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에 맞아 사망한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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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투수가 던진 빈볼에 맞아 큰 고통을 받는 타자들을 한번즈음 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고통을 넘어 사망에 이른 타자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메이저리그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일인데요.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시죠~
#빈볼#레이채프먼#임수혁#위협구#칼메이스#Raychapman#Carlmays#야구사건#메이저리그#KBO#MLB#이정후#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김하성#샌디에이고파드레스#류현진#박찬호#추신수
영상이 쌓이면 야구 역사에 대한 백과사전이 될 것 같네요. 채프먼의 비극은 본인만이 아닌 가족에게까지 확대됐군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영상 만들기 전까지만해도 비극이 가족까지 확대되었다는 사실은 저도 몰랐었네요. 영상 만들다보니 또 새로운 지식을 얻게되네요.
휴일 잘 마무리 하세요.
야구경기의 여러가지 보호장비 중 가장 마지막에 만들어지고 도입된 보호장비가 바로 헬멧...
그 중요도에 비해 너무 늦게 도입됐죠. 채프먼도 헬멧만 착용했다면 목숨은 건졌을 텐데 안타까운 일이죠.
빈볼로 큰 고통 받는 선수들은 봤는데 사망까지 당했다는 내용은 처음 알았네요.
유익한 야구정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좋은 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일이 있었는줄은 정말 몰랐네요 안타깝습니다..
부족한 영상에 칭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근데 지금도 야구라는 스포츠가 가지고 있는 워험성에 비해 안전 장비가 너무나도 허술하다.
네..말씀대로 야구의 위험성에 비하면 장비가 위험하죠. 저는 특히 투수를 향해 날아가는 타구가 많이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ㅠㅠ 불쌍하다ㅠㅠ
죽음은 안타깝지만 야구 발전에 크게 기여했군요. 그나마 헛된 죽음이 안돼 다행입니다.
네. 그나마 다행이죠.
항공기의 역사와 맥락을 같이하는 군요.
다만 다른 점이라면 항공기는 다수의 희생이 뒤따랐다는 것...
어쨌거나 인류의 모든 업적은 희생이 필수 불가결로 뒤따르며 언제나 그랬던건 아니었지만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군요.😞
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가 딱 적절한 표현이네요. 사고로부터 안전을 배우면 안되는데 이런 경우가 많죠.
메이스도 진짜 불쌍하네 ㅠ
아니 어케 너리고 맞춰 ㅋㅋ
고 임수혁 선수가 생각 나요.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에 임수혁선수를 넣었구요. 과정은 달랐지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고 이로 인해 야구 발전의 계기가 된 것은 동일하죠.
영상잘만들었네
초보라 많이 부족한데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생타 말고 희생을 하네...
갠코볼로 바꾸자 지금도 위험함
만약 사고가 자주 발생하게 된다면 그렇게 될수도 있겠네요~^^
와 근데 벌써 메이저리그가 90년되가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안타까운 사건이었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야구에 긍정적인 영향들이 많아졌으니 그나마 다행이죠.
90년이 아니죠. 내셔널 리그는 1876년에 창설되었고, 어메리칸 리그는 1901년에 창설되었고, 1903년에 양 리그의 우승팀간에 월드시리즈가 처음으로 벌어졌으니, 메이저리그의 최초로 부터는 146년이 된거고, 지금과 같은 양리그 통합 월드시리즈가 개최된 해로 부터 계산해도 119년이 된거라고 봐야죠...
@@dongsunlee602 네. 맞습니다. 최초 댓글을 올리신분께서 잠시 착각을 하신 것이 아닌가 싶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언더핸드로 투구에 죽다니 운도 지지리도없네
메이스의 구속이 얼마였는지는 모르지만 당대 언더핸드스로 투수 중 최고의 구속을 던졌다고 합니다. 물론 말씀대로 언더앤드스로 투수의 공이였기에 그리 빠르지는 않았겠지만 말이죠.
요즘처럼 헬멧만 착용했다면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텐데 안타까운 일이죠.
아무리 100여년전이라해도 프로의 언더핸드 구속이 사회인야구 언더핸드 구속인줄 아나 ㅋㅋㅋㅋ저때 구속이 120km라고 가정해도 관자놀이에 직접 맞을 경우 사망임
@@이름없음-u6c 120이 아니라 140을 맞아도 운좋으면 살수도 있는데 그나마 피하기 쉬운 느린공 맞고 돌아가셔서 지지리 운도 없다고 한거란다^^ 혹시 이해력 좀 딸리니?
@@SuperGalaxyAnnie 아니 기준을 왜 2023년에 두고 생각을 쳐 하심? ㅋㅋ저거 100년전이야 제발 현대 야구로 생각하지 말라고 의료기술도 지금보다 한참 딸려서 이송 속도 응급처치 전부 열악하고 반사신경도 제발 2023년 사람을 기준으로 하지마라 ㅋㅋㅋㅋ
@@이름없음-u6c 2023년이 아니라 1923년이었어도 살사람은 140맞고도 살고 죽을사람은 100짜리 맞고도 죽는다는 말을 한건데??? 왜 120짜리를 하이바없이 관자놀이에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고 하지? 혹시 실험이라도 해봤니?ㅋㅋㅋㅋㅋ 정형외과 의사납셨네ㅋ
사람죽은 사건에 배경음악이..........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아..죄송합니다. 제가 유튜브 초보다 보니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했네요. 조언 잘 새겨서 다음부터는 좋은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옛날 롯데 임지혁 선수도 공맞고 사망하지 않았나
임수혁 선수 말씀하시는건가요? 임수혁선수는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이를 계기로 경기장내 의료지원 시스템이 개선되었죠.
난 메이저리그역사가 저렇게 오래된게신기해
네..저도 저들이 메이저리그를 창설했을 당시 우리 조선의 상황을 생각하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투수는 진짜 어떡하냐
말씀대로 투수도 피해자일 수 있죠. 사실 당시 야구에서는 빈볼이 엄청 난무했거든요. 요즘 빈볼은 빈볼도 아니라고 할 만큼 말이죠.
냉정한 승부사를 언급하는 이미지에 폭탄마 유나바머의 사진을 올린이유는 뭔가요? 사람을 죽이려고 공을 던진것도 아닐텐데, 미국에서 제일 유명했던 살인마중 하나를 이미지로 내세우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이드네요.
야구에대한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알리고 싶으신거라면 좀 더 성의있게 조사하고 영상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죄송합니다. 제가 저 이미지 속 주인공이 유명한 살인마였다는 것을 모르다보니 이런 실수가 발생했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투구가 아니라 타구라 해야 맞지 않나요?
타구는 타자가 친공이 타구고 투수가 던져서 머리에 맞았으니 투구인거 같네요
@@zero_one_two8101 네. 말씀해주신 이유에 따라 투구가 맞습니다.
바보냐 타구라니 ㅉㅉ
9월16일 능지수준ㅉㅉ
아니 왜 헬멧을안써? 바보들인가..
헬멧만 착용했다면 이런 불행은 당연히 없었겠죠. 그런데 지금 시각으로는 이해가 힘드시겠지만 당시 야구계에서는 헬멧을 착용하면 겁쟁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거죠. 나중에 헬멧 착용의 역사에 대해서도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음이....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잘 다듬어서 올리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갑분 유나바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