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이장면 여러번 반복해서보게되네..눈물이..난다..오늘 나의감수성이 왜이렇지..바람만불어도..비가와도..해가 좋아도..머가됏든 살짝만스쳐도..눈물이 쏟아질것같다..지금도..눈물이..아..오늘만..또..내일만..그리고 이번주만 잘 버텨보자 스스로를 화이팅..해보지만..서글픈..눈물이..오늘 나의 감수성 어찌할고
죽을 싶을때 하나 둘 이유를 붙여 살다보면 어찌어찌 살게됨 겨울에는 추우니까 봄에는 꽃이 예쁘니까 여름에는 더우니까 가을에는 맛있는게 많으니까 살아보자 버텨보자 그러다가 보면 나도 모르게 나이를 먹어 가고 좋은일도 좋은사람도 만나서 하나씩 살아갈 이유가 늘어나서 살게되더라 힘들면 참지말고 울어 내가 나한테 솔직해야지 나만큼 날 사랑해줄 존재는 적으니까 힘들면 울고 기쁘면 웃어 재밌는걸 발견하면 참지말고 해보고 인생은 어차피 짧아 살다보면 나이는 먹게 되있어 참지말고 하고싶은대로 해보자 친구를 만들고 싶으면 요즘 인터넷 찾아보면 모임 많으니 그런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도 되고 대면이 힘들면 인터넷 게임에서 친구를 사겨보는 것도 좋아 삶에 정답은 없으니 하루하루 견뎌디고 살다보면 살아지는 법이니 포기 하지말고 살아보자
둘다 죽으려고 바다에 갔지만 소녀는 노인을 물가로 끌어올리고 노인은 소녀의 맨발을 걱정하는.. 차가운 바다와 대비되는 따뜻한 심성이 느껴져서 드라마에서 가장 가슴에 남는 장면
맞아요..동은이 살리려다 본인도 삶의 봄을 깨우치게 되는 장면인가 아니면 먼 미래의 문동은. 이었나 싶기도… ㅎㅎ
샤마?
그게 아니라 일부러 살리려고 저렇게 들어간 거에요
죽으려던 순간에도 서로 모르는사이면서 걱정하는게 너무 선한사람들 그자체였어ㅠㅠ
우리 봄에 죽자 봄에.... 진짜 눈물난다. 힘드신 분들이 저런 마음으로 오늘을 버티고 내일을 버티고.. 그렇게 버텨내셔서 봄에 피어나셨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댓글 넘 따수와ㅜㅜㅜㅜ
힘든 하루하루 지내고 계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서로가 따뜻이 안아주면서 용기주면서 걸어갑시다. 인생의 봄날은 꼭 옵니다~!!!
저 장면 너무 동은이가 처절하게 울어서 안아주시는 할머니가 너무 감사했던 ㅠㅠ 할머니 마음 내마음
할머니 마음 내 마음 😢 🌻
너무 공감되던 장면 하나였던..뭐가됐든 누가됐든 날 좀 도와줬음 어땠을까라는 대사와 봄에죽자 라는 말은 봄에 피자 라는 말이였다는 그 대사가 너무 공감되고 눈물이 왈칵 쏟아졌던 너무 마음에 와닿았던 장면..나도 잘크진 못했지만 언젠가 꼭 활짝피어나야지...
활짝 피어 날거예요 💐
@@까치와라일락 감사해요, 응원받고 늦더라도 꼭 활짝피어날게요..정말 감사합니다..
꼭 피어나세요!!!! 힘내요!
활짝 피실겁니다~~!!🎉
@@까치와라일락
바다에 들어가는 장면을 유독 어둡게 연출해서 두 사람에게 얼마나 그 시기가 얼마나 암흑이었는지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ㅠㅠ
작가님 참
펜의 힘 너무 아름답고 멋있게 사용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렇게 착하고 여린 사람들이 스스로 물속으로 들어갈수 밖에 없는 세상이 밉다. 나도 밉다.
난 10년전에 꽤 오랫동안 죽고 싶었던 적이 있다
근데 이제와 생각해보면 난 죽고 싶었던게 아니라 그렇게 살기 싫었던거였다
비록 긴 시간이 걸렸지만 내 삶은 차차 나아졌고 지금은 그런 생각없이 살아가고 있다
당신은 어때요?
토닥토닥~~~~~
감사합니다@@cocoricobebe
@@cocoricobebe우리 조금 더 나은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가요
@@cocoricobebe 맞아요. 죽고 싶은 게 아니라 이렇게 살기 싫은거죠. 우울증 걸리면 뇌가 자꾸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그것마저 또 자신의 잘못이라고 자책하게 되니까... 우울증은 참 무서운 병이에요.지금은 나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너무 미워하지마시고 조금만 시간 지나보면 좋은날들도 꼭 와요 힘내세요!
절규하는 어린 동은이에 같이 절규. 저런 어른 만난다는게 행운이죠. 동 은이 인생도 온통 나쁜건만은 아니었어.
피한방울 안섞인남이지만...
이생에서 인생을 함께하는...
진짜 가족 진짜 인연
상대의 생명은 살리면서, 자신의 삶은 버거워 버릴려 했던 마음 착했던 동은이….😢
엄마가 되고나서 눈물이 많아졌음ㅜㅜ어린 동은이 엉엉 우는거보니 내자식같고 짠하고 ㅜㅜ아이들이 상처받는거 너무 싫다ㅜ
다시보니 눈물이 주륵주륵ㅠㅠㅠㅠㅠ 당시엔 자극적인 면이 많아 충격에 휩싸여 이 장면을 제대로 못본느낑
그렇게 맘에 상처를 입어도 자신은 해해도 다른 사람 해쳐지는 건 못 보는 강한 마음😢 사랑받고 행복하자😊
너무 가슴아픈 대사 누구든 공감하는 말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한명만 있어도 살죠. 한마디만 들어도 견디죠. 한 순간이 계속 나아가게 합니다…
대사 한구절 한구절 가슴 끝에 이슬 맺히듯 아려오는 대사다~부디 저런 분들 계시면 부처님의 가피와 신의 은총이 깃드시길 ~~
오늘따라 이장면 여러번 반복해서보게되네..눈물이..난다..오늘 나의감수성이 왜이렇지..바람만불어도..비가와도..해가 좋아도..머가됏든 살짝만스쳐도..눈물이 쏟아질것같다..지금도..눈물이..아..오늘만..또..내일만..그리고 이번주만 잘 버텨보자 스스로를 화이팅..해보지만..서글픈..눈물이..오늘 나의 감수성 어찌할고
저기서 신발벗고 들어가던데
좋은 어른은 저렇게 구해주고 봄에죽자 하시는구나
결국 봄에 피어날것이지만❤❤❤
김은숙 작가 진짜 대사 기가막히게 잘쓴다는 생각이 든 장면...
어떤신은 푸른불꽃을 타고 나에게 오고
어떤 신은 인간의 거죽을 쓰고 현생을 산다.
크 감동적이야....😢
찬 발부터 생각하고.. 왜 착한 사람들이 힘들게 될까 싶어서 울컥한 장면..
댓글 보면서, 저만 이 장면에서 그렇게 눈물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어서 좋네요. 다들 모두에게 그렇게 감동이 전해지는 장면이었군요. 😢
힘들때 봐서 그런지 더 눈물나네..ㅜ ㅜ
이 장면 너무 마음아파서 따라 울었던..
이 영상만 보면 눈물이 와르르 쏟아져요 🥲
더 글로리 보는 내내 가슴아프고 화나는 장면들은 많았지만 난 이장면에서 유일하게 펑펑 울었다
봄이 되면 죽었던 꽃잎도 다시 되살아나듯
나도, 그리고 이 글을 보는 모든 이들도
활짝 피어나길 바래봅니다❤
너무 감동적인 장면 감동~~~~~
살아 있음에 감사하자
범사에 감사하라!!!!!
😊😊❤❤❤😊😊
조금만 더 따뜻해지면 죽자라니….
진짜 최고의 위로가 아닐까…
눈물나네요
뒷 부분을 제대로 못 봤는데 이 부분도 못봤는데 많이 슬프네요 ㅠㅠ
이걸 내가 왜 일하다가 봐서 ㅠㅠ일잘되는 음악 들을려고 했는데 ㅠㅠ너무 뭔가 갑자기 울컥하네요 ㅠㅠ
미스터션사인을 보고 김은숙 작가가 또 뭔가를 넘어섰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더글로리로도 그 이름값을 또 해내는구나. 정말 한계가 없는 작가인 듯.
봄같은 어른이 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활짝 피어날 수 있게~
대사 한 마디 한 마디 가 가슴을 울린다❤
진짜 좋은 어른을 만났더라면.. 너가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누가 좀 도와줬다면 . . , , , 에 대해 사무쳤었는데. . .
문동은도 누가 좀 도와줬다면. , , , ,진짜 어른이 말이다. , , ㅠㅠㅠ
이 작기님도 노벨상 안부러움. 모든이들에게 공감
너무 갬동이야ㅜ
볼때마다 펑펑 울게 됨ㅠㅠ
봄에 죽자 봄에 이말이 너무 슬프네요 ...
죽을 싶을때 하나 둘 이유를 붙여 살다보면 어찌어찌 살게됨
겨울에는 추우니까 봄에는 꽃이 예쁘니까 여름에는 더우니까
가을에는 맛있는게 많으니까 살아보자 버텨보자
그러다가 보면 나도 모르게 나이를 먹어 가고
좋은일도 좋은사람도 만나서 하나씩 살아갈 이유가 늘어나서 살게되더라
힘들면 참지말고 울어 내가 나한테 솔직해야지
나만큼 날 사랑해줄 존재는 적으니까
힘들면 울고 기쁘면 웃어
재밌는걸 발견하면 참지말고 해보고 인생은 어차피 짧아
살다보면 나이는 먹게 되있어 참지말고 하고싶은대로 해보자 친구를 만들고 싶으면 요즘 인터넷 찾아보면 모임 많으니 그런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도 되고
대면이 힘들면 인터넷 게임에서 친구를 사겨보는 것도 좋아
삶에 정답은 없으니 하루하루 견뎌디고 살다보면 살아지는 법이니 포기 하지말고 살아보자
늘 착한사람들만 치이고 치여서…끝을 향해 가는거 같다
못되고 악하고 그런 사람들은 죄책감 하나 없이 떵떵거리고 잘만 사는데
너무 서럽게 울어서 마음이 아프네ㅠㅠ
점심시간에 밥먹다 주르륵 ㅠㅠ 넘 슬픔 유발 흑흑
이 부분 넘 슬펐음
우리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살아간다는걸 느끼게 되는부분이였음
제2의 노벨 문학상은 김은숙 작가임
지금봐도 명작에 명배우네.
송혜교 나래이션 너무좋다 떨림있는 목소리까지도
아무것도 없던거 같던 동은이 옆에도 부동산 할머니, 현남이모,정미 양호선생님, 성희, 주여정 도와주는 선한분들이 옆에 있었어요.. 봄에 죽자가 아니라 다시 봄에 피어나자.
봄에 죽자던 말은 봄에 피자는 말인 것을.. 대사 하나하나가 깊네요
ㅠㅠ😢😢😢😢😢😢😢😢😢😢😢😢😢😢
눈물난다..드라마여도
당신이 세상과 멀어질 때 누군가 세상 쪽으로 등을 떠밀어 주었다면,그건 신이 당신 곁에 머물다간 순간이다.
봄에 죽자라... 최고의 대사다
누가됐든 뭐가됐든..... 어쩜 18살 아이 한명을 아무도 막아주지 못했을까..... 무서웠던 7공주 한명을 죽어라 패는데 그 누구도 나서지 못할때 나타나주신 국어선생님 그 아이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느낌이다 저도기억하고살게요 제게그랫던분들
오래도 걸렸네...
제발 지금 이
일어난
그 순간이기를
짠했어요~~~~~
18:37초 휴대폰으로 비행기 위치 확인하는거는 어떤 어플 사용하시는 건가요??
편지가 눈물나네
대사가 전부 시네~~ 몽글몽글하다 진짜
다시 꽃피는 봄이오면
같이 죽으러갓던 인연이면 진짜 평생가겟네 살아잇다면
글이 넘 예쁘다❤
그 이감되는거면 어떻게 되는건가용... 더 험한곳으로 이감된다는 뜻이 뭘까요...??
이감이 수감사를 다른 시설(수용소)로 옮기는것을 말합니다
동은이 주여정의 복수를 위해 박영천을 다른 시설로 이감시켜달라말해요 본인들 손에서 움직일수있는곳으로요
옮겨진 시설 담당의사가 주여정
옮겨진 시설 담당외부강사,초빙교사(?)가 동은
봄에 죽자= 우리 어떻게든 이혹독한 겨울이겨내자!
누가 날 도와 줬을 사람이 지금도 있으면 어떨까….
ㅠㅠㅠㅠㅠ 아이고...
헐너무슬퍼
ㅜㅜ....
어르신 감사합니다
보증금 2천에 달 50인데 얼마에 준거였음?
그러게용 궁금하네용
신의개입에서 도깨비 세계관도 연결
저 편지가 너무..ㅜㅜㅜㅜ
샀던이뭐에요?
봄에죽자 좋다
오열햇던 장면이네 ㅠ
누군가 내미는 손이 삶을 구원할 수도 있다
ㅜㅜ 뿌에엥 ㅜㅜ
ㅠㅠㅠㅠㅠㅠ
이 드라마 정규 방송에서 TV로 보고시ㅃ다
본인의 책임으로 죽음으로 내몰린 이들도 있지만 정부의 착임으러 죽음으로 내몰린 이들을 무시하는 정권은 정권으로 있을 자격이 없다.
넘불쌍해. ㅜㅜ
원가는 얼만데?
어른이 멀까ㅎ
방크고 좋던데2000/50 밖에 안했네 싸다😂😂😂😂😂😂2
진정 살고 싶어 죽으려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ㅠ
봄에 죽자
저 할머니는 아역 동은이가 송혜교로 자란걸 어떻게 알았어요?
ㅠㅠ
근댜 문득 할머니는 왜 죽으려고 한걸까요??
근데 저 할머니는 왜 죽으려고 하는건가요?
이분이 선자했음 어땠을까
근데 왜 주변 시세보다 쌌나요...? 문동은이 그 집에 살 거라는 걸 알아서? 아니면 문동은을 알아보고 주인 할머니가 싸게 해줘서?
울 예전집도 호수도 301호였는데 301호 마니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저때부터 같이 살았다면 좋았을텐데
살려주세요저도구해주세요
이천에 오십밖에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