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집사입니다. 먼저 갑자기 많은 분들이 영상을 봐주시면서, 삐용두동이의 건강했던, 그리고 너무나 소중했던 하루하루를 기억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겨우 1년 전 일인데도, 부족한 핸드폰 용량으로 인해 외장하드로 옮겨간 소중한 삐용이 영상들을 제가 생각보다 자주 들여다보지 못하게 될 것 같아, 부족하게나마 열심히 3일간 편집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편집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 2주간 삐용이와 생활하면서 찍었던 원본 영상만 66기가 정도 되더라고요. 사진까지 하면 80기가..? 그러다 보니 영상이 의도치 않게 길어져, 끝까지 못 보고 댓글을 다신 분들도 있으신 것 같습니다. 삐용이는 현재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하지만 봐주신 모든 분들 덕에 고양이별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네요. 저는 그저 소중했던 기억을 영원한 곳에 담아두고 잊지 않게 꺼내보고 싶었습니다. 그 마음을 알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말하고 싶은 건 딱 하나입니다. 생명을 구할 기회가 된다면, 꼭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Eng] Hello, I'm Arirang Staff. First of all,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watching the video and remembering the healthy life of Bbiyoung, and every day that was so precious to him. Even though it was only a year ago, I'm afraid that I won't be able to look at the precious Bbiyoung videos that I moved to an external hard drive due to insufficient phone capacity. I realize that I won't be able to look at them as often as I'd like, so I spent three days painstakingly editing and posting this. (I cried a lot while editing ^^;) I had about 66GB of original footage and almost 80GB including photos with Bbiyoung for just 2 weeks. As a result, the video became unintentionally long, and I think some people didn't finish watching and commenting. Bbiyoung is no longer in this world. But thanks to all of you who watched, He got a lot of love from heaven. I just wanted to capture those precious memories in an eternal place and bring them out so I wouldn't forget them, and I'm so grateful to you for recognizing that. I have only one thing to say to anyone who watches this video. If you ever get the chance to save a life, please do it. Thank you.
세상에.. 인스타로 계속 봐주신 분이신가요? 기억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는 특히 날이 선선해지는 봄/가을만 되면 매일 지나치는 구조한 화단을 보면서 한번씩 생각해요. 구조하지 않았더라면 건강했을까, 다른 분께 구조되었으면 어땠을까 하고도.. 그치만 이 유튜브 덕에 건강하고 똥꼬발랄했던 모습을 남겨둘 수 있었고 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귀엽게 봐 주시고, 몇몇 집사님들이 마지막까지 다 기억해주시니 그저, 저는 정말 감사하네요. 삐용이는 지금 아마도 거기서 짱 건강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알집사입니다.
먼저 갑자기 많은 분들이 영상을 봐주시면서, 삐용두동이의 건강했던,
그리고 너무나 소중했던 하루하루를 기억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겨우 1년 전 일인데도, 부족한 핸드폰 용량으로 인해 외장하드로 옮겨간 소중한 삐용이 영상들을
제가 생각보다 자주 들여다보지 못하게 될 것 같아, 부족하게나마 열심히 3일간 편집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편집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
2주간 삐용이와 생활하면서 찍었던 원본 영상만 66기가 정도 되더라고요. 사진까지 하면 80기가..?
그러다 보니 영상이 의도치 않게 길어져, 끝까지 못 보고 댓글을 다신 분들도 있으신 것 같습니다.
삐용이는 현재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하지만 봐주신 모든 분들 덕에 고양이별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네요.
저는 그저 소중했던 기억을 영원한 곳에 담아두고 잊지 않게 꺼내보고 싶었습니다. 그 마음을 알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말하고 싶은 건 딱 하나입니다.
생명을 구할 기회가 된다면, 꼭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Eng]
Hello, I'm Arirang Staff.
First of all,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watching the video and remembering the healthy life of Bbiyoung,
and every day that was so precious to him.
Even though it was only a year ago, I'm afraid that I won't be able to look at the precious Bbiyoung videos that I moved to an external hard drive due to insufficient phone capacity.
I realize that I won't be able to look at them as often as I'd like, so I spent three days painstakingly editing and posting this.
(I cried a lot while editing ^^;)
I had about 66GB of original footage and almost 80GB including photos with Bbiyoung for just 2 weeks.
As a result, the video became unintentionally long, and I think some people didn't finish watching and commenting.
Bbiyoung is no longer in this world.
But thanks to all of you who watched, He got a lot of love from heaven.
I just wanted to capture those precious memories in an eternal place and bring them out so I wouldn't forget them, and I'm so grateful to you for recognizing that.
I have only one thing to say to anyone who watches this video.
If you ever get the chance to save a life, please do it.
Thank you.
아이고 너무이쁘네요 늘건강해
영상보는내내 보는 저도 눈물이 맺혔네요. 삐용이 기억나요. 입양간 곳에서 둘째로 잘살줄 알았는데 애기가 갑자기 고양이별로 가게 되서 모두가 안타깝고 슬퍼했었죠. 집사님의 마음 백번 이해 합니다ㅠ
세상에.. 인스타로 계속 봐주신 분이신가요? 기억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는 특히 날이 선선해지는 봄/가을만 되면 매일 지나치는 구조한 화단을 보면서 한번씩 생각해요. 구조하지 않았더라면 건강했을까, 다른 분께 구조되었으면 어땠을까 하고도..
그치만 이 유튜브 덕에 건강하고 똥꼬발랄했던 모습을 남겨둘 수 있었고 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귀엽게 봐 주시고, 몇몇 집사님들이 마지막까지 다 기억해주시니 그저, 저는 정말 감사하네요.
삐용이는 지금 아마도 거기서 짱 건강할겁니다. ☺️
우왕 무서워라ㅎ 귀요워 얼굴도 털빛깔도 넘 이쁘게 입었네 쪼꼬미 감사합니다 🙇♀️🙆🏻♀️👍
삐용이 봐주시고 기억해주셔서 제가 더 많이 감사합니다. 🙇🏻♀️
7:53 와 진짜 캬웅~!👿에서 에옹...으로 바꼈어 ❤
진짜 너무 사랑스럽죠...🥰
그쵸 쪼끄미들 꼬시는데엔 장난감 츄르밖에 없죠ㅎ 야오 야무치게 자랐구나 엄마한테 교육 잘받았네❤쪼꼬미들은 큰아이들한테 맞아도 잊어버리고 그감날 또 놀쟈놀쟈 한대요 미야옹철쌤말씀이
헐ㅜㅜ첨엔 구조되고입양된건줄알았는데....고별갔다니...건강해보이던데 너무안탑깝네요.갑자기 지내던곳에서 떠나서 아팠나...너무슬프네요.
건강하게 입양 간 후 급작스런 복막염 추정으로 입양자분께서 병원을 여러군데 가봐주셨지만 이겨내지 못했어요. ㅠㅠ 봐주시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눌렀어요~
건강한 냥이들의 기억을 영원한 곳에
기록하고 싶어 시작했는데,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삐용두동이 멀리서 정말 많이 응원했던 랜선이모1인데요 ㅠㅠ 까불거리던 삐용두동이가 모습 보니까 눈물이 좔좔 흐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이모 그만 울엇ㅋㅋㅋㅋㅋㅋ
우연히 봤다가 ㅠㅠ 너무 예쁜 삐용두동이 고별에서 잘 지내고 있다가 나중에 모두 반갑게 다시 만나기를...
건강한 삐용이 봐주시고 따뜻한 말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꾸웅이 집사입니당🤭 삐용이 첫 구조 때부터 두동이가 되었을 때까지 소식 모두 지켜봐왔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참 반갑네요ㅎㅎ 알집사님, 두냥이 집사님과 누나, 형아들과 함께 한 시간이 행복했을 거라 삐용두동이는 지금도 고양이별에서 예쁨받으며 지내고 있을 거에요🫶🏻
꾸웅이 집사님까지 보러와주시다니 감사해요 🫶🏻🫶🏻
오늘 첨 보게 되었네요 ! 저두 냥줍해서 같이 산지가 8년 ㅎㅎ. 다같이 행복하기를
집사님 영상 어떻게 편집하셨대요 ㅠㅠ 분명 따뜻한 영상인데 처음부터 광광😭 삐용이는 잠시다녀간 천사였나봐요🩶
에구 다들 울러 보러오신다고 하네 ㅠㅠ 건강했던 삐용이를 어딘가에 영원히 기억하고 싶었어요. 3일에 나눠 편집했는데도 오래 걸렸네요. 저도 천사가 될 수 있게 베풀면서 잘 살면 나중에 삐용이 만날 수 있겠죠! 😄
❤
우연히시청요ㅋ 냥이구조해주셔서감사해요
저도 감사해요
삐용이는 왜 하늘나라 갔나요? ㅠㅠ
복막염 추정입니다. ㅠㅠ
일은 무슨일하시나여 12시까지
일하시고 대단하세요!!
평범한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러니깐, 얘 말은
이건 냥줍아니다옹.
납치다옹.
엄마 오면 다 일러바친다옹.
그런데 일단 들어왔으니깐 맛있는 거 좀 많이 쥐야 한다옹.
쟤네들 너무 무섭다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