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낯선 곳에 홀로 지내며 항상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한 일상 속에서 주님을 찾으려 노력했고 작은 것에 감사하기를 반복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저는 지치고 말았습니다. 매일 잊지 않고 하던 성경공부도 지쳤다는 핑계로, 힘들다는 핑계로, 휴식이라는 명목으로 내려놓았습니다. 그러다 조금씩 주님과 멀어졌고, 두려움과 불안이 엄습하여 지금 내게 맡겨진 일을 시일내에 마땅히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이 들었던 어제, 우연히 유튜브를 틀었는데 제가 다니던 교회의 실시간 예배 영상이 올라왔고 무언가에 홀린 듯 영상을 틀었습니다. 기숙사였지만 혼자였던터라 일어나 소리내어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고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몸이 지친 상태였기에 잠이 쏟아졌지만 영상을 끄지않고 집중하려 애썼습니다. 결국 졸고 말았지만 순간 눈이 번쩍 뜨이고 정신이 돌아와 다시 예배에 집중하였습니다. 정신이 들고 얼마 지나지 않은 그 때에 목사님이 '마지막 날에 고난의 순간마다 이겨내려고 노력하며 결국 순간을 이겨낸 저의 삶을 보시고 칭찬해주실 주님만 바라보며, 고난을 이겨내고 살아갑니다.'-라는 말을 하셨고 저는 목사님의 이 말을 듣고 엉엉 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위로의 말이 되었습니다. 잠깐이었지만 주님을 떠나고 죄인된 삶으로 돌아가 또다시 옛 사람의 모습을 한 더러워진 제게, 하나님은 예배를 허락하시고 회개를 허락하시고 기도를 허락하시고 찬양을 허락하시고 삶을 허락하셨습니다. 주님께 그저 감사했습니다. 저는 그 때에 주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내가 힘들어도 다 아시는구나, 내가 힘들었던 순간을 기억하시고 마지막 날에 나의 이겨냄을 칭찬해주시겠구나, 라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주님께 칭찬받는다니 기쁨의 눈물이 흘러넘치고 상처가 치유되고 그저 감사뿐이었습니다. 어쩌다보니 말이 길어졌으나.. 제가 전하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여러분, 마지막 날에 우리가 이겨낸 고난들을 보시고 칭찬해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이겨냅시다. 묵묵히 주님을 드러내며 고난을 이겨냅시다. 지금은 힘들어도 주님을 놓지 맙시다. 힘든 만큼의 배로 주님을 붙잡고 이겨냅시다. 작은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이겨냅시다. 마지막 날에 우리를 보시고 칭찬해주실 주님을 생각하며 살아갑시다. 기뻐하며 살아갑시다. 감사를 일상에 두고 하루를 사랑하며 기쁨과 감사로 채웁시다. 죄를 지었어도 항상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리고 계신 주님께 하루 빨리 돌아갑시다.
저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낯선 곳에 홀로 지내며 항상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한 일상 속에서 주님을 찾으려 노력했고 작은 것에 감사하기를 반복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저는 지치고 말았습니다. 매일 잊지 않고 하던 성경공부도 지쳤다는 핑계로, 힘들다는 핑계로, 휴식이라는 명목으로 내려놓았습니다. 그러다 조금씩 주님과 멀어졌고, 두려움과 불안이 엄습하여 지금 내게 맡겨진 일을 시일내에 마땅히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이 들었던 어제, 우연히 유튜브를 틀었는데 제가 다니던 교회의 실시간 예배 영상이 올라왔고 무언가에 홀린 듯 영상을 틀었습니다. 기숙사였지만 혼자였던터라 일어나 소리내어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고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몸이 지친 상태였기에 잠이 쏟아졌지만 영상을 끄지않고 집중하려 애썼습니다. 결국 졸고 말았지만 순간 눈이 번쩍 뜨이고 정신이 돌아와 다시 예배에 집중하였습니다.
정신이 들고 얼마 지나지 않은 그 때에 목사님이 '마지막 날에 고난의 순간마다 이겨내려고 노력하며 결국 순간을 이겨낸 저의 삶을 보시고 칭찬해주실 주님만 바라보며, 고난을 이겨내고 살아갑니다.'-라는 말을 하셨고 저는 목사님의 이 말을 듣고 엉엉 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위로의 말이 되었습니다.
잠깐이었지만 주님을 떠나고 죄인된 삶으로 돌아가 또다시 옛 사람의 모습을 한 더러워진 제게, 하나님은 예배를 허락하시고 회개를 허락하시고 기도를 허락하시고 찬양을 허락하시고 삶을 허락하셨습니다. 주님께 그저 감사했습니다. 저는 그 때에 주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내가 힘들어도 다 아시는구나, 내가 힘들었던 순간을 기억하시고 마지막 날에 나의 이겨냄을 칭찬해주시겠구나, 라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주님께 칭찬받는다니 기쁨의 눈물이 흘러넘치고 상처가 치유되고 그저 감사뿐이었습니다.
어쩌다보니 말이 길어졌으나.. 제가 전하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여러분, 마지막 날에 우리가 이겨낸 고난들을 보시고 칭찬해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이겨냅시다. 묵묵히 주님을 드러내며 고난을 이겨냅시다. 지금은 힘들어도 주님을 놓지 맙시다. 힘든 만큼의 배로 주님을 붙잡고 이겨냅시다. 작은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이겨냅시다. 마지막 날에 우리를 보시고 칭찬해주실 주님을 생각하며 살아갑시다. 기뻐하며 살아갑시다. 감사를 일상에 두고 하루를 사랑하며 기쁨과 감사로 채웁시다. 죄를 지었어도 항상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리고 계신 주님께 하루 빨리 돌아갑시다.
아멘아멘👍
먼 길 돌아가지 않으셔도 주님은 이미 지예님 곁에 계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이 진실한 고백이 진짜 마음을 울립니다. 지치고 힘들때도 주님안에서 땡깡부려요 우리..이미 다 알고 두 팔 벌려 기다리고 계시는 주님께로...
제 영혼에 안식을 주시는 성령님.. 그 분이 이 피아노선율에 계심을 느낍니다.. 깊은 교제를 통한 음악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는 모든죄가 용서 받을수가 있나요? 어떤죄라도 회개하면...
마음에 평안을 주는 찬송반주입니다
용서함 받고 싶습니다
너무 좋아요 🕊✨🕊 목소리 자장가 버전 들으며 스르륵... 잠드실분 놀러오실래요 ✨🕊✨🕊✨🕊
노래가 참 좋아요~
피아노 소리도 좋아요~
Amén. 🙇♀️ Thank you Mr. BGM
Thank you, God bless you🥰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저녁 기도 시간에 기도하며 듣습니다
곡조 있는 기도로 주님께 올려드림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깊은 은혜의 시간 되세요☺️
저희 교회 말씀봉독 영상 배경음원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은혜의 연주 감사드립니다 ^^
아멘
명연주 음악 ~♡
감사 합니다 ~♡♡
감사합니다. 은혜의 시간 되세요😊
💕💕❤❤💚💚💜💜💙💙💛💛
어제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듣게 되었는데
피아노 소리가 너무 좋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참고하신 악보를 알 수 있을까요..?
이 피아노 버전이 너무 좋아서 저도 한 번 쳐보고 싶어서요 ㅠㅠ
직접 제작하신 악보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사고 싶어요ㅠㅠ
앗. 악보가 없습니다 ㅠㅠ 죄송해요. ㅠㅠ
하나님께서 생각하시기엔 제가 정말 이쁜가요..?
당연하죠 :)
당신은 하나님께 세상 그렇게 귀한 보배일 수가 없어요. 당신의 눈과 귀, 코, 입, 손가락 발가락 머리카락 모든것을 세상 어떤 것보다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보십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여기시기에 세상이, 하물며 본인도 자신의 가치를 낮게 여길 수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