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보니 참... 사례자분 과거 태아령 이야기 파트부터 공격적인데... 실실 쪼개고 웃는게 아니라, 미안하고 머슥하고 아차싶고 어색하고 그리고 눈물날거 같은걸 반대로 아... 하고 웃듯 한건데 그래도 우리가 칼도령님 신도들이면 아주 막장이 아닌 경우면 그래도 둥글게 이야기 적는게 어떨까 싶어요 솔직히. 저도 오십대지만... 우리 시대 갓 스물나절하고 지금의 이삼십대하곤 똑같이 생각하면 안 되는거예요. 본인들 자녀들 돌아보십쇼 좀. 웃는다는 피면적인거만 볼게 아니라, 무슨 마음으로 나온 행동인건가... 그 목소리에 진정성이 있잖아요. 우리도 다 철없던 시절이 있죠. 그러니 조금은 이해하는 시선으로 무조건적으로 날선 댓글을 적기보다는 내가 저 사람의 나이에는 나는 어땠는가도 돌아봤음 합니다. 결혼이란걸 해도, 요즘 세대는 우리 세대나 우리 부모님 세대와는 다릅니다. 20살 딱 되자마자 어른스럽던가요? 안 그러죠. 그리고 치열하게 살아내면서 잊고싶은 기억이라 잊고 살다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데... 뜻하잖은 복병이 여튼 가족으로 '시'자 붙이고 계신 분께서 그러시니... 친정에도 차마 말 못하고 친구들에게도 말 못하고... 아직 어린 새댁인겁니다. 그죠? 이제라도 알았으니 미안해 미안해 하시면서 어떻게던 지난 과오 풀어보려고 도움말 구하는 저 사례자에게 저는 응원을 하겠습니다.
시어머니도 비정상이지만 과거에 애를 지운거 맞췄을때 실실 쪼개는 사례자분도 또라이 이듯... 그러니 시어머니하고 누가 더 또라이인가 경쟁하면서 살지. 지워진 애기가 붙어서 엄마가 잘사나 보자 하고 붙어 다닐만 하네~눈꼽만큼의 미안함도 없는데 아무리 좋은 날에 합방해도 과연 그 애가 애기들어서게 해줄가??😂
역시 도령님 영하세요‼️
선생님 귀여우시네요
아무리 아기를 기다려도 아들 내외한테 저렇게 까지 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선생님너무멋져용ᆢ
댓글들 보니 참... 사례자분 과거 태아령 이야기 파트부터 공격적인데...
실실 쪼개고 웃는게 아니라, 미안하고 머슥하고 아차싶고 어색하고 그리고 눈물날거 같은걸 반대로 아... 하고 웃듯 한건데
그래도 우리가 칼도령님 신도들이면 아주 막장이 아닌 경우면 그래도 둥글게 이야기 적는게 어떨까 싶어요 솔직히.
저도 오십대지만... 우리 시대 갓 스물나절하고 지금의 이삼십대하곤 똑같이 생각하면 안 되는거예요. 본인들 자녀들 돌아보십쇼 좀.
웃는다는 피면적인거만 볼게 아니라, 무슨 마음으로 나온 행동인건가... 그 목소리에 진정성이 있잖아요. 우리도 다 철없던 시절이 있죠.
그러니 조금은 이해하는 시선으로 무조건적으로 날선 댓글을 적기보다는 내가 저 사람의 나이에는 나는 어땠는가도 돌아봤음 합니다.
결혼이란걸 해도, 요즘 세대는 우리 세대나 우리 부모님 세대와는 다릅니다. 20살 딱 되자마자 어른스럽던가요? 안 그러죠.
그리고 치열하게 살아내면서 잊고싶은 기억이라 잊고 살다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데... 뜻하잖은 복병이 여튼 가족으로
'시'자 붙이고 계신 분께서 그러시니... 친정에도 차마 말 못하고 친구들에게도 말 못하고... 아직 어린 새댁인겁니다. 그죠?
이제라도 알았으니 미안해 미안해 하시면서 어떻게던 지난 과오 풀어보려고 도움말 구하는 저 사례자에게 저는 응원을 하겠습니다.
시어머니도 비정상이지만 과거에 애를 지운거 맞췄을때 실실 쪼개는 사례자분도 또라이 이듯... 그러니 시어머니하고 누가 더 또라이인가 경쟁하면서 살지. 지워진 애기가 붙어서 엄마가 잘사나 보자 하고 붙어 다닐만 하네~눈꼽만큼의 미안함도 없는데 아무리 좋은 날에 합방해도 과연 그 애가 애기들어서게 해줄가??😂
시엄니 참 별나네ㅡㅡ진짜 간섭할껄 해야지!
고부갈등의 끝판왕
잠자리방해
진짜 조선시대 시엄마도 이러진 않을듯.
코리아시월드 문제심각.
근데여자분이많이노셨던한두세가닥보통아닌듯보임ㅜ
여자들은 진짜 낙태에 대하여 경각심 크게 가져야 할듯...
선생님~~한복 너무 멋있어요
시어머니 제정신아니네요 미친거아냐?
함부로 애나지우고 ㅉㅉ 저래가 시어머니 욕하네
에 휴~~~ 미친 시엄마😢😢
태아령 원한 잘달래시고 그림당장 치우세요
조선시대 가ㅋㅋ😢
원래 결혼이란 자체가 자유가 없어요.그거 모르고 의지할것만 생각하고 시집갔으니깐,저런일이 생기지.에휴.그리고,부모님 입장에선,둘다 나이가 있으니깐 더 늦기전에 가지란 소리였는데..에 휴
결혼해도 문제네
이혼하세요~
점집가면 원래 저래 애걸복걸하나요? 저 언니 많이 절절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