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조선에서 노비는 전체 인구 중 어느 정도나 차지했을까요. 학계에선 조선 인구를 1000만명 정도라고 봤을 때, 대략 40%에 해당하는 400만명 정도가 노비였을 것으로 추산합니다.조선 전기 유명한 재상이던 한명회는 “공사 노비 중 도망 중인 자가 100만명”이라고 말한 것이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노비를 잡아들이거나 노비 소송을 전담하는 장예원(掌隸院)이라는 국가기관을 따로 둘 정도였습니다. 성종 때 만들어진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는 ‘일천즉천( 一賤則賤 )이 확정됩니다. 즉, 부모 중 한쪽이 노비이면 자녀도 노비가 된다는 것을 법으로 명문화한 것이죠" 서구 연구자들이 조선시대 노비를 노예로 취급하는 근거는 ? "가장 중요한 근거는 조선시대 노비가 매매, 증여, 상속 됐다는 데 있다. 다시 말해 노비가 물건처럼 취급됐다는 것이다." 조선왕조는 동족을 노예로 부린 유례를 찾기힘든 국가였다. 선조실록에 보면 임진왜란때 왜군의 반이 조선백성이다라는 기록과 쇄미록에는 백성들이 오히려 왜군을 환영하니 근심이다라는 기록이있다. 이순신 덕분에 조선백성이 400년을 더 노예로 고통받았다. 조선은 19세기 즉 건국후 600년이 지나서야 겨우 13세기 고려의 경제력 및 생산량을 따라잡게 될정도로 노예착취와 사대주의로 연명하던 극빈국이었다. "천하에 어찌 이처럼 가난한 나라[조선]가 있겠는가. 흡사 여염의 궁핍한 집과 같아 하나의 진보(鎭堡)를 경영하기도 이처럼 쉽지 않다. 내가 보건대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선조실록 38년 9월 28일 기해 』 고조선 부터 일본까지 다 한민족역사. 『한국에서 들어온 일본의 청동기』를 발표한 「스기하라」교수는 " 한국 청동기 사회의 말기에 해당하는 BC 1백년∼AD50년께에 일본에 청동기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야요이 시대에 철기와 청동기가 동시에 전해졌으며, 청동기는 제사용으로만 이용되었으므로 청동기 시대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철기 시대로 직행한 것으로 보인다. " BC100년경 ~ 석기시대 원시인들이 살던 일본에 한국인들이 철기 무기를 들고 상륙하면서 일본에 고대문명이 시작됐다. 일본역사는 곧 가야백제의 역사고 한민족의 역사이다 "그동안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역사적 진실을 첨단 과학이 증명한 셈이다. 즉 한국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고대문명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일본의 원시시대를 마감하고 고대사회를 여는 야요이 문명의 흔적은 일본 본토 전역에서 나타나지만, 도래인에 의해 규슈 북부지방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연구로 야요이인은 한반도 남부에서 온 사람들의 후손이라는 점이 분명해진 것이다." "중국 한족은 베트남과 함께 다른 계통에 묶여 한국인과는 유전적으로 차이를 보였다. O2b : 이 유형은 가히 한국인의 고유 Y염색체의 핵심이라 할 만하다. 한국인의 37.3%를 점유하고 있으나 중국지역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한반도 이외에 O2b는 주로 일본(31.9%), 만주족(3.8%)등에 분포하므로, O2b는 가히 한국인과 일본인만의 특징적인 유전자라 할만하다." "중국인은 사람의 모양을 한 바퀴벌레다" - 도조히데키(내각총리대신) - 중국인을 조선처럼 황국신민으로 편입할 계획은 없는가 ? 라는 기자 질문에. 한일합방 당시 일본 지배층은 통일했다고 생각했으며 내선일체 정책으로 조선인에게 동등한 권리를 부여했다.또한 조선근대화를 위해 일본 전체 예산의 30프로나 되는 막대한 금액을 매년 쏟아부었다. 조선에 쌀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니이가타산 쌀을 조선으로 수탈해가기도해서 이에대해 당시 일본인들의 불만이 많았다. 조선600년간 인구증가없이 천만명 수준을 유지하던 인구가 일제시대때 2배로 증가할정도로 조선인들의 삶은 풍족해졌다. "식민지 기간 동안 조선의 인구는 1,260만 여명이 증가하였는데 그 중 약 69%인 870 만여 명이 한반도 안에 있고 31%가 만주와 일본으로 유출되었다" 위안부도 일본인이 더 많았다. 위안부는 신문에 위안부 모집광고가 실릴정도로 합법적인 직업이었다. 페이도 일본인 조선인은 동등하게 중국인보다는 많이 지급됐다.강제징용도 일본인이 훨씬 많았으며 의사보다 페이가 높은 고임금 직업이었다. “조선인 탄광 노동자 임금은 일본 순사보다 3.7배 많았다” 만주에서 활동하던 독립군(만주지역에 살던 조선인들은 이들을 마적단이라고 부름)은 중국공산당 산하의 빨치산 세력인 동북항일연군이었다. 한국 독립군과 중국 호로군의 연합체로서 이들중 상당수 한국인은 중국 국적을 취득한 공산주의자들이었으며 이들 중국공산당과 연합한 광복군은 339명 이었다. 반면에 2차대전 말기 조선인 일본군 지원자는 80만 명이 넘었고, 입대 경쟁률이 62:1을 넘었다.당시 조선인들의 일본에대한 인식이 어떠했는지 알수있다 만약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졌으면 고려인들의 강제이주처럼 한국인들은 전부 시베리아로 강제이주되서 지금 벌목하고있을거다. 대만과 동남아국가들은 모두 일본에 감사하고있다.인도네시아 총리는 일본군에게 쫓겨달아나는 영국군을 보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했고 지금도 매년 일본군전사자들을 추모하고있다.전세계에서 반일국가는 중국 한국뿐이다. 한민족의 미래를 위해 한일동맹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한일합병 해야한다.중국몽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한일동맹이다. 만리장성 북쪽은 중국땅이 아니다.몽골족 만주족 한국인들이 지배하던 곳이다.진시황이 소위 북방오랑캐를 막겠다고 만리장성을 만든것이다.이후 중국은 신라인 김함보 후예가 세운 금(金)나라와 몽골에 정복당했고 청나라도 만주족이 중국을 정복하고 300년간 통치한것이다. 청나라 건륭제 때 편찬된 ‘만주원류고’(滿洲源流考) 역시 금나라 시조의 출원지를 신라로 밝히고, 금나라라는 국호도 그의 시조 성씨가 신라 왕의 성 김씨에서 유래함을 밝히고 있다. 고조선문명이 중국 황하문명보다 1500년 앞섰다 "5000년 전에 나타난 고조선문명은 메소포타미아문명(5500년 전)과 이집트문명(5100년 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형성된 고대 문명이었다. 그동안 역사에 묻혀 잃어버렸던 고조선문명의 기원과 탄생, 사회경제적 토대와 문화적 특성, 고대국가 건국과 발전·해체를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빙하기가 끝난 약 1만2000년 전 북위 40도선 이하의 고(古)한반도에서 농경을 시작한 사람들은 세계 최초로 단립벼 쌀과 콩의 재배에 성공했다. 신석기시대 농업혁명의 결과로 남한강·금강 유역에 살던 무리의 수가 크게 늘어났고 그들 가운데 일부가 점차 농경이 가능해진 북방으로 이주했다. 요하 동쪽에 자리 잡은 사람들은 호랑이가 토템인 예족(濊族)이 됐고, 요하 서쪽으로 건너간 사람들은 곰이 토템인 맥족(族)이 됐다. 고조선은 1000년 뒤 요동으로 수도를 옮겨 예족을 흡수했고, 동서쪽으로 영토를 확장하여 한반도·만주·연해주에 걸치는 고대연방국가를 건설했다는 것이 신 교수의 주장이다. 그는 "한민족으로 이어지는 한·예·맥족이 고조선의 중심을 이루고, 읍루·흉노·돌궐·몽골 등 정복·병합된 유목민족이 주변에 포진했다" 중국사관학자들이 고조선문명을 부정하는 이유는 고조선문명이 중국의 날조된 역사를 뿌리부터 흔들기때문이다.
초안산에 다녀 온지 몇일되지 않았습니다. 제일 실망한 것은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아 어렵사리 산에 올라 갔는데 역시나 분묘군이 어디에 있는지 홍보 안내판 조차 없었습니다. 우선 초안산은 1호선 월계역 바로 뒤쪽에 붙어 있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문화재청 나리들아!, 초안산은 월계역 바로 뒤에 있다고 만이라도 인근이나 홈피에 좀 올려 놔라!, 국민 세금이나 처먹지 말고!!!!! 유명인이나 고위 관료가 아니라서 그렇게나 박대를 하냐!!!!
나는 내시라는 관직이 고려, 조선왕조의 역사에서 분명히 존재를 했었고 그들도 죽으면 어딘가에는 공동으로 뭍혔을 가능성이 크고 고려왕조는 개성부근, 조선왕조는 서울부근 어딘가에는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을 왔었습니다. 단지 어디에 있었는지를 몰랐을 뿐이죠!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보면 답이 나오지요!
어릴때 집뒤가 바로 이 초안산이었어요. 그때도 관리가 정말안되어있어서 내시묘인지 뭔지도 몰랐는데 바로 산앞에 초등학교 담임쌤이 얘기해주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때당시에는 초안산이 아니고 동네사람들 모두들 포안산이라고 불렀었답니다. 세월이 이렇게나 많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이렇게나 관리가 안되어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좀더 신경써서 관리가 잘된다면 더좋겠네요.
은평구 백화사 뒤쪽에 지금은 없어졌지만 5~6년전인가? 내시 집안의 묘역이 수십기 남아 있었습니다. 조선초기부터 후기까지의 무덤의 양식을 그대로 볼 수있는 희귀한 내시 묘역이었는데 지역 언론사에서 보도되고 모든 언론사에서도 보도되면서 후손들이 싹 갈아엎고 땅을 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시 후손이란 것이 부끄러워서 그런 것 같았는데 제가 이쪽에 관심이 너무 많아서 겨우겨우 찾았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ㅎㅎ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 바로 뒤에 있던 산입니다. 학교 다닐 적만 해도 사람들이 오르내리던 산이 아니었죠. 마땅한 길도 없이 그냥 수풀로 뒤덮여 있기도 했고 당시만 해도 다들 먹고 사는 것조차 어렵던 후진국 시절이어서 운동 삼아 뒷산을 오르거나 하는 문화 자체가 없었습니다. 졸업하고 20년 정도 흐른 뒤 산악자전거 명소가 되기도 했었고 역사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내시 묘들이 많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했죠.
이 근방에서 초중고 다 나온 주민으로써 초안산이 정말 안타까운게.. 월계고에서 들어가는 입구 쪽은 약수가 나오는 약수터가 있는 공원인데 치안 관리도 잘 안돼서 양아치 바글바글.. 초안산 안쪽은 관리가 안돼서 석상 머리나 석상 조각 굴러다니고.. 지금이야 관리를 조금 하는 듯 한데 아직도 너무 관리가 안돼서 오죽했으면 귀신산 소리를 하던 곳 입니다. 노원구청에 관리 해달라고 꽤나 민원 많이 넣었던 것으로 아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해서 너무 아쉬운 역사 공간 입니다. 초안산에서 월계고 방향으로 내려오다 동사무소 옆길로 쭉 가시면 각심재 라는 1930년대 경운동에서 옮겨온 일제시대 때의 개량된 한옥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릴 때 안의 모습이 보고싶어서 갈 때마다 문이 잠겨있어서 내부는 못 들어가봤지만, 관리가 초안산에 비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외부에서 구경하기 좋으니 초안산 내관묘를 보러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일하게 보존이 되어있는 내시 환관의 묘가 있다고 하였는데, 그것이 승극철의 묘라고 하셨는데 잘못된 사실입니다. 승극철씨가 초안산에서 인기를 얻게 된것이, 그의 묘비에 아내의 이름이 같이 표기되어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내시도 결혼을 했다는 증거.. 다른 내시의 무덤중에서도 문인석이나, 묘비, 묘석같은것이 남아있는 내시무덤도 여럿 있습니다. 심지어 승극철보다 품계가 높은 정2품상계의 품계를 받았던 고인들의 비석들도 있습니다. 초안산은 도봉구와 노원구에 걸쳐있으나 전혀 관리가 되지 않고있습니다. 비석은 깨어져서 흩어지고, 문인석은 토사가 되어버렸고.. 한 시대의 당상관을 역임한 인물들이 많았을터인데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선 명종이 게이 기질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내시들에게 엄청 집착을 하여 집에도 안보내고 휴가 가면 금방 오라고 재촉하고 선물도 많이 하고 이상 행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남자가 궁에 없으니 내시에게 애정을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명종의 총애를 업고 횡포를 부린 내시도 있습니다. 고려 목종은 정확히 남색이라 표현을 하는데 명종에 대하여는 아들도 있으니 별 말이 없네요.
서쪽 은평뉴타운에 진관동 이말산에도 궁녀 내시 묘가 많이 있읍니다 이말산 오르다 보면 상석이 계단이 되어 밟고 지나가게 됩니다 오랜세월에 무덤도 비석들도 많이 내 뒹굴고 있어 보기가 참 그렇읍니다 외국에선 돌하나도 역사로 유물로 생각하고 그 자리 보존에 신경을 쓰고 있는게 부러웠읍니다 서울시나 구청에서 좀더 신경 써 주셨음 합니다
도성내에 왕비무덤이 있었다 바로 정동 영국대사관 쯤에 있었던 조선 최초의 왕비 신덕왕후 강씨무덤 태조 이성계의 수릉도 함께 있었으나 태조가 죽자 이방원이 파묘를 하고 지금의 성북구 자리로 강제 이장하고 병풍석은 청계천 다리에 거꾸로 사용했고 지금도 남아있다 참으로 ... 이성계 입장에선 서글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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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산에 내시묘가 1000구 이상 있다는것을 썬킴의 역사 투어로 알았습니다. 보이는 만큼 보인다 GO!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조선에서 노비는 전체 인구 중 어느 정도나 차지했을까요.
학계에선 조선 인구를 1000만명 정도라고 봤을 때, 대략 40%에 해당하는 400만명 정도가 노비였을 것으로 추산합니다.조선 전기 유명한 재상이던 한명회는 “공사 노비 중 도망 중인 자가 100만명”이라고 말한 것이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노비를 잡아들이거나 노비 소송을 전담하는 장예원(掌隸院)이라는 국가기관을 따로 둘 정도였습니다.
성종 때 만들어진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는 ‘일천즉천( 一賤則賤 )이 확정됩니다. 즉, 부모 중 한쪽이 노비이면 자녀도 노비가 된다는 것을 법으로 명문화한 것이죠"
서구 연구자들이 조선시대 노비를 노예로 취급하는 근거는 ?
"가장 중요한 근거는 조선시대 노비가 매매, 증여, 상속 됐다는 데 있다. 다시 말해 노비가 물건처럼 취급됐다는 것이다."
조선왕조는 동족을 노예로 부린 유례를 찾기힘든 국가였다.
선조실록에 보면 임진왜란때 왜군의 반이 조선백성이다라는 기록과 쇄미록에는 백성들이 오히려 왜군을 환영하니 근심이다라는 기록이있다.
이순신 덕분에 조선백성이 400년을 더 노예로 고통받았다.
조선은 19세기 즉 건국후 600년이 지나서야 겨우 13세기 고려의 경제력 및 생산량을 따라잡게 될정도로 노예착취와 사대주의로 연명하던 극빈국이었다.
"천하에 어찌 이처럼 가난한 나라[조선]가 있겠는가. 흡사 여염의 궁핍한 집과 같아 하나의 진보(鎭堡)를 경영하기도 이처럼 쉽지 않다. 내가 보건대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선조실록 38년 9월 28일 기해 』
고조선 부터 일본까지 다 한민족역사.
『한국에서 들어온 일본의 청동기』를 발표한 「스기하라」교수는 " 한국 청동기 사회의 말기에 해당하는 BC 1백년∼AD50년께에 일본에 청동기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야요이 시대에 철기와 청동기가 동시에 전해졌으며, 청동기는 제사용으로만 이용되었으므로 청동기 시대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철기 시대로 직행한 것으로 보인다. "
BC100년경 ~ 석기시대 원시인들이 살던 일본에 한국인들이 철기 무기를 들고 상륙하면서 일본에 고대문명이 시작됐다. 일본역사는 곧 가야백제의 역사고 한민족의 역사이다
"그동안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역사적 진실을 첨단 과학이 증명한 셈이다. 즉 한국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고대문명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일본의 원시시대를 마감하고 고대사회를 여는 야요이 문명의 흔적은 일본 본토 전역에서 나타나지만, 도래인에 의해 규슈 북부지방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연구로 야요이인은 한반도 남부에서 온 사람들의 후손이라는 점이 분명해진 것이다."
"중국 한족은 베트남과 함께 다른 계통에 묶여 한국인과는 유전적으로 차이를 보였다.
O2b
: 이 유형은 가히 한국인의 고유 Y염색체의 핵심이라 할 만하다. 한국인의 37.3%를 점유하고 있으나 중국지역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한반도 이외에 O2b는 주로 일본(31.9%), 만주족(3.8%)등에 분포하므로, O2b는 가히 한국인과 일본인만의 특징적인 유전자라 할만하다."
"중국인은 사람의 모양을 한 바퀴벌레다"
- 도조히데키(내각총리대신) -
중국인을 조선처럼 황국신민으로 편입할 계획은 없는가 ? 라는 기자 질문에.
한일합방 당시 일본 지배층은 통일했다고 생각했으며 내선일체 정책으로 조선인에게 동등한 권리를 부여했다.또한 조선근대화를 위해 일본 전체 예산의 30프로나 되는 막대한 금액을 매년 쏟아부었다. 조선에 쌀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니이가타산 쌀을 조선으로 수탈해가기도해서 이에대해 당시 일본인들의 불만이 많았다.
조선600년간 인구증가없이 천만명 수준을 유지하던 인구가 일제시대때 2배로 증가할정도로 조선인들의 삶은 풍족해졌다.
"식민지 기간 동안 조선의 인구는 1,260만 여명이 증가하였는데 그 중 약 69%인 870 만여 명이 한반도 안에 있고 31%가 만주와 일본으로 유출되었다"
위안부도 일본인이 더 많았다. 위안부는 신문에 위안부 모집광고가 실릴정도로 합법적인 직업이었다. 페이도 일본인 조선인은 동등하게 중국인보다는 많이 지급됐다.강제징용도 일본인이 훨씬 많았으며 의사보다 페이가 높은 고임금 직업이었다.
“조선인 탄광 노동자 임금은 일본 순사보다 3.7배 많았다”
만주에서 활동하던 독립군(만주지역에 살던 조선인들은 이들을 마적단이라고 부름)은 중국공산당 산하의 빨치산 세력인 동북항일연군이었다.
한국 독립군과 중국 호로군의 연합체로서 이들중 상당수 한국인은 중국 국적을 취득한 공산주의자들이었으며 이들 중국공산당과 연합한 광복군은 339명 이었다.
반면에 2차대전 말기 조선인 일본군 지원자는 80만 명이 넘었고, 입대 경쟁률이 62:1을 넘었다.당시 조선인들의 일본에대한 인식이 어떠했는지 알수있다
만약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졌으면 고려인들의 강제이주처럼 한국인들은 전부 시베리아로 강제이주되서 지금 벌목하고있을거다.
대만과 동남아국가들은 모두 일본에 감사하고있다.인도네시아 총리는 일본군에게 쫓겨달아나는 영국군을 보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했고 지금도 매년 일본군전사자들을 추모하고있다.전세계에서 반일국가는 중국 한국뿐이다.
한민족의 미래를 위해 한일동맹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한일합병 해야한다.중국몽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한일동맹이다.
만리장성 북쪽은 중국땅이 아니다.몽골족 만주족 한국인들이 지배하던 곳이다.진시황이 소위 북방오랑캐를 막겠다고 만리장성을 만든것이다.이후 중국은
신라인 김함보 후예가 세운 금(金)나라와 몽골에 정복당했고 청나라도 만주족이 중국을 정복하고 300년간 통치한것이다.
청나라 건륭제 때 편찬된 ‘만주원류고’(滿洲源流考) 역시 금나라 시조의 출원지를 신라로 밝히고, 금나라라는 국호도 그의 시조 성씨가 신라 왕의 성 김씨에서 유래함을 밝히고 있다.
고조선문명이 중국 황하문명보다 1500년 앞섰다
"5000년 전에 나타난 고조선문명은 메소포타미아문명(5500년 전)과 이집트문명(5100년 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형성된 고대 문명이었다. 그동안 역사에 묻혀 잃어버렸던 고조선문명의 기원과 탄생, 사회경제적 토대와 문화적 특성, 고대국가 건국과 발전·해체를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빙하기가 끝난 약 1만2000년 전 북위 40도선 이하의 고(古)한반도에서 농경을 시작한 사람들은 세계 최초로 단립벼 쌀과 콩의 재배에 성공했다. 신석기시대 농업혁명의 결과로 남한강·금강 유역에 살던 무리의 수가 크게 늘어났고 그들 가운데 일부가 점차 농경이 가능해진 북방으로 이주했다. 요하 동쪽에 자리 잡은 사람들은 호랑이가 토템인 예족(濊族)이 됐고, 요하 서쪽으로 건너간 사람들은 곰이 토템인 맥족(族)이 됐다.
고조선은 1000년 뒤 요동으로 수도를 옮겨 예족을 흡수했고, 동서쪽으로 영토를 확장하여 한반도·만주·연해주에 걸치는 고대연방국가를 건설했다는 것이 신 교수의 주장이다. 그는 "한민족으로 이어지는 한·예·맥족이 고조선의 중심을 이루고, 읍루·흉노·돌궐·몽골 등 정복·병합된 유목민족이 주변에 포진했다"
중국사관학자들이 고조선문명을 부정하는 이유는 고조선문명이 중국의 날조된 역사를 뿌리부터 흔들기때문이다.
초안산에 다녀 온지 몇일되지 않았습니다.
제일 실망한 것은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아 어렵사리 산에 올라 갔는데 역시나 분묘군이 어디에 있는지 홍보 안내판 조차 없었습니다.
우선 초안산은 1호선 월계역 바로 뒤쪽에 붙어 있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문화재청 나리들아!, 초안산은 월계역 바로 뒤에 있다고 만이라도 인근이나 홈피에 좀 올려 놔라!,
국민 세금이나 처먹지 말고!!!!!
유명인이나 고위 관료가 아니라서 그렇게나 박대를 하냐!!!!
와....내시묘와 궁녀묘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유익한 영상 투어 잘 봤습니다^^
다 사람들이였답니다~왜 묘가 없었다고 생각을하셨을까~내시는 가까운 가족에 양자를 들였고 궁녀들은 시집도못가서 죽으면 뭐가 될까??처녀귀신~~그게 두려워서 묘를 진거지
그건 학교다닐때 국사시간에 배웠을텐데 잘주므셨나봐오ㅗ ㅠㅠ
내시 묘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 그것이 서울에 있다는 것이 더욱 놀랍네요.
나는 내시라는 관직이 고려, 조선왕조의 역사에서 분명히 존재를 했었고 그들도 죽으면 어딘가에는 공동으로 뭍혔을 가능성이 크고 고려왕조는 개성부근, 조선왕조는 서울부근 어딘가에는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을 왔었습니다.
단지 어디에 있었는지를 몰랐을 뿐이죠!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보면 답이 나오지요!
내시묘도있고 고가도 있습니다
궁이 서울에 있었으니 내시 묘도 궁녀 묘도 서울에 있겠죵 ㅎㅎ 당시에 한양은 지금 서울보다 범위가 훨씬 작았으니 나름 한양 밖에 묻은거 아닐까유??
어릴때 집뒤가 바로 이 초안산이었어요. 그때도 관리가 정말안되어있어서 내시묘인지 뭔지도 몰랐는데 바로 산앞에 초등학교 담임쌤이 얘기해주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때당시에는 초안산이 아니고 동네사람들 모두들 포안산이라고 불렀었답니다. 세월이 이렇게나 많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이렇게나 관리가 안되어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좀더 신경써서 관리가 잘된다면 더좋겠네요.
문화재청에서 초안산 내시묘에대하여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것으로보입니다.
문인석이 오랫동안 방치, 목이잘려나간것보니, 참으로 죽어서도 내시는한많은 인생을살아가는것같네요🙏🙏
네, 깊은관심 매우 고맙습니다. ^^
특히, 요즘처럼 우리나라 외교의 중요성이 절실한 때 인거 같습니다. 썬킴님 매불쇼를 통해 처음 뵙게 되었으나 제가 몰랐던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서양 역사 야사까지 구성지게 말씀해 주시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JTBC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문화재들이네요 ㅠㅠㅠ
어떻게 이렇게 방치될수가 있나요?
4
이 프로그램 너무 좋네요 계속 해주세요 😢
문화재청 관계자분들 반성하세요 문화재입니다 !!!!!
정비전에는 관리도 안 하고 방치하다가 문화재청에서 다시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상태 좋은 석물들은 한곳에 모아놓고 지금도 초안산에 위령제 지내고있고요
평생 뭐 문화재를 위해 하는 것도 없으면서 프로그램 하나 보고 문화재청 욕이나 하면 아주 혼자 문화재사랑하는 사람된거 같음? ㅋㅋㅋㅋㅋ
@@2econd.persona
종웅이보다는 나은 사람이지.
저 영혼 저승으로 가지못하고 저곳에 머물러 있네요 나라를위해서라도 관리 해주면 한국위해 덕이될텐데
@@2econd.persona 응 세금 내고 있는데???
문화재청에서 일하나바 발끈하네??
1100개의 무덤이 있다는건 첨알았네요 ,차클투어 아는만큼 보인다 GO!!오늘도 또 알아가고 배우고 갑니다 유익한 역사문화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썬킴님 👍👍👍✨️모르는것이 너무 많기에 많은걸 깨닫게 되는 시간 같습니다^^
ㅡㅅㅡㅅㄷㅈㄷ9ㅌㅡ드ㅡ66ㅡㅈ9ㅈㅌ9즞ㅌㅈㄷㅇ9ㄷㅡ6틎틍ㅌ으ㅡ66ㄷㅡㅈㅌ9ㅇ6ㄷ9ㅈ6ㅡㄷ6ㅡ😮69ㅈ9 ㅡㅡㄷ
ㅊㅅㅈㅅㄷ99
ㅈ69ㅡ😮
정말 소중한 문화재 놓치지 말고
보존을 잘 했음 좋겠네요
초안산 근처에 살아서 운동삼아 가지만 무섭다기보단 뭔가 포근한 산입니다.
맞아요 야트막하고 산딸기도 많고~
저두 아이들 어릴때 많이갔었어요..
추억이 많아요
눈물이 나네요 이름없이 버려진 묘 감사합니다
진심 한국인에게도 외국인에게도 너무 좋은 방송이예요 진짜 많이 배워가요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
그래서 창동 사람들과 월계동 사람들은 초안산을 "내시무덤" "고자산"이라 합니다.
맞아요..
ㅋㅋ
옛 동네 보니 반갑네요
함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시들 묘도 문화재입니다 관리 아쉽네요
너~무 재미나고 즐겁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초안산 주변에 사는 사람인데, 운동하러 초안산 올라가면 진짜 엉망으로 관리도 안하고 있는 묘가 많습니다 ㅠㅠ 관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관리소홀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제라도 수습이 되길 바랍니다. 영상에서는 편집을 하여 실제는 어떤지 궁굼한데, 묘지가 많아서 음산한 느낌이 드는지 어떤지 궁굼합니다. 가고 싶긴한데... 😊
전.문화재청장..좌파.유홍준..
주민들이 시작을 해나가야 할듯 합니다
-그 마음을 역사로!!!!!
@@KoreanAjumma_inGermany 엇 이제봐서 죄송합니다.. 생각보다 음산 하진 않아요.. 제가 오랫동안 살고있어서 이런 생각하나 싶지만요😅
내시님들이 왕을 지켰듯이
나라에서 문화재로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아래 각심재는 살뜰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듯 합니다
후손들이 있어야 하나봅니다
내시님들이 억울하지 않게
지자체 에서 힘을 썼으면 합니다
문화재청장..해야할일😅
네-----.!!!!!!예산과 관리 가 배치가 되어야 겠습니다.!!!
초안산 저녁에 가면 진짜무섭습니다
호기심에 가보시면 안되요~~
역사 공부 재미 있어요..
모르는 내시묘들...
처음. 대박❤❤❤❤❤
우리땅의 탑을 찾아서...
미륵사지 탑이 복원?된 후 못가봐서 미륵사지랑 익산 왕궁리.
근처 부여 정림사지탑+백제 향로~♥
서산 마매불. 개심사+근처 보원사지 탑.
여주 고달사지 승탑. 원주 거돈사지 법천사지.
남원 만복사터. 경주 남산도 담아주시면 좋겠어요.
썬킴 선생님의 활기찬 답사안내로 더 흥미로운 걸음이 될 거예요.
초안산뿐 아니라 인근 영축산 수락산 불암산 북서울꿈의 숲에도 같은 비석들과 무덤이 많아요..심지어 과기대 안에도 비석이 있어 깜놀했죠.. 노원은 무덤이 너어어무 많아요
썬킴쌤 감사합니다.
제가 다니던 중학교 뒷산이 내시무덤이라고 당시 그랬는데,, 정말이었네요 ㅎㅎㅎ
염광? 신창? 월계?
@@무명-e7u 월계요,,ㅎㅎ
전 염광
너무 좋은 방송!
계속 계속해 주세요!
관리 안내만 제대로 된다면 세계적인 명소도 가능하겠는데?
서울에서 등산을 많이 했었는데 초안산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역사적 자료를 보여주시며 설명까지 해주셔서 잘 배웠습니다. 산에서 오이 먹는 사람은 진정한 한국 등산인! 😁👍
동쪽으로는 초안산이 있다면.. 서쪽으로는 은평구 진관동 쪽에도 내시와 궁녀들의 무덤이 있습니다
은평구민이신가보다 ㅋㅋ 우리집 뒷산이 묘지터라고 하더라구요
@@golmoo89 백화사절 뒤쪽에 있습니다
저도 산책삼아 자주다녀요 ㅎㅎ 저런 머리없는 석상 많이봤어요 ㅠ ㅠ
구파발 이말산에 오르면 버려진 묘들이 많아요
비석도 상석도 무덤엔 나무가 자라고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내시 궁녀들의 무덤을 관리 해줬으면 합니다
은평구 백화사 뒤쪽에 지금은 없어졌지만 5~6년전인가? 내시 집안의 묘역이 수십기 남아 있었습니다. 조선초기부터 후기까지의 무덤의 양식을 그대로 볼 수있는 희귀한 내시 묘역이었는데 지역 언론사에서 보도되고 모든 언론사에서도 보도되면서 후손들이 싹 갈아엎고 땅을 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시 후손이란 것이 부끄러워서 그런 것 같았는데
제가 이쪽에 관심이 너무 많아서 겨우겨우 찾았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ㅎㅎ
어 우리동네다 ㅎ
매일 다니는 산인데
반갑네요 ㅎ
하나도 안무서워요 ㅎ
어렸을때 자주 놀러갔는데 땅파면 도자기랑 기와들도 자주 나왔음
찐.👍👍👍👍
K...역사 투어
🙏🙏🙏🙏🙏🐸썬킴 🤩🤩🤩🤩
이런 역사이야기 잼남..
썬킴님 우리집 뒷산 오셨네요ㅠㅠㅋㅋㅋ 사람 겁나 많이 다니는 동네 뒷산입니다요ㅋㅋㅋ
말투는 가볍게 하지만 강직할 땐 강직한 목소리를 내시고 누르면 툭툭 나오는 인간 gpt급 지식을 보여주시고 인간미 넘치는 썬킴님 ~ 👌👍
백화사 뒤에도 내시 무덤이 많이 있습니다 구파발에서 의정부 가는길 옆 백화사 절뒤
저는 백화사까지만 가봤는데 언제 시간내서 한번 가보고 싶군요. 고맙습니다.
초안산에 내시묘 산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방치된 묘지석들 누군가가 아니면 국가에서 정리를 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마음뿐이지 손댈수 없음이 안타까워요
선킴님 오늘의 영상 넘 고맙습니다
30여년 전만해도 서오능 주변 갈현동 신사동 증산동 등 야산에 내시들 무덤이 서오능을 감싸고 묘지들이 분포했다.
지금은 아파트들이 들어서서 거의모두 사라졌다.
한번가봐야지-고생하셨네요
넘 재밌어요~~~ 잘봤습니다~~~~~~~
초안산_저기 창동주공에서 5년 살았는데 반갑네요.산책하다 보면 쓰러진 비석이 막 널부러져있었는데…
새로운걸 많이 배우게되네요
국내역사공부를새롭게해야겠습니다
제대로관리를안하나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 바로 뒤에 있던 산입니다. 학교 다닐 적만 해도 사람들이 오르내리던 산이 아니었죠. 마땅한 길도 없이 그냥 수풀로 뒤덮여 있기도 했고 당시만 해도 다들 먹고 사는 것조차 어렵던 후진국 시절이어서 운동 삼아 뒷산을 오르거나 하는 문화 자체가 없었습니다. 졸업하고 20년 정도 흐른 뒤 산악자전거 명소가 되기도 했었고 역사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내시 묘들이 많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했죠.
저동네에서 5살때 부터 40년 넘게 살아봐서 아는데 그간 훼손도 많이되고 비석도 없어서 무덤인지 둔덕인지 구분도 안되며 비바람에 평지로 바뀐곳도 많죠.워낙 방대한 무덤터라 사람 출입을 막으면 모를까 지금처럼 중요 석상같은거나 한곳에 모아놓고 등산로로 쓰는게 최고임.
썬킴 손경제에서 애청자입니다 얼굴뵈니 좋습니다
이 근방에서 초중고 다 나온 주민으로써 초안산이 정말 안타까운게.. 월계고에서 들어가는 입구 쪽은 약수가 나오는 약수터가 있는 공원인데 치안 관리도 잘 안돼서 양아치 바글바글.. 초안산 안쪽은 관리가 안돼서 석상 머리나 석상 조각 굴러다니고.. 지금이야 관리를 조금 하는 듯 한데 아직도 너무 관리가 안돼서 오죽했으면 귀신산 소리를 하던 곳 입니다. 노원구청에 관리 해달라고 꽤나 민원 많이 넣었던 것으로 아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해서 너무 아쉬운 역사 공간 입니다.
초안산에서 월계고 방향으로 내려오다 동사무소 옆길로 쭉 가시면 각심재 라는 1930년대 경운동에서 옮겨온 일제시대 때의 개량된 한옥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릴 때 안의 모습이 보고싶어서 갈 때마다 문이 잠겨있어서 내부는 못 들어가봤지만, 관리가 초안산에 비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외부에서 구경하기 좋으니 초안산 내관묘를 보러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묘 관리자가 시급한거 같네요 목을 왜 잘라간대요 납득이 안가네 ㅡㅡ잘 관리하면 진짜 귀중한 자료가 될텐데 안타깝네요 나뒹글어지고 널부러지고 참,,
오래됐다고 무조건 귀중한 자료가 되지는 않습니다
1년만 벌초를 안해도 묘지를 알아볼수없는데 저정도면 매우 잘 관리된것으로 보입니다.
차클투어 아는만큼보인다고♥ 애청자 입니당♥^^
똑똑 끼이익 썬킴님 잘보고 있어요
값진 역사공부 했습니다
문화재청 관리좀
해주셔요
밤엔 못갈거 같네요😅 낮에는 덜 무섭겠죠
썬킴 교수님 항상 응원 합니다
선킴은 20년 동안 유머감각은 여전해
역시 썬킴이네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느끼고 알고 갑니다
엇 여기 우리 동네에요!!! 일주일에 한번 꼭 산책가는 산입니다!!! ㅎㅎ
승극철 부부묘지 😮 한양도성 바라보다
유일하게 보존이 되어있는 내시 환관의 묘가 있다고 하였는데, 그것이 승극철의 묘라고 하셨는데 잘못된 사실입니다.
승극철씨가 초안산에서 인기를 얻게 된것이,
그의 묘비에 아내의 이름이 같이 표기되어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내시도 결혼을 했다는 증거..
다른 내시의 무덤중에서도 문인석이나, 묘비, 묘석같은것이 남아있는 내시무덤도 여럿 있습니다.
심지어 승극철보다 품계가 높은 정2품상계의 품계를 받았던 고인들의 비석들도 있습니다.
초안산은 도봉구와 노원구에 걸쳐있으나 전혀 관리가 되지 않고있습니다.
비석은 깨어져서 흩어지고, 문인석은 토사가 되어버렸고..
한 시대의 당상관을 역임한 인물들이 많았을터인데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ㅜㅜ 덕분에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내일 초안산 출동 하겠습니다, 😉
조선 명종이 게이 기질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내시들에게 엄청 집착을 하여 집에도 안보내고 휴가 가면 금방 오라고 재촉하고 선물도 많이 하고 이상 행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남자가 궁에 없으니 내시에게 애정을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명종의 총애를 업고 횡포를 부린 내시도 있습니다. 고려 목종은 정확히 남색이라 표현을 하는데 명종에 대하여는 아들도 있으니 별 말이 없네요.
중고등학교때 학교끝나면 월계동에서 초안산 너머 창동역까지 자주 걸어다녔는데... 이렇게 보니 신기하네요~
수고하셨어여~^^
참 말씀 재미 있게 하시네요.
은평뉴타운도 원래 저런 지역이예요.
전 내시라 하면 김처선님 밖엔 생각이안남 ㅎㅎ
벽제 화장터 근처에 내시촌이 있었다는데...
예전에 역사스페셜에서 다룬적 있음
남양주광해군과 방학동연산군묘 차이는? 광해군은엉망진창ᆢ샘! 이왕하시는거비교방송도 부탁드려요ᆢ
술 먹고 새벽에 지나면 개무사움- 근데 좀만 밝으면 운동하는 사람 많아서 괜춘해요. 근데 좀 춥긴합니다(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저 선생님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초안산 이네요 ㅎ
이런 걸 보면
인생살이 무상함을...
나름대로 재산이 있었기에 문인상, 상석, 표지석 등을 놓고
또 재사를 지내달라고 재산도 양자에게 물려줬을 텐데...
허물어지고 목잘리고 뒤집혀지고 뽑히고...ㅠㅠ
걍. 산과 바다에 재로 뿌리자..관리도 언젠가 안되는데..
신창동에 있는걸로 알고 있네요.80년대에 한번 가본기억이...
와
나름역사에대해알았네요
가까운곳에있는데한번가봐야겠네요
예전 주변에 살았는데 뭔지도 모르고 애들 많이 놀러갔었는데
문화재 관리청은 입장료내고 사람들이 많이 입장하는곳만 관리하네요
외진곳은 자기들도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것이 힘들고 돈이 안되니까 쌩까는 공무원들의 태도 역시 대한민국 공무원 쇠 밥그릇이네요
넘 재밌고 유익한 프로인데 왜 종영했냐..다시 해주세요 jtbc
서울 월계동 광운대 건너편 산에도 내시 무덤이 많이 있는데 돌보는 이가 없어서 훼손이 되었어요.
방송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홧팅
저기 혼백기운 강하다고 절대 석물들 만지지 말라던데....
초안산에서 본 기억이... 처음엔 수풀에 뒤덮여 있어서 이 수 많은 묘가 무슨 묘인지 몰랐다고 하네여...ㅠㅠ
우리 조상님 묘소도 초안산에 있는데 내시가 아니고 사대부 집안입니다
ㅋㅋㅋㅋㅋㅌ 구라치네😂
서쪽 은평뉴타운에 진관동 이말산에도 궁녀 내시 묘가 많이 있읍니다 이말산 오르다 보면 상석이 계단이 되어 밟고 지나가게 됩니다 오랜세월에 무덤도 비석들도 많이 내 뒹굴고 있어 보기가 참 그렇읍니다 외국에선 돌하나도 역사로 유물로 생각하고 그 자리 보존에 신경을 쓰고 있는게 부러웠읍니다 서울시나 구청에서 좀더 신경 써 주셨음 합니다
문화제청 관리좀 해주소서 ??
썬김모르신계없어요.박사님이세요
그래도 내시는 결혼도 할 수 있고.궁녀보다는 훨씬 좋은 거네요.
신림9동뒷산에도 본적이 있다.한두개가 아니다!
나이 좀 들고...산에 가면 무서움 없어요.
초안산 지역주민들에게 소중한 밝은 산이에요. 한 때는 mtb 입문용 산이기도 했죠
this is very interesting
*^^*안녕하세요
초안산. 내시무덤 많더라구요
세상에 충격이네요 저렇게 치우지못하는 쓰레기처럼 방치해놓다니요
원래는 관리도 안 하고 방치해놓여져 있던건 맞습니다만 지금은 석물 상태 좋은것들은 따로모아서 정비해놓고 안내판도 붙여졌습니다.
해마다 위령제도 지내고요.
아니..이런..중요한 문화재 탐방에..오이 먹는 장면에 오이시 자막은 뭔가요? 그게 웃길거라 생각 했다면 개그감 없으니 관두시고 상황판단 안되시는 분이라면 관두시고 아무튼 관두세요
도성내에 왕비무덤이 있었다 바로 정동 영국대사관 쯤에 있었던 조선 최초의 왕비 신덕왕후 강씨무덤 태조 이성계의 수릉도 함께 있었으나 태조가 죽자 이방원이 파묘를 하고 지금의 성북구 자리로 강제 이장하고 병풍석은 청계천 다리에 거꾸로 사용했고 지금도 남아있다 참으로 ... 이성계 입장에선 서글픈 일이다🤐
흥미진진 합니다.
월계역에서 어떻게 가나요?
오싹합니다😂😂
내시 무덤 신창동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