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가이드님~~ 오늘도 잔잔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애잔한 스토리에 살포시 귀를 기울였어요. 마음 아리고 안타까운 스토리에 더욱 여운이 남습니다. 사랑은 움직이고 또 움직인다고들 하지만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 까지 나의 사랑에만 몰두하며 쉽게 변질 하는 사랑에 대해서 작은 분노 ㅁ져 느껴지네요. 사랑은 오래 참고 변치 않는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감사 합니다 미녀 가이드님~~ 💕💕👍👍🌹🌹💕💕
알랭 들롱도 행복한 부모 밑에서 자랐다면, 마더 콤플렉스로 여자들을 믿지 못했죠. 두사람 다 영원한 우정은 끝까지 갈테죠. 알랭도 늛머도 늛은대로 성형이나 손대지 않고.염색도 없이.자연히 늙음에 당당함이 좋아요. 초라함이라면 어떻게던 손대는 남배우들 천지인 요즘 한국 배우들이 심하죠. 그래서 늙은 알랭이 더 아름다운 남자.
아주 오래 전 제목이 제복의 처녀인가 하는 영화에서 십대의 로미를 처음 접하고 그녀의 수수한 아름다음에 반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몇 년이 지난 후 외신을 통해 그녀가 숨졌다는 뉴스를 접하고 안타까운 슬픔에 잠겼었지요 죽기 직전까지도 알랭드롱만을 사랑했다는 얘기는 그 당시에도 잘 알려져 있었어요 죽음을 맞이 하면서 비로소 생의 번뇌에서 벗어났을까요?
@@ServusVienna 아! 그러고 보니 이 채널에서 다룰만한 주제와 인물이 생각났어요. 로미 슈나이더 외에도 오스트리아인들의 세계 영화/엔터계 파워가 엄청났던 것이 오지리의 또 다른 전통이었잖아요? 그게 오지리 출신들은 특징이 있더라구요. 떼거지로 나와 시절을 장악하는 법이 없는 대신, 꾸준하게 명인들을 배출하는, "버르장때가리" 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그것도 "고질적" 으로 ^^ 음악만 예를 들어봐도 헐리우드 영화에서 "음악이 들리게" 만들었다고 할 사람들이 오지리인들입니다. 헐리우드 초기의 영화음악가였던 Max Steiner(1888-1971)가 우선 당장 눈에 들어옵니다. 막스 슈타이너 하면, 역시 "바람과 더불어 사라지다" O.S.T 지만, 실로 영화에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날부터" 시작된 헐리우드 O.S.T의 개념을 확립한 주인공이다시피 했더라구요. 작품 목록 중 가장 굵직한 일부만 꼽아봐도 너무 "굵어요." ^^ " 킹콩 " (오리지날 그 콩!), " 피서지에서 생긴 일 " " 카사블랑카 " 워너 브러더스 영화 시작할 때 나오는 빵빠레도 그의 작품이었는데, 알고보니 막스가 워너 브러더스 소속의 간판 영화음악 작곡가였더군요. 성장환경도 어지러울 정도였어요. 피아노 레슨은 브람스한테 받으러 댕겼고, 리하르스트 슈트라우스가 대부가 되어주었고, 커서 작곡은 구스타프 말러에게 배웠고... 코른골트는 헐리우드와 클래식 양쪽에 걸친, "Best of Both World" 였고... Walter Jurmann은 아얘 원래부터 캬바레 작곡가로 유명해지더니, M.G.M 사의 간판 작곡가가 되었는데, 아얘 M.G.M 창업멤버더군요. 미국 간 것 자체가 루이스 마이어(Louis Mayer)가 미국에 자리 잡아놨으니 같이 가자는 꼬임에 넘어가서였는데, 이 마이어가 사무엘 골드윈과 함께 메트로 영화사를 인수하여 차린 것이 바로 Metro Goldwyn Mayer, 즉 M.G.M이었더군요. 발터의 헐리우드 작품으로는, 바운티호의 반란(1935) 중 나오는 타히티 섬의 사랑가, 주디 갈란드가 출연한 릴리 마스를 소개합니다(1943)가 유명하지요. 이 쯤 되면 헐리우드 영화가 음악을 처음 만나기도 전에 이식받으려던 것이, 비엔나 오페레타의 전통이었음도 짐작될 수 있는데, 엔터테인먼트의 구성과 전개 방법에 표준을 제시했다고 하면 되겠어요. 이렇게 해서 이 채널에서 한번, 한국인의 정서와 한국인의 서양 알기에 큰 영향을 남긴 오지리의 인물들과, 그들을 길러낸 비엔나 오페레타에 대해 다룰 필요가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클래식 음악이 아닌, 현대 뮤지컬의 원조로서, 그리고 현대 엔터테인먼트의 기준을 확립한 실체로서... 그러면서 비엔나 내기들의 기질을 아는데 척도까지 되어주는 인물들 중에서도 아주 파퓰러한 닝겐들 2명이 딱 정리되더군요. 하나는 현대 엔터테인먼트의 기준을 제시한 "메리 위도우" 의 작곡가, 프란츠 레하르 또 하나는 Wenn die kleinen Veilchen bluehen (오랑캐 꽃 필 때)의 작곡가였던 Robert Stolz 이들은 현대인물들이고, 모두 미국 헐리우드나 브로드웨이와 직간접적 관계가 있던 사람들이기도 하므로, 오늘날 한국인이 아는 서구식 엔터테인먼트, 헐리우드, 그러면서도 비엔나 기질이라는게 어떤 것이고, 지금의 비엔나 내기들도 알기 쉽게 해준다는 점에서 슈트라우스 왕조 이상으로, 본 채널에서 다룰만할 것 같애요.
알랭 들롱같은 자유로운 영혼이 어찌 한 여인에게만 머물렀겠습니까?? 너무도 지극히 당연하게 이 꽃, 저 꽃 넘나들었겠지요. 20대 때, 태양은 가득히.. 그 영화를 보던 그 당시, 범죄자인 알랭 들롱과 함께 공범의 마음으로 숨죽이곤 했던 기억이.. 어느 덧 80대가 된 알랭 들롱. 여전히 멋집니다.
마음에 안식이 필요했던 로미에게 알랭드롱은 독같은 존재였네요. 차라리 첫번째남편과 결혼해서 조용히 살았더라면 저런 불운을 겪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왜 잘살고있는 사람을 프랑스로 불러내서는...😢
둘 다 헤어진 후
각자의 화려한 연애사가 있지만.
둘이 가장 어울리고,
둘 다 같이 있을 때 가장 행복했던듯.
둘이 있는 영상보면 죽고 못사는 딱 이십대 연인 그 자체
미녀 가이드님~~
오늘도 잔잔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애잔한 스토리에 살포시 귀를 기울였어요.
마음 아리고 안타까운 스토리에 더욱 여운이 남습니다.
사랑은 움직이고 또 움직인다고들 하지만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 까지 나의 사랑에만 몰두하며 쉽게 변질 하는 사랑에 대해서 작은 분노 ㅁ져 느껴지네요.
사랑은 오래 참고 변치 않는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감사 합니다 미녀 가이드님~~
💕💕👍👍🌹🌹💕💕
저도 알랭드롱이 좀 밉더라고요.
ㅑ
예쁘긴 정말 예쁘네요... 저 때는 성형도 없었던 시절인데 요즘 성형하고 나오는 젊은 여배우들보다 더 예뻐요...
하지만 평범하게 생겨 평범하게 산 사람들 인생이 더 행복해 보인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귀여움과 섹시함 여러가지 얼굴을 가진 배우죠. 연기도 참 잘했는데...안타까울 뿐이에요
유작 최후의 증언 촬영 장면이 나올때 나도 모르게 울컥 했어요.. 아마도 미녀가이드님이 전하고자 했던 마음이 내게 그대로 전달된게 아닐까 싶은...❤️늦은밤... 가장 행복했던 로미를 생각하며 가슴 따뜻한 감사함을 전해요~
미쉘님..우리 말띠 또래의 여성분들이 들으면 가슴 울컥한 이야기인것 같아요. 저도 그부분에서 가슴 찢어지는줄 알았어요. 아들이 울타리에 찔려 죽었다는 이야기는 너무 비극적이에요.ㅜ.ㅜ
내가 세상에서 젤 좋아 했던 여배우
너무 매력적이였죠^^
니콜님도 매력적이세요.
잘 듣고 봤습니다 ~ 👍🏻
로미슈나이더는 사랑스럽고 인간적이면서 누구보다 솔직하고 순수해서 더더욱 아름다운 사람. 밝은얼굴과 너무나 상반되게 로미슈나이더에 삶은 파란만장했다. 로미에 미소는 너무나 밝아서 행복하게 공주처럼 살거같았는데 이상하다?
알랭들롱의 오랜 팬이라 알고 있던 스토리지만 다시 들어도 슬프네요...많은 여자들이 사랑했던 알랭들롱 젊은시절 그의 매력이 어땠을까....
매력이 어마무지 했던거 같아요. 80세가 넘어 초라해진 그를 보고 있자니 외모가 전부는 아닌 듯합니다.
80세가 넘으면 누구나 초라합니다..
알랭 들롱도 행복한 부모 밑에서 자랐다면,
마더 콤플렉스로 여자들을 믿지 못했죠.
두사람 다 영원한 우정은 끝까지 갈테죠.
알랭도 늛머도 늛은대로 성형이나 손대지 않고.염색도 없이.자연히 늙음에 당당함이 좋아요.
초라함이라면 어떻게던 손대는 남배우들 천지인 요즘 한국 배우들이 심하죠.
그래서 늙은 알랭이 더 아름다운 남자.
감성의 전달을 이리도 잔잔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전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사랑의 여정의 시작...
그리고 흐르는 로맨틱함과 아픔 그리고 애절함과 고통과 고독이 느껴지네요.
역시 자이로님의 감성...👍
아랑드롱 로미슈나이더 내겐익숙한 이름 그들이 출연했던 사랑은오직한길 에서 풋풋했던모습이 ~^~ 태양은가득히 에서 로미가 까메오로 나왔던모습 다~ 기억합니다.
이름만 들어봤는데, 영상을 보니 굉장히 멋진 분위기의 배우네요.
알랭드롱 왜그랬어...로미의 인생이 넘 슬퍼요. 아들을 만났겠죠? ㅠㅠ
죽음을 맞이한 모습이 그리 예뻤다던데 아들을 만나서 그런거 같습니다. 기구한 인생이죠. 아들이 뾰족한 담장에 찔려 죽었다는 사실은 정말 충격이에요.
잘 들었습니다.
아주 오래 전 제목이 제복의 처녀인가 하는 영화에서 십대의 로미를 처음 접하고 그녀의 수수한 아름다음에 반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몇 년이 지난 후 외신을 통해 그녀가 숨졌다는 뉴스를 접하고 안타까운 슬픔에 잠겼었지요 죽기 직전까지도 알랭드롱만을 사랑했다는 얘기는 그 당시에도 잘 알려져 있었어요 죽음을 맞이 하면서 비로소 생의 번뇌에서 벗어났을까요?
로미는 왜 그렇게 평생 사랑에 고파했을까요? 그냥 있어도 사랑스런 여인인데 말이죠. 그녀의 연약함을 알고 수많은 남자들이 붙었던 것은 아닌지...안타깝네요
지금 봐도 너무 아름답고 개성 있는 배우인데..마흔 셋의 젊은 나이에 떠나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그녀의 인생이 참 드라마틱해요.
나의 젊은시절과 똑같아요 🕺 알랑들롱 얼굴 인생 ~ 젊은시절 수만은 여인들이 대쉬해왔습니다 기억남는 여인은 80년대 고속버스안내양 누님 알랭들롱처럼 생겨다고하면서ㅎ 아~어느덧 50대중반 됫네요 행복햇서요~다시태어난다면 미남으로 다시태어나고싶어요
저도 태어나면 로미슈나이더로 태어나고 싶어요. 세상은 불공평한가봐요
저도 로미슈나이더의 씨시 3편까지 가지고 있는데.
로미의 오묘한 눈빛에 매혹되어
씨시의 이야기도 너무 좋아해서~요
로미 슈나이더 일생이야기를 듣고있자니
안타까웠어요.
아들이 울타리에 찔려 죽은 대목에서는 저도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고요.ㅜ.ㅜ
재밌어요 ~^^
영화배우에서 한 캐릭터로 각인돼면 빠져나오기가 힘들죠 올리비아 핫세(허시)도 로미오와 줄리엣이후로 여러 배역에 출연했지만 줄리엣으로 각인이 된것만 봐도.....
썸머 타임 킬러라는 액션영화에도 출연했었죠 크리스 미첨(로버트 미첨의 아들) 과 함께
노력이 결핍된 걸까. 아니면 아이덴티티의 완전한 실현인 걸까
알랭드롱이 영화 찍자고 불러낸다고 갈때부터가 불행의 시작
슬픈 이야기이네요
아들이야기는 정말 가슴 아려요.
알랭들롱 나쁜 노~ㅁ이군요. 한 여자의 인생과 그 주변을 파멸로 몰고 갔네요. 뒤늦게 참회해 봐야... 이런 불쌍한 배우가 있었군요. ㅜㅜ
역시...외모보다는 내면이 중요해요. 알랭드롱도 늙는걸 보니 외모는 중요하지 않은듯해요
그러고 보니 지금, 4K 업그레이드된 확장판 블루레이로, "루드비히 : 신들의 황혼" 구하는 중인데...
알라딘 온라인에 올라왔다 품절되었다를 반복하더라구요.
옛날 영화 재미있죠..역사에 관심 많은 분들은 영화보는 눈도 남다를 것 같아요.
@@ServusVienna 아! 그러고 보니 이 채널에서 다룰만한 주제와 인물이 생각났어요.
로미 슈나이더 외에도 오스트리아인들의 세계 영화/엔터계 파워가 엄청났던 것이 오지리의 또 다른 전통이었잖아요?
그게 오지리 출신들은 특징이 있더라구요.
떼거지로 나와 시절을 장악하는 법이 없는 대신, 꾸준하게 명인들을 배출하는, "버르장때가리" 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그것도 "고질적" 으로 ^^
음악만 예를 들어봐도 헐리우드 영화에서 "음악이 들리게" 만들었다고 할 사람들이 오지리인들입니다.
헐리우드 초기의 영화음악가였던 Max Steiner(1888-1971)가 우선 당장 눈에 들어옵니다.
막스 슈타이너 하면, 역시 "바람과 더불어 사라지다" O.S.T 지만, 실로 영화에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날부터"
시작된 헐리우드 O.S.T의 개념을 확립한 주인공이다시피 했더라구요.
작품 목록 중 가장 굵직한 일부만 꼽아봐도 너무 "굵어요." ^^
" 킹콩 " (오리지날 그 콩!),
" 피서지에서 생긴 일 "
" 카사블랑카 "
워너 브러더스 영화 시작할 때 나오는 빵빠레도 그의 작품이었는데, 알고보니 막스가 워너 브러더스 소속의 간판 영화음악 작곡가였더군요.
성장환경도 어지러울 정도였어요.
피아노 레슨은 브람스한테 받으러 댕겼고, 리하르스트 슈트라우스가 대부가 되어주었고, 커서 작곡은 구스타프 말러에게 배웠고...
코른골트는 헐리우드와 클래식 양쪽에 걸친, "Best of Both World" 였고...
Walter Jurmann은 아얘 원래부터 캬바레 작곡가로 유명해지더니, M.G.M 사의 간판 작곡가가 되었는데, 아얘 M.G.M 창업멤버더군요.
미국 간 것 자체가 루이스 마이어(Louis Mayer)가 미국에 자리 잡아놨으니 같이 가자는 꼬임에 넘어가서였는데,
이 마이어가 사무엘 골드윈과 함께 메트로 영화사를 인수하여 차린 것이 바로 Metro Goldwyn Mayer, 즉 M.G.M이었더군요.
발터의 헐리우드 작품으로는, 바운티호의 반란(1935) 중 나오는 타히티 섬의 사랑가, 주디 갈란드가 출연한 릴리 마스를 소개합니다(1943)가 유명하지요.
이 쯤 되면 헐리우드 영화가 음악을 처음 만나기도 전에 이식받으려던 것이, 비엔나 오페레타의 전통이었음도 짐작될 수 있는데, 엔터테인먼트의 구성과 전개 방법에 표준을 제시했다고 하면 되겠어요.
이렇게 해서 이 채널에서 한번, 한국인의 정서와 한국인의 서양 알기에 큰 영향을 남긴 오지리의 인물들과, 그들을 길러낸 비엔나 오페레타에 대해 다룰 필요가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클래식 음악이 아닌, 현대 뮤지컬의 원조로서, 그리고 현대 엔터테인먼트의 기준을 확립한 실체로서...
그러면서 비엔나 내기들의 기질을 아는데 척도까지 되어주는 인물들 중에서도 아주 파퓰러한 닝겐들 2명이 딱 정리되더군요.
하나는 현대 엔터테인먼트의 기준을 제시한 "메리 위도우" 의 작곡가, 프란츠 레하르
또 하나는 Wenn die kleinen Veilchen bluehen (오랑캐 꽃 필 때)의 작곡가였던 Robert Stolz
이들은 현대인물들이고, 모두 미국 헐리우드나 브로드웨이와 직간접적 관계가 있던 사람들이기도 하므로,
오늘날 한국인이 아는 서구식 엔터테인먼트, 헐리우드, 그러면서도 비엔나 기질이라는게 어떤 것이고, 지금의 비엔나 내기들도 알기 쉽게 해준다는 점에서 슈트라우스 왕조 이상으로, 본 채널에서 다룰만할 것 같애요.
알랭 들롱 ~~ 쪼끔 야속한 ㄴㅗㅁ이군요. 결국 나탈리랑 이혼하고 두번째는 로미 짝퉁이랑 재혼했네요. 로미 슈나이더 볼수록 참 사랑스런 외모를 가진 배우에요. 둘이 끝까지 잘 살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야속하죠. 헤어지고 오랫동안 베프로 지냈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한가 싶어요.
근데 그 나탈리 들롱도 바로 올해 1월에 향년 80세로 죽었더군요.
오스트리아인과 프랑스인 뭔가 부자연스러운데, 대화가 통했는지
바람피우고 가족을 버리면 인생 종치는걸
동감이에요. 결국 그 여자분과도 이혼하셨더군요.
슬프다
저런 세기의 미남을 누구도 혼자 차지할 순 없었겠죠ㅠ 안타깝습니다ㅠㅠ
알랭 들롱같은 자유로운 영혼이 어찌 한 여인에게만 머물렀겠습니까?? 너무도 지극히 당연하게 이 꽃, 저 꽃 넘나들었겠지요.
20대 때, 태양은 가득히.. 그 영화를 보던 그 당시, 범죄자인 알랭 들롱과 함께 공범의 마음으로 숨죽이곤 했던 기억이..
어느 덧 80대가 된 알랭 들롱. 여전히 멋집니다.
알랭드롱이 젊었을때 정말 멋지긴 하더라고요. 인생 한번 사는거 예쁘게 태어났다면 참 좋았을텐데..세상은 불공평하군요.^^
마리아 슈나이더라는 배우도 있었죠 로미와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애놓고 첫 남편과 잘 살지ㅡㅠㅡ
알랭드롱이 넘 잘생겨서 그런지 이쁜지 모르겠네요
2021🐹5🐷15
굿.🌎🌍🌏🐢🐧.
결국 부모와 같이...
에휴......
로미가 안타까워요. 에휴
자기가싫다고 버려놓고 죽고나서야 왠쑈? 어이가없네ㅋㅋ
저도 사실 동감이요..
알랭 드롱이 좀 원망스럽네여
알랭드롱이 좀 많이 심했죠. 알랭드롱 미워요
학자가 늙으면 지성이 멋스롭지 근데ㅜ늙은 배우는 쑬모가 없어
영원한 아름다움은 없나봅니다.
이여자 한개도 안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