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오랜만이네요. 통영오면 당일날 출항가능한 섬을 여행했었죠. 그중에 하나가 사량도인데 절경은 좋았습니다. 근데 등산코스를 옛날 등산인용으로 가서 타버렸죠. 그결과 정상쪽에 다리가 있는 반대쪽으로 올라갔었는데 그쪽 진짜 무서웠습니다. 거의 정상쪽부분에 안정철봉이 달려있어서 갔다가 철봉틈으로 발을 겨우 딛을 수 있는 절벽으로 이어져 있었네요. 거기서 갈팡질팡하다가 구석에있는 안내판으로 우회로로 가서 겨우 하산했습니다. 하산뒤 상가에서 들은 이야기론 그쪽으로 가다가 떨어져 죽은 사람이 꽤 많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여행가실분 계시면 저기 뻘건 다리쪽으로 가는 등산로로 가세요!
대나무밭 때문에 모기가 많은것도 맞지만, 주택 가까이에 대나무가 있으면 반드시,지네가 많이 서식합니다.지네는 습하고 서늘한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대나무숲 떨어진 대잎 사귀 아래는 지네들의 아지트 입니다. 그래서,옛부터 지네를 잡아 약으로 쓰고 판매하려고,작은 항아리안에 닭고기를 넣고 입구를 비닐로 봉한후,조그만 구멍을 뚫은후 대나무숲에 땅과 수평되게 묻어놓으면,그 대나무 속에 있는지네들은 거의 다들어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내가 생명체들 중에서 유일하게 징그러워 하면서 겁내는게 지네입니다. 내가 기억못하는 어릴적의 지네에 대해 무슨 트라우마가 있는듯ᆢ 사람들은 가장,자신이 두려워하는 생명체들이 하나 이상은 있다고들 하네요. 😅
좋은 영상 고맙게 감상했습니다! 저는 이 섬을 3번 정도 다녀왔습니다. 한 번은 지리망산 아래 해변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했었고 한 번은 경치가 너무 좋은 섬인지라 스케치를 하러 갔었는데 실력이 부족해서 제대로 담지도 못 하고 왔던 기억이 새롭네요. 통영에서 차를 배에 싣고 가서 2박3일간 캠핑을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몇년전의 그 때가 생각 나면서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지리망산이 명산인지라 꼭 등반을 하고 싶었는데 가질 못해서 반드시 등반하려고 작정하고 있네요.
12년전 2월 눈과 비가 섞여 내리던 날 사량도 등산하다 눈보라가 심하여 목숨 보전차 포기하고 내려와 지나가는 1톤 트럭 세워 타고 항구까지 와서 자가용으로 섬 한 바퀴 돌다 왔었네요. 당시엔 맨 정상에 다리 하나만 있어서 나머지 구간은 바위와 바위 사이를 밧줄을 타고 내려오고 올라가고 해서 참 위험했습니다. 등산은 중간에 포기했지만 섬 일주도 멋있더군요. 아름다운 섬에도 빈집이 많아진다니 참 아쉽네요.
![Megan Thee Stallion - Roc Steady (feat. Flo Milli)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HozPPyqW0dY/mqdefault.jpg)
🦉 좋으신 목소리와 함께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사한 마음으로 봅니다.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지만 경치구경은 올빼미님이 최고입니다!
옥녀봉 전설은 무슨 페미니스트들이 지어낸 소설 같군요.
저는현재 경기도에살아요 지금도 사람을찻고있습니까
10여년전 사량도 옥녀봉에 다녀온 추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자상한
설명이 마이크가
좋아서 그런지
마치 바로 옆에서
얘기해 주는것 같아
좋네요 감사합니다
절경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얌생이 오랫만에 들으니 정겹습니다 수고가많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소리 좋아요
경관이 너무 좋네요
우리나라 아름다운 곳이
진짜 많네요
화면으로 봐도 조망 최고네요
아름답습니다 ^^ 휴가때 함 가봐야 겠습니다
감사 ㅎ
올빼미님 사량도 1편2편3편 영상 잘봤습니다 날도 더운데 고생이 많았습니다 눈호강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멋진산입니다.
몆년전 박짐메고 출렁다리
데크에서 하룻밤아주좋앗지요.
가을에아주좋습니다.
영상의 질이 갈수록 좋아지네요 잘봣습니다
항상잘보고 갑니다 1등 출석 신나는 월요일보내세엽
유튜버중 최고입니다
좋은영상도 잘 봤어요
감사해요
목소리가 그냥 구수하시고 편한것 같에요. 목소리 얘기를 하시는데. 이제는 모두 편한것 편리한것을 찿아서 떠나가네요. 우리어릴땐 방학이면 시골큰아버지 댁에 가서 보름도 넘게 있다가 오곤했는데 ᆢ친척간에 정이 있었고
정겨운 사투리로 자세 한설명 구경잘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더위에건간잘챙기시길
지금은 산행하시기가
편안한 편 입니다
예전에는 연결
다리가 없엇으며
옥녀봉 올라가려면
외줄잡고 올라갔으나
지금은 편안하게
오를수 있는곳
입니다 ㅡ
가보앗 씁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진실되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할렐루야
@@고준용-b2i 할렐루야, 내게 강 같은 평화
얼마전에 사량도 다녀왔는데 물맑고 절경이였습니다 이렇게 보니 더 반갑네요
달마산과 함께 크지 않지만 암벽과 바다가 어울린 기찬 곳.
빈집도 잘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무더위에
수고
ㅡ하십니데이
진짜 멋지네요. 거제사는데 이런곳이 있을줄이야... 가을되면 한 번 가봐야 겠네요
지리산=지리망산 여기 올라서 사방을 둘러보면 진짜 멋집니다.
왜 남해가 한려해상국립공원인지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량도 오랜만이네요. 통영오면 당일날 출항가능한 섬을 여행했었죠. 그중에 하나가 사량도인데 절경은 좋았습니다. 근데 등산코스를 옛날 등산인용으로 가서 타버렸죠. 그결과 정상쪽에 다리가 있는 반대쪽으로 올라갔었는데 그쪽 진짜 무서웠습니다. 거의 정상쪽부분에 안정철봉이 달려있어서 갔다가 철봉틈으로 발을 겨우 딛을 수 있는 절벽으로 이어져 있었네요. 거기서 갈팡질팡하다가 구석에있는 안내판으로 우회로로 가서 겨우 하산했습니다. 하산뒤 상가에서 들은 이야기론 그쪽으로 가다가 떨어져 죽은 사람이 꽤 많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여행가실분 계시면 저기 뻘건 다리쪽으로 가는 등산로로 가세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올빼미님 정겨운 목소리도 아름다운 경치도 힐링됩니다 더운날씨 고생하셨습니다 구경잘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올빼미님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서 사량도 소계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빈집은 시간이 흐르면 눈뜨고 보기에 안좋은것 같아요~~ 사람들은 떠나고 빈집만 남는게 안타깝습니다ㅠㅠ
사량도 정말 아름답고 좋은곳 이지요.
그곳이 지인의 고향이라 저도 여러차례 가봤던 섬입니다. 지리망산도 몇 번 완주했고, 자동차를 가지고 입도해서 상도, 하도를 자동차로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올빼님 사랑도 구경잘보고 나갑니다 구독 좋아요 는 필수 감사드립니다
강원도에서 사량도 지리산 등산 할때는 철 다리가 없어 밧줄에 나무를 끼운 사다를 타고 오느랑 내리랑 한 기억이 있어
사량도 추억
새삼나네요
아무리좋고,저렴하고,,,너무죵은데..우리가 구할려면 없어요 신기하죠.발품을 엄청팔아야 있겠죠?대리만족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살고싶다 바닷가 ㅠ.)
너무 더워요
건강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마이커 소리 아주 좋습니다. 투자하신 보람이 있습니다.45년전에 저가 한국 살때부터 처녀 총각들이 모두 서울로 떠났어요.
농사일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월급이 나오는게 아니쟌아요. 아마도 그런 이유로 시골이 텅비었나 생각합니다.
저도 3년전 혼자 옥녀봉올라갔다가
다친 무릅이 아파서 겨우 내려온기억이나네요 😅
새로 산 마이크 성능 좋습니다. 사량도 구경 잘했습니다. 드론으로 윗섬 한바퀴 돌려주니 지리산이 제대로 보이네요.
재미 잇게 잘 보고 잇습니다
멋진 섬은 멋진 감옥.
올빼미님 목소리에 첨부터 믿음이가서 훅. 올빼미티비에 이시간까지 찐구독자가 됬네요 앉아서 귀팅. 눈팅 잘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조심ㅓ하셔요 홧팅 !
유격휸련이면 패스 입니다, 인정이죠,
@@박민주-y2g 그래도 지금은 등산로를 잘 정비해서 등산하기 좋아요 전망은 정말 강추입니다..다녀오세요^^
가장 짧은코스가 20분인데
그게 유격코스임
앞쪽 40분짜리로 올라가면 괜찮음
수고하셨습니다더운날씨👍👍👍👏👏👏
빈집이지만 주거침입 안걸리는지요
사람이 안사는 빈집은 주거침입에 해당되지 않아요
저는 아직 못가봤어요😅😅
언젠가 가봐야겠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통영 용초도도 좋아요🎉🎉🎉
사량도 등산절경에 빠진 절친이
다섯번이나 다녀와서는 같이 가자고,강추하네요.
이제는 이것도 나이라고,등산이
망설여지니 ᆢ
가장,높은산 등산은
한창때 지리산 천왕봉
세번.그외는 송이채취
한다고 시간 날때마다
삼십년 넘게
산을 누빈게 전부 😜
세월앞에 장사없네유
소리 아주 잘 들리고 좋습니다
섬인데 땅값이 좀 그렇네요, 누가 들어가 살지 모르지만 ㅎㅎ
이젠 시골에도 안 가려고 하는데 교통이 불편한 섬에 누가 들어가겠어요?
특히나 베이비부머 세대는 언제 아플지 몰라 대도시(종합병원)를 못 벗어나죠, 비명횡사 하기 싫으니까요
마이커
성능좋습니다
감사히
봐습니다
거제도 저희동네에도 옥녀봉이 있고, 같은 전설이 있는데요. 옥녀들이 많이 살았나봐요.~
제고향 소백산 줄기에도 옥녀봉이 있구요 .예전 어르신들의 구전설화
어쩌다 한번씩 여행하는 분들은 경치가 절경이라고 하지만 그곳에서 사시는 분들은 그런 기분을 못 느끼죠
새마이크 소리 아주좋습니다.
올빼님 사랑도 1편2편 3편 구경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보고 싶네요 올 가을 우리 막내랑 한번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기가 힘든데 대리만족 합니다
너무 멋진 섬입니다. 사량도
사량지리 위 아랫섬
참 예쁜산이 있지요
낮아도 꽤나 씩씩거려야
했고 바다를 보며 걷는 산길이 멋졌지요
30년쯤 지난얘기...그립습니다
사량도는 한번가면 두번세번 또가게됩니다.
회도 정말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그랬군요,,,ㅉ 그런 슬픈 전설이 남아있는게,넘 슬프네요,,,ㅠ 옥녀 라는 이름을 어렴풋이 들은기억이 나는데,,, 이런 전설의 주인공이 였다니요,,, ㅉ
마이크 좋아요 사량도 쥑이지요 감사합니다
소리~~굿
대나무밭 때문에
모기가 많은것도 맞지만,
주택 가까이에 대나무가 있으면
반드시,지네가 많이
서식합니다.지네는
습하고 서늘한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대나무숲 떨어진 대잎
사귀 아래는 지네들의
아지트 입니다.
그래서,옛부터 지네를
잡아 약으로 쓰고
판매하려고,작은 항아리안에 닭고기를
넣고 입구를 비닐로
봉한후,조그만 구멍을
뚫은후 대나무숲에
땅과 수평되게 묻어놓으면,그 대나무
속에 있는지네들은
거의 다들어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내가 생명체들 중에서
유일하게 징그러워
하면서 겁내는게
지네입니다.
내가 기억못하는
어릴적의 지네에 대해
무슨 트라우마가
있는듯ᆢ
사람들은 가장,자신이
두려워하는 생명체들이 하나
이상은 있다고들
하네요. 😅
좋은 영상 고맙게 감상했습니다!
저는 이 섬을 3번 정도 다녀왔습니다. 한 번은 지리망산 아래 해변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했었고
한 번은 경치가 너무 좋은 섬인지라 스케치를 하러 갔었는데 실력이 부족해서 제대로 담지도 못
하고 왔던 기억이 새롭네요.
통영에서 차를 배에 싣고 가서 2박3일간 캠핑을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몇년전의 그 때가 생각
나면서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지리망산이 명산인지라 꼭 등반을 하고 싶었는데 가질 못해서 반드시 등반하려고 작정하고 있네요.
출산율 줄어들고 노인들 돌아 가시니 정책이 없으면 앞으로 시골 전국 어디든 빈집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올빼미 님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지키세요
저는 예전에 섬에 놀러 갔을 때 태풍에 지붕이 날라가는 걸 봤습니다. 그야말로 지붕이 통째로 날라가더군요. 정말 충격이었죠. 그나마 폐가라서 사람은 안 다쳤고요. 그 뒤로 누가 섬에 살고 싶다고 하면 그 얘기를 꼭 해주네요.
좋아요 꾸벅 누릅니다
사랑도 꼭 가봐야 겠어요
20여년 전부터 몇번을 다녀왔지만 6개월짜리 아가를 등에업고 수직절벽을 오르락 내리락 그렇게 산행을 했었는데
몇년전에 갔더니 구름다리와 철사다리까지 놓여서 예전의 풍광이 사라져서 아쉽네요
그래도 풍광은 손꼽을 정도죠
5년전 통영, 남해군, 진도까지 경남에서 전라 남쪽을 깊숙히 캠핑하면서 여행을 했는데 그떄도 느꼈습니다. 모든 곳에 사람이 없다. 가는곳마다 빈집뿐이다라고 느꼈던 것 같아요.
절경이 아름다울수록 인구소멸 지수는 늘어난다.
사량도는 가을에가야 절경을 느낄수있습니다
딱1번 가볼만함
너무 힘든 산
4시간 코스타고 뻣음
그 아름다운 섬도 내면 깊숙한곳은 실태가 그렇군요
작년에 지리산 등반했고 정상에 보는 뷰가 환상이었는데~~
사량도 잘 보고 갑니다 마이크 소리도 굿 영상 감사합니다
마이크 바꾸니까,좋아요. 오늘 기분좋은일 있었나 라고 생각했는데
인구는 늘지 않는데, 수도권으로 인구가 모이면, 그만큼 지방에서 유출되고 빈집이 되는 거지요.
전번에 들려줬던 에딩음악이 그립네요. 음악 이름이 뭔지요?듣고싶어서..😂
영상 고맙습니다^^
인구 줄고 있습니다...수도권 지역 빼고 나머지 부동산값 다 폭락 예상합니다
그다음 10년후엔 서울 수도권도 폭락할겁니다❤🎉😊
12년전 2월 눈과 비가 섞여 내리던 날 사량도 등산하다 눈보라가 심하여 목숨 보전차 포기하고 내려와 지나가는 1톤 트럭 세워 타고 항구까지 와서 자가용으로 섬 한 바퀴 돌다 왔었네요. 당시엔 맨 정상에 다리 하나만 있어서 나머지 구간은 바위와 바위 사이를 밧줄을 타고 내려오고 올라가고 해서 참 위험했습니다. 등산은 중간에 포기했지만 섬 일주도 멋있더군요. 아름다운 섬에도 빈집이 많아진다니 참 아쉽네요.
슬레트 지붕 빈집은 철거비만 3천만원 이상 든디는데요....슬레트 지붕 집은 폐암 걸릴까봐 찝찝...
사량도 얼마전에 갔었는데 너무 바가지요금에 놀랐어요
비싼펜션에서 바퀴벌레가 우글거리고 외지사람들 차끌고와서 다니면서 너무 시끄럽고요
아무튼 여행정보와 다른게 많아 실망했던 섬이었어요
늘 느끼지만 소리가 너무 작고 잘 안들립니다~^^
마이크 바꿨다고 해서 알려 드려요~ 입에 가까이 대면
멋있는 목소리가 더 잘 들릴것 같아요.ㅎ
마이크 성량 좋은데요.이번기회에 이비인후과가셔서 체크해보세요
상도쪽에 몇년전에
등산 했는데
염소들이
꼭대기 바위 쪽
서식 바위에 염소똥
지르네 심하네유~
염소 생존력 대단..😮
목소리 좋아요 끋네줌니다
더좋은방송으로 잘
나라돈이 줄줄 세는군요
왜 저런 위험한곳에 다리를
세우는지 우리세금이 줄줄 세고
있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어차피
없어질 지방에 돈퍼주지말고
수도권에 집중해야 합니다
지리산이 남원에 있는거 아니었나 하다가 지리망산이라해서 아~.. ㅎㅎ
지리산 정상 천왕봉은 경남 산청군이랍니다. ^^ 지리산은 경남과 전남에 동서 방향으로 걸쳐 있답니다.
@@chuum2525 정보감삽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땅께요
서울 서대문구에서 사는데 객지에서 화장실이용하는게 너무 불편해
여행을 아예 안하고 사는 입장에서 올빼미님의 영상이 많은 위로가 됩니다..
사량도는 마을마다 물이나 화장실 시설 좋습니다
사향도 지리망산 많이도 다녔답니다
저 다리들이 없을때에 많이 다녔는데 지금은 저 구름다리 설치하고 부터는 안가지요
왜 사량도는 아찔한 스릴을 즐기려고 가는데 계단 구름다리 설치하고는 안갔지요
옛날엔 꼭 헬기가 떴지요 구조 헬기 그 후로 다리를 설치 했지요 안전을 위해서
마이커 소리 아주좋습니다 ㅎ
구수한 목소리 실감납니다. 평당 25만 - 30만 수요가 있으니까 시세가 형성되겠죠. 3-4억 들여 지어놓고 1년에 두번 갈까말까 ??
산에 엄청시리 투자했네요.산에도 마을애도 사람보기 힘든데..
사량도, 등산이나 잔차로 한바퀴하고 어느 중국집, 사장님이 배로 잡아온다는 문어 들어있는 짬뽕 최고지요. 짬뽕 나오기전 먼저 맥주 한잔 들이키고...
멋진 경치가 밥 멕여 주는것은 아니지요
우리 옛날집들은 왜 이렇게 가난하고 볼품이 없는지 ㅜㅜ 자손들이 별장처럼 쓰기에는 집 컨디션이 너무 아니다보니 더욱 방치되는 듯
올빼미님은 목소리가 백만불 짜리 입니다
좋아요 ❤
아무리 멋져도 이젠 무릎이 아퍼서 높은곳 못 올라가네요ㆍ😢
👍👍👍
김장관 박장관이네요. 너무 이뻐요.
겨울엔 바다가 엄청 추워요.
아웃트로 노래 들으면서 보는 장면이 참 좋았는데 아쉽네요 ㅠ
빈 집 과태료? 집을 철거하면 나대지에 세금이 더 많이 나온다고 하던데. 아무튼 우리 나라 금수강산이 빈집 흉물이 되겠어요.
다리가 만들어지기 전에 몇번 등산했는데 중간에 겁나는 곳이 있어요 ㅎ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일수도 있겠지만
진짜 멋진 산입니다
빈집 활용의 최대 걸림돌, 슬레이트 지붕, 흑색종 (암) 걸리기 싫으면 피해야 하는 곳. (특히 낡은 슬레이트 부스러지면서 석면 엄청 날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