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접한 산타네 영상들에 요 며칠 찾아다니며 정주행 중이네요ㅋ 정말 쿨하고 사랑스럽고 지혜로우면서 따뜻한 민서씨와 속 깊고 촬영실력 예술인 기욱씨가 길 위에서 만난건 특별한 우주의 섭리 아니면 설명이 안되겠죠 ^^ 두 분의 어느 곳이든지의 순례의 길. 힘차게 응원합니다~~😊
너무 잘 아는 길이야, 이제 즐길 꺼야 할 때 꿀밤 한대 맞은 느낌일까 싶었네요. ^^ 인생은 너무 긴 여정이어서 내가 어떤 생각하는지 어떤 상태인지 모르고 사는경우가 많은데, 순례길은 긴 여정처럼 보이지만 인생의 축소판 같아서 인사이트도 생기고, 앞으로 살 인생에 대해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길에서 잠시 만나는 분들이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도 예사롭지 않네요. 늘 생각할 주제가 생겨서 이채널이 더 좋아집니다. ^^
저마다 체력이 다르기고 변수가 있기에 동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게 참 다행이네요~😊 ※헉~! 베낭이 안와서 놀라셨겠어요~~😅 긍정의 마음으로 순례길을 가고 있는 산타네의 오늘 영상을 보며 또 인생을 돌아봅니다~(그분의 말씀 처럼)🥰 함께 하는 부부 산타네~😊 메세타의 일출~멋지네요!🤭
ㄲㅑ😍 산타네님 영상 보면 그대로 다 따라해보고 싶어져요!! 이번편은 분식에 낮술 소주!!! 것도 순례길에서 낮소주라니!! 알콜러버로써 너무나 구미가 댕기는 샷 이네요ㅎㅎㅎ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눈뜨자 마자 따땃한 침대에서 산타네 영상으로 기분좋은 하루 시작입니다💕
자세히보니 민서님 신은 신발이 등산화가 아니네요? 아니 일반 운동화같은 걸로 그 오랜 먼 길을 걸어셨나요? 산꾼들은 거의 다 잠발란이나 캠프라인 등 전문 등산화를 신는데 하루 10시간씩 걷고 산을 걸어도 발바닥이 멀쩡하거든요 등산화 신고 걷는줄 알았네요 업어달라하세요 기욱이한테^^ 남은 길 기욱동키^^
간다네 간다네 산타네 ❤ 저희는 2024시즌 여행 70일 하고 한국 들어왔어요. 집안에 일도 좀 있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12월 3일부터 내란성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려 왔거든요 ( 울 부부는 백골단을 몸소 체험한 80년대 학번 ) 주말 집회도 나가고 먹고 싶었던 한식도 먹으며 힘 내고 있습니다. 두 분도 산타네 방식으로 잘 걸어주세요. 우리나라도 곧 좋은 소식 들리겠지요 😊
늘 잘보고 있습니다,,,,너무 예쁜 부부라 생각합니다,,,오래오래 예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깜짝 놀라서 영상 건너뛰고 배낭 찾은거확인하고 보고 싶은걸 꾹꾹 참으면서 봤어요 배낭찾은거 보고 나서 안심하고 그때부터 영상 즐기면서 봤어요 ^^ 하~~여름 까미노는 넘 힘들것 같아요 무한 긍정 민서님 든든한 기욱님 너무 부러운 커플입니다♡♡
맘껏 즐기고 계신 산타네 덕분에 일욜 시작이 행복하네요 감사해요 ~~♡♡
왔던길을 택시를타고 다시~
우리의 일상이 아닐런지요?
언제 어느곳에서 어떤일들이 일어 날지 알수 없지만 잘가고있고뒤돌아봐도편안한일상이였기에그저감사하답니다
고생 너무 많으셨네요😂 소주에 라면 김밥 드실때 너무 찐행복인게 느껴져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싼타네와함께 산티아고 걷는 행복한꿈을 꾸었는데 썸네일보구 가슴이 철렁했네요ㅜㅜ.베낭찾아서 다행이구 무리하지마시구 여행잘 마무리하시길~~~
제목 보고 깜놀!!! 했네요!!! 순례길에서 만난 라면과 김밥이라니!!! 게다가 소주까지^^
세상 천국이 따로 없었겠어요.
남은 순례길 건강히 완주하셔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아~~~표정이^^
한국인만 아는 맛 ㅎㅎㅎ
오늘도 좋은 팁 감사해용!!동키!! 오렌지 쥬스 넘 먹어보고 싶네용!! 발관리 잘하세용~화이팅~
3년전 걸었던 그 길.. 너무 아름답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계획대로면 오늘 두번째 까미노 출발이었는데 사정이 생겨 1년 뒤로 미뤘습니다.
걸었던 그 길이 너무 그리운 영상이네요
여행에서는 언제나 변수가있죵ㅋ발이 아프면 진짜힘든데ㅠㅠ화이팅하세요. 이번영상은 순례길의 아름다움을 볼수있어서 너무좋네요ㅋ다시한번 화이팅입니다ㅋ
오늘도 잘 봤어요
간다네 간다네 산타네 화이팅 ~~
이번 영상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메세타에서 동이 트는 모습…
가장 아름다운 장면은 항상 우리가 걷는 반대쪽에 있고
우리는 아름다운 장면을 뒤로 하고 걸어가야 한다는 아이러니ㅎ
산타네 영상 볼 때마다 새로운 걸 배우며 힐링하고… 고맙습니다
ㅎㅎ 여러가지 의미에서 산 후안 오르테가는 두 분에게 잊지 못할 마을이 되겠네요😂😂
간다네 간다네 산타네 ❤ (너무 좋아효….)
일요일의 시작은 산타네와 함께❤
전 동키 보낼때 애플 테그 배낭에 넣어서 보냈어요. 배낭 위치를 실시간 핸드폰으로 확인 가능해서 알베르게 도착해서 잘 찾았어요 ㅎ
오늘도너무잘봤어요. 부엔까미노~~ 두분 나누는대화가 진정성있고 현실적이라 공감가고 힘도나고해요. 부디 다치지말고 이어가시길~~🏋♀️👍👍
우연히 접한 산타네 영상들에 요 며칠 찾아다니며 정주행 중이네요ㅋ
정말 쿨하고 사랑스럽고 지혜로우면서 따뜻한 민서씨와
속 깊고 촬영실력 예술인 기욱씨가 길 위에서 만난건
특별한 우주의 섭리 아니면 설명이 안되겠죠 ^^
두 분의 어느 곳이든지의 순례의 길. 힘차게 응원합니다~~😊
너무 잘 아는 길이야, 이제 즐길 꺼야 할 때 꿀밤 한대 맞은 느낌일까 싶었네요. ^^
인생은 너무 긴 여정이어서 내가 어떤 생각하는지 어떤 상태인지 모르고 사는경우가 많은데,
순례길은 긴 여정처럼 보이지만 인생의 축소판 같아서 인사이트도 생기고, 앞으로 살 인생에 대해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길에서 잠시 만나는 분들이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도 예사롭지 않네요. 늘 생각할 주제가 생겨서 이채널이 더 좋아집니다. ^^
믓찐부부 😍 순례길 응원합니다👍
산타네~
늘 응원해요~😊
근데 전편부터 느끼는거지만 제가 가다가 들렸던곳 똑같이 다 들리시니까 ㅎㅎㅎ다시보기 좋기도 하고 추억도 돋고 기분도 묘하네요 ㅎㅎㅎㅎ
도착하지 않은 가방에도 당황하는 모습이 아닌 여유로움이 순례길의 순기능일까요❤
보기 좋습니다. 도전해보고 싶은 동기부여가 생깁니다. "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지만요.
알베르게에서 도난 사고라도 당한 줄 알았잖아욧. 낚시성 기레기성 제목 뽑기 성공적!
부르고스에서 연박했는데 몇 번 뵌 한국 어르신 분이 대성당 꼭 들어가보라고 자기가 입장료 내주겠다고 하셨는데 끝까지 안들어간 기억이...ㅋㅋㅋ
다행입니다.
화이팅!~~~
너무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썸네일 심쿵~~역시나 싱긋 ^^
덥고 그늘이 없어 힘들었겠어요.
자신만의 방식으로 걸으면 된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중간에 한식을 먹을수있어 위로가 될것 같네요.
제목보고 동키서비스 이용했을꺼라 생각했는데..
이런 반전이 있었네요 ㅠㅠ
이긍....
이것도 또 하나의 경험(?)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을겁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늘 안전여행하세요~
정말 보기좋아요 나도 걷고싶다!.....
저마다 체력이 다르기고 변수가 있기에 동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게 참 다행이네요~😊
※헉~! 베낭이 안와서 놀라셨겠어요~~😅 긍정의 마음으로 순례길을 가고 있는 산타네의 오늘 영상을 보며 또 인생을 돌아봅니다~(그분의 말씀 처럼)🥰
함께 하는 부부 산타네~😊
메세타의 일출~멋지네요!🤭
두번의 순례길을 돌이켜 보면 저도 메세타 구간을 걸을 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메세타는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게 하는 길이더군요!
ㄲㅑ😍 산타네님 영상 보면 그대로 다 따라해보고 싶어져요!! 이번편은 분식에 낮술 소주!!! 것도 순례길에서 낮소주라니!! 알콜러버로써 너무나 구미가 댕기는 샷 이네요ㅎㅎㅎ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눈뜨자 마자 따땃한 침대에서 산타네 영상으로 기분좋은 하루 시작입니다💕
일단 1빠 댓글달고 영상 시청합니다. 근데 배낭이 없어졌다고요??
인생이 다 그런거 아닐까요, 가끔은 돌아가기도 하고,, 산타네처럼 간데 또 가기도 하구ㅎ
너무 센 썸네일 땜에 간이 뚝떨..🙊했지 뭐예요. 휴~~~결말까지 별탈 없다는 것이 다행이면서 살짝 🫣화면 가득 샤랄라한 공기와 기분이
👍👍👍👏👏👏
인생은 헤프닝이죠 ~
자세히보니
민서님 신은 신발이 등산화가 아니네요?
아니 일반 운동화같은 걸로 그 오랜 먼 길을 걸어셨나요?
산꾼들은 거의 다 잠발란이나 캠프라인 등 전문 등산화를 신는데
하루 10시간씩 걷고 산을 걸어도 발바닥이 멀쩡하거든요
등산화 신고 걷는줄 알았네요
업어달라하세요 기욱이한테^^
남은 길 기욱동키^^
육체의 허약함이 순례길을 좀 먹지 않을까? 허약함이 오히려 순례길을 빛나게 할까!! 내인생 con 까미노를 희망하면서, 간다네 간가네 산타네 부엔 까미노. 좋은 한주 되셔요.
❤
걷던길은 되돌아 갈수도있지만 잘못 살아온 인생길은 되돌아 갈수 있는 길이아니니 까잇거 이 정도야 신나해야징 ㅎㅎ
여덟시간 걷은 길 택시로 속성걷기
간다네 간다네 산타네 ❤
저희는 2024시즌 여행 70일 하고 한국 들어왔어요. 집안에 일도 좀 있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12월 3일부터 내란성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려 왔거든요 ( 울 부부는 백골단을 몸소 체험한 80년대 학번 ) 주말 집회도 나가고 먹고 싶었던 한식도 먹으며 힘 내고 있습니다. 두 분도 산타네 방식으로 잘 걸어주세요. 우리나라도 곧 좋은 소식 들리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