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처중은 해방 후 감옥살이를 하게 되는데 처형 직전 한국전쟁이 일어나는 바람에 구사일생으로 풀려나게 됩니다. 집에서 얼마간 몸을 추스른 강처중은 이후 소련으로 공부하러 떠난단 말과 함께 사라집니다. 그 이후 그가 어디에서 언제 죽었는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아마 남로당 숙청시기 전후하여 죽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방 이전의 한반도는 이념 때문에 서로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해방 이후의 강처중을 평가하기 이전에 윤동주의 친구였던 강처중을, 친구의 시를 해방이후에도 고스란히 보관했던 그 마음부터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여담) 윤동주의 동생 윤일주 교수가 죽은 뒤 송우혜작가는 윤동주 여동생의 도움에 힘입어 강처중&정지용에 대한 이야기를 윤동주 평전에 실을 수 있었습니다. ruclips.net/video/uAcfwzrM7pE/видео.htmlsi=4rbZRDo74XKgiFu6 윤동주 1부 학업스트레스로 가출까지 했던 친근이미지 그의 청소년 시절 3부 완결 ruclips.net/video/jSQBGMlm5DA/видео.html 윤동주와 결혼까지 할뻔 한 그녀는 누구? 가족에게 XX까지 공개해 . 역사소설 '경성 브라운'이 출간되었습니다.📗 1919년, 그 날의 기분과 함성을... 마치 그 시대에 살았던 것처럼... 신명나게 웃고 울기를 소망합니다☺️ 교보문고 naver.me/5mBU3h3a 예스24 naver.me/xuibvF1x 알라딘 naver.me/xt5nTgn4
윤동주가 친구들에게 맡긴 시들이 전부다 보존되었더라면 그시대상과 주옥같은 그의 빛나는 내면세계를 더 느낄수 있었을텐데ㆍㆍ 아쉬움이 큽니다 감성적이고 섬세하지만 기백이 넘치는 윤동주시인 ㆍㆍ 그의 시를 보관해 볼수 있겠금해준 친구 강처중이 넘 감사하네요 고작가님 유익하고 좋은 컨텐츠 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국에서 초연된 윤동주님 추모곡 실황 영상입니다. 오케스트라와 성악으로된 실황 연주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ygimzNVfN2c/видео.htmlsi=jQrQ6t86eTH-GwXl 윤동주님 유족분들과 윤동주님을 사랑하는 모든분들께 이 추모곡을 바칩니다.
일제의 탄압 속에서 윤동주 시를 지켜내고 보존해 주신 후배 정병욱 님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동기 강처중님도 계셨군요~ (영화도 봤었지만😅) 강처중님에게 어떤일이 있었길래 알려지지 않았는지 3부를 보면 알겠죠~~😊 위인의 주변의 인물들을 재조명되어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폭넓은 식견이 생기는 것 같아요~ 오늘 유익했어요 ^^❤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어쩌다 보게됐는데. 너무 슬프네요.일본군의 잔혹한 731부대 생체실험이 된 윤동주님 아버지 할아버지보다도 더 빨리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저런분들이 젊은 나이 목숨을 바쳐 독립운동을 하시다 일본놈들에 의해 저렇게 고통스럽게 고문받다 돌아가셨는데 현재 다시 저때의 시기로 되돌아간것 같아서 화가 납니다. 과연 2024년 현재 나라를 빼앗기면 저렇게 맹목적으로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 한국인들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친일매국노들은 자자손손 잘 살고 독립운동가분들의 후손들은 친일매국노들의 견제로 인해 제대로 교육도 취업도 못받게 해서 처절하게 가난을 대물림하는 역사적 사실을 현실을 보고 누가 저렇게 나라를 지키려 할까요
역사는 반복된다지만 이렇게까지 퇴행할 줄 어찌 알았을까여 ㅠㅠ 윤동주 박정희가 동갑인데 일제강점기에 누구는 만주국에서 일제충성하고 누구는 조선말로 시를 쓰며 나라걱정을 하고.. 영상에도 있지만 2020년에 죽은 백선엽과 세 살차이지요 현재 현충원에 친일파 백선엽과 독립군이 나란히 누워있는 걸 보면 참 한국전쟁이 친일파 여럿살렸다 싶습니다 이게 다 친일청산이 당시에 제대로 안되어서인데 지금 정권은 친일을 앞장서서 하고 있으니 자라나는 아이들은 논조가 달라진 교과서를 보며 얼마나 또 혼란스러울 것이며.. 역사는 승자의 기록인 만큼 반드시 정의로운 자들이 승기를 잡아 다시금 써내려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되길 바라구요🙏
![[꼬꼬무 34회 요약] 일제의 끔찍한 생체실험.. 시인 '윤동주'도 피해자였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RW-BMXfUEjQ/mqdefault.jpg)
![[꼬꼬무 34회 요약] 일제의 끔찍한 생체실험.. 시인 '윤동주'도 피해자였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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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vs. PERÚ [1-0] | RESUMEN | ELIMINATORIAS SUDAMERICANAS | FECHA 12](http://i.ytimg.com/vi/xtI25ENDDSY/mqdefault.jpg)
![윤동주 시인의 인생 [인물백과사전]](/img/1.gif)
강처중은 해방 후 감옥살이를 하게 되는데 처형 직전 한국전쟁이 일어나는 바람에 구사일생으로 풀려나게 됩니다. 집에서 얼마간 몸을 추스른 강처중은 이후 소련으로 공부하러 떠난단 말과 함께 사라집니다. 그 이후 그가 어디에서 언제 죽었는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아마 남로당 숙청시기 전후하여 죽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방 이전의 한반도는 이념 때문에 서로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해방 이후의 강처중을 평가하기 이전에 윤동주의 친구였던 강처중을, 친구의 시를 해방이후에도 고스란히 보관했던 그 마음부터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여담) 윤동주의 동생 윤일주 교수가 죽은 뒤 송우혜작가는 윤동주 여동생의 도움에 힘입어 강처중&정지용에 대한 이야기를 윤동주 평전에 실을 수 있었습니다.
ruclips.net/video/uAcfwzrM7pE/видео.htmlsi=4rbZRDo74XKgiFu6
윤동주 1부 학업스트레스로 가출까지 했던 친근이미지 그의 청소년 시절
3부 완결
ruclips.net/video/jSQBGMlm5DA/видео.html
윤동주와 결혼까지 할뻔 한 그녀는 누구? 가족에게 XX까지 공개해
.
역사소설 '경성 브라운'이 출간되었습니다.📗
1919년, 그 날의 기분과 함성을... 마치 그 시대에 살았던 것처럼... 신명나게 웃고 울기를 소망합니다☺️
교보문고 naver.me/5mBU3h3a
예스24 naver.me/xuibvF1x
알라딘 naver.me/xt5nTgn4
윤동주가 친구들에게 맡긴 시들이 전부다 보존되었더라면 그시대상과 주옥같은 그의 빛나는 내면세계를 더 느낄수 있었을텐데ㆍㆍ 아쉬움이 큽니다 감성적이고 섬세하지만 기백이 넘치는 윤동주시인 ㆍㆍ
그의 시를 보관해 볼수 있겠금해준 친구 강처중이 넘 감사하네요
고작가님 유익하고 좋은 컨텐츠 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처중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윤동주를 시인으로 기억하지 못했을 거예요 ㅠㅠ그런데 그런 지인을 윤동주 동생은 은폐하라고 했으니..아무리 이념으로 대립했던 시대라지만 지나쳤다 싶어요 그나마 이후 여동생 덕에 알려져서 다행..윤동주의 시는 지금 읽어도 가슴에 참 와닿아요 마지막3부완결에서 뵐게요~~^^
미국에서 초연된 윤동주님 추모곡 실황 영상입니다.
오케스트라와 성악으로된 실황 연주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ygimzNVfN2c/видео.htmlsi=jQrQ6t86eTH-GwXl
윤동주님 유족분들과 윤동주님을 사랑하는 모든분들께 이 추모곡을 바칩니다.
일제의 탄압 속에서 윤동주 시를 지켜내고 보존해 주신 후배 정병욱 님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동기 강처중님도 계셨군요~ (영화도 봤었지만😅) 강처중님에게 어떤일이 있었길래 알려지지 않았는지 3부를 보면 알겠죠~~😊 위인의 주변의 인물들을 재조명되어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폭넓은 식견이 생기는 것 같아요~ 오늘 유익했어요 ^^❤
강처중의 뒷이야기는 고정댓글에 풀어놓았답니다^^ 그는 정병욱 못지 않게 윤동주 시인과 친했던 벗이었지요 비가 오는 주말이네요 이제 가을 시작인가 봅니다 ㅎㅎ3부완결에서 만나요~~~^^
@@kowriter_앗~^^😅 미처 못봤군요~ 감사합니다~❤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어쩌다 보게됐는데. 너무 슬프네요.일본군의 잔혹한 731부대 생체실험이 된 윤동주님
아버지 할아버지보다도 더 빨리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저런분들이 젊은 나이 목숨을 바쳐 독립운동을 하시다 일본놈들에 의해 저렇게 고통스럽게 고문받다 돌아가셨는데 현재 다시 저때의 시기로 되돌아간것 같아서 화가 납니다.
과연 2024년 현재 나라를 빼앗기면 저렇게 맹목적으로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 한국인들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친일매국노들은 자자손손 잘 살고 독립운동가분들의 후손들은 친일매국노들의 견제로 인해 제대로 교육도 취업도 못받게 해서 처절하게 가난을 대물림하는 역사적 사실을 현실을 보고 누가 저렇게 나라를 지키려 할까요
역사는 반복된다지만 이렇게까지 퇴행할 줄 어찌 알았을까여 ㅠㅠ 윤동주 박정희가 동갑인데 일제강점기에 누구는 만주국에서 일제충성하고 누구는 조선말로 시를 쓰며 나라걱정을 하고.. 영상에도 있지만 2020년에 죽은 백선엽과 세 살차이지요 현재 현충원에 친일파 백선엽과 독립군이 나란히 누워있는 걸 보면 참 한국전쟁이 친일파 여럿살렸다 싶습니다 이게 다 친일청산이 당시에 제대로 안되어서인데 지금 정권은 친일을 앞장서서 하고 있으니 자라나는 아이들은 논조가 달라진 교과서를 보며 얼마나 또 혼란스러울 것이며.. 역사는 승자의 기록인 만큼 반드시 정의로운 자들이 승기를 잡아 다시금 써내려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되길 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