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발바닥에 뽀뽀하며(캣타워 위에 올라가 있어서) "엄마 갔다올게~ 잘 놀고 있어. 우리 애기 사랑해~"하고 나갑니다. 그러면 뽀뽀 더 하라는 듯이 발바닥을 쫙 펴주고 제 손을 천천히 핥아줍니다. 퇴근하면 제 발을 두 손으로 꼭 안고 핥아주면서 잘 다녀 왔냐고 인사해주죠. 사람들이 잘 안믿지만 울 애기는 저한테 "엄마~옹"이렇게 말해요.
즤집 첫째 고영희씨는 제가 슬픈영화보다가 오열하는데 갑자기 야아아옹하면서 오더니 쓱쓱 비비고 핥으면서 위로해주길래 감정을 이해해주는 대단한 고양이구나 생각하는중이었는데 갑자기 깨물고 앙칼지게 야옹 하더라고요. 듣기싫었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울때는 조용하게 흑흑 합니다. 고영희님 심기에 거슬리지 않게요🤣
-대화를 자주하면 애들이 수다냥이로 클 소지가 매우 큽니다ㅋㅋㅋㅋ 난 울집 애들이 왜이리 말도 많고 표현을 많이 하나 했는데 알고 보니 내가 말이 많은 거였음요ㅎㅎㅎㅎㅎ 냥님들은 소통, 교감을 굉장히 많이 하는 동물이에요. 10년가까이 살다보니 진짜 내 자식같고 가족이나 마찬가지에요. 이제 노묘인지라 솔직히 아무것도 안바라고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같이 해줬음 하는 바람뿐이에요.
저희 첫째냥이는 제가 화장실 물 틀어 주는걸 좋아하는데, '아이고 예쁘다~ 물먹고 싶었구나~, 아이고 잘먹네, 봄이 오래오래 살아 사랑해~' 이런 얘길 물먹는 내내 조용히 해주거든요.. 꼬리를 살랑~살랑 하면서 먹어요. 좋은 뜻이라는걸 아는 것 같고, 고양이도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
이름 부르면서 말 걸면 가끔 아이들이 ‘야옹’하고 말하거나 대꾸하면 ‘아아~그랬구나~’ ‘그랬쪄? ‘하면서 기쁨의 성취감과 위안을 얻죠~😆 그럼 오늘 하루 힘든 것 잠시라도 잊을 수 있더라구요😭 우리의 기분을 이해할려고 노력하는 냥이들~ 소통할려고 순수한 애정을 가지는 마음으로 높은 톤으로 차분하게 얘기하기~☺️ 윤샘 감사합니다🙂
저희 집 고양이는 너무너무 수다쟁이라 제가 무슨 말만하면 다 대꾸를 해요 ㅋㅋㅋㅋ 제 억양에 맞춰서요 ㅋㅋㅋ 어느날 제가 고양이보고 야!! 너가 어지럽혔잖아!! 니가 치워!! 하니까 고양이도 므엥!!! 하고 썽내길래 뭘 잘했다고 성질이야!! 하니까 고양이도 더 크게 므에에엥!! 이렇게 몇번 주고 받고 하는데 엄마가 옆에서 보더니 너는 고양이랑 말이 통하냐고 어떻게 싸우냐고.. 그 말 듣는데 읭? 했네여ㅋㅋㅋ 고양이랑 너무 자연스럽게 대화중ㅋㅋㅋㅋㅋ
저는 고양이목소리로 똑같이 얘기해요ㅎㅎ저희 고양이는 야옹소리는 못내지만 까!! 아!!앙! 이런소리밖에 못내더라구요? 저도 똑같이 까!!까까 이러면서 밥먹었냐~~기분안좋냐~~너무귀엽다 등등 처음엔 어색했지만 계속 말을거니까 지금은 손도주고 앉기 기다리기 다하구요 제 배위에서 잠도들고 너무 행복해요!!다 윤쌤 덕분이에요♡♡
수족냉증이 있어서 한여름에도 수면양말을 신는데 어제 발이 너무 시려서 제 껌딱지인 막내냥이한테 "체리야 닌 발 안시릅나? "냐아~~~옹" 그러곤 발 시린거에 관해 아주 한참 만담을 나눴는데 좀 귀찮아 하는 눈치였지만 그래도 일일이 답 해줘서 므흣했습니다만.. 아이는 그후론 저를 피해 몇시간을 주무셨답니다.... 아프로는 눈치있는 집사가 되겠습니다🤓 원장님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의 마음을 전하려고 더 자주, 끊임없이 노력해야겠습니다 저의 고양이가 저에게 여러 표현을 많이 하는데 아직은 제가 잘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계속 노력하다 보면 고양이 마음도 한눈에 척척 알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겠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울 애옹이 2010년생인데 얼마전 스켈링하고 집에 왔는데 첨으로 몇시간을 날 낯선사람 쳐다보듯 하며 피해다니는 거임. 섭섭하기도 그 날 너무 피곤해 한두시간 자고 일어났는데도 여전히 길괭 눈빛을 하고 있음. 그냥 답답한 마음에 이제 병원 안 가. 너 건강하대. 병원 갈 돈도 없어. 걱정하지마. 너 병원 갈 일 없대. 안갈거야 딱 절케 몇마디 했는데 순간 요상한 눈빛이 풀리며 나한테 다가오는 겁니다 대충 사람말 알아듣겠지라고 생각했지 무슨 미취학 아동과 대화 한 줄 알았어요 10여년동안 놀란 일 중 좀 많이 놀란 듯요 누가 믿겠냐구요 ㅎㅎㅎ 애옹이는 보호자 말 다 알아 들음 사실 이정도면 대화도 가능할 듯 ㅋㅋㅋ
ㅇ ㅓ흙..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래 ..ㅠㅠ 슨생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소중하네요. 감덩입니다. 우리집 냥이가 나한테 장난을 치고 숨바꼭질하면서 씐나하는거 보면 내가 얘랑 이러구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서 교만해져요. 동네방네 막 자랑하고싶쥬흐훗.. 윤쌤 사랑합니당..😵❤️😭❤️👍
제가 진지하게 ㅋ 귤아 건강하게 커~알았지? 엄마랑 오래오래 살자 하면은 눈을지긋이 감고 떠요ㅋㅋㅋ 꼭 알아들은것처럼요 넘 사랑 스러워요.^^ 냥이를 키우기전까지는 관심조차 없던 제게 온 아이예요. 키우다보니 생명이라는것을 알게되고 이젠 길위에 놓여진 냥이들보면 눈에밟히고 우리아이가 저를 변화시키더라구요. 사람들이 왜 냥이는 사랑입니다. 라는말을 하시는지도 알게 되었구요.
귤이 너무 이쁘네요ㅋ저희냥이는 감귤이에요~~
집사님♡ 귤이♡
@@외동묘감귤 ㅋㅋ 감귤요? 이름 이쁘네요^^ 감귤이도 외동묘이네요^^
마음을아는거같앙요~
와 저희집 둘째도 귤이예요 ㅋㅋ
🥹🥹😭😭😭 너무 감동이에요
저는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발바닥에 뽀뽀하며(캣타워 위에 올라가 있어서) "엄마 갔다올게~ 잘 놀고 있어. 우리 애기 사랑해~"하고 나갑니다. 그러면 뽀뽀 더 하라는 듯이 발바닥을 쫙 펴주고 제 손을 천천히 핥아줍니다. 퇴근하면 제 발을 두 손으로 꼭 안고 핥아주면서 잘 다녀 왔냐고 인사해주죠. 사람들이 잘 안믿지만 울 애기는 저한테 "엄마~옹"이렇게 말해요.
저희 집 고양이도 퇴근하고 오면 엄마옹 해요! 그래서 식구들한테 울 냥이는 엄마도 한다!! 했다가...미친x 취급을 받았죠ㅠ 진짠데ㅠ
헐 이거 진짠데ㅜㅜ 저도 아무도 안믿어요......
저도 이거 진짠데 다른사람 한테 얘기하면 웃었어요ㅎㅎ
울 애도 엄마라고 해요
어머! 즤집 아이랑 똑같이 말하네요? 엄마~옹~ 🤣🤣
즤집 첫째 고영희씨는 제가 슬픈영화보다가 오열하는데 갑자기 야아아옹하면서 오더니 쓱쓱 비비고 핥으면서 위로해주길래
감정을 이해해주는 대단한 고양이구나 생각하는중이었는데
갑자기 깨물고 앙칼지게 야옹 하더라고요.
듣기싫었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울때는 조용하게 흑흑 합니다.
고영희님 심기에 거슬리지 않게요🤣
앜ㅋㅋㅋㅋㅋㅋㅋ반전이네욬ㅋㅋㅋ🤣🤣
앗 우리집 냥이중에도 한 애가 그러는데 제가 울거나 다쳐서 비명지르면 후다닥와서 첨에 울면 핥고 계속 시끄럽게 울면 더는 못 참는다 그만 울어라라는 식으로 짜증나게 울며 깨물어요. 그게 재밌어서 가짜로 울면 첨에 왔다가 가짜인거 눈치채고 평소의 배로 아프게 물던데여 ㅋㅋ
집사님ㅋㅋㅋㅋ너무 귀여우셔여ㅋㅋㅋㅋㄱ
고영희는 참지않긔...
저는 울고있는 딸에게 왜 우냐고 이유가 뭐냐고 놀라서 큰소리로 물었는데 갑자기 고영희씨가 날아올라서 저를 할켰어요 ㅠㅠ 내가 울린 범인이라고 생각하셔서~
눈 마주치면 몇초간 쳐다보고 있다가 이름 불러주면 사랑스럽게 대답해줍니다..ㅠㅠ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대화를 자주하면 애들이 수다냥이로 클 소지가 매우 큽니다ㅋㅋㅋㅋ
난 울집 애들이 왜이리 말도 많고 표현을 많이 하나 했는데 알고 보니 내가 말이 많은 거였음요ㅎㅎㅎㅎㅎ 냥님들은 소통, 교감을 굉장히 많이 하는 동물이에요. 10년가까이 살다보니 진짜 내 자식같고 가족이나 마찬가지에요. 이제 노묘인지라 솔직히 아무것도 안바라고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같이 해줬음 하는 바람뿐이에요.
진짜 말 많이 걸어줘보세요ㅋㅋ 저희집 냥이도 불러도 쳐다만 보더니 자꾸 부르고 말시키니 대답 잘해요 ㅎㅎ 너무귀여움🥺❤
대답하면서 뛰어오면 집사 혼절
@@litmus7808 ㄹㅇ
나: “우리 만세 오늘 잘 있었쪄~. 아빠 보고 싶었쪄요? 아빠는 만세를 너~~~무 사랑해요.”
만세: “……” (대답 없는 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왤케 귀엽죠^^
ㅋㅋㅋㅋㄱㅋ
울집 냥이는 보통 뭘 원할때(주로 배고플때) 말을 걸더라고요 ㅋㅋㅋㅋ
전 집에서 고양이들이랑 말을 젤 많이해욬ㅋㅋㅋㅋㅋ
개통령을 본 고양이들이 왜 우리는 저런 집사 훈련사가 없냐며 불만이 높아지자 고양이신이 고양이들의 복지를 위해 윤샘을 지구로 보내줬다는 게 학계의 정설
맨날 너무 귀여워서 우리 애기 귀여워 귀여워 했더니, 이제 다른거 보다가 귀여워! 하면 자기 부르는줄 알고 달려와요ㅋㅋ 귀여워...❤️
결국 사람을 대하는것이나 동물을 대하는것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는걸
10년동안 같이살면서 많이 느끼네요. 항상 많은 사랑을 줘서 고마움
진짜 젤 필요한 주제 아니에요?감사합니다. 우리 애기들이 사랑받는 존재임을 더 알았으면 좋겠어요
매일매일 예뻐 죽겠어요😻😻😻😻😻
가끔 자고 있는 모습 빤히 쳐다보면 어찌 금방 알고 쳐다보면서 냥! 하는데 꼭 인사하는 것 처럼 보여요 ㅎㅎ 어쩜 이렇게 천사가 제 삶에 왔는지...
매일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ㅎㅎ
우리집 애옹쓰는 오매내시끼 이뻐죽겟네 옴맘마 이뻐라 아이이뻐라 하면 지 이뻐하는지 알고 엄청 애교떨고 뽀뽀해줘요 행복해요 정말ㅜㅜ
저희 첫째냥이는
제가 화장실 물 틀어 주는걸 좋아하는데, '아이고 예쁘다~ 물먹고 싶었구나~, 아이고 잘먹네, 봄이 오래오래 살아 사랑해~' 이런 얘길 물먹는 내내 조용히 해주거든요.. 꼬리를 살랑~살랑 하면서 먹어요. 좋은 뜻이라는걸 아는 것 같고, 고양이도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
냥이 : 니야오옹!(말먹는데 물걸지마라)
고양이한테 말을 너무 많이 거는걸까 대답하느라 귀찮아하진 않을까 했는데 너무 안심이돼요 ㅋㅋㅋ
다른 건 몰라도 우리 고양이는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잘 아는 것 같아요
항상 출근하면 혼자있어미안했는데...우리냥이랑 저는 서로에게 수다쟁이였꾼요!!ㅋㅋ기분좋네요 어쩐지...거짓말을하면 믿지안고 무시하는 묘르신임요 ㅎㅎ
맘마, 까까, 엄마, 아빠, 나가, 아야, 손, 앉아, 안돼, 치카치카, 울냥이는 이정도 이해하고 있어요 ㅎㅎ
옹~~저희두요...."냠냠이"는 귀신같이 반응하구요..."가자~가자~" "이리와~" "손!" "치카치카" 이정도^^
마자요 마자요~~
말 걸 냥이가 없는 랜선 집사는 씁쓸합니다... 흑흑
냥이에게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하면 고개를 까딱까딱 하면서 듣고있다가 눈인사를 해주는데 너무 예뻐요. 부르면 대답하고 문열어달라고 짜증까지 부리고... 우리냥이 천재인듯요
효과 있어요 완전 애교 꽝인 아인데 소심하고 얌전하고 착하고 ~꾸준히 사랑한다고 말하고 제가 애교부리고 쫓아다니면서 말로 표현 했더니 4년째되서야 겨우 애교가 늘었어요~
행복입니다 냥이는 ^-^♡
저희집 아가도 기본적인 대화가 통하고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선생님 말씀모두 100%
맞는 말씀이에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나는 우리 냥이보다 내가 더 말이 많은데..;;ㅎㅎ 오늘날씨좋다~ 밥먹었어? 엄마 다이어트해야하는데 너무 힘들다ㅠㅠ 이거그냥 먹을까?..... 우리냥이도 그에맞춰서 대답도 잘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우리 아이한테 말 시킬때 제 목소리는 제가 들어도 간지러워요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귀요미 고양이들한테 비밀을 이야기해도 세어나갈일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ㅎㅎㅎ
우리 달이가 말이 너무 많다 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말이 많았네여^^ㅋㅋㅋㅋ
맞아요ㅠㅠ 저 혼자 지낼 때는 한 번도 우는 소리를 못들었는데, 가족과 지내기 시작하니까 엄청난 수다냥이가 됐어요. 사람끼리 대화하는 감정도 읽는 것 같아요.
이름 부르면서 말 걸면 가끔 아이들이 ‘야옹’하고 말하거나 대꾸하면 ‘아아~그랬구나~’ ‘그랬쪄? ‘하면서 기쁨의 성취감과 위안을 얻죠~😆 그럼 오늘 하루 힘든 것 잠시라도 잊을 수 있더라구요😭 우리의 기분을 이해할려고 노력하는 냥이들~ 소통할려고 순수한 애정을 가지는 마음으로 높은 톤으로 차분하게 얘기하기~☺️ 윤샘 감사합니다🙂
저희 집 고양이는 너무너무 수다쟁이라 제가 무슨 말만하면 다 대꾸를 해요 ㅋㅋㅋㅋ 제 억양에 맞춰서요 ㅋㅋㅋ
어느날 제가 고양이보고 야!! 너가 어지럽혔잖아!! 니가 치워!! 하니까 고양이도 므엥!!! 하고 썽내길래 뭘 잘했다고 성질이야!! 하니까 고양이도 더 크게 므에에엥!! 이렇게 몇번 주고 받고 하는데 엄마가 옆에서 보더니 너는 고양이랑 말이 통하냐고 어떻게 싸우냐고.. 그 말 듣는데 읭? 했네여ㅋㅋㅋ 고양이랑 너무 자연스럽게 대화중ㅋㅋㅋㅋㅋ
고양이는 집착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고 생각했던것보다 교감이 잘됩니다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저희집 고양이는 말걸면 말대구랑 반항하듯이 꺄르르르르락 꺄라락 거려요 , 마치 채터링 하듯이요 , 너무 웃겨요
귀엽네요 ㅋ 제 고양이도 그래요. 꺄르릉 꺅 꺅 이렇게요 ㅋ 제 생각엔 귀엽고 예쁜소리로 대답하는거 같아요.
저희집 고양이는 수다냥이어서.. 눈 마주칠때마다 애옹 애옹 거려요ㅎㅎ 제가 평소에 너무 큰 사랑을 받고 있었네요
소중한 냥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포인트에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는 잘하고 있었네요 😆💖
저는 고양이목소리로 똑같이 얘기해요ㅎㅎ저희 고양이는 야옹소리는 못내지만 까!! 아!!앙! 이런소리밖에 못내더라구요? 저도 똑같이 까!!까까 이러면서 밥먹었냐~~기분안좋냐~~너무귀엽다 등등 처음엔 어색했지만 계속 말을거니까 지금은 손도주고 앉기 기다리기 다하구요 제 배위에서 잠도들고 너무 행복해요!!다 윤쌤 덕분이에요♡♡
집사 : 야옹~니야용~
고영희씨 : 니야옹~야옹( 왜 저래)
울집 나비는요 저와 코를비비면 좋아해요^^ 넘~ 이뻐 미쵸요♡
저는 2n년 인생에 처음으로 사랑한단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ㅎㅎ 물론 우리 냥님 한정이지만!
무관심한 가정에서 자라 그게 참 트라우마여서 죽을때까지 살가운 애정표현은 못할 것 같았는데, 역시 고양이가 세상을 구한다!!!!!!@_@
내가 소곤소곤 말하면 눈 맞추고 알아들으려고 열심히 귀를 기울이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우리 까망이 진짜 미쵸버리게 말이 많아여ㅠㅠ.....아휴 지 혼자 접시 다 깨요 아쥬
수족냉증이 있어서 한여름에도 수면양말을 신는데 어제 발이 너무 시려서 제 껌딱지인 막내냥이한테
"체리야 닌 발 안시릅나?
"냐아~~~옹"
그러곤 발 시린거에 관해 아주 한참 만담을 나눴는데 좀 귀찮아 하는 눈치였지만 그래도 일일이 답 해줘서 므흣했습니다만..
아이는 그후론 저를 피해 몇시간을
주무셨답니다....
아프로는 눈치있는 집사가 되겠습니다🤓
원장님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개랑 같이 고양이를 키우는데 멍멍이한테 간식줄까?이러면 왕왕 짓는걸 보고 배워서는 고양이도 이제는 간식줄까? 이러면 미야옹 미야옹 하고 대답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을 위해서 자신들이 사용하지 않은 언어를 사용하는 고양이는 정말 사랑입니다❤️
우리고양이 대답을 안해.... 내가 말을 거는데 그랬더니.. 마지막에 건강하게 자라자 했더니 야옹 해줌..😊😊
저희집 아깽이도 점점 말이 많아지고 있네요~^^ 요구할때 '야옹~'소리는 표정까지 애절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울 냥이한테 말을 많이 거는게 이상한 줄 알았네요~~_앞으로 더 표현을 해야겠어요~냥이는 사랑 그 자체입니다~~~♡♡♡♡
윤쌤 고양이한테 말걸어줄때 왤케 달달할까요^^
우리 주인님들께 사랑한다는 말 더 자주 해야겠어요. 달달하게♡
ㅋㅋㅋ맞아요 처음에데려왓을 때는 정말 조용하고 낯가리던 애옹이였는데 제가 혼잣말을 진짜많이하는 편이라 요즘엔 우리 애옹이도 말 진짜많아지구 애정표현도 강력해졌어요 ㅎㅎ♡
제가 끊임없이 고양이와 이야기 하면 우리 신랑이 나를 마치 살짝 맛이 간 사람 취급하더니 요즘은 나보다 더 수다쟁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저의 마음을 전하려고 더 자주, 끊임없이 노력해야겠습니다
저의 고양이가 저에게 여러 표현을 많이 하는데 아직은 제가 잘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계속 노력하다 보면 고양이 마음도 한눈에 척척 알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겠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말을 걸어 마음을 전하란 샘 말씀이 넘 좋네요. ㅈㅓ도 야옹이에게 좀 더 말을 많이 하는 수다꾼 집사가 되어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즈이집 애들은 자기이름 부르면 냐아 ~ 하면서 눈마주치고 대답해줘요 ㅋㅋㅋ 몇번을 불러도 부를때마다 대답해줘서 넘ㄴㅏ 사랑스러워요 ㅠㅠ
강형욱샘 강아지 닮으셨고
윤샘 고양이 닮으시네
이건 훌륭한 영상이다.. 관심있는 대상에게 말을 걸어라
저 혼자 궁시렁 궁시렁 했는데 냐옹이들이 대답해줘서 더궁시렁 궁시렁 하게됐어요 ㅎ
아침에듀 잘잤어? 하면 애들이 냐옹 냐옹 해줘서 행복합니당 ㅎㅎ😸👍❤
고양이 덕분에 우리집은 하이톤 대잔치됐어요..
너무 행복한 가정이에요🥰
@@정바겐다스아우토 앗 감사합니다☺️ 고양이 덕분이에요!
저희집은 혀가 반토막 났답니다^^ 물론 저만 그렇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말 할줄 아는 냥이가 될때까지 열심히 말해주겠습니다 ❤
전 말 많이 거는 편이고 그래서 그런지 열살 넘은 저희 첫째는 지인들이 인정한 반인반묘.. 말을 정말 많이 알아듣지요. 둘째 셋째는 사람 같진 않아도 날 무척 사랑해줘서 넘 고마움
혼자서 열심히 말 붙이고 오늘 뭐 했어 밥 먹었어? 배고파? 물 먹을까? 왜케 예뻐? 하는데 진짜 불러도 대답도 안 하고 아는 척도 안 해요 😭😭😭😭 혼자 열심히 떠드는 중 대신 퇴근하고 오면 미친듯이 야옹야옹해요 😂
퇴근해도 슬쩍보고만가요ㅠㅠ
감사합니다 ♡
정말 소중한 말씀해주셨어요.
진심은 통하지요
이 영상보고 평소보다 2배 더 사랑한다.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자고 말했더니 눈 깜빡이며 인사해주고 흥흥거리며 콧소리내며 옆에서 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냥이들 다 너무 예뻐요💕
나지막하게 사랑해 얘기하면 첫째는 아이컨택을 해주는데 둘째는 인상쓰며 노려본다. 얼굴을 디밀면서 얘기하면 냥펀치가 날라온다.😂
울 아들이 키우던 울냥이
저랑 살면서 수다쟁이가 되었다고 아들이 놀래요..ㅎㅎㅎ
우리 고양이는 할미랑 통화를 해요. 진짜루 할머니가 뭔 말을 하면 야옹야옹 한답니다. 정말 사랑스러워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윤샘
오늘 영상 뭔가 마음 따뜻해네요~ 울집 냐옹이한테 좀 더 하이톤으로 부드럽게 얘기해줘야겠어요
매일 사랑해~~~❤️❤️❤️❤️❤️❤️
울새꾸들
영원히 행복하자❤️❤️❤️❤️❤️❤️❤️❤️
울 애옹이 2010년생인데
얼마전 스켈링하고 집에 왔는데 첨으로 몇시간을
날 낯선사람 쳐다보듯 하며 피해다니는 거임.
섭섭하기도 그 날 너무 피곤해 한두시간 자고 일어났는데도
여전히 길괭 눈빛을 하고 있음. 그냥 답답한 마음에
이제 병원 안 가. 너 건강하대. 병원 갈 돈도 없어.
걱정하지마. 너 병원 갈 일 없대. 안갈거야
딱 절케 몇마디 했는데 순간 요상한 눈빛이 풀리며
나한테 다가오는 겁니다
대충 사람말 알아듣겠지라고 생각했지
무슨 미취학 아동과 대화 한 줄 알았어요
10여년동안 놀란 일 중 좀 많이 놀란 듯요
누가 믿겠냐구요 ㅎㅎㅎ
애옹이는 보호자 말 다 알아 들음
사실 이정도면 대화도 가능할 듯 ㅋㅋㅋ
너무 좋은내용이에요 고양이❤❤❤❤❤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감사한존재!
늦잠도못자요 밥달라고 일찍깨워요 그것도 발로 얼굴건드리면서
말 더 많이 걸어야겠어요!
항상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자는 고양이를 불러서 그런가 야야야옹그러넼ㅋㅋ 괜히.깨웠낰ㅋㅋ
언제나 감사히 잘듣고있습니다 늘건강하세요 잘보고갑니다
맨날 서로에게 말을 거는 우리 ㅠㅠ 앞으로도 잘 지내자아! 아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윤선생님 대바악
처음에 냥이들을 키울때 어디선가 냥이 장수하는법을 읽었어요. 다른거보다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말해주는거라고요~샘영상보니 그게진짜인가봐요~저희 냥이들은 눈만 마주치면 골골거린답니다^^
울 냥이 이뻐해줄때 속삭이면서 "아구 이뻐 아구 이뻐." 말해주는데
이젠 아무말이나 속삭이면서 말하면 끔뻑 눈인사하면서 버팅함ㅋㅋ
집사 : 속닥속닥
고영희씨 : 아 잠깐 눈에 먼지가..(꿈뻑 꿈뻑)
집사 : ♡
냥님이랑 대화를 안 하는 집사님도 있군요...
저는너무 혼자 주절주절 말하다가 내가 지금 뭔 주접인가 싶어서 웃음이 날때가 있어요^^ㅎㅎㅎ
눈을 쳐다보며 대화를 건네죠. 얘도 가늘게 눈을 뜨며 대답을 해줘요. 무슨 말인지는 알수없지만 제가 아기처럼 대하니까 사람 아기처럼 옆에 붙어있으려 하네요
아 , 그렇군요.
언제나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과묵했군요. ㅎ
꼭 그렇게 할께요~~~
언제나 감사해요😻💖💖👍
대답하는 거 너무 귀엽죠ㅜ 저희집 서리는 돌아다니다 방에 오면 서리 왔어~~ 하고 아는 척 해줬더니 방에 올때마다 웅! 웅! 거리는 그 짧고 조그만 소리내는ㅋㅋㅋ 그 소리로 대답도 하고 먼저 왔다고 소리 내기도 해요 쏘 큐티
우리냥이는 나무소심하고놀이도잘안해서 걱정이네요
감사합니다!!
쌤얘기 안듣고도
늘 당연히 그래왓었는데
잘통했네요~~^^
처음 늦게 퇴근한날 검은눈물이
입까지 내려온거보고
그후론
꼭 일상을 허락? 받고
늦는날은 꼭 얘기하고 출근하구요.
진짜 중요
그이후론 안울더라구요..
이쁘디 이쁜것들.ㅎㅎ
냥이들은 정말 사랑 입니다 길에서지내는 아이들 최소한 굶는일은 없엇씀합니다
영상 넘좋아요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밥줄까? 했을깨 제일 청량감있는목소리로 야옹~~ 해줌....
요즘은 유튜브? 하면 냥! 하면서 테레비앞으로 감...
역시 윤쌤 .배우고 갑니다.
가족들에게 말하는거랑 울애기들한테 말하는 거랑 틀려요. 애기들한테 상냥하게.~^^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
윤쌤 항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주인님은 아직 두달밖에 안된 아깽이라 그런가.. 만지면서 말 걸려고 하면 손부터 물어뜯어요. 윤쌤이 알려준대로 물때마다 냉장고에 바를정 쓰고 다른방에 가는데 제방에 있는거 보다 다른방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아요 ㅠㅠ
놀아 달라거나 밥 줘 일수도
조금만 참고 더 훈련해보세요 고쳐집니다 저도 5개월령까지는 넘 고생했는데 제 의중을 학습한 이후엔 절대 안물어요ㅎ
맞는것같아요 집사가 말이많을수록 냥이도 말이많아져욬ㅋㅋㅋㅋㅋ 8년차인디 저도 이젠거의 사람하고 대화하는느낌
ㅇ ㅓ흙..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래 ..ㅠㅠ 슨생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소중하네요. 감덩입니다.
우리집 냥이가 나한테 장난을 치고 숨바꼭질하면서 씐나하는거 보면 내가 얘랑 이러구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서 교만해져요. 동네방네 막 자랑하고싶쥬흐훗..
윤쌤 사랑합니당..😵❤️😭❤️👍
너무 귀여워서 도무지 태연하게 말을 못하겠어요.. 고양이도 사람한테 쓰는 언어가 따로있듯이 사람도 고양이한테만 쓰는 언어가 따로 있는듯..ㅠㅋㅋㅋ어쩜 어쩜 쬬뽀쬬뽀 와쪄 뇸모뇸모가 되었쪄?아구아구 어쩜 이렇게 몰랑몰랑보돌보돌이어쪄.. 대충 이런 식..
앜ㅋㅋ 제모습이네유
대화할 강아지 고양이 있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어휴 삼냥이 집사 괜히 눈물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