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브러쉬가 들어갔는데 브러쉬드 모터가 아니라는 주장은 업체에서 원하는 워딩입니다. WRSM 모터는 브러쉬 타입의 동기형 모터입니다. 명칭을 쉽게 풀면 "권선을 감은 로터가 고정자의 전자기 유도와 같이 회전하는데 회전자를 전자석으로 만들기 위해 브러쉬로 전원을 공급한다"입니다. 브러쉬가 들어가는데 왜 브러쉬드 모터라고 부르는 것을 BMW에서는 극도로 꺼려 하느냐? 쉽게 말해 모두가 싫어하는 정류자 방식의 브러쉬 모터가 문제점이 많은 데다 저급 모터로 소비자들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BMW는 기존 브러쉬드 모터의 내구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슬립링 방식의 브러쉬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모터의 동작 방식은 동기형 모터와 같은 구조이니 브러쉬드라고 부르면 안된다는 주장이지요. 현재 전기 모터를 구분하는 방식은 크게 "브러쉬드, 브러쉬리스 두 가지이니 이 중 어느 쪽이냐?" 라는 측면의 주장인데 그냥 쉽게 말해서 "브러쉬를 쓰는 동기형 모터"라고 부르면 간단합니다. 회전자에 전력을 공급하는 브러쉬가 들어가 있는데 "브러쉬드 모터라고 부르면 안된다"는 강요하는 것은 "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낮으니 술이라고 부르면 안 된다"는 주장과 비슷한 억지입니다. 뭐 여기까지는 그리 중요한 부분은 아니고 WRSM 모터 이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WRSM 모터를 쓰는 이유는 고회전에서 PMSM 모터의 약계자 제어의 어려움 때문입니다. PMSM 모터의 벡터 제어 수준이 높은 기업이라면 내구성에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WRSM 모터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전자석 회전자를 쓰려는 이유는 고회전 구간에서의 벡터 제어를 손쉽게 하기 위함입니다. 고회전에서 영구 자석의 고정된 자력으로 인한 효율 저하를 약계자 제어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는 기업이라면 뛰어난 내구성과 유지 보수의 편의성 및 높은 효율을 보장하는 PMSM 모터를 버리고 WRSM 모터를 쓰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럴 이유가 1도 없기 때문입니다. BMW가 PMSM 모터를 꺼려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BMW의 이름 값에 걸맞는 고성능 전기차는 선보여야겠고 PMSM 모터로 BMW 이름 값에 걸 맞는 고성능 전기차를 만들려니 고회전 부분에서 영구 자석 회전자가 안고 있는 역 기전력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아직까지 제어 기술이 부족하고.. 전자석 회전자 구조인 유도형 모터라면 할 수 있겠는데 유도형 모터는 동기형 모터 대비 효율이 크게 떨어지고... 결국 이 궁리 저 궁리를 해보다가 선택한 게 WRSM 모터입니다. PMSM 모터에 들어가는 네오디뮴은 고온에서 자성을 영구적으로 상실할 수 있다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지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네오디뮴 합금 자석의 전자 배열 구조가 깨져서 자성을 완전히 상실하려면 섭시 150도 이상의 고온 환경이여야 합니다. OBDII를 갖고 계신 분들은 OBDII 정보를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허용한 현대 기아 전기차에 꼽아서 전기 모터의 내부 온도가 어느 정도 수준에서 제어가 되는 지를 한번 보시면 전혀 걱정할 부분이 아님을 아실 수 있게 되실 겁니다. BMW의 극도로 짧은 보증 기간을 통해 BMW가 WRSM 모터의 내구성에 확실한 자신감이 없음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기 모터는 수 많은 부품들이 조합되어 장기간 무상 보증을 하기에 구조적으로 부담이 큰 내연 기관과 달리 10년 보증을 하기에 적합한 동력원입니다. 가전 업체의 보증을 보시면 모터 구동부 보증이 보통 10년입니다. 이 정도 되면 감을 잡아야지요? "BMW는 환경을 해치는 네오디뮴 영구 자석이 들어간 PMSM 모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게 진심이면 고배기량 내연 M 시리즈 부터 단종 시키고 이 모델을 진작부터 전동화를 했어야지요?
환경은 부족한 기술을 포장하기에는 너무도 매력적인 키워드입니다. "현대도 WRSM 모터 개발하고 있다는데요?" 어디 WRSM 모터 뿐이겠습니까? EREV를 비롯해서 완성차 업체가 삼원계, 전고체, LFP, 리튬 황 등 배터리 개발에도 착수를 했고 전자 기업 영역인 시스템 반도체도 내재화를 해보겠다고 시도 중입니다. 기술력 확보는 기업의 기초 체력 확보와도 같습니다. 이렇게 이해하기 쉬운 내용을 근거로 확대 해석하려는 사람들을 항상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전문가 초빙은 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사람과 부정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사람을 함께 출연 시켜야 소비자들이 균형을 잡고 정보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각 잡고 설명하면 문제가 많은 기술도 미래를 선도할 기술로 포장이 가능합니다. LFP처럼요. 결론. 공학 기술을 파고들면 복잡하지만 경쟁을 해야 하는 기업들의 속내를 알아 내는 건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은 가장 이상적이라고 인정 받고 있는 방식을 적용하고 기술이 떨어지는 기업은 "왜? 어째서?"라는 물음에 계속 '긴 혀'에 의지해야 하는 법입니다.
사실 WRSM은 유럽뿐만아니라 학계기준 저학부생일 당시 12~16년도에 국내에서 또한 많이 연구하던 모터였습니다. 그때 기저논리가 아마 단순 히토류의 매장성에 대한 논의를 하는것 뿐만아니라 불가역 감자등의 논리성을 펴는경우가 많았죠 실제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순수 장점만 놓고보면 pmsm에비해 제어범위가 넓은데다 어느정도 수치는 따라간다는 주장들을 확인할순있죠고 어느정도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지만 당시 ipmsm이 대세화되면서 다상을 이용한 약계자(전진각)제어의 릴럭턴스토크를 활용한 연구가 확올라오면서 결국 출력을 도저히 못따라가 사장된 분야죠 국내기준 전기연구원에서 소수 박사님 들하고 현대차에서도 관련 연구는 하고있는걸로압니다. 다만 정말 쓰레기냐 해보면 효율은 떨어지되 가능성은 있다가 중론이긴 했습니다. 사실 환경 으로 홍보하긴 최적이라 마케팅 요소로는 최고인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거 계산해 보니까 말씀하신 것보다 훨씬 악질적이더군요 실제로 확인해보니 이번 BMW 모터의 4년/8만km정도의 보증을 하긴했구요 보증 수명이겠지만 저런식으로 커뮤테이터를 쓰면 성능부터 고장 까지예상 문제는 차처하고 잘작동 된다고 칩시다 실제 산업현장에서 평균적으로 우수한 브러시 모터가 5천시간정도로 많이들 계산하는데 이를 차에 대충 대입해서 계산해보면 대략 10만키로 대략 4년정도 잡으면 사용불가가 나는거죠 여기에 배터리는 8년보증 모터는 4년 보증인거 보면 실제로 타고다니면서 초기에 효율잘나오고 모터 보증기간 끝나면 수리해줄 생각 없으니 그냥 새차 사던가 새모터로 갈아끼워서 돈내고 바꿔라 라는 계산인 겁니다. 장인이라고 자랑하던 브랜드들이 몇년후 안보고 그냥 근시안적으로 판매하는거죠 테슬라를 까던 유럽기업 브렌드들이 환경 거리면서 3사에게 보증기간이 타사보다 짧고 (테슬라 기준8년보증)은 차를 내놓고 저차를 내면서 어떤 사업적인 계산을 했는지 너무 웃기긴하네요
@@romeoalfa1598 해외의 포럼들 기준으로는 자기네들 브러쉬는 짱짱하다 20만 KM 이상번틴다 라고 발표는 했더라구요 다만 이게 수명제한에 따른전략일지는 지켜봐야 하긴합니다 실제로 브러시의 교체구조 자체를 쉽게해두기도했고 비자성을 활용한 모터의 경우 브러시를 제외한 내구성은 뛰어나다 판단하는게 맞으니까요 지네발표는 브러시 자체에 무슨 기술을 적용해서 30만~50만이상 버티는 혁신적인 기술이라는데 말이죠 사실상 15억회전을 견디는 브러시는 물리학을 무시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내부적인 수리프로세스를 잘연구했을꺼라 계산은 됩니다 아마 최저가로 브러시 수리하는 방식이든지 탄소브러시를 사용한다면 그내부 브러시를 나눴놔 더싸게 해두는 방식을 차용했겠지요 분해된 사진을 보면 브러시 자체의 부품을 교체하는건 꽤나 쉽게 되어있더군요 아마 보증기한은 짧게 두되 계속해서 수리를 해주다는 프로세스는 장착 중일겁니다. 대략 적으로 10만KM 정도까지는 수리하고 그이상 부터는 적당히 조치 하면서 더해주다가 모터까지 고장나면 수리불가 판정내서 우리가 원래 보증기한보다 몇년더 수리해주고 있었지만 이제는 불가능 하다 하면서 모터교체 권하는 거고 아니면 그냥 브러시만 돈받고 갈아주겠죠 생각보다 브러시 자체는 싸고 동선으로만 이루어진 모터의 내구성은 뛰어나니까요 그러면서 아마 홍보전략으로 좀더 보증기간보다 수리더해준 BMW 이정도로 홍보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실전략 적인 측면을 생각해 보면 말씀하신 기기 수명 제한에 따른 전략은 자동차는 가격이 높아 수명제한에 따른 전략이 불가능한 품목이기도 하고 아직은 케즘을 못넘어 시기상조입니다. 자극적으로 말하긴 했지만 WRSM이 못쓸물건까지는 아니긴합니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양산된 르노 조에는 양산차에 BLDC 를 사용하면서 비희토류를 친환경을 외치는 기업들이 꽤나 좋아하는 분야니까요 효율이 IPMSM에 비해쓰레기인거 뿐이지 확실히 IPMSM보다 제작시 탄소량은 적다는 주장이 존재하는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무역적위혐이나 희토류리스크 자체는 교려해야하는 문제가 맞고 지향점이 wrsm이냐 bldc냐 정도에서 최후 도달점을 저기로 계산하고 미리 선점하는걸수도 있습니다. 중국산 배터리쓰는애들이 저러니까 웃기긴 하지만 결론적으로만 놓고본다면 미래기술의 지향점을 미리부터 연구한 선두주자가 될것이냐 아니면 그냥 미리뛰어가다 넘어진 멍청이가 될것이냐 정도인건데 사실 최후의 지향점이 탈희토류라는걸 부정할수 있는사람은 없기때문에 친환경 친환경하지만 BMW입장에서는 어느쪽이 되든 신기술을 시도하다 실패한 사례집정도로 남는거고 성공하면 대박인게 되는거죠 그러면서 퍼스트 무버의 자리를 내려둔거고 팔로워에서 퍼스트무버 찬탈을 노리는 걸 겁니다. 플래그쉽 고성능 모델은 기술적으로 못따라간다는 판단이 내부적으로 나왔을테고 세컨드 무버 자리에서 가장 뛰어난 전략은 PC로 우리는 쟤들과 다르게 친환경을 추구한다는 프레임을 쓰는거죠 내가 잘하는 분야로 끌어드리면서 상대에게 악당 프레임을 씨우며 기술이 딸려 자석을 활용한 모터를 만드는게 아니라 , 판을 부술 생각을 하는거니 정말 수사학의 요체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거죠 상대들은 지구환경을 망치고 있다 우리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세상을위해 더나은 자동차를 만들것이다. 이런이미지죠 사실상 자석을 활용안한다해서 환경이 나아지는건 아니고 중국산 베터리를 쓰지만 일반인들은 그런 세세한 차이보다는 프레임이 중요하니까요 상대들이 안하는 분야에서 딱한분야만 파는 일종의 수사학 마케팅 기법 이라고 보셔도 될겁니다. 꽤나 지능적인 수죠 테슬라와 현대차 중국하고 경쟁할바에는 비선점 비희토류 모터기술을 미리 쌓겠다 전기차 개발이 늦어 희토류모터는 못이기지만 케즘이 넘기까지 기간은 충분하니 비희토류에서 내가 미리 앞서나가겠다 정도로 해석하고 지켜보시죠 사실 국내에서도 현대차가 빡세게 연구하는 분야기도 하고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재밋고 새로운 분야니까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좀더 지켜보시면 재밋을 겁니다.
진짜 비머가 개인적으로 전기 자동차에서 힘이 빠진 그룹들 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회사입니다... 10여년 전 I3 I8 만들 때 그 때 기준으로도 완성도가 좋았고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 시기였는데 당장 돈이 없다면서 경영진에서 포기해버린 그 선택이 지금의 우왕좌왕하는 비머가 되었죠 그냥 눈 딱 감고 과감하게 계속 밀고갔다면 지금 전기 자동차 3파전으로 아주 재미있는 상황이 될 수 있었는데 정말 경영진의 판단력이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게 만든 회사입니다
@@Polepair 브러시 모터랑 영구자석 모터랑 하늘과 땅 차이인데 뭔 소리를 하는지. 당장 잠수함이나 군함에 들어가는 모터는 이미 다 영구자석 모터로 바뀐지 오래고 브러시 모터는 주기적인 수리가 필요한 수력발전소나 일회용 미니카 모터에나 쓰이지 왜 기술적 진보를 거스르려고 하는지;
벨기에가 아프리카 콩고를 식민지 지배하던시절에 카카오 수확 할당량을 달성하지 못하면 노동자의 한쪽 손목을 자르고 또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나머지 한쪽 손목마저 잘랐죠 양손목이 잘려서 일을 못하게된 노동자는 가족이 대신 할당량을 채워야만 했고 그러면서 거둬들인 카카오로 벨기에 에서는 초콜릿장인이 생길 정도로 초콜릿 산업이 흥했구요
자신들이 압도적 우위에 있을땐 신사적인척 하다가 위치가 역전될 위기에 처하면 반칙을 써서라도 기득권 지키고 싶어하는게 원래 인간의 이기적 심리이기도 하죠. 근데 유럽국가들이 과거에 지들은 환경오염 시킬거 다 해놓고 이제와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게 양아치같긴 해도 과거가 어떻든 현재의 환경이 중요하다 하는 자체는 맞는 것이고 현실적으로 환경위기나 이상기후에 대응할 시간이 급박한것도 맞습니다. 니들은 예전에 환경 희생하면서 얻을거 다 얻어놓고 왜 우리는 안되냐 하면서 친환경을 등한시할수더 없는 노릇이죠. 유럽국가들이 전개하는 환경 논리가 어쨋거나 명분과 대의는 반박하기 어렵고 하는 꼴이 꼴보기 싫은 면이 있어도 다같이 죽지 않고 생존이든 번영이든 지속가능하게 하려면 어쨋거나 모두가 적극적으로 친환경정책에 참여는 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모터부분에 있어선 영구자석모터가 유럽에서 추진하는 방식보다 더 좋고 바람직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말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네오디뮴을 제한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자성이 좋은 금속을 만들기 위해 독한 화학약품을 사용하고, 대부분 매장되어 있는 개도국에서는 처리할 능력이 부족해서 그럴 것이라 생각듭니다. 두번째로 네오디뮴은 고온에 다가가면 감자됙거나 자성이 없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걸 대응한는 사마륨도 있지만 사마륨은 방사성을 띄게되고요
맞습니다. IPMSM 모터도 장점만 갖고 있는 완벽한 모터는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전기차의 동력원으로서의 가치는 종합적으로 볼 때 IPMSM 모터가 가장 유리한 것도 사실입니다. 언급해 주신 대로 네오디뮴이 고온에서 약점을 갖고 있으나 전기 모터의 효율적인 쿨링 기술로 이 부분도 제어가 충분히 가능하지요. 무엇보다 앞으로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대중화 되면서 IPMSM 모터의 단점을 보완하는 기술이 또 나오지 않겠습니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탈 네오디뮴을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치적인 요인 때문입니다... 몇 년 전 시작된 중국 경제제재에 중국은 회토류 수출 제한으로 위협하고 있고, 그때 EU에서 전기차로의 전면 전환은 아직 너무 성급하다 라고 노선이 변경되었습니다. 현대차가 자체적인 wrsm을 개발 중인 이유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한 보험으로 보면 될 것입니다. 또한 네오디뮴은 매우 풍부한 자원이지만 실제 매장량의 50~60프로가 중국에 있고 거기다가 제련의 90%가 중국이 담당합니다. 거기다가 희토류 채굴 자체가 심각한 환경 오염을 야기하다 보니... 선진국은 자원이 있어도 채굴이 쉽지가 않습니다. 일부 사람들에게 환경 문제가 대수롭지 않게 여겨질지 모르겠지만 기업 운영에 있어서는 현재 절대적이거든요.
밧데리, 모터 등에 전혀 문외한이라 선생님의 말씀을 정확히 다 이해하기는 어려우나, 제기하신 BMW 부러쉬타입 모터의 내구성 문제는 순수전기차뿐만 아니라 phev에도 해당되는 말씀이겠죠? BMW phev 차량에 대한 유튜버들의 평가가 거의 단점을 제기하는 유튜버를 찾아보지 못할 정도로 호평이라 조만간 구입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가솔린으로 마음을 바꿔야겠네요. 유익한 정보 넘 감사드립니다~
PMSM 방식이 현대로템에서 제작한 2호선 신형 전동차에도 들어가서 Pmsm방식이 꼭 나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다만 철도차량은 3~4년 주기로 중정비(완전분해 완전조립으로 보면 됨)을 하기 때문에 사업체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개인이 사용하는 전기차 방식에 들어갔다니 좀 충격이네요
간단히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브러쉬가 들어갔는데 브러쉬드 모터가 아니라는 주장은 업체에서 원하는 워딩입니다.
WRSM 모터는 브러쉬 타입의 동기형 모터입니다. 명칭을 쉽게 풀면 "권선을 감은 로터가 고정자의 전자기 유도와 같이 회전하는데 회전자를 전자석으로 만들기 위해 브러쉬로 전원을 공급한다"입니다.
브러쉬가 들어가는데 왜 브러쉬드 모터라고 부르는 것을 BMW에서는 극도로 꺼려 하느냐? 쉽게 말해 모두가 싫어하는 정류자 방식의 브러쉬 모터가 문제점이 많은 데다 저급 모터로 소비자들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BMW는 기존 브러쉬드 모터의 내구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슬립링 방식의 브러쉬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모터의 동작 방식은 동기형 모터와 같은 구조이니 브러쉬드라고 부르면 안된다는 주장이지요.
현재 전기 모터를 구분하는 방식은 크게 "브러쉬드, 브러쉬리스 두 가지이니 이 중 어느 쪽이냐?" 라는 측면의 주장인데 그냥 쉽게 말해서 "브러쉬를 쓰는 동기형 모터"라고 부르면 간단합니다.
회전자에 전력을 공급하는 브러쉬가 들어가 있는데 "브러쉬드 모터라고 부르면 안된다"는 강요하는 것은 "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낮으니 술이라고 부르면 안 된다"는 주장과 비슷한 억지입니다.
뭐 여기까지는 그리 중요한 부분은 아니고
WRSM 모터 이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WRSM 모터를 쓰는 이유는 고회전에서 PMSM 모터의 약계자 제어의 어려움 때문입니다. PMSM 모터의 벡터 제어 수준이 높은 기업이라면 내구성에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WRSM 모터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전자석 회전자를 쓰려는 이유는 고회전 구간에서의 벡터 제어를 손쉽게 하기 위함입니다.
고회전에서 영구 자석의 고정된 자력으로 인한 효율 저하를 약계자 제어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는 기업이라면 뛰어난 내구성과 유지 보수의 편의성 및 높은 효율을 보장하는 PMSM 모터를 버리고 WRSM 모터를 쓰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럴 이유가 1도 없기 때문입니다.
BMW가 PMSM 모터를 꺼려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BMW의 이름 값에 걸맞는 고성능 전기차는 선보여야겠고 PMSM 모터로 BMW 이름 값에 걸 맞는 고성능 전기차를 만들려니 고회전 부분에서 영구 자석 회전자가 안고 있는 역 기전력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아직까지 제어 기술이 부족하고.. 전자석 회전자 구조인 유도형 모터라면 할 수 있겠는데 유도형 모터는 동기형 모터 대비 효율이 크게 떨어지고... 결국 이 궁리 저 궁리를 해보다가 선택한 게 WRSM 모터입니다.
PMSM 모터에 들어가는 네오디뮴은 고온에서 자성을 영구적으로 상실할 수 있다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지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네오디뮴 합금 자석의 전자 배열 구조가 깨져서 자성을 완전히 상실하려면 섭시 150도 이상의 고온 환경이여야 합니다.
OBDII를 갖고 계신 분들은 OBDII 정보를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허용한 현대 기아 전기차에 꼽아서 전기 모터의 내부 온도가 어느 정도 수준에서 제어가 되는 지를 한번 보시면 전혀 걱정할 부분이 아님을 아실 수 있게 되실 겁니다.
BMW의 극도로 짧은 보증 기간을 통해 BMW가 WRSM 모터의 내구성에 확실한 자신감이 없음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기 모터는 수 많은 부품들이 조합되어 장기간 무상 보증을 하기에 구조적으로 부담이 큰 내연 기관과 달리 10년 보증을 하기에 적합한 동력원입니다. 가전 업체의 보증을 보시면 모터 구동부 보증이 보통 10년입니다.
이 정도 되면 감을 잡아야지요?
"BMW는 환경을 해치는 네오디뮴 영구 자석이 들어간 PMSM 모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게 진심이면 고배기량 내연 M 시리즈 부터 단종 시키고 이 모델을 진작부터 전동화를 했어야지요?
환경은 부족한 기술을 포장하기에는 너무도 매력적인 키워드입니다.
"현대도 WRSM 모터 개발하고 있다는데요?"
어디 WRSM 모터 뿐이겠습니까? EREV를 비롯해서 완성차 업체가 삼원계, 전고체, LFP, 리튬 황 등 배터리 개발에도 착수를 했고 전자 기업 영역인 시스템 반도체도 내재화를 해보겠다고 시도 중입니다. 기술력 확보는 기업의 기초 체력 확보와도 같습니다. 이렇게 이해하기 쉬운 내용을 근거로 확대 해석하려는 사람들을 항상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전문가 초빙은 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사람과 부정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사람을 함께 출연 시켜야 소비자들이 균형을 잡고 정보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각 잡고 설명하면 문제가 많은 기술도 미래를 선도할 기술로 포장이 가능합니다. LFP처럼요.
결론.
공학 기술을 파고들면 복잡하지만 경쟁을 해야 하는 기업들의 속내를 알아 내는 건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은 가장 이상적이라고 인정 받고 있는 방식을 적용하고 기술이 떨어지는 기업은 "왜? 어째서?"라는 물음에 계속 '긴 혀'에 의지해야 하는 법입니다.
명쾌한 해설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네오디뮴이 귀하다 그랬으면 문방구에 네오디뮴 영구자석을 몇백 몇천원에 팔지를 않았겠죠
B2B로나 거래됐거나 했겠죠(아니면 금은방에서나 판매하려나요?ㅋㅋ)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이게 얼마나 웃기는 일들인지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WRSM은 유럽뿐만아니라 학계기준 저학부생일 당시 12~16년도에 국내에서 또한 많이 연구하던 모터였습니다.
그때 기저논리가 아마 단순 히토류의 매장성에 대한 논의를 하는것 뿐만아니라 불가역 감자등의 논리성을 펴는경우가 많았죠
실제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순수 장점만 놓고보면 pmsm에비해 제어범위가 넓은데다 어느정도 수치는 따라간다는 주장들을 확인할순있죠고 어느정도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지만
당시 ipmsm이 대세화되면서 다상을 이용한 약계자(전진각)제어의 릴럭턴스토크를 활용한 연구가 확올라오면서 결국 출력을 도저히 못따라가 사장된 분야죠
국내기준 전기연구원에서 소수 박사님 들하고 현대차에서도 관련 연구는 하고있는걸로압니다.
다만 정말 쓰레기냐 해보면 효율은 떨어지되 가능성은 있다가 중론이긴 했습니다.
사실 환경 으로 홍보하긴 최적이라 마케팅 요소로는 최고인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거 계산해 보니까 말씀하신 것보다 훨씬 악질적이더군요
실제로 확인해보니 이번 BMW 모터의 4년/8만km정도의 보증을 하긴했구요
보증 수명이겠지만 저런식으로 커뮤테이터를 쓰면 성능부터 고장 까지예상 문제는 차처하고 잘작동 된다고 칩시다
실제 산업현장에서 평균적으로 우수한 브러시 모터가 5천시간정도로 많이들 계산하는데
이를 차에 대충 대입해서 계산해보면 대략 10만키로 대략 4년정도 잡으면 사용불가가 나는거죠
여기에 배터리는 8년보증 모터는 4년 보증인거 보면
실제로 타고다니면서 초기에 효율잘나오고 모터 보증기간 끝나면
수리해줄 생각 없으니 그냥 새차 사던가 새모터로 갈아끼워서 돈내고 바꿔라 라는 계산인 겁니다.
장인이라고 자랑하던 브랜드들이 몇년후 안보고 그냥 근시안적으로 판매하는거죠
테슬라를 까던 유럽기업 브렌드들이 환경 거리면서 3사에게 보증기간이 타사보다 짧고 (테슬라 기준8년보증)은 차를 내놓고
저차를 내면서 어떤 사업적인 계산을 했는지 너무 웃기긴하네요
아마도 애플의 기기 수명 제한에 따른 전략을 도입한것일까요? 다만 애플은 퍼스트 무버의 독점적인 신앙의 형태라서 가능했지만 경쟁사들이 난립하는 레드오션에서 그 전략을 도입한다는건 망테크로 가는 선택일텐데.. ㅎㅎㅎ
@@romeoalfa1598 해외의 포럼들 기준으로는 자기네들 브러쉬는 짱짱하다
20만 KM 이상번틴다 라고 발표는 했더라구요 다만 이게 수명제한에 따른전략일지는 지켜봐야 하긴합니다 실제로 브러시의 교체구조 자체를 쉽게해두기도했고 비자성을 활용한 모터의 경우 브러시를 제외한 내구성은 뛰어나다 판단하는게 맞으니까요
지네발표는 브러시 자체에 무슨 기술을 적용해서 30만~50만이상 버티는 혁신적인 기술이라는데 말이죠
사실상 15억회전을 견디는 브러시는 물리학을 무시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내부적인 수리프로세스를 잘연구했을꺼라 계산은 됩니다
아마 최저가로 브러시 수리하는 방식이든지 탄소브러시를 사용한다면 그내부 브러시를 나눴놔 더싸게 해두는 방식을 차용했겠지요
분해된 사진을 보면 브러시 자체의 부품을 교체하는건 꽤나 쉽게 되어있더군요
아마 보증기한은 짧게 두되 계속해서 수리를 해주다는 프로세스는 장착 중일겁니다.
대략 적으로 10만KM 정도까지는 수리하고 그이상 부터는 적당히 조치 하면서 더해주다가
모터까지 고장나면 수리불가 판정내서 우리가 원래 보증기한보다 몇년더 수리해주고 있었지만 이제는 불가능 하다 하면서 모터교체 권하는 거고 아니면 그냥 브러시만 돈받고 갈아주겠죠 생각보다 브러시 자체는 싸고
동선으로만 이루어진 모터의 내구성은 뛰어나니까요
그러면서 아마 홍보전략으로 좀더 보증기간보다 수리더해준 BMW 이정도로 홍보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실전략 적인 측면을 생각해 보면
말씀하신 기기 수명 제한에 따른 전략은 자동차는 가격이 높아 수명제한에 따른 전략이 불가능한 품목이기도 하고 아직은 케즘을 못넘어 시기상조입니다.
자극적으로 말하긴 했지만 WRSM이 못쓸물건까지는 아니긴합니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양산된 르노 조에는 양산차에 BLDC 를 사용하면서 비희토류를 친환경을 외치는 기업들이 꽤나 좋아하는 분야니까요
효율이 IPMSM에 비해쓰레기인거 뿐이지 확실히 IPMSM보다 제작시 탄소량은 적다는 주장이 존재하는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무역적위혐이나 희토류리스크 자체는 교려해야하는 문제가 맞고 지향점이 wrsm이냐 bldc냐 정도에서 최후 도달점을 저기로 계산하고 미리 선점하는걸수도 있습니다.
중국산 배터리쓰는애들이 저러니까 웃기긴 하지만 결론적으로만 놓고본다면 미래기술의 지향점을 미리부터 연구한 선두주자가 될것이냐 아니면 그냥 미리뛰어가다 넘어진 멍청이가 될것이냐 정도인건데
사실 최후의 지향점이 탈희토류라는걸 부정할수 있는사람은 없기때문에 친환경 친환경하지만
BMW입장에서는 어느쪽이 되든 신기술을 시도하다 실패한 사례집정도로 남는거고 성공하면 대박인게 되는거죠
그러면서 퍼스트 무버의 자리를 내려둔거고 팔로워에서 퍼스트무버 찬탈을 노리는 걸 겁니다.
플래그쉽 고성능 모델은 기술적으로 못따라간다는 판단이 내부적으로 나왔을테고 세컨드 무버 자리에서 가장 뛰어난 전략은 PC로 우리는 쟤들과 다르게 친환경을 추구한다는 프레임을 쓰는거죠
내가 잘하는 분야로 끌어드리면서 상대에게 악당 프레임을 씨우며
기술이 딸려 자석을 활용한 모터를 만드는게 아니라 , 판을 부술 생각을 하는거니 정말 수사학의 요체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거죠
상대들은 지구환경을 망치고 있다 우리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세상을위해 더나은 자동차를 만들것이다. 이런이미지죠
사실상 자석을 활용안한다해서 환경이 나아지는건 아니고 중국산 베터리를 쓰지만
일반인들은 그런 세세한 차이보다는 프레임이 중요하니까요
상대들이 안하는 분야에서 딱한분야만 파는 일종의 수사학 마케팅 기법 이라고 보셔도 될겁니다.
꽤나 지능적인 수죠
테슬라와 현대차 중국하고 경쟁할바에는 비선점 비희토류 모터기술을 미리 쌓겠다 전기차 개발이 늦어 희토류모터는 못이기지만 케즘이 넘기까지 기간은 충분하니
비희토류에서 내가 미리 앞서나가겠다 정도로 해석하고 지켜보시죠 사실 국내에서도 현대차가 빡세게 연구하는 분야기도 하고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재밋고 새로운 분야니까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좀더 지켜보시면 재밋을 겁니다.
@@specal_1849 / 친절하신 설명 감사드립니다.. 꾸벅~
오토기어와 구독자님들의 순기능을 오늘도 깨닫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터 보증 2년입니다
숨은 이면을 들여다 보면
BMW가 모터제어와 회생제동에
자신이 없어서 꼼수를 쓴 것이라 봅니다
어쩌다 BMW가 이 지경까지 ㄷㄷ 😎🎉💖
그렇군요 .. 그래서 현대도 테슬라도 다들 WRSM 모터 개발 중이군요 ㅎㅎ
니로 전기차 25만 km 주행하였는데도 모터가 쌩쌩하다는 리뷰들을 보면... 현대기아가 대단합니다
@@djfjsiehcbsb_134... 님이 쓴 글에 오타가 있어요. PMSM 모터입니다
현대도 wrsm 모터 개발하고 있어요@@Maparam-tf1fp
진짜 비머가 개인적으로 전기 자동차에서 힘이 빠진 그룹들 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회사입니다...
10여년 전 I3 I8 만들 때 그 때 기준으로도 완성도가 좋았고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 시기였는데 당장 돈이 없다면서 경영진에서 포기해버린 그 선택이 지금의 우왕좌왕하는 비머가 되었죠
그냥 눈 딱 감고 과감하게 계속 밀고갔다면 지금 전기 자동차 3파전으로 아주 재미있는 상황이 될 수 있었는데 정말 경영진의 판단력이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게 만든 회사입니다
환경 정책의 적용 시기도, 내연기관 되살리려는 움직임도, 다 아시아 견제 목적이지요. 유럽 참
자고로 전근대사 역사 중에서 말도 안되는 일이 있었다 하면, 영국을 찍으면 범인의 상당수가 나오고, 나머지 유럽까지 다 파보면 원흉의 대부분이 나오죠.
원래 규격이란게 정하는 쪽의 잇속이 다 들어가기 마련이라.. 발버둥치지만 유럽 의도대로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동물 가죽으로 만든 명품으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면서 자동차 시트에 가죽을 쓰면 미개하다고 욕하는 이중적인 유럽…
WRSM를 사용하면 한참 뒤에 필수적으로 교체정비가 필요할텐데, 자동차에 사용했다는 것이 놀랍네요.
현기차의 PMSM가 무정비, 실질적인 무한 수명으로 제일 좋습니다.
독일차 이제 맛이 갈 때가 되었네요.
@@Polepair 브러시 모터랑 영구자석 모터랑 하늘과 땅 차이인데 뭔 소리를 하는지. 당장 잠수함이나 군함에 들어가는 모터는 이미 다 영구자석 모터로 바뀐지 오래고 브러시 모터는 주기적인 수리가 필요한 수력발전소나 일회용 미니카 모터에나 쓰이지 왜 기술적 진보를 거스르려고 하는지;
단적으로 일본 하브에 들어가는 모터류도 브러시쓴단 얘기는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가뜩이나 엔진정비가 깔고들어가는 차량에 모터정비까지 추가된다 ? 하브 메리트가 너뮤 떨어지지않을까요
@@Polepair 다른 댓글에 실제로 모터 분진으로 세척을 한다는 댓글이 있네요 진짜 문제는 그 시기가 예상이 안된다는 점이죠
@@elderbear 팔린차 댓수도 얼마 안되는데 생각보다 많아보이는 듯해요
유럽이 만드는 환경 기준들 물론 다 같이 지키고 함께 노력하면 좋겠지만.... 지들이 지원해줄 것도 아니면서 장벽 치듯이 만드는 게 좀 괘씸하긴 합니다.
아프리카, 중동은 아직도 저들이 만들어 놓은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벨기에가 아프리카 콩고를 식민지 지배하던시절에 카카오 수확 할당량을 달성하지 못하면 노동자의 한쪽 손목을 자르고 또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나머지 한쪽 손목마저 잘랐죠 양손목이 잘려서 일을 못하게된 노동자는 가족이 대신 할당량을 채워야만 했고 그러면서 거둬들인 카카오로 벨기에 에서는 초콜릿장인이 생길 정도로 초콜릿 산업이 흥했구요
팬터그래프도 기본적으론 수명이 짧음 그래서 송전선을 Z식으로 배치해놨음(X축기준) 그래서 그나마 늘린거고 송전선과 맞다은 부분은 소모품으로 주기적으로 교체하는부품임
기차의 팬터그래프도 저런데 모터의 브러쉬가 길리가
기계는 움직이는부분이 적을수록 내구도가 올라감
그래서 분진으로인한 산발적인 구동장치 고장,주행불가....
예측불가
세척후 재장착입니다
(섭센터 근무)
대충 어느정도 키로수에 세척들어오나요??
@@KinCar-y8j 대충이 없습니다. 산발적입니다
@@hyeoktae 그렇다면 이거 심각하게 받아드려야될것같긴하네요..언제 터질지 모르는 수리비 폭탄을 가지고 다니는 꼴이네요...세척만하면 다행인데 모터라도 고장나면
폐차각 나오는건가요?? 모터까지 수리하면 수리비 얼마나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KinCar-y8j외국기준 16,000달러라고 하네요
모터 교체비용이라고 합니다
@@KinCar-y8j 제 차 i7 60 1만8천에 구동불가로 뻗었습니다
네오디뮴에 원래 자성이 없다는 것 밖엔 몰랐는데 붕소와 합금해서 자성을 입혀 쓰는 거나 희토류라고 하기엔 구리보다도 매장량이 많은 금속이라는 건 첨 알았네요.
늘 여러가지 배워갑니다.
구리 반, 납 보다 많음..
구리의 절반 정도고 납보다 많다 입니다. ^^
ㅎ 자전거도 브러쉬가 없는 BLDC모터를 쓰는데 자동차에서 브러쉬 모터를 쓰다니 충격 입니다
요즘 인테리어 많이쓰는 실링팬에도 고급형은 많이 쓰죠.ㅎㅎ
크!! 역시!! 이정도 지식은 알고 있어야 수백 수천명의 엔지니어가 달라 붙어서 만들어 내는 전기차 상품성 평가를 제대로 할 수 있죠!
Brush가 있는 모터를 쓰다니 놀랍네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 저희집 잔디깎는 기계도 Brushless motor인데. 한국으로 치면 경운기에도 안들어갈 오래된 엔진 기술을 제네시스 고급차량에 넣는것과 비슷한 상황인듯.
야아깐 다르긴 한데... 결국 네오디움을 안쓰겠다는 이유로 브러시가 들어가버린 거니 네오디움이 부족해지는 시기가 오지 않으면 여러모로 손해죠.
그런데 구리가 70ppm이고 네오디움이 38ppm인데 네오디움이 부족하면 슬립링에 권선 감을 구리라고 과연?
브러시모터라도 비머 마크만 달면 사가는 호갱님들이 많으니까요. 고장나면 고치면 된다고 하네요. 그냥 충성고객들입니다.
나이좀 있으신분들은 알겠지만
그냥 쉽게 미니카 모터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니카 굴려보신분은 아시겠지만
RPM높은 중국산 모터들은
브러쉬 금방 금방 교체 했었습니다
자신들이 압도적 우위에 있을땐 신사적인척 하다가 위치가 역전될 위기에 처하면 반칙을 써서라도 기득권 지키고 싶어하는게 원래 인간의 이기적 심리이기도 하죠.
근데 유럽국가들이 과거에 지들은 환경오염 시킬거 다 해놓고 이제와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게 양아치같긴 해도 과거가 어떻든 현재의 환경이 중요하다 하는 자체는 맞는 것이고 현실적으로 환경위기나 이상기후에 대응할 시간이 급박한것도 맞습니다. 니들은 예전에 환경 희생하면서 얻을거 다 얻어놓고 왜 우리는 안되냐 하면서 친환경을 등한시할수더 없는 노릇이죠. 유럽국가들이 전개하는 환경 논리가 어쨋거나 명분과 대의는 반박하기 어렵고 하는 꼴이 꼴보기 싫은 면이 있어도 다같이 죽지 않고 생존이든 번영이든 지속가능하게 하려면 어쨋거나 모두가 적극적으로 친환경정책에 참여는 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모터부분에 있어선 영구자석모터가 유럽에서 추진하는 방식보다 더 좋고 바람직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아.. 직류 교류 이전에 브러쉬모터라니...ㅎㄷㄷ
미니카 오래 가지고 노신분들이거나.. 아니면 지금도 미니카 취미이신분들은 아실듯...
미니카 모터야 몇만원밖에 안하고.. 교체도 쉬우니까 가지고 노는거지...
양산차에 브러쉬라니... 거참...
전비가 안나오는게 소프트웨어 제어말고도 모터에서 손실보는것도 있었군요.
질문했던 내용을 훌륭한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주제에 관련해서 의문점이 있던게 시원하게 풀리네요!
오늘 영상은 언제올라오나 퇴근 후 찾아보는데 새로 생기면 너무 좋네여 ㅋㅋ 믿고보는 오토기어 입니다. BMW 중 하나를 구매하고 싶은데 아주 좋은 주제네요 감사합니다.
유럽은 과연 사다리 걷어차기의 명수군요.
요즘엔 전동드릴도 브러시리스가 일반적인데 ;;
전기자동차에 브러시가 들어간 모터라니 ㅋ
결국 소모품이 된다는............
BMW 전기차 살때는 꼼꼼이 보고 저런 모터가 달려있으면 걍 안사는걸로.
맞아요 브러쉬드... 브레이크 패드처럼 닳아 없어지는것임
@@인빈시블-t8f 국뽕은 아닌데 솔직히 독일 한국 미국 전기차 다 타봤는데 한국것이 제일 낫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한국전기차가 딱이쥬
대박~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엄청난 고급정보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브러쉬모터의 브러쉬를 교체를 하게 해줘도 모터를 덜어내지 않으면 분리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부품값을 10만원으로 해도 수리공임이 10만원 이상 들거 같네요.
ㅎ "사실 유럽이 그렇게 도덕적이지 않거든요"
(디젤게이트 때 도 그랬지만 지금도 보면 역겹다는 생각만들죠 뭐든 자신들 입맛대로 먼저 들이대 놓고 불리해지면 아닌가 보다 하며 다른걸 해보자 식으로
자신들 유리한것만 챙기려 했었으니 그게 어디 갈수가 없죠)
전동공구도 브러쉬 모터 쓰는건 거르거나 싼맛에 자주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사용하지 현장에선 무조건 브러쉬리스 모터가 대세인게 자동차에 시대에 역행하는 모터를 쓴다는게 사실이라면 어처구니가 없네요
독일의 명성은 백년 해먹었음 됬다
그만 넘겨라 ㅋ ㅋ
네오디뮴 아끼고
전기, 모터는 낭비하는
유럽식 환경보호.
i4 세척하는데 240만원인가 찍혀있더라구요...
전기차 기본상식을 배울수있어 좋네요!
차알못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렵지만 계속 보게되네요^^
제조사 썰 푸는게 생각보다 재밌네요
언제 한번 제조사별 특징, 연혁같은거 쭉 풀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함마드릴 쓰다가 브러쉬모터 카본 교체하던 기억이...
환경? 브러쉬모터 쓴다면 출력, 효율, 가격에서 이점이 있어야 설득될듯.
요즘은 선풍기도 브러쉬리스인데...
유럽의 이중성.....구역질남.
이미 미국 브랜드들이 자잘한 부품까지 별개로 나오는 것과 달리 유럽 브랜드들이 수리부품을 어셈블리 단위로 판 지 오래 됐지요.
BMW 르노 등 유럽 전기차 모터 스펙에 Bruswed Motor로 스펙에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군요. 전기차에 DC 모터를 쓸리가 없는데.. 하면서 한참 이상하게 보고 오기인가도 싶었었으나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훌륭한 내용 감사합니다.
실제로 이분말에 반박하려면 그만한 지식이 있어야하는데 현재 유투버들은 그냥 차타는거 좋아하는 사람들밖에 없음. 그러니 반박을 못함. 차를 끌고있는 차주들은 본인 차가 결함이 있을수있다는 현실을 부정하려 들거고.
그냥 뒷돈받는거 좋아하지
차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돈벌러온 백수들이다
동네 동호인들 수준도 한참 안된다
직장들이 있고 바쁘니까 유투브를 안하는거지
아니.. 보쉬 공구도 중고가 라인은 브러시리스인데!!!
유럽의 논리대로라면...독일도 친환경 기업이 아닌거네요??
카시트에 가죽 사용하면 안된다고 친환경으로 직물 시트 넣자는 기업들...
초고급 슈퍼카 , 럭셔리카 라인에 가죽도배를...
유럽 명품 브랜드들...가죽 가방에 태크 붙여서 수백배 마진 보고 있....
강력한 영구자석을 쓰려면 희토류가 필요하겠죠. 하지만 브러쉬를 통해 전자석을 만들면 희토류 안쓰도 됨. 브러쉬교환은 비밀임
압도적인 진정한 자동차 전문가.
전문지식을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공학에 문외한이지만,
요즘 선풍기모터도 BLDC (Brushless) 타입으로 나오는데 접목이 안되나 보죠?
시간이 지나면서 쇠형님의 분석과 예견이 다 맞아 떨어지고 있다는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니 이것도 참 꿀잼 포인트입니다.
여윽시 독일차죠. 독일차는 정비를 자주해서 성능으로 타는 차라고 독일차 타는 지인한테 들었습니다.
참 똑똑하시군요.더하여 합리적이고~~~약간은 부러움이 일어남.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크리스 뱅글, 반 호이동크 시절의 비머가 전성기였나요… 전 개인적으로 요즘 내연기관 시절 비머의 모습이 아이오닉5에서 느껴지곤 합니다. 걍 느낌이 그렇다는.. ㅎ 우리나라 전기차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유럽 역사: 노예무역 및 노예를 신대륙에 끌고 가서 사탕수수 농장을 운영해서 번 돈으로 어마어마한 자본을 만들고 그 자본으로 산업화 성공
이젠 전동공구에서도 브러시드 모터는 찾아보기 힘든데
전기차에 브러시드라니 ㄷㄷ
너무감사합니다 😊
다른 자동차 유튭보다 일단 우월해보인다. 기술적인 내용을 선구적으로 계속 소개하고 있음. 얼마전 중궈 전기차 가격의 현실성 관련 영상도 매우 좋았음. 대부분 유튭들은 가격싸다는 측면을 강조해서 고 조회수를 노렸던 것으로 보였는데
bmw 모터가 어쩌고 저쩌고 보다 그저 이 형의 교양과 덕질에 감탄만 나올뿐..
수명이 짧으면 친환경이 아니죠
남들이 일회용품으로 욕먹는 비닐봉투도 재사용 많이 하면 친환경이죠ㅋㅋ 엔진교체가 많으면 아무리 희토류 안넣어도 친환경이 아니죠.
주기적으로 세척비용 240만원을 수금하려는 술수로 보이네요. 3만원짜리 선풍기에도 브러시리스모터가 들어가는데 bmw 대박이네요
유튭에 제대로 리뷰하는 분들이 거즘 없죠 ,속지 않으려면 주변에 오토기어 채널 많은 홍보가 필요함.
그놈의 환경 타령하다가 지들이 정해 놓은 유로7 규제도 맞추지 못해 징징 거리는 유럽의 메이커들에게 들려주고픈 노래 한 곡...
NeXT의 "Lazenca, Save Us..."
결론은 유럽전기차는 아직 사기에는 멀었다.
브러쉬리스 모터로 하면 수명주기내에서 거의 고장이 없을텐데..브러쉬모터로 하면 주기적으로 브러쉬랑 커뮤니케이터를 메인터넌스해야 합니다.ㅋ bmw 에서 왜그런지 모르겠네여? 설마 일부러 as거리를 만들어서 수익화 하려고 하는걸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수익성 개선같아요
Bmw 코리아에서 정비 관련 해서는 국내 현.기차 수준으로 보증을 늘려야 할것으로 봅니다.
정기적으로 240만원씩 수금하는 거 쏠쏠할 것 같네요. 몇 번 세척하다 모터 교체하면 더 대박일 거구요. 독점세척사업이니 돈을 긁어모으겠네요
bmw x1, x2는 bmw와 중국의 무슨 합작회사에서 만드는거 같던데...
이번에 나온 미니 일렉트릭도 중국에서 짝퉁만든거 같았는데 실제 bmw와 중국 합작회사에서 만들었다 하더라구요
브러쉬 모터 대표적인 게 미니카 모터 아니겠는가 ㅋㅋㅋ
완소 소장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전문적인 유익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유럽이 얼마나 비열한지 모릅니다. 도덕성을 가장 중요시 하는데, 자신들 불리할 땐 극도의 인맥을 이용, 도덕성을 잃는 것이 특징입니다. 근성이 양입니다.
브러쉬 수명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는데 브러쉬 타입은 반드시 브러시 교환을 해줘야함 문제는 브러시가 닳으면 걍 모터가 서버린다는거 왜 자동차에 브러쉬타입을 쓰는지 이해가 안가네
같은 동기형 모터를 쓰는 전동드릴도 메이저제조사는 죄다 브러쉬리스 사용하고 3만원이내 싸구려 듣보잡 브랜드만 브러쉬 모터를 씁니다 그냥 원가절감 그이상도 그이하도아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말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네오디뮴을 제한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자성이 좋은 금속을 만들기 위해 독한 화학약품을 사용하고, 대부분 매장되어 있는 개도국에서는 처리할 능력이 부족해서 그럴 것이라 생각듭니다. 두번째로 네오디뮴은 고온에 다가가면 감자됙거나 자성이 없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걸 대응한는 사마륨도 있지만 사마륨은 방사성을 띄게되고요
맞습니다. IPMSM 모터도 장점만 갖고 있는 완벽한 모터는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전기차의 동력원으로서의 가치는 종합적으로 볼 때 IPMSM 모터가 가장 유리한 것도 사실입니다. 언급해 주신 대로 네오디뮴이 고온에서 약점을 갖고 있으나 전기 모터의 효율적인 쿨링 기술로 이 부분도 제어가 충분히 가능하지요. 무엇보다 앞으로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대중화 되면서 IPMSM 모터의 단점을 보완하는 기술이 또 나오지 않겠습니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결국 인간의 본질은 지배 욕망과 폭력 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이나 그냥 돈에만 관심있는 그런 사람들............
궁금한게 브러쉬모터 사용하는 차들은 분진이 쌓이고 결국 모든 차에서 결함이 발생한다는 말인가요? 극소수의 부품의 결함이 아니라 필연적 오작동이 된다는 말인가요?
역시 짱👍입니다~~~
인사이트를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결국 이 또한 유럽의 주장일 뿐이었다
현대차 파이팅!
탈 네오디뮴을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치적인 요인 때문입니다...
몇 년 전 시작된 중국 경제제재에 중국은 회토류 수출 제한으로 위협하고 있고,
그때 EU에서 전기차로의 전면 전환은 아직 너무 성급하다 라고 노선이 변경되었습니다.
현대차가 자체적인 wrsm을 개발 중인 이유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한 보험으로 보면 될 것입니다.
또한 네오디뮴은 매우 풍부한 자원이지만 실제 매장량의 50~60프로가 중국에 있고 거기다가 제련의 90%가 중국이 담당합니다.
거기다가 희토류 채굴 자체가 심각한 환경 오염을 야기하다 보니...
선진국은 자원이 있어도 채굴이 쉽지가 않습니다.
일부 사람들에게 환경 문제가 대수롭지 않게 여겨질지 모르겠지만 기업 운영에 있어서는 현재 절대적이거든요.
화란아, 나도 순익이 있다. 니가 이런 식으로 내 순익을 짓밟으면은, 마 그때는 깡패가 되는 거야! -유럽 자동차 산업일동
최고❤❤❤
밧데리, 모터 등에 전혀 문외한이라 선생님의 말씀을 정확히 다 이해하기는 어려우나, 제기하신 BMW 부러쉬타입 모터의 내구성 문제는 순수전기차뿐만 아니라 phev에도 해당되는 말씀이겠죠? BMW phev 차량에 대한 유튜버들의 평가가 거의 단점을 제기하는 유튜버를 찾아보지 못할 정도로 호평이라 조만간 구입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가솔린으로 마음을 바꿔야겠네요. 유익한 정보 넘 감사드립니다~
드라이기도 BLDC 모터를 사용하는데..
생존을 위한 유럽의 PC주의와 친환경 논리를 통한 산업보호
20만km동안 아무 고장도 없는 페리오닉ev를
더 아껴줘야겠습니다. 가성비 넘사~~ ^^
제네시스에 정비비 100만은 아깝지만
비엠에 100만원은 가치있고 싸기까지 한거에요 ㅎㅎ😂
역시 ~~~~
유럽의 양아치 근성이라...몰랐네요...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진작 알았으면 안샀을텐데...
썩은이 아닌,썩어가는 동아줄을 움켜쥐고 있는 형극(가시밭 길)이네요.브레인 세탁당한,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온정신으로 회귀할수 있는 내용같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럽 저 놈들 환경을 무기 삼아서 패악질 하는 거 보면.. 하... 진짜 자기 버릇 개 못준다더니 딱 그 꼴이로군요
브러쉬에 들어가는 흑연 분진이나 아크는 어떻개 해결 할려는거지.
ㅎㅎ 유럽의 리더쉽이 그 더러운 모습을 향수로 덮어두고 있죠.
순위권이네요...
현재 i5 i7에도 이 모터가 사용되고 있나요?
👍👍👍👏
유럽 전기차 = 중국 전기차라고 느껴지네요.
브러쉬가 누적거리 얼마까지 버티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공학적인 설명 쉽게 해주시는 것 참 감동입니다.^^ 이번 영상 초반에서 설명 중에 독자가 혼동이 올 수 있을 것 같은 부분이 있네요. 정류자와 슬립링을 구분해서 표현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넵! 쉽게 설명하려다 보면 놓치는 부분이 좀 생기더군요. 좀 더 분명하게 정보 전달을 할 수 있도록 살피겠습니다. ^^
미니카는 최적 성능을 얻기위해 모터 길들이기를 해서 사용하는데요...이거두...??
내 rc카도 브러시리스인데
i4가 wrsm모터였나요 pmsm모터인줄 ㅋ 아님 출시하고 pmsm에서 23년 부터 바뀐건지 첨부터 wrsm 모터였는지 궁금하네요😅
PMSM 방식이 현대로템에서 제작한 2호선 신형 전동차에도 들어가서
Pmsm방식이 꼭 나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다만 철도차량은 3~4년 주기로 중정비(완전분해 완전조립으로 보면 됨)을 하기 때문에
사업체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개인이 사용하는 전기차 방식에 들어갔다니 좀 충격이네요
WRSM 모터를 PMSM 모터로 잘 못 쓰신 거죠? 문맥은 WRSM 모터를 말씀하시는 건데 PMSM 모터라고 쓰셨네요 ㅎㅎ
제 차 i7 60 1만8천키로만에 구동불가로 사망해서
수리도 못하고있습니다
진짜입니까;
구라좀치지마라 수리바로해주는데 ㅋ
@@냥냥펀치-t4b 너같은게 타보기나 했냐 휠타이어값도 안되는 인생아
@@leena9853 수리했고 또 뻗어서 보름입고후 출고 또 뻗어서 입고해서 수리중입니다
@@붕붕이잉 공론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