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좀 하고 삽시다. 그러면 회사에서 일못하고 생산성 떨어지는 직원은 매년 평가해서 짤라내고(대부분 40-50대가 90% 짤려나가야...) 거기에 젊은 신규 20-30대 직원들 고용하면 좋겠네요. 학교에서도 선생들한테 막말하고 성적이 별로인 학생들은 평생 학교 못 다니게 하고 노동력이 좋아 보이는 일부는 섬으로 보내서 일시키면 되겠네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 교직이수로 정교사자격증을 가지고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교원을 줄여야한다면 당연히 사범대로 교직자격증 이수를 한정시키고 나머지 교원자격증 획득 루트를 없애야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지만 교직이수 충실히 하고 임고 공부하면서 저 또한 지식습득+배운 것을 전달하는 방법 두 가지를 치열하게 고민했습니다. 사범대4년이라는 시간과 비교했을 때 교직이수 2학년때부터 하니까 그에 비해 다소 짧은 시간일지라도 교직이수나 교육대학원생들도 교과지식을 바라보는 시야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싶어서 답글 남깁니다.
전 2020년에 임용된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생 수가 줄어드니 교사도 당연히 줄어들어야 합니다. 다만, 현 대입 제도와 정반대인 고교학점제가 곧 전면 시행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는 또 교사 수가 모자라게 됩니다. 검증 되지 않은 외부 인력으로 충원한다고 할지라도 결과적으론 학교 업무를 할 교사가 줄어드니 아이들 입장에선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균형을 잘 맞추면서 학생들 대입 에 피해가 없도록 잘 조정해줬으면 합니다. 현 정권은 고교학점제를 밀고 있지만, 과장되게 말하면 다음 정권에서는 고교학점제를 그만한다고 할 수도 있구요. 워낙 교육제도를 잘 바꾸다 보니 그러고도 남습니다. 결국 가장 많이 피해보는건 그 제도를 따라가는 학생들이니까 제발 좀 신중하게 판단했으면 합니다.
글쎄요 학교에서 잠깐 일 해본 결과 선생님들 일도 안하고 잘도 돌아다니던데요.. 그리고 보면 일도 하는 사람만 하던데,, 안하는 사람은 일하는 사람한테 일 몰아주기나 하고 그러던데요.. 심지어 본인이 해야할 일도 행정일 하는 사람한테 떠넘기더군요.. 그분들 급여도 적다고 한탄하던데 ㅡㅡ;; 그거 보니 학교 업무 타령은 좀 아니올시다라는 생각 드네요 ㅡㅡ;;
댓글을 안쓰시니 그냥 말씀드릴게요. 행정일 하는 분들을 추가로 뽑는 것은 교원 업무 정상화를 위함입니다. 교사는 학교 행정 보단 학생 지도가 주 업무니까요. 저도 학기중엔 수업 연구보단 행정 업무를 주로 합니다. 수업 연구는 방학 때 하구요. 님이 보신 교사가 어떤 업무를 행정사에게 넘겼을 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수업, 학생지도, 학생평가와 관련된 업무는 절대 아닐겁니다. 그 업무들을 행정실무사가 할 수도 없구요. 행정실무사에게 업무를 넘겨도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업무 규약에 나와있어요. 대표적으로 공문처리와 품의죠. 그 중 하나겠죠. 그리고 본인이 보신 교사들이 잘도 돌아다닌다고 하던데 어딜 돌아다니던가요? 그리고 행정실무사가 급여가 적은 것은 맞습니다. 개선되면 좋겠죠. 근데 급여가 적으면 일을 안해도 되나요? 급여 적다고 한탄하는걸 굳이 왜 쓰신건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교사 주 업무는 수업입니다.
사서 영양 보건 티오 늘리고 티오 늘었다고 하는건 뭐냐? 교사라고 하기도 뭐한 종류들 그리고 얘네들은 교사로 채용하면서 2차에서 수업시연 안하고 면접만 보는건 뭐냐? 또 다른과목들은 다 있는 정규 교육과정은 왜 없는데? 담임도 잘 안하는 비교과 티오 늘리면서 교사 티오 증가했다고 그러지마라 학교에서 진짜 필요한 과목이 무엇인지 둘러보라 이 말이다.
사범대든 교직이수든 자격증을 따는게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인적소양이 갖춰져있는지를 판단하는 제도가 마련되어야합니다.. 실제로 학교에서가 아니라 학원에서 공부하는게 현실아닌가요? 국,영,수 주요과목일수록 학교수업시간에 교사로부터 무언갈 배운다는 생각자체를 하지않더라구요..실력보다는 인성과 책임감을 갖춘 좋은사람을 뽑는게 더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수능 수학문제가 교육과정 내에서 공부해서 시간내 풀수 없게 시험문제를 내니까 사교육이 판을 친다. 그리고 그게 정상인 것처럼 만드는게 문제다. 미국을봐도 기초개념에 충실한 문제를 내니까 사교육이 필요없고 교사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지 않는다. 1등급교사가 잘가르치면 더더욱 어렵게 수능을 꼬아 낼테고 학생들을 또다시 사교육판으로 몰릴꺼다. 학교에서 학원을 기대하는가? 그러면 교사가 자료만들고 공부할수있게 해라. 학생지도 시키지도 말고 소풍, 축제, 생기부, 동아리, 상담, 학폭 다 없애고 연구교사를 따로두고 자료 분석하게하고 인당 50만원씩 학원비처럼 매달 내라..학교 상담할때도 100만원씩 내라..학교 교사와 학원강사가 처음부터 갭이 있었던게 아니다. 교사하다가 학원으로 간사람, 반대 경우도 많이봤다. 임용고사 떨어져서 학원강사 된경우도 많고...학교는 1등부터 꼴등까지 한교사가 아울러야한다. 가능함? 중등교사 10년후 타시도 전출시 갑자기 고등학교로 발령을 내면 어쩌라고? 일반 교직이수자도 경쟁하게해서 고인물 안되게 하는게 낫지..초등처럼 출신 학교별 줄서기에 밥그릇 챙기기에 바쁘겠네.. 돌아이들 하는짓거리가..ㅠ
그래서 어차피 공교육이 사교육을 못따라갈거 같으면 공공의 이익을 통해 쓰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상위권은 사교육에 맞기고 공교육은 하위권들과 소외된 아이들을 보조하는 식으로 말이죠. 학원이 도시라면 학교는 지방 벽서지역을 커버하는 식으로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교사는 어떻죠? 하위권들 신경이나 씁니까? 지방이나 벽서지역에서 근무하려고 합니까? 다들 서울 수도권에서 상위권들 가르치고 싶어하지 않나요? 처음부터 교사라는 꿈을 선택했을때 하위권과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라는 마인드가 있었나요?
댓글들 보니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 제법있네... 본 영상에서 약~간 벗어나지만...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과연 무조건적으로 교사를 줄이는게 내 아이의 교육에 있어서 좋을까요?? 교사의 주 업무는 수업이 되어야 하는데 현행은 그렇지 않습니다. 교사가 처리해야할 여러 업무들 중 수업은 그 중 하나에 속해있다 보면 됩니다. 학생수가 줄어든다하여 교원을 줄여야 된다고 하는데 이때까지 한 반의 학생수가 너무 많았었습니다. 아이들이 질 좋은 교육과 케어를 받기 위해선 한 반에 10명 내외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교사가 줄어들면 당연히 행정적 업무는 그 남은 교사들끼리 처리해야 할 것인데.. 교사들의 업무 과중은 곧 내 자녀가 받는 교육의 질로 연결이 될 것입니다. 각 학교들에게 주어지는 행정업무의 양은 같은데 쳐낼 수 있는 교사의 수는 학교마다 다릅니다. 규모가 작은 학교일 수록 교사들의 행정 업무는 과중되죠.. 그나마 큰 학교는 사정이 조금 낫습니다. 업무의 성격이 비슷하기라도 하면 탄력이라도 붙지... 전~혀 다른 큰 업무들이 뒤죽박죽 있어요 그리고 그 큰 성격의 업무들은 나무에서 가지가 자라듯 자잘한 업무들로 번지는 경우가 많구요 규모가 작은 학교의 교사들이 자주 바뀌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루종일 행정업무 쳐내느라 아이들케어, 수업연구 엄두도 못낼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보써서 떠나는거죠.. 수업 외에 일이 너무 많으니까요 교육기관은 어느 기관보다 청렴해야 하며 근무자들의 생활 환경이며, 처우 및 복지는 그 어떤 기관보다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그래야 우리 자녀들이 좋은 공간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자라나죠
교사가 언제부터 전문직이였지? 사범대출신만 하는건 아닌듯. 학부 4년 공부하고 선생한다는게 나참내^^ 다양한분야 경험한 사람들이 들어오는게 요즘 시대에 맞다고봄. 역행하는 교육부네 ㅎㅎ 교원자격증은 현행대로 발급해주는게 맞음. 어차피 결국 최종은 임용고시인데. 무슨 사범대생만으로 응시생을 줄이겠다는건지. 아예 경쟁을 하기 싫다는거지.
교사 전문직 맞아요. 교과 전문지식을 아는 것과 설명해주는 기술은 다른거고, 설명해주는 거랑 수업을 설계하는건 또 다른거고, 수업한 것을 평가하는데도 전문 지식이 필요해요. 이것저것 많이 아는 사람 학교 갖다놓으면 뭔가 좋겠지 생각하는건 교육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신 것 같아요.
교과지식과 수업설계에 대한 지식을 전문적으로 알아야하니까 전문직은 맞으나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한 사람들이 교사가 되는것도 좋은데 그런 부분은 아쉽다는 생각도 합니다. 뭐 줄여야한다면 사범대만 남기는게 옳다고 생각은 해요. 애초에 교사를 꿈꾸고 간 사람들이니까요. 교육공무원이 되고싶은ㅅㅏ람들보다 진심으로 아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교사가 되고싶은 사람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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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학대하고 막말하고 배울 점 없는 교사가 아이 가르치지 않게 기존 선생들도 매년 평가해서 자를사람 잘라내고 그 빈자리 신규교사 채용했으면 좋겠다.
생각좀 하고 삽시다. 그러면 회사에서 일못하고 생산성 떨어지는 직원은 매년 평가해서 짤라내고(대부분 40-50대가 90% 짤려나가야...) 거기에 젊은 신규 20-30대 직원들 고용하면 좋겠네요. 학교에서도 선생들한테 막말하고 성적이 별로인 학생들은 평생 학교 못 다니게 하고 노동력이 좋아 보이는 일부는 섬으로 보내서 일시키면 되겠네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jamiecho661 전혀 모르겠어요!
사범대 4년 내내 다니면 4년 내내 지식 습득+배운 것들 전달하는 방법 두 가지를 동시에 생각하게 됩니다. 애초에 교과 지식을 바라보는 시야가 다르기 때문에 줄여야 한다면 사범대를 살리고 일반학과 교직제도를 없애는게 적절한 것 같아요.
전 교직이수로 정교사자격증을 가지고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교원을 줄여야한다면 당연히 사범대로 교직자격증 이수를 한정시키고 나머지 교원자격증 획득 루트를 없애야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지만 교직이수 충실히 하고 임고 공부하면서 저 또한 지식습득+배운 것을 전달하는 방법 두 가지를 치열하게 고민했습니다.
사범대4년이라는 시간과 비교했을 때 교직이수 2학년때부터 하니까 그에 비해 다소 짧은 시간일지라도 교직이수나 교육대학원생들도 교과지식을 바라보는 시야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싶어서 답글 남깁니다.
@@kyung25 인정합니다. 정말 짧은시야라고 단정 지어버리는게 어이가 없네요. 또한 더 잘할 수도 있는데 더 잘하는 사람을 무시해 버리는게 맞나 싶고요. 이건 사람마다 인성과 가치관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는건데 너무 쉽게 말함 사범대가면 다 좋아지는 줄 암
사범대도 너무많아요.. 저희 사범대도 자꾸 주요교과 정원 늘려서 비율도 이상해요
전 2020년에 임용된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생 수가 줄어드니 교사도 당연히 줄어들어야 합니다. 다만, 현 대입 제도와 정반대인 고교학점제가 곧 전면 시행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는 또 교사 수가 모자라게 됩니다. 검증 되지 않은 외부 인력으로 충원한다고 할지라도 결과적으론 학교 업무를 할 교사가 줄어드니 아이들 입장에선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균형을 잘 맞추면서 학생들 대입 에 피해가 없도록 잘 조정해줬으면 합니다. 현 정권은 고교학점제를 밀고 있지만, 과장되게 말하면 다음 정권에서는 고교학점제를 그만한다고 할 수도 있구요. 워낙 교육제도를 잘 바꾸다 보니 그러고도 남습니다. 결국 가장 많이 피해보는건 그 제도를 따라가는 학생들이니까 제발 좀 신중하게 판단했으면 합니다.
글쎄요 학교에서 잠깐 일 해본 결과 선생님들 일도 안하고 잘도 돌아다니던데요.. 그리고 보면 일도 하는 사람만 하던데,, 안하는 사람은 일하는 사람한테 일 몰아주기나 하고 그러던데요.. 심지어 본인이 해야할 일도 행정일 하는 사람한테 떠넘기더군요.. 그분들 급여도 적다고 한탄하던데 ㅡㅡ;; 그거 보니 학교 업무 타령은 좀 아니올시다라는 생각 드네요 ㅡㅡ;;
@@매렁-n1i 학교에서 어떤 일을 하셨었나요?
댓글을 안쓰시니 그냥 말씀드릴게요. 행정일 하는 분들을 추가로 뽑는 것은 교원 업무 정상화를 위함입니다. 교사는 학교 행정 보단 학생 지도가 주 업무니까요. 저도 학기중엔 수업 연구보단 행정 업무를 주로 합니다. 수업 연구는 방학 때 하구요. 님이 보신 교사가 어떤 업무를 행정사에게 넘겼을 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수업, 학생지도, 학생평가와 관련된 업무는 절대 아닐겁니다. 그 업무들을 행정실무사가 할 수도 없구요. 행정실무사에게 업무를 넘겨도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업무 규약에 나와있어요. 대표적으로 공문처리와 품의죠. 그 중 하나겠죠. 그리고 본인이 보신 교사들이 잘도 돌아다닌다고 하던데 어딜 돌아다니던가요? 그리고 행정실무사가 급여가 적은 것은 맞습니다. 개선되면 좋겠죠. 근데 급여가 적으면 일을 안해도 되나요? 급여 적다고 한탄하는걸 굳이 왜 쓰신건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교사 주 업무는 수업입니다.
@@매렁-n1i 큰학교에 있으셨나요? 고등학교는 선생님숫자가 많기도하고 학급수가 많다보니 그렇게 보였을수도있는데 그걸로 일반화하기는 어려워요. 오히려 작은학교 가시면 다른학교에서는 3명의 선생님이 처리할일을 혼자 다하기도합니다.
@@매렁-n1i 편하면 더 편해지려고 하는게 인간인지라.. 사기업 및 힘든 타직렬들 엄청 많음ㅋㅋㅋ
진직 그랬어야죠
사서 영양 보건 티오 늘리고 티오 늘었다고 하는건 뭐냐?
교사라고 하기도 뭐한 종류들 그리고 얘네들은 교사로 채용하면서 2차에서 수업시연 안하고 면접만 보는건 뭐냐? 또 다른과목들은 다 있는 정규 교육과정은 왜 없는데?
담임도 잘 안하는 비교과 티오 늘리면서 교사 티오 증가했다고 그러지마라
학교에서 진짜 필요한 과목이 무엇인지 둘러보라 이 말이다.
ㄹㅇ
사범대든 교직이수든 자격증을 따는게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인적소양이 갖춰져있는지를 판단하는 제도가 마련되어야합니다.. 실제로 학교에서가 아니라 학원에서 공부하는게 현실아닌가요? 국,영,수 주요과목일수록 학교수업시간에 교사로부터 무언갈 배운다는 생각자체를 하지않더라구요..실력보다는 인성과 책임감을 갖춘 좋은사람을 뽑는게 더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아....중등체육교사가 꿈인데..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제3자가 보기엔 이게 맞는데
근데 여기서 의문점은 그러면 특성화고 교사는 어떻게 할건지.. 예를들어 전자공학 학생이 교직을 따면 전자과 교사로 발령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예외로 가는건강
중요과목만 그런거같어요
전문교과는 교직이수제도 유지합니다.. 사범대로 관련학과가 있는 국영수사과음미체기가정만 해당됩니다...
@@아무개아무개-q6m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아이들이 줄어드니 관련 업종들 빨리 이직준비를 하던지 다른걸 찾아야지....지금 교사준비해서 뭘 어쩌자는건지;;;교사가 되도, 발령이 안나고, 발령이 나도, 학생수 감소가 이미 가속이 붙은 상태라
의미 없음...2030년 이후에는 장농자격증이 될 가능성도 있음
지금 교감 교장인 놈들 중에 학생이었던 사람 무작위 증언 모아서 당시 교권 남용했던 교사들 전수 조사해서
전부 다 사면 시켜야한다
선생들 너무 쓸데없이 많고 불량하다
사탐,과탐도 사범대를 나와야만 하는건가요?
그럼 교육대학원 이번에 졸업한 사람은요?
어떻게 되는거예요?
임고 시험못보는거예요?
4배? 웃기지 마라. 비교과 은근 끼워넣네. 교과로만 하면 더 끔찍하다
교육대학처럼 사범대학이 따로 있으니 중등 임용 교사는 사범대졸업자가 되는것이 맞다고 봄.
수능 수학문제가 교육과정 내에서 공부해서 시간내 풀수 없게 시험문제를 내니까 사교육이 판을 친다. 그리고 그게 정상인 것처럼 만드는게 문제다. 미국을봐도 기초개념에 충실한 문제를 내니까 사교육이 필요없고 교사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지 않는다. 1등급교사가 잘가르치면 더더욱 어렵게 수능을 꼬아 낼테고 학생들을 또다시 사교육판으로 몰릴꺼다. 학교에서 학원을 기대하는가? 그러면 교사가 자료만들고 공부할수있게 해라. 학생지도 시키지도 말고 소풍, 축제, 생기부, 동아리, 상담, 학폭 다 없애고 연구교사를 따로두고 자료 분석하게하고 인당 50만원씩 학원비처럼 매달 내라..학교 상담할때도 100만원씩 내라..학교 교사와 학원강사가 처음부터 갭이 있었던게 아니다. 교사하다가 학원으로 간사람, 반대 경우도 많이봤다. 임용고사 떨어져서 학원강사 된경우도 많고...학교는 1등부터 꼴등까지 한교사가 아울러야한다. 가능함? 중등교사 10년후 타시도 전출시 갑자기 고등학교로 발령을 내면 어쩌라고? 일반 교직이수자도 경쟁하게해서 고인물 안되게 하는게 낫지..초등처럼 출신 학교별 줄서기에 밥그릇 챙기기에 바쁘겠네.. 돌아이들 하는짓거리가..ㅠ
@@hj-ww3di 미국 공교육 다 무너지지 않았나요? 걔네들은 공부 하는애들만 하고 안하는 애들 간극은 우리나라보다 훨씬더 심한거 같은데.
그래서 어차피 공교육이 사교육을 못따라갈거 같으면 공공의 이익을 통해 쓰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상위권은 사교육에 맞기고 공교육은 하위권들과 소외된 아이들을 보조하는 식으로 말이죠. 학원이 도시라면 학교는 지방 벽서지역을 커버하는 식으로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교사는 어떻죠? 하위권들 신경이나 씁니까? 지방이나 벽서지역에서 근무하려고 합니까? 다들 서울 수도권에서 상위권들 가르치고 싶어하지 않나요? 처음부터 교사라는 꿈을 선택했을때 하위권과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라는 마인드가 있었나요?
왜
기간제 교사 정규직 한다며?
음대에서 교직이수 준비를 하고있는데… 공통과목 관련 뉴스로 보이는데 아마 딱 깨놓고 생각하면 상관 없는게 맞다고 보면 될까요..?
댓글들 보니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 제법있네...
본 영상에서 약~간 벗어나지만...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과연 무조건적으로 교사를 줄이는게 내 아이의 교육에 있어서 좋을까요??
교사의 주 업무는 수업이 되어야 하는데 현행은 그렇지 않습니다.
교사가 처리해야할 여러 업무들 중 수업은 그 중 하나에 속해있다 보면 됩니다.
학생수가 줄어든다하여 교원을 줄여야 된다고 하는데
이때까지 한 반의 학생수가 너무 많았었습니다.
아이들이 질 좋은 교육과 케어를 받기 위해선 한 반에 10명 내외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교사가 줄어들면 당연히 행정적 업무는 그 남은 교사들끼리 처리해야 할 것인데..
교사들의 업무 과중은 곧 내 자녀가 받는 교육의 질로 연결이 될 것입니다.
각 학교들에게 주어지는 행정업무의 양은 같은데 쳐낼 수 있는 교사의 수는 학교마다 다릅니다.
규모가 작은 학교일 수록 교사들의 행정 업무는 과중되죠.. 그나마 큰 학교는 사정이 조금 낫습니다.
업무의 성격이 비슷하기라도 하면 탄력이라도 붙지... 전~혀 다른 큰 업무들이 뒤죽박죽 있어요
그리고 그 큰 성격의 업무들은 나무에서 가지가 자라듯 자잘한 업무들로 번지는 경우가 많구요
규모가 작은 학교의 교사들이 자주 바뀌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루종일 행정업무 쳐내느라 아이들케어, 수업연구 엄두도 못낼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보써서 떠나는거죠.. 수업 외에 일이 너무 많으니까요
교육기관은 어느 기관보다 청렴해야 하며 근무자들의 생활 환경이며, 처우 및 복지는 그 어떤 기관보다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그래야 우리 자녀들이 좋은 공간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자라나죠
이게 맞지 그래!!!
교생실습 가보고 느낀 거지만 인성 결함 있는 교생들 진짜 많았습니다. 시스템적으로 걸러낼 수 있는 제도나 정책이 필요합니다.
앞으론 인구감소 시대라 공무원 채용감축은 절대 계속 될수밖에 없어요
이게 맞아~인성조사도 하고 교사로 채용해야 됌
이게 맞지
미리 이렇게 했어야지
이제서야 하는거 개웃기네 진짜 ㅋㅋ
탁상공론 으휴
인성쓰레기,늙은 할미쌤(학생들한테 평 안 좋은) 등등 쌤들 자르면 되잖아요
사범대를 나와야 되지
여태 아니었단 말인가ㅋㅋ
에라이
이게 맞음 학생수는 주는데 교사는 계속 그대로 뽑는건 그냥 세금낭비임
냉정하게
파워포인트도 못다루고 능력없는
고인물들 부터 쳐내야한다.
초등교사도 문제가 많음.
인구도 줄어드는데..교사는 남아돌면 이런제도 괜찮지.. 실력없는 교사보단 낫지
이게 뭔 개소리야 ㅋㅋ 실력있으면 다 할 수 있어야지
실력있으면 수능다시봐서 사범대 오세용
이건 좀 비동의함... 그럴거면 사범대를 누가가겠어
교직이수자 숫자를 줄여라
사범대만 혜택주는것은 아닌듯
양정중학교 최재열이라고 채육선생이 있었음 체육시간에 체육복을 안가져오거나 못가져오면 야구배트로 남자애들 고환과 성기부분을 스윙으로 올려쳤음 님들 부모님 세금이 이딴자식 월급으로 나가는중
아직도 계심?
교사가 언제부터 전문직이였지? 사범대출신만 하는건 아닌듯. 학부 4년 공부하고 선생한다는게 나참내^^ 다양한분야 경험한 사람들이 들어오는게 요즘 시대에 맞다고봄. 역행하는 교육부네 ㅎㅎ 교원자격증은 현행대로 발급해주는게 맞음. 어차피 결국 최종은 임용고시인데. 무슨 사범대생만으로 응시생을 줄이겠다는건지. 아예 경쟁을 하기 싫다는거지.
교사 전문직 맞아요. 교과 전문지식을 아는 것과 설명해주는 기술은 다른거고, 설명해주는 거랑 수업을 설계하는건 또 다른거고, 수업한 것을 평가하는데도 전문 지식이 필요해요. 이것저것 많이 아는 사람 학교 갖다놓으면 뭔가 좋겠지 생각하는건 교육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신 것 같아요.
교사 전문직인데요...?
교과지식과 수업설계에 대한 지식을 전문적으로 알아야하니까 전문직은 맞으나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한 사람들이 교사가 되는것도 좋은데 그런 부분은 아쉽다는 생각도 합니다. 뭐 줄여야한다면 사범대만 남기는게 옳다고 생각은 해요. 애초에 교사를 꿈꾸고 간 사람들이니까요. 교육공무원이 되고싶은ㅅㅏ람들보다 진심으로 아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교사가 되고싶은 사람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kyung25 좋은 말씀 잘보고갑니다!
교대는 교직이수없자너ㅋㅋ 사대도 교직이수 폐지가 맞지
한글 특허로 한글이 공통어된다. 한글 특허로 제2의 세종대왕. 한글 특허로 한글 최고 박박사. 5세아기 하루에 한글 선생만든 한글 특허.
이게 맞지 ㅇㅇ
사범대가 로비했나보다
감사
아래 댓글 선생들 비난이 많다..나도 쓸려고 했는데...
교육자 없애기 작전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