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도 물 정도로 엄청나게 예민한 문제견의 속마음은 어땠을까? 소리를 아예 듣지 못하는 청각 장애견을 만난 설채현|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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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ноя 2024
- 예민한 반려견은 다 이유가 있다?! 설채현 전문가가 알려주는 청각 장애견 맞춤 교육법 전격 공개!
개는 감각이 예민한 동물로 유명하다. 특히 청각은 인간보다 4배나 먼 거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렇게 반려견에게 가장 중요한 감각 중 하나인 청각은 반려견의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번 주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 주인공 보리(코커스패니얼, 2세)는 태어날 때부터 귀가 들리지 않았다고 한다. 소리를 전혀 듣지 못해서인지 보리는 작은 움직임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며 외부인은 물론 가족들을 향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특히 지극정성으로 보리를 보살펴주는 엄마에게 이유 없이 으르렁거리며 대들어 엄마를 서운하게 만든다. 또 밥이나 간식을 먹을 때마다 더욱더 사나워지는 보리 때문에 가족들은 온종일 보리의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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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초 예민 보스 성난 보리의 속사정
📌방송일자: 2018년 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