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 보조 자막에 만안구로 되어있는데 동안구입니다. 참고로 과천시는 법원, 검찰청 및 교육청 등 주요 행정기관들이 안양 소속이고 2000년대 초반까지는 확실하게 안양권에 속해있었지만, 서울의 지역 번호인 02번을 쓰거나 서울 출퇴근 비율이 높은 것 등 서울과 교류가 활발해서 현재는 안양권 소속감이 많이 옅어진 지역입니다. 안양터미널에 대해서도 할 말이 좀 많은데 이건 라이브 방송 할 기회가 있으면 한번 설명해보겠습니다.
과천은 오히려 강남권이라 봐야죠. 서울 지역번호 그것도 강남 서초 과천의 지역번호를 사용하고 원래 서울의 편입 예정이 수십년 전에 있었지만, 정부청사가 들어서면서 시로 승격되어 독립적인 과천시로 지내고 있습니다. 집값이나, sky 입학 비율, 소득 등도 강남 서초 과천이 비슷하기 때문에 정체성에 있어서는 안양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양재천이 잇는 강남 서초 과천의 연결성도 자전거 타고 몇 분내로 가능하기 때문에 안양권 보다는 강남권이라고 봅니다. 행정도시나 전원도시 안보도시라는 점에서 서울이나 안양과 다른 독자적인 색이 강한 지역이기도 하고요. 결론은, 애초에 안양권 통합은 과천에서 논의 된 것이 아니라 안양에서 나온 얘기였고, 서울 편입은 그보다 일찍 정부에서 나온 얘기이기 때문에 서울권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파스타-u8l ㅋㅋㅋㅋㅋ과천에 분양 받으셨나보네ㅋㅋㅋ웃고갑니다ㅋㅋㅋㅋ고작 지역문화를 나누는 기준이 무슨 스카이 입학비율? 소득? 집값? 그리고 스카이 입학비율은 무슨 근거죠ㅋㅋㅋㅋ전 안양에서 고등학교 다닐려다 튕겨서 과천고 다녔는데 면학분위기는 안양이 훨씬 좋아요.. 서울은 서울이고 과천은 과천이고 안양은 안양일뿐이에요 그냥.... 다만 행정적으로, 거리적으로 안양이랑 더 많이 엮여 있기 때문에 안양권이라 하는거죠
안양에서 32년 산 토박이인데 정리 참 잘 하셨네요! 다만 서안구라는 말은 첨 들어 봅니다. 안양은 정말 없는 게 없어서 서울의 웬만한 지역보다는 훨씬 살기 편한 곳입니다. 주민들 애향심도 수도권 위성도시 치고는 이상하리만큼 강하구요. 그러면서도 서울 접근성이 너무 좋아서 숨은 교통의 요지입니다. 시외버스 터미널은 엄밀히 말하면 아예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시외버스 노선들이 없는 게 아니라 특별히 불편함은 못 느낍니다. 터미널 대신에 세 곳의 주요 정차지점(안양역, 왕궁예식장, 호계정류장)들이 분산하여 터미널 기능을 하는 셈이지요. 경상도 가는 노선이 없는 이유는 철도가 훨씬 수월해서입니다. KTX는 광명역을 이용해야 되지만 광명역이 사실상 안양과 광명 시계 근처에 있어서 안양에 있는 시설 마냥 이용하고 있습니다.
안양하면 1기 신도시인 평촌신도시가 있는 도시이고 인구가 저의 출생해인 2007년보다 1년 전인 2006년까지 62~3만명까지 증가했으나 면적이 작아 개발할 땅이 거의 없고 수도권 주변에 2기 신도시를 새롭게 건설해 현재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지만 다시 인구 수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과천,군포,의왕과 교류가 활발하며 특히 옛날에는 시흥 땅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얘기인데 저의 아빠와 고모의 출생지가 바로 안양이라는 점입니다.
요 근래에 안양인구가 줄어든건 맞지만 지금 안양 곳곳에서 워낙 많은 지역들이 재개발들어가고 철거해서 이주해서 빠져나간 사람들이 많아서 인구가줄어든건데 곳곳에 재개발 완료되면 인구는 다시 늘어날겁니다.안양종합운동장 주변지구, 평촌건너편에 안양교육청주변지역, 안양역주변인 옛진흥아파트,호계사거리 호계시장주변 워낙 대규모 재개발단지들이 많아서 수년뒤에 모든재개발지역이 공사가완료되면 예전의 인구찾아갈거라 생각합니다
안양 중에서도 만안구는 현재 노인의 느낌입니다. 젊은 만안구가 되려면 재개발 재건축을 활발히 해야하고 그 인구가 다른곳으로 가지 못하도록 지식산업센터나 중학교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현재 안양역 일대에는 중학교가 현저히 적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은 아이가 자라고나면 평촌으로 이동합니다. 직장도 대부분 서울이나 수원으로 가기 때문에 여러 사업체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단지 조성을 해주고 교통연계가 잘 되어야 합니다.
안양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이 영상에 많은 애정(?)이 가네요..ㅎㅎ 안양..특히 만안구가 경기도권 전체로 따져도 발전이 더딘 곳으로 유명한데.. 만안구 상권 다 죽어나가고 있어서 진짜 요즘 안양일번가쪽 심각하다싶을정도로 문닫은 곳 많음;; 부디 이번 폐건물 허문곳에 랜드마크 기똥찬거 하나 지어서 특색있는 도시로 거듭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건 그거고.. 1997년도 석수초등학교 졸업 2000년도 안양중학교 졸업 2003년도 동안고등학교 졸업ㅋㅋㅋ 아주아주 오래전 다모임이라고 있었는데 그게 아직 있었다면..ㅋㅋㅋ 84년생 동창들 모여라~~ㅋㅋ
참고로 안양은 평촌학원가가 있기로도 유명하며 2004년까지만 해도 저의 고향인 용인보다 인구가 많은 도시였습니다. 하지만 3:35에 보셨듯이 전국 도시 중 버스터미널이 창고건물 같이 되어 있어 매우 부실한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추가로 수도권 최대 공업도시로도 유명했었고 안양1번가로도 유명한 도시입니다.
@@dhmjs ㄹㅇㅋㅋ 심지어 서울하고 근접한 박달 구역을 크게 좀 발전 시켜야 하는데 노인들이 뭐 했다 하면 죄다 반대하고 발전을 막아버려서 사람들 많이 떠남. 동네 어르신 중에 50년 전에 이사 갔다가 다시 왔는데 전혀 변한 게 없다는 말까지 들었을 정도로 심각함.
제가 광명쪽으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광명도 교통 안좋고 논밭에 시골이였는데 한곳은 광명역 생겨서 천지개벽했구여 한곳은 학온동인데무슨 디지탈밸리단지 만든다네여 광명이 그렇게 변화는거 보니 의왕도 아마 그렇게 변하겠죠 ㅋㅋ 하지만 앞으로 10년이 넘어야 될까 말까라 의왕은 실거주하기엔 너무 불편해여ㅜ교통부터시작해서여
안양 정말. 살기좋은 곳이죠 안양 1번가와 중앙시장을 사이에 두고 도로를 따라 서울과 안양 전체를 한눈에 볼수있고 상업시설이 많고 이동 거리가 짧아 살기가 정말 좋습니다 지하철 1호선 4호선이 있고 동서로 가로지르는 월판선. 진행중이라 인천 시흥과 판교 까지 몇정거장으로 이용가능하고 강원도까지 이어지는 전철이용으로 더욱 편리하고 살기좋게 되겠지요 월판선으로 인해 만안구 즉 서안양의 낡은 도시도 재건축이 신속히 진행될겁니디ㅡ
오래된곳을 밀어서 새롭게 개발하면 인구는 자연스럽게 상승하게됨 그리고 안양1동 남부시장 하고 도매시장 까지 밀어버릴려고 했으나 못하게 된게 참 아쉬움 남부시장 하고 도매시장 가서 보면 드럽고 시장이라기 보다는 중앙시장 하고 큰 차이가 있어서 별로임 시장통에 저녁 되면 어둡고 무서움 술취한사람도 많아서 경찰이 많이 옴 차라리 공원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싶음
안양권 통합할 때 초반에는 과천도 안양권 통합 논의 대상에 있기는 했습니다. 다만, 과천 측에서 제일 강하게 반발해서 초장에 빠지기는 했죠.. 지금도 학군, 행정, 교통 여러 면에서 많은 걸 공유하고, 아직도 뉴스나 매체에서 과천 포함한 의미로 안양권 많이 쓰기는 하는데.. 말하시는 내용이 어떤 의미인지는 알고 동의합니다. 정서적으로 과천은 안군의랑 다른 동네입니다.
시외버스터미널은 원래 동안구쪽에 설치하려고 했는데 한*아파트 주민들 반대가 워낙심해 15년 동안 좌초됨. 지금도 그 부지는 풀이 가득. 고속터미널이 있었으면 서울과 경기도의 관문답게 무척 기능이 좋았을텐데. 서울 고속터미널이 최근 상권 중심지인 것처럼 가능성이 있었지만 매연과 소음의 이유로 정치인들이 사는 평수 넓은 아파트 단지가 현수막까지 걸고 반대 했음.
인구수가 예전보다 오지게 줄긴함...특히 동안구는 계속 발전중인데 그에 비해서 만안구는 50년동안 재개발만 좀 들어 갔을 뿐 사람들 수준은 절반이 60년대에 머물러있음... 그리고 가면 갈 수록 치안은 다시 점점 안 좋아지는 중...근데 다른 건 몰라도 교통 이용은 개 편리함.
08:30 보조 자막에 만안구로 되어있는데 동안구입니다.
참고로 과천시는 법원, 검찰청 및 교육청 등 주요 행정기관들이 안양 소속이고 2000년대 초반까지는 확실하게 안양권에 속해있었지만, 서울의 지역 번호인 02번을 쓰거나 서울 출퇴근 비율이 높은 것 등 서울과 교류가 활발해서 현재는 안양권 소속감이 많이 옅어진 지역입니다.
안양터미널에 대해서도 할 말이 좀 많은데 이건 라이브 방송 할 기회가 있으면 한번 설명해보겠습니다.
평촌은 30평대 아파트 10억 넘음
과천은 오히려 강남권이라 봐야죠.
서울 지역번호 그것도 강남 서초 과천의 지역번호를 사용하고
원래 서울의 편입 예정이 수십년 전에 있었지만, 정부청사가 들어서면서 시로 승격되어 독립적인 과천시로 지내고 있습니다.
집값이나, sky 입학 비율, 소득 등도 강남 서초 과천이 비슷하기 때문에 정체성에 있어서는 안양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양재천이 잇는 강남 서초 과천의 연결성도 자전거 타고 몇 분내로 가능하기 때문에 안양권 보다는 강남권이라고 봅니다.
행정도시나 전원도시 안보도시라는 점에서 서울이나 안양과 다른 독자적인 색이 강한 지역이기도 하고요.
결론은, 애초에 안양권 통합은 과천에서 논의 된 것이 아니라 안양에서 나온 얘기였고, 서울 편입은 그보다 일찍 정부에서 나온 얘기이기 때문에
서울권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다음영상은 2개월 뒤 대구가 되는 군위군 부탁드립니다...!
충남 부여도 해줄수있나요?
@@파스타-u8l ㅋㅋㅋㅋㅋ과천에 분양 받으셨나보네ㅋㅋㅋ웃고갑니다ㅋㅋㅋㅋ고작 지역문화를 나누는 기준이 무슨 스카이 입학비율? 소득? 집값?
그리고 스카이 입학비율은 무슨 근거죠ㅋㅋㅋㅋ전 안양에서 고등학교 다닐려다 튕겨서 과천고 다녔는데 면학분위기는 안양이 훨씬 좋아요..
서울은 서울이고 과천은 과천이고 안양은 안양일뿐이에요 그냥....
다만 행정적으로, 거리적으로 안양이랑 더 많이 엮여 있기 때문에 안양권이라 하는거죠
안양에서 32년 산 토박이인데 정리 참 잘 하셨네요! 다만 서안구라는 말은 첨 들어 봅니다.
안양은 정말 없는 게 없어서 서울의 웬만한 지역보다는 훨씬 살기 편한 곳입니다. 주민들 애향심도 수도권 위성도시 치고는 이상하리만큼 강하구요.
그러면서도 서울 접근성이 너무 좋아서 숨은 교통의 요지입니다.
시외버스 터미널은 엄밀히 말하면 아예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시외버스 노선들이 없는 게 아니라 특별히 불편함은 못 느낍니다. 터미널 대신에 세 곳의 주요 정차지점(안양역, 왕궁예식장, 호계정류장)들이 분산하여 터미널 기능을 하는 셈이지요. 경상도 가는 노선이 없는 이유는 철도가 훨씬 수월해서입니다. KTX는 광명역을 이용해야 되지만 광명역이 사실상 안양과 광명 시계 근처에 있어서 안양에 있는 시설 마냥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서안구란말 자주들어봐섭;;
동안구와 만안구~ 서안구 없음~
32년 산 걸 토박이라고 하진 않지, 태어나서 쭉 살아야지,
@@SolJi_512엄밀히 말하자면 3대가 한 지역에서 산 걸 토박이라고 합니다
병튜브님 영상들은 굉장한 열정과 노력이 들어있고 공들여 만들었다는게 느껴집니다~ 정보는 물론, 영상미, 편집까지.. 앞으로 더 크게 되실 분임!
드디어 나왔구나 기대했어요
드디어 안양이네요!! 어마어마한 정보량과 퀄리티 ㅠ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진짜 서울강북살다가 안양 오면서 느낀점은 대중교통이 진짜 좋다는 거 강남 홍대 잠실 여의도 서울역 동대문 광명 코스트코 이케아 ktx 수원 안산 분당 김포공항 인천공항을 대중 교통으로 50분내에 갈수있을 정도로 교통이 좋음
서울 강북 살만혀유?
안양에 3살때 이주후 37살까지 살았던 곳이라 상당히 공감된 내용이 많네요
여기 채널 컨텐츠의 퀄리티는 100만 유투버 수준 👍
안양하면 1기 신도시인 평촌신도시가 있는 도시이고 인구가 저의 출생해인 2007년보다 1년 전인 2006년까지 62~3만명까지 증가했으나 면적이 작아 개발할 땅이 거의 없고 수도권 주변에 2기 신도시를 새롭게 건설해 현재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지만 다시 인구 수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과천,군포,의왕과 교류가 활발하며 특히 옛날에는 시흥 땅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얘기인데 저의 아빠와 고모의 출생지가 바로 안양이라는 점입니다.
면적도 좁은것도 있지만 그보다 산이 많아서 개발하는데 제약이 많죠......
근데 기차로 안양가기위해서는 안양역에서는 기치가 안서고, 광명역은 지하철이 자주없어서 무조건 금천구청이나, 석수, 안양역 까지 버스타고와서 지하철을 이용해야 하죠
어차피 출산율 감소가 워낙 심해서 수도권도 2025년 이후부터는 점차 감소할 겁니다. 안양만 인구 감소하는건 아니니 걱정 ㄴㄴ. 국가 전체가 저출산 해결에 힘써야 하는데 그걸 못하는게 잘못이죠
@@정재윤-i6n무궁화호 안앙역에서 섭니다.그리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정차하는 무궁화호 꽤있습니다
요 근래에 안양인구가 줄어든건 맞지만 지금 안양 곳곳에서 워낙 많은 지역들이 재개발들어가고 철거해서 이주해서 빠져나간 사람들이 많아서 인구가줄어든건데 곳곳에 재개발 완료되면 인구는 다시 늘어날겁니다.안양종합운동장 주변지구, 평촌건너편에 안양교육청주변지역, 안양역주변인 옛진흥아파트,호계사거리 호계시장주변 워낙 대규모 재개발단지들이 많아서 수년뒤에 모든재개발지역이 공사가완료되면 예전의 인구찾아갈거라 생각합니다
9:04 맞아요! 제가 의왕 내손동에 사는데 아파트 나가면 안양이에요!
안양 중에서도 만안구는 현재 노인의 느낌입니다. 젊은 만안구가 되려면 재개발 재건축을 활발히 해야하고 그 인구가 다른곳으로 가지 못하도록 지식산업센터나 중학교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현재 안양역 일대에는 중학교가 현저히 적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은 아이가 자라고나면 평촌으로 이동합니다. 직장도 대부분 서울이나 수원으로 가기 때문에 여러 사업체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단지 조성을 해주고 교통연계가 잘 되어야 합니다.
부족함 없는 인프라. 범서울권. 살기 좋은 도시 안양
집값도 범서울권이라는...ㅠㅠ
평촌이랑 노도강이랑 비슷함 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사회 교과서 보는것보다 이 분 유튜브를 보는게 ㅎ훨씬 유익합니다.
이야~ 내용 알찬거 보소
예전부터 보며 우리나라의 지역을 더 많이,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향이라니.. 병튜브님 항상 응원합니다!
안양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이 영상에 많은 애정(?)이 가네요..ㅎㅎ
안양..특히 만안구가 경기도권 전체로 따져도 발전이 더딘 곳으로 유명한데..
만안구 상권 다 죽어나가고 있어서 진짜 요즘 안양일번가쪽 심각하다싶을정도로 문닫은 곳 많음;;
부디 이번 폐건물 허문곳에 랜드마크 기똥찬거 하나 지어서 특색있는 도시로 거듭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건 그거고..
1997년도 석수초등학교 졸업
2000년도 안양중학교 졸업
2003년도 동안고등학교 졸업ㅋㅋㅋ
아주아주 오래전 다모임이라고 있었는데 그게 아직 있었다면..ㅋㅋㅋ
84년생 동창들 모여라~~ㅋㅋ
병튜브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계속 지역 분석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안양시에 대해서 아는게 하나도 없었는데, 알찬정보를 꽉꽉 밀도있게 담아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어릴때 평촌 살았는데 작년에 거의 20년만에 가봤는데 엄청 좋아졌더군요
평생 안양에서 살았는데 제가 안양을 이렇게 모를줄 몰랐네요 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양이 평촌으로 옮겨지면서 지금은 좀 많이 죽었지만, 쌍팔년도 90년대 안양은 정말 핫햇엇지 그당시에 안양1번가 지역은 전국 어느도시보다 핫핫핫한 그 자체엿다. 그시절이 그립다.
안양1번가 유명했죠 수원역 안산중앙동 인천간석동... 양아치로 유명한 곳들
동안구에서 지히상가로 옷사러 오는 학생들 안양공고 애들이 겁나
삥뜯었죠 ㅋㅋㅋ더 옛날엔 안양타이거 , AP 조폭들도 있었고
경상도 살다가 고등학교부터 안양에서 나왔었죠.. 참 추억이 많고 제2의 고향같은 안양인데~~ 그새 인구가 많이 줄었네.. 지금은 다시 내려와서 살고 있지만.. 그립네요..
안녕하세요! 횡성초등학교 6학년 이규태입니다! 제가 예전 2년간 원주때부터 봤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영상도 유익하고요 이번 영상을 봤더니 안양은 참 좋은 도시인것 같죠? 신병볼때 성윤모의 고향이 안양으로 유명하죠 ㅎㅎㅎ
병튜브 화이팅~~!
3:37
원래 저기에 흉물이 서있었는데 드디어 없어졌네요
이제 터미널만 번듯하게 세워지면 될 듯요
아,LG전자 제1연구단지는 현재 철거되었습니다.
이제 LG의 흔적은 거의 사라졌죠
오 올려주셨군요.
드디어!!
안양하면 원태우라는 지사가 경부선 기차를 타고 가던 이토오히로부미에게 돌을 던져 뇌진탕을 입힌 역사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1982년 석수국민학교, 동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청주로 이사간 경우인데요..저한테는 매우 특별한 도시입니다.안양 화이팅~!
석수초등학교 나오셨어요? 저는 2000년에 입학했어요
@@smittywerbenjagermanjensen2536 졸업은 아니구요 82년도에 입학했고,83년도에 동국민학교로 전학간거에요.석수국민학교에서 좋은 기억이 많았었거든요.ㅎ
난 청주 옆동네 조치원 고향이고 23세 90년도 모친 찾으러 안양가서 인연이되서 32년된네 왔다갔다해서 20년삶 주소지만 옮겨놓고 모친집에 같이는 안살고 모친폐가 가계와 고시원에삶
MC스나이퍼가 본인이 안양 1번가에서 실제로 겪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든 노래인 안양 1번가가 있죠
안양 상세한 설명 잘듣고 갑니다 유익한 정보입니다
오 안양이 올라왔군요. 안양시민 이였던 사람으로써 기대됬던 영상!
앞으로 경강선, 동인선, GTX-C 생기면 더 살기 좋아질것 같네요.
그리고 시외버스 아무도 안탑니다.
아무도 안탈줄은 몰랐네요.
@@유니카-m9p 3번버스타고 광명역가서 KTX타죠
@@user-yangpyeong1939 그렇군요.
공감추
@@user-yangpyeong1939 +12번도 있죠
어머 너무 재밌당... 군포도 해주세용
참고로 안양은 평촌학원가가 있기로도 유명하며 2004년까지만 해도 저의 고향인 용인보다 인구가 많은 도시였습니다.
하지만 3:35에 보셨듯이 전국 도시 중 버스터미널이 창고건물 같이 되어 있어 매우 부실한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추가로 수도권 최대 공업도시로도 유명했었고 안양1번가로도 유명한 도시입니다.
안양시 동안구에있는 '커피중독' 카페 빙수랑 크로플 진짜 맛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안양하면 거기가 먼저 생각나네요 ㅎㅎ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안양을 보라색으로 표현해주신게 좋네요 ㅎㅎ 수카바티 안양~
안녕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세종 다녀왔는데 쫌 썰렁해서 그런데 나중에 한번 만들어주세요!
서울이랑도 엄청 가깝고 교통도 좋은 편이고 맛집도 엄청 많은데 유동인구가 20년 전에 비해 많이 줄었어요 ㅠㅠ 개발을 통해 우리 만안구 상권 좀 살려주세요
만안구 상권은 살릴수가 없음 이미 동안구 쪽으로 죄다 몰리는데 방법없음
@@dhmjs ㄹㅇㅋㅋ 심지어 서울하고 근접한 박달 구역을 크게 좀 발전 시켜야 하는데 노인들이 뭐 했다 하면 죄다 반대하고 발전을 막아버려서
사람들 많이 떠남. 동네 어르신 중에 50년 전에 이사 갔다가 다시 왔는데 전혀 변한 게 없다는 말까지 들었을 정도로 심각함.
만안구는 동안구하고 어떻게든 좀더 연결된 도시로 만드는게 지금으로선 현실적인 방법같아요 사실 안양은 만안구가 근본인데 아쉽네요
시외버스 터미널 인프라 빈약한것 정말 공감합니다. 특히 안양역 앞에 길거리 터미널(?)
의왕살다가 안양으로 이사왔는데 교통 진짜 신세계임.........
예전엔 안양 버스는 서울보다 더 편한 수준이었는데 요즘은 아니지만 그래도 의왕에서 학교다니는 입장에서 의왕 버스 정말 안옵니다... ㅠㅠ 의왕 몇몇 동네는 자차 필수일 정도
서울출퇴근하기 좋나요? 차로
어릴적에 아버지가 의왕은 다 논밭이라 시골이라고 그리고 교통도 너무 안 좋아서 헤맷다고 말씀하셨죠 요즘 아무리 의왕이 뜨고 있지만 의왕 여기저기 돌아다녀봤지만 여전히 시골 스럽더라구여
제가 광명쪽으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광명도 교통 안좋고 논밭에 시골이였는데
한곳은 광명역 생겨서 천지개벽했구여 한곳은 학온동인데무슨 디지탈밸리단지 만든다네여
광명이 그렇게 변화는거 보니 의왕도 아마 그렇게 변하겠죠 ㅋㅋ 하지만 앞으로 10년이 넘어야 될까 말까라 의왕은 실거주하기엔 너무 불편해여ㅜ교통부터시작해서여
ㅋㅋ의왕이나 안양이나 거기서 거기지않아요?안양,군포,의왕 어디서살던 안양사람이나 의왕,군포사람들이나
그냥 안양이려니 퉁쳐서 생각하는데..
6:35 그래서 안양에 포도원사거리란 지명이 남아있음
처음 남북회담 했을때, 북한측 인사가 "안양 포도는 아직도 맛 있나요?"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는..
인덕원 주민입니다 반갑습니다
수도권 숨겨진 알짜 도시임.
인덕원 테크노밸리가 있어서 자족기능 있지, 한국 4대학원가인 평촌학원가 있지, 백화점 있고, GTX,경강선,동탄인덕원선이 인덕원역에 정차하지, 신안산선이 석수역 지나가지 상당히 메리트 있는 도시
안양이 산면적이 절반 가까이라서 인구밀도 체감은 부천이상이에요 사실상
그렇군요. 닭장이겠네
@@User-4n6xj8c5b그래서 각종 동호회도 많고 이성친구 만나기도 좋음. 결혼할려면 인구밀도 높은곳으로 가야 합니다
지방가보니 이성친구 만나기 어렵더라구여
안양 정말. 살기좋은 곳이죠
안양 1번가와 중앙시장을 사이에 두고 도로를 따라 서울과 안양 전체를 한눈에 볼수있고 상업시설이 많고 이동 거리가 짧아 살기가 정말 좋습니다 지하철 1호선 4호선이 있고 동서로 가로지르는 월판선. 진행중이라 인천 시흥과 판교 까지 몇정거장으로 이용가능하고 강원도까지 이어지는 전철이용으로 더욱 편리하고 살기좋게 되겠지요 월판선으로 인해 만안구 즉 서안양의 낡은 도시도 재건축이 신속히 진행될겁니디ㅡ
부동산 좀 엮지 마세요 ㅠㅠㅠ
에휴 그넘에 재개발&재건축~구 도심들 싹다 쓸어버리고 전부다 아파트로 채워지면...
나중엔 도시전체가 아파트빌딩도시 되는거...
삭막한 아파트공화국 도시~그닥 좋게만 볼것인지가...
그러면서도 유럽등 여행가면 그곳모습들은 부러워들하지 ㅉㅉㅉ
11개월이 지난 지금 안양에 고속 철도와 지하철 노선 건설 확정•착공에 따라서 개발이 엄청 된다고 합니다
안양하고 수원을 많이 비교했는데 솔직히 아무리 광역버스같은게 있어도 서초구랑 거리상 가까운게 압도적 이점인것같아요
수원이랑요? 친구도 수원인데 수원 하고 비교하면서 안양은 수원하고 안된다 하던데 ㅋㅋ 왜그런지 참.. ㅋㅋㅋ 교통도 편하고 예전에는 소비의 도시 라 고도 했는데
월판선과 신안산선 인동선 생기면 교통에서 수원은 안양 이길수가 없어지죠 심지어 gtx c노선도 수원은 안산이랑 나눠서 운행해서 배차간격차이가 서울과 지방 수준차이가 날듯 하네여 다만 일자리가 수원쪽이 더 많은건데 월판선 생기면 안양이 판교이동이 수월해서 베드타운 안양이 일자리쪽에서도 좋아질거 같습니다
수원은 인구수 하나 믿고 까부는....여러부분에서 지들이 광역시정도의 수준인줄 알고 착각함
가수 김종국도 합천태생인데 고등학교때 안양으로 이사갔죠😊
만안구 삼덕공원이 빠지다니! 만안구는 맛집이 많죠!
그리고 과천 강남 광명 지방 분당 판교 쪽 가기 교통 편리한 숨겨진 곳이에요! 그리고... 안양터미널은 진짜 의문이에요 너무 협소해서말이죠. 수고하셨어요^^ 자료조사 진짜 많이 하신듯?
어릴적 안양으로 이사온지가 벌써 25년 정도가 지났네요
영상에 아는 모습들이 나오는게 너무 신기하고 ㅋㅋㅋ 재밌게 보고갑니다
안양~ 적당히 살기 좋은거 같아요
버스도 멀리까지 나가고 1,4 호선 이용하기 쉽고 광명역 가면 ktx 탑승도 쉬우니 핳
수카바티 안양 안양이라는 지명의 안양은 불교용어 안양정토에서 나온 말입니다.
안양의 의미는 극낙정도 즉 낙원이라는 뜻입니다.
FC안양 응원 구호가 수카바티 안양!! 입니다.
안양역앞 안양 랜드마크 없어져서 슬프네여^^
안양,인프라가 좋기도 하지만
교통이..😢
안양에 대해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재밌게 보았습니다.. 이 방대한 양의 정보를 어쩜 이렇게 잘 정리해서 주셨는지 ㅠ제가 지금 하고 있는 과제에 많은 도움이 될 예정입니다. (참..! 8:30 에 만안구-> 동안구로 고쳐주셔야 할거 같아요~! )
오래된곳을 밀어서 새롭게 개발하면 인구는 자연스럽게 상승하게됨 그리고 안양1동 남부시장 하고 도매시장 까지 밀어버릴려고 했으나 못하게 된게 참 아쉬움 남부시장 하고 도매시장 가서 보면 드럽고 시장이라기 보다는 중앙시장 하고 큰 차이가 있어서 별로임 시장통에 저녁 되면 어둡고 무서움 술취한사람도 많아서 경찰이 많이 옴 차라리 공원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싶음
귀인동에서 돼지 잡는 것 처음 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평촌 신도시입니다. 그때는 판자집들 있는 동네.
80년대에 친척이 안양외곽, 군포넘어가는 쪽에서 소 기르셨었죠
경기북부의 근본! 양주시도 궁금합니다 !!
과천두 해주세여
군포도 해줘요!
다음 울산가시죠😊
감사합니다.
0:17 우리집 보인다
남양주시도 해주세요!
과천은 안양권 아니에요. 안양 군포 의왕 합쳐서 ‘안군의’라고 하고, 세 도시가 통합하려고 의논했었어요. 과천은 지역 번호 02 씁니다.
안양권 통합할 때 초반에는 과천도 안양권 통합 논의 대상에 있기는 했습니다. 다만, 과천 측에서 제일 강하게 반발해서 초장에 빠지기는 했죠..
지금도 학군, 행정, 교통 여러 면에서 많은 걸 공유하고, 아직도 뉴스나 매체에서 과천 포함한 의미로 안양권 많이 쓰기는 하는데..
말하시는 내용이 어떤 의미인지는 알고 동의합니다. 정서적으로 과천은 안군의랑 다른 동네입니다.
청사시절이나 그 이전 과천 토박이들은 안양권에 거부감이 없으나
최근 유입된 사람들은 집값따지면서 안양권 묶는거 굉장히 싫어하죠
지정타개발 완료되면 사실상 거주지역도 맞붙어 있게 되는데도
남태령 고개, 양재천 넘어에 있는 서울의 일부분이 되고싶어 합니다
정체성이 다른것과 생활권이 다르다는 별개입니다 과천은 시로 승격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교통,법원,검찰청,세무소,교육지원청 등 행정기관들을 안양에 의존하는 사실상 안양권이죠
넷상에선 아니라고 하지만 학원가에서 과천오가는 셔틀만 봐도 헛소리임 영화관 하나 없는 동네라 매번 평촌 인프라 이용하면서 과촌운 안양권 아뉘에요 ㅋㅋㅋㅋㅋ
안양권 맞아요 추가로 안산도 안양권
교통의 도시 영주 소개좀 해주세요
안양 살았었는데 좋았음
병튜브님~ 안녕하세요~ 혹시 대한민국 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도시 10곳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이 영상보면서 '서안양' 이 말은 여기서 첨들어봄;;;
안양 사람들은 놀이공원도 가까운 서울랜드 많이 가고 그 다음이 롯데월드, 에버랜드 순이겠군요.
서울랜드는 초등저학년 까지만 보통가고 그후에는 롯데나 에버가야해요.
서울랜드는 사실 리뉴얼이 필요한 상황인데 그게 쉽지 않은거같아요.
@@만두조아餃子 그러니 안양, 과천 사람들도 가까운 서울랜드를 두고 롯데월드, 에버랜드 등지로 원정을 가는 판이죠.
네 맞아요 옛날 소풍 장소는 반드시 서울랜드였죠 ㅋㅋㅋ 코끼리열차 그립네요 ㅎ
@@Happylifewithher 서울은 롯데월드 많이 갔었죠.
시외버스터미널은 원래 동안구쪽에 설치하려고 했는데 한*아파트 주민들 반대가 워낙심해 15년 동안 좌초됨. 지금도 그 부지는 풀이 가득. 고속터미널이 있었으면 서울과 경기도의 관문답게 무척 기능이 좋았을텐데. 서울 고속터미널이 최근 상권 중심지인 것처럼 가능성이 있었지만 매연과 소음의 이유로 정치인들이 사는 평수 넓은 아파트 단지가 현수막까지 걸고 반대 했음.
거기 오피스텔로 승인 됨 ㅋㅋㅋㅋ
지었으면 근처에 지하철 뚤렸을수도 있겠네 꿈마을이 지하철이랑 좀 먼게 흠인데 ㄲㅂ
드뎌 우리동네다 ㅎㅎ
안양 17년차 고딩입니다 이런게 있는줄 몰랐습니다;;
안양은 김종국이지 ㅋㅋ 전라남도 나주시 부탁드립니다. 나주 가 없더라고요 저희 어머니고향이라 가끔 갔었는데 ㅋㅋ
안녕하세요 😂
어른이 되어서는 서울에 갈일이 많아졌지만 학창시절에는 안양 살면서 불편한 점 하나도 없었음ㅋㅋㅋㅋ 학원은 학원가로 가면 됐었고 놀러가려고 하면 일번가나 범계역 놀러갔으면 됐었으니까ㅋㅋㅋ 그리고 서울에서 그리 멀지도 않아서 서울 놀러가기도 좋았음
안양의 이준영이 빠지다니
나는 경기도 안양의 이준영이다
삼고빔
안양하면 김종국이지
누구나 알지만 누군진 모르는 전설의 안양의 이준영
그래서 안양의 이준영이 누군데?
행정구역상 市인데... 시승격 당시 인구보다 현재의인구가 많이 줄어 군 . 읍 인구보다 적은도시도 부탁드려요...
혹시 경상북도 문경시 소개 가능한가요????? 병튜브님😄
ktx는 광명역이 사실상 안양광명역 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안양권에서의 이용이 절대적이죠.
그래도 수원과 인천의 체급이 그렇듯 부천 보다는 안양이 덜 북적거리는 느낌?
영상 정확한 정보로 꽤 잘 만드신듯...참 통합좀 하자 지도상으로 봐도 제일 작은 곳들이 3군데가 쪼개져서 뭐하노
민주당 의원수 늘어날수 있잖아여 ㅋㅋㅋ 시가 쪼개져서요 다 저기는 민주당 텃밭
@@daytrading4571의원수는 지역하고 인구에 따라 뽑느거라 차이 없는데 시장자리 없어지는거 땜에 시장들이 반대하지 않을까 싶긴함
안양은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등과 마찬가지로 서울의 이웃도시 중 하나이죠
신도시 중 유일하게 무궁화호 정차하는 도시
영상을 보지 않고 댓글은 남기고 있습니다만,,,,이준영에 관한 이야기가 혹시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며,,,
안양 진짜 교통도 좋고 다좋은데 만안구 진심무서움..;; 일번가도 상권망하고ㅠㅠ 살거면 평촌, 동안구가 살기 진짜좋음
안양의 태양 마태수는 왜 없나요?
영등포라고 부르는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에서는 성남시보다 안양, 군포, 의왕으로 빠지는게 더 가깝져;;;;;
관양동에 크라운제과도 있었음
시외버스 터미널 부지를 평촌 신도시만들때 지정했으나 꿈마을 샘마을 사람들이 먼지와 소음을 이유로 터미널입주를 반대하고 있어서 30년동안 나대지로 있음. 그자리에 오피스텔이 들어온다는 얘기도 있음.
승인됨 오피
인구수가 예전보다 오지게 줄긴함...특히 동안구는 계속 발전중인데 그에 비해서 만안구는 50년동안 재개발만 좀 들어 갔을 뿐 사람들 수준은 절반이 60년대에 머물러있음...
그리고 가면 갈 수록 치안은 다시 점점 안 좋아지는 중...근데 다른 건 몰라도 교통 이용은 개 편리함.
만안구가 사람들 수준이하인 사람들 은근히ㅡ많이 있긴 하죠 ㅜㅡㅜ
제 고향인데 안타까움
안양살다 시흥살아요.안양 가시가고 싶엉
안양시 출신 인물
1.가수 김종국
2.씨야 김연지
3.BTS 진(성장은 과천시,서울특별시)
4.래퍼 Mudd the student
5.가수 겸 배우 김세정 (출생지는 김제시)
6.틴탑 니엘
7.치어리더 안지현
8.배우 신예은
9.배우 채수빈
10.거북이 지이
11.배우 지창욱
12.래퍼 펀치넬로
13.오마이걸 효정
14.배우 차승원
15.쇼트트랙 선수 황대헌
16.세븐틴 민규
17.배우 우도환
18.배우 송지우
19.sf9 영빈
20.래퍼 더콰이엇
21.뉴진스 해린(출생지는 서울특별시)
22.댄서 리아킴(원밀리언)(출생지는 전주시)
23.티아라 효민
성우이자 배우이신 이종구님이 빠졌어요.
진은 과천출신 아님?
안양사람들은 얘네들 관심도 없습니다.
청담동 주식부자
축구선수빠짐..
90년 후반 안양1번가 vs 압구정동이죠
오 안양!
안양에서 30년 넘게 살다 지금은 서울에서 5년 정도 살면서 느낀 점인데 웬만한 서울보다 안양이 더 편하더라고요
삼원극장 화단극장 아직도 있나요?
삼원극장은 CGV로 바뀌었다가
지금은 롯데시네마로 바뀌었습니다
화단극장은 저희집 뒷쪽 구도로쪽에 있었었죠
하지만 제가 중학교1학년 쯤인 93년인가? 그때 없어졌습니다
제 친구 아버지께서 화단극장 포스터 붙이시는 일 하셔서
공짜로 영화 많이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헐.. 화단극장을 아시다니..
삼원극장과 더불어 관람석이 2층인 극장 이였죠.
영주시 해주실 수 있나요?
안양의 산인 관악산 삼성산 수리산은 워낙 높아서 천안에서도 보임
거짓말 마세여 ㅋㅋ
맛집 추천 해주세요
안양을 드나드는 안양교통이나 군포교통은 서울에 소속된 시내버스고 과천사당동 쪽은 늦게까지 버스가 다니지만 석수동과 구로쪽 영등포쪽은 상행선이 일찍 끊어집니다.
그리고 주변 안산과의 버스교통은 크게 좋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