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이들이 마음의 문을 닫혀있는 경우는 한계에 부딪히죠. 그게 가장 힘들죠. 특수는 더더욱 학부모들이 착해서 마음이 더 아파요. 일반쪽은 돈이며 뭐며 정부정책에 의해 공무원 호봉도 덜 쳐서 더 안받는데 학부모들이 개판인 경우를 많다 봐서. 특수는 대신 그냥 화병이 없어져요 매일 웃어지더라고요 억지로 웃지 않아도 되요
안녕하세요!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인(복전) 학생입니다! 저는 지적장애 뇌병변장애 두 가지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꿈을 위해 여기까지 왔습니다. 역시 장에 비장에를 떠나서 인간은 누구나 실현가능한 존재인 거 같아요 ㅎㅎ 선생님도 화이팅! 아! 그리고 저도 "장애아동의 이해"라는 과목을 1학년 1학기때 이수했습니다. 다음학기엔 "특수교육학개론"이라는 과목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ㅎㅎ그럼 수고하세요~
솔직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특수교육과에서 공부 중인데, 장애학생들을 만났을 때 행복한 일도 많지만 또 힘든 일도 많은 것 같아요. 현장에 계신 특수교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가장 이 일을 하면서 힘든 일이 무엇이었나요? 임용공부는 또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Happy K. 가장 어려운 건 ‘관계’인거 같아요. 학부모, 관리자, 동료교사 등등 관계를 맺을 때 찾아오는 어려움이요. ^^ 하기나름인데 나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닐때도 있고 그렇답니다. ㅎㅎ 임용은 넘나 오래전 일이라 아득한데 3학년때 교육학학원 다니며 공부하고 4학년땐 친구들이랑 스터디하면서 임용준비했어요. 임용은 이제 막 합격한 분들의 이야길 듣는게 더 도움되실듯해요~ ^^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직접 교육부에다 확인을 하였는데요.. 교육 공무원 이라고 하는건 교사 만 가지고 말하는게 아니고 원래는 교육청에 장학사 장학관 교육부에 교육연구사 나 교육연구관 이런사람들이 진짜 공무원인데 법룰에서 추가로 교사를 교육 공무원법에 포함시킨것 뿐입니다.. 선생님 이 나중에 열심히 공부해서 교육청에 장학사 로 근무하게되면 그때 공무원 신분 내비치셔도 됩니다.. 법률과 현실이 전혀다른 모순이 많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부분에 대한 개념은 교사들이 거의 대부분 모르더군요..
영상 13분 5초에 교사를 공무원이라고 발언하셨는데요.. 공무원이고 아니고 그걸 떠나서 선생이라는 직업을 공무원 직업으로 내비치는건 도덕적으로 잘못된 거 알고계십니까? 공립교사가 법적으로 교육공무원 이니까 매우 당연한것처럼 발언하는데 이거 매너없는 행위입니다. 교사가 공무원 신분 밝히는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같은 공교육을 운영하는 비공무원인 사립학교 교직원들 입니다.. 이건 사립교육자들 욕먹이는 거에요.. 특수학교나 일반학교도 사립학교들 많이 존재하고 사립교사들도 유투버 많이 합니다.. 공개적인 영상에다가 이런식으로 제공하는거 자체가 사립 선생님 입장에서 불쾌하다는거 생각안해보셨는지요. 공교육 목적으로 학생을 가르치기 위해 직업을 택한것이지 교사가 공무원 할려고 들어온 직업은 아니죠.. 사립대학 교수들도 이부분에 대해서 는 공감하고요.. 교육부 관계자들도 공감한다고 했습니다. 국립대학 교수들도 본인자신을 공무원이라고 내비치지 않습니다.. 그런게 공 사립 교육자 들 간에 예의 입니다. 타 교육자 입장에서 볼때 철밥통 티내는걸로 오해생깁니다.. 공직자 라고 하는게 더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학부모 들도 교육자 가 공무원신분 내비치는거 되게 싫어 하거든요.. 과거에는 일부교사들이 학생을 폭행 및 체벌을 했던 부조리한 관행으로 교육에 대한 불신이 많았거든요.. 국가폭력이니 폭력교사 를 교육 깡패공무원 이라고 교육청 도 깡패집단이라고 진상학부모들은 그렇게 발언합니다.. 댓글보고 본인 자신에게 부족함이 없는지 잘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요즘교사들도 많이 힘든건 알고있습니다..
@@Special-onepoint 선생님 이 잘모르셔서 그러는데요..그리고 뜬금없다고 하셨는데 뜬금없지 않거든요.. 그리고 선생님 을 협박하는거 절대로 아니고요.. 이건 교육자들 간에 논쟁거리에요.. 그냥질책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하면 되지 교육자라는 사람이 무슨 변명을 합니까? 그리고 선생님 저하고 직접적으로 대면 자리라면 저한테 절대 이런저런 얘기 못합니다..관리직 선생님 도 저한테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럴껄요.. 요즘에 사립학교들이 ( 교육청 에서 지원받는 학교제외) 재정난으로 어려움으로 학교가 폐교가 되거나 폐교위기에 처한 학교가 많습니다.. 그런데요.. 교육자들 끼리 모임에 가보면요.. 일부 몰상식한 공립교사 또는 국립교수가 사립교원들 한테 사립은 공무원이 아니어서 폐교되면 실업자 된다고 이런 부정적인 발언 하시는분도 있었는데 싸움난적 있었어요.. 술자리모임 에서요.. 나중에 국립대학 총장이 사립교원들 한테 사과한적이 있었는데요.. 마찬가지 입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데 공개적인 영상에다 하고 싶은말이 있다하더라도 미덕을 갖고 하는것이 올바른거죠.. 선생님 유투버 계속하고 싶으시면 공무원신분 따위 절대로 내비치지 마세요.. 선생님 주관적으로 판단 하시면 나중에 선생님 유투버 활동 하기 어려워 집니다.. 그리고요..이부분에 대해서 교육부 나 교육청 에도 확인 했고요.. 교육청 에 민원들어가면 관리직 교장 교감선생님 께도 통보가 되고요. 관리직 선생님 들도 선생님 이 비라고 그럴껄요.. 관리직들이 선생님 편 절대 안들어줍니다.. 다시 말하지만 유투버 활동 계속하고 싶으면 자기 주관적인 생각 내비치지 마세요.. 잘못하면 유투버 폐쇄되거나 활동이 중단될수도 있습니다.. 영상에 발언을 하더라도 다른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그런게 없는지 잘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이거 당신을 위해서 하는말 입니다.. 공 사립 교육자들 간에도 엄연히 룰이 있습니다, 저 경험자 로써 말씀드립니다.. 이글에 대해서 인정하시면 이글은 지워드리겠습니다..
@@yjs8572 자꾸 유튜버로서 활동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협박아닌 협박하시는데, 저도 구독자입장에서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요즘 유튜브에 공무원 유튜버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기간제 교사분들 혹은 사립학교 교사 유튜버도 많습니다. 사립학교나 사립교육기관의 장단점도 적나라하게 설명해주시는 분들 많고요. 단점이 공무원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얘기하신 분들도 있구요. 그럼 이분들도 공립 교사에대해 예의가 없는건가요? 그렇게 생각하시지는 않죠? 똑같습니다. 공립교사가 공립특수교사의 장점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왜 그런 식으로 공무원신분 드러내면 유튜브를 못하게 한다는둥 예의없는 말씀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솔직히 사범대학 혹은 교대는 애초에 교사를 양성하는 목적의 대학이고 다들 공립교사가 되기위해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임용시험 치루는 거잖아요. 이분이 사립은 정년보장도 안되어있고 공립보다 메리트가 떨어진다 이런식으로 설명하신 것도 아닌데 왜 선생님 혼자서 그렇게 협박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범대학생으로서 매우 유용한 정보였거든요.
@@u_nong그쪽은 대학생 이에요... 제 관점에서 볼때는 완전 꼬마네 요.. 이게뭐 특수 공립교사 혼자만에 문제라고 생각하나요.. 당신이 관여할문제 아녜요.. 학부모 하고도 연관이 있어요.. 그쪽이 참견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리고 교육자 자신이 공무원신분 내비치는거 교육자의 자질도 의심해봐야 해요..그리고 교사가 공무원 인것도 일부학부모 는 깡패라고 해요....본인 또는 타 구독자 입장에서는 인정하기 어렵겠지만 그리고 재정지원 받지않는 사립교육자들의 사기와도 직결되어 있거든요..그분들한테 확인다 해봤어요.. 모르면 찌그러지시죠..
@@yjs8572 yjs님 교사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찌그러지라니 뭐니 하시는거 보니 더이상 대응하고싶지는 않네요ㅎㅎ 저도 임용고시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린건데 제가 모르는 그쪽 생태계가 있다고 하신다면 알겠습니다^^ 어떤문제가 어떻게 있는지 잘 모르겠으나 당사자분들 세상속 일인가보네요.
이미 아이들이 마음의 문을 닫혀있는 경우는 한계에 부딪히죠. 그게 가장 힘들죠. 특수는 더더욱 학부모들이 착해서 마음이 더 아파요. 일반쪽은 돈이며 뭐며 정부정책에 의해 공무원 호봉도 덜 쳐서 더 안받는데 학부모들이 개판인 경우를 많다 봐서. 특수는 대신 그냥 화병이 없어져요 매일 웃어지더라고요 억지로 웃지 않아도 되요
안녕하세요!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인(복전) 학생입니다! 저는 지적장애 뇌병변장애 두 가지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꿈을 위해 여기까지 왔습니다. 역시 장에 비장에를 떠나서 인간은 누구나 실현가능한 존재인 거 같아요 ㅎㅎ 선생님도 화이팅! 아! 그리고 저도 "장애아동의 이해"라는 과목을 1학년 1학기때 이수했습니다. 다음학기엔 "특수교육학개론"이라는 과목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ㅎㅎ그럼 수고하세요~
👍🏼👍🏼👍🏼👍🏼👍🏼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아니까!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요즘은 임용to가 쉬워졌다고 하지만 저희 때만 해도 특수는 정말 희귀해서 더 어려웠죠, 초특에서 중특도 복전해서 둘 다 합격해서 둘 다가능하지만 적성에 맞아서 저는 행복합니다. 적성 안맞으면 돈 덜받고 더 쉬운 일반평교사도 적응 못할 걸요. 70 프로가 만족 못하죠.
저희는 아무나 할 수 없는 행복한 일하는 교사라서 더욱 행복합니다.^^
^^ 긍정적 마인드 좋네요!!!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길요!
단점에 최고인건 지원 인력과의 갈등이죠 ... ㅎㅎㅎㅎ 휴게시간 달라, 나는 이 업무 안하겠다. 노조에 신고하겠다 등등
전 진짜 최악으로 꼽습니다.
사실 교사만큼 좋은
직업도 없어요~~! 😊
자주뵙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 저도 여러가지 고민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사회복지학과와 청소년학 전공 하였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Special-onepoint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솔직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특수교육과에서 공부 중인데, 장애학생들을 만났을 때 행복한 일도 많지만 또 힘든 일도 많은 것 같아요. 현장에 계신 특수교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가장 이 일을 하면서 힘든 일이 무엇이었나요? 임용공부는 또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Happy K. 가장 어려운 건 ‘관계’인거 같아요. 학부모, 관리자, 동료교사 등등 관계를 맺을 때 찾아오는 어려움이요. ^^ 하기나름인데 나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닐때도 있고 그렇답니다. ㅎㅎ 임용은 넘나 오래전 일이라 아득한데 3학년때 교육학학원 다니며 공부하고 4학년땐 친구들이랑 스터디하면서 임용준비했어요. 임용은 이제 막 합격한 분들의 이야길 듣는게 더 도움되실듯해요~ ^^ 화이팅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다양하고 그냥 가르쳐서는 안되고.. 같은 성과를 내는 데에 들어갈 노력이 더 크기 때문에 더 많은 수업준비를 하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할 것 같아요 !
lee계라니 맞아요. 그래서 쉽지 않은거 같아요.
저도 연차가 좀 됐다고 생각했는데
특뽀님 20년 다 되가신다하니
저보다 선배님이신듯..ㅜ
저 반성 좀 할께요.
이남희 오래된 특수교사라고 하셔서 저보다 한~참 선배님이신줄 알았잖아요! ^_^ 그나저나 특뽀 정주행중이시군요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현재 특수교육과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특수교사라는 직업이 저에게 잘맞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영상을 보고 더욱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교육봉사를 종종 다니는데 아이들을 만나면서 웃는다는 말이 정말 와닿아요 영상 잘보고 갑니당😀
제가 이 댓글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영상보고 더욱 하시고 싶어졌다니 다행이네요. ^^ 저도 학부생때 봉사활동 많이 다니면서 아이들 경험하면서 특수교육에 대해 확신 비슷한게 생겼던거 같아요. 나중에 현장에서 만나요!! ^^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혹시,,,다음 영상으로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 장,단점에 대해 소개해주실 수 있으시나요??ㅠㅠ
가월 네~^^ 기억을 되살려볼께요!!! 현재 특수학교에 계신 샘을 섭외해야겠네요 ㅋㅋㅋ
특수교사 원뽀인트one point 특뽀입니다. 앗!! 그렇게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가월 ㅋㅋ 섭외가 안될찌도 몰라용 ㅋㅋ 안되면 제 기억을 되살려서 이야기해볼께여 ^^
특수교사 원뽀인트one point 특뽀입니다. 넵!!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이번에 초등교사 교원 수급 축소계획이 발표되었는데 이게 초등특수교사의 임용도 축소되는걸까요?
애들이 줄어드니 교사도 줄어드는가봐요? ㅜㅜ 교원 수급이 줄어든다는건~ 적게 뽑는게 아닐까싶네요.
영상 잘 보고 많은도움받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양경렬 저두 응원합니다! ㅋㅋ
혹시 가르치는 아이들이 초등학생인지,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알려줄 수 있나요??
저는 초등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ㅠㅠ공감하고 갑니다
이오잉 눈물을 보니 어려운 점에 공감하시는군요 ^^ 으쨔 힘내세요.
이오잉 눈물을 보니 어려운 점에 공감하시는군요 ^^ 으쨔 힘내세요.
특수학교vs 특수학급 발령은 복불복인가요??~
이렇다 저렇다~ 하는 썰은 있지만 정확히 어떤 기준으로 발령이 나는지는 모르겠어요. ^^;
제가 키가 150으로 작은데요 특수교사를 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할 수 있지요. ^^ 키랑 특수교사를 하는 것과는 상관없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특수교사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혹시제가 선생님의 영상을 수행평가 자료를 사용해도 될까요?
수행평가 자료로 제 영상을 어떻게 쓰신단 말씀이실까요?? ^^ 발표자료에 들어가는 영상이 될까요? 사용하시는건 괜찮은데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저번에 요청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특수학급에서 일하다보면 소외 당하는 일이 있다고는 하는데 진짠가요?
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 아무래도 일반학교에서는 일반학급 위주로 학교운영이 되니까요~ 소외되지 않도록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이 특수교사의 길! 이죠 ㅋㅋㅋ
@@Special-onepoint 진짜 잘해야겠어요🤣🤣감사합니당
그리고 직접 교육부에다 확인을 하였는데요.. 교육 공무원 이라고 하는건 교사 만 가지고 말하는게 아니고 원래는 교육청에 장학사 장학관 교육부에 교육연구사 나 교육연구관 이런사람들이 진짜 공무원인데 법룰에서 추가로 교사를 교육 공무원법에 포함시킨것 뿐입니다..
선생님 이 나중에 열심히 공부해서
교육청에 장학사 로 근무하게되면 그때
공무원 신분 내비치셔도 됩니다..
법률과 현실이 전혀다른 모순이 많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부분에 대한 개념은 교사들이 거의 대부분 모르더군요..
영상 13분 5초에 교사를 공무원이라고 발언하셨는데요..
공무원이고 아니고 그걸 떠나서
선생이라는 직업을 공무원 직업으로 내비치는건 도덕적으로 잘못된 거
알고계십니까?
공립교사가 법적으로 교육공무원 이니까
매우 당연한것처럼 발언하는데
이거 매너없는 행위입니다.
교사가 공무원 신분 밝히는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같은 공교육을 운영하는 비공무원인 사립학교 교직원들 입니다..
이건 사립교육자들 욕먹이는 거에요..
특수학교나 일반학교도 사립학교들 많이 존재하고 사립교사들도 유투버 많이 합니다..
공개적인 영상에다가 이런식으로
제공하는거 자체가 사립 선생님 입장에서
불쾌하다는거 생각안해보셨는지요.
공교육 목적으로 학생을 가르치기 위해
직업을 택한것이지 교사가
공무원 할려고 들어온 직업은 아니죠.. 사립대학 교수들도 이부분에 대해서 는 공감하고요.. 교육부 관계자들도
공감한다고 했습니다.
국립대학 교수들도 본인자신을 공무원이라고 내비치지 않습니다..
그런게 공 사립 교육자 들 간에 예의 입니다. 타 교육자 입장에서 볼때 철밥통 티내는걸로 오해생깁니다..
공직자 라고 하는게 더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학부모 들도 교육자 가
공무원신분 내비치는거 되게 싫어 하거든요..
과거에는 일부교사들이 학생을 폭행 및 체벌을 했던 부조리한 관행으로 교육에 대한 불신이 많았거든요..
국가폭력이니 폭력교사 를 교육 깡패공무원 이라고 교육청 도 깡패집단이라고 진상학부모들은 그렇게 발언합니다..
댓글보고 본인 자신에게 부족함이 없는지 잘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요즘교사들도 많이 힘든건 알고있습니다..
교육공무원인 교사를 공무원이라고 말하는게 왜 도덕적인 문제와 연결되는지 전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특수교사의 장단점에 대해 말하는 영상에서 뜬금없는 공격에 당황스럽지만... 새해 첫 날이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pecial-onepoint 선생님 이 잘모르셔서 그러는데요..그리고
뜬금없다고 하셨는데 뜬금없지 않거든요..
그리고 선생님 을 협박하는거 절대로 아니고요..
이건 교육자들 간에 논쟁거리에요..
그냥질책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하면 되지
교육자라는 사람이 무슨 변명을 합니까?
그리고 선생님 저하고 직접적으로 대면 자리라면 저한테 절대 이런저런 얘기 못합니다..관리직 선생님 도
저한테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럴껄요..
요즘에 사립학교들이 ( 교육청 에서 지원받는 학교제외) 재정난으로 어려움으로 학교가 폐교가 되거나 폐교위기에 처한 학교가 많습니다.. 그런데요.. 교육자들 끼리 모임에 가보면요.. 일부 몰상식한 공립교사 또는 국립교수가 사립교원들 한테 사립은 공무원이 아니어서 폐교되면 실업자 된다고 이런 부정적인 발언 하시는분도 있었는데 싸움난적 있었어요.. 술자리모임 에서요..
나중에 국립대학 총장이 사립교원들 한테 사과한적이 있었는데요.. 마찬가지 입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데 공개적인 영상에다 하고 싶은말이 있다하더라도 미덕을 갖고 하는것이 올바른거죠..
선생님 유투버 계속하고 싶으시면 공무원신분 따위 절대로 내비치지 마세요..
선생님 주관적으로 판단 하시면 나중에 선생님 유투버 활동 하기 어려워 집니다..
그리고요..이부분에 대해서 교육부 나 교육청 에도 확인 했고요..
교육청 에 민원들어가면 관리직 교장 교감선생님 께도 통보가 되고요. 관리직 선생님 들도 선생님 이 비라고 그럴껄요..
관리직들이 선생님 편 절대 안들어줍니다.. 다시 말하지만 유투버 활동 계속하고 싶으면 자기 주관적인 생각 내비치지 마세요.. 잘못하면 유투버 폐쇄되거나 활동이 중단될수도 있습니다..
영상에 발언을 하더라도 다른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그런게 없는지 잘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이거 당신을 위해서 하는말 입니다..
공 사립 교육자들 간에도 엄연히 룰이 있습니다,
저 경험자 로써 말씀드립니다..
이글에 대해서 인정하시면 이글은 지워드리겠습니다..
@@yjs8572 자꾸 유튜버로서 활동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협박아닌 협박하시는데, 저도 구독자입장에서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요즘 유튜브에 공무원 유튜버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기간제 교사분들 혹은 사립학교 교사 유튜버도 많습니다. 사립학교나 사립교육기관의 장단점도 적나라하게 설명해주시는 분들 많고요. 단점이 공무원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얘기하신 분들도 있구요. 그럼 이분들도 공립 교사에대해 예의가 없는건가요? 그렇게 생각하시지는 않죠? 똑같습니다. 공립교사가 공립특수교사의 장점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왜 그런 식으로 공무원신분 드러내면 유튜브를 못하게 한다는둥 예의없는 말씀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솔직히 사범대학 혹은 교대는 애초에 교사를 양성하는 목적의 대학이고 다들 공립교사가 되기위해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임용시험 치루는 거잖아요. 이분이 사립은 정년보장도 안되어있고 공립보다 메리트가 떨어진다 이런식으로 설명하신 것도 아닌데 왜 선생님 혼자서 그렇게 협박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범대학생으로서 매우 유용한 정보였거든요.
@@u_nong그쪽은 대학생 이에요...
제 관점에서 볼때는 완전 꼬마네 요..
이게뭐 특수 공립교사 혼자만에 문제라고 생각하나요..
당신이 관여할문제 아녜요..
학부모 하고도 연관이 있어요..
그쪽이 참견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리고 교육자 자신이 공무원신분 내비치는거 교육자의 자질도 의심해봐야 해요..그리고 교사가 공무원 인것도 일부학부모 는
깡패라고 해요....본인 또는 타 구독자
입장에서는 인정하기 어렵겠지만
그리고 재정지원 받지않는 사립교육자들의 사기와도 직결되어 있거든요..그분들한테 확인다 해봤어요..
모르면 찌그러지시죠..
@@yjs8572 yjs님 교사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찌그러지라니 뭐니 하시는거 보니 더이상 대응하고싶지는 않네요ㅎㅎ 저도 임용고시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린건데 제가 모르는 그쪽 생태계가 있다고 하신다면 알겠습니다^^ 어떤문제가 어떻게 있는지 잘 모르겠으나 당사자분들 세상속 일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