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빅은 관악산 배포후 바로 거래가 되며 가격을 형성했습니다. 가격을 가졌으니 그 뒤로 매몰비용 없이 얻는게 불가해졌죠. 그에 반해 비트코인은 프로그램 동작후 1년이 넘게 거래 자체가 없었습니다. (첫 비트코인 피자 주문 거래는 2010년 5월) 가격이 형성이 안되니 매몰비용 없이 거의 공짜나 다름없이 비트코인을 채굴할수 있었죠. 피자데이 이후로도 가격형성이 제댜로 안됬고 객관적 가격을 가졌더고 볼수 있는 1달러를 넘은 시기는 출시 2년이 지나서인 2011년입니다.
@@mun6146 매몰비용이 초기부터 있어서 가격을 일찍 가진 게 더 좋은 장부가 된다는 게 연결이 되나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미제스가 말한 "횡재한 사람이 적을수록 좋은 화폐다"라는 맥락에서 말씀하신 거 같은데요. 초기 모빅은 락업된 창시자 물량을 제외하면 에어드랍 받은 물량은 어느 소수의 주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초기에 횡재한 사람이 있다는것에는 큰 차이는 없어보이네요. 그동안 장부가 얼마나 잘 관리가 되어 왔냐(네트워크의 가치)는게 핵심입니다. 세상의 모든 자산이 처음부터 좋은 장부로 출발할 수 없습니다. 금, 부동산도 그렇고 대부분의 화폐가 그렇죠. 그리고 중요한건 그게 좋은 자산의 큰 판별 요건은 아닐것같네요. 예를 들어 강남 부동산이 과거에 누가 공짜로 얻었는지 이제 큰 상관은 없습니다. 누군가 남에게 빼앗은 걸 수도 있죠.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체계적인 가치가 생기는것이 중요한겁니다. 이제와서 강남부동산의 과거 조선시대적 등기가 어쩌구하면서 가치를 논하진 않으니깐요..뭐 그냥 사견입니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진정한 선함의 정의를 완전히 다르게 알게 해준 오작가님! 당신은 이 시대의 영웅입니다.
영상에 "좋아요" 한번씩 눌러주세요~😊 "좋아요"가 많을수록 유튜브에 영상이 더 많이 노출됩니다~🎉🎉
오태민은 천재다 ㅡ 칠십삼세 할머니 왈
요즘 열일 해주시는 편집자님 감사해요. 집중하기 좋은 분량과 챕터로 나눠주신 덕분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꾸벅)
와 그럼 모빅의 무브먼트가 급격한 것은, 또 과거의 가격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것은 모빅이 좋은장부이니만큼, 불확실성이 거의 없고, 그러므로 신뢰할 수 있다는 그런 신호를 뿜어내기 때문이군요!!
23년 5월이면 모빅 3~5천원 시절?....
몽트빌이 7월이었으니 이 당시 몽트빌이 아직 안온 시점인데 몽트빌 이후를 확신하시고 계신 작가님
지금 60만원. 200배 올랐네요..
계획한 대로 실행하고 성공한 프로젝트! 감사합니다.
내용이 참 귀하고 소중하네요
감사 감사 합니다🎉
오태민짱 👍
진심 요즘 나오는 영상들 너무 좋다. 영어지막 버전으로 같이 나와서 빨리 확산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화폐는 장부다!!!❤
감사합니다😊
2등❤ 편집자님 만세 🥳
가슴이 웅장해진다
감사합니다 오작가님, 안사천님!
화폐는 장부이고
모빅은 좋은 장부.
고로 비트모빅은 태생부터 좋은 장부화폐네요..ㅎㅎ
고래사냥은 꼭 해야됩니다. 비트모빅이 더 좋은장부가 될겁니다
화폐는 장부다...1년반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주지의 사실...이제 비트모빅의 때가 왔다는...🤑🤑
작가님의 강의 또한 곱씹을수록 진정한 장부임을 증명.
화폐는 장부다!!
알고리즘아 왜지금뜨니😅
좋은 장부: 비트모빅 비트코인
불확실한 장부: 원화
화폐는 장부다. 비트코인 장부보다 비트모빅 장부가 훨씬 좋은 장부다. 끝.
작가님 행복한날 되세요^♡^
왜이리 달달 하죠.
엘뱅크 에서 모빅을 10개 사면
콘솔처럼 이자를 5년 동안 받을수 있나요?
누가 더 좋은 장부냐!!!
1빠
+3
예전 영상 올려주시는 덕에 열심히 배웁니다. 애써 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시 보니 새롭네요. 그런데 비트코인 장부는 처음부터 좋은 장부 아니었나요? 단지 사용자들의 돈이 주로 마약하는 사람들, 자금세탁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사용하였기 때문에 좋은 장부가 아니였다는 의미 아닌가 생각이 드는 데 제 생각이 잘 못 된 건가요?
소수가 다수의 물량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죠
모빅은 관악산 배포후 바로 거래가 되며 가격을 형성했습니다. 가격을 가졌으니 그 뒤로 매몰비용 없이 얻는게 불가해졌죠.
그에 반해 비트코인은 프로그램 동작후 1년이 넘게 거래 자체가 없었습니다.
(첫 비트코인 피자 주문 거래는 2010년 5월) 가격이 형성이 안되니 매몰비용 없이 거의 공짜나 다름없이 비트코인을 채굴할수 있었죠.
피자데이 이후로도 가격형성이 제댜로 안됬고 객관적 가격을 가졌더고 볼수 있는 1달러를 넘은 시기는 출시 2년이 지나서인 2011년입니다.
@@mun6146 매몰비용이 초기부터 있어서 가격을 일찍 가진 게 더 좋은 장부가 된다는 게 연결이 되나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미제스가 말한 "횡재한 사람이 적을수록 좋은 화폐다"라는 맥락에서 말씀하신 거 같은데요. 초기 모빅은 락업된 창시자 물량을 제외하면 에어드랍 받은 물량은 어느 소수의 주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초기에 횡재한 사람이 있다는것에는 큰 차이는 없어보이네요. 그동안 장부가 얼마나 잘 관리가 되어 왔냐(네트워크의 가치)는게 핵심입니다. 세상의 모든 자산이 처음부터 좋은 장부로 출발할 수 없습니다. 금, 부동산도 그렇고 대부분의 화폐가 그렇죠. 그리고 중요한건 그게 좋은 자산의 큰 판별 요건은 아닐것같네요. 예를 들어 강남 부동산이 과거에 누가 공짜로 얻었는지 이제 큰 상관은 없습니다. 누군가 남에게 빼앗은 걸 수도 있죠.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체계적인 가치가 생기는것이 중요한겁니다. 이제와서 강남부동산의 과거 조선시대적 등기가 어쩌구하면서 가치를 논하진 않으니깐요..뭐 그냥 사견입니다.
@@psjmey 횡재한 것과 가격을 가진것은 관련이 있죠. 가격을 가지면 횡재하지 못하죠. 가격을 못가지면 횡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