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고3이고요 불과 2주 전만 해도 제 독서실력은 쓰레기였습니다 5월 모평에서 독서를 가장 먼저 풀고 3분의 2를 틀렸으니까요 그러다 우연히 범작가 님의 유튜브를 보고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국일만 노베 독서’ 편을 구입하고 하루만에 국일만을 다 읽은 후, 그 날부터 8가지 방법을 적용하여 매일매일 4시간 동안 독서 연습을 했습니다 딱 2주가 되어가는 지금 마더텅에 있는 지문을 풀면 거의 다 맞추고 있습니다 오늘은 35분 시간을 재고 4지문을 무작위로 골라서 풀어봤는데 다 맞췄네요… 아 진작 독서 공부 이렇게 할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아 진짜 이렇게 계속 하면 되는건가? 실력이 늘고 있는건가? 생각하면서 적용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속도가 붙었고 선지에서 방황하는 시간이 10배는 줄었습니다 지금은 국어에 한줄기 희망이 생긴 것 같은 그런 기분입니다. 저는 이 희망에 더불어 더욱 열심히 할 원동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불과 2주만에요.. 이러한 원동력을 얻게 해주신 범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eomjaka살면서 국어 공부라는 걸 해본 적 없는 고3 입니다. 범작가님 말씀대로 심찬우 쌤 강의랑 병행 커리 타고 있습니다(잡도해+국일만 노베편으로 하는중) 그런데 어휘가 너무 약해서 지문을 보면 모르는 어휘가 4개 이상정도 됩니다. 어휘를 먼저 찾아본 후에 지문을 봐도 괜찮을까요? 너무 간절합니다..
저 현 고3입니다.1월부터 국일만으로 공부해왔고 독서공부할때 일단 애매한 문장이 아예없게 조금이라도 걸린다 싶으면 그 문장을 뚫어내기 위해 계속 생각생각생각했습니다.방학 때는 한지문에 2시간씩 박아서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에 목숨걸고 읽었습니다.그러나,문제는 이 과정에서 뭔가 이해가 안되는 문장을 만났을때 이해하려고 끙끙대고 계속 부딪혀보고,앞문장 다시 읽어보고,문단별로 내용 복기까지 하며 어떤 과정속에서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 등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머리가 지치는지 계속 끙끙대다가 중간에 괜히 다른 과목 책 펼쳐서 책장 넘기고, 옆에 책 괜히 건드려보고,천장 보고,뒤에 보고, 이런 식의 생각의 이탈이 일어나면서 늘어지게 됩니다.국어 공부할때 늘어지지 않기 위한 해결책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제발요 간절합니다.요즘 공부가 많이 지쳐요
며칠전에 공부 시작한 반수생인데 다른 강사분들 방법으로 비문학 읽어 보고 해도 나한텐 이 방법이 젤 잘 맞는듯.. 이해하는 깊이도 다르고 내가 부연설명도 해보고 한 문장 한 문장 깊이 생각하면서 읽어보고 하니까 오히려 더 재밌는거같기도..아직 과학지문 이런건 어렵지만 차분하게 연습 해봐야겠움..근데 아직 문학은 좀 더 나한테 어렵게 느껴지는거같다..ㅜㅜ
오늘 영상에서 꽤나 중요한 얘기들을 많이 했는데요. 진짜 매년 느끼는 거지만, 6평 치고 나면 시간 훅갑니다. 그 전에 오늘 영상보고 다들 자기 국어 공부 점검 해보시기 바라요. 👍 [국일만 노베이스 독서편📚] bit.ly/3S3ME7l [국일만 일반편 독서📚] bit.ly/46UEEJN [국일만 노베이스 문학편📚] bit.ly/47LEqFa [국일만 일반편 문학📚] bit.ly/41heuzG *참고로 인터넷 상에 있는 국일만 관련 후기는 전부 학생들의 자발적 후기임을 약속드립니다.
국어를 공부할땐 지문 정독하고 문제마다 각각의 선지를 읽고 내가 해설 하듯이 공부하는 건 맞는데 시험칠 땐 애매한 선지가 안나올 수 없어요. 초반에 강박때문에 답이 보여도 애매한 선지를 넘기지 못하는 이슈로 점수가 안나왔는데 시험치는 실전에선 완벽히 이해는 못해도 확실한 답은 찍을 수 있다란 마인드로 바꾸고 나서 점수가 팍 올랐네요. 마인드 바꾸는데도 시간 꽤 걸렸어요 결론 공부할 땐 진짜 국일만 처럼 하되 실전에서는 완벽을 추구하면 오히려 점수가 안나오는 상황이 발생하니 이 점 유의하셨으면 하네요. 물론 국어황은 실전에서도 진짜 완벽하게 이해할지도..
범작가님 제가 국어 단과를 듣고 있는데, 전 국일만이라는 교재를 가지고 피지컬 늘리는 공부를 하거든요. 근데 단과쌤이 자꾸 국일만을 저격하시면서 피지컬? 피지컬 타령하다가 3등급 뜨는거야 수능 국어 피지컬 필요 없어 평가원이 뭘 원하는지 알아내는 스킬과 문제 푸는 스킬이 중요한거야 라고 하시더라구요. 문학도 지문 절대 읽지 말고 자기가 알려주는 스킬대로 문제풀면 다 풀린다고 문제만 보라거 하구여. 전 국일만대로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 공부방향에 대해 확신이 안생겨요ㅜㅜ
범작가님 작수 국어8등급인 재수생입니다. 이대로 살면 안되겠다 싶어 1~3월 까진 메가스터디 1타 강사 커리 따라가면 못해도2등급 이상은 나올 줄 알고 3월 더프때 강사 스킬을 따라해서 풀었더니 5등급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다시 봐도 왜 틀린지도 모르겠고 제가 읽은 지문이 뭔 내용인지 조차 몰랐습니다. 큰 충격을 받고 4월부턴 수능 전날까지 마닳만 하려고 마음 먹고 6평 1주 전까지 매일 1회씩 반복했습니다. 뭔가 평가원 문제에 익숙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5월 더프떼도 5등급을 받았습니다.. 6모1주 전에 속는셈치고 독서편만 사서 보려다가 독서편 14습관 읽고 바로 문학편도 질러버렸습니다. 솔직히 둘다 좋지만 문학편은 ㄹㅈㄷ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6모도 5등급이 나왔습니다..(화작 -10) 근데 전이랑 비교해서 달라진점은 다시 풀어보니 87점이 나어더군요. 왜 내가 이걸 선택했지 하는 의문과 약간의 희망이 보였습니다. 6모 이후 국일만만 죽어라 보고 있는데 하루에 독서에 3시간 문학에1시간 정도로 시간분배해서 공부해도 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번에 글 쓴 사람 작수 70점에서 떡상한 죄수생인데, 이번 6모도 국일만에서 강조한 이해가 그대로 통했습니다... 저도 믿기지 않네요. 원점수가 87이라 국어 고수들에 비해그렇게 높지 않은 점수지만 매체에서 두 개 틀린 걸 제외하고 9번을 제외한 독서 문제를 모두 맞춘 걸 보면 국어 실력이 오른 건 맞는 것 같습니다(성적표 나오면 인증 가능) 특히 국일만에서 공부한 '추상어 구체화'가 결정적인 시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 지문에서 '같은 방식' 이라는 추상어를 구체화 하고, 에이어 지문에서 '내용 상의 차이'를 구체화하는 등 글이 불친절해지는 요즘 메타에서 핵심은 추상어를 구체화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길어졌지만 범작가님 덕분에 성적 급상승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 물론 국일만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주의하고 싶은 점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모든 문장을 이해하는 건 평소 공부할 때의 공부법이지 시험장에선 문장의 경중을 따지면서 시간 조절하는 작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연설명이 없거나, 재진술이 없거나, 주제와 상관없는 세부정보면 시험장에선 대충 읽고 넘기는 식으로 시간조절을 해야 독서 30분컷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범작가님 감사함에 인사 남깁니다. 저는 현역 작수 백분위 78 3등급 이였습니다. 6 9모 모두 2등급을 받다가 수능때 3을 받아 최저미충족을 하고, 재수를 시작하면서 수능날 국어를 망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생각하고, 고민할 때 범작가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어 이번 3월부터 국일만 독서 문학편을 사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국어 독서에 아무런 체크를 하지 않고 풀기 이것에 대하여 저는 무조건 비문학에 체크를 하고 연결해서 풀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항상 국어를 풀 때 가지고 있었는데 국일만을 공부하며 제 방식이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책에서 주어진대로 공부를 해나갔고, 문학 또한 내면세계를 억지로라도 잡고 가려 노력했습니다. 3월 4월 국일만과 기출문제집을 병행하며 풀고, 수특은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보지 않고 기출만 죽어라 팠습니다. 그 후 첫 평가원 모고인 6모에서 가채점이긴 하지만 백분위 97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책에서 주어진대로 제 자체의 독해력을 높이고 제가 마주한 지문은 머리속으로 구상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재수 평가원 6월에 국일만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비록 6모때 비문학 한지문을 시간때문에 통째로 날리고, 언매 실수가 있었지만 풀지 못한 한지문을 제외한 나머지 공통은 모두 맞았기에(특히 전에 실수가 잦았던 문학을 다 맞았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이 길이 맞구나를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두서없이 줄줄 쓴 글이지만 갑갑했던 제 국어를 시원하게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까지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코도소모 저는 내면세계를 서술주체인 '나' 를 잡고 현소를 풀었는데 a 는 상대적으로 쉽게 선지 판단이 가능했지만 b는 제가 현장에서 파악한 내면세계만으로 파악하지 못해서 앞이나 뒤의 상황적 맥락까지 생각하면서 풀었습니다! 글로써 설명하는게 쉽진 않지만 저는 a b 로 인해서 바뀐 나의 감정 or 태도가 있었나? 생각하고 풀면 훨씬 쉽게 접근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코도소모 내면세계 '나' 를 중심으로 잡고 선지 중 b는 제대로 현장에서 판단이 안서서 앞 뒤 맥락파악하면서 풀었습니다. 맥락 상으로 대화 이후 화자가 회상 -> 내면세계 변화를 잡은거죠 위의 언급된 방법보다 '나'의 내면세계가 어떠한 발화로, 또는 어떠한 상황에서 '나'의 어떠한 감정 변화가 발생했나 생각하고 풀면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작가님 국일만으로 문학, 독서 학습 후 4개년 기출을 마친 상황인 재수생입니다. 작가님 덕분에 선지 판단 시 왔다갔다 하며 방황하는 경우가 눈에 띄게 줄어 들었고 답을 고를 때도 감이 아닌 확실함을 가지고 선지를 고르게 되었어요. 국일만 2회독 후 1회치 학평이나 사설 모의고사 문제를 한 세트당 약 10분 제한을 두고 풀면 독서에서 두 문제, 문학에서 한 문제 정도 틀리는 수준의 정답률을 얻게 됐어요. 그런데 문제는 실전에서 주어진 시간 동안에 풀면 독서 1세트, 문학 1.5세트 이렇게 총 2.5세트 분량의 문제를 아예 읽어볼 시간조차 없어서 매번 찍고 있어요. (문풀소요시간은 독서는 한 지문당 평균 12분, 문학은 11분 정도 걸려요.) 점수는 평균 70중반으로 일정한 편인데 시험 난이도에 따라 2,3등급이 왔다갔다 하는 정체기에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어떤 훈련이 필요한 걸까요? 어떻게 해야 시간 안에 모든 45문제를 모두 풀 수 있는 실력이 생길까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범작가님 이번 6모 문학 현대 시 [사실과 관습 고독이후] 31번 5번 문항에 대해 질문드릴려합니다 해당하는 5번 문항에서 가,나 모두 자연물에 대해 화자의 정서를 투영함으로써 대상에 대해 친밀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나와있는데요 1연 3행에 보면 내가 좋아하는 차를 마신다라고 나와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차에 대해 친밀감을 드러내고 있는게 아닌가요?? 국일만 문학편 심리적 거리를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서 기준은 친밀감이라고 나와있는데 여기서 기준은 친화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나와있습니다 Ebs에 나온 해설을 보면 ‘물’이라는 자연물이 나오기는 하지만 이는 ’나‘처럼 화자가 인식하는 대상 중 하나일 뿐 화자가 친밀감을 드러내는 대상은 아니라고 나와있는데 그럼 나와있는 ’차‘는 차=물 이라고 해석해야되나요?? 너무 범작가님 답변을 듣고싶네요 부탁드립니다☺️
범작가님, 마침 영상에서 나온 내용을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국일만으로 공부해서 문학과 비문학을 시키시는대로 잘 공부중에 있습니다. 두세시간 혹은 네시간 걸리던 비문학 지문을 이제 한시간정도면 독해가 되는 정도까지 줄었는데요, 영상에서도 30분~1시간정도면 독해가 끝나는 수준에서 시간을 줄여나가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현주소에서의 시간 줄이는 방법은 이제 뭘 해야하나요? 문학도 마찬가지로, 국일만대로 공부하다보니 시간 제약없이 감상하면 전부 맞출 수 있습니다. 확실히 더 쉽게 상상이 되는 것도 늘었는데, 문제는 감상시간이 줄지 않습니다. 시에 나온대로 전부 상상하고 시선까지 신경쓰면, 거의 동화 한 권을 완성해버립니다. 물론 이게 잘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문제는 문제풀이할 때 시간이 얼마 안걸리는데, 다소 쉬운 작품을 풀더라도 똑같이 전부 상상하고 바라보니까 절대적으로 몇분이상은 꼭 걸리더라구요. 여기서 어떻게 공부를 해 나갈지 답변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선지를 고를 때 중간에 옳은걸 옳지 않다고 잘못 판단해서 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를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옳지 않을 걸 고르는 문제에서 1,2번 선지는 제대로 판단을 하는데 3번 선지에서 문제를 옳은 걸 고른다고 잘 못 판단해서 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엔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궁금합니다
범작가님 기출을 분석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로 질문 남겨봅니다. 기출 제시문중 옳은 것을 고르시오 형식의 제시문들은 선지들이 틀린이유를 제가 해설할 수 있는데 옳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형식의 제시문은 옳은선지가 4개씩 있어서 어떻게 해설을 해야할지 고민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3모 이후부터 국일만(독서) 읽기 시작해서 4월달까지는 국일만 체화 시키는데 문제가 없었고 너무 잘 읽혔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글이 잘 안 읽히더라고요ㅠㅠ 글에 몰입하는 집중도가 많이 떨어져서 전보다 글 이해도도 떨어지고 문제 오답도 다시 많아졌어요… 또 한 문장 한 문장 집중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집중도를 다시 끌어올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가 않네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현역 고3 4등급입니다. 국일만에서 시키는대로 하고 있는데 기출분석을 어떻게 하는건지 책에서도 읽고, 영상도 찾아보고있습니다. 지문 읽을때 모르는 단어도 찾아보고 배경지식도 찾아보면서 지문 이해도 하고 문제까지 푸는데 30분밖에 안걸립니다. 풀면 틀린문제는 없는데 어떻게 3시간에서 4시간까지 잡고 이해를 하는건지 감이 안잡힙니다.
범작가님 슬럼프 올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이번에 수능 다시보는 재수생구요 공부 의지가 있었을 땐 진짜 몰입해서 이해도 다 되고 국어 지문들도 다 술술 풀리고 틀린 적도 진짜 손에 꼽을 정도 였는 데 며칠 전부터 갑자기 집중이 안되기 시작하면서 비문학 지문은 커녕 독서론조차 아예 안읽히게 됐습니다 진짜 단 한순간에 이렇게 실력이 곤두박질 치니까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 공부에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진짜 고민입니다
독서실가서 앉아서 폰만 해봐요 두시간정도? 뭐 하루도 괜찮으니까 진짜 휴대폰하러 독서실가봐요 그럼 진짜 그 하루가 현타와서 그다음날 글읽고 싶어질거에요 한지문 한지문 소중하게 읽을거고 시간을 날리는 법을 아는 사람이 시간을 제대로 쓸 수 있어요 이거 좀 별로면 그냥 집에서 하루종일 주무시는것도 추천!
국어에서 비문학에서는 철학 빼고는 정말 잘 풀립니다 글 읽는데 재미도 있지만 근데 사상만 나오면 어떻게 글을 읽는지 모르겠고 자꾸 사상가들이 말하고자 하는 중요한 것을 기억하려고 합니다 노배편에서 이해를 하라고 하셨는데 어떤 방향으로 아해를 하는게 맞을까요 너무 답답해서 글을 남겨요
한 세트 버린다고 생각하고 여유갖으면서 나머지 다 맞는느낌으로 풀어보시는게.... 저도 시간이 부족하고, 특히 고전소설에서 많이 많이 부족해서 고전소설은 날리고 나머지에서 다 맞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번6모에서도 3번이많이 안나와서 고전소설 남긴거 3번으로 다 찍었는데 2떴어요
안녕하세요! 국일만 독자 고3 입니다! 제가 올해 초부터 사관학교를 생각하게 되어 사관기출을 몇개 풀어보았는데 정보량이 일반 모의고사 보다 월등히 많더라구요,.다른 영상 찾아보니 사관기출은 정보량 때문에 이해를 하지 말라는 식으로 많이 말씀하시던데 국일만 공부법이 사관기출 공부법에도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범작가님 안녕하세요! 국일만으로 공부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독서를 풀 때에 한 번 풀고 채점 후, 다시 읽어보고 오답과 선지들을 다시 보며 두번 째엔 꼼꼼히 푸는 방식으로 공부 중입니다. 그런데 다시 읽을 때에 올바른 선지들을 이미 읽어버린 상태이기에 선지에서 얻은 정보로 확신을 갖고 읽게 됩니다. 이렇게되면 지문을 다시 읽을 때에 독해력이 오르지 않게 될까 걱정이됩니다. 또, 하루에 몇시간씩 국어공부를 해도 이런 방식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공부가 끝난 후에 남은게 없는 것 같은 기분에 약간의 현타가 올 때도 있습니다.. 그냥 버티고 하면 언젠가 국어를 잘하게 될 수 있겠죠..?
지금 문학 최근기출 1회독 돌리고 2회돋하려고 하는데 뭔가 한번 했던거 계속 보니까 내면세계랑 이미지화가 그냥 외워서? 하는 느낌이고 제가 제대로 하고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럴땐 어떡하나요ㅠㅠ 그리고 2회독할때 새로운 문제집 다시 사서 새로 시작해야하나요 아니면 이미 풀어ㅛ던문제집으로 다시 봐도되나요??
But i need the video translated to understand Should i learn Korean to understand Korean videos should i it's difficult i think and i have to study i will try on my vacation
범작가님 국일만 노베편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단어는 노트에 뜻과 예시를 정리하라고 하셨는데, 이때 한 단어가 여러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다면 여러가지 뜻을 다 정리해야 하나요, 아니면 지문에 해당하는 뜻만 정리하면 될까요? 그리고 예시는 지문에 있는 문장을 써도 되나요 아니면 사전에 검색한 예시를 써야할까요? 지문에 해당하는 뜻이 그 단어의 대표 의미가 아닌 경우, 예문을 찾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우연히 국일만과 심찬우쌤을 알게 되었는데 저에게 맞는 국어강의라고 생각이 너무 들어서 지금부터라도 따라가려고 합니다. 일단 생글생감 먼저 몰아서 듣고 방향을 딱 잡은 다음 국일만으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생글생감까지는 필수로 듣고, 그 이후부터는 국일만을 통해서 자습만 하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어차피 국일만이랑 심찬우쌤 강의가 같은 말을 하고 있으니까, 생글생감 적용강의인 기테마는 패스하구요. 어차피 강의듣는 것 자체가 성적을 올려주지 않으니까 국일만 베이스로 자습만 수능까지 쭉 가는거죠. 어때요??
범작가님, 질문 드릴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비문학과 문학 모두 문제를 풀 때 다 맞아도 지문 자체를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한 기분이 많이 듭니다... 지문을 90% 가까이 이해하는 독해력을 가지려면 문장마다 저만의 언어로 설명하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이 방법대로 한다면, 스스로 설명할 때, 지문 전체를 해야하나요? 아니면 문제에 나온 내용만 설명해야 하나요? 두 번째로, 제가 읽는 속도가 느려서 시험장에서 항상 시간 문제를 겪습니다. 결국 이것 또한 실력이 낮아서 생기는 일이므로 글을 많이 읽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독해력을 상승시키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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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 - Dirty [Official Visualiser]](http://i.ytimg.com/vi/VoDh1h1dPUE/mqdefault.jpg)
현역 고3이고요
불과 2주 전만 해도 제 독서실력은 쓰레기였습니다
5월 모평에서 독서를 가장 먼저 풀고 3분의 2를 틀렸으니까요
그러다 우연히 범작가 님의 유튜브를 보고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국일만 노베 독서’ 편을 구입하고 하루만에 국일만을 다 읽은 후, 그 날부터 8가지 방법을 적용하여 매일매일 4시간 동안 독서 연습을 했습니다
딱 2주가 되어가는 지금 마더텅에 있는 지문을 풀면 거의 다 맞추고 있습니다
오늘은 35분 시간을 재고 4지문을 무작위로 골라서 풀어봤는데 다 맞췄네요…
아 진작 독서 공부 이렇게 할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아 진짜 이렇게 계속 하면 되는건가? 실력이 늘고 있는건가? 생각하면서 적용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속도가 붙었고 선지에서 방황하는 시간이 10배는 줄었습니다
지금은 국어에 한줄기 희망이 생긴 것 같은 그런 기분입니다. 저는 이 희망에 더불어 더욱 열심히 할 원동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불과 2주만에요..
이러한 원동력을 얻게 해주신 범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분 좋은 범작가면 개추 ㅋㅋㅋ
후기 넘 감사해요 ☺️☺️
@@beomjaka살면서 국어 공부라는 걸 해본 적 없는 고3 입니다. 범작가님 말씀대로 심찬우 쌤 강의랑 병행 커리 타고 있습니다(잡도해+국일만 노베편으로 하는중) 그런데 어휘가 너무 약해서 지문을 보면 모르는 어휘가 4개 이상정도
됩니다. 어휘를 먼저 찾아본 후에 지문을
봐도 괜찮을까요? 너무 간절합니다..
4시간이면 하루에 몇지문씩 푸신건가요?
3등급 미만이어서 얏된 Team 06은 개추
5모 74점 4등급 개추 박는다
ㅇㄷㄴㅂㅌㅋㅋㅋㅋ
벅벅ㅋㅋ
괜찮아 6모때 한등급이라도 올려보자 우리! ㅠ
@@안녕-n5d6w 90맞고 3등급이요 씨발ㅋㅋㅋㅋㅋㅋ
범작가님은 상대방 가분 안나쁘게 학생분 공감을 잘해주사고 피드백도 너무 잘해주시네여
저 현 고3입니다.1월부터 국일만으로 공부해왔고 독서공부할때 일단 애매한 문장이 아예없게 조금이라도 걸린다 싶으면 그 문장을 뚫어내기 위해 계속 생각생각생각했습니다.방학 때는 한지문에 2시간씩 박아서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에 목숨걸고 읽었습니다.그러나,문제는 이 과정에서 뭔가 이해가 안되는 문장을 만났을때 이해하려고 끙끙대고 계속 부딪혀보고,앞문장 다시 읽어보고,문단별로 내용 복기까지 하며 어떤 과정속에서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 등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머리가 지치는지 계속 끙끙대다가 중간에 괜히 다른 과목 책 펼쳐서 책장 넘기고, 옆에 책 괜히 건드려보고,천장 보고,뒤에 보고, 이런 식의 생각의 이탈이 일어나면서 늘어지게 됩니다.국어 공부할때
늘어지지 않기 위한 해결책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제발요 간절합니다.요즘 공부가 많이 지쳐요
시험장에선 어느정도 넘어가는능력이 필요해요
@@Watch_Only_OK 대단한 쉬운 지름길을 알려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 ㅋㅋ 쉐도우복싱..ㄷㄷ
며칠전에 공부 시작한 반수생인데
다른 강사분들 방법으로 비문학 읽어 보고 해도 나한텐 이 방법이 젤 잘 맞는듯..
이해하는 깊이도 다르고 내가 부연설명도 해보고 한 문장 한 문장 깊이 생각하면서 읽어보고 하니까 오히려 더 재밌는거같기도..아직 과학지문 이런건 어렵지만 차분하게 연습 해봐야겠움..근데 아직 문학은 좀 더 나한테 어렵게 느껴지는거같다..ㅜㅜ
6모 앞두고 5등급인데 3등급으로 올리고 싶어요
저두요ㅠㅠ
미3누랑 합방 기원 1일차
성 정체성까지 상담해주시는 참스승 범작가님 ㅜㅜ
오늘 영상에서 꽤나 중요한 얘기들을 많이 했는데요. 진짜 매년 느끼는 거지만, 6평 치고 나면 시간 훅갑니다. 그 전에 오늘 영상보고 다들 자기 국어 공부 점검 해보시기 바라요. 👍
[국일만 노베이스 독서편📚]
bit.ly/3S3ME7l
[국일만 일반편 독서📚]
bit.ly/46UEEJN
[국일만 노베이스 문학편📚]
bit.ly/47LEqFa
[국일만 일반편 문학📚]
bit.ly/41heuzG
*참고로 인터넷 상에 있는 국일만 관련 후기는 전부 학생들의 자발적 후기임을 약속드립니다.
너무 좋은 책이고 제가 학생들 가르치면서도 최고의 책입니다
범작가님 이번 6모후에 그냥 범작가님이 푸는 손풀이 캠같은 컨텐츠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범작가님 문학 비문학 읽을때 페이스랑 범작가님은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해요!
국어를 공부할땐 지문 정독하고 문제마다 각각의 선지를 읽고 내가 해설 하듯이 공부하는 건 맞는데 시험칠 땐 애매한 선지가 안나올 수 없어요.
초반에 강박때문에 답이 보여도 애매한 선지를 넘기지 못하는 이슈로 점수가 안나왔는데 시험치는 실전에선 완벽히 이해는 못해도 확실한 답은 찍을 수 있다란 마인드로 바꾸고 나서 점수가 팍 올랐네요.
마인드 바꾸는데도 시간 꽤 걸렸어요
결론 공부할 땐 진짜 국일만 처럼 하되 실전에서는 완벽을 추구하면 오히려 점수가 안나오는 상황이 발생하니 이 점 유의하셨으면 하네요.
물론 국어황은 실전에서도 진짜 완벽하게 이해할지도..
범작가님 그 ebs를 풀지 말라고 하셔서 안했는데, ㅇ번에 연계가 엄청많이 됐더라구요... 안하기 넘 불안한데 9월까진 기출로 피지컬 올려놓고 남은 두달 이비에스 하는게 맞을까요
작수 국어 백분위 92 재수생인데 두달 연계 공부하면 안돼요 적어도 여름방학쯤부터 ebs n회독 천천히 들어가셔야됩니다
현재 제 상황이랑 너무도 비슷해서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절대적인 공부량을 많이 늘려야겠어요
우리학교의자랑 우진님 멋져요 ❤️❤️❤️❤️
preview 진짜 공감...
범작가님 제가 국어 단과를 듣고 있는데, 전 국일만이라는 교재를 가지고 피지컬 늘리는 공부를 하거든요.
근데 단과쌤이 자꾸 국일만을 저격하시면서 피지컬? 피지컬 타령하다가 3등급 뜨는거야 수능 국어 피지컬 필요 없어
평가원이 뭘 원하는지 알아내는 스킬과 문제 푸는 스킬이 중요한거야 라고 하시더라구요.
문학도 지문 절대 읽지 말고 자기가 알려주는 스킬대로 문제풀면 다 풀린다고 문제만 보라거 하구여.
전 국일만대로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 공부방향에 대해 확신이 안생겨요ㅜㅜ
범작가님 작수 국어8등급인 재수생입니다. 이대로 살면 안되겠다 싶어 1~3월 까진 메가스터디 1타 강사 커리 따라가면 못해도2등급 이상은 나올 줄 알고 3월 더프때 강사 스킬을 따라해서 풀었더니 5등급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다시 봐도 왜 틀린지도 모르겠고 제가 읽은 지문이 뭔 내용인지 조차 몰랐습니다. 큰 충격을 받고 4월부턴 수능 전날까지 마닳만 하려고 마음 먹고 6평 1주 전까지 매일 1회씩 반복했습니다. 뭔가 평가원 문제에 익숙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5월 더프떼도 5등급을 받았습니다.. 6모1주 전에 속는셈치고 독서편만 사서 보려다가 독서편 14습관 읽고 바로 문학편도 질러버렸습니다. 솔직히 둘다 좋지만 문학편은 ㄹㅈㄷ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6모도 5등급이 나왔습니다..(화작 -10) 근데 전이랑 비교해서 달라진점은 다시 풀어보니 87점이 나어더군요. 왜 내가 이걸 선택했지 하는 의문과 약간의 희망이 보였습니다. 6모 이후 국일만만 죽어라 보고 있는데 하루에 독서에 3시간 문학에1시간 정도로 시간분배해서 공부해도 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번에 글 쓴 사람 작수 70점에서 떡상한 죄수생인데, 이번 6모도 국일만에서 강조한 이해가 그대로 통했습니다... 저도 믿기지 않네요. 원점수가 87이라 국어 고수들에 비해그렇게 높지 않은 점수지만 매체에서 두 개 틀린 걸 제외하고 9번을 제외한 독서 문제를 모두 맞춘 걸 보면 국어 실력이 오른 건 맞는 것 같습니다(성적표 나오면 인증 가능)
특히 국일만에서 공부한 '추상어 구체화'가 결정적인 시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 지문에서 '같은 방식' 이라는 추상어를 구체화 하고, 에이어 지문에서 '내용 상의 차이'를 구체화하는 등 글이 불친절해지는 요즘 메타에서 핵심은 추상어를 구체화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길어졌지만 범작가님 덕분에 성적 급상승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 물론 국일만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주의하고 싶은 점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모든 문장을 이해하는 건 평소 공부할 때의 공부법이지 시험장에선 문장의 경중을 따지면서 시간 조절하는 작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연설명이 없거나, 재진술이 없거나, 주제와 상관없는 세부정보면 시험장에선 대충 읽고 넘기는 식으로 시간조절을 해야 독서 30분컷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후기 감사드려요☺️❤️
지문 돌아가는 게 좀 스트레스인데 돌아가도 괜찮은건가요?
범작가님 감사함에 인사 남깁니다. 저는 현역 작수 백분위 78 3등급 이였습니다. 6 9모 모두 2등급을 받다가 수능때 3을 받아 최저미충족을 하고, 재수를 시작하면서 수능날 국어를 망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생각하고, 고민할 때 범작가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어 이번 3월부터 국일만 독서 문학편을 사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국어 독서에 아무런 체크를 하지 않고 풀기 이것에 대하여 저는 무조건 비문학에 체크를 하고 연결해서 풀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항상 국어를 풀 때 가지고 있었는데 국일만을 공부하며 제 방식이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책에서 주어진대로 공부를 해나갔고, 문학 또한 내면세계를 억지로라도 잡고 가려 노력했습니다.
3월 4월 국일만과 기출문제집을 병행하며 풀고, 수특은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보지 않고 기출만 죽어라 팠습니다. 그 후 첫 평가원 모고인 6모에서 가채점이긴 하지만 백분위 97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책에서 주어진대로 제 자체의 독해력을 높이고 제가 마주한 지문은 머리속으로 구상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재수 평가원 6월에 국일만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비록 6모때 비문학 한지문을 시간때문에 통째로 날리고, 언매 실수가 있었지만 풀지 못한 한지문을 제외한 나머지 공통은 모두 맞았기에(특히 전에 실수가 잦았던 문학을 다 맞았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이 길이 맞구나를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두서없이 줄줄 쓴 글이지만 갑갑했던 제 국어를 시원하게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까지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6평 현대소설에서 표지어문제 내면세계로 푸셨나요? 긴장감이 고조된다라던지 절정으로 치닫는다 같은 선지 어떻게 푸셨눈지 궁금해요
@@코도소모 저는 내면세계를 서술주체인 '나' 를 잡고 현소를 풀었는데
a 는 상대적으로 쉽게 선지 판단이 가능했지만
b는 제가 현장에서 파악한 내면세계만으로 파악하지 못해서 앞이나 뒤의 상황적 맥락까지 생각하면서 풀었습니다!
글로써 설명하는게 쉽진 않지만 저는 a b 로 인해서 바뀐 나의 감정 or 태도가 있었나? 생각하고 풀면 훨씬 쉽게 접근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코도소모 내면세계 '나' 를 중심으로 잡고 선지 중 b는 제대로 현장에서 판단이 안서서 앞 뒤 맥락파악하면서 풀었습니다. 맥락 상으로 대화 이후 화자가 회상 -> 내면세계 변화를 잡은거죠
위의 언급된 방법보다 '나'의 내면세계가 어떠한 발화로, 또는 어떠한 상황에서 '나'의 어떠한 감정 변화가 발생했나 생각하고 풀면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범작가님 6평 이후부터 시작하는 국일만 커리 노베편 짜주실 수 있을까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74점 맞았습니다. 언매랑 독서에서 거으ㅏ 다 까이고 문학은 두개 밖에 안틀렸습니다.. 문학 개많이 틀렸옸눈데 진짜 감사함다..
작가님 국일만으로 문학, 독서 학습 후 4개년 기출을 마친 상황인 재수생입니다.
작가님 덕분에 선지 판단 시 왔다갔다 하며 방황하는 경우가 눈에 띄게 줄어 들었고 답을 고를 때도 감이 아닌 확실함을 가지고 선지를 고르게 되었어요.
국일만 2회독 후 1회치 학평이나 사설 모의고사 문제를 한 세트당 약 10분 제한을 두고 풀면 독서에서 두 문제, 문학에서 한 문제 정도 틀리는 수준의 정답률을 얻게 됐어요.
그런데 문제는 실전에서 주어진 시간 동안에 풀면 독서 1세트, 문학 1.5세트 이렇게 총 2.5세트 분량의 문제를 아예 읽어볼 시간조차 없어서 매번 찍고 있어요.
(문풀소요시간은 독서는 한 지문당 평균 12분, 문학은 11분 정도 걸려요.)
점수는 평균 70중반으로 일정한 편인데 시험 난이도에 따라 2,3등급이 왔다갔다 하는 정체기에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어떤 훈련이 필요한 걸까요? 어떻게 해야 시간 안에 모든 45문제를 모두 풀 수 있는 실력이 생길까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범작가님 이번 6모 문학 현대 시 [사실과 관습 고독이후] 31번 5번 문항에 대해 질문드릴려합니다
해당하는 5번 문항에서 가,나 모두 자연물에 대해 화자의 정서를 투영함으로써 대상에 대해 친밀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나와있는데요
1연 3행에 보면 내가 좋아하는 차를 마신다라고 나와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차에 대해 친밀감을 드러내고 있는게 아닌가요??
국일만 문학편 심리적 거리를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서 기준은 친밀감이라고 나와있는데 여기서 기준은 친화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나와있습니다
Ebs에 나온 해설을 보면 ‘물’이라는 자연물이 나오기는 하지만 이는 ’나‘처럼 화자가 인식하는 대상 중 하나일 뿐 화자가 친밀감을 드러내는 대상은 아니라고 나와있는데 그럼 나와있는 ’차‘는
차=물 이라고 해석해야되나요??
너무 범작가님 답변을 듣고싶네요 부탁드립니다☺️
차가 어떻게 자연물이야...
범작가님, 마침 영상에서 나온 내용을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국일만으로 공부해서 문학과 비문학을 시키시는대로 잘 공부중에 있습니다.
두세시간 혹은 네시간 걸리던 비문학 지문을 이제 한시간정도면 독해가 되는 정도까지 줄었는데요,
영상에서도 30분~1시간정도면 독해가 끝나는 수준에서 시간을 줄여나가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현주소에서의 시간 줄이는 방법은 이제 뭘 해야하나요?
문학도 마찬가지로, 국일만대로 공부하다보니 시간 제약없이 감상하면 전부 맞출 수 있습니다.
확실히 더 쉽게 상상이 되는 것도 늘었는데, 문제는 감상시간이 줄지 않습니다.
시에 나온대로 전부 상상하고 시선까지 신경쓰면, 거의 동화 한 권을 완성해버립니다.
물론 이게 잘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문제는 문제풀이할 때 시간이 얼마 안걸리는데,
다소 쉬운 작품을 풀더라도 똑같이 전부 상상하고 바라보니까 절대적으로 몇분이상은 꼭 걸리더라구요.
여기서 어떻게 공부를 해 나갈지 답변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선지를 고를 때 중간에 옳은걸 옳지 않다고 잘못 판단해서 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를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옳지 않을 걸 고르는 문제에서 1,2번 선지는 제대로 판단을 하는데 3번 선지에서 문제를 옳은 걸 고른다고 잘 못 판단해서 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엔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궁금합니다
범작가님 6월모의고사 마지막 비문학지문 해설 부탁드리면 안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
범작가님 기출을 분석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로 질문 남겨봅니다. 기출 제시문중 옳은 것을 고르시오 형식의 제시문들은 선지들이 틀린이유를 제가 해설할 수 있는데 옳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형식의 제시문은 옳은선지가 4개씩 있어서 어떻게 해설을 해야할지 고민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독서론 화작 독서 문학 순으로 풀면 문학 3지문이나 남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ㅠㅠ
3모 이후부터 국일만(독서) 읽기 시작해서 4월달까지는 국일만 체화 시키는데 문제가 없었고 너무 잘 읽혔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글이 잘 안 읽히더라고요ㅠㅠ 글에 몰입하는 집중도가 많이 떨어져서 전보다 글 이해도도 떨어지고 문제 오답도 다시 많아졌어요… 또 한 문장 한 문장 집중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집중도를 다시 끌어올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가 않네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ㅇㄷ
글이 안읽히는덴 생각보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공부를 많이해서 뇌가 안돌아갈때도 있어요. 그럴땐 10분정도만 밖에서 달리고오면 글이 다시 읽히는 신비롭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10분 달리기 정도는 몸도 안지치니까 강추드려요. 밑져야 본전이니 꼭 해봐주세요
작가님 지금 국일만 노배 문학편 독서편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완전 노배라서 노배편에 나와있는 8가지습관을 기억하면서 풀고 있는데 노배 독서편에 있는 기출적용편에서 day1당 1시간정도쓰는데 노배도 지문을 국일만식해설 쓸수 있을때까지 다음날로 넘기고 이런식으로 해야하나요..?
라방 언제 다시시작하나요??
12:36 이해가 안되는 문장 나올때
오 두분 닮으셨어요
현역 고3 4등급입니다.
국일만에서 시키는대로 하고 있는데 기출분석을 어떻게 하는건지 책에서도 읽고, 영상도 찾아보고있습니다.
지문 읽을때 모르는 단어도 찾아보고 배경지식도 찾아보면서 지문 이해도 하고 문제까지 푸는데 30분밖에 안걸립니다.
풀면 틀린문제는 없는데 어떻게 3시간에서 4시간까지 잡고 이해를 하는건지 감이 안잡힙니다.
딴과목은 그랴도1-2진동인데 국어만5입니다 이럴때 국어에 4사간 쏟는게맞겟죠..
문제를 다 맞추면은 그냥 넘어가는 건가요?
범작가님 진짜 기출문제집 내실 생각 없으신가요???
범작가님 이제 슬슬 ebs 해야될까요?
범작가님 문학에서도 독서 할때와 똑같이 모르는 단어 있으면 정리 해 놔야하나요??
범님 혹시 문학도 수특대신 기출보눈게 맞죠?
작가님 국일만은 이번 개정판이 마지막 일까요? 그리고 심찬우 선생님 커리큘럼이랑 국일만이랑 같이 가는걸 추천하시나요? 국일만 만 보는것을 추천하시나요?
범작가님 슬럼프 올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이번에 수능 다시보는 재수생구요 공부 의지가 있었을 땐 진짜 몰입해서 이해도 다 되고 국어 지문들도 다 술술 풀리고 틀린 적도 진짜 손에 꼽을 정도 였는 데 며칠 전부터 갑자기 집중이 안되기 시작하면서 비문학 지문은 커녕 독서론조차 아예 안읽히게 됐습니다 진짜 단 한순간에 이렇게 실력이 곤두박질 치니까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 공부에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진짜 고민입니다
독서실가서 앉아서 폰만 해봐요 두시간정도? 뭐 하루도 괜찮으니까 진짜 휴대폰하러 독서실가봐요 그럼 진짜 그 하루가 현타와서 그다음날 글읽고 싶어질거에요 한지문 한지문 소중하게 읽을거고 시간을 날리는 법을 아는 사람이 시간을 제대로 쓸 수 있어요 이거 좀 별로면 그냥 집에서 하루종일 주무시는것도 추천!
국어에서 비문학에서는 철학 빼고는 정말 잘 풀립니다 글 읽는데 재미도 있지만
근데 사상만 나오면 어떻게 글을 읽는지 모르겠고 자꾸 사상가들이 말하고자 하는 중요한 것을 기억하려고 합니다
노배편에서 이해를 하라고 하셨는데 어떤 방향으로 아해를 하는게 맞을까요 너무 답답해서 글을 남겨요
문학다맞고 독서3틀렸는데 논리학3틀입니다 국일만식 해설좀해주세요
현재 마닳4권만 끝낸 상태인데 6등급입니다ㅠㅠ 3권부터 최신 기출까지 제대로 이해해보려하면 성적 더 오를까요?ㅠ 걱정이 태산입니다..
범작가님 고 2 모고 낮은 3~4 뜨는데 국일만 노베 독서 문제 풀때 천천히 이해하면서 푸는건가요 102p Q3 답변처럼 푸는건가여
그리고 해설은 맞든 틀리든 무조건 다 보나요
6모에서 EBS연계율이 엄청 높아졌는데 EBS는 나중에 하는게 맞을까요???😭
범작가님. 3~4등급 학생도 그냥 독서편이랑 노베이스 독서편 둘다 읽는거 나쁘지 않죠??
혹시 내년에도 국일만 새로운 버전으로 출판하시나요?
고2 인데 내년에 심친우 강의랑 책 내용이 바뀔까봐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럼 딱 수능때 3등급정도라도 받고싶은데 팁있나요 지금 6등급이고 독서는 혼자 매삼비랑 국일만 노베 2회독허고 있고 문학은 승리쌤 인강 듣고있어요
한 세트 버린다고 생각하고 여유갖으면서 나머지 다 맞는느낌으로 풀어보시는게.... 저도 시간이 부족하고, 특히 고전소설에서 많이 많이 부족해서 고전소설은 날리고 나머지에서 다 맞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번6모에서도 3번이많이 안나와서 고전소설 남긴거 3번으로 다 찍었는데 2떴어요
@@simcard5937 문학 공부는 어떻게ㅜ하셨나요 김승리쌤 올오카 들엇어요
@@user-ld8zg5yz5i 저는 인강 따로 안듣고 기출풀고 분석했어요! 제일 중요한건 나만의 행동강령같은걸 만드는게 중요한것 같더라고요...
예를 들면, 한걸음 떨어져서 선지분석하기,
어느부분에선 이렇게 생각해야겠구나 등등
이런것들을 적어가며 데이터베이스를 쌓아갔어요.
김승리쌤 들으면서 한번 주도적으로 분석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국일만 독자 고3 입니다!
제가 올해 초부터 사관학교를 생각하게 되어 사관기출을 몇개 풀어보았는데 정보량이 일반 모의고사 보다 월등히 많더라구요,.다른 영상 찾아보니 사관기출은 정보량 때문에 이해를 하지 말라는 식으로 많이 말씀하시던데 국일만 공부법이 사관기출 공부법에도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범작가님 안녕하세요!
국일만으로 공부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독서를 풀 때에 한 번 풀고 채점 후, 다시 읽어보고 오답과 선지들을 다시 보며 두번 째엔 꼼꼼히 푸는 방식으로 공부 중입니다. 그런데 다시 읽을 때에 올바른 선지들을 이미 읽어버린 상태이기에 선지에서 얻은 정보로 확신을 갖고 읽게 됩니다. 이렇게되면 지문을 다시 읽을 때에 독해력이 오르지 않게 될까 걱정이됩니다.
또, 하루에 몇시간씩 국어공부를 해도 이런 방식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공부가 끝난 후에 남은게 없는 것 같은 기분에 약간의 현타가 올 때도 있습니다.. 그냥 버티고 하면 언젠가 국어를 잘하게 될 수 있겠죠..?
작가님은 혹시 수능날 다른 과목도 시계를 안 보셨나요??
국어는 확실히 집중력이 훨씬 올라가는게 느껴지고 영어도 안 보는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한데..
수학 탐구는 잘 모르겠네요
선생님 국일만 노베 풀고 있는 학생입니다. 책에 있는 방법대로 하고 있는데 노베 다 하면 바로 국일만으로 들어가야할지 기출 좀 풀고 들어가야 할지 궁금합니다!
지문을 이해하려할때 기출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다른 지문도 되는데 할 거면 펑가원 기출이 제일 좋죠
범작가님 제가 지금 이거 하나 때문에 골치아픈데요...
문학 풀때 5선택지중 3개만 확실히 재끼고 2개 중 하나를 고를 때는 거의 80프로 틀리더라고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범작가님 해설을 할 수 있는 정도가 지문을 안보고도 말할 수 있을 정도인지 아니면 선지에 대해 설명을 할 수 있는 정도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선지에 대한 해설이 되면 맞게 공부하는건가요?
지금 문학 최근기출 1회독 돌리고 2회돋하려고 하는데 뭔가 한번 했던거 계속 보니까 내면세계랑 이미지화가 그냥 외워서? 하는 느낌이고 제가 제대로 하고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럴땐 어떡하나요ㅠㅠ 그리고 2회독할때 새로운 문제집 다시 사서 새로 시작해야하나요 아니면 이미 풀어ㅛ던문제집으로 다시 봐도되나요??
But i need the video translated to understand
Should i learn Korean to understand Korean videos should i it's difficult i think and i have to study i will try on my vacation
범작가님 국일만 노베편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단어는 노트에 뜻과 예시를 정리하라고 하셨는데, 이때 한 단어가 여러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다면 여러가지 뜻을 다 정리해야 하나요, 아니면 지문에 해당하는 뜻만 정리하면 될까요? 그리고 예시는 지문에 있는 문장을 써도 되나요 아니면 사전에 검색한 예시를 써야할까요? 지문에 해당하는 뜻이 그 단어의 대표 의미가 아닌 경우, 예문을 찾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국일만 개정판 전 버전을 구매했었는데 최근 개정판이 나왔다고 해서요! 기존 버전과 차이가 큰가요? 기본편 구매할 예정이고 6월 평가원 2등급 받았습니다
국일만 기본편 41쪽 문제 2번이 아닌거 같아서 찾아봤는데 답이 4번 이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해당 페이지는 답을 적어놓은 게 아니라, 그만큼 지문과 똑같이 선지가 나온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표시해놓은 겁니다! :)
12:20
17:19 에서 5번은 왜 틀렸나요?
예약과 관련된 내용이라 틀린건가
계약을 성립시킬 권리를 확보한게 아니라 기차표 산 시점에 이미 계약은 성립한 거니까요
안녕하세요 작가님. 우연히 국일만과 심찬우쌤을 알게 되었는데 저에게 맞는 국어강의라고 생각이 너무 들어서 지금부터라도 따라가려고 합니다.
일단 생글생감 먼저 몰아서 듣고 방향을 딱 잡은 다음 국일만으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생글생감까지는 필수로 듣고, 그 이후부터는 국일만을 통해서 자습만 하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어차피 국일만이랑 심찬우쌤 강의가 같은 말을 하고 있으니까, 생글생감 적용강의인 기테마는 패스하구요. 어차피 강의듣는 것 자체가 성적을 올려주지 않으니까 국일만 베이스로 자습만 수능까지 쭉 가는거죠. 어때요??
그렇게 하셔도 무방합니다 :)
범작가님 국어 시험을 아침에 쳐서 국어를 아침에 공부하는 게 효율적 인가요 아님 오후에 하든 저녁에 하든 상관 없나요?
무조건 아침임
@@유튜브파이브-w8m 그게 맞는 거 같은데 제가 학생이라 아침에는 학교에서 국어를 할 시간이 없어서 저녁에 하자니 아침에 하는 게 좋은 거 같고 이게 영향을 줄까하는 그냥 수험생의 불안감이에요
안녕하세요 국일만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질문하고싶은게 있어서 댓글남겨요
혹시 국일만 문학편은 현대시부터 차례대로 푸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1일차현대시 2일차 고전시가 3일차 현대소설 이렇게 반복해서 푸는게 좋은가요?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 취약한 파트는 몰아서 플면서 감 잡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beomjaka 감사합니다!☺
그럼 비문학은 몇 시간 공부하는 게 젤 이상적인가요??
영상 안 보셨나요? 시간 신경쓰지말고 이해하라 하셨는데요
전 다른 과목의 하루 최소 공부시간을 정해두고 나머지 시간은 국어 공부에 씁니다.
당연히 말씀처럼 지문 당 완벽이해를 목표를 두고 공부하는데 그걸 총 몇 지문, 즉 몇 시간 정도를 쓰느냐는 말이죠
@@채은-v6s저 국어빼고는 1-2진동인데 국어가 5-6입니다..국어에 몇시간 쓰는게 좋을까요..?그리고 인강을 매일 듣고잇는데 듣지말고 6평까지 혼자서 분석만 하는개 좋을까요?
@@김민재-x9l2x5등급이하는 국어 혼자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범작가님, 질문 드릴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비문학과 문학 모두 문제를 풀 때 다 맞아도 지문 자체를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한 기분이 많이 듭니다...
지문을 90% 가까이 이해하는 독해력을 가지려면 문장마다 저만의 언어로 설명하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이 방법대로 한다면, 스스로 설명할 때, 지문 전체를 해야하나요? 아니면 문제에 나온 내용만 설명해야 하나요?
두 번째로, 제가 읽는 속도가 느려서 시험장에서 항상 시간 문제를 겪습니다.
결국 이것 또한 실력이 낮아서 생기는 일이므로 글을 많이 읽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독해력을 상승시키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8:45
범작가님 이메일 아시는 분 계신가요??
작가님 죄송합니다,, 자켓 정보 좀,,,,ㅎ,,,,😂
라퍼지스토어 워크자켓이요 아마도..
@@alonm7019 무친 어케 알아낸거야,,, 당신 공부 안 하고 쇼핑몰만 봐????.??🫢🫢 암튼 진짜 감사해요😍😍
저도 샀어서
@@alonm7019 크으 보는 안목이 있으시넴😎
잔소리의 신 ㅋㅋ
아저씨 아저씨 왜 영상 안올려용?
힝……
작가님 질문이 있는데 비문학 문제 처음 풀 때 시간은 타이트하게 일단 풀고 채점 후 다시 읽을 때 깊이 있는 사고를 하는건가요? 아니면 처음 문제 풀 때 시간 제한 없이 깊이 있게 사고 한 후 문제를 푸는 건가요?
책에도 있다싶이
처음 깊이 있게 사고 후 문풀
그러면서 피지컬 키워지면 알아서 시간이 줄어든다는게 책에 있는 소리임
“학생이여 반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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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노베 학생인데 국일만 비학지문을 읽고 푸는데 15분정도 걸립니다 실전에선 이것보다 휠씬 빨리 풀어야 할텐데
느리더라도 정확하게 읽는게 좋을까요?아님 긴장감을 가지고 시간신경쓰면서 푸는게 좋을까요
고2 인데 지금 시점에서 심찬우 프리패스 끊고 잡다한 도구로부터 해방이랑 국일만 비문학 노베이스 병행해도 될까요?
너무 손핸가요?
그리고 프리패스에 잡다한 도구로부터 해방 강좌도 포함되어 있나요?
고3부터 들을지 고민입니다
범작가님 문학노베편 에서 (마더텅,자이스토리)기출과 같이 병행하라고 되어 있는데 그냥 노베편 정확히 다 끝내고 기출 들어가도 되나요?
범작가님
국일만 읽고 독서를 풀 때 최대한 한문장 한문장 이해하면서 14습관 적용하면서 읽눈 연습을 하는데 제가 이해하려고 과도한 행위를 하는 거 같아요 어느 정도 기준이 있나요 아님 자연스레 이 모든 과정이 시간이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