아즈텍과 잉카의 멸망을 볼때마다 나는 1871년 신미양요의 광성보전투를 떠올림. "적군은 참패의 와중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결사 항전 중이다. 패배가 당연히 보이는 상황에서 단 한 명의 탈영병도 없다. 아군이 압도적인 전력으로 몰아붙임에도 불구하고 적군은 장군의 수자기(帥字旗) 아래, 일어서고 또 일어선다. 칼과 창이 부러진 자는 돌을 던지거나 흙을 뿌려 저항한다. 이토록 처참하고 무섭도록 구슬픈 전투는 처음이다." -당시 미군장교 슐레이- 압도적인 적의 무기와 화력, 우세한 병력을 맞이하여 전멸을 각오하고 저항한, 그래서 실제로 거의 전멸당하고 광성보를 잃었지만 조선군의 결사적인 저항에 질린 미군은 결국 한양 진격을 포기하고 전격 철수. 이런 저항의지가 결국엔 광복의 밑바탕이 되긴 했으나, 진작에 이를 제대로 조직할수있는 리더쉽과 시스템만 있었다면 일본의 식민지강점도 없었을것이고, 또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프랭크오션즈 그래서 전현무가 단순 명문대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순 스펙이라도 설문석 씹어먹는 스펙이고 그렇게치면 왜 당신은 전현무가 당연히 모를 것이라고 단정지음?ㅋㅋㅋㅋ당신이 명문대생이라 치고 ㅋㅋㅋㅋ당신이 전현무랑 같은 급이라고 생각하는거임?ㅋㅋㅋㅋ나도 명문대생이니간 모른다고
총균쇠에서 설명하길, 횡으로 펼쳐진 유라시아 대륙은 멀리 있어도 기후조건이 비슷해서 비교적 유사한 천문정보나 문화를 유지하며 유동량이 높아 여러 전염병에대한 면역을 기를수 있었지만 아메리카는 세로로 펼쳐져 있어서 유동량이 적고 문화의 차이가 벌어져서 각자 고립되어 면역력이 공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발전도 늦어져서 문자나 쇠 제련기술같은 관리/생산기술의 개발에 한계도 있었구요. 말같은 기동성 높은 가축의 유무도 큰 영향이 있었다고 합니다. 책 꼭 사서 읽어보세요
유라시아에서는 기를만한 가축이 많았는데 가축을 제한된 공간에서 키우다보니 가축의 용변에서 세균이 득실거렸죠. 그러한 세균들이 사람에게도 옮기게끔 진화하면서 많은 유라시아 사람을 병들게하고 그 사람들 중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내성을 지니게 되었죠. 하지만 기를만한 동물이 2종에 불과했던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유라시아에 퍼졌던 세균들 보다 그 수가 적었거니와, 강도가 약해서 유럽인들이 쳐들어 왔을 때 유라시아의 세균이 우세해서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상당수의 피해를 입었죠. 윗 분 말씀대로 대륙내에서의 교류도 부족했던 상황이라 면역교류도 잘 되지 않았죠. (언급한 2종에 대해선 기억이 나질않네요.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리는데.. 워낙 두꺼워서..ㅎㅎ)
@@anbayo1 그정설은 누가만들었는데 백인들이 인디언학살의 정당성을 만들기위해 만든 헛소리 . 인디언의 풍속에 그건건 없음 .살아있는 동물을 제물로 했고 인디언은 백인들이 살수 있도록 도와서 지금 미국에서 백인들이 인디언에게 사과 하고 있어. 일본인들이 조선을을 해방시켰다는 말과 같음
잉카제국은 허무하게 망했으나 잉카에 정복됬던 부족들은 2000미터급 고산지대에서 계속 저항하고 있었고(저항군들은 모두 다른 부족이였기에 통합이 불능.) 아즈텍은 몇번 승리해 스페인이 고전했으나 스페인은 아즈텍에게 탄압받던 소수 부족들과 함께 아즈텍을 멸망시켰으니 아즈텍과 잉카는 정복에 의한 내부분란과 스페인의 등장에 멸망한겁니다.
기술력빨은 초반한정이고 신은 기독교 프로파간다를 위한 날조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잉카의 경우 말이나 총으로 우세를 점해봤자 얼마지나지 않아서 포로된 스페인군을 통해 기병의 약점을 파악해 험지로 유인해 작살내거나 다리를 슬링으로 공격하고 총기를 활용했어요 그냥 망한건 발해가 수도 따여서 바로 망한거랑 같습니다
설민석분이 ㄹㅇ 명강의인 이유가 말톤이나 억양이 긴장감 고조 시키는 뭔가가있음
ㄹㅇ 그게 바로 균이에요 하면서 원 그리는 것까지 완벽
연극영화과였음
난 그게 싫음 강의가 아니라 연기를 해서 거북함
근데 '분'이라는 단어 저렇게 쓰는 거 맞음?
설민석분 존나 어색한데..
AT9 AKA 별걸 다 태클이시네요 불만이 많으신가봐요
총균쇠 읽다가 던져버린 책인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역시 설민석선생님.
재밌게 설명해주세요
이 방송 오래해주세요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어째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 아는 것이 많다고 이렇게 댓글에 자랑을 많이하는지. 설민석씨가 모르는 사람이나 아는 사람들 모두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대단할텐데 전문지식이 부족하다는지 전현무가 학벌이 더 좋아서 그런다던지. 깎아 내리려고 용을 쓰네
그러니까요. 설민석이 상당히 정리 잘해줬는데 어줍잖은 지식으로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 많네요
님도 오지랖이 용을 쓰네요
역사가 방대하기 때문에 잘못된정보 전달도 있을 수 있음 그건 바로잡아야지 인신공격이잘못된거임
이야기에 나오는 음악도 영향이 꽤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설민석씨의 능력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강한적군보다 무서운것은
무능한 아군이다.
빠른 자멸의 길이네용..
인정 멍청한 지휘관은 북괴군보다 더무섭다
방패가 앞을 향해있기에 뒤에서 공격하면 그대로 전멸하죠
잉카제국 원주민들 눈에는 스페인사람들은 거의 뭐 외계인같은 존재였겠네
고3 입시 끝나고 읽었던 총균쇠... 내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엄청난 책이었다
읽기 어렵나요?
남는 시간에 토크멘터리 전쟁사도 한번 보세요,,
총균쇠 이런 재미있는 내용이었어요??
다시 읽어봐야 겠어요 ㅎㅎ
저도 두꺼운 책 도전해보려고 읽어봤는데 2달은 넘게...
그래도 내용은 알차서 권장? 드립니다.
논문을 읽고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다 읽는데 다소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책 중 영상의 내용이 가장 재밌는 부분임.
정확히 따지면 무기의 차이가 결정적이였죠 흑요석 깍아서 도끼로 쓰는 애들이 강철검에 철갑 입은 애들을 뭔수로 당해요 게다가 검술도 발달해서 팔다리만 골라서 잘라대는데 겁 먹고 전열 무너지고
아즈텍과 잉카의 멸망을 볼때마다 나는 1871년 신미양요의 광성보전투를 떠올림. "적군은 참패의 와중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결사 항전 중이다. 패배가 당연히 보이는 상황에서 단 한 명의 탈영병도 없다. 아군이 압도적인 전력으로 몰아붙임에도 불구하고 적군은 장군의 수자기(帥字旗) 아래, 일어서고 또 일어선다. 칼과 창이 부러진 자는 돌을 던지거나 흙을 뿌려 저항한다. 이토록 처참하고 무섭도록 구슬픈 전투는 처음이다." -당시 미군장교 슐레이- 압도적인 적의 무기와 화력, 우세한 병력을 맞이하여 전멸을 각오하고 저항한, 그래서 실제로 거의 전멸당하고 광성보를 잃었지만 조선군의 결사적인 저항에 질린 미군은 결국 한양 진격을 포기하고 전격 철수. 이런 저항의지가 결국엔 광복의 밑바탕이 되긴 했으나, 진작에 이를 제대로 조직할수있는 리더쉽과 시스템만 있었다면 일본의 식민지강점도 없었을것이고, 또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아니 당시 잉카가 멕시코 지역에 존재했던 아즈텍이 멸망했는지 모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거리만 해도 수천km에 중간에 험한 산맥+빽빽한밀림까지 있는데 어떻게 알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전현무는 좀 웃기려고 하는 거 같은데
오히려 집중에 방해가 되고 흥미감도 떨어지게 만듬
민석쌤 거북목 ㅠㅠ
예능으로 가는건 좋지만 전현무씨의 흐름 끊음이 조금은 ㅠㅠ
차밍찌니 제작진에서 일부러 전현무한테는 책을읽어오지 말라고했데요
군대는 무조건 조직이지
전쟁이 아니고 학살이지
이걸보니 토크맨터리 전쟁사가 얼마나 훌륭한 방송인지 알겠다........
동지가 있었군요. 저도 이거 보면서 토전사 생각 많이 났습니다.
토전사 잉카편에 비하면 맛보기 수준이던데
어떤 부분에서요???
격이다르죠.애청자분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동감
전현무 ... 다 아는 내용인데 모르는 척하는게 힘들어 보인다...
조형규 전현무가 학벌 더 좋음..
@@로일당-o4v 갓세
@Maru Iron 저게 그정도 수준의 얘기임?
Na da 학벌 ㅋㅋㅋㅋ그래도 그 후에 밟아온 삶의여정이 다른데 저런 학문부문에서 전현무가 설민석보다 아는게 한참없는데 뭔 여기서 학벌더좋단 얘기가나옴 ㅋㅋㅋ 그리고 전현무가 왜 안다고 생각하지? 저건 우리나라 학벌단계에서 배우는 과목도 지식도 아닌데다가 전현무는 그후에 밟아온 커리들이 저런 세계역사중에사도 저런 세세한 부분이랑 연관이없는데 뭔 학벌만 좋으면 다 알거라 생각하세요.. 환상 가지고 계신거같은데 저도 나름 명문대지만 저런건 전혀 몰라요 상관이없는데 뭔 선입견을 이렇게들
@@프랭크오션즈 그래서 전현무가 단순 명문대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순 스펙이라도 설문석 씹어먹는 스펙이고 그렇게치면 왜 당신은 전현무가 당연히 모를 것이라고 단정지음?ㅋㅋㅋㅋ당신이 명문대생이라 치고 ㅋㅋㅋㅋ당신이 전현무랑 같은 급이라고 생각하는거임?ㅋㅋㅋㅋ나도 명문대생이니간 모른다고
한마디로 석기문명과 화약 문명의 충돌이다.
???:우가우가우가차
꼴료세뇨리따 : 꼴료세뇨리따(탕탕)
@@II2458II 찐
@@231-j5i 찐
@@II2458II 갸아악
@@231-j5i 그르르르
반대로 생각해서 아메리카대륙에는 유럽인들에게 치명적인 균이 하나도 없었다는것인가요??
몇개 있었는데 그중 제일 유명한게 매독입니다.
총균쇠에서 설명하길,
횡으로 펼쳐진 유라시아 대륙은 멀리 있어도 기후조건이 비슷해서 비교적 유사한 천문정보나 문화를 유지하며 유동량이 높아 여러 전염병에대한 면역을 기를수 있었지만
아메리카는 세로로 펼쳐져 있어서 유동량이 적고 문화의 차이가 벌어져서 각자 고립되어 면역력이 공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발전도 늦어져서 문자나 쇠 제련기술같은 관리/생산기술의 개발에 한계도 있었구요.
말같은 기동성 높은 가축의 유무도 큰 영향이 있었다고 합니다.
책 꼭 사서 읽어보세요
유라시아에서는 기를만한 가축이 많았는데 가축을 제한된 공간에서 키우다보니 가축의 용변에서 세균이 득실거렸죠. 그러한 세균들이 사람에게도 옮기게끔 진화하면서 많은 유라시아 사람을 병들게하고 그 사람들 중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내성을 지니게 되었죠. 하지만 기를만한 동물이 2종에 불과했던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유라시아에 퍼졌던 세균들 보다 그 수가 적었거니와, 강도가 약해서 유럽인들이 쳐들어 왔을 때 유라시아의 세균이 우세해서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상당수의 피해를 입었죠. 윗 분 말씀대로 대륙내에서의 교류도 부족했던 상황이라 면역교류도 잘 되지 않았죠.
(언급한 2종에 대해선 기억이 나질않네요.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리는데.. 워낙 두꺼워서..ㅎㅎ)
@@이진01 알파카랑 라마일겁니다.
전부 잉카의 것이죠.
유라시아의 경우 가축을 기르며 수간?!을 하며 동물의 병들이 인간에게 퍼졌다는 논문도 있습니다.
0:10 책읽자 프로 쉬어가는 시간
인간은 만년도 훨씬 전에 돌창과 투창, 구린 활만으로도 지구를 정복했으니.,. 기술의 위대함
아메리카원주민은 유럽인들을 죽이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낭만적으로 역사를 보지마세요.
남미는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풍습때문에 전쟁의 목적이 영토나 약탈이 아닌 사람을 사로잡는 것이었어요
말도 안되는 거짓말 백인들이 인디언 학살책임을 정당화 하기 위한거짓말
@@최선-u8q 잉카,아즈텍이 인신공양했다는건 정설이고 ..코르테스가 정복할당시 잉카인들에게 노예부림 당하던 다른 원주민부족들의 도움이 있었다는것도 사실임.. 왜 과거엔 정복전쟁이 부나 권력을 늘리는 수단이었다는걸 인정못하는건지..잉카인들만 그걸 안했겠음? 약자는 마냥 착하기만하다는 감상적인 문구를 언제까지 믿고 살꺼임? 약자라고 착한게 보장되는게 아니고 약했다는 사실만 보장되는 것임.. 그리고 일반적으로 인디언하고 마야 아즈텍인들은 달리 부르는데 헷갈리신듯..
@@anbayo1 그정설은 누가만들었는데
백인들이 인디언학살의 정당성을 만들기위해 만든 헛소리 .
인디언의 풍속에 그건건 없음 .살아있는 동물을 제물로 했고 인디언은 백인들이 살수 있도록 도와서 지금 미국에서 백인들이 인디언에게 사과 하고 있어.
일본인들이 조선을을 해방시켰다는 말과 같음
불쌍해 ㅠㅠ
잉카의 눈에보이는 스페인군대는 거대한 짐승을 타고 자체브금깔려있고
긴 막대기로 천둥을 쏘아재끼는 어마무시한 악마들이었겟네
이거 자동재생 해놓고 15분 타이머 맞추면 꿀잠..
ㅋㄲㄲㅋㄱㅣㅋ
과거나 현재나 마찬가지에요
현대전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현대전도
최신무기가 물량이 적어도
재래식 물량을 앞도하는이유가이거에요
독일의 최신식도 소련의 구식 물량 앞에서는 읍읍
스페인군도 반잉카 지역의 협력이 없었음 전멸각 뜬적이 많았어요
토전사랑 비교는좀... 토전사는 국방tv서하는 전문적인 컨셉 방송?이고 이건 예능인데...
토멘사는 클라스가 다르죠 임용한 박사님이랑 이세환기자 듀오면..
패널 중에 여자 누군가요?
Literally Biscuits 문가영 이라는 배우인데 오늘 부로 하차 했어요~
설민석씨 강의는 좋은데 이걸 지금 우리나라 현재로 따지면 저희가 잉카제국 아닌가요?? 팔벌리고 환영하니 미사일쏘는
네 아닙니다.
잉카와 스페인의 접촉에대한 좀더 자세한 설명입니다
ruclips.net/video/vdOIt9SJa94/видео.html
토전사 출처에요
영화300?
그래 현무야 너 잘났다
Andreas05 ㅋㅋㅋㅋ
현무야 일반적으로가자 설샘이 어처구니없어 하자나ㅋㅋ
보다는낀건데 설민석 쌤이 과연 일반 사학전공자들보다 더 깊이가 있는지 점점 의문이 든다. 전공도 연극영화과시던덕...
@@user-zs1jo2zk3y ㄴㄴ 사실임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 토크멘터리전쟁사 라는 채널 에서 했는데 퀄리티가 비교 불가임
@@user-zs1jo2zk3y 지휘권이 붕괴하면 아메리카든 유라시아든 수만명군대가 작살나는건 똑같음
당장 용인전투에서 8만이 1600한테 박살났는데 왕이 잡히면 답이 없지
기술력 차이보다 전략적 식견이 너무 차이났어
그냥 설민석은 탐구없이 재탕만 하는 사람임
롱.귄.뇌
8만명의 군대라기보다 그냥 8만명 같네요.
기술의 차이가 그만큼 무서운거죠
8만명의 신석기 군대니까요
잉카제국은 허무하게 망했으나 잉카에 정복됬던 부족들은 2000미터급 고산지대에서 계속 저항하고 있었고(저항군들은 모두 다른 부족이였기에 통합이 불능.)
아즈텍은 몇번 승리해 스페인이 고전했으나 스페인은 아즈텍에게 탄압받던 소수 부족들과 함께 아즈텍을 멸망시켰으니 아즈텍과 잉카는 정복에 의한 내부분란과 스페인의 등장에 멸망한겁니다.
총균쇠에서의 주장과는 현재 세계사가 꽤나 달라졌습니다. 총균쇠가 그만큼 오래됬고 어디까지나 많은 주장중 하나입니다.
쉬봉쇠이
하...뭔가 좀 전현무때문에 집중력이 계속 흐트러짐...
레패 공감
레패 근데 작가들이 저런역할해달라한거라서..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느낌 ㅋㅋ
원루미 다 알죠 ㅋㅋㅋ 뉴스 앵커출신이니,,
스페인 잉카 정복은 설민석 강의 보지 마시고국방티비 토크멘터리 전쟁사 로 보세요.
아 진짜 아메리카 대륙에 빠른 이동수단인 동물만 있었어도 역사가 바뀌었을텐데 그리고 고대이집트 때 남아메리카 대륙이랑 무역을 했다는걸 책에서 읽은거같은데 실제로 교류는 없었나요
서점사장Bookstoremaster 이집트가 남아메리카 까지 갈 이유가 무역 뿐이라고 해도 주변에서 거의 모든 자원들 나오는 환경인데다가 그당시 조선술, 항해술로는 가는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라서
농담거리 수준의 가설이고 했다 해도 건너편이 아마존이라 딱히?
어느 우파 역사 유투버가 일본이 조선보다 잘살았다며 모든 통신사들의 개인자료보면 칭찬이 자자했다고 기록해놨다하는데.. 이점 확인가능함?
에도(현재 도쿄)는 당시 전세계에서 인구가 100만이 넘는 유일한 도시였습니다.
@@하선호-d6v 에도시대가 도쿠가와 시대 아닌교? 저 유투버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때 사절로 오사카로 파견된 김일성의 이야기를 하던데요. 일본 최고다 라고 했다고..
메이지유신이후로는 당연 일본이 더 잘살았겠죠. 고딩때 안배웠나요
@@anbayo1 일본 역사도 배우나요? 95~98년도에는 안배웠는데요. 음.. 이과라 세계사는 안배웠네요
@@noah-ui1ky 그럴수있죠. 머 세계사 배우는사람있고 안배운사람 있으니. 암튼 메이지유신 이후로는 압도적 차이가나고 결국엔 일본이 동아시아 다먹어버리니까요.
에스파냐군은 그야말로 잉카를 제외한 다른 부족들에겐 주세주였겠지. 자기들을 잡아서 제사에 바치고 잡아먹으니 잉카에 원한이 컸지
잉카가 아니라 아즈텍입니다. 잉카는 인신공양의 규모가 아즈텍보다 비교불가급으로 작았습니다.
잉카도 다른 부족 잡아서 인신공양 하고 난리도 아니었지... 스페인이 잉카랑 싸울 때 주변 다른 부족들이 스페인에게 붙은 거 보면 말 다했지..
제가 듣기로는 잉카는 제사의식때 인육대신 기니피그나 라마 알파카 고기를 썼다는데 기니피그들이 폭동이라도 일으켰나보죠?
(인육은 멕시코쪽에 아즈텍이요)
@@user-lIlIlllllIIll 잉카도 인신공양 했습니다. 스페인 기록보면 나와있어요.
@@deste-gu2ou 잉카도 인신공양은 했으나 몇달에 한번 우수한 전사들이 자원해서 진행됬습니다. 주변부족등을 잡아다가 몇만명씩 죽이는 인신공양은 아즈택에서 행해졌고요. 두 문명을 헷갈리신것 같네요
@@dhqjhfhem2suho522 아 제가 마야를 말한다는게 잉카라고 해버렸네요ㅎㅎ 죄송합니다
아포칼립토가 전부 거짓일리가
이건 전략이라기보다 우월한 기술력과 그들의 문명에서 나온 책에 써져있는 신의 모습( 말을 타고 파란눈을 가진 금발의 사람)때문에 인디헤나가 질수밖에 없던 싸움이었습니다
기술력빨은 초반한정이고 신은 기독교 프로파간다를 위한 날조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잉카의 경우 말이나 총으로 우세를 점해봤자 얼마지나지 않아서 포로된 스페인군을 통해 기병의 약점을 파악해 험지로 유인해 작살내거나 다리를 슬링으로 공격하고 총기를 활용했어요
그냥 망한건 발해가 수도 따여서 바로 망한거랑 같습니다
천연두??
공포의 천연두
설민석 거북목
추성훈 500명vs 동네80먹은 할머니만명
현무 왜케 진행병걸렸냐
그거 하라고 캐스팅 됐으면 일해야지 ㅇㅋ?
ㅋㅋ 간단하게 말하면 세스코직원 한명이 개미집 턴거네
모랄빵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인 스페인인들도 밤에 발뻗고 자진 못했을거같다ㅜㅜㅜ
임용한 박사님께서도 말씀 하셨지만 당시에 사람들은 다르다고 여겨지면 유럽의 기사도 오스만의 배를 해적질하고 노예부리던것처럼 죄책감 같은건 잘없었다고...
이은정 저당시는 우리현대인들이 가진 도덕관념이 없었어요. 지금 저희들이 가진 도덕관념은 19세기 중반이 되서야 유럽에서 세계로퍼진거
제가 상상하고 그런버릇이 있어서..이야기 들으면서 저 상황에 훅빨려들어갔나봐요..사람들이 죽어가는소리를 들어본적은 없는데 귀에 들리는듯해서..
@@장당포안물안궁은신뢰 그건 너무 가셨네요 지금 있는 도덕관념이 19세기 중반에야 퍼졌다니요
저 당시에는 전쟁하면 당연히 이기는게 도리였음 한 명이라도 더 많이 죽여야 내가 성공했다는 자부심을 느꼈고 원주민 좀 죽였다고 연민감? 그런 거 있었을리가? 같은 유럽 안에서도 치고박고 하던 시기가 저 시기임
전현무는 피곤한가 집중을못하네
전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였지만 군사력이 ㅈ 병신이라서 이렇게.....
차라리 전현무 없는게 더 나을듯 겁나 집중 안되네
진짜 코메디한장면이네 뭐랄까 잉카문명의 비극이군
인디언 이란 표현을 아직도 쓴다고?.... native 가 맞는말아닌가요
뭘 환영해?ㅋㅋ 어디서 또 구라질이고.
일본하고 한국수준의 차이였네..일본도 스페인처럼 진짜 손쉽게 한국을 먹었지 물론 잉카쪽에서도 계속 독립운동을 했겠지만 그래도 기술차이가 너무 현격해서...당시 제국주의시절엔 스페인이 그냥 원톱이라 독일 일본 에 맞섰던 연합국같은 상대도 없었고..
제국주의는 한참 후에 나왔는데
잉카는 다민족 정복국가니까 힘을 통합할 수 없었죠
아메리카 정복은 제국의 피정복민세력의 지지가 없었으면 성공못했습니다 스페인군이 전멸할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죠
168=과학
무지 무능 , 이유없는 우월감 , ㅋㅋㅋ 딱 우물안 누구들 떠올리네 ㅋㅋ
전현무는 왜 사람들도 알게될걸 저런식으로 굳이....
여기서도 사기치는 인간이 있네 ㅋㅋ
비호감!
꼴통 보수 댓글 알바 안보이네?? ㅋ
ㅋㅋㅋㅋ개선장군같아보이겠네
걍 총빨
영상 안봤구나
삽소리,ㄴ
하지만 그렇게 아메리카 원주민을 대량 학살했던 미국이 이제 도리어 유색인종에 의해 인구구조가 바뀌고 있죠.. 또한 끊임없는 총기 사고로 1년에 3-4만명이 목숨을 잃고 있구요. 인과응보일까요? 저는 분명 그런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설민석=헌법전문가 김제동 ㅇㅈ?
김제동이랑은 비교하지말자
그래도 설민석은 환단고기를 믿진않으니 김제동보단 나은듯요. 사실 전문가가 아닌 강사로만 보면 최고강사고.
이런 사이비 좀 그만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