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시로 환기를 해요 어릴적부터 사는 저희 집 한층을 제가 다 쓰는데 면적도 넓어서 청소도 한참 걸려도 워낙에 깔끔한 성격이라 수시로 정리하고 청소하고 창문이 많아서 무조건 하루종일 열었다 닫았다 해요 창문이 다 닫혀있음 답답해서 겨울도 창문을 환기후 살짝 열어둘정도 요즘은 미세먼지 수시로 확인하며 환기함 미세먼지 많은 날은 창문 전체 잠깐 열어 자연 공기 순환하고 분무후 방 전체 다 닦음 식후에도 반드시 환기함 냄새 빠질때까지 공기 좋은 날은 좀더 열어두고 환기 수시로 청결 유지 이게 은근 재밌고 개운해요 드럽게 지내는건 있을수 없는일 집안이 깨끗해야 머리가 맑아지고 건강해짐 누가 그러더라구요 머리가 온전치 못하면 집안이 더럽고 어지러우며 정신이 제대로 된 사람들은 바빠도 깨끗히 하고 산대요 수시로 닦고 정리하고 청소 한답니다
예전에 56층이랑 72층 살았었는데 뻥 뚫린 전망 밤에 반짝반짝 야경 너무 좋았지만 정말 빈혈에 두통 우울증 걸리고 저만 그런게 아니고 부모님 동생 다 건강이 안좋아졌었어요. 그리고 빌딩풍 진-짜 무섭고 환기시스템 암만 잘되어 있어도 문활짝 여는 자연환기에 비하면 상쾌한 정도가 차원이 다르고 옛 어르신들 말씀대로 땅위에 나무 보면서 사는게 최고입니다.
방사능이니 뭐니 과학적인건 잘 모르지만 예전에 64층 살았었는데 처음에는 야경이 너무 예쁘니까 좋았아요 그런데 정말로 피부가 건조해지는것만 같았고 원래 빈혈이 있어서 그 집 때문에 자주 어지러웠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정신건강에 안좋은건 진짜 분명해요 발코니 빼고는 앞으로 조금 열리는 창문으로만 되어 있다보니 갑갑함도 느껴지고 하늘에 붕 떠있는게 왠지 안정적이지 않다는 불안감이 계속 들었었어요 밥 먹거나 창밖보면서 멍 때리고 있으면 날씨 안좋을땐 앞이 구름이라 그냥 뛰어내려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고 사람은 땅 위에서 푸르른 나무 보면서 살아야하는게 맞긴 맞는 말이구나라고 부모님 역시 그리 느끼셔서 지금은 저층 살고있어요 확실히 심적으로 너무 편해요
요즘 30층 이상짜리 아파트가 대세인데 말리고 싶어요… 예전에는 일자형에 남향, 높아야 15층이었죠..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겨울이 3개월이라 진정 남향에 해가 잘 들어야 겨울철 난방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짓는 고층 아파트들은 동남서 세 방향으로 짓고 건물간의 거리는 짧아 고층을 제외하고는 남향이라 해도 하루 두 시간 정도 밖에는 해가 들지 않아요. 옆건물에 늘 가리게 되어있지요. 집은 삶이 윤택해지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있는 것인데 해 안 드는 집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오래된아파트15층건물, 14층 정남향사는데. 구식이지만 베란다로 해가 거실안쪽 까지 오후 내내 들어와..백프로 만족하고삽니다. 가까이 산 등성도 바라다 보이고 식물도 잘자라고. 난방비도 꽤 절감되게 따뜻하고 여름에는 바람잘통하고..미래에 재건축한다면 이런 호사가 없어지겠지요? ㅜ 지금은 너무나 만족. 일자형 구축 최고!!!
예전에 라돈에 관한 다큐를 보고 집안 환기에 신경씁니다. 라돈은 대리석에서 많이 나오고 집안에 있는 가구, 벽, 유리식기 등 다양한 곳에서 나온다고 해요. 우리가 집안의 라돈 수치를 줄일 수 있는 건 창문을 활짝 열고 자주 환기 시켜주는 거에요. 공기청정기는 라돈 수치나 집안의 각종 유해물질을 없애주지 못 하니 안심하지 마시고 꼭 해주세요.
기계환기라 아무리 1종 환기 해봣자 환기설계 자체가 실내 공간계산해서 단순 풍량에 맞춘거라 완벽하지 않습니다. 건설사들도 쓸데없이 오바하지 않고 설계기준에 있는 거 최소한으로 맞춥니다. 그리고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도 집이 완벽한 밀폐환경이 아니라서 그 효과도 크게 떨어져요. 기계환기를 정하실거면 배풍기나 서큘레이터로 중간중간 같이 해줘야 함
현직에 있지만 초고층은 사실상 여러모로 재앙에 가깝습니다. 포스코가 지었던 누가 지었던간에 하청에 하청을 5개정도 내려가면 정작 현장에서 작업하는 인부들은 중국애들이죠. 인테리어도 일반 인테리어랑은 틀리죠 건설현장은 저렴한 인건비에 일당이라도 채울려면 물량으로 쳐 나갑니다(칸뛰기).건설사는 as 1년만 버티기식으로 쉬엄쉬엄 수리해줍니다. 빨리 짓기위해 쓴 각종 패킹들.. 노후가 되어서 교체해야하는 시기는 비슷한시기에 찾아올겁니다. 이번에 태풍때 창문 많이 깨어졌죠... 일반 업체들 손못댑니다. 사다리차는 턱도없고 무조껀 곤돌라 밖에 답이 없는데 준공나고 철거하는 경우도 많죠. 일반견적의 2~3배 가지고는 어림도 없어요. 환기도 쉽지 않구요. 픽스창으로 된 건물 여름엔 에어컨 풀로 돌려야 되어서 관리비 기백만원 들일거 아니면 낮에 밖에 나가있던지 에어컨 딸린 작은방에 갇혀있어야 해요. 엘리베이터도 대여섯개 이상일진대 전용면적 손해도 엄청납니다. 중앙난방이면 관리비는 말할것도 없구요. 돈이 많아서 그 모든것에 별 타격이 없다고 해도.... 주차와 교통이 문제입니다. 그 높은 건물에 수만은 단지들이 출퇴근시간에 나와야 하는 도로는 결국 하나밖에 없어요. 엄청난 병목이 생깁니다. 토요일은 해운대 근처는 얼씬도 하기 싫더군요.
솔직히 막힌뷰 없고 숲이나 정원있으면 저층이 당연히 좋음. 근데 우리나라 대부분 막혀있거나 .. 바로앞이 도로거나 .. 너무 사는사람 생각안하고 올린 건물이 대부분이라 여유있는사람 or 촌동네 아니고서야 저층이 그닥 매력적이진않음. 각종먼지에 소음에 더 괴로울거임.. 한국 특성상 동네 분위기따라 저층이 나을수도 고층이 나을수도 각각 다르다고 생각함..
홍콩 도심속의 초고층 아파트 (마지막 살던곳 57층) 4년 넘게 거주한 경험자로서 가볍게는 소화불량, 두통을 비롯해 불임, 유산까지 건강이 너무 안좋았아요ㅠㅠ DB라고 자연속에 있는 3층 빌라로 이사 한 후 건강 되찾은거 보면 건물 높이와 건강 사이의 상관관계가 있는것 맞습니다
미세먼지는, 문 닫아도 자연적으로 생겨요. 굉장히 많이. 특히 조리를 하는 집은. 미세먼지는 미세 화학부유물이지, 먼지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바깥 공기가 미세먼지 나쁨이어도 환기를 해야합니다. 환기를 안하면 실내는 미세먼지 나쁨이 바깥보다 더 나쁘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고, 방사능 농도도 높아지거든요. 반드시 환기해야해요. 방사능이 더 나쁘기도 하구요.
@@수학황-k9s 빌딩으로 지어진 아파트의 경우 골조 및 내장재에서 나오는 방사능이 자연 방사능을 능가함. 자연에도 있는데 왜그래~ 라는 말은 빌딩이 아닌 곳에서 살면 되는 것임. 그러면 자연 방사능만 맞음. 빌딩의 경우 그 수치가 더 많다는게 우리가 영향을 받는 요인이라는 것임.
이 영상을 지금에서야 보네여.. 1층에 살다가 23층으로 이사갔는데 1년 좀 지나자 마자 1층 찾아서 이사했어요 엘베 사용도 너무 답답하고 컨디션도 안좋고 저는 이상하게 숙면이 안돼더라구요.. 창밖에 나무며 이것저것 저의 성향과는 저층이 더 심신으로도 그렇고 안정적이더라구요. 침대에 누우면 보이는 나뭇가지들 겨울이면 땅에 쌓이는 눈들.. 가을이면 창문밖 들리는 풀벌레 소리
아~ 건물 내에서 방사능이 많이 발생하는 건 처음 알았네. 그래서 환기를 자주 시켜주라고 했구나. 나는 단순히 실내에서 발생하는 단순한 냄새 때문에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건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하긴 요리를 할 때 가스를 틀면 그걸 그대로 마시게 되고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기도 안 좋기는 하겠네. 그래서 요리할 때 반드시 후광 켜고 하라고 했군요.
실내에 존재하는 라돈의 80~90%는 토양이나 지반의 암석에서 발생한 라돈 기체가 건물 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을 통해 실내로 들어옵니다. 그 밖에 건축자재에 들어 있는 라듐 등으로부터 자연적으로 발생(2~5%)하거나, 지하수에 녹아 있던 라돈이 실내로 유입(1%) 되기도 합니다. -환경부 실내 라돈저감 관리매뉴얼
@@acdsee1372 애초에 엘베 고장, 화재로 죽는 경우는 초고층이 아니라 불과 10층만 넘어가도 비율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기가 안된다? 설계 문제죠. 뭐든 건물을 짓는 회사에 따라 다른겁니다. 저는 설계한대로 시공하는걸 감독하는 입장이라 양쪽 다 아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중립에 가까운데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면 좋지 않아요
자연환기도 중요하지만 환기아니여도 고층 아파트는그자체로 사는사람들에게 대단히 많은 질병을 줍니다 외국에서는 그런 책이나 뉴스보도가 아주 많지만 한국은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건설사를 끼고있고 언론에 가장많은 비용의 광고비를 지출하는 대기업 건설사덕에 한국에서는 이런것들은 보도조차 안되고 사람들이 잘모르죠 ~
북미대도시 뉴욕 토론토 시카고등은 고층 콘도들에서 대부분 거주한다. 외국이라고 무조건 주택에 산다는건 모르고하는 소리고 분명 고층에 사는건 여러가지 건강 위협요소가 많다. 높은산에 올라가면 산소농도 희박해지고 현기증 빈혈 두통생기는것과 똑같은 증상이 생기고 공중에 떠있다는 불안감 우울증등 아주 문제가 심각하지. 난 절대 콘도 매매시 10층이상은 거래하지않는다. 현재사는곳은 6층이고 내 투자용 콘도도 10층이지. 10층이 멕시멈이고 그 이상으로 올라갈수록 건강에 심각한 위협및 이상생김. 한국 부모님 집 19층에 몇주있어봤는데 불면증 바로 생기고 불안해짐. 이에 관한 북미 연구자료들이 널려있다 찾아보도록
방사선(특히 라돈: 폐암발생 원인의 최대 14%) 관련 초고층이 라돈에 위험하다는 평가는 통계적으로 약간 왜곡이 있습니다. 방사선 발생은 토양(97%~85%) >>> 건축자재(2~5%) > 대기확산 (1~4%) > 지하수(1% 이하) 등 순으로, 압도적으로 자연 토양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서울 지역 토양방사선은 종로 최고, 송파 최하입니다.) 라돈이 가라앉기 때문에 지상에서 높이 거주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며, 다만 건축 시 실내에 화강석, 대리석 등 천연석를 피하시면 좋습니다.(천연석도 방사선 수치가 낮은 것들이 있음). 즉 방사선은 인공물이 아닌 자연물에서 많이 나옵니다. 별도로 라돈 침대 사태는 '음이온 발생시키는 모나자이트 분말'을 사용하였는데, 이것이 자연 방사선을 방출하기 때문입니다. 음이온 제품은 건물과 상관없습니다. 모든 것을 떠나 여기서도 이야기하는 실내 환기는 단순 방사선 물질을 떠나 여러 오염물질(Co2 포함)를 제거하기 위하여 필수 입니다.
@@hohohaleeful 초고층은 창문 다 열리면 너무 위험해서.. 창문이 아래 방향으로 살짝 밀어서 여는데 열리는 범위도 한정적이라서 다 열지도 못하고 그래요. 그러다보니 자연 환기가 어렵죠. 중앙시스템 같은걸로 환기를 시키는 역할이 제일 클듯해요(건물마다 다르겠지만). 어떤데는 아예 안 열리게 막아놓은 유리창들이 있는 건물들도 있죠. 그래서 실내 공기가 오래동안 머물러 있는 상황이 생기는 것 같아요. 환기 기구나 시스템의 성능이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요..
부자들이 그런 거 생각해서 그런 거 같진 않네요. 초고층에도 부자들이 살아요… 님 말대로 건강을 생각했다면 부자들은 강원도나 제주도에 살았겠죠. 그냥 사는 겁니다. 부촌이니까 그냥 부자들이 모이는거지. 거기가 건강에 좋으니까 살자해서 모이는게 아니에요. 이유가 없는데 결과를 보고 이유를 껴넣는 느낌이네요.
@@skim7923 조금만 찾아봐도 건강 이슈는 금방 볼 수 있습니다. 부자의 기준은 각자 다르지만 부자라고 다 한남동사는건 아니겠죠. 하지만 한남동에 이름들으면 알법한 사람들이 왜 거기에 사는지 인프라도 크게 없고 층수 제한도 있는데 왜그렇게 비싸게 거래되고 몰리는지는 시장원리 외에도 이유가 분명 있죠. 님말대로 생각해도 되는데 끼워넣기식 불편한 생각이들면 님대로 생각하면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말이 근거없는것도 아닌데 불편해 하실필요도 없구요. 글을 적기전에 제가 주장하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검색정도는 하고 글을 다는게 매너인거같은데?
요즘 자폐가 많아지는게 고층건물과도 관련이 있을거 같아요 고층살면 일층 오가기 불편해서 집에서 잘 안나오게 되고 고층건물 사이의 아파트 놀이터나 정원도 건물바람이나 그늘때문에 아늑한 느낌이 없다보니 오래 머물기가 싫어요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주변세계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겪어야 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그게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실제 우리나라가 자폐발병률이 제일 높다고 하고요
공기 순환으로 방사성 물질들을 뺄 수 있으면 자연환기나 기계 환기나 효과는 같지 않을까요? 자연환기야 한번에 공기를 빠르게 갈 수 있지만 결국 냉난방 문제로 창문을 닫아야되고 더구나 자는 동안에는 계속 밀폐된 상태를 유지할 수밖에 없지만, 기계환기는 틀어만 놓으면 건물 전체의 공기를 24시간 지속적으로 갈아주는 건데...
같지 않아요. 라돈 측정 공기청정기 3년째 사용 중이고 집 안에 대리석 월데코 있고 5층 이하 10년 된 아파트에 거주해요. 이 집 전에도 같은 라돈 공청기 사용했는데 이 집은 외벽도 대리석으로 싸여진 부분이 있어요. 기계식 환기(전열교환기 24시간 강중약 번갈아가며) 사용하지만 문 열어 맞바람 치며 환기 하는 거랑은 라돈 수치 낮아지는 속도 절대 비교 불가. 제 체감상 자연환기가 100이라면 전열기는 보조 역할(30 정도) 라고 생각해요. 전문가 의견은 다르시겠지만. 기계환기만으론 턱 없이 부족. 필터도 주기적으로 잘 갈아주지 않으면 빨아들이는 것도 많이 차이 나구요.
@@firstglad0208 기계식 환기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열회수 환기장치 외부의 공기와 내부의 공기로 바꿔 주는 환기장치 이때 발생하는 열손실을 줄이기위한 환기장치 2. 공기정청기 내부공기를 필터로 먼지등을 걸러주는 장치 실내 이산화탄소 비율개선 어랴움 방사능제거가 어려움
@@firstglad0208 바람이 많이 불거나, 추운날씨 일수록 큰 창으로 하는 자연환기의 단순 환기효율은 좋을 수 있지만, 냉난방과 미세먼지를 고려하면 자연환기를 24시간 할 순 없음. 환기효율 100의 자연환기를 몇시간에 한 번 하는 것보다 효율 30의 전열기 통한 환기가 훨씬 유리함.
진짜 미친 ... ㅠㅠㅠ 제가 2009년도 해운대 주변 아파트 이사 왔는데 당시 분위기가 동네마다 급 땅 파고 여기저기 공사 트럭 레미콘 길바닥 엉망. ( 아 왜 내가 이사오니까 온통 개판이고 성질 더러웠던 기억이) 2014년도 어느날 창밖을 보니 새 고층 건물들 사이로도 온통 해운대 주변이 고층 아파트 신축한다고 타워크레인??? 17개 넘었숨 ! 한밤에 하늘 보면 온통 여기저기 별처럼 반짝반짝 불빛이 깜박깜박 ~ 타워크레인 꼭대기 불빛! 고층 건물들끼리 등 바짝 붙여 신축하고 옆구리 바짝 붙여 건축 올리고 싸우고 난리난리. 다 허가 해주고 ㄷㄷㄷㄷ개판. 티비에도 나옴... 아 뭐 서로 창문 열고 맞은편 건물하고 맥주 한잔식 건배 하면 되겠네 청소기도 빌려주고 ~ 이러고 조롱하고 ....
윗 분 설명이 부족한거 같아 보충합니다 일단 칼륨 자체는 방사성 원소가 아닙니다 칼륨이 방사능 배출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려져있는 사실입니다 바나나에 든 칼륨 중 방사능을 띤 동위원소 K-40가 소량(전체 바나나 함유 칼륨 중 약 0.0017%) 포함되어 있고 방사성 원소인 라돈의 동위원소 Rn-226도 극미량 포함되어 있기에 바나나가 방사성을 가지긴 했다고 표현하는거고요 물론 식품에 극소량 포함된 양이라도 검출은 됩니다만 이는 매우 미미한 수치일 뿐이고 자연계에는 원래 미량의 방사성 물질이 존재합니다 또한 바나나로 피폭을 당하려면 1일(24시간)내에 1억개 이상, 적어도 2740개씩 7년간 먹어야되는 양입니다 이건 사실 피폭으로 죽는다기보다는 배터져서 죽는다고 하는 게 더 가깝고 몸에 좋다는 영양소, 수분도 저 정도면 치사량입니다 인체 내부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방사성 물질이 방사성 칼륨이고 식물이라면 대부분 칼륨이 존재하니 바나나 좀 먹는다고 피폭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고층 사는데 엘레베이터 탈때마다 고층 인간들 엄청 쏘다님 . 아니 다른 8층 9층이나 10몇층 20층 이런 엘레베이터는 늘 한가하고 멈춰 있을때도 많고 ... 그런데 .. 이놈의 고층 엘베는 아침점심저녁 혼자 늘 바쁨. 영상 말씀처럼 아마도 몸들이 뭔가 답답 불편해서 자주 나가버리는 거 같움. 맞은편 70층 가구들도 늘 불이 꺼져 있숨 . 집에들 잘 안 있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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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시로 환기를 해요
어릴적부터 사는
저희 집 한층을 제가 다 쓰는데
면적도 넓어서 청소도 한참 걸려도
워낙에 깔끔한 성격이라
수시로 정리하고 청소하고
창문이 많아서
무조건 하루종일 열었다 닫았다 해요
창문이 다 닫혀있음 답답해서
겨울도 창문을 환기후 살짝 열어둘정도
요즘은 미세먼지 수시로 확인하며 환기함
미세먼지 많은 날은 창문 전체 잠깐 열어 자연 공기 순환하고 분무후 방 전체 다 닦음
식후에도 반드시 환기함 냄새 빠질때까지
공기 좋은 날은 좀더 열어두고 환기
수시로 청결 유지
이게 은근 재밌고 개운해요
드럽게 지내는건 있을수 없는일
집안이 깨끗해야
머리가 맑아지고 건강해짐
누가 그러더라구요
머리가 온전치 못하면 집안이 더럽고 어지러우며
정신이 제대로 된 사람들은
바빠도 깨끗히 하고 산대요
수시로 닦고 정리하고 청소 한답니다
맞아 자연환기 정말 중요해요 진짜로 천식환자라 체감으로 확 와닿아요 햇빛 들어오고 환기 잘되는 집이랑 작은 테라스에서 비타민 디 섭취하는 환경에서 살고 싶어요
ㅇ ㅇ
예전에 56층이랑 72층 살았었는데 뻥 뚫린 전망 밤에 반짝반짝 야경 너무 좋았지만 정말 빈혈에 두통 우울증 걸리고 저만 그런게 아니고 부모님 동생 다 건강이 안좋아졌었어요. 그리고 빌딩풍 진-짜 무섭고 환기시스템 암만 잘되어 있어도 문활짝 여는 자연환기에 비하면 상쾌한 정도가 차원이 다르고 옛 어르신들 말씀대로 땅위에 나무 보면서 사는게 최고입니다.
층간소음으로 죽으나
높아서 안좋아서 죽으나..
층소가 더안좋음 ㅋㅋ 😂
@@귀여니-h3x 뭔 바보같은 소리지? 초고층이라고 그 위에 윗집이 없는것도 아니고;;
산꼭대기 살면 오래 못살겠네
허언증심하네 높은데서만 살았데 나무늘보도 아니고
@@한국용-n8e 나무늘보에요
방사능이니 뭐니 과학적인건 잘 모르지만 예전에 64층 살았었는데
처음에는 야경이 너무 예쁘니까 좋았아요
그런데 정말로 피부가 건조해지는것만 같았고
원래 빈혈이 있어서 그 집 때문에 자주 어지러웠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정신건강에 안좋은건 진짜 분명해요
발코니 빼고는 앞으로 조금 열리는 창문으로만 되어 있다보니
갑갑함도 느껴지고 하늘에 붕 떠있는게 왠지 안정적이지 않다는 불안감이 계속 들었었어요
밥 먹거나 창밖보면서 멍 때리고 있으면 날씨 안좋을땐 앞이 구름이라 그냥 뛰어내려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고
사람은 땅 위에서 푸르른 나무 보면서 살아야하는게 맞긴 맞는 말이구나라고 부모님 역시 그리 느끼셔서 지금은 저층 살고있어요
확실히 심적으로 너무 편해요
고층에2년 가까이 사는데 없던 이명생기고 어지러움증이 자주 생깁니다
우주의 관점에서 봤을때 고층에 인류가 있으면 시간이 더 빨리 흐릅니다. 그러니 더 빨리 늙습니다.
이게 사실입니다 고층은 건강에 정말 안좋습니다
개뻥치네...
예전에 63빌딩이 우리나라에서
가장높은 건물인데
뭔...64층에서 살아???
@@백억-f8z 한국이 아닐수도 이지
요즘 30층 이상짜리 아파트가 대세인데 말리고 싶어요… 예전에는 일자형에 남향, 높아야 15층이었죠..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겨울이 3개월이라 진정 남향에 해가 잘 들어야 겨울철 난방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짓는 고층 아파트들은 동남서 세 방향으로 짓고 건물간의 거리는 짧아 고층을 제외하고는 남향이라 해도 하루 두 시간 정도 밖에는 해가 들지 않아요. 옆건물에 늘 가리게 되어있지요. 집은 삶이 윤택해지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있는 것인데 해 안 드는 집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오래된아파트15층건물, 14층 정남향사는데. 구식이지만 베란다로 해가 거실안쪽 까지 오후 내내 들어와..백프로 만족하고삽니다. 가까이 산 등성도 바라다 보이고 식물도 잘자라고. 난방비도 꽤 절감되게 따뜻하고 여름에는 바람잘통하고..미래에 재건축한다면 이런 호사가 없어지겠지요? ㅜ 지금은 너무나 만족.
일자형 구축 최고!!!
@@김그림-q6n판상형
알쓸신잡4 존버중...
썰전/알쓸신잡 같은 프로는..
참 시청률이 조~금 부진했어도.
너무너무 유익하고 취지도 좋은 프로들이라서 오래오래 장수해야하는 프로라고 생각합니드아~~~~~~~~~~~~
1일전인데 좋아요 19 ㅎㄷㄷ
ㅇㄱㄹㅇ.... 제발.....
맞아요 유익하고 좋은 프로인데 말이죠. 알쓸범잡2는 이번주 일요일부터 합니다! 범잡도 유익하고 재밌어요~
최재천 교수님이랑 이동진 영화평론가님 나오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환기의 중요성을 처음 알았네요
참 세상이 신기한게 김상옥교수님이 한말이 엄청 중요한건 완벽한 사실인데 그걸 왜 지금까지 아무도 안알려줬을까
교과서에 나왔어요.
믿고싶은걸 믿고싶어하고 듣고싶은걸 듣고싶어하는 본능 ㅎㅎ
진실을 때로는 감추어야 이익이 되니까.
@@준-h5q 저 사람 말은 교과서가 아니라 왜 당연한 사실을 학교에서 중요하게 가르치지 않았냐는거 같은데요
@@준-h5q 방사능이 나온다는건 알았는데 그게 암을 유발할정도로 유의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환기가 중요하다라고 까지는 알려주지않았던거 같아서 ㅠ
예전에 라돈에 관한 다큐를 보고 집안 환기에 신경씁니다. 라돈은 대리석에서 많이 나오고 집안에 있는 가구, 벽, 유리식기 등 다양한 곳에서 나온다고 해요. 우리가 집안의 라돈 수치를 줄일 수 있는 건 창문을 활짝 열고 자주 환기 시켜주는 거에요. 공기청정기는 라돈 수치나 집안의 각종 유해물질을 없애주지 못 하니 안심하지 마시고 꼭 해주세요.
대리석 팩트인가요
@@팍은 라돈이 토양(돌)에서 많이 나옴
공기순환기는요?
신축천장에 붙어있는
특히 지하로 갈 수록 환기가 안되면 공기보다 무거운 라돈(자연적으로 돌 등에서 발생하는 방사능) 이 깔리기 때문에 환기는 필수입니당~
전에 라돈 전문가 강의 들었는데 라돈이 오히려 위로 올라간다네요. 지하는 모르겠지만요.
기계환기라 아무리 1종 환기 해봣자 환기설계 자체가 실내 공간계산해서 단순 풍량에 맞춘거라 완벽하지 않습니다. 건설사들도 쓸데없이 오바하지 않고 설계기준에 있는 거 최소한으로 맞춥니다. 그리고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도 집이 완벽한 밀폐환경이 아니라서 그 효과도 크게 떨어져요. 기계환기를 정하실거면 배풍기나 서큘레이터로 중간중간 같이 해줘야 함
이 영상을 보고 바로 창문열었읍니다.
@@flyassbj 드립으로 쓰는 경우도 있음 넘어가셈
저도...
저도유
저두
사람은 땅을 밟고 사는게 최고~!!!
현직에 있지만 초고층은 사실상 여러모로 재앙에 가깝습니다. 포스코가 지었던 누가 지었던간에 하청에 하청을 5개정도 내려가면 정작 현장에서 작업하는 인부들은 중국애들이죠. 인테리어도 일반 인테리어랑은 틀리죠 건설현장은 저렴한 인건비에 일당이라도 채울려면 물량으로 쳐 나갑니다(칸뛰기).건설사는 as 1년만 버티기식으로 쉬엄쉬엄 수리해줍니다. 빨리 짓기위해 쓴 각종 패킹들.. 노후가 되어서 교체해야하는 시기는 비슷한시기에 찾아올겁니다. 이번에 태풍때 창문 많이 깨어졌죠... 일반 업체들 손못댑니다. 사다리차는 턱도없고 무조껀 곤돌라 밖에 답이 없는데 준공나고 철거하는 경우도 많죠. 일반견적의 2~3배 가지고는 어림도 없어요. 환기도 쉽지 않구요. 픽스창으로 된 건물 여름엔 에어컨 풀로 돌려야 되어서 관리비 기백만원 들일거 아니면 낮에 밖에 나가있던지 에어컨 딸린 작은방에 갇혀있어야 해요. 엘리베이터도 대여섯개 이상일진대 전용면적 손해도 엄청납니다. 중앙난방이면 관리비는 말할것도 없구요. 돈이 많아서 그 모든것에 별 타격이 없다고 해도.... 주차와 교통이 문제입니다. 그 높은 건물에 수만은 단지들이 출퇴근시간에 나와야 하는 도로는 결국 하나밖에 없어요. 엄청난 병목이 생깁니다. 토요일은 해운대 근처는 얼씬도 하기 싫더군요.
오 새로운정보
솔직히 막힌뷰 없고 숲이나 정원있으면 저층이 당연히 좋음. 근데 우리나라 대부분 막혀있거나 .. 바로앞이 도로거나 .. 너무 사는사람 생각안하고 올린 건물이 대부분이라 여유있는사람 or 촌동네 아니고서야 저층이 그닥 매력적이진않음. 각종먼지에 소음에 더 괴로울거임.. 한국 특성상 동네 분위기따라 저층이 나을수도 고층이 나을수도 각각 다르다고 생각함..
조경이 잘되있는 아파트가 많아서 저층도 뷰가 좋아요 그리고 식물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먼지 없고 먼지 알러지 있는 사람말고는 먼지 땜에 힘들정도 아닙니다😊
앞 트인 저층뷰가 최고죠. 제가 살던 아파트 2,3층이 그래서 제일 비쌌어요. 정원이 숲처럼 너무나 아름답게 보이고 훤히 트이기까지 해서요.
아파트 저층이 제일 끔찍한데
집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프라이버시 없는 집에 살고 싶음?
항상 문열어라 타박하던 행보관 당신은 대체..
그건 남자들만 잔뜩 있어서 개밥 쉰내 나서 그런거에요~ㅋㅋㅋ
@@생갈치1호의행방불-r7q 요새는 생활관마다 공기청정기 있어서 괜찮읍니다
@@김민수-f5i7j 좋아졌네요
우리때는 고참들이 흡입 시켰는데...
@@김민수-f5i7j ㅋㅋㅋㅋ 근데 공기청정기 있어도 남자들만 있으면 그 군 특유의 섬유유연제 + 호르몬향기...는 어쩔수없습니다..
요즘은 생활관마다 진희씨 있지않나요
홍콩 도심속의 초고층 아파트 (마지막 살던곳 57층) 4년 넘게 거주한 경험자로서 가볍게는 소화불량, 두통을 비롯해 불임, 유산까지 건강이 너무 안좋았아요ㅠㅠ DB라고 자연속에 있는 3층 빌라로 이사 한 후 건강 되찾은거 보면 건물 높이와 건강 사이의 상관관계가 있는것 맞습니다
헐 무섭..
아 그렇게 높은 곳에 가면 어지럽지 않나요…? 고생 많으셨네요…
DB는 정말 살기 좋은데 배달비가...ㅠㅠㅠ
db가 뭔가요??
@@HRChoi-rk8py discovery bay라고 홍콩의 지역 중 하나입니당
문 열면 미세먼지, 닫으면 방사능....
자연 방사능은 사실 큰 문제는 아님
미세먼지는, 문 닫아도 자연적으로 생겨요. 굉장히 많이. 특히 조리를 하는 집은. 미세먼지는 미세 화학부유물이지, 먼지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바깥 공기가 미세먼지 나쁨이어도 환기를 해야합니다. 환기를 안하면 실내는 미세먼지 나쁨이 바깥보다 더 나쁘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고, 방사능 농도도 높아지거든요. 반드시 환기해야해요. 방사능이 더 나쁘기도 하구요.
@@수학황-k9s 환기시키면 별문제 없죠. 문 닫아두면 농도가 높아져서 장기간을 보면 문제가 없다 할 수없어요.
@@hyunjunglee5584 미세먼지철에 두달정도 닫는걸로 암에 걸리지 않아요
@@수학황-k9s 빌딩으로 지어진 아파트의 경우 골조 및 내장재에서 나오는 방사능이 자연 방사능을 능가함. 자연에도 있는데 왜그래~ 라는 말은 빌딩이 아닌 곳에서 살면 되는 것임. 그러면 자연 방사능만 맞음. 빌딩의 경우 그 수치가 더 많다는게 우리가 영향을 받는 요인이라는 것임.
사람은 자고로. 흙을 가까이해야되는것같음ㆍ
그래서 촌으로 이사왔네요 두통도없어지고 맘도 편하고 담배연기ㆍ층간소음ㆍ해결되니 만구좋네요 아직애기들 어리지만 애들도 마당에서 맘껏뛰어놀고 너무좋습니다
이 영상을 지금에서야 보네여..
1층에 살다가 23층으로 이사갔는데 1년 좀 지나자 마자 1층 찾아서 이사했어요
엘베 사용도 너무 답답하고
컨디션도 안좋고 저는 이상하게 숙면이 안돼더라구요..
창밖에 나무며 이것저것 저의 성향과는
저층이 더 심신으로도 그렇고 안정적이더라구요.
침대에 누우면 보이는 나뭇가지들 겨울이면 땅에 쌓이는 눈들.. 가을이면 창문밖 들리는 풀벌레 소리
해운대같은 멋진 경관은 호텔을 지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해야지, 초고층 아파트를 지어 자기들만의 안마당으로 만든 것이 문제지. 원래 그 땅은 주택용지도 아니었는데
환기는 원래 중요한거 아닌가요? 식물 키우는 분들 알겠지만 저층이어도 환기 안하면 식물들 다 썩어서 죽습니다.
그건 환기 문제가 아닙니다 ;;;
@@grx1988
@@forestdeep8296 식물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을수록 잘자람 ;;
@@grx1988
@@forestdeep8296 시설원예가 발전 할수록 환기 최소화 시키려고 하는데요? 온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거지 ㅋㅋㅋㅋ
환기뿐만이 아니라 진동때문에 초고층 안 좋다고 생각함. 초고층에 있다보면 두통을 호소하거나 자연유산하는 경우가 있음. 바람때문에 고층으로 갈수록 작은 흔들림이 지속되는데 그게 문제라는 의견도 있음. 산부인과의사들이 불임부부에게 초고층거주 피하라는 이야기 하기도함.
풉~
@@nature5120 왜...비웃는거죠...? 의사가 얘기했다는데...
네 ~
풍수상 얻을 수 있는 땅의 기운도 최대 7층까지 입니다. 그 이상은 좀.. 피로감이나 에너지의 총량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통계학적으로
@@딩디링 ㅋㅋㅋㅋㅋ 땅의 기운 이지랄 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너같은 무당도 알쓸신잡 보냐
초고층 살면서 풍경 첨에나 보지 매일 볼까? 건설사의 홍보와 팬트하우스의 로망이 이리 만든거지
저는 환기에 완전공감. 20년동안 시골에서 공기좋게 살다가 도시로와서 살아보니 너무 잘알겠음. 우리나라사람들이 아파트 좋아하는게 이해가 안됨. 후진국들이나 아파트살지. 수시로 환기 시킴
여기 뉴욕인데 아파트 좋아하던데요… 아파트는 인구 밀도와 관련 있지 선진국 후진국은 관련 없는 듯
홍콩이랑 뉴욕이랑 프랑스는 뭐에요그럼 ㅜ
프랑스 뉴욕 아파트값 비싼데
혹시 뉴욕이 후진국.?
베트남에 아파트가 있었던가~??
저 캐나다사는데 고층 아파트 천지에요. 한국처럼 외곽쪽으로 나가야 주택이 많죠.
뉴욕입니다 뉴욕 시내에 아파트엔 대부분 직장인 유학생이 살지 부자들은 세는 줄 망정 직접은 안살죠~
건물 밖에도 라돈이 돌 자갈 흙 다 있음 지하수에도 있음 건뮬 자체가 돌 모레 자갈 콘크리트이니까 흙도 자연 방사능 있고 화강암에도 있고 다있음 한반도가 농도가 높은편
환기의 중요성.... 와 대박
통유리 초고층 건물 극혐 진짜..... ㅠㅠ 여의도 사무실들이 대부분 그러함.. 아무리 벤틸이 잘 되어도 자연환기만 할까. 특히 코시국에는 쥐약 ㅜㅜ
저는 창문도 보기 힘든 이케아를 한번 가보고 숨이 막히고 답답하고 두려움이 생겨서 다시는 못가겠더라구요
좀 춥게 지내더라도 환기 엄청 많이 하는편인데~ 환기안하면 머리아프고 냄새나서~~
그래서 진짜 부자는 단독주택에 사는거임.
삼성가 봐라.
18층만 가도 너무 살기 불편했음... 누워 잇으면 공중에 붕 뜬 기분이 들고...영 파이다..
6층도 좋앗는데, 3층 이하가 가장 안정적이었음. 사실 1층 방에서 밖에 보며 누워 있으면 땅이랑 붙어 있는 느낌이 최고임..
아~ 건물 내에서 방사능이 많이 발생하는 건 처음 알았네. 그래서 환기를 자주 시켜주라고 했구나.
나는 단순히 실내에서 발생하는 단순한 냄새 때문에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건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하긴 요리를 할 때 가스를 틀면 그걸 그대로 마시게 되고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기도 안 좋기는 하겠네.
그래서 요리할 때 반드시 후광 켜고 하라고 했군요.
37:00 하 근데 사실 업무공간에 하루종일 있죠 ㅠㅠ
간과하는게 애들이 성장기에 집에 가장 오래머무르는게 치명적인거임. 실제로 한국에 아파트주거가 보편화되면서 젊은층 암이 폭증하고 있는게 지금 현실임. 언론이 아파트값 떨어질까봐 입닫고 있어서 그렇지
그렇게 따지면 고층이 문제가 아니라
지하방부터 허가 폐지하세요
방사능 직접 노출에 문을 열고 싶어도
도로 먼지 다 들어와요
저도 지하방 살던 사람입니다
어찌됐든 돈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단
건강이 더 낫더란 얘깁니다
.......
2010년에 서울시는 반지하 신축 금지로 이미 규제를 하긴했는데 이미 지어진 곳들이 많긴하죠 ㅎㅎ;
그 건물들 노후 되서 없어지기 전까지는 계속 있을듯
허가는 진즉에 안나고.. 이미 예전에 지어졌던 건물들이라 거기서도 살고 싶다라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냥 주거지로 계속 사용하게 해주는거죠..
@리트리버네네 알아요 ㅎㅎ 아직 반지하 지어진 건물은 많이 남아 있다고도 썼는데 ㅎㅎ
@리트리버 아 그러셨군요 ㅋㅋㅋㅋ
실내에 존재하는 라돈의 80~90%는 토양이나 지반의 암석에서 발생한 라돈 기체가 건물 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을 통해 실내로 들어옵니다. 그 밖에 건축자재에 들어 있는 라듐 등으로부터 자연적으로 발생(2~5%)하거나, 지하수에 녹아 있던 라돈이 실내로 유입(1%) 되기도 합니다.
-환경부 실내 라돈저감 관리매뉴얼
초고층 보면 환기도 안되지만 햇볕 직사광선이 눈깔에 바로 들어온다
거기에 왜사는지 이해가 안된다
초고층은 작은 문제만 발생해도 재앙이 벌어진다 엘리베이터 고장 화재
@@acdsee1372 애초에 엘베 고장, 화재로 죽는 경우는 초고층이 아니라 불과 10층만 넘어가도 비율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기가 안된다? 설계 문제죠. 뭐든 건물을 짓는 회사에 따라 다른겁니다.
저는 설계한대로 시공하는걸 감독하는 입장이라 양쪽 다 아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중립에 가까운데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면 좋지 않아요
환경부 연구 결과 고층일수록 라돈이 엄청 많이 나온데요 저층보다 2배이상 더 많데요. 유튭에 고층 라돈 검색해보세요 뉴스에도 나왔어요
환기 못시켜서 라돈 상승 초고층은
예전에 삼성동에 있는 현대 모 아파트에 일이 있어서 갔었는데 너무 좋으네요 했더니 그 건설현장 소장님께서 사람은 땅에 가까이 살수록 좋습니다.하고 말씀하신게 정말 마음에 잊혀지지 않더라구요..지금은 그래서 땅에 가까운 하우스에 살고 있네요(물론 여긴 외국이긴해요).
정신좀 차리고 살아라 건설현장 소장님이 무슨 과학자라도 되는 줄 아나
@@보수유튜버
토질 지질학 수리학 전문가 박사급이지 요즘 어싱열풍 생각해보소 ㅋㅋ
@@보수유튜버 실제로 암환자에게 어싱이 굉장히 좋다고 과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건 좀 딴 얘기지만요, 초고층전망대를 가봤는데 30분동안은 황홀했는데 그 후엔 감흥이 없어지더라구요 내가 뭔가 붕떠있는거같고 안정감도 없더라구요.만약 누가 고층이랑 저층에 정원있는집에 살수있게 해준다면 정원있는 저층을 선택할것같아요.하지만 가끔씩 놀러가는 호텔이라면 기분은 최고일것같습니다.
주거용 건물 5층 이상부터 우울증등의 정신질환 유병율이 급격히 높아진다는 얘기도 있죠!!
특히나 요즘 아파트처럼 동간간격 창렬인곳들은 겨울철 일조량 부족으로 우울증 자살율 증가한다는 내용도 있는걸로 아네요!!
이나라 자살율에 닭장같은 아파트가 한목 크게 할꺼라는게 개인적 생각이네요!!
녱.. ㅎ
아 ~ 가끔씩 보는 전망이라면 고층이 좋겠지만 그 집에 평생 살아야 한다면 저층이 좋다는 얘기군요.
@@youtuview_o_o네 그래서 집보러 다닐때는 우와~우와~이러지만 막상 몇달 살고나면 커튼닫고 사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건물숲은 뭔가 편안함이 없잖아요.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푸른색이 보이는 정원뷰나 호수공원뷰가 좋은것같아요.
해운대 53층 살아본 사람으로서... 별장으론 써도 사람 살 곳은 못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꿈이니깐 그렇지!
@@wonseokyang3200 한심
저 포도는 신포도일거야 !!!
@@전상욱-m3e 상욱이 조용해라 ㅡㅡ
@@scap4437 15층 3년살다내려왔는데 이게 왜 신포도가되지? 진짜 이런사람이 제일 안쓰러움.살아보고말해요. 유리창클수록 아침에 햇빛 너무 강해서 커튼 스크린필수고 온도도 일정하지않고 진짜별론데.
이영상을 보고 창문을 열어습니다
10층 이상은 미세진동과 평생을 함께해. 실제로 수면에 영향도 받고. 불임률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ㄹㅇ임? 미세진동이 느껴지나요? 그건안느껴지죠?
창문 열고싶은데 초미세가 최악이네?ㅋㅋ 방사능 공기랑 비교해서 어떤게 더 안 좋을까?
자연환기도 중요하지만 환기아니여도 고층 아파트는그자체로 사는사람들에게 대단히 많은 질병을 줍니다
외국에서는 그런 책이나 뉴스보도가 아주 많지만 한국은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건설사를 끼고있고
언론에 가장많은 비용의 광고비를 지출하는 대기업 건설사덕에 한국에서는 이런것들은 보도조차 안되고 사람들이 잘모르죠 ~
ㅜㅜ 연구 많이 없어요.... 유튜브에서 이야기하는 거 다 똑같은 거 쓰고 또 쓰는거에요 ..... ㅜ 일본에 집중되어 있는데 일본은 지진이랑 개인주의 문화 이런 게 우리랑은 좀 달라요 ㅜ
그리고 고층으로 갈수록 건조함 높은데 살다가 아래로 내려왔는데 완전 건성이 없어진건 아니지만 피부가 부스러지는건 없어짐!!
북미대도시 뉴욕 토론토 시카고등은 고층 콘도들에서 대부분 거주한다. 외국이라고 무조건 주택에 산다는건 모르고하는 소리고 분명 고층에 사는건 여러가지 건강 위협요소가 많다.
높은산에 올라가면 산소농도 희박해지고 현기증 빈혈 두통생기는것과 똑같은 증상이 생기고 공중에 떠있다는 불안감 우울증등 아주 문제가 심각하지. 난 절대 콘도 매매시 10층이상은 거래하지않는다. 현재사는곳은 6층이고 내 투자용 콘도도 10층이지. 10층이 멕시멈이고 그 이상으로 올라갈수록 건강에 심각한 위협및 이상생김. 한국 부모님 집 19층에 몇주있어봤는데 불면증 바로 생기고 불안해짐. 이에 관한 북미 연구자료들이 널려있다 찾아보도록
마린시티 초고층 거주 사람들이 이영상 싫어하것네 ㅋㅋ
방사선(특히 라돈: 폐암발생 원인의 최대 14%) 관련 초고층이 라돈에 위험하다는 평가는 통계적으로 약간 왜곡이 있습니다. 방사선 발생은 토양(97%~85%) >>> 건축자재(2~5%) > 대기확산 (1~4%) > 지하수(1% 이하) 등 순으로, 압도적으로 자연 토양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서울 지역 토양방사선은 종로 최고, 송파 최하입니다.) 라돈이 가라앉기 때문에 지상에서 높이 거주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며, 다만 건축 시 실내에 화강석, 대리석 등 천연석를 피하시면 좋습니다.(천연석도 방사선 수치가 낮은 것들이 있음). 즉 방사선은 인공물이 아닌 자연물에서 많이 나옵니다. 별도로 라돈 침대 사태는 '음이온 발생시키는 모나자이트 분말'을 사용하였는데, 이것이 자연 방사선을 방출하기 때문입니다. 음이온 제품은 건물과 상관없습니다. 모든 것을 떠나 여기서도 이야기하는 실내 환기는 단순 방사선 물질을 떠나 여러 오염물질(Co2 포함)를 제거하기 위하여 필수 입니다.
방사선 의 %도 중요하지만 방사선의 순환이 문제긴 문제군요
@@d192eej1hjq 굿 내가하고싶엇던말. 초고층에서는 환기가 어려우니 방사능이 나가지를 못한다. 근데 초고층안살아봐서모르는데 왜 초고층은 환기가어렵고 창문이 조금여는 그런식임?
항공승무원 (우주)방사능으로인한 각종암에
노출. 조사결과 항공승무원이 원전종사자보다
방사능피폭량이 10배정도 높았음. 특히
고고도비행,북극항공로는 태양이나 우주에서
발생하여 지구로 들어오는 우주방사능이 훨씬
심함
@@hohohaleeful 초고층은 창문 다 열리면 너무 위험해서.. 창문이 아래 방향으로 살짝 밀어서 여는데 열리는 범위도 한정적이라서 다 열지도 못하고 그래요. 그러다보니 자연 환기가 어렵죠. 중앙시스템 같은걸로 환기를 시키는 역할이 제일 클듯해요(건물마다 다르겠지만). 어떤데는 아예 안 열리게 막아놓은 유리창들이 있는 건물들도 있죠. 그래서 실내 공기가 오래동안 머물러 있는 상황이 생기는 것 같아요. 환기 기구나 시스템의 성능이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요..
@@holy5614 일반화한게 아니라 저 사람 질문을 보소. 질문자한테 맞춰 얘기한거임. 부동산 주제가 아니라 초고층의 위험성이 주제인 곳임. 주제 파악 좀
저번달 이영상을 본 이후 매일 환기 중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저 22층 꿀잠자요 만족감 좋음
땅에 기운에서 멀어질수록
몸은 아파진다
초고층이 가장 큰 문제는 건강 이슈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크게 느끼진 못하지만 초고층의 경우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고 그에 따라 흔들림이 저층부 보다 훨씬 많을 수 밖에 없죠. 부자들이 왜 비싸디 비싼 한남동에 거주하는가에 대한 답은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
부자들이 그런 거 생각해서 그런 거 같진 않네요. 초고층에도 부자들이 살아요… 님 말대로 건강을 생각했다면 부자들은 강원도나 제주도에 살았겠죠. 그냥 사는 겁니다. 부촌이니까 그냥 부자들이 모이는거지. 거기가 건강에 좋으니까 살자해서 모이는게 아니에요. 이유가 없는데 결과를 보고 이유를 껴넣는 느낌이네요.
@@skim7923 조금만 찾아봐도 건강 이슈는 금방 볼 수 있습니다. 부자의 기준은 각자 다르지만 부자라고 다 한남동사는건 아니겠죠. 하지만 한남동에 이름들으면 알법한 사람들이 왜 거기에 사는지 인프라도 크게 없고 층수 제한도 있는데 왜그렇게 비싸게 거래되고 몰리는지는 시장원리 외에도 이유가 분명 있죠. 님말대로 생각해도 되는데 끼워넣기식 불편한 생각이들면 님대로 생각하면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말이 근거없는것도 아닌데 불편해 하실필요도 없구요. 글을 적기전에 제가 주장하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검색정도는 하고 글을 다는게 매너인거같은데?
타워 팰리스는 서민인가 보다
@@whenever0807 타워팰리스도 부자죠. 저는 부자의기준이 최상위로 본거구요. 그리고 타워팰리스가 한때 상징성이 컸지만 예전일이고 더 비싼곳이 많이 생겼습니다. 언제적 타워팰리스를
@@길수-o3h 맞습니다
층수 제한이 있으니 더 살기 좋은 거죠
고층건물은 바람때문에 창문 활짝 못 여나요?
애초에 창문 자체가 활짝 못열도록 설계되어있어요 프로젝트 창문처럼
헬이네요 ㅋㅋㅋ
심지어 아예 자연환기 안되는 곳도 있어요 ㅋㅋ
34층 아파트인데, 일반 아파트랑 똑같이 창문 활짝 열어 놓고 살아요. 예전 30층 아파트에서도 일반 아파트와 똑같이 생긴 거실 우리창 활짝 열고 살았어요.
@@authentic_voice 34층은 초고층 건물은 아니죠
73층빌딩 호주에서 타일러로 일하고 있는데 글라인더 할때 먼지가 창문 열어도 거실에서 회오리 침 ㅋㅋ. 더운유닛은(아침에 해뜨는 곳) 창문 열어놔도 바람이 1도 안들어옴. 물도 고층에 있어서 그런지 개찔끔 찔끔나옴. 별장은 괜찮지만 주거목적으론... 솔직히 최악 :(
그렇군요..
고층 저층 다살아보니 술깨는 시간이 좀 달랐음.
확실히 고층이 술깨는시간이 길다는 느낌은 있었음.
요즘 자폐가 많아지는게 고층건물과도 관련이 있을거 같아요 고층살면 일층 오가기 불편해서 집에서 잘 안나오게 되고 고층건물 사이의 아파트 놀이터나 정원도 건물바람이나 그늘때문에 아늑한 느낌이 없다보니 오래 머물기가 싫어요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주변세계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겪어야 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그게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실제 우리나라가 자폐발병률이 제일 높다고 하고요
자폐는 이런식으로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자폐 아동을 키우는 부모님이 이 댓글을 본다면 괜히 마음 안좋으실 수 있을 것 같아 남깁니다 잘못이 없는 분들이 여러 정보를 보고 온갖 것에서 자책하시더라구요...
자폐가아니구 신축아파트 사는 아이들은 진짜 잔병치레를 달고 살더군요
@@룰루-q2k8h 저는 태어날 때 부터 주택에 살았고 결혼하기 전까지도 주택에서 38년 살았는데, 사는 내내 각종 잔병에 혈액질환까지 골골거리면서 살다가 결혼하고 현재 아파트 21층에 사는데, 한 번도 아픈적이 없는데…이건 오ㅐ 그럴까요??
과학적인 팩트는 우리나라 초산 산모 나이가 급상승해서 그래요
전혀 상관 없어요.. 고층에 안산사람들도 자폐 많이 생겨요.. 자폐의 원인은 다양해서 어느한가지 꼽을수 없어요
고층 아파트는 내진 설계때문에 높을수록 건물이 흔들리는게 정상인거 알고있지만..
29층에 살았는데 , 어떨때는 소파에 누워 신문을 보는데 신문도 소파도 살짝 흔들흔들.. 첨엔 지진 난줄알고 깜놀 ...!
이 흔들림 뭔가 쎄~한게 불안하고 무섭고,
우울증도 오고,
오션 뷰도 싫증나고..
8년 살다가 주택으로 이사했는데 할일은 늘었어도 심신이 편합니다
내 인생에 다시 고층아파트로 이사갈 일은 없는걸로 결론지었습이다
참고로 여긴 벤쿠버..~~
이 영상보고 환기 열심히 해요
그럼 가장 좋은 층이 몇층에서 몇층 사이일까요? (1층 소음들 없어야 좋고, 모기벌레 덜왔으면 하고, 너무 낮으면 뷰 가리는것도 싫고)
자연흡기엔진이 출력과 연비가 떨어져도 좋은 것이고..단돈주택이 많이 불편해도 건강에는 좋은 것임.,
공기 순환으로 방사성 물질들을 뺄 수 있으면 자연환기나 기계 환기나 효과는 같지 않을까요? 자연환기야 한번에 공기를 빠르게 갈 수 있지만 결국 냉난방 문제로 창문을 닫아야되고 더구나 자는 동안에는 계속 밀폐된 상태를 유지할 수밖에 없지만, 기계환기는 틀어만 놓으면 건물 전체의 공기를 24시간 지속적으로 갈아주는 건데...
같아요.
같지 않아요. 라돈 측정 공기청정기 3년째 사용 중이고 집 안에 대리석 월데코 있고 5층 이하 10년 된 아파트에 거주해요. 이 집 전에도 같은 라돈 공청기 사용했는데 이 집은 외벽도 대리석으로 싸여진 부분이 있어요. 기계식 환기(전열교환기 24시간 강중약 번갈아가며) 사용하지만 문 열어 맞바람 치며 환기 하는 거랑은 라돈 수치 낮아지는 속도 절대 비교 불가. 제 체감상 자연환기가 100이라면 전열기는 보조 역할(30 정도) 라고 생각해요. 전문가 의견은 다르시겠지만. 기계환기만으론 턱 없이 부족. 필터도 주기적으로 잘 갈아주지 않으면 빨아들이는 것도 많이 차이 나구요.
@@firstglad0208 기계식 환기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열회수 환기장치 외부의 공기와 내부의 공기로 바꿔 주는 환기장치 이때 발생하는 열손실을 줄이기위한 환기장치
2. 공기정청기 내부공기를 필터로 먼지등을 걸러주는 장치 실내 이산화탄소 비율개선 어랴움 방사능제거가 어려움
@@firstglad0208 바람이 많이 불거나, 추운날씨 일수록 큰 창으로 하는 자연환기의 단순 환기효율은 좋을 수 있지만, 냉난방과 미세먼지를 고려하면 자연환기를 24시간 할 순 없음. 환기효율 100의 자연환기를 몇시간에 한 번 하는 것보다 효율 30의 전열기 통한 환기가 훨씬 유리함.
고층아파트는 혈압을 높입니다
해운대에 고층 아파트 몇 년 내 1층은 물에 잠길 예정...
초고층은 나중에 노후화 되었을 때도 문제입니다.
재건축 하려면 비용이 집값 만큼 들기 때문에 재건축이 순수한 비용인데 그 만큼 돈을 낼 사람도 많지 않아서 그대로 슬럼화 할 가능성이 높죠.
초고층 재개발 안됨
나이드신분들은 땅에가깝게ㅜ사시는게좋아요
용적율 작은데가 고급입니다
부산 해운대 초고층 사는 사람들에게 이 유툽 보여줌 난리납니다 ㅋㅋㅋ
지인이 주복 49층 살며 두 아이 심각한 아토피 경험하고 아파트 12층으로 가더니 다시 7층으로 이사가더라구요 다시는 주복 안 가고 싶대요
팩트는 교환기만 잘 틀어놓으면 자연환기보다 훨씬 공기순환잘됨ㅋㅋㅋㅋ
창문열면 온갖미세먼지에 여름이면 덥고 겨울이면 추운공기 들어오는데
교환기는 필터로 먼지 다걸러주고 온도까지 실내온도랑 비슷하게 맞춰져서 들어오는데 ㅋㅋㅋㅋ
관리만 잘되면 교환기 좋죠. 필터교환주기 않지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미세먼지 더 많아집니다.
그리고 몇년간 사용하다 보면 교환기 내부에 먼지가 쌓이거나 곰팡이가 피는 경우도 많은데 그러면 정말 최악이죠.
건강에 안좋음...질병률이 단층 저층에 비해 높음
역세권 아파트 살앗엇는데 차때문인지 공기가 너무 안좋앗어서 이번에 역에서 조금 떨어진숲세권 아파트로 이사햇는데 확실히 공기가 틀림 ......
자연 방사능 때문에 20퍼센트가 죽는다
그러넹 초고층에 살아보지 않아서 창문 생각을 못해봄
기계환기는 환기가 안되나??
프랑스에서 올림픽선수촌아파트에 살다왔는데 어마어마한 기계환기가 설치되어있어서 놀랬었죠. 휴지를 가까이대면 확빨려들어갑니다! 한국은 그런데 없어요!
팩트 감사합니다
그런데..방사능이 환기하면된다고 하신건 라돈과 착각 하신거 아닌가요?
라돈은 환기로 떨어지지만 방사능은
그렇겨 지어진 집이면 방법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실제 체크해봤는데
고층에선 왜 창문 열어 환기하는게 어려운가요??
사고 위험방지차원에서 창문 시공과정에서 애초 열리지 않게 고정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johnkim9670 대부분?? 부산에 초고층 빌딩 중에 창문 개방이 안되는 곳이 도대체 어딘가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요
@@mins6969 부산은 모르겠고 시그니엘은 창문 없긴해요
초고층 아파트 창문은 상하로 쬐끔 열리는 창문이 많아서 그런듯..
근데 어짜피 3층에서만 떨어져도 죽는데 초고층 창문만 다를게 무어냐????
미세화학먼지 수치높을땐 환기시켜도 환기한게 아닌것같은 ㅜㅜ
어느박사가그러는데 미세먼지보다 실내에 이산화탄소수치올라가는게 더 몸에안좋아서 잠깐이라도 환기시키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미세먼지가 올 때는 보통 풍속이 빠르지 않아서 먼지가 염려하는 정도보다는 그리 많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해요. 북쪽에서 오는 깨끗한 바람(강풍)과 서쪽에서 오는 미세먼지 바람(약풍)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바람도 잘 안불뿐더러 날씨가 덥죠.
라돈 아파트 지도 공개가 되야함
나는 시골중학교 시절부터
알았는데, 팬트하우스니 뭐니
가스라이팅(방송도)많이 당했지
집 보다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데.....
그렇네요
이 영상 보고 창문 열었읍니다...
높이올라가면 산소가부족합니다.몸이 망가질수밖에없지요.
예전에 13층 살때 얼마 안가서 희귀병 걸림.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지만 고층이 건강에 악영향을 어느 정도 끼칠 수 있다고 생각됨.
개인적 경험이라서 근거는 없으니 믿을 필요는 없음.
대도시의 중심지 빼고. 아파트가 단독주택보다 비싼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ㅎㅎ. 왜 그 돈을 주고 초고층애서 삽니까. 정신들이 없는 거지.
환기가 중요. 음 명심
층소 스트레스 저층 암걸려요ㅜ 그거나그거나 초고층이좋아요ㅜ
오?? 부산에 초고층이 젤루 많은줄 몰랐넹
부산 사는데 진짜 쉬지않고 짓고 있어요
근데 제일 많은지는 진짜 몰랐네요
이젠 한 40층짜리가 올라가도
응? 왜 저정도로밖에 안올리지?
이러고 있어요 ㅋㅋㅋ
진짜 미친 ... ㅠㅠㅠ
제가 2009년도 해운대 주변 아파트 이사 왔는데 당시 분위기가 동네마다
급 땅 파고 여기저기 공사 트럭 레미콘 길바닥 엉망. ( 아 왜 내가 이사오니까 온통 개판이고 성질 더러웠던 기억이) 2014년도 어느날 창밖을 보니 새 고층 건물들 사이로도 온통 해운대 주변이
고층 아파트 신축한다고 타워크레인???
17개 넘었숨 ! 한밤에 하늘 보면
온통 여기저기 별처럼 반짝반짝 불빛이 깜박깜박 ~ 타워크레인 꼭대기 불빛!
고층 건물들끼리 등 바짝 붙여 신축하고
옆구리 바짝 붙여 건축 올리고 싸우고
난리난리. 다 허가 해주고 ㄷㄷㄷㄷ개판.
티비에도 나옴...
아 뭐 서로 창문 열고 맞은편 건물하고
맥주 한잔식 건배 하면 되겠네 청소기도 빌려주고 ~
이러고 조롱하고 ....
이번 25년만에 해운대갔는데
와 정말 도대체 말이 안나오더라
똑같은 개성이없고 정형화된 고층아파트만 다닥다닥 븥어있고 지형이 멋진
해운대를 왜 그지경으로 만들어 놨을까 안타깝더라.
어떻게 대댓들이 하나같이 전부 내 생각과 똑같냐ㅋㅋㅋ
여기.나오신 똑똑한 분들은 하루에 얼마나 유튜브를 보실까요??? 하루종일 유튜브 보고 책한글자 안보는 제가 너무 한심스러워 여쭤봅니당
유튜브를 보건 책을 보건 별로 상관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옛 고전들이나 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들은 아무래도 유튜브보다는 책을 봐야하는 비중이 크겠죠?
현실적으로 몇백페이지에 달하는 책의 분량을 유튜브 영상으로 전부 담아서 제작하기는 어려우니까요.
어떤 해외유튜버가 후쿠시마 방사능 수치를 바나나 갯수로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다른거보다 방사능 수치가 높나봄
바나나가 칼륨이라는 방사능 물질을 가지고 있어요. 100그램당 36마이크로그램 정도가 들어있죠. 그게 어느정도의 양이냐면 270개씩 매일 먹으면 7년후에 피폭으로 죽는 정도에요 ㅋㅋㅋㅋ
@@jmm010522 아그래서 후쿠시마 갈때 유튜버가 편집으로 계속 바나나 표시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 분 설명이 부족한거 같아 보충합니다
일단 칼륨 자체는 방사성 원소가 아닙니다
칼륨이 방사능 배출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려져있는 사실입니다
바나나에 든 칼륨 중 방사능을 띤 동위원소 K-40가 소량(전체 바나나 함유 칼륨 중 약 0.0017%) 포함되어 있고 방사성 원소인 라돈의 동위원소 Rn-226도 극미량 포함되어 있기에 바나나가 방사성을 가지긴 했다고 표현하는거고요
물론 식품에 극소량 포함된 양이라도 검출은 됩니다만 이는 매우 미미한 수치일 뿐이고 자연계에는 원래 미량의 방사성 물질이 존재합니다
또한 바나나로 피폭을 당하려면 1일(24시간)내에 1억개 이상, 적어도 2740개씩 7년간 먹어야되는 양입니다
이건 사실 피폭으로 죽는다기보다는 배터져서 죽는다고 하는 게 더 가깝고 몸에 좋다는 영양소, 수분도 저 정도면 치사량입니다
인체 내부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방사성 물질이 방사성 칼륨이고 식물이라면 대부분 칼륨이 존재하니 바나나 좀 먹는다고 피폭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MM-yb6cw 피폭이 아니라 배터져서 죽는다는 부분에서 터졌네요ㅋㅋ좋은 정보 감사해여
팩트
바나나 한개먹을 때 피폭받는 양은 0.1uSv임
이건 우리가 받은 연간 평균 0.3mSv에 비해 굉장히 미미한 양임 300만원에 1000원이 포함된 것과 같음
자연 방사능 한반도는 화강암 지대라서
라돈에서 자연 방사능이 발생됨
한반도를 떠나면됨
방사능 운운하는게 더 소름
이야기 요점이 환기를 잘해야 하는 이유잖슴?
고층빌딩과 환기의 관계점과
이걸 뭘 방사능운운한다고 이야기걸고
딴지걸거면 저분들이 무슨말을 갖고 어떤 대화를 해야할까요?
님이한번 이야기해볼래요?
저도 모든주제다 딴지걸고 운운하냐 할자신있는데
난독 어서오고~
전원주택이 난제일좋아
관광지역 이었고
숙박시설 짓는 지역이었는데
아파트처럼 분양하고 팔았죠
그뒤엔 부패와 비리가 함께 하구요ㅠ
신선한 공기가 균을 죽인 다고 함
근데우리나라는
집보다 직장에서 더오랜시간보내는...
해운대 고층 아파트 살기 좋다. 80, 90넘어 오래 사는 분들 많다.
미세먼지 황사 올때 제주도 다음으로 부산이 깨끗함.
제가 고층 사는데 엘레베이터 탈때마다
고층 인간들 엄청 쏘다님 .
아니 다른 8층 9층이나 10몇층 20층 이런 엘레베이터는 늘 한가하고 멈춰 있을때도 많고 ... 그런데 ..
이놈의 고층 엘베는 아침점심저녁
혼자 늘 바쁨. 영상 말씀처럼
아마도 몸들이 뭔가 답답 불편해서
자주 나가버리는 거 같움.
맞은편 70층 가구들도 늘 불이 꺼져 있숨 . 집에들 잘 안 있으심.
그게 인간의 본능입니다. 풍수상 땅의 기운이 7층까지가 최대치라서 밖에 나가고 싶어 하는 본능도 올라오고 기운도 좀 떨어집니다. 나가서 땅을 꼭 밟아야 해요. 인간의 몸으로 지구에서 살려면
아 아파트 6층 당첨돼서 뭔가 시무룩하고 있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까 저층이 좋을수도 있겠네 고층은 어쩌다 가끔 호텔이나 놀러갔을때나 좋겠네
난 사무실에서 항상 문닫아놓고 있는데 ㅠ
창문도 없어서 환기도 잘 안되네요.
열어놓으면 벌레들어오고 더워서 열기도 힘드네요.
앞으로 환기에 신경써야 겠네요.
초미세먼지 vs 라돈, 라돈 방출을 위해 초미세 먼지를 들일것인가… 요즘 초미세먼지 최악이여서 환기 못시키겠던데요?? 어쩌라는 거지..
예전에 아는 사람이 화분ㅇ르 많이 갖다놓으면 식물에서 산소가 발생한다 어쩐다 했는데 옆에서 누가 창문 열면 산소 들어 오는데 왜? 했던 기억이...미세 먼지 많은날 창문 못 열잔아 하면서 서로 싸우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