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cari_sweet-q9g 많이당했나봐요. 난 그래도 나름재미있고 보람도 있았는데. 4년제 졸업징도 따고 자격증도 열몇가지 따고 영어반, 훈부 운이좋아 좋은경험 믾이했지만 결국 사람때문에 정떨어져서 전역했어요. 지금은 좋은직장다니며 쓰리잡 하고있어요. 쓰레기는 얼른 휴지통에 버리고 좋은감정 담아봐요. 나도 이제 군대 신경 안쓰고 잊고 살고싶네요.
군인들 무시했잖아요 군바리리고 비하하고 누가 이런대우 받고 합니까? 일반병사들만 인권있고 간부들 인권은요. 무슨 유치원에 애들 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어지간히 했어야죠. 다 무너쟈봐야 그때 아차하실껀가요? 꺼떡하면 이제 군인연금까지 어쩌고 저쩌고 하고 ㅋㅋㅋㅋㅋㅋ 누가 합니까? 이미 무너지고 있습니다.
병장 전역자입니다. 초급간부님들 특히 고생 많으십니다. 임무, 해내야할 책임과 업무는 상당한데 권한은 너무 없고, 성실히 군복무를 하는데도 보호할 장치가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제가 존경하던 전문하사 선임분들도 대부분 군대를 떠나셨습니다. 부사관분들, 장교분들 모두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조직에서도 과연 초급간부를 존중하는가.. 대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이 조직에 있어야 한다‘ ‘나는 필요한 사람이다‘는 인식을, 메시지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군대일이라는 게 사람이 하는 일인데 막상 ‘사람‘이 존중받지 못하고, 군인이 사라지게 되고 드론만 날아다닌다면 그것도 이상적인 군대의 모습일지 의문이 드네요. 그저 군대에서 사람이 부족 하다고 하니 주먹구구 사람을 뽑아 채우려는 건 아닌가 싶네요. 병이든 간부든 ‘군인 모두‘가 존중받는 군대 조직이 되었 으면 좋겠습니다.
@@Qmxire 군대만큼 요즘 몸안쓰고 컴터만 두들기는 직업이 또 없음. 존재의미를 잃어버린 집단임. 본인 전문유격, 전투체력지도사 죽어라 땃더니 시키는건 결국 보안담당, 급양관리등등... 필요없는 보직은 아니지만 육군에게 더이상 전투력을 고려한 임무형전투지휘 어쩌고는 사라진지오래. 그저 자리 채우기 바쁨
현직 중견간부 입니다. 부대 옮겨다니면서 안타까운 하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고등학교 4학년입니다. 부모님 그늘 못벗어나고 야전이 어떤곳인지 학교에서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임관, 배치시 문턱도없고, 지원하면 다 보냅니다. 장비조작 자격증 못따도 배출합니다. 처우가 안좋았으니, 우수자원이 안들어오는 악순환도 맞는데 닭먼저 알이먼지는 따지기도싫고 이런 인원오면 -2인분입니다. 어차피 사람도없는거 부사교, 초급반 교육기관 교육을 더 제대로 하고 배출좀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모든게락 세계최악 한국 도-1태 아-1줌-1마 1. 낙태 1위 2. 창녀 2위(1위는 망한 베네수엘라) 3. 성형수술 1위 4. 성병 1위(세계 유일 남자 5배) 5. 무고1위(일본의 400배) 6. 친자 불일치 세계 1위(40%) 7. 출산율 뒤에서 1위 8. 가슴, 골반 세계에서 제일 작음 9. 초혼연령 세계 1등(32 아.1줌.1마) 10. 아동 살해 1위 11. 남편 살해 1위 12. 기형아 학률 세계 1위(22%) 13. 자궁 적출 세계 1위(원인:자궁근종)
와 역하네 언넝 나오세요. 공사 산업현장에서 요즘 기술배우면 일당 17부터 20정도에 시작하십니다... 2-3년 버티시면서 기술배우시고 일당 23정도만 되도 20일만 일해도 440(세금 빼고)... 군대 나오세요. 아 그리고 지금 나잇대 늦으신거 아니에요... 50초분들이 젊다고 할 정돕니다. 지금은 관뒀지만 이젠에 계셨던 분이 53세이신데 지인분들끼리 팀으로 같이 가면 막내랍니다
현직 장교입니다 대부분 부대 편제 100% 안채워집니다 거의 못 봄 겸직하는 경우 많습니다 상사님들 대부분 에이스고 나가면 치명적입니다ㅜ 원사는 케바케 루팡도 많음 다들 나가고싶은데 못 나가는 이유? 할거 없어서도 있겠지만 베테랑분들 자격증 많고요 대부분 애기가 있어서 못 나갑니다 요즘 군대 진짜 문제 많습니다ㅠ 행정간소화 한다더니만 쓸데없는 행정처리 쓸데없는 교육, 사열 이상한걸로 그냥 지칩니다 계속 만들어냅니다 ㅋㅋ ㅜ 저도 나가려고 합니다
정말 현실적인듯... 얼마전 예비군 가서 한기수 선배 만났는데 설빙에서 주5일 매니저로 10시간씩 일하고 270받고 형수는 지역 시설관리공단 다니더라구요 형수 지역에 정착해서 애낳고 잘 살고있는데 가정을 꾸릴려면 정말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구나 싶습니다. 해군 중사 배 내내 타봐야 310~320정도 찍히는데 시험봐서 공단 들어간 아내보고 일 그만두고 결혼하고 주변에 알바 알아보라는것도 웃기구요ㅋㅋ
군인 훈력 빡쎄게, 혹독하게 하고, 전시상황에 준하는 수준으로 굴리는거? 동의합니다. 군인은 그래야 합니다. 좀 부당하고 좀 과한 업무도 전시상황에 대비하는 군인 신분을 고려하면, 어느정도는 그렇다 치고 넘어갑니다. 요즘 군대 돌아가는 꼴, 들어오는 간부 자질 한심한것도 맞는 말입니다. 근데 세상은 원래 쌍방입니다. 군인들이 나라를 위해 노력하는 만큼, 나라도 군인에게 그만큼 해 주는게 있어야 합니다. 뭔 엄청난 대우를 해달라는게 아닙니다 근데 최소한 나랑 내 가족 먹고살 걱정은 없게 만들어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평생 벌어도. 아무리 아끼고 살아도 ... 따로 투자를 하거나,와이프 혹사시키지 않으면... 나와 내 가족이 살 아담한 집 한채도 구입하기 힘든데 훈련이 눈에 들어오겠어요? 당장 연로하신 내 부모님 부양비와 병원비조차 힘들게 힘들게 내는 수준인데 훈련이 눈에 들어오겠어요? 당장 내 자식 동네 학원비 대줄 돈도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대학등록금 모아놓기도 걱정되는 판에 훈련이 눈에 들어오겠어요? 내가 나라지키다 다치거나 죽으면 내 가족은 바로 빈곤층 행인게 뻔히 보이는데, 나라를 위해 몸을 던지라고요? 미쳤습니까? 군인에게 본연의 임무인 국방과 훈련에 매진하게 하고 싶으면, 먼저 나라에서 군인과 그 가족의 삶은 어느정도 책임져 줘야 합니다. 그렇게 않으면 군인들은 자꾸 딴생각하거나, 다른데로 눈 돌릴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 군대는 구조적 으로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미국의 부사관 제도 처럼 병사에서 충원 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었다. 7~80년대에 시작 됐으면 충분히 가능한 시스템 이었다. 미군처럼 2단계 신분제 를 유지 해야 했는데 3단계 신분제 를 유지한 것이 매우 잘못 됐다. 그리고 신입 하사 보다 14개월 이상 복무한 병장이 월급 많이 받는 건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다. 신입 소위보다 월급이 많은 상사 와 같은 것이다.
돈보고 지원하지도 않았습니다 16년도에 입대하고 110인가 120받았을때도 군인이라는 직업자체가 멋있고 나라를 지킨다는 것에대한 자부심이 있어서 했습니다 그러다가 코시국 끝날때쯤부터 깨달았습니다 우리를 지휘하는 지휘관들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아니라 자기 자리만 지키는 회사원인걸 전역한지 반년지났는데 뉴스에서 보이는 지휘관들 역시 한결같더라구요 씁쓸하네요
사실 90년대 초중반에도 민간에서 하사는 거의 안들어왔었다. 내가 해병대 부사관학교에 갔을 때, 4년6개월짜리 하사관으로 들어온 교육생은 진짜 우리 기수에 10명남짓밖에 안되었었다. 대부분은 의무복무를 하사로 들어오는 일반하사 들이었다. 그들이 120명중 90프로 이상의 숫자를 채워주었다. 그리고 이들이 하사로 임관해 병복무 군생활을 하사로 하였다. 그래서 이들이 당시 하사관단에는 큰힘이 되었었다. 지금 다시 이 제도를 부활하는 수밖에 다른 방법은 없다고 본다. 부사관의 대우를 좋게 해주어야겠지만, 그길은 오래기다려야하니.
미군처럼 캠프 안에 마트에 스포츠센터, 애들 다니는 학교만 되면 딱 좋음. 양성 16주 말고, CCT요원이나 특전교육시켜서 정예화 시켜라. 기술 행정 부사관은 자격증이랑 실무교육 밖에서랑 똑같이 시키고 정예화에서 점수 안되는 인원들 걍 단기 떨어트리되 체력 좋으면 다시 정예 교육 시켜서 붙이든지…
7:53 21군번 5관 3략 시대임. 난 주임원사 이색기가 높이가 3-4미터 정도 되는 나무 3그루+ 수십가지 꽃?모종을 다른부대로부터 트럭에 통째로 실어와서 20명 정도되는 병사들한테 "이것 좀 심어라" 하고 홀로 사무실 들어가는 뒷모습을 아직도 기억함. 부대가 휑해 보인다고( ㅈㄹ하네) 나무 심는 위치에 되게 큰 돌덩이 있길래 돌에 밧줄 묶어놓고 중장비로ㅋㅋㅋㅋㅋㅋ끌고 나무 끼워넣어서 지렛대 원리로 돌 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몇날 몇일을 돌 사이에 꽃 심고 나무 심고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사는 옆 부대 애들이 와서 우리보고 "뭐하세요?" 물으면 "꽃 심어요!" 대답하고 우리 둘 다 어이없었는지 걔는 비웃음 난 헛웃음 나오고 여기서 끝이 아닌게 그 꽃하고 나무 물 줘야 하잖아? 당번을 정해서 아침에 물 주라 하더라고? 아침마다 보면 매일 다른 병사가 나무랑 꽃에 물 주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그 개색기 사무실 가보면 ㄹㅇ 장관이었던 게 안에 LOVE 풍선 그려져 있고 공주방이 ㄹㅇ 따로 없더라
해군부사관 올해 기준 임관한 부사관 인원을 언론 기사로 확인해보니 올해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기수가 대략 250명 250명 150명 입니다. 현재 교육받고 있는 기수는 130명 입영했으니 100명 내외 임관할 것 같더군요. 그럼 24년 부사관 임관이 약 750명 정도입니다. 그런데 24년 모집 목표가 2,700명 수준이었습니다. 25년 목표는 2,800명. 거의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들어오는 인원들 수준도 영-- 이를 어찌해야. . .
이야 하는짓봐라 ㅋㅋ 하반기 예산편성 다히고 니서 대통령이 하.뭐 군복입은것에 자부심 느낄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 해놓고 주접떰 ㅋㅋ 이렇게 또 6개월 버는거지 ㅋㅋ 더 어이없는건 그 오지중에 오지 15사단 처 올라가서 이야 진짜 멋있는 대통령이다 하고 있는데 그와중에 하는 소리가 전투식량 부족하지 않게 철저히 지원하라고 ㅋㅋㅋ 하효...... 숨막힌다 진짜😅
부사관 잡무가 없어질거라 생각하시나요ㅎㅎㅎ?? 제가 하중사때 그당시 소대장님들께 나중에 대대장되면 꼭 군대를 바꿔달라고 농담반 진담반 하소연을 했으나…그 당시 소대장들이 지금 대대장되서 똑같이 꼰대가 되었습니다^^ 나와 같은 나이대 대대장인데 아직도 옛날마인드를 못버려요. 안해도 될 부대환경개선을 만들어서 하고있음…눈에 보이는 환경개선이 곧 업적쌓기 좋아서…. 저는 한국군대는 절대!! 무조건 안바뀐다고 생각해요^^ 부대환경관리를 전적으로 외주를 줘야 하는데 절대!!! 불가능함. 국방부 정치군인, 예산 등이 걸려있는데 절대 안되겟죠^^
동원 훈련갔는데 깜짝놀랐네요 간부가 없어서 ㅋㅋㅋ 예비군 병력 통제 할 간부들이 없어서 알아서 밥먹고 생활관가고 그랬습니다.. 뭐 저출산이라 저희 회사도 사람없어가지고 난리고 대기업 요직들 빼고는 어느 집단이건간에 젊고 일할 사람들은 없고 나이들고 나가서 할거 없는 분들이나 계속 회사에 남아서 고이는거 같네요
징병제 없애고 모집제로 가야 복지등 능률이 오름 지금은 수련회.. 전투력은 1도 없고 응애응애 엄마찾기 바쁨 중대장 하루일과가 부모님들 민원전화야 어차피 징병제는 이제 인구도 안나옴 직업제로 가야 돈보고라도 옴 지금 병사들 없애고 그 병월급을 직업군인 월급에 플러스만 되면 최강..경쟁률 어마어마할거임
20년전 군 생활할때도 사람 없었어 당직은 하루 건너 하루 서는 일도 있었음. 당직 4직만 되어도 행복하다고 느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 변한 것은 무엇인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고 느껴진다. 이게 맞는 건가? 20년이면 세상이 두번 변했다. 그런데도 아직 군대는 그 시절에 머물러 있으니 그 괴리감은 어마어마 할 것이다. 현재 미군도 인원을 충원을 못해 난리다. 아마도 전 세계에서 군인에 대한 처우와 복지가 최상급이라도 해도 이의가 없을 미국마저 이런다. 그런데 아직 1990년대의 사고에 빠져있는 저 군대 윗대가리들이 과연 느낄까? 군 자체에 대책을 마련하고 제도를 시행하고 해봐야 의미없다. 안변할거다. 절대 변하지 않는다. 혁명이라 부를만큼의 희생과 댓가를 치르지 않고는 절대 변하지 않을거다.
올해 1월31일부로 해병대 부사관 전역 하였지만, 후회 없습니다. 별로 노력 안해도되는 군대 시스템 그러므로 고여있는 물은 생각도 사회생활도 뭣같이 배운 선배들 쓸모없는 행정 군대 .. 중사 8~10년차 260~290 받는데 지금 비록 3교대지만, 300중반 받습니다 어차피 군대도 잠못자는 경우도 많고 당직서ㅏ는데 야간 뛰는 걸로보면 비슷합니다. 전역하길 정말 잘했고, 좋은 추억은 남겼지만 다시는 가고싶지는 않네요~
상사 진급하면 십몇년동안 살면서 마련해놓은 보금자리 강제로 떠나야되서 진급안하려고 체력측정 불합격처리하고 나이 30중후반먹고 새로운 환경에서 완전 새로운 주특기를 또 배워야하고 병사들은 가면갈수록 정신질환 비중은 높아지지만 윗분들은 그저 사고없이 인자하게 대하라고만하면서 사실상 소대가용병력은 50%도 안되고 정신과는 또 간부직접인솔해야해서 자차로 병원다니기 바쁘고 애들은 조수석에서 감사한줄도모르고 쳐자고 부모들은 전화와서 왜 우리애가 힘들어하냐고 따져들고 지휘관들은 1~2년 채우고 다른부대 날라버리면 그만이지만 남은 똥은 결국 중견부사관들이 다채움. 그와중에 새로 임관해오는 하사는 없기도 없지만 이따금씩와도 주특기나 직업의식 수준이 그냥 개 절망적인 수준 결국 남아있는 중상사들만 죽어남. 군인다운 주특기훈련빈도는 바닥을치고 지휘관들의 무사안녕을 위한 간부단결활동만 비상식적으로 높아지지만 그 누구도 원하지않음. 요즘 입대하는 병사들도 단 1%의 군인의식마저도 사라지고 그저 피해의식으로만 꽉꽉차있음. 훈련잡히면 지시가 아니라 나가달라고 부탁을 해야함. 지휘관들의 스윗함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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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성발 관리도 페디크루입니다.
죄송한데여 10년. 300이라하셔서 매니저보다 적다하셨는데 정근수당 2회. 성과상여1회 명절상여 다 더하면 400육박인데 거기매니저도 저런거 다 주시나요? 그리고 90프로이상이 저거안챙겨줍니다
대한민국 90프로는 저거 안챙겨줍니다
결론은 사회에서 200이상 받는직장에 취업할사람은 안가고.. 그것도 직장 구하기 힘든사람이 임관하고 끝까지 버티기하는 실정.. 그로인해 열정페이와 군인 로망으로 들어온 사람들 현타와서 그만두는거죠
그건 옛날부터 그래왔음
원래 그랬지 한 10년전에
이제는 최저시급만 받아도 240이니 안가는거고
최저보다는 약간 낫고 연금나온다 라는 메리트는 분명존재했음 둘다 박살나고 물가올라서 수당이 곱창나는데 오히려 까여버리니 딥빡 ㅇㅈ?
옛날에도 처우가 좋진 않았는데
병사들 월급 10~20만원 정도 때만 해도 병사에 비하면 부사관은 선녀네?? 이러면서 버틴거임
@@ababcababab
맞음 병이 저딴 월급받는데 뭐라 얘기하기도 그래서 걍 참은거였음
나이많은 상사도 나갑니다. 낼모레면 50인데 사회나와도 막내네요. 일반회사 젊은사람 없어요. 저는 현장에선 젊은편이더라구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군에서 열심히했다면 사회에서도 인정받습니다.
@pocari_sweet-q9g 역겨울것까지야.. 많이 힘들구나? 힘내.
@@pocari_sweet-q9g 많이당했나봐요. 난 그래도 나름재미있고 보람도 있았는데. 4년제 졸업징도 따고 자격증도 열몇가지 따고 영어반, 훈부 운이좋아 좋은경험 믾이했지만 결국 사람때문에 정떨어져서 전역했어요. 지금은 좋은직장다니며 쓰리잡 하고있어요. 쓰레기는 얼른 휴지통에 버리고 좋은감정 담아봐요. 나도 이제 군대 신경 안쓰고 잊고 살고싶네요.
@@pocari_sweet-q9g 니 말투보니 부사관분들이 많이 힘들었겠어
군에서 했던것처럼 사회에서는 하지마세요 ㅋㅋ
@@pocari_sweet-q9g 아무문제 없는지는 부사관이 알겠죠 ㅋㅋㅋ
군인들 무시했잖아요 군바리리고 비하하고 누가 이런대우 받고 합니까?
일반병사들만 인권있고 간부들 인권은요.
무슨 유치원에 애들 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어지간히 했어야죠.
다 무너쟈봐야 그때 아차하실껀가요?
꺼떡하면 이제 군인연금까지 어쩌고 저쩌고 하고 ㅋㅋㅋㅋㅋㅋ 누가 합니까?
이미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런대도 국민들은 알빠노와 누칼협만 외치고 있음 ㅋㅋ
무너지고 있는 게 아니라 이미 무너져있는데 방관중이죠 ㅋㅋ
일반 병사들 훈련소에서 고문해 죽인 게 간부인데요? 그래서 그 간부 제대로 군대에서 처벌했나요?
죽은 병사 추모식은 하지도 않았으면서 고문한 중대장, 부중대장은 휴가 보내줬잖아요.
간부들은 병사랑 병사 부모 탓할 자격 1도 없습니다. 꼬우면 그런 일 없게 했어야죠?
한국 전체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병장 전역자입니다.
초급간부님들 특히 고생
많으십니다. 임무, 해내야할
책임과 업무는 상당한데
권한은 너무 없고, 성실히
군복무를 하는데도 보호할
장치가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제가 존경하던 전문하사
선임분들도 대부분 군대를
떠나셨습니다. 부사관분들,
장교분들 모두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조직에서도 과연
초급간부를 존중하는가..
대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이 조직에 있어야 한다‘
‘나는 필요한 사람이다‘는
인식을, 메시지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군대일이라는 게
사람이 하는 일인데
막상 ‘사람‘이 존중받지
못하고, 군인이 사라지게 되고
드론만 날아다닌다면
그것도 이상적인 군대의
모습일지 의문이 드네요.
그저 군대에서 사람이 부족
하다고 하니 주먹구구 사람을
뽑아 채우려는 건
아닌가 싶네요.
병이든 간부든 ‘군인 모두‘가
존중받는 군대 조직이 되었
으면 좋겠습니다.
출산율로 인한 하락은 사실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시작..하는단계라고 봐야죠
지금 초등학생, 많아봐야 중학생이니까요. 앞으로 10년후가 진짜죠 ㅋㅋ
이제 막 초등학교 입학한 세대부터 시작이죠
10년노노 5년이면 이제 간다
1미만 출산율시대 진정한 공포는 17년뒤에 옵니다.
그때까지 여러분들 외국 영주권 따놓으시길 바랍니다.
그때가 되면 대한민국은 역사밖에 남지 않습니다.
현직에있는데 사람없어서 죽을거같음
10명이서 하던걸 이제 4명이서 하는데
기본 2인분씩해도 업무가 밀림 당직퇴근은 제시간에 나가본적도 없고 사람이 갈려야 뭐라도 돌아감
저희는 그정도는 아닌데 편제인원 3분의 1이 공석이라서 일이 밀려요..
군대는 쓸데없는 문서업무가 많음
전 10명 자리에 3명남았습니다
@@Qmxire 진짜 개쓸데없는 형식적인 업무 졸라 많음 ㅋㅋ..
@@Qmxire 군대만큼 요즘 몸안쓰고 컴터만 두들기는 직업이 또 없음. 존재의미를 잃어버린 집단임.
본인 전문유격, 전투체력지도사 죽어라 땃더니 시키는건 결국 보안담당, 급양관리등등... 필요없는 보직은 아니지만 육군에게 더이상 전투력을 고려한 임무형전투지휘 어쩌고는 사라진지오래. 그저 자리 채우기 바쁨
현직 중견간부 입니다.
부대 옮겨다니면서 안타까운 하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고등학교 4학년입니다. 부모님 그늘 못벗어나고
야전이 어떤곳인지 학교에서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임관, 배치시 문턱도없고, 지원하면 다 보냅니다. 장비조작 자격증 못따도 배출합니다. 처우가 안좋았으니, 우수자원이 안들어오는 악순환도 맞는데 닭먼저 알이먼지는 따지기도싫고 이런 인원오면 -2인분입니다.
어차피 사람도없는거 부사교, 초급반 교육기관 교육을 더 제대로 하고 배출좀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군 간부 연봉을 지금의 두배는 올려줘야지. 그동안 사병들 거의 꽁으로 부려먹다가 임금 오르고 간부도 올려야할 시기가 왔음.미군이 얼마나 고임금으로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지 아직 위정자들은 모름. 이제 한국도 싸게 군인력을 부려먹던 시절 지났음.
미군 급여 얘기에 대해 미군은 모병제라 그게 되고 한국은 징병제라 안되는거라고 강변만 하던 한국에서는 영원히 불가능할듯.
군캉스라며 군인들 조롱했던 것만 잘 처벌했어도
군인이 이렇게 됬을까? 싶음
스윗한 옛세대들이 쏘아올린 작은공이 이렇게 커졌습니다 ㅋㅋㅋ
뭘 처벌해 맞는말인데 웃기시네
@@모든게락
세계최악 한국 도-1태 아-1줌-1마
1. 낙태 1위
2. 창녀 2위(1위는 망한 베네수엘라)
3. 성형수술 1위
4. 성병 1위(세계 유일 남자 5배)
5. 무고1위(일본의 400배)
6. 친자 불일치 세계 1위(40%)
7. 출산율 뒤에서 1위
8. 가슴, 골반 세계에서 제일 작음
9. 초혼연령 세계 1등(32 아.1줌.1마)
10. 아동 살해 1위
11. 남편 살해 1위
12. 기형아 학률 세계 1위(22%)
13. 자궁 적출 세계 1위(원인:자궁근종)
40명 밖에가 아니라 40명이나 있다는 게 아직 대한민국에 순수 애국자가 남아 있다는 걸 알게 해준다
항상 부사관들을 생각해주시는 김상호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데이터가 너무 잘못되었네요ㅜㅜ
10~13년차 상사 봉급이 320이라고요?
17년차 상사 봉급이 330이예요
못믿겠다싶으면 봉급 들어온 내역 바로 업로드 해드릴께요ㅎㅎ
군인공제회 많이든거 아닌가요? 이러시는분들 계실거 같은데^^ㅎㅎㅎㅎ 1구좌만 빠져나가는 봉급이 330이예요ㅎㅎㅎㅎㅎㅎㅎㅎ17년차 상사가요ㅋㅋㅋㅋㅋ
공제는 빼면 얼추 맞잔아요?ㅋㅋ
그리고 올해 3월부터 세금이.....
초과근무랑 수당 다 합친 금액 같네요. 와 그래두 부사관 월급 엄~청 짜네요.
@@김군-x3d 제발 처우개선좀 해주세요ㅜㅜ
@@llxzen 너같은 국민들 덕분에 처우개선이 되지않고 국방수준이 날로 낮아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와 역하네 언넝 나오세요. 공사 산업현장에서 요즘 기술배우면 일당 17부터 20정도에 시작하십니다...
2-3년 버티시면서 기술배우시고 일당 23정도만 되도 20일만 일해도 440(세금 빼고)... 군대 나오세요.
아 그리고 지금 나잇대 늦으신거 아니에요... 50초분들이 젊다고 할 정돕니다. 지금은 관뒀지만 이젠에 계셨던 분이 53세이신데 지인분들끼리 팀으로 같이 가면 막내랍니다
한국군 간부들이 전역하고 호주군에 지원한다고하니 아마도 우리는 베트남 라오스 방글라데시 이런나라 대상으로 모집하자 이런 소리할듯😅
언어가 되야 받아주는거 아닌가요
실제 전쟁나면 다 달아날듯 ㅋㅋㅋ 누가 목숨바쳐 싸워줄까 총들고 뒤돌아서 배신하지 않으면 다행이지 😂
사회나와서 일해도 2-3백은 받는거고 군인월급작긴해도 타공무원비교하면 다들 똑같고..전역하고싶지만 막상 나와서 제대로된 준비안하면 나와서 고생하는건 맞음
군 안에서 고생하는것보다 낫지 않을까요?
현직 장교입니다
대부분 부대 편제 100% 안채워집니다 거의 못 봄
겸직하는 경우 많습니다 상사님들 대부분 에이스고 나가면 치명적입니다ㅜ
원사는 케바케 루팡도 많음
다들 나가고싶은데 못 나가는 이유?
할거 없어서도 있겠지만 베테랑분들 자격증 많고요
대부분 애기가 있어서 못 나갑니다
요즘 군대 진짜 문제 많습니다ㅠ
행정간소화 한다더니만
쓸데없는 행정처리 쓸데없는 교육, 사열 이상한걸로 그냥 지칩니다 계속 만들어냅니다 ㅋㅋ ㅜ
저도 나가려고 합니다
정말 현실적인듯... 얼마전 예비군 가서 한기수 선배 만났는데
설빙에서 주5일 매니저로 10시간씩 일하고 270받고 형수는 지역 시설관리공단 다니더라구요
형수 지역에 정착해서 애낳고 잘 살고있는데 가정을 꾸릴려면 정말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구나 싶습니다.
해군 중사 배 내내 타봐야 310~320정도 찍히는데 시험봐서 공단 들어간 아내보고 일 그만두고 결혼하고 주변에 알바 알아보라는것도 웃기구요ㅋㅋ
해군에서 육군에서 넘어온 부사관중 한명인데 육군으로 온 선택은 제 인생 최악의 선택.. 눈물이납니다.
저도 전역한지 10년된 부사관출신인데 아직도 그때 왜 현역부사관 지원했을까 .. 자부심도 무슨 후회만 남습니다 ㅎㅎ
차라리 군인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면 해병대쪽으로 알아보시지 ㅠㅠㅠ
@@4920seong 해병대도 뭐...1사단 사건 터지기 전부터 하락세였는데 1사단 터지고 부사관 지원 20명도 안됐으니...
배에서 못 나오기 vs 잡부로 살기
계급장이 웅장해진다
@@4920seong 지금 해병이 무슨 자부심이 있어요 ㅋㅋ
군인 훈력 빡쎄게, 혹독하게 하고, 전시상황에 준하는 수준으로 굴리는거?
동의합니다.
군인은 그래야 합니다.
좀 부당하고 좀 과한 업무도 전시상황에 대비하는 군인 신분을 고려하면, 어느정도는 그렇다 치고 넘어갑니다.
요즘 군대 돌아가는 꼴,
들어오는 간부 자질 한심한것도 맞는 말입니다.
근데 세상은 원래 쌍방입니다.
군인들이 나라를 위해 노력하는 만큼, 나라도 군인에게 그만큼 해 주는게 있어야 합니다.
뭔 엄청난 대우를 해달라는게 아닙니다
근데 최소한 나랑 내 가족 먹고살 걱정은 없게 만들어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평생 벌어도. 아무리 아끼고 살아도 ... 따로 투자를 하거나,와이프 혹사시키지 않으면... 나와 내 가족이 살 아담한 집 한채도 구입하기 힘든데 훈련이 눈에 들어오겠어요?
당장 연로하신 내 부모님 부양비와 병원비조차 힘들게 힘들게 내는 수준인데
훈련이 눈에 들어오겠어요?
당장 내 자식 동네 학원비 대줄 돈도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대학등록금 모아놓기도 걱정되는 판에 훈련이 눈에 들어오겠어요?
내가 나라지키다 다치거나 죽으면
내 가족은 바로 빈곤층 행인게 뻔히 보이는데,
나라를 위해 몸을 던지라고요?
미쳤습니까?
군인에게 본연의 임무인 국방과 훈련에 매진하게 하고 싶으면, 먼저 나라에서 군인과 그 가족의 삶은 어느정도 책임져 줘야 합니다.
그렇게 않으면 군인들은 자꾸 딴생각하거나,
다른데로 눈 돌릴수 밖에 없습니다.
이야 40명이나 임관하네 ㄷㄷ
17년도에 전역한 중사 출신인데
군대에 있을 때에는 매일매일 뒷골땡겨서 약까지 챙겨먹었는데
전역하고 나서부터는 약도 안 먹고 스트레스도 훨씬 줄어서 살기 좋습니다~😊
항아리 구조 만든다더니 고려청자를 만들어놨네 ㅌㅋㅋ
ㅅㅂ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드립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은 탑블레이드ㅋㅋㅋㅋㅋ
??? : 장군 자리 늘려줭
업무 회의 한다고 부사관이랑 장교랑 둘이 같이ppt판 만들고 몇일 고생했는데 정작 지휘부 및 지휘관이라는 사람들은 장교한테만 고생했다함. 부사관한테 고생했다고 하는 사람 1명도 없었음 ㅋㅋㅋ 그거보고 현타와서 전역 결심함
ㅇㄱㄹㅇ 상도 부사관한테 절대 안 옴 ㅋㅌㅌㅋ
표창 예하부대와 하급자 쥐어짠 장교들이 다 가져가지..
@@Hkj6372 고생하셨네요 ㅋㅋㅋ 표창같은것도 장교는 사령관꺼 부사관은 여단장꺼 주더라구요 ㅎㅎ
영어 공부 매진하여 전역 신청해서 호주군 입대하자!
영주권 주고 급여,수당,복지 대한민국보다 좋으니...
아이교육도 호주가 좋을 듯~
대한민국 정부,국방부 심각해도 개선 안하고 방치만 하니깐
경제지능 정상범위이면 임관 하기 힘든선택인데, 대단하군요!
부모영향이 100프로 백퍼 군인이 부모임
그래도 나라지키러가는데 정상범위라고하는게 정상이냐
이런 사람도 있구나.... 이러니 이 모양이 났지
@@유툽츄근데 틀린말은 아님
인터넷이나 유투브에 ‘부사관’ 만쳐도 답 나오는데 이걸 하네ㅋㅋ
@@유툽츄 지극히 맞는말인데 왜그러세요....
군인 군무원 처우개선 및 수당 개선하고 여성징병제 실시해서 남, 녀 모두가 국방의 의무를 지어야지 그나마 유지될거 같은데
민주당과 여가부 페미권력들이 버티고 있는한 절대 여자들 군대갈 일 없음
부사관 25년차 상사입니다
와이프가 전역하라고합니다
이번달 명퇴신청합니다 될려나 모르겠네요
군생활동안 행보관 3번, 참모부 실무자 3번보직되어 야근, 작업에 지친일상을 사는중 와이프가 전역하라고 하니 너무 기쁘네요
이제 사회나갈 준비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5년차 상사이시면 저랑 임용시기가 비슷하시겠네요
00년 9월입니다
전 의무복무만 하고 나왔는데 부사관 제도가 왜이렇게 됐는지...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해공군은 지역이동만 없애면 됨. 근대 육군은 캠프화까지 해야함. 그래야 모든 계급이 지금보다야 편하고 쉽게 군생활 할 수 있다
잡무에 질려버린다. 이월급에 이정도 강도의 잡무 할거면 제대밖에 답이 없음. 거기에 근무에 대기,훈련까지 개 헬임
한국 군대는 구조적 으로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미국의 부사관 제도 처럼 병사에서 충원 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었다.
7~80년대에 시작 됐으면 충분히 가능한 시스템 이었다.
미군처럼 2단계 신분제 를 유지 해야 했는데 3단계 신분제 를 유지한 것이 매우 잘못 됐다.
그리고 신입 하사 보다 14개월 이상 복무한 병장이 월급 많이 받는 건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다.
신입 소위보다 월급이 많은 상사 와 같은 것이다.
1950년대부터 한국군 고질적 문제점=미필자를 병 과정 없이 하사 임관
최소 병으로 12개월 이상 복무해야 현역/임기제하사 지원가능하게 해야함. 병사 계급별 복무기간도 6-6-6-나머지(육군, 해병대의 경우 예비역 편입과 함께 병장 진급)으로 해야하고..
군필하사 뽑으려면 장기복무 심사 없이 일반 공무원처럼 임관과 동시에 60세 정년 보장해줘야 올걸요. 근데 그 돈 주기 싫어서 장기복무자 최소한으로 유지해가며 단기하사 뽑아온건데 퍽이나 그게 되겠습니다...
@@cpfhob +하사를 이등하사와 일등하사로, 중사를 이등중사와 일등중사로, 상사를 이등상사와 일등상사로 분리하고 원사는 폐지, 계급별 최저복무기간은 각각 5년
이등하사 호봉 및 봉급=순경&소방사
일등하사 호봉 및 봉급=경장&소방교
이등중사 호봉 및 봉급=경사&소방장
일등중사 호봉 및 봉급=경위&소방위
이등상사 호봉 및 봉급=경감&소방경
일등상사 호봉 및 봉급=경정&소방령
근데 복무기간이 긴 현역하사, 전문하사, 재입대 하사는 어찌 설명할건데?
진급했는데 연봉삭감하는 회사나 공무원 조직이 있음?
@@연진석-x5c일반행정도 진급한 첫해는 호봉 삭감돼서 본봉 깎여요.
밖에 나가면 일자리야 많죠 근데 인제를 아끼지 않는 상황에서 너 아니어도 된다 이 마인드니 굳이 일을 하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것도 사실입니다
돈2~3백 받으면서 용접하고 운전병없어 운전하고 당직 상황조치훈련 비디오오피스준비하려고 똥노트북 두시간씩꺼놔따 상황조치하면 (G)그린 받아 욕안먹으려고 아가리 털고 참나~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되나 싶다.
@@user-xd7wu7hx3j현장에 용접공분들 조공도 20받는 시대...
전공은 최소 30부터...
군인은 몇만원 ㅋㅋㅋㅋㅋ
할말이 없고 식권없으면 밥먹지마라고 남아서 버릴지언정 그냥은 안준다는 참나 더이상 말을 않겠습니다
@@Adogthatbarksatyou 아빠 목수인데 노가다도 자리가 없데요
경제 불황의 시작인거죠
부사관학교장 원사로 바뀌면 클납니다.
장군자리 없어지는거니까요 ㅋㅋㅋ
부사교 학교장 원사로 바꾸면 참모나 예하 지휘관 계급은 어쩌지ㅋㅋㅋㅋ1급 군무원으로 임명하면 되겠네
돈보고 지원하지도 않았습니다 16년도에 입대하고 110인가 120받았을때도 군인이라는 직업자체가 멋있고 나라를 지킨다는 것에대한 자부심이 있어서 했습니다 그러다가 코시국 끝날때쯤부터 깨달았습니다 우리를 지휘하는 지휘관들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아니라 자기 자리만 지키는 회사원인걸 전역한지 반년지났는데 뉴스에서 보이는 지휘관들 역시 한결같더라구요 씁쓸하네요
100번다 구구절절 옳은말씀이십니다^^
이야 아직도 임관해? 독하다 독햌ㅋㅋㅋㅋㅋ
꿀 빨라고 가는거지 일 안해도 돈 주는데
임관하는사람을 욕하면 우짭니까....
@@user-xu9qx3ru7b 요즘 임관하면 욕 먹어도 쌈 - 예비역 해군 하사 -
@@user-xu9qx3ru7b아직도 임관한다? 저능아 인증임 - 예비역 공군 중사
@@8usan그 편한거 본인이 하시면 되는데...ㅋ
사실 90년대 초중반에도 민간에서 하사는 거의 안들어왔었다. 내가 해병대 부사관학교에 갔을 때, 4년6개월짜리 하사관으로 들어온 교육생은 진짜 우리 기수에 10명남짓밖에 안되었었다. 대부분은 의무복무를 하사로 들어오는 일반하사 들이었다. 그들이 120명중 90프로 이상의 숫자를 채워주었다. 그리고 이들이 하사로 임관해 병복무 군생활을 하사로 하였다. 그래서 이들이 당시 하사관단에는 큰힘이 되었었다. 지금 다시 이 제도를 부활하는 수밖에 다른 방법은 없다고 본다. 부사관의 대우를 좋게 해주어야겠지만, 그길은 오래기다려야하니.
미군처럼 캠프 안에 마트에 스포츠센터, 애들 다니는 학교만 되면 딱 좋음.
양성 16주 말고, CCT요원이나 특전교육시켜서 정예화 시켜라.
기술 행정 부사관은 자격증이랑 실무교육 밖에서랑 똑같이 시키고
정예화에서 점수 안되는 인원들 걍 단기 떨어트리되 체력 좋으면
다시 정예 교육 시켜서 붙이든지…
기도 하겠습니다 ❤❤❤❤❤❤❤
7:53 21군번 5관 3략 시대임. 난 주임원사 이색기가 높이가 3-4미터 정도 되는 나무 3그루+ 수십가지 꽃?모종을 다른부대로부터 트럭에 통째로 실어와서 20명 정도되는 병사들한테 "이것 좀 심어라" 하고 홀로 사무실 들어가는 뒷모습을 아직도 기억함. 부대가 휑해 보인다고( ㅈㄹ하네)
나무 심는 위치에 되게 큰 돌덩이 있길래 돌에 밧줄 묶어놓고 중장비로ㅋㅋㅋㅋㅋㅋ끌고 나무 끼워넣어서 지렛대 원리로 돌 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몇날 몇일을 돌 사이에 꽃 심고 나무 심고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사는 옆 부대 애들이 와서 우리보고 "뭐하세요?" 물으면 "꽃 심어요!" 대답하고 우리 둘 다 어이없었는지 걔는 비웃음 난 헛웃음 나오고
여기서 끝이 아닌게 그 꽃하고 나무 물 줘야 하잖아? 당번을 정해서 아침에 물 주라 하더라고? 아침마다 보면 매일 다른 병사가 나무랑 꽃에 물 주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그 개색기 사무실 가보면 ㄹㅇ 장관이었던 게 안에 LOVE 풍선 그려져 있고 공주방이 ㄹㅇ 따로 없더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사관 40명임관은 레전드네 ㅋㅋㅋㅋ 부사관도 저번 열병식 때 나온 로봇 개들 임관시켜야할듯 티오 다 못채울텐데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특수전 훈련 3주면 공수훈련이 제일 중요한데 잘못하다 훈련미숙으로 사망사고 나오면 어떡할라고...
21사단 kctc 간부 품앗이 합니다ㅋㅋㅋ
kctc 대상 아닌 부대에서 병사, 간부 70%를 지원합니다 1년에 한번씩 훈련 뛰는 현실입니다.
도랏네요. ㄷㄷㄷㄷㄷ
우리도 bct 품앗이 했는데 대대별로 에이스 조종수 포수 몇 명 데려가는 정도지 70퍼 대체면 심각하네
우리나라 육군은
대대 본부중대 소속원들이 상급부대처럼 항동하죠 전투중대원들을 제대로 지원도
안하면서 일을 시키려 하는게 문제 입니다
부사관 아직임관하는 사람들이있네? 장교 따까리일뿐인직업~~~ 생명줄 전부 장교들이 쥐고있고~~수당도 없고~~교육훈련 부대관리 전부~~떠맡고~~만만하니~~일터지면 책임전가 받기쉽고~~사회는 일하면 따까리여도 불합리하면 시위를하든 신고를하든 맘대로지만 군대는 전부 불가능하고...하지마세요~~그냥 일반병가서 빨리전역하세요 부사관전역은 사회에서도 취급해주는 회사도 별로없음...장교들만 취급해줌~~
가장 싸게 줄 수 있던 명예라는 보상을 없애 놓으니 남은건 비용 부담밖에 안 남았죠.
메뚜기 1,000여종을 알고 있는가?
??? : 10,000여종도 아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앜
알면 뭐 어쩔껀대 ㅋㅋㅋㅋㅋㅋㅋ라는 생각을 겁나 했었죠
저게 설문조사라고 ㅋ 인성검사 ㅋ
@@축기열 그야 검사 신뢰도를 위해 넣은 함정질문이니까,, ㅎㅎ;;
진짜로 알면 거짓말치는 사람만드는 곳 그곳이 바로 군대
계급 낮고 오래 복무하는데 누가 지원해? 계급 높고 짧게 복무하는 ROTC도 서로 안 하려고 하는 판국에...
게다가 직업 안정성도 없어, 진급 못하면 쫓겨나, 애국심을 급여로 주는지 급여가 짜... 차라리 노가다는 돈을 모으니까 하는데 하사관은 돈도 못 모아.
자위대 꼴 나게 생겼네....사회 낙오자들이 할 거 없고 돈은 벌어야 할때 가는 곳이 육상 자위대...
자위대는 국민대우라도 좋지...
10월말 부사관 육본 발표도 제 날짜에 못하는데ㅋㅋ 대우가 있을리가~
근데 윗대가리가 책임을 안지는게 진짜 심각해보여요. 기업이든 회사든 리더가 정말 중요합니다..
군이 정상화 되려면 월급200올리고
2-3년사이 전역한 간부들 다시불러들여야 한다 아니면
와 그래도 저 현역 때는 중사님들이 더 많았었는데 이젠 상사님들이 많군요 더 고인물이 됐다는 건가...
K-영선 7:20 11:35
해외 자본을 많이 받아들이고 외국인들 유입을 늘리는 것이 그나마 답이겠지요
공무원 늘리지 말자는 여론 때문에 아웃소싱 판치는 문제도 뻔해지겠죠
해군부사관 올해 기준 임관한 부사관 인원을 언론 기사로 확인해보니 올해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기수가 대략 250명 250명 150명 입니다. 현재 교육받고 있는 기수는 130명 입영했으니 100명 내외 임관할 것 같더군요. 그럼 24년 부사관 임관이 약 750명 정도입니다. 그런데 24년 모집 목표가 2,700명 수준이었습니다. 25년 목표는 2,800명.
거의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들어오는 인원들 수준도 영-- 이를 어찌해야. . .
오~예에~~~~~~~♡
상상 보다
호감 있는
상호 ~♡
잘한다아 ~~~♡♡♡
이야 하는짓봐라 ㅋㅋ 하반기 예산편성 다히고 니서 대통령이 하.뭐 군복입은것에 자부심 느낄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 해놓고 주접떰 ㅋㅋ 이렇게 또 6개월 버는거지 ㅋㅋ 더 어이없는건 그 오지중에 오지 15사단 처 올라가서 이야 진짜 멋있는 대통령이다 하고 있는데 그와중에 하는 소리가 전투식량 부족하지 않게 철저히 지원하라고 ㅋㅋㅋ 하효...... 숨막힌다 진짜😅
와..진짜 넘 공감입니다
부사관 잡무가 없어질거라 생각하시나요ㅎㅎㅎ??
제가 하중사때 그당시 소대장님들께
나중에 대대장되면 꼭 군대를 바꿔달라고 농담반 진담반 하소연을 했으나…그 당시 소대장들이 지금 대대장되서 똑같이 꼰대가 되었습니다^^ 나와 같은 나이대 대대장인데
아직도 옛날마인드를 못버려요.
안해도 될 부대환경개선을 만들어서 하고있음…눈에 보이는 환경개선이 곧 업적쌓기 좋아서….
저는 한국군대는 절대!! 무조건 안바뀐다고 생각해요^^ 부대환경관리를 전적으로 외주를 줘야 하는데 절대!!! 불가능함. 국방부 정치군인,
예산 등이 걸려있는데 절대 안되겟죠^^
혹시 40명 부사관과 인가? 그 장학금 받고 일정 기간 복무해야 하는??
부사관과(멍청이) or 개멍청이 or 부모님이 군인
그건 아님
제한된 국방예산이라면 사병급여를 줄이고 부사관등 직업군인 처우개선이 시급합니다.
대책은 한가지. 4년이 아닌 장교처럼 24개월로 바꿔주면 됨. 4년 동안 별 이상한 꼰대선임 만나면 진짜로 버티기 너무 힘듬
형 저 연평부대 간부인데 지금 퇴근했어요 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
ㅋㅋㅋ 전역이 답이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ㅠㅠ
그냥 전역하는게 나아요~~
저도 20년이상 군생활 했지만 아무의미 없어요~
지금부터 6시간전이면 밤 12시일텐데 고생많으셨어요😢
육군 유일의 시험보는 계급인 준위 달고도 전역하는 실정입니다.
장군들부터 골프 막아야함
원사 상사도 골프 이야기만 하던데 ㅋ
@축기열 장군들이 못하는데 감히 골프치고 돌아다니겠나요
훈련은 강화하고 행정은 제발 없애거나 전담 군무원이 했으면 좋겠다
긴말안한다. 전역은 ㄹㅇ 지능순이다.
당나라 군대됨...
나는 이민 가련다.
7년근무하고 중사 전역한 사람입니다..문제점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나봅니다. 군사력세계5/6위 경제강국 선진국 ? 씁쓸하네요
암만 전역을 하던 뭐하던
안바뀔꺼 같은데요
높으신 어른이 분들은
알면서 모르른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저 위에 높은신 분들은 초임시절 야전이나 그런곳에서 밥이나 숙소 업무등등 안해봐서 그런가봐요 몰라서...
알건데 분명... 해봤으면...
파업수준을 넘어섰는데 누가 부사관합니까~
그냥 공장에서 일하는게 훨씬 나아요~~
그래도 일한만큼은 돈을 주니까요~
도대체 알티 지원율이 높아졌다는 기사는 뉴가 낸거지
지금 필요한건 정예화 아닌가? 전문성을 높이고 그만한 대우를 해주는게 중요할듯. 할거 없어서 지원하는게 아니라 부사관이면 엘리트집단이구나 라고 인식할 정도로 높은 수준을 요구해, 그만한 대우를 해주고. 기수 없애버리고 완전 능력제로.
지금 와서 그런거 한다 해도 실현화에 10년은 걸리는데 그동안 군에 오게 될 2010년대생 숫자는 그저 안습.. 2017년생 35만명.. 망해따..
우리 사단장이 부사관 워크숍에서 간부는 병사들과 다르다 급여가 다른걸로 징징대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는 업무와 강도 책임지는 것이 다른데 급여가 같거나 비슷하다? 그럼 어떤것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듯 합니다
장교는 절대 네버! 부사관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관심도 없구요.
35년까지 삐댄다고 청문회때 그러던데
어차피 결혼하고 책임질게 있는분들은 나가기 힘들잖아요 괜찮다고 생각할겁니다 존버가즈아
잠수함 타다 중사 제대했는데 진짜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동원 훈련갔는데 깜짝놀랐네요 간부가 없어서 ㅋㅋㅋ 예비군 병력 통제 할 간부들이 없어서 알아서 밥먹고 생활관가고 그랬습니다..
뭐 저출산이라 저희 회사도 사람없어가지고 난리고 대기업 요직들 빼고는 어느 집단이건간에 젊고 일할 사람들은 없고 나이들고 나가서 할거 없는 분들이나 계속 회사에 남아서 고이는거 같네요
징병제 없애고 모집제로 가야 복지등 능률이 오름 지금은 수련회.. 전투력은 1도 없고 응애응애 엄마찾기 바쁨 중대장 하루일과가 부모님들 민원전화야 어차피 징병제는 이제 인구도 안나옴 직업제로 가야 돈보고라도 옴 지금 병사들 없애고 그 병월급을 직업군인 월급에 플러스만 되면 최강..경쟁률 어마어마할거임
해군 전역 전 육상근무하면서 당직일 때 예초기 돌리고 당직근무도 했습니다. 죽는 줄 알았어요
진짜 다 팩트다
훈련부사관 잡무에 사진찍기, 적금가입, 민간외진(의무대가 감기도 못고침)등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주4일제 까지 도입되면... 군인 지원 더 없을듯요.. ㅎㄷㄷ
상호오 ~~~♡
멋있다 아~~~~~~~♡♡♡
답은 너무 간단하고 쉬운데 절대 안함ㅋㅋㅋㅋㅋㅋ 개같이 쓰이는 여성부와 성평등 어쩌구 예산들 전부 군인에게 넣으면 모든게 해결됨ㅋㅋㅋ 하지만 절대 못할거임 이 나라는 이미 망한걸로 결정됐으니까
충성 ! 썸네일에 있던 임관자 중 한명입니다. 나라를 위해 국민들을 위해 힘쓰는 육군 부사관이 되겠습니다.
20년전 군 생활할때도 사람 없었어 당직은 하루 건너 하루 서는 일도 있었음. 당직 4직만 되어도 행복하다고 느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 변한 것은 무엇인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고 느껴진다. 이게 맞는 건가? 20년이면 세상이 두번 변했다. 그런데도 아직 군대는 그 시절에 머물러 있으니 그 괴리감은 어마어마 할 것이다. 현재 미군도 인원을 충원을 못해 난리다. 아마도 전 세계에서 군인에 대한 처우와 복지가 최상급이라도 해도 이의가 없을 미국마저 이런다. 그런데 아직 1990년대의 사고에 빠져있는 저 군대 윗대가리들이 과연 느낄까? 군 자체에 대책을 마련하고 제도를 시행하고 해봐야 의미없다. 안변할거다. 절대 변하지 않는다. 혁명이라 부를만큼의 희생과 댓가를 치르지 않고는 절대 변하지 않을거다.
정말 극혐입니다
저는 10년전 군생활시 한달 당직 5-6번 스며
한달 4주면
매월 한주는 5대기
매월 한주 주말은 당직
매월 한주 주말은 격오지 지원
매월 한주 주말은 휴가
이렇게 보냈었는데
사람 부족해지면 그때보다 더 하면 더 할듯요;
1년차 소방관 = 10년차 상사
유딧 전역하고
진작 소방공채로와서
지역대에서 행복 직장생활중 ㅋㅋㅋㅋㅋ
다들소방오셈 ㅋ
소방 준비 빡세나요? 형님
부사관 계획인사 쓰면 성과상여금 꼴등 주겠다고 협박하는 주임원사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직권남용으로 신고하세요
40명은 어디 줄대서 들어가는거 아닐까?
꿀보직확정자리나 진급이 확정적으로 열려있는
누구누구 아들 딸들
14:00 이거 인정함...
우크라이나 , 미군 군입대 영상 보면
와 씨발 국뽕! 크아아아앗! 느낌인데.
한국군 영상은 영...
이제 병장들도 준부사관으로 인정을 해주고 위험한 잡무같 것들은 배제 하고 위험성 없는 잡무는 병장들 한테 지시를 하고 확인을 받도록 해야 할듯 합니다
90년도 전역한사람으로서 안타깝다 그때도 열악해서 전역시 소원수리하곤했는데 한심한 작자들 누가지원하겠는가 병사보다 적은데
캡형, 지금 학사장교도 훈련수준이 많이 낮은가요?
학군단이 개판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아무래도 방학 중에 데려다가 훈련하는 그거라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학사장교는 2월 말, 6월 말에 임관해서 집중교육을 시킬 텐데 개발새발 할 것 같지는 않아보여서요.
강원도 인제에서만 15년 근무했습니다. 운좋게 근무지 좋은곳으로 탈출하였는데, 월급 2배을 준다고하도 다시 강원도 인제로 가서 근무하기 싫습니다.
하사때받던 주택수당20000만원 전역하는해에도 20000만원 초급간부 부족해서 일찍사관 맞교대 도저히 근무할수가없었음 예비시단이라 무슨훈련이 그렇게많은지 시범은또 그렇게많은지 지금은 없어졌더라고
전투 비전투 나누고 본봉/수당 현실화, 수당은 다중수령가능
올해 1월31일부로 해병대 부사관 전역 하였지만,
후회 없습니다. 별로 노력 안해도되는 군대 시스템
그러므로 고여있는 물은 생각도 사회생활도 뭣같이 배운 선배들
쓸모없는 행정 군대 ..
중사 8~10년차 260~290 받는데
지금 비록 3교대지만, 300중반 받습니다
어차피 군대도 잠못자는 경우도 많고 당직서ㅏ는데 야간 뛰는 걸로보면 비슷합니다.
전역하길 정말 잘했고, 좋은 추억은 남겼지만 다시는 가고싶지는 않네요~
경기 안좋아지면 또 인기 많아지게 되어있음
아니지 ㅇㅇ 그때는 언제가 될지 모르기도 하고 또 그때는 지금에서 다시 또 세대가 바껴서 2010년대생이나 2020년대생이 주류일텐데 걔들 숫자가 짜다라 얼마나 되나?
상사 진급하면 십몇년동안 살면서 마련해놓은 보금자리 강제로 떠나야되서 진급안하려고 체력측정 불합격처리하고 나이 30중후반먹고 새로운 환경에서 완전 새로운 주특기를 또 배워야하고 병사들은 가면갈수록 정신질환 비중은 높아지지만 윗분들은 그저 사고없이 인자하게 대하라고만하면서 사실상 소대가용병력은 50%도 안되고 정신과는 또 간부직접인솔해야해서 자차로 병원다니기 바쁘고 애들은 조수석에서 감사한줄도모르고 쳐자고 부모들은 전화와서 왜 우리애가 힘들어하냐고 따져들고 지휘관들은 1~2년 채우고 다른부대 날라버리면 그만이지만 남은 똥은 결국 중견부사관들이 다채움.
그와중에 새로 임관해오는 하사는 없기도 없지만 이따금씩와도 주특기나 직업의식 수준이 그냥 개 절망적인 수준
결국 남아있는 중상사들만 죽어남.
군인다운 주특기훈련빈도는 바닥을치고 지휘관들의 무사안녕을 위한 간부단결활동만 비상식적으로 높아지지만 그 누구도 원하지않음.
요즘 입대하는 병사들도 단 1%의 군인의식마저도 사라지고 그저 피해의식으로만 꽉꽉차있음.
훈련잡히면 지시가 아니라 나가달라고 부탁을 해야함. 지휘관들의 스윗함 때문에.
공제후186만원....
누가 갈까? 임관한 40명도 월급명세서 받아봐야 실감하지..
시급히 동남아 군인으로 영입해야 합니다 한국군 인건비 보다 저렴하고 통제도 한국군보다 더 잘될듯 해요
우리부대는 하중사보다 상사가 많은 부대임.
ㄹㅇ 상사는 하증사한테 짬때리기 바쁘고, 상사들만 있을땐 서로 눈치싸움하고 있음. 그러다보니 서로 정치질하고 싸우는건 기본 ㅋㅋㅋ
싫으면 떠나고 능력되면 떠나는거지
군대에 남는 사람들 대다수 연금보고 견디는거잖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