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우리나라도 역병이 심심하면 돌았습니다.... 콜레라,페스트 같은건 유럽인들이 그걸 발견했기 때문에 명명하고 해결할 수 있었던것이고... 조선인이 그런 병들이 있는지나 알았을까요? 동의보감 보면서 약재나 달여 먹었겠지요.... 당장 100년 한양만해도 길거리에 똥천지였고 똥싼 냇가에 빨래하고... 비슷하면 비슷했지 절대 더 좋았다고 볼 수 없죠....
성리학과 유교같은 옛 문화들이 나름의 가치가 있었다는걸 이 영상에서 증명하는것도 같네요 역사에서 나오는 유교문화들은 대부분이 헛점투성이에 시대착오적인 면모가 많아보이지만 사실 그 의의가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하자"는 존엄성을 다루던 학문이자 문화였던만큼 옛날 파리와 같은 부패와 타락이 일어나지 않도록 잡아주었다고 생각해요
19년도에 파리갔다가 유명 백화점에도 화장실이 단 두층에만 있어서 진짜 최악이었어요… 공중 화장실은 정말 테러 그자체 온동네가 지린냄새에; 거기다 지하철은 너무 낡았는데 이상기온 폭염으로 40도 넘어서 지하철 퍼졌는데 온 외국인들의 냄새에 정말 토할거 같았어요ㅠ 근데 왜 또 가고싶고 궁금한건지; 묘해요… 더러운거 싫어하면 갈곳은 못되죠 ㅋ 오히려 동남아가 저는 정말 깨끗하고 좋았아요..!
당시 프랑스나 영국 의사들은 썩은 시체들을 해부한 손으로 씻지도 않은 채 산파를 하다가 임산부들이 패혈증으로 많이 죽어갔음. 이 정도의 위생 개념은 아시아의 경우 고대에도 있었는데 대비되는 상황. 그리고 아시아에선 특히 중근동과 인도를 중심으로 상하수도 시설이 매우 발전된 도시들이 4-5000년 전에 이미 들어서 있었음.
@@Seoulite2 문명 자체를 개발한 곳이 어딘데 ㅎㅎ 달력과 하루24시간, 바퀴와 군대, 행정시스템과 평등한 관료선발제(노비 아니면 모두 응시가능), 평균률(바흐보다 훨씬 빠름)과 재현을 넘어선 미술, 수학과 철학, 글자와 책, 고아원과 과부지원 등 수많은 복지시스템... 모든 게 다 수천년 전에 중근동에서 인도 사이에서 개발된 거임.
90년대 초만 해도 한국 지하철 타면 오바이트 한 냄새에 찌린내 많이 났었음. 열차내에서 흡연하는 분들도 있었고…하지만 요즘은 다 없어졌고 청소하시는 분들이 종착역에서 다 청소를 하시니깐 지하철 위생이 많이 좋아졌죠.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어요. 국민의식이 많이 높아졌죠.
독일은 그 비위생때문에 전쟁에서 훨씬 더 일찍 질뻔 2차대전 독일병사들이 똥오줌을 아무대나 싸고 뒷처리도 안했는데 그게 병의 근원이 되서 이질창궐함 보다못한 교전국 영국이 도리어 약을 배달해줌 이거먹고 제발 제대로 싸워보자 이러면서... 영국은 똥오줌 싸면 땅파고 묻으라고 지시했음
조선도 푸세식이고 그 밑에 돼지 같은 가축을 키워서 아마 청결도가 그닥 높지않을겁니다 그리고 수도시설은 모르겠고 수세식 화장실은 한국에 터가 발견되긴했습니다 익산시,경주시에서 물을 흘려서 배변을 처리하는 수세식 공동 화장실 터가 발견됐어요 즉슨 백제인,신라인은 용변 후 물을 흘려보내서 처리했다는것이죠 조선보다 수준은 고대 한국인이 더 높았을겁니다
방송에서 설명해주시는 분은 대학 교수님입니다. 교수님들은 강의하실 때 학생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시죠.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설명에 집중하라는 의도입니다. 별거 아닌 것 같은 질문이지만 실제로 저런 질문의 유무가 강의 시간의 퀄리티에서 많이 차이가 납니다. 주구장창 설명만 하다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졸고, 딴짓하고, 집중도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뭐라도 물어보고 참여를 유도하는 강의는 그나마 학생들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방송에서 재밌게 편집되고 자막이 달리고 효과음이 있는 화면의 영상을 보는거지만, 실제로 교수님 앞에서 수업을 듣는 사람들은 다르다는 뜻입니다. 화자가 청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발표는 청자의 집중을 이끌어내는 전략 중에 대표적입니다
![[#벌거벗은세계사] (100분) 온갖 배설물로 오염된 센강에 콜레라까지 창궐👿 어떻게 지금의 파리로 바뀌었을까?](http://i.ytimg.com/vi/b7nGTr4UTQ4/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100분) 온갖 배설물로 오염된 센강에 콜레라까지 창궐👿 어떻게 지금의 파리로 바뀌었을까?](/img/tr.png)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요강을 썼지만 적어도 저렇게 버리는 몰상식한 짓은 안했고 아예 대소변을 비료로 재활용하는 처리방식을 했던 걸 생각하면...괜히 콜레라,페스트가 창궐한게 아님
아이고 우리나라도 역병이 심심하면 돌았습니다.... 콜레라,페스트 같은건 유럽인들이 그걸 발견했기 때문에 명명하고 해결할 수 있었던것이고... 조선인이 그런 병들이 있는지나 알았을까요? 동의보감 보면서 약재나 달여 먹었겠지요.... 당장 100년 한양만해도 길거리에 똥천지였고 똥싼 냇가에 빨래하고... 비슷하면 비슷했지 절대 더 좋았다고 볼 수 없죠....
성리학과 유교같은 옛 문화들이
나름의 가치가 있었다는걸 이 영상에서 증명하는것도 같네요
역사에서 나오는 유교문화들은
대부분이 헛점투성이에 시대착오적인 면모가 많아보이지만
사실 그 의의가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하자"는
존엄성을 다루던 학문이자 문화였던만큼
옛날 파리와 같은 부패와 타락이 일어나지 않도록 잡아주었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 조선 시대때 길거리에 대변이 발디딜틈없이 많앗다고 수많은 기록이 잇는데 뭔 개 헛소리
하는지
@@user-rb7oo4ue5z 너무 국뽕처럼 글을 쓴건 맞는것같습니다
그래도 저 당시의 유럽보다는 나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근데 사실 현 시대의 문제가 아닌만큼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는게 맞는것같기도 합니다
@@manword8581 틀니 국뽕 ㅋㅋㅋㅋ
19년도에 파리갔다가 유명 백화점에도 화장실이 단 두층에만 있어서 진짜 최악이었어요… 공중 화장실은 정말 테러 그자체 온동네가 지린냄새에; 거기다 지하철은 너무 낡았는데 이상기온 폭염으로 40도 넘어서 지하철 퍼졌는데 온 외국인들의 냄새에 정말 토할거 같았어요ㅠ 근데 왜 또 가고싶고 궁금한건지; 묘해요… 더러운거 싫어하면 갈곳은 못되죠 ㅋ 오히려 동남아가 저는 정말 깨끗하고 좋았아요..!
우와 19년도에도 그랬었다니 놀랍네요😮
작년 에 파리 갔는데 똑같았음 진ㅉㅏ 더러움
2013년도 파리 가보니 특히 여자 화장실 줄서 있고 냄새 나고 500원정도 내야 볼일 봅니다
파리 중심가에 유료화자실 하나 가지고있으면 빌딩 가진사람 부럽지 않다는 말이 있죠..
화장실 이용요금 현금으로만 받으니 세금없고 적자날 일도없어 망하지도 않고 최고의 수익을 가져갈수있는거죠..
유료화장실 그냥 돈주고 다니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분들 있던데..
하루에 1~4번 사용하면 통신요금이랑 비슷한 금액을 오직 화장실 이용하는데 지불하게됩니다.
그리고 소변으로 인한 악취와 청소비용은 모든 시민이 분담해야되는것이죠.
진짜 요즘 시대에 태어난 걸 감사하게 생각하개 되네요 😅
당시 프랑스나 영국 의사들은 썩은 시체들을 해부한 손으로 씻지도 않은 채 산파를 하다가 임산부들이 패혈증으로 많이 죽어갔음. 이 정도의 위생 개념은 아시아의 경우 고대에도 있었는데 대비되는 상황. 그리고 아시아에선 특히 중근동과 인도를 중심으로 상하수도 시설이 매우 발전된 도시들이 4-5000년 전에 이미 들어서 있었음.
국뽕에 허위사실유포하시네
@@monstershoes5101 님이 유럽뽕에 빠지신거
@@monstershoes5101 상하수도 시설을 동양에서 가장 먼저 갖췄던 곳은 왕궁과 궁성부근의 각종 관청시설들이였었죠! 나머지 일반시민들은 살던 곳은 아니였었고요!
어익후 백신이나 패니실린 개발한 게 어딘데 ㅎㅎ
@@Seoulite2 문명 자체를 개발한 곳이 어딘데 ㅎㅎ 달력과 하루24시간, 바퀴와 군대, 행정시스템과 평등한 관료선발제(노비 아니면 모두 응시가능), 평균률(바흐보다 훨씬 빠름)과 재현을 넘어선 미술, 수학과 철학, 글자와 책, 고아원과 과부지원 등 수많은 복지시스템... 모든 게 다 수천년 전에 중근동에서 인도 사이에서 개발된 거임.
90년대 초만 해도 한국 지하철 타면 오바이트 한 냄새에 찌린내 많이 났었음. 열차내에서 흡연하는 분들도 있었고…하지만 요즘은 다 없어졌고 청소하시는 분들이 종착역에서 다 청소를 하시니깐 지하철 위생이 많이 좋아졌죠.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어요. 국민의식이 많이 높아졌죠.
한국이 위생관념은 거의 세계최상일껄요? 화장실 드럽게 쓰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 말은 청소하시는 분들이 정말 세계최고의 수준입니다.
이사람이 뮌소리야 ? 당시는 지하철 개통한지 몇년이 안되서 깨끗했는데 ?
91년도에 매일 지하철 타고 출근했는데 냄새 난적없고 깨끗했어요~
지린내 났어요.
안났다는 사람 화장실 이용 안한거지...
@@helenachang8848 조선은 19세기 초까지 마당에 인분을 말리고 개천에는 인분이 넘쳐 흘렀죠
작년 파리 다녀왔는데 루브르박물관 지하철역에 지린내 장난 아니었음
로마시대에도 있던 상하수도 시설이 18세기에 없는 아이러니,, 흑사병을 겪고도 위생은 개나 줘버린..
그건 로마가 만든거
독일은 그 비위생때문에 전쟁에서 훨씬 더 일찍 질뻔 2차대전 독일병사들이 똥오줌을 아무대나 싸고 뒷처리도 안했는데 그게 병의 근원이 되서 이질창궐함 보다못한 교전국 영국이 도리어 약을 배달해줌 이거먹고 제발 제대로 싸워보자 이러면서... 영국은 똥오줌 싸면 땅파고 묻으라고 지시했음
EBS 프랑스 일본 3개국 합작 애니 레이디버그 보면 파리가 배경인데 파리시장이 아빠인 악역소녀가 지하철 입구에 들어갔다가 찌린내에 구역질하며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프랑스 합작만화 맞구나..싶음
파리의 비위생개념은 유전이라고봅니다 시대가 흐르면서 많은 연구가되고 나아지는것이 자연스러운것인데 그닥 나아졌다고는 보기힘들어요 90년대에도 냄새나고 드러웠어요 시대가 변하면서 비위생적인환경이 전염병의 온상이라는것을 모르는사람도있나요? 더나아지는것이 자연스러운것인데 파리는 가망이 없는도시예요 !
ㅇㅇ 지금도 더러움 ㅋ
현재도 마찬가지
omg😣
그런 역사때문에 지금도 개똥을 길거리에 모아 놓는 건가?? ㅋㅋ 좀 충격적으로 개똥이 널려있는 파리..
지금도 파리 가면 첫 인상이 더럽다고 느껴요
유럽 성은 본래 주거용이 아니였죠.
그래서 귀족들은 성이 더러워지면 이리저리 옮겨 다녔지요.파티를 하다 커텐 뒤나 창문 아래로 용변을 복기도하고.욕실이 없어 몸에 이가 득실득실해 이 퇴치용은로 체온이 높은 실내용 애완 강아지를 키우기시작했답니다.
지금도 지하철타면 찌린내남.. 쥐들돌아다니고
헐~😧
아침에 지하철 앞 지나가면 지린내 개쩜
지금은 모르겠는데 10년전까지는 지하철에 찌린내 온갖냄새 쥐도 난리도 아니어서 진심 너무충격이었음
쥐? 지하철에 쥐요?
올리비아님 미소가 보는사람 너무 기분 좋게 해🥹🫧🤍
조선시대 똥 천지였다고 자국의 역사를 폄하하고 유럽을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는 이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영상이네요.. 물론 저도 조선의 실책을 인정하지만 무지성으로 자국의 모든 것을 혐오하는 태도는 지양해야할꺼 같네요...
한녀들임 그건
대한민국은 정말 훌륭하고 좋은 나라이다.
범죄자만 설치지 않는다면
치안 최상위 나라임 ㅋㅋㅋ
은지원 정말 좋네요
5월초에 파리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되게 좋았음 지하철도 지린내안나고 막 더럽지 않았음..
개씹소리 ㄴㄴ 님이 운이 좋았던거임.
들쥐,소매치기,노상방뇨가 범벅된 화려한 도시가 파리임
대한민국이 정말 좋은 나라인데 요즘 미쳐 돌아가고 잇다.
너무 한탄스럽고 분통이 터진다
ㅋㅋ아이러니하게 중세보다 고대인 로마가 더 깨끗함 ㅋㄱㄱㄱ
파리는 지금도 더럽던데;;
초반에 자료로 쓰인 영화 어떤 영화인가요? 벤 위쇼 주연의 향수인지?
네 영화 향수 맞습니다
곧 올림픽이 걱정되네요 새로운 질병만 없길🙏
아아아아아 설사병의 역사가 생각나버렸다
페스트가 창궐한 이유.
한국의궁궐엔 화장실이 있었어요. 조선과는 마니 다르지요. 조선엔 상하수도시설이 있던걸로 아는뎅
조선에 뭔 상하수도시설이 있어요ㅋ 수도 한양 길거리에 똥오줌 때문에 발디딜틈도 없었음 그당시 조선인은 씻지도 않아서 더러운 정도가 아니었음
조선도 푸세식이고 그 밑에 돼지 같은 가축을 키워서 아마 청결도가 그닥 높지않을겁니다 그리고 수도시설은 모르겠고 수세식 화장실은 한국에 터가 발견되긴했습니다 익산시,경주시에서 물을 흘려서 배변을 처리하는 수세식 공동 화장실 터가 발견됐어요 즉슨 백제인,신라인은 용변 후 물을 흘려보내서 처리했다는것이죠 조선보다 수준은 고대 한국인이 더 높았을겁니다
상하수도가 있어서 깔끔했으면 19 20세기때 선교사들이 그리 안적었겠지...
조선시대는 그나마 씻는걸 즐겨했는데 19세기 유럽인들은 거의 안 씻었다고 해요 그래서 몸에 나는 악취를 커버할려고 향수가 발달했죠
@@kevinyoung844조선도 향낭 씀
2023 3월 파리 생각처럼 더럽지않았어요
다만 노동자들 파업이라 쓰레기가쌓여있었고 공중화장실도 자체청소하는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깨끗했슴
향수도 저때 생긴거 아닌가요?
ㄹㅇ 향수 중절모 양산 구두 전부 다 똥의 피해를 막기 위한 자구책
지금 파리도 뭐..ㅋㅋ
영화 향수가 이를 잘 고증했지
맨 앞에 나온 영화 어떤 영화인지 알 수 있을까요??
향수
서양을 너무 과대평과한 면도 없지 않아 있음
과거때 파리가 저런 나라 인줄 몰랐네요
10년전 빠리갔다 다시는 안간다했다 지하철에 도는 묘한 구역질냄세 화장실에 돈내고 들어가고 종업원들은 왕처럼 명령하고 구석진곳은 시궁창 떠올리는것 조차 몸서리쳐진다
@@user-lt6tq4sr5v 요즘도 그러한가요?
아시아인처럼 생긴
저여자는 뭔데 프랑스인이라 하는거지
@@user-ey7su9rl9pㅋㅋ 진짜 사회에서 만나고 싶지않다
더스틴 호프만이 나오는 "향수"라는 영화 아닌가요?
유마니 대표 마크
유마니궁 🏰
유마니 대교도소 👮🏻♂️
루마니궁 🏰
루브리궁 🏰
교장궁 🏰
지금도 보면 선진국 애들 중에 프랑스와 라틴 애들이 젤 지저분해요.
독일이 더 더러운데
영국도 지저분한 건 마찬가지였음. 당시 템즈강만 해도 엄청난 악취를 풍겼고 색부터 시커멓게 썩은 강이었음.
@@onedirectionniall8381 독일은 모르겠던데. 몇군데 안가봐서 근가
처음에 나오는 영화 제목이 뭐예요?
향수요!
명작이쥬. 책도 영화도 ㅎ 꼭 보세요~
처음에 향수라고나오던데
시궁창같은 시장?에서 아기 낳는 장면이 넘 리얼해서 완전 쇼킹했음😦
16:08 피터 : 그렇게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종가 잉글랜드, 최고의 세계리그 epl 그러나 우승은 프랑스... ㅋㅋ 이건 뭐야 대체
우리라고 다르지 않았습니다. 1900년도 넘어서도 거리에는 똥 천지였고요. 일제가 서울 예산 많은 부분이 똥치우는데 사용되었고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늘어난게 일제가 상하수도를 건설하면서부터 늘어난거죠.
조선: 물로 씻기는 함
유럽: 물로 씻는 위생 개념 없었음
저래놓고 세상 고생한척; 흑사병이 괜히 생겼겠나 진짜
그런데 우리는 조선말 한양만 지저분하다고 배워왔죠.
초반에저영화제목뭔가요
향수 입니다.
이 당시 조선이 궁금하네 ㅋㅋ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8:31
저당시 유럽이 다저럼 아니 전세계가 다그롬 ㅋ
조선은 19세기초까지 사방에 인분 천지였는데 ㅋㅋ
조은사이
1:56 혜성이 예쁘다 ^^
지금은 깨끗한가? 빠리? 지하철....... ㅎㅎ
더러워서 파리가 많이 꼬인다고 해서 파리라고 불리었담다
ㅋㅋㅋㅋㅋ
저땐 프랑스와 독일 둘다 최악의 위생....
더 오래전엔 영국은 프랑스의 신하의 나라였죠! 역사는 돌고 돌아요
파리가 저렇게 드러웠구나 하면서 인상을 찌푸리지만 정작 우리의 조선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겠죠. :). 그것도 19세기 말까지도. 한양땅엔 제대로된 정화수도시설 조차 하나 없고 거리 곳곳은 썩은냄새와 오물에 뒤엉켜 살았다고 해요. 😊
그래도 조선시대가 낫네
조상님들은 체면이 있어 오물처리는 저렇게 안했음
알고보면 기독교문화때문이지
전현무 생각나서 혜성님 못보겠음
섬치고는 작다 이 지.랄. ㅋ 섬이니까 작지 ㅋ
한의사검사
저시ㅐ는 낭만의 시대가아니라 야만의 가식시대 였네
그래도 저당시 서민들은 용변을 집에서 봤네요. 저당시 조선백성들은 길바닥에 똥을 싸고다녔죠. 그래서 한양길바닥에 개똥마냥 똥이 널려있었음.19세기말 외국인이 찍은 한양사진보고 충격받음
정말 저렇게 보면 일본 에도가 얼마나 깨끗했는지 알수있다. 에도시대때 똥도 팔아서 거름으로 썼다던데. 상하수도도 있었다고. 길은 가게주인이나 집주인이 직접 쓸고, 여름에는 지나가는 사람들 더울까봐 물도 뿌렸다고함.
에도를 꽃피운게 조선의 연은분리법 덕임
무슨 강이죠라고 왜 물어 보는 거야
그냥 설명하면서 시원 시원하게 쭉쭉 나가자고
관객 혹은 시청자가 알고 모르고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앞에서 전달하는 전달자가 얼마나
집중을 시킬 수 있느냐지 진짜 아직도 이런식의
이야기 전달 방식 편집 너무 별루야
보는데 하나도 안 불편했는데ㅋㅋㅋ
지구상 80억명의 인구가 다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느낀답니다.
방송에서 설명해주시는 분은 대학 교수님입니다. 교수님들은 강의하실 때 학생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시죠.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설명에 집중하라는 의도입니다. 별거 아닌 것 같은 질문이지만 실제로 저런 질문의 유무가 강의 시간의 퀄리티에서 많이 차이가 납니다.
주구장창 설명만 하다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졸고, 딴짓하고, 집중도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뭐라도 물어보고 참여를 유도하는 강의는 그나마 학생들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방송에서 재밌게 편집되고 자막이 달리고 효과음이 있는 화면의 영상을 보는거지만, 실제로 교수님 앞에서 수업을 듣는 사람들은 다르다는 뜻입니다. 화자가 청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발표는 청자의 집중을 이끌어내는 전략 중에 대표적입니다
난 사실...백인이 조금 덜 진화했다고 본다
조선시대 똥 영상 봤는데, 조선 한양 보다는 조금 나은듯
혜성씨 늘 쩍벌 진짜
역겹던데 요즘은 좀 정숙 정갈 하다
잼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