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임원까지 노리는 사람도 이제는 많지 않죠.. 삼성 요즘 경영도 제대로 안 되는데, 임원은 비정규직이라 계약 연장 안 되면 나가리잖아요. 실제로도 임원 승진 거부하고 부장으로 남는 사람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 떼고 보면 서울대 학석박으로 삼전 가는 사람은 한 해에 수백명은 되지만 현재 삼전에 서울대 출신 임원은 고작 140명 남짓이죠.. 서울대에서도 고작해야 1~2%만 임원을 달긴 합니다.
기업에서 임원되려면 진짜 회사에 몸을 바쳐야하죠. 가정보다 회사는 기본이고 상사가 하자는 일에 예스맨, 수십년간 회사에 한 몸 바쳐도 그 똑똑하고 쟁쟁한 경쟁자 뚫고 임원되는것도 확정적이지 않죠. 의대 6년 딱 졸업하면 레이져 딸깍하면서 워라벨도 좋게 월천 가지가는데 이걸 누가 고민합니까? 진성 공돌이 아닌이상 다 의대가죠. 스카이 계약학과 붙으신 수험생분들도 현명한 선택을 하신거 같네요
수능 상위 0.5%받고 이공계 박사학위 받은 사람입니다. 현재의 의대광풍은 대우의 문제입니다. 나를 비롯해서 수능직후 장래를 의사냐 박사냐를 선택했던 사람들을 보면 의사가 되는길이 일반적으로 안정적이고 고소득입니다. 의대는 입학만 하면 졸업이 보장되며 면허가 보장되며 평생직장이 보장되며 고소득이 보장됩니다. 의대 안가고 이공계 가서 박사하면? 졸업이 보장되지 않고 평생직장이 보장되지 않으며 고소득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공계에서 최상위권은 서울대교수 하거나 스타트업 차립니다. 서울대교수는 평범한 의사보다 대부분 수익이 아래이며, 스타트업은 성공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스타트업 성공한 극소수만이 일반적인 의사보다 돈 잘 법니다. 상위권 이공계 박사는 대기업 가거나 교수되거나 연구소 갑니다, 평범한 의사보다 수익이 한참 떨어지죠. 이런 상황이 명백하게 알려진 현재 공부 잘하면 당연히 의대를 가려하는겁니다.
@@blackwhitepuppy애초에 이 나라는 전방위적으로 미래가 없음 베스트는 미국이민인데 그것도 있는 사람이나가지 나머지 선택지 중에서는 전문직이 그나마 나은 옵션이라는거 물론 예전만큼 극강의 가성비는 안 나오겠지만 가망없는 대한민국에서 금수저로 태어나지 않은 이상 사람 취급이라도 받으려면 이젠 전문직밖에 없는듯 AI고 자시기고 대한민국은 경제구조로 이미 박살남ㅋㅋㅋ 의사들도 여기서 안전하진 않겠지만 USMLE준비해서 이민갈수도 있잖아?? 적어도 지금시점에서 의대진학하는게 상대적으로 손해는 아니라는거지
고3때 전공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니 모집단위광역화해서 자율전공으로 뽑도록 하는게 교육부 정책인데, 다른 교육부(??)는 계약학과를 권장하면서 고3때 대학졸업 후 갈 회사까지 결정하고 지원하라고 하고 있으니 혼동이 올 수 밖에 없죠ㅠㅠ 어느 교육부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안타까운 같은 교육부의 상충된 정책입니다.
단순해요. 대학은 공부를 하는곳이기 때문에 대학수업만으로는 실무준비릍 하기 어러워 회사원을 양성하는 계약학과가 추가로 생긴거고 기존학과는 무학과로 바뀌거나 자율전공으로 바뀌는거에요. 즉 상충되는게 아닌 보완이죠. 근데 자전같은경우는 제가 다 맞는건 아니지만 제 친구들 보니깐 대부분 로스쿨을 준비하네요. 이상 고려대 재학중인 학생의 의견입니다.
다같이 망해서 도긴개긴 해지는것 보단 공대 졸업생 처우를 개선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무엇보다 전문직이라는 안전성이 의대쏠림의 큰 이유고, 대기업은 50대 이상이면 퇴직위험이 크니 그다지 안정적이지 않죠.. 외국처럼 돈을 많이 주고 50대 이상이어도 일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취업 포기한 거 높은 확률로 크게 후회하게 될거임. 지금이야 의사가 좋아보이지만 의사가 5년안에 뚝딱 따지는 것도 아님. 그럼 한참 걸리는 건데 그동안 출산율 더 박살나고 지방소멸 가속화되면 수년 후 의사 개업할 쯤엔 수도권에서 의사들끼리 서로 피 말리는 경쟁을 해야함.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는데 한국사람은 사람들이 어떤쪽으로 몰리면 좋은 줄 알고 대부분 따라하는 경향이 많다 반대로 어떤쪽으로 안 몰리면 안 따라하는 경향도 많다 결론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언제는 공무원이 최고 인기였는데 언제부턴가 낮아지고 있다 사람은 한분야에서 최고만 되어도 먹고 큰 지장이 없는 것이다 10년이상 직장생활이나 전문직 개인사업 공무원 군인 경찰 등등을 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자기적성 맞아서 오랫동안 하는 사람들이 과연 몇명이나 있겠는가 그저 한분야로 꾸준히 너무 욕심을 내지말고 자연스럽게 풀려가는데로 가면 되는 것이다
11학번 때 올1등급 해도 표점갖고 갈려서 3점짜리 틀렸나 4점짜리 틀렸나 갖고 연고대도 가니 못가니 했는데 요즘 입시 컷 보면 참 세상살기 쉬워진듯... 저출산 여파 오기 시작하면 대학 별 의미 없어질 것 같음. 훌륭한 인재들 변별할 기준이 벌써부터 못 되는 것 같네. 대부분 의사로 빠지고 남는 자리 껴맞추는 형국이라니...
진짜 국어 시험지부터 보면 그소리 안나옴. 16학번이고 재작년쯤 의대 재수하려고 잠깐 준비해봤는데 요즘 그냥 국어에서부터 벽 느껴짐. 예전엔 책 열심히 읽은 애들은 공부 안해도 1~2등급 먹고 들어가는 과목이었는데 요즘은 시간 내에 풀면 다행일 정도임. 재수생 30% 시대에 수능 1등급컷이 80점대라는 게 뭘 의미하겠음? 진짜 문제가 미친 듯이 어려움.
![[현장영상] "만약 헌재서 탄핵 안된다면" 물었더니…한마디로 '정리'한 우원식 답변 / JTBC News](http://i.ytimg.com/vi/m3gRoUQ2Rq0/mqdefault.jpg)
![[현장영상] "만약 헌재서 탄핵 안된다면" 물었더니…한마디로 '정리'한 우원식 답변 / JTBC News](/img/tr.png)
저 사람들 다 의대가는거 아니고 설공 가는 비율도 꽤 됨 ㅋㅋ 당연히 정시 지원 최초합권은 더 높은 곳으로 빠지는 비율이 높지 뉴스가 살짝 웃기네
“지난해에 비해 4배”라는말이잖음 ㅋㅋㅋ
그러면 의치한약수 선호때문에 빠지는게 더 맞지
설공은 작년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빠졌을테니까
설공에서도 의대가려고 수특피는비율 높은마당에 뭔
애초에 의대랑 계약학과를 누가 같이 씀 입결 겹치지도 않는데
제가 갈게요..젭알 ㅠㅠㅠㅠ 메디컬로 많이 가주십쇼 제발 가고싶습니다….하
근ㄷㅔ 막상 저정도 갈 실력이면 님도 조금만 더 공부해서 의대가자 마인드 될거에요..
저정도갈라면 12등급은 나와야되는데 그게 한두문제차이라는것
그 한두문제 차이 좁히기가 제일 어려움. 원래 최상위에서는 아주 작은 차이를 좁히는게 불가능한 수준
누가 니같은 국평오 보내준다냐ㅋㅋㅋ
@@Jeg1010라고 고무백이
그리고 가도 ㅈㄴ 힘듬... 알 사람은 알겠지만 대학원까지 가서 배울 내용을 땡겨배우는 느낌이라 4년 커리큘럼 엄청 타이트함
공대 지망생인데 스카이 공대 가고 싶다 제발...의대 많이 가
나만 이런 생각한 게 아녔네ㅠ
스카이 따위말고 카이스트를 도전해 카이스트가 한국 탑인데 응원한다.
@@heb1727? ㅋ
@@lms2358공대는 과학기술원이 나은게 맞음. 종합 순위가 스카이가 더 높을 뿐
@@heb1727카이스트가 짱인건 인정하는데 연고대 공대랑 카이스트 고르라면 난 연고대 간다 서울에서 하는 학교생활 포기못함
공대나와서 대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서울대 컴공 나와서 삼성전자 들어가도 임원될 가망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임원된 사람들도 의대 보내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삼성전자 임원
애초에 임원까지 노리는 사람도 이제는 많지 않죠.. 삼성 요즘 경영도 제대로 안 되는데, 임원은 비정규직이라 계약 연장 안 되면 나가리잖아요.
실제로도 임원 승진 거부하고 부장으로 남는 사람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 떼고 보면 서울대 학석박으로 삼전 가는 사람은 한 해에 수백명은 되지만 현재 삼전에 서울대 출신 임원은 고작 140명 남짓이죠.. 서울대에서도 고작해야 1~2%만 임원을 달긴 합니다.
기업에서 임원되려면 진짜 회사에 몸을 바쳐야하죠. 가정보다 회사는 기본이고 상사가 하자는 일에 예스맨, 수십년간 회사에 한 몸 바쳐도 그 똑똑하고 쟁쟁한 경쟁자 뚫고 임원되는것도 확정적이지 않죠. 의대 6년 딱 졸업하면 레이져 딸깍하면서 워라벨도 좋게 월천 가지가는데 이걸 누가 고민합니까? 진성 공돌이 아닌이상 다 의대가죠. 스카이 계약학과 붙으신 수험생분들도 현명한 선택을 하신거 같네요
삼전인데 아직 서울대라인 잘 남아있던데요? 설대물리
사업가>>>>>>넘사>>>>>>의사
@@user-gc6nc5zx5o의사로 사업성공하는게 쉬워서 다 의사하려는거에요 ㅋㅋ 일부재벌말고 슈퍼리치들 대부분 병원장임
다 유행이다~현실이 널리 알려지면 그대로 도태되고 다음걸로 넘어가는거지 ㅋㅋ
대충 20년 유행사를 보면 전기,화학,기계-공뭔-it개발자,반도체-의사인데 그 다음은 뭘까?
붹신브잨욘 조심하세요 요즘 난리
실버관련 산업이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봄 요양원, 복지관 등등
이게 맞긴함. 90년대 배치표보니까 의대는 원래 높았음 ㅇㅇ 다만 그때는 공대나 물리학과가 1위였던거고@@호칫치
초전도체....?
@@파이-k5h 요양원과 복지관련 학과는 붐이 일어날 수 없음
1. 돈을 매우 적게줌
2.요양원, 복지라는 말만 들어도 인간혐오 올 정도의 업무난이도
대기업 들어가면 뭐하나. 실적 안좋으면 50살도 안돼서 사직 압박 들어오는데
그럼 공무원
그렇다고 공무원 하라면 돈 적게준다고 안하자나ㅋㅋ 엠지들 골때림 진짜ㅋㅋ 해줘 ㅇㅈㄹ
요즘 대기업 존나 안잘라
사직 압박이 들어와요? 그런 건 대기업에서는 잘 못들어봤는데..
요즘은 잘 안짜르는 분위기인데 당장 5년후,10년후는 알수는 없음. 업황이라는것도 있고
연고대가서 대기업들어가나 지방대나와서들어가나 똑같은 월급받다 똑같이 퇴직인데 누가가겠나
뭔가 안타깝다..
다들 정말 하고 싶은것보단 안정된 돈을 쫓는게..
그러게...
자본주의 국가에서 안그러는 곳이 있노 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하고싶은게 이제막 고등학교졸업한 애들이 뭔지 알 수가 있나?
정말 하고 싶은 게 꼭 직업이어야 됨? 너무 틀에 박힌 생각인듯
하고싶은걸 한다해서 무조건 돈을 많이 번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고연봉이고 안정성 있는 직장에 무조건 합격한다는 보장이 있는 것 역시 아니지.
나라의 잠제적 미래를 갉아먹는 교육부
20년 후면 인구 60%이상이 60대 이상인데요? 나라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잠재적 환자분들은 그냥 둬도 되나요?
@ok-hq4pl미애니
???: 어이 김씨 유튜브 댓글 그만달고 벽돌이나 날라!!
일단 한글부터 다시 배웁시다..
연고대 재학생인데 아직까지 공대는 적당히하면 대기업은 다 가기 때문에 굳이 계약학과를 갈 이유가 없는 거 같아요... 전 문과라 열심히해야하지만
수능 상위 0.5%받고 이공계 박사학위 받은 사람입니다. 현재의 의대광풍은 대우의 문제입니다. 나를 비롯해서 수능직후 장래를 의사냐 박사냐를 선택했던 사람들을 보면 의사가 되는길이 일반적으로 안정적이고 고소득입니다. 의대는 입학만 하면 졸업이 보장되며 면허가 보장되며 평생직장이 보장되며 고소득이 보장됩니다. 의대 안가고 이공계 가서 박사하면? 졸업이 보장되지 않고 평생직장이 보장되지 않으며 고소득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공계에서 최상위권은 서울대교수 하거나 스타트업 차립니다. 서울대교수는 평범한 의사보다 대부분 수익이 아래이며, 스타트업은 성공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스타트업 성공한 극소수만이 일반적인 의사보다 돈 잘 법니다. 상위권 이공계 박사는 대기업 가거나 교수되거나 연구소 갑니다, 평범한 의사보다 수익이 한참 떨어지죠. 이런 상황이 명백하게 알려진 현재 공부 잘하면 당연히 의대를 가려하는겁니다.
대기업 다니면서 부업하면 되지않나요?
@@sammr8056대기업은 성과없으면 가차없이 자릅니다. 부업 때문에 일을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되면 직장을 잃죠
@@sammr8056생각을 하고 질문이란걸 해라 좀
0.5면 의대가 무조건 이득인데 거의 서울대생이 ㅈ소기업 간 급이네
의대의대으ㅏ대의대의대의대의이이대
애초에 고반 연반은 약수라인이랑 겹치는데.. 그저 연관없는 의대 패는 허수아비 논법 쓰는 저열한 기사.
한심한 기자와 기획부
그리고 입시에 입자도 제대로 못 해봤을, 저정도 라인은 전혀 모를 무식한 꼰대들까지의 완벽한 조화
진짜 뜻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겄냐 대기업가서 40~50대 최종연봉 1.5~2억 엔딩이 대부분이다 인생갈아넣고 그것도 물론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불만족스러운 사람이 많은거지
정년퇴직이 넘 빨라서 대기업 입사도 껴려함
그럼 공뭔?
@@fany880305 그건 암도 몰라.. 혼란의 시대야
뭔 병소리야 ㅋㅋ 대기업 경력 쌓아두면 중견이하 가는건 식은죽먹기인데 ㅋㅋ
중견이하가 식은죽먹기 ㅋㅋㅋㅋㅋㅋ 대기업실적딸려서 정년도못채우고 쫓겨나선 어깨만올라가서 가는곳마다 제시하는 페이만족못하고 뺑뺑이도는게 허다한데뭐
@@lms2358 취준생이냐 ㅋㅋㅋㅋ 부장급은 넘어오는게 불가능한정도고 그나마 현실적인 방법은 과장급이 연봉깎아서 넘어오는거임
나라 개판으로 돌아가는구나 ㅋㅋㅋ 의대만 늘려 놓으면 이공계는 누가 가냐
올해 의대입시는 역대 최강자를 가리는 해가 되는건가.
증원되면 7년뒤 의사 폭망인데 바보가
아닌이상 왜가냐
@@blackwhitepuppy 의사가 떨어진다고 너같은 방구석 히키백수처럼 되는 줄 아냐 ㅋ
아무리 의사가 폭망이라도 일반직 회사원보단 나을테니까..
@@blackwhitepuppy애초에 이 나라는 전방위적으로 미래가 없음
베스트는 미국이민인데
그것도 있는 사람이나가지 나머지 선택지 중에서는 전문직이 그나마 나은 옵션이라는거
물론 예전만큼 극강의 가성비는 안 나오겠지만 가망없는 대한민국에서 금수저로 태어나지 않은 이상 사람 취급이라도 받으려면 이젠 전문직밖에 없는듯
AI고 자시기고 대한민국은 경제구조로 이미 박살남ㅋㅋㅋ
의사들도 여기서 안전하진 않겠지만
USMLE준비해서 이민갈수도 있잖아??
적어도 지금시점에서 의대진학하는게 상대적으로 손해는 아니라는거지
의사가 왜 폭망이지 2040년부터 시작이야
초고령화 진입 의료시설대비 노인넘쳐서
의료비 비싸질텐데 경찰도 더 늘려야한다
치안도 개박살 날거다
붅노가득한 사회패배자들 칼들고 또 설치러 나온다 아니면 무인점포 털던가
이제 아는거지. 대기업들어가도 과거로 치면 양반집 머슴 수준의 대우라는거
머슴을 해도 대감집 머슴을 하는게... 근데 의사를 하면 자기가 대감이 되는 ㅋㅋ
@@식주니뭔 대감임 과거에도 양반 밑에 중인 이라는 계급이 있었음.
울나라 기업들의 드러나지않는 악질횡포에 질려서 어지간하면 기업취업은 피하는 추세...
수능 한번 더 보려고 포기한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서울대나 메디컬 붙어서 가겠죠...충원돌아요 단지 윗쪽 to가 남는것 뿐이에요
원래 충원으로 들어온 애들은 뼈묻고 계속다녔는데 이번에는 아닐 것 같아 걱정이네요..
우리나라선 그냥 어떻게든 잘살면 끝 미래가 없는나라...
고3때 전공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니 모집단위광역화해서 자율전공으로 뽑도록 하는게 교육부 정책인데, 다른 교육부(??)는 계약학과를 권장하면서 고3때 대학졸업 후 갈 회사까지 결정하고 지원하라고 하고 있으니 혼동이 올 수 밖에 없죠ㅠㅠ 어느 교육부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안타까운 같은 교육부의 상충된 정책입니다.
이게맞지 ㅋㅋㅋ 대기업.. 어휴
단순해요. 대학은 공부를 하는곳이기 때문에 대학수업만으로는 실무준비릍 하기 어러워 회사원을 양성하는 계약학과가 추가로 생긴거고 기존학과는 무학과로 바뀌거나 자율전공으로 바뀌는거에요. 즉 상충되는게 아닌 보완이죠. 근데 자전같은경우는 제가 다 맞는건 아니지만 제 친구들 보니깐 대부분 로스쿨을 준비하네요. 이상 고려대 재학중인 학생의 의견입니다.
80~00년대 만해도 육사는 성공이 보장되는 학교였고 이공계는 대우+대기업 취업도 보장됬었음 지금 현재는 오히려 대우가 나락감 이게 맞냐...
사촌오빠 동생 의사인데 그냥 지방의대나왔는데 초봉이 대기업연봉 2배이더라구여 ㅋㅋ.. 쏠림현상이 왜일어나는지 이해는갑니다..
개원하고 잘되면 대기업연봉 10배도 가능...
초봉이 2억이나 된다구요? 인턴, 레지가?
월가,실리콘밸리,런던 빼고는 전세계 어디서도 의사가 다른직군에 비해 월등히 잘버는데 그만큼 힘든 직업이고.. 한국만 그런줄 아는게😂
괜히 많이 버는게 아니란다 잼민아
@@Delluna7777 ㅂㄷㅂㄷ? 잼민이아니고 30댄데?
모든게 의대탓 ㅋㅋㅋ 연고계약 버리면 서울대, 치한약 가죠
연고계약이랑 의대가 겹침??
이런 기사 적당히 쓰셈 안정권으로 썻으니 다들 빠지는거지
그러면 인하대 의대는 요새 지방의대가 별로라서 등럭포기율이 100%가 넘는거임?
거긴 다른 의대 붙고 인하대를 포기하니까 포기율이 높은거겟지;
@@Djifkdsjdjsksjdf요기도 ㅁ찬가진데 ㅋㅋㅋ 설대나 약수붙고 빠지는거림
@@Djifkdsjdjsksjdf우린이걸 같은 맥락이라고 부르기로했어요
@@qweasd-fs5yk 인하대는 다군이라 예외임.
ㅋㅋ 걍 의대를 감원하는게 더 낫다 의사 수입 내려가는데 적어도 15년 걸리고 그 사이 이공계 애들 다 빠지면 나라 망하는거임
의사 죽이기가 급한게 아니라 이공계 살리기가 급한거다
의사는 그들만의 리그로 남겨두고 일단 이공계를 살려야할 때
멍청하거나 의사거나
@@dhfjfdkd 어디가 멍청한데?
감원한다고 애들이 대학을 감? 10수 11수 하면서 의대가겠지
그럼 정상적인 사고는 아 이공계 대우가 부실하구나 경제정책을 통해서 이공계를 살리자.. 가 되어야하는데 이렇게 된 거 의사를 끌어내려서 같은수준까지 맞추자 식의 정책을 80프로가 지지하는거지?
이공계 예산은 깍고 의대는 증원하고 ㅋㅋㅋㅋ 에휴.. 살 날 얼마 안남았다고 미래생각없이 싸지르기만 하네
ㅋㅋㅋㅋ 진짜 그렇긴하네 ㅋㅋㅋㅋㅋ 살날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없이 하네 ㅋㅋㅋㅋㅋ
의대는 점차적으로 줄이고 이공계를 지원해야지요.
의대를 줄이면 의대만능주의는 사라지지않습니다.
@@Min-k9i 만능주의가 있든없든 줄이면 이공계가 늘긴하겠지 만능주의가 세진다고 인원 느는것도 아니고
그냥 의대 정원 늘려 ㅅㅂ 이미 나라도 망했는데 갈때까지 가보자고 의대 정원 안뽑으면 의사들 진료 안한다는 말 있었는데 머
수출강국이니 제조강국이니 하는 산업기술 경쟁력은 의대증원으로 더더욱 잃어가겠네
누구는 인천대 가기도 빡셌고 다니는것에도 만족했는데 하...
연고대면 조금만 노력하면 굳이 계약학과 아니여도 대기업은 잘 가는데 굳이라는 느낌임
계약학과를 할거면 해당 대학에서 가기 힘든 수준의 대기업이여야지
당장 반년뒤 미래도 예측하기 힘든데
메디컬국이냐ㅋㅋㅋㅋㅋ암흑의 미래가 ㅈㄴ게 궁금해지네
이제는 이공계도 더이상 상위권이 아니라는 인식 때문이겠지.. 어른들의 시선과는 다르게 mz만의 관점이 있는거겠지 그게 지금의 의치한약수이고
@@kkk-c2u5i돈만 많니 벌면 됨. 그게 의대인 건 인정을 함. 근데 의대를 안 가고도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은 뭐임??
한국이 그만큼 많이 쪼그라들었다는거다. 전통의 최상위권 의대말고 다른 루트는 아예 고려할 필요도 없이 멸망했다는거지. 그럴만도 한게 지금 대기업 to보면 말도안나옴. 사람 자체가 필요없는 시대임
예전에 한양대 산학연계해준다고 다이아7모집할때 있었는데 나중에 기업들에서 거의다 손절침. 저학과들도 어떻게될지 모르는데 굳이..?
좋은거야. 중위권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돌아가니까 이런거야 말로 낙수효과지.
그까진 안가요
1~2문제 차이로 못들어간 최상위권 학생한테 기회가는거일뿐임 ㅋㅋㅋ
@@onlyme_ 지랄마 다 정시인줄 아냐?
어차피 스카이 의대 아니면 다 망할듯 조만간
미달사태를 내더라도 중위권은 안뽑지;;; 고대 수시가 왜 해마다 미달불합격자가 50프로인데;;
근데 의대 떨어지고 연공갔다고 설마 중상위권임? 연공 간 애도 극상위권임
연고대 계약학과랑 의대는 입결이 안겹침...얘네는 설공가는거라 의대 증원이랑 상관이 없습니다
애초에 의대 쓰는 애들은 공대 잘 안써요??
@@성이름-y7m1e 그게 아니라 입결이 아예 안 겹친다고요
의치한 약수서연고공대인데 치한약수는 건너뛰고 생각을 하냐 사람들이 왤캐
연고대 계약학과갈정도의 성적대와 실력이면 누구든지 다시 도전해서 메디컬가겠다...남의일이라고 공대왜안가냐고 그러는건 너무하네
의사를 2천명 아니라 2만 20만도 더 늘려서 가고싶은 사람은 개나소나 다 가라고 하세요. 한정된 파이를 서로 차지하려고 박터지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우리한테도 의사들의 무한경쟁이 마냥 좋은건 아님
의사들이 님한테 과잉진료한지 안한지 그 자리에서 판단이 쉬운것도 아니고
의사잘못만나면 그냥 뒤지는거임
그럴일 없쥬?
그럴빠엔 돈 이라도 챙기자하고 지방 갈듯
@@beksoo0618도태된 2등급 따리가 지방에서 집도하는 꼴 보고싶음? 의료사고 감당 ㄱㄴ?
@@백야-j1z 그러니 그런애들 잘려나가고 진짜의사만 남는거
바로 아래 애들한테는 엄청난 희소식이었겠네
편입학이 난리날듯
별로? n수생때매 최저 맞추기 개빡세짐
바로 아래 성적을 받기 더 힘들어지는게 맞지
그치.희소식 맞음 ㅇㅇ
취업만 보장한댔지 정년 보장해준다는 소리는 안했다ㅋ
ㅋㅋㅋㅋ 제목이 좀 낚시임. 최상위라 포기한 사람보다 훨씬 많은 대기가 있어서 정원은 미달안나겠죠
정시면 어떡함. 그리고 계약학과는 원래 조건 충족 안되면 안 뽑아.
@@Djifkdsjdjsksjdf 옛날에는 계약학과도 그냥 정시추합 있었는데 요즘은 바뀌었나... 학교 컷만 통과하면 걍 뽑았는데..
@@S.Wa.당연히있음 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계약은 프리미엄 들어가서 연시반이면 메디컬급에서 노는데 아무리 추합 붙여봐야 연전전보다 훨씬위에서 놈
@@티포시-u9z 줄여서 말하면 잘 못알아들어요.... 연대에 계약학과 커트가 최초합이 연대 의대 수준에 추합이 연대 전자과보다 높다는거? 헐
@@S.Wa. 연의는 너무 위에고 보통
연대 전기전자면 그위에 설컴이나 설전 그리거 동급이거나 그위에 메디컬라인이 쫙 깔려있는데 (지방 한약수등 의대급은 아녀도 지방사립대 한약수랑 비비는정도면
설대 메이저 공대급 위상은 차지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대기업 가면 뭐하누, 필요없음 언제든지 내팽겨치는데, 역시 한국인들 똑똑하다. 투자대비 효율로 봤을 때 될수만 있다면 의사가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한국 끝났다. 오늘의 번영은 70~80년대 엔지니어들의 혼을 갈아서 만든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걍 미국식으로 해 노인인구는 조절할 필요가 있음
어찌보면 나라를 위해서는 이게 맞을 수도 있음. 사람들의 목숨이 정말 안타깝지만, 민영화가 합리적이긴 함... 하지만 피해는 다 국민이 받는거니까 뭐... 이것도 좋지는 않지
그렇게 해서 보험 있어도 수백,수천만원 들여서 치료 받아야 하고 없으면 아예 ㅁㅇ으로 때우다가 죽는 사회되면 당신 신세가 어찌될거 같음?
생각이란걸 쳐 해라
대기업 연계 학과는 아주대, 인하대, 건대~광운대 공대 수준에 만들어야 잘가지
원래 연고대 공대는 저런 취업보장 없어도 대부분 대기업 가는데 뭐하러 계약학과까지 가겠냐
차라리 설공 간판을 얻지
의사 넘쳐나서 수입면에서 메리트도 줄어들고 옛날처럼 수재들이 이공계로 많이 갔으면 좋겠다. 미국 유럽 일본처럼
일자리가 있어야죠... 뽑아줘야죠...
다같이 망해서 도긴개긴 해지는것 보단 공대 졸업생 처우를 개선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무엇보다 전문직이라는 안전성이 의대쏠림의 큰 이유고, 대기업은 50대 이상이면 퇴직위험이 크니 그다지 안정적이지 않죠.. 외국처럼 돈을 많이 주고 50대 이상이어도 일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팩트: 미국 일본 유럽에서도 자국민 1티어직업은 의사다 보통 과학자 연구원은 외국이민자들이 선호한다. 미국 실리콘밸리 직원 반이상이 인도인
@@hijklmnopqr 의사는 어딜가나 1티어 직업이에요...
@@djdjxjud7유럽은 아닌 경우 많음. 한국이 미국보다 상대적 대우가 더 좋아요. 미국은 상위 엔지니어들도 잘 벌어요. 금융계는 말 할 것도 없고
나라를 완존히 거지꼴로 만들었어.ㅋㅋㅋ 대단한 윤통임. 복지부장관인가? ㅋㅋㅋ
ㄹㅇㅋㅋ 굥은 지가 뭘 한지도 모를 듯ㅋㅋㅋ 거의 멸망 직전까지 오긴 왔는데 걔가 멸망의 의도를 가질만큼 머리가 좋아보이진 않더라고
그 대기업에 가기싫어서 의치한 가는 거라고......의치한 붙으면 당연히 의치한 가지 대기업 가는 계약학과 갈까?
오늘부터 수능준비 한다35에 Sky 반도체학 가면 대기업갈수잇겠죠😅
막말로 대기업 지방공장 엔지니어 같은 경우는 지잡대 나와서도 다 입사함. 나 같아도 공부 좀 하면 지잡대 나온애들이랑 같은 대우 받으며 일하니 그냥 의대감.
ㅋㅋㅋ 의대가 쉬운줄 아냐? ㅋㅋㅋ 들어가는게 힘들어서 문제지 ㅅㅂ ㅋㅋㅋㅋㅋㅋ
@@yoh6708 내가 뭐 의대가는게 쉽다고 했냐? 대기업 가서 지방대 나온애들이랑 비슷한 대접 받을바엔 능력있으면 의대가서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랑 어울리며 그만한 대접을 받겠다는얘기다.
@user-gj7nl9de6n 요샌 사실 명문대 비율이 줄어든 이유가 딴게 아니고 과거에 비해 학력 대비 실력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거임. 그래서 교수들도 요즘 보면 꼭 서카포연고대 학사출신은 아니더라고.
아니 원래 예비번호 엄청 도는걸 저렇게 심각하게 표현했냐 ㅋㅋㅋ
의대 자체가 계약학과인데 뭘ㅋㅋㅋㅋ
대기업 취업 포기한 거 높은 확률로 크게 후회하게 될거임. 지금이야 의사가 좋아보이지만 의사가 5년안에 뚝딱 따지는 것도 아님. 그럼 한참 걸리는 건데 그동안 출산율 더 박살나고 지방소멸 가속화되면 수년 후 의사 개업할 쯤엔 수도권에서 의사들끼리 서로 피 말리는 경쟁을 해야함.
아님 당장 파업해도 정부가 백기듬. 그만큼 면허수가 적어서 파업힘이 어마어마함
아뇨 그렇다해도 대기업이 먼저 팔걷지 않는 이상 변하는건 없습니다. 공대 대우 받으려면 기업이 정신차려야 되지요.
이공계 살려야 하는데
면허따기 전으로 돌아가면 의대는 다시 안 갈꺼다 ㅋㅋ 다시 오더라도 외과는 절대 안 함
20년 전에 사법고시 1000명 뽑는다고 그럴때 같은 현상이였어. 고시합격자 중에 후회 하는 사람들 많을걸.
그래도 옛날 사람 기준에도 대기업《 고시합격자기때문에 딱히?
의대랑 입결1도안겹칩니다 서울대랑 한약수로 빠진겁니다
ㄹㅇㅋㅋㅋ서울대 최상위학과나 의대꼬리랑 겹침
연고대 계약학과 최초합성적이면 의대도 갈수있는데 연봉은 의사의 절반도 안되고 평생먹고살수있는 의사와 달리 50전에 짤리는데 갈사람있겠음?
내가 대신가고 싶네요 😂
메디컬로 알아서 꺼져주면 성적 애매한 사람들은 개꿀이네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는데 한국사람은 사람들이 어떤쪽으로 몰리면 좋은 줄 알고 대부분 따라하는 경향이 많다 반대로 어떤쪽으로 안 몰리면 안 따라하는 경향도 많다 결론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언제는 공무원이 최고 인기였는데 언제부턴가 낮아지고 있다 사람은 한분야에서 최고만 되어도 먹고 큰 지장이 없는 것이다 10년이상 직장생활이나 전문직 개인사업 공무원 군인 경찰 등등을 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자기적성 맞아서 오랫동안 하는 사람들이 과연 몇명이나 있겠는가 그저 한분야로 꾸준히 너무 욕심을 내지말고 자연스럽게 풀려가는데로 가면 되는 것이다
동시합격했으니 더좋은대 가겠죠 설대나 의대
그래도 가고 싶은 사람들은 많다
올해 고려대 계약학과 싹 다 핵펑크남 ㅋㅋ
다 돌고 돕니다. 지금 의대 희망자들은 진료 만 해서 수십억 수입이나, 정년이 없는 노후를 꿈꾸겠지만, 나라 경제가 기울어지면 따라서 수입은 떨어지고, 그 때 가서는 해외 나가서 일하기도 어려운 직종입니다.
내가 가고싶네 ..
오래전에도 의대랑 공대 붙으면 당연히 의대갔었음.. 새삼 놀랄일 아니지않나? 특별히 이공계로 진로를 정한 사람아니면 어느 미친놈이 의대붙었는데 공대를가 ㅋㅋㅋ
모두 의대를 가자~ 나라 경쟁력이랑 상관없는 의사만 늘려서 뭘 어쩌자는건지
대기업연계학과?? 다니다 맞지않아 중도 퇴교하면 돈 다 토해내야하는데?
헐. 나라 말아먹을라고 하나
이미 나라 말아먹음 ㅋㅋㅋㅋㅋ 제대로 할려면 대통령 다시 뽑아서 천천히 올려야지
의대증원 0명으로하고 모든 의료기관 폐쇄해라. 노인들 일찍죽어서 고령화도 해결되고 이공계로 인재양성도되고 얼마나 좋냐?
재들 욕할것도 없지.. 같은 입장이여도 포기하겠다… 1년 닥공해서 의사 노려야지
의대증원해서 의대 많이 가면 의사직분에 대한 가치는 곧 떨어질듯^^ 일반 직장인처럼 생계형직업일뿐~이게 정상이지
가치 떨어지고 대형병원만 비싼 의료비 받고 의사들 굴리겠지. 서민들은 값싸고 질떨어지는 의료받겠네~ 국민들은 본인들 얘긴데 그것도 모르고ㅋㅋㅋㅋ
제발..나도연대시반공갈래....가지말아줘..
원래 저 정시는 대기번호로 들어간다 생각하지 않나
문제는 수입과 직업의 안정성인데 의사들 수입을 줄이면 된다. 간호사보다 덜 주던가 그게 뭐하면 간호사+10% 정도만 주던가. 의사수 늘리면 가능하다.
그럼 진짜 앞으로 별볼일없는 사람들이 수술집도하겠네
ㄴㄴ 하향평준화는 좋게 작동하지 않음. 의사 수 늘리면 그게 해소됨? 시위하고 난리날 듯. 그리고 님말대로 한다면 우리는 2등급 의사한테 집도 받아야함. 의사 수를 유지하되 이공계를 대우해줘야함.
이래서 무식한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안되는거임.. 초등학생도 안할 발상을 하면서 입으로 똥을 싸고 있네
@@sma5951 의사들 하는 짓이 초딩이니까 하는 소리지. 앞으로는 반대하고 뒤로는 서로 자기 학교 증원하려고 하고, 실력으로 밥벌어 먹고 살 생각 안하고 그저 등쳐먹고 살려고 하고. 쓰레기들이 신념을 가지면 나라가 망한다.
이건 아니야 임마. 생명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으니까.
상위권이 최상위과니까 윗대학으로 빠지는건 당연한거지
연고대도 이제뜨내기들이 입학하겠네ㅋㅋㅋ
부럽다 누군 가고 싶어도 못가는데
왜 못감 님도 갈수 있음 도전해보삼 !!!!아 물론 나이가 있으면 힘들겠지만.... 30 초반이라면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은듯...
계약학과 = 계약직 인턴 연계
사실 대기업 취업 보장은 개구라일 확률 높음 ㅋㅋㅋㅋ
계약학과 보통 생산직으로 많이 빠지던데 그래서 그런가..
ㅋㅋㅋ쟤들은 생산직 안감
니는 전문대 2,3년제 얘기하고잇노 ㅌㅋㅋㅋ
좀 있으면 노가다 할 의대로 간다고? 의대도 20년내로 80프로 정리된다.
삼성전자 계약학과 갈정도면 취업이 문제가 아니다 ㅎㅎㅎㅎ
그치만 계약학과 나와서 직장인 밖에 없는데 의대갈만하지... 이건 구조적인 문제임
의대만 늘어나는 기현상
저정도 머리면 누가 의사 안하겠냐
꼴랑대기업이랑 의대랑 같나? 의대는 면허만 받으면 죽을 때까지 할 수 있는데 .... 대기업은 잘되야 차부장인데...???
진짜 서카포연고대는 계약학과 만드는게 아니었다. 괜히 쓸데없이 명성만 떨어지고.
저기 성적대 애들 의대 쓰지도 못하는데 뭔 의대 쏠림임 ㅋㅋ
의대 증원해도 저기 졸업한 애들보다 훨~~씬 돈 많이 번다
저거 그냥 저거 붙은애들 서울대도 붙어서 다 빠져나가는거임
의대랑은 무관함 ㅇㅇ
어떤 의대쓰는얘가 계약학과+5의대 이딴식으로 씀.... 6메디컬 박지
100%의치한약수지
11학번 때 올1등급 해도 표점갖고 갈려서 3점짜리 틀렸나 4점짜리 틀렸나 갖고 연고대도 가니 못가니 했는데 요즘 입시 컷 보면 참 세상살기 쉬워진듯... 저출산 여파 오기 시작하면 대학 별 의미 없어질 것 같음. 훌륭한 인재들 변별할 기준이 벌써부터 못 되는 것 같네. 대부분 의사로 빠지고 남는 자리 껴맞추는 형국이라니...
수능 자체 난이도가 훨씬 어려워져서 상위권 점수 스펙트럼이 넓게 퍼진건데 어줍잖은 분석 하고 앉아있네
N수생 한 명도 없던 시절에 개꿀쳐빠는 소리 하고있노ㅋㅋ 너 수학무서워서 b형,나형 본 저능병약 문과지?
진짜 국어 시험지부터 보면 그소리 안나옴. 16학번이고 재작년쯤 의대 재수하려고 잠깐 준비해봤는데 요즘 그냥 국어에서부터 벽 느껴짐. 예전엔 책 열심히 읽은 애들은 공부 안해도 1~2등급 먹고 들어가는 과목이었는데 요즘은 시간 내에 풀면 다행일 정도임. 재수생 30% 시대에 수능 1등급컷이 80점대라는 게 뭘 의미하겠음? 진짜 문제가 미친 듯이 어려움.
그러면 선생님도 요즘 쉬운 수능 치시고 의사,한의사 하시면 될텐데요 ㅋㅋ
앵커 톤이 이상하다 싶었는데 ai 앵커네요..
자사고 자퇴하고 퍼듀대 컴공 간 내가 승자 ㅎㅎ아주 만족하며 다니는 중
무슨시험보시고 들어가시고 학비는 몇만불인가요?
저기 갈 실력이면 의대를 가겠지
의대랑 누백차가 2퍼이상나는데 계약학과 갈 성적으로 어떻게 의대를 감?
@@kkklil 근데 학업 실력으로 따지면 비슷함
어차피 최상위권이라서 수능 컨디션에 따라 갈림
뭐래 진짜 수능 아무것도 모르네.. 정시로는 전국 의대 한 바퀴 다 돌고 나서 설공부터 시작임 조선대의대여도 설공보다 높음
@@kpase3830그건 의대끼리 비교할 때 얘기임
@@flex3525 ㄴㄴ 내친구 현역 모고 다 의대 성적 나오다가 수능 때 삐긋해서 고대갔는데 반수해서 부산대 의대감 최상위권 실력은 다 비슷함
이딴걸로 호들갑떨면 다군 충원율보고 기절하겠네
대기업 가봤자 연봉 1억도 안된다 ㅋㅋ 의사로 도전해서 월 1천만원 이상 버는게 맞음
그건 니가 지잡대 나와서 그런거고 ㅋ. 뭐 의사가 맞긴한데 글쎄 페이닥터로 1억버느니 일부 대기업이 나음
@@lllllliiiIIII맞긴한데면 아가리 해.. 삼성전자 다니던 40대 아재도 의대 입학 했더만 ㅋ
대기업 안다녀봤지ㅋ
현차 생산직 영끌이 1억이고 아무리 적게 잡아도 sk 5년차 영끌도 1억은 충분히되고 메이저 정유는 2억받는데?ㅋㅋ
@@duk9711 ㅋ 그건 실적없는 만년과장이니까 그렇지. 서카포 산장에 챙길거 다 챙기면 의사보다 집 빨리 산단다. 그럼 동나이대보다 재산 증가율 높음.
강남 피안성 아니면 워라벨 곱창난 페닥할 바엔 삼성 임원이나 수석엔지니어 다는게 맞지
@@duk9711물론 의사 돈 많이 벌지. 근데 부자들 나열해보면 의사는 한 명도 못 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