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모차 논쟁 이유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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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개모차
    요즘 개모차의 판매량이 유모차의 판매량을 앞질렀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제가 개라면 개모차를 원할까 아니면 직접 냄새를 맡으며 산책하는 것을 원할까 개의 입장에서는 후자를 선택 할 거 같은데...
    몸이 불편하거나 노화가 아니라면...
    개모차에 대한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상황인데
    요즘 논쟁 중인 개모차...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한가요?
    과연 사랑의 표현인가 아니면 누굴 위한 개모차
    #이슈 #뉴스 #news #shortslian #쇼츠리안 #issue #개모차 #반려견 #애완동물 #유모차 #출산율 #요즘대세 #논쟁

Комментарии • 9

  • @shortslian
    @shortslian  Год назад +2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개모차
    요즘 개모차의 판매량이 유모차의 판매량을 앞질렀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제가 개라면 개모차를 원할까 아니면 직접 냄새를 맡으며 산책하는 것을 원할까 개의 입장에서는 후자를 선택 할 거 같은데...
    몸이 불편하거나 노화가 아니라면...
    개모차에 대한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상황인데
    요즘 논쟁 중인 개모차...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한가요?
    #이슈 #뉴스 #news #shortslian #쇼츠리안 #issue #개모차 #반려견 #애완동물 #유모차 #출산율 #요즘대세 #논쟁

  • @봉순이랑똘이
    @봉순이랑똘이 Год назад +6

    개모차 있으면 편해요
    다견일수록 말이죠
    개모차가 타인에게 피해를주는것도 아니고요.
    이걸 논쟁한다는거 자체가
    시민수준을 의심케하네요

  • @김김-u5i
    @김김-u5i Год назад +6

    강아지를 유모차에 태우는 이유
    1. 실내에 들어가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함
    > 실내에서는 반려견을 유모차나 캐리어 안에 넣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많고, 만약 아니더라도 강아지가 실내에서 돌발행동을 할 경우가 있는데 그런 상황을 방지할 수 있음(다른 사람에게 점프하는 등)
    2. 견종 또는 강아지의 나이에 따라 산책시 강아지가 지치는 순간이 반드시 옴.
    > 에너지가 넘치는 보더콜리 같은 활동적인 개가 아니라면 1~2시간 이상 활동하면 강아지도 지쳐서 안 걷겠다고 함. 특히 나이가 어느정도 들면 조금만 걸어도 많이 지쳐하는 경우 있음. 그럴 때 보통 강아지들은 안아달라고 하는데, 우리집 강아지 같은 경우는 8키로임. 8키로를 1시간 동안 들고 걸어 간다? 가방에 넣고 어깨에 지고 가는 게 아니라 품 속에 안고 가는 건 생각보다 힘듦…. 그래서 산책을 쭉 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강아지가 지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모차를 챙기는 경우가 있음
    3. 강아지는 의외로 풍경을 즐김.
    어린 강아지는 냄새 맡고 걷는 걸 즐기지만 우리집 강아지처럼 10살 정도 되는 멈무는 슬슬 풍경을 즐기기 시작함. 하루에 매일 2~3번 산책을 나가는데 그 중 1~2번을 풍경 구경만 30분 이상을 함. 벤치에 앉아서 강아지와 함께 지나가는 사람을 구경하고, 자연을 구경하고, 바람에 흘러오는 풀내음을 맡고.. 다른집 강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집 강아지는 확실히 그런 걸 즐김. 오히려 걷자 하면 안 가려고 함……. 비슷한 맥락으로 강아지를 유모차에 태우면 강아지는 바닥에서 낮은 시야로 걸어다닐 때와는 또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됨. 어린 아이의 시선 정도의 높이에서 편히 앉아 걸어다니는 사람의 모습을 구경하는데 엄청 귀여움.
    강아지를 유모차에 태울 때도 반드시 목줄을 함. 이유는 언제든 강아지가 원할 때 내려서 걷게 하기 위함. 강아지를 키워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단편적인 생각만 하면서 강아지를 왜 유모차에 태워? 싶을 수도 있겠지만, 유모차 선택에 따라 강아지도 즐길 수 있는 이동수단이 될 수 있음.

  • @feal_Jae
    @feal_Jae Год назад +6

    강아지 키우는 사람 중에 직접 코로 냄새 맡는 산책이 안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다만 강아지가 아프지 않더라도, 뭐 예를 들자면 시츄같은 단두종의 경우 눈도 큰데다가 코와 눈이 가까이 붙어있어서 이물질에 매우 취약해요. 편하게 냄새맡게 하다가는 눈병걸려서 고생에 고생을 합니다. 수의사분이 최대한 풀 근처는 냄새 못맡게 해달라고 당부하더군요.
    눈에 보이는 아픔이 아니더라도 각자 강아지마다 사정이 있는거니 제발 개 안키워본 사람들이 개모차에 타고있는 강아지들 하나하나 들춰보며 삿대질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 @Arong-Chorong-Choko-Boksil
    @Arong-Chorong-Choko-Boksil Год назад +4

    애없는 집은 있어도 개는 키우고 애있는 집도 개키우니 그렇지. 노견들 병원다니고 산책다니려면 필수임.

  • @alfiel6355
    @alfiel6355 Год назад

    남일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말고 니가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 @sleepysoul2915
    @sleepysoul2915 Год назад +1

    개는 개답게...

    • @Gomdori729
      @Gomdori729 Год назад +2

      개다운건 누가 어떻게 정한거고 개다운게 뭔지부터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