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님 교육심리 공부를 하셨나 봅니다! 임용 준비하는 임고생이라 익숙한 단어들이다 보니 타당한 근거인지라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저는 물리 전공자로, 올해 1년간 누적복습을 했는데 말씀대로 양이 미친듯이 많아지고, 새로운 진도 나가기도 너무 벅차고, 자존감은 낮아지고, 의욕도 떨어지고, 정말 힘들게 보냈어요. 머리가 나쁜 내탓이다 자책도 하고… 알고보니 방법이 잘못돼도 제대로 잘못됐군요.. 제대로 알고 갑니다!
공감 갑니다. 수험 초기에 머리서 날라가면 어떻게 하지 이런 불안감에 구조도 포스트잇에 그려놓고 인출하고 복습하는 방식으로 1일차 2.3.4일차 쌓다가 진짜 힘들어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어요ㅋㅋ 최근에 느낀게 보고 또 보고 혼자서 셀프 렉처하고 산책 다니면서 말하고 하다보니 단서보이거나 말로 설명해봐하면 걍 입이 알아서 움직입니다. 죽었다 깨어나도 입에 안붙는것도 있긴한데 시험은 완전히 인출하는 시험이아니라 큰 걱정은 없네요.
23.11.2 오늘 부터 다시 공부법 점령. 이번 시험, 내년 안에 이 글이 성지순례되기를. 고시생인데, 진짜 이겨낼게요… 누적복습 0:15 : 새로운 진도 못나감, 기존 진도 하지 못해서 0:55 경험기억으로 누적화 / 부담이 많으면 성취동기 줄어듦 -인지불안 asdr, 통제 등 다른 것 봄 -누적복습 2:06 : 암기의 단위 적음 /시험범위 적음///단어 -단어매칭 방법 3:58 외움 4:09~
1년동안 편입영어공부를 하는데 누적복습이 효과있을까요? 편입영단어 난이도 자체가 엄청 높고, 편입영어에 필요한 영단어량이 대략 3만개정도라고 할정도로 많아요. 영상에서 누적복습을 하면 안된다고 말씀하셨는데, 다른 편입영단어 관련영상에선 누적복습이 중요하다고 하고, 저도 며칠전에 외웠던 단어들을 테스트해보면 거의 기억이 안나서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지 여쭤보고 싶어요.
학습관련 영상 감사합니다! 실전에서 긴장되는 상황에서 익숙하지 않은 단어,문장,개졈어로 이루어진 비문학 독해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심리적인 극복을 해야하고 어떤 전략을 추구해야 더 나은 점수를 도출할 수 있는 지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비슷한 영상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요청드린 영상은 수능을 비롯한 PSAT,LEET,NCS등의 인적성 시험을 치루시는 분들을 위한 영상이 돼서 변호사님께도 특정 유형의 이익을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결국 공부법이든 뭐든 방법론으로서 무언갈 끝까지 해내는거 자체가 단순 시험 하나만을 통과하기 위함이 아니고 앞으로 나라는 사람의 성장을 위해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뇌리에 깊게 박힙니다. 변호사님이 평소에 설명하시던 좁은 의미의 공부가 아니라 넓은 의미의 공부를 지향해야한다는 점. 그것이 결국에는 누가 뭐라해도 내가 지켜가야하고, 보듬어주고, 사랑해줘야 할 나의 삶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정말 목숨을 걸어서라도 또는 그러한 마음가짐으로서 인생의 한 부분을 최선을 다해서 대해야 한다는 점이 변호사님이 공부방법을 대하는 태도에서 엿볼 수 있는듯합니다. (무언갈 달성하기 위해선 구체적인 방법속에 있는 원리를 뚫어보는 분석의 힘으로 날카롭게 뚫어보는 시선 또한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저도 이제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 대학생인데 좋은 인사이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모든 시험을 포함한 인생에서의 공부에도 마구마구 적용해보겠습니다!
변호사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하나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누적복습 없이 이해 위주로 진도를 쭉쭉 나간 다음에 시험범위까지의 진도를 마쳤다면 그 이후엔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하나요? 누적복습만 해온 사람이라 그런 지 이제 공부법을 바꾸고 싶은데 감이 안 잡히네요.. 다시 이해하듯이 처음하는 것처럼 또 다시 진도 나가면 되는건가요?
변호사님 대학교 공부중인 대학생입니다. 한 과목 당 PPT 슬라이드(글자 꽉찬 슬라이드)가 시험 전까지 총합해서 보통 200페이지 가까이 되는데요, 매주 누적 복습을 하고 있는데 점점 가면 갈수록 부담되는 느낌이 드는데 이정도 양이면 그래도 누적복습 하는게 좋을까요? 내신과 비슷하게 암기하는 식이라면요?
변호사님 제가 공부하면서 제일 의아했던 점을 짚어주셨는데요, 저는 남들이 올인원 진도나갈때 하루에 강의를 6개씩 듣는다는 거예요.. 실제로 학원도 하루3강씩 2과목하니까 말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이게 저한텐 아무리해도 적용이 안 됐어요 빡 집중해서 인강을 들으면 1시간 강의를 2시간씩 듣고있는 경우가 많아요 (집중 안 하는게 아니고, 이해를 하고싶어서 강의를 자꾸 멈추고 나만의 단어로 필기를 하거나, 그러다보니 이해하려고 앞으로 10초씩 빽해서 다시 듣기도 하고요) 이게 반복되니 하루에 3강만 들어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어요ㅠㅠ 근데 변호사님이 5강씩 듣는 건 좋은방향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시니 제가 하는 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또 의문인건, 변호사님은 항상 '꼼꼼히 1회독 하는 것' 과 '대충 3번 회독하는 것' 중에서, 후자를 추천하시곤 했잖아요? 하지만 왜 오늘영상에서는 확실한 1회독을 더 강조하시는 걸까요..? '이해가 안 돼도 일단 넘어가며 최대한 1회독을 빨리 끝내라' 와, '1회독을 해도 확실히 해라' 어떤 차이가 있고 뭐가 맞는 방향일까요ㅠㅠ??
변호사님께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어릴때 제가 누적복습하면서 여러번의 수능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데요 제 방식이 누적복습 공부법이었는데 영상을 보고 잘못 됐다는걸 알았습니다 . 궁금한점이 공부를 못하는 사람들의 공부법을 교정해 준다고 가정하면 (최소 공부시간을 지켜준다는 가정하에) 머리지능이나 공부재능에 상관없이 성적이 오른다고 생각하시나요?궁금합니다
변호사님 질문 있습니다 제가 소방공무원 준비중인 소시생인데요 기간은 점점 다가오고 너무 답답하고 그냥 냅다 때려 읽자 하고 있던걸 영상을 통해 알았습니다 그럼 이전 진도 복습은 언제 하나요? 예를들어 어제 123을 공부하고 오늘 456을 공부하면서 진도를 계속 나간다면 이전 공부 한 123은 언제 하면 좋을까요?들을 인강도 있고 복습도 해야하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지혜를 구해봅니다 ^^
22년도 2월에 사기업 퇴사하고 22년도 7월 필기 불합격 그리고 23년도 육군 군무원 9급 군수직 재수해서 커트라인 필기점수로 합격했습니다. 이번에는 면접까지 가봤지만 결과적으로 최종불합격..ㅜㅜ입니다. 필기50:면접 50비율이라서 뒤집을 수 있다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지만, 제가 느끼기로는 이제 공무원시험처럼 필기점수가 중요해졌다는걸 느꼈습니다. 이틀간 멘탈 회복후 마지막으로 다시 도전하고자 변호사님 공부영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내년 시험을 준비할때는 경제적인 이유로 주 3-4일 아르바이트도 해야하지만 압도적인 필기점수를 받아내서 꼭 최종합격하고싶네요. 변호사님 책도 샀습니다.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준비해서 내년에 합격하고싶네요!! 영상 늘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변호사님 혹시 제가 '암기의 '단위'라는 영상의 워딩을 잘 이해 하였는지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단어들이 모이면 구나 절, 구나 절들이 모여서 문장, 문장과 문장이 모여서 문단 문단들이 모여서 하나의 지문이 된다고 할 때, 지문이 단어보다 상대적으로 암기의 단위가 크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죠? 즉, 지문을 통으로 암기해야 할 때 누적복습을 사용하는 것은 비효율적임을 역설하신 것인지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하게 접하게 되었는데, 저는 일단 지금 고등학교 재학중이고, 1월에 졸업하는 고등학교3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차량 손해사정사 준비중에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순간 내신 준비 하듯이 준비를 해서 너무 힘들고, 공부할 범위가 너무 넓어서 힘들었는데, 영상을 보고 뒷통수 맞은듯이 제가 가진 문제점에 대해서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든순간이지만, 한번 공부법을 바꿔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변호사님 현재 자격증 공부 중에 변호사님 공부법과 저의 공부법의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교육심리학과 인지심리학 책을 읽고 있습니다.근데 어느 순간부터 필요이상으로 연구하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계속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드림스쿨을 통해서만 방향을 점검하는게 나은 선택일까요?
편입준비하는 학생인데, 영단어만 그렇게 하는중입니다 문법은 백지에 내가 이해한 내용을 정리해서 써보는 연습을 하면서 점차 압축시켜보는 식으로, 독해는 그날 지문을 변호사님 영어 영상처럼 빨간펜으로만 지문에 모르는 단어, 문법 표시하고 셀로판지에 덧대서 독해가 해설과 일치하는지 연습하고 반복중입니다 지금은 초반이고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 영단어 위주로, 쉬운 문장 직독직해 위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다른 영상도 틈날때마다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전 그냥 어차피 까먹을 거 빨리 대충 이런 내용이구나 하면서 넘기고(강의 도움 보통 1.8배) 이때 이해한 내용을 가지고 한 두가지 기출 풀고 (강의 2회독) 다시 강의 너무 어려운 용어는 한자로 찾아서 적고 `아 맞지 이런 내용이었지`와 '그거 그거 잖아' 라고 내용을 반추합니다. 전날 복습은 안 합니다. 그냥 강의 듣기 전에 이런 내용들이 있었지 정도로 리플래쉬하는 정도입니다. 그 이후에는 정말 안 외워지는 거 혹은 내가 진짜 외운건가했던 내용 스스로 누군가를 강의한다는 모습으로(보통 졸릴 때) 하는데요. 변호사님이 보시기에 어떤가요? p.s 과목은 보통 2과목 정도 기준입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누적 복습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현재 변리사 2차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인데 누적복습이 단기기억을 여러번 건드림으로써 장기기억으로 간다고 이해했었는데, 변호사님은 단기기억에 적합한 방식이라고 하셔서요 1차 시험에서 시험 두달 전까지 누적복습을 해서 사실 저는 더 기억이 잘 나고 막판에 실력이 확 오르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그덕에 1차 고득점합하기도 했었던 것 같구요 기득 수험생이 되어서 다시 누적 복습이 1차 시험때 줬던 효과가 저에게는 나름 컸다고 생각해서 다시 하려고 하는데 사실 하면 자연스럽게 따로 암기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암기가 되는 부분이 많다는걸 느낍니다 다만 단점은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것도 맞습니다ㅠㅠ 제가 경험했던 바로는 누적복습이 장기전으로 봤을 때 꽤나 괜찮았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듦에도 이 방법을 포기해야하는건지 고민이 되어 질문남깁니다ㅠㅠ
누적 복습을 여러 번 하면 당연히 기억에 더 잘 남죠. 근데 이 영상에서 말하는 건 공부 효율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님이 시간이 많고, 젊어서 체력이 쌩쌩하고 하루 많은 시간 공부할 수 있다면 누적 복습해도 돼요. 그런 조건이면 누적 복습이 좋다고 봄. 이 영상에서 말하는 건 공부할 분량은 엄청 많은데, 계속 불필요한 누적 복습 하지 말라는 거고, 장기 기억의 핵심은 `이해`니까 그것에 더 집중하라는 말. 제대로 이해를 하면, 시험 볼 쯤 해서 다시 한 두번만 봐도 금방 기억이 나면서 머릿속에서 오래 가는데 1년 뒤에 볼 시험을 지금 불필요하게 계속 누적 복습을 하냐, 그렇게 하다간 제대로 진도도 못 뽑고 공부 의욕도 떨어진다. 그렇게 누적 복습한다 해도 몇 달 뒤에 보면 상당 부분은 또 까먹었을 건데 뭐하려 처음부터 누적복습을 하냐.. 이거죠.
변호사님 저는 우정계리직을 공부중입니다 많은분들이 기출 문제 분석하는 공부를 말씀하시는데요 우편금융보험 이 세가지가 매 시험마다 개정되어 나오는 식입니다 물론 기본 개념자체가 바뀌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데 그게 매년 쌓이다보니 기출로 공부를 하기에는 매년 개정되는 부분을 하나하나 체크해야만 제대로 공부할 수 있더라구요 이런 과목은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이런건 어쩔 수 없이 강의와 기본서, 사설 문제집 위주로 공부해야 할까요? 잘 모르시는 분야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과거 많은 사람들이 작심하고 수학의 정석 펼쳤다가 집합(당시 맨 첫 번째 파트)만 보고 덮어 앞쪽은 때가 타고 뒤쪽은 종이가 갈라지던 이유 중 하나가 이것 때문입니다. 사람의 뇌는 어려운 공부에 에너지를 쓰기 싫어하기 때문에, 자기가 익숙해지고 통달한 쉬운 부분만 반복해서 보고 거기서 공부했다는 달성감과 보상감을 알뜰하게 느끼려고 합니다. 뇌를 억지로 움직여서 반드시 하기 싫은 새로운 영역을 학습하게 해야 합니다.
누적복습 추천드립니다. 누적복습이라 해서 처음부터 모든 걸 꼼꼼하게 본다라고 오해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대학 수업을 예로 들면 1주차 나가고 2주차까지 일주일이란 시간이 있으니 그 사이에 1주차에 배운 걸 반복해서 매일 인출해주면 2주차에 진도 나가고 누적하면 그 복습 속도는 훨씬 빠르거든요. 제가 누적복습 방식으로 공부해온 과목은 전공이든 교양이든 대학시험에서 왠만하면 A+ 받았어요. 한능검도 누적복습으로 1급 땄고요. 토익은 더더욱 대학전공이나 한능검에 비해 지식적으로 알아야 할 양 자체가 적기 때문에 누적복습에 부담가지실 필요 없이 해도 괜찮아요.
![[2.0 리뉴얼] '잘못된 복습이 공부를 망칩니다. 복습개념부터 주기까지 총정리 리뉴얼 (이윤규 10분 복습법)'](http://i.ytimg.com/vi/GrAFlZmGkio/mqdefault.jpg)
![[2.0 리뉴얼] '잘못된 복습이 공부를 망칩니다. 복습개념부터 주기까지 총정리 리뉴얼 (이윤규 10분 복습법)'](/img/tr.pn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변호사님 교육심리 공부를 하셨나 봅니다! 임용 준비하는 임고생이라 익숙한 단어들이다 보니 타당한 근거인지라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저는 물리 전공자로, 올해 1년간 누적복습을 했는데 말씀대로 양이 미친듯이 많아지고, 새로운 진도 나가기도 너무 벅차고, 자존감은 낮아지고, 의욕도 떨어지고, 정말 힘들게 보냈어요. 머리가 나쁜 내탓이다 자책도 하고… 알고보니 방법이 잘못돼도 제대로 잘못됐군요.. 제대로 알고 갑니다!
교육심리 수업인줄 알았어요
공감 갑니다. 수험 초기에 머리서 날라가면 어떻게 하지 이런 불안감에 구조도 포스트잇에 그려놓고 인출하고 복습하는 방식으로 1일차 2.3.4일차 쌓다가 진짜 힘들어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어요ㅋㅋ 최근에 느낀게 보고 또 보고 혼자서 셀프 렉처하고 산책 다니면서 말하고 하다보니 단서보이거나 말로 설명해봐하면 걍 입이 알아서 움직입니다. 죽었다 깨어나도 입에 안붙는것도 있긴한데 시험은 완전히 인출하는 시험이아니라 큰 걱정은 없네요.
이런영상보면 정말 기술의 발전이 교육격차 줄이는데 어떤 정책보다도 압도적인 도움을 준다는걸 느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당신은 절 살리셨어요..
23.11.2 오늘 부터 다시 공부법 점령.
이번 시험, 내년 안에 이 글이 성지순례되기를.
고시생인데, 진짜 이겨낼게요…
누적복습
0:15 : 새로운 진도 못나감, 기존 진도 하지 못해서
0:55 경험기억으로 누적화 / 부담이 많으면 성취동기 줄어듦
-인지불안 asdr, 통제 등 다른 것 봄
-누적복습 2:06 : 암기의 단위 적음 /시험범위 적음///단어 -단어매칭 방법
3:58 외움 4:09~
와. 역시..누적복습의 굴레에서 못 벗어나 진도가 안 나가는 절대적인 원인을 찾아 주셨네요..감사합니다.
1년동안 편입영어공부를 하는데 누적복습이 효과있을까요?
편입영단어 난이도 자체가 엄청 높고, 편입영어에 필요한 영단어량이 대략 3만개정도라고 할정도로 많아요.
영상에서 누적복습을 하면 안된다고 말씀하셨는데, 다른 편입영단어 관련영상에선 누적복습이 중요하다고 하고,
저도 며칠전에 외웠던 단어들을 테스트해보면 거의 기억이 안나서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지 여쭤보고 싶어요.
딱 제 얘기네요. 한시간에 4페이지 밖에 못봐서 불안하고 계속 앞에 꺼 반복해서 보고ㅋ 진도는 안나가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신을 믿고 정교화를 통해 이해 위주로 공부 하겠습니다. 할머니 공부법도 하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공부는 통독을 기본으로 한 많은 다독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누적복습은 시험막판에 정리다되고나서 책한권 하루만에 다볼 수준될때 하는게 맞는것같네요 감사합니다
학습관련 영상 감사합니다!
실전에서 긴장되는 상황에서 익숙하지 않은 단어,문장,개졈어로 이루어진 비문학 독해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심리적인 극복을 해야하고 어떤 전략을 추구해야 더 나은 점수를 도출할 수 있는 지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비슷한 영상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요청드린 영상은 수능을 비롯한 PSAT,LEET,NCS등의 인적성 시험을 치루시는 분들을
위한 영상이 돼서 변호사님께도 특정 유형의 이익을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비문학은 스킬로 푸는 것입니다 :)
이미 상세하게 정리해둔 강의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reamschoolkr.liveklass.com/classes/106346
@@DreamSchool_KR 감사합니다~!
결국 공부법이든 뭐든 방법론으로서 무언갈 끝까지 해내는거 자체가 단순 시험 하나만을 통과하기 위함이 아니고 앞으로 나라는 사람의 성장을 위해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뇌리에 깊게 박힙니다. 변호사님이 평소에 설명하시던 좁은 의미의 공부가 아니라 넓은 의미의 공부를 지향해야한다는 점. 그것이 결국에는 누가 뭐라해도 내가 지켜가야하고, 보듬어주고, 사랑해줘야 할 나의 삶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정말 목숨을 걸어서라도 또는 그러한 마음가짐으로서 인생의 한 부분을 최선을 다해서 대해야 한다는 점이 변호사님이 공부방법을 대하는 태도에서 엿볼 수 있는듯합니다. (무언갈 달성하기 위해선 구체적인 방법속에 있는 원리를 뚫어보는 분석의 힘으로 날카롭게 뚫어보는 시선 또한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저도 이제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 대학생인데 좋은 인사이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모든 시험을 포함한 인생에서의 공부에도 마구마구 적용해보겠습니다!
댓글 정말 멋져요!!
변호사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하나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누적복습 없이 이해 위주로 진도를 쭉쭉 나간 다음에 시험범위까지의 진도를 마쳤다면
그 이후엔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하나요?
누적복습만 해온 사람이라 그런 지 이제 공부법을 바꾸고 싶은데 감이 안 잡히네요..
다시 이해하듯이 처음하는 것처럼 또 다시 진도 나가면 되는건가요?
막연하게 누적읽기 옹호자였는데 세밀하고 정확하게 분석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9:12 여기서 1회독때 천천히 진도 나가면서 정보를 쉽게 처리해놓고 가라하는 부분에대해
이거는 그 변호사님이 강조하시는 기출 분석으로 사전작업 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기본서 볼때 얘기인가요?
기출분석은 시험준비기간 내내 하는 것입니다 :)
임용준비생입니다.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 요약하기
2.오늘 공부한걸 설명할 수 있게끔 내걸로 만들기
제가 교육과정이랑 다른 암기 과목을 이방법을 계속 쓰고 있었는데 진도가 진짜 안나가더라구요,, 1주차 강의를 1주일씩 붙잡고 있고 이제 다른 암기 방법을 쓰려합니다,,! 백지 복습법밖에 모르지만 남한테 설명할수닜을정도로 공부하는게 효율적이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대학교 공부중인 대학생입니다. 한 과목 당 PPT 슬라이드(글자 꽉찬 슬라이드)가 시험 전까지 총합해서 보통 200페이지 가까이 되는데요, 매주 누적 복습을 하고 있는데 점점 가면 갈수록 부담되는 느낌이 드는데 이정도 양이면 그래도 누적복습 하는게 좋을까요? 내신과 비슷하게 암기하는 식이라면요?
다 출력해서 편집 알바 쓰셔서 책으로 만들어보세요 분량 사실 얼마 안 될거에요
@@DreamSchool_KR 넵넵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제가 공부하면서 제일 의아했던 점을 짚어주셨는데요,
저는 남들이 올인원 진도나갈때 하루에 강의를 6개씩 듣는다는 거예요.. 실제로 학원도 하루3강씩 2과목하니까 말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이게 저한텐 아무리해도 적용이 안 됐어요
빡 집중해서 인강을 들으면 1시간 강의를 2시간씩 듣고있는 경우가 많아요
(집중 안 하는게 아니고, 이해를 하고싶어서 강의를 자꾸 멈추고 나만의 단어로 필기를 하거나, 그러다보니 이해하려고 앞으로 10초씩 빽해서 다시 듣기도 하고요)
이게 반복되니 하루에 3강만 들어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어요ㅠㅠ
근데 변호사님이 5강씩 듣는 건 좋은방향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시니 제가 하는 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또 의문인건, 변호사님은 항상 '꼼꼼히 1회독 하는 것' 과 '대충 3번 회독하는 것' 중에서, 후자를 추천하시곤 했잖아요?
하지만 왜 오늘영상에서는 확실한 1회독을 더 강조하시는 걸까요..?
'이해가 안 돼도 일단 넘어가며 최대한 1회독을 빨리 끝내라' 와, '1회독을 해도 확실히 해라'
어떤 차이가 있고 뭐가 맞는 방향일까요ㅠㅠ??
후자를 추천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상대방이 사용하지 않은 용어로 이해를 해버리면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인지를 위해 여러 번 '훑어보는 것'을 '회독'이라고 하지는 않거든요
대상을 분할해서 나누어 여러 번 보는 것과 전체를 대충 여러 번 보는 것은 다릅니다
변호사님께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어릴때 제가 누적복습하면서 여러번의 수능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데요 제 방식이 누적복습 공부법이었는데 영상을 보고 잘못 됐다는걸 알았습니다 .
궁금한점이 공부를 못하는 사람들의 공부법을 교정해 준다고 가정하면 (최소 공부시간을 지켜준다는 가정하에) 머리지능이나 공부재능에 상관없이
성적이 오른다고 생각하시나요?궁금합니다
너무도 당연하지요 :)
변호사님 질문 있습니다
제가 소방공무원 준비중인 소시생인데요
기간은 점점 다가오고 너무 답답하고 그냥 냅다 때려 읽자 하고 있던걸 영상을 통해 알았습니다
그럼 이전 진도 복습은 언제 하나요?
예를들어 어제 123을 공부하고 오늘 456을 공부하면서 진도를 계속 나간다면 이전 공부 한 123은 언제 하면 좋을까요?들을 인강도 있고 복습도 해야하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지혜를 구해봅니다 ^^
복습법 영상 2.0 리뉴얼 꼭 보시기 바랍니다 :)
22년도 2월에 사기업 퇴사하고 22년도 7월 필기 불합격 그리고 23년도 육군 군무원 9급 군수직 재수해서 커트라인 필기점수로 합격했습니다. 이번에는 면접까지 가봤지만 결과적으로 최종불합격..ㅜㅜ입니다. 필기50:면접 50비율이라서 뒤집을 수 있다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지만, 제가 느끼기로는 이제 공무원시험처럼 필기점수가 중요해졌다는걸 느꼈습니다. 이틀간 멘탈 회복후 마지막으로 다시 도전하고자 변호사님 공부영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내년 시험을 준비할때는 경제적인 이유로 주 3-4일 아르바이트도 해야하지만 압도적인 필기점수를 받아내서 꼭 최종합격하고싶네요. 변호사님 책도 샀습니다.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준비해서 내년에 합격하고싶네요!! 영상 늘 감사합니다!
내년에 꼭 좋은 결과 있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50대 늦은 나이에 대학원 시험 준비하면서 님의 강의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드니 암기력이 정밀 형편없어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디.
저도 50대지만 참 대단합니다.
50대의 나이에 대학원 공부는 자기만족일뿐, 취직이나 노후에 큰 도움이 안될텐데도 공부를 시작했다는게 보기 좋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변호사님
혹시 제가 '암기의 '단위'라는 영상의 워딩을 잘 이해 하였는지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단어들이 모이면 구나 절, 구나 절들이 모여서 문장, 문장과 문장이 모여서 문단
문단들이 모여서 하나의 지문이 된다고 할 때, 지문이 단어보다 상대적으로 암기의 단위가 크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죠?
즉, 지문을 통으로 암기해야 할 때 누적복습을 사용하는 것은 비효율적임을 역설하신 것인지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댓글답니다. 가려운부분을 긁어주는 명확한 해답이었습니다. 두고두고 곱씹으며 정진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임… 시행착오 많이 겪어서 그런지 변호사님 말씀이 실감남..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ㄹㅇ 시행착오 많이 겪었을수록 이분 영상 더 공감하면서 무릎 탁 침 ㅋㅋ
근데 대학교같은경우는 날마다 수업이나가는데 그날그날 배운걸 복습하면 앞에껀 언젠가는 다시봐야하니까 자연스럽게 누적복습이되지않나요?
진도 다 나갈때까지 그날배운범위만 복습하고 앞에꺼 누적으로안보면 그냥 시험하루전인데ㅜ제가잘못이해한건지ㅠ
변호사님 CPA 공부 중에서 세법을 공부할 때 저녁에 2시간씩 재무회계를 공부하는 것도 누적복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혹시 그렇다면 이것도 하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과학탐구 물1 화1 같은 경우는 누적복습 하는게 맞겠죠?
예비 고2이고 수능보단 내신대비를 위해 공부하고있으니
토익공부할때 누적복습을 해도 되나요?
ruclips.net/video/DWgGCBqsyKA/видео.htmlsi=B8uHHVMX7SQxPlNI
여기서는 누적복습 해야하고 유지 못하면 망한다 이런식으로 말해서요
단어는 눈에 바르는, 누적복습으로 합니다
@@DreamSchool_KR 토익 문법개념은 누적복습이 아닌가요? 새로운 단어 외우고 까먹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DreamSchool_KR 공시같이 양 많은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복습할께 너무 많아져서 어떻게 복습을 해야할지를 잘 모르겠어요
변호사님이 올려주시는 공부법들 배우고, 스스로 공부하면서 너무 압박감 가질 필요없이 그날 그날 한 것만이라도, 아무리 힘들고 하기 싫어도 최소한 별표 친 중요한 부분이라도 학습한 그날에 한번 더 보고 자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허허허허... 내가 왜 예전에 망했는지 알겠군요 ㅋㅋㅋㅋㅋㅋ 호기롭게 시작하다 양 많아져서 지치고 그러다 포기하고, 그러다 똑같이 하고... 처음 몇단원만 너덜너덜... 중간 이상을 못감;;;
그나마 이걸 극복하는 방법은 인하면서 풋하는 습관인데 그게 할머니 설명법 같기도 하네요 확인한다는게 너무 한곳에 오래머무르다보니 이렇게 밀리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ㅎ
할머니 설명법은 인 아닌가요?
와.. 진짜 편집점 없이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하죠?
말 잘하는 방법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근거 있는 말씀을 통해 인지 불안이 줄어들었어요. 절대적인 공부법, 기분 좋은 공부가 아니라 장기기억을 위한 공부가 무엇일까 되새기면서 공부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의 암기법 책 잘 보고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책의 중요 개념을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어서 좋네요!
우연하게 접하게 되었는데, 저는 일단 지금 고등학교 재학중이고, 1월에 졸업하는 고등학교3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차량 손해사정사 준비중에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순간 내신 준비 하듯이 준비를 해서 너무 힘들고, 공부할 범위가 너무 넓어서 힘들었는데, 영상을 보고 뒷통수 맞은듯이 제가 가진 문제점에 대해서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든순간이지만, 한번 공부법을 바꿔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변호사님 현재 자격증 공부 중에 변호사님 공부법과 저의 공부법의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교육심리학과 인지심리학 책을 읽고 있습니다.근데 어느 순간부터 필요이상으로 연구하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계속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드림스쿨을 통해서만 방향을 점검하는게 나은 선택일까요?
엇.. 그건 조금 멀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제가 다 정리해두었으니 드림스쿨, 부족하시면
DreamClass.kr 영상들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DreamSchool_KR 그만 연구하고 자격증 공부에만 집중해야겠습니다..답변 감사합니다!
영어단어를 연상법으로 외우는게좋을까요? 아니면...죽어라 단어 그 본연의 뜻을 외우는게 좋을까요?
와.... 에빙하우스 인용한 많은 공부법 봤는데 본질은 따로 있었네요 ㅎㄷㄷ
아니 변호사님 왜이리 공부 전문가가 되신 거예요... 대박..🥹👍🏻
여태 누적복습법처럼 기출을 플었었는데 어떤건 기억나고 어떤건 아니었습니다.. 그러면 기억나는건 제가 이해를 해서 그런건가요???
편입준비하는 학생인데,
영단어만 그렇게 하는중입니다
문법은 백지에 내가 이해한 내용을 정리해서 써보는 연습을 하면서 점차 압축시켜보는 식으로,
독해는 그날 지문을 변호사님 영어 영상처럼 빨간펜으로만 지문에 모르는 단어, 문법 표시하고 셀로판지에 덧대서 독해가 해설과 일치하는지 연습하고 반복중입니다
지금은 초반이고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 영단어 위주로, 쉬운 문장 직독직해 위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다른 영상도 틈날때마다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초창기부터 구독해서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ㅎ 처음 영상 봤을 때 너무 유익해서 바로 구독 누르고 지금까지도 보고있는데 매번 좋은 방법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알려주신 방법 사용해서 꼭 미래의 변호사가 됐으면 좋겠어요~ ㅎㅎ
전 그냥 어차피 까먹을 거 빨리 대충 이런 내용이구나 하면서 넘기고(강의 도움 보통 1.8배) 이때 이해한 내용을 가지고 한 두가지 기출 풀고 (강의 2회독) 다시 강의 너무 어려운 용어는 한자로 찾아서 적고 `아 맞지 이런 내용이었지`와 '그거 그거 잖아' 라고 내용을 반추합니다. 전날 복습은 안 합니다. 그냥 강의 듣기 전에 이런 내용들이 있었지 정도로 리플래쉬하는 정도입니다.
그 이후에는 정말 안 외워지는 거 혹은 내가 진짜 외운건가했던 내용 스스로 누군가를 강의한다는 모습으로(보통 졸릴 때) 하는데요. 변호사님이 보시기에 어떤가요?
p.s 과목은 보통 2과목 정도 기준입니다.
추가의 추가
중꺾마까지 가기 위하는 거는 결국 중간에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중꺾걍)에서 중꺾마로 가는 과정 즉 단단해지고 중꺾마로 가는 건가요?
복습 2.0 리뉴얼 영상 꼭 찾아보시기 바래요! :)
와 ... 감탄 ...
뭐라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고갑니다.
이게 무슨 느낌인지는 모르겠는데 진리를 본거같은 느낌이네요.
분량을 늘리는것과 2, 3회독으로 무작정 나가는것이 아니라 1회독 할 때 지식을 본인의 언어로 바꿔서 설명할 수 있게끔 해서 지식을 머리에 정착 시키는 나가는 방식으로 불안함을 제거하고 자신감을 얻어나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
누적복습이 공부에 있어서 절대 진리인 줄 알았는데, 수험생한텐 독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ㅜㅜ 이 영상 안 봤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누적 복습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현재 변리사 2차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인데 누적복습이 단기기억을 여러번 건드림으로써 장기기억으로 간다고 이해했었는데, 변호사님은 단기기억에 적합한 방식이라고 하셔서요
1차 시험에서 시험 두달 전까지 누적복습을 해서 사실 저는 더 기억이 잘 나고 막판에 실력이 확 오르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그덕에 1차 고득점합하기도 했었던 것 같구요
기득 수험생이 되어서 다시 누적 복습이 1차 시험때 줬던 효과가 저에게는 나름 컸다고 생각해서 다시 하려고 하는데 사실 하면 자연스럽게 따로 암기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암기가 되는 부분이 많다는걸 느낍니다 다만 단점은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것도 맞습니다ㅠㅠ
제가 경험했던 바로는 누적복습이 장기전으로 봤을 때 꽤나 괜찮았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듦에도 이 방법을 포기해야하는건지 고민이 되어 질문남깁니다ㅠㅠ
하지 마세요 ㅎㅎ 득보다 실이 너무 크고, 반복해서 장기기억으로 보내는 것은 최저효율의 방식이에요
누적 복습을 여러 번 하면 당연히 기억에 더 잘 남죠. 근데 이 영상에서 말하는 건 공부 효율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님이 시간이 많고, 젊어서 체력이 쌩쌩하고 하루 많은 시간 공부할 수 있다면 누적 복습해도 돼요. 그런 조건이면 누적 복습이 좋다고 봄.
이 영상에서 말하는 건 공부할 분량은 엄청 많은데, 계속 불필요한 누적 복습 하지 말라는 거고, 장기 기억의 핵심은 `이해`니까 그것에 더 집중하라는 말. 제대로 이해를 하면, 시험 볼 쯤 해서 다시 한 두번만 봐도 금방 기억이 나면서 머릿속에서 오래 가는데 1년 뒤에 볼 시험을 지금 불필요하게 계속 누적 복습을 하냐, 그렇게 하다간 제대로 진도도 못 뽑고 공부 의욕도 떨어진다. 그렇게 누적 복습한다 해도 몇 달 뒤에 보면 상당 부분은 또 까먹었을 건데 뭐하려 처음부터 누적복습을 하냐.. 이거죠.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역시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공부한 내용을 쉬운 말로 요약하는 것 - 이것이 공부의 핵심이다.
명확하게 짚어주셔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변호사님 영상에서 익숙한 이름이 들려서 반갑네요ㅋㅋ(중꺾마!)
기억한거 불안할때마다 누적복습법을 해야되나 싶었는데 마음 다시 잡아주셔서 고맙습니다ㅜㅜ
이렇게 좋은 영상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영상과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외로운 수험생활에 한줄기 큰 빛이십니다
많은 양을 하지 않아도 한번 할때 재대로 하고 남에게 설명할수 있어야 한다,.,.이게 포인트 맞나요??
변호사님 영상보고 남들 강의듣고 암기장 볼 때 천천히 이해하면서 교수저 봤는데 전 좋았습니다👍
썸네일 제목, 영상 자막이 발전돼서 더 편하게 영상을 보게됩니다. 좋아요! 따봉드립니다😁
누적적 복습법을 계획하고는
제대로 못 해내서
항상 공부를 덜 한 느낌이 있었는데
해소합니다!!!
감사합니다~
양은 많아도 이해보다는 암기위주의 과목들로 구성되어있는 시험은
누적복습식이 효과적이라 생각할수있는건가요??
고마워요, 제가 무언가 기억하는 걸 이해하는데 도움이 됬어요!
변호사님 좋은 동영강 감사합니다.😊
외롭고 힘든 수험기간에 오늘도 큰 힘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똑똑한전략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저도 불안해서 무작정 누적복습했는데 의아했던 점을 잘 짚어주셨네요.
정주행 했습니다 늘 애청합니다❤
마무리 작업이라 급한데 기본으로 돌아가 정리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수험생들 생각해주시고 귀한 경험, 지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마야… 그거 날려도 되는거 아니야….😂😂😂 민법 같은 스토리가 되는건 그나마 할만한데 세법 중에 진짜 숫자로만 나열된 암기분량들…. 정말 하하… 단순암기 잘하고싶어용…😢😢
단순암기는 모아서 규칙을 발견하는 게 좋습니다!
@@DreamSchool_KR 규칙이요~ 생각못한 방법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잘보겠습니다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맞아요 ㅠ 이해가 수반 안되면 죽어도 장기기억화가 안되더라구요.
이해가 안되어서 문제풀이만 달달 외웠더니 시험보고 다 까먹어버린 기억이 ㅎㅎ;
공시 1년차때 누적복습하다 개쳐망했습니다 137복습법? 5과목 동시에 같이 공부하면서 누적복습하니까 답도없더라구요 진도도 안나가고 공부가 너무 막연해져요 지금은 한과목위주로 빠르게 돌리는 중입니다
변호사님 말씀대로 하면 뭔가 다르네요 정말
엇 우연히 봤는데 공시준비 1개월차인데 지금 잘하고있었네요~~다행이다
학습법에 대한 통찰력 있는 조언 감사합니다.
유튜브가 왜 이제야 발달해서 ㅠ
변호사님 말고도 고지를 넘어가본 분들은 대부분 누적복습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영어 단어 하루에 40개씩 외우는 거 이정도만 추천하더라고요
변호사님 저는 우정계리직을 공부중입니다
많은분들이 기출 문제 분석하는 공부를 말씀하시는데요
우편금융보험 이 세가지가 매 시험마다 개정되어 나오는 식입니다
물론 기본 개념자체가 바뀌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데 그게 매년 쌓이다보니 기출로 공부를 하기에는 매년 개정되는 부분을 하나하나 체크해야만 제대로 공부할 수 있더라구요
이런 과목은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이런건 어쩔 수 없이 강의와 기본서, 사설 문제집 위주로 공부해야 할까요?
잘 모르시는 분야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를 사랑하는 이윤규변호사님 사랑합니당 …❤️
과거 많은 사람들이 작심하고 수학의 정석 펼쳤다가 집합(당시 맨 첫 번째 파트)만 보고 덮어 앞쪽은 때가 타고 뒤쪽은 종이가 갈라지던 이유 중 하나가 이것 때문입니다. 사람의 뇌는 어려운 공부에 에너지를 쓰기 싫어하기 때문에, 자기가 익숙해지고 통달한 쉬운 부분만 반복해서 보고 거기서 공부했다는 달성감과 보상감을 알뜰하게 느끼려고 합니다. 뇌를 억지로 움직여서 반드시 하기 싫은 새로운 영역을 학습하게 해야 합니다.
변호사님 영상 볼때마다 제 공부의 방향성이 옳다는 생각이 드네여 ㅎㅎ
1회독을하더라도 할머니께 설명할수있도록 바꾸는게 공부다
한과목 2달동안 1회독 돌리고, 다음 과목 2달 동안 1회독 돌리면 앞에거 까먹는데, 이런 경우 해법이 있을까요
회독을 너무 길게 잡으신 것 같습니다 1달이 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해 위주로 타이트하게 가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목부터 누적복습 예상했는데 역시... 저도 해봤는데 저거 지키느라 열흘정도 지나면 나가 떨어집니다 공부에 대한 흥미도 정내미도 다 떨어지구요 저는 여러번 완독하는게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당신이 이나라 보배입니다.당신덕에 학습효과 급상승한 사람이 무릇 기하일까요
감사합니다.
또 들어야지
정말 감사합니다.
장기기억으로 남으려면 이해를 해야 한다. 그 날 배운 공부량을 타인에게 쉽게 설명할 정도로 학습할 것.
수학공부에도 적용되는걸까요
에빙플래너로 계속 쓰고있었는데
하면 안되는방법이라니....
내신 시험에서 누적복습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나요? 볼게 많아지는데 어떻게 누적복습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10:18
편안
후다닥 시청 중
전태련 교수님하고 변호사님하고 힘을 합치면 엄청난 공부 스킬이 탄생할듯 합니다
변호사님 단순하게 토익 700점목표로 공부하는것도 누적복습 기법 괜찮을까요?? !
누적복습 추천드립니다. 누적복습이라 해서 처음부터 모든 걸 꼼꼼하게 본다라고 오해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대학 수업을 예로 들면 1주차 나가고 2주차까지 일주일이란 시간이 있으니 그 사이에 1주차에 배운 걸 반복해서 매일 인출해주면 2주차에 진도 나가고 누적하면 그 복습 속도는 훨씬 빠르거든요. 제가 누적복습 방식으로 공부해온 과목은 전공이든 교양이든 대학시험에서 왠만하면 A+ 받았어요. 한능검도 누적복습으로 1급 땄고요. 토익은 더더욱 대학전공이나 한능검에 비해 지식적으로 알아야 할 양 자체가 적기 때문에 누적복습에 부담가지실 필요 없이 해도 괜찮아요.
공부의사 운규성님
쌤 ASDR에 대한 영상 만들어주신다고 하셔서 기대됩니다! 어떤 내용일지 ㅎㅎ
해마 와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