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로를 주로 타신다면 우선 편하면서도 속도에 좀더 유리한 구성이 장거리 단거리 모두 좋습니다 샥이 있으면 무겁고, 패달링시 동력이 샥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손실이 일어나고 타이어도 폭이 넓어서 더 큰 힘이 필요하고 항속성도 떨어집니다. 그렇기에 임도나 비포장도로를 타시지 않으시면 일반 그래블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엠티비는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플렛바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플렛바의 장점은 넓은 핸블바의 폭이 안정적으로 조향이 가능하고 다운힐때도 회전구간이나 이런 곳에서 안정적이긴 하지만 손목저림의 증상이 있고 도로를 달릴때는 바람의 저항이 크기때문에 핸들바의 중앙을 잡고 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블의 드롭바는 로드보다 폭이 넓은 것울 사용하여 일부 조향의 안정성을 높혔고 다양한 핸둘파지가 용이하여 장거리 이동시 엠티비보다는 피로도가 좀 낮을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로드와 그래블은 지오메트리가 완전히 다른 종류입니다. 로드보다 상체 포지션이 높은 편이어서 편안함을 위한 선택아라면 권장해드립니다. 어떤분들은 휠셋을 한세트 더 준비해서 로드타이어 셋팅을 해서 상황에 따라 휠셋을 바꿔가면서 타시는 븐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로드보다 빠르지는 않습니다 출퇴근 위주로 편하게 타시겠다면 좋은 선택일수 있겠네요
1.95인치 타이어에 앞샥까지 이쯤되면 하드테일 MTB랑 너무 가깝네요. 가격대를 봐도 비슷하구요. 많이 애매한 자전거였던 그래블이 뭔가 점점 끔찍한 혼종스러워지는 것 같은데, 유행?이 사그라드는 징조로 보입니다. 이 제품만해도 하드테일 MTB 대신 살 이유가 뭔지 궁금한 구성이잖아요.
저도 써벨로그래블 가끔 타는데 속도는 로드보다 느려도 안정감도 좋고 빵꾸 신경안써도되구 비오는 날도 라이딩 가능해요
monster cross 라고 해외에서 예전에 유행한적 있었죠
그래블 좋은 것 같아요 ~^^
일반 도로용으로는 타고 계신 모델보다 샥이 없는 리볼트를 추천한다고 하셨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속도보다는 안전하고 편안한 로드를 찾던 중에 해당 모델을 발견하여 구매 고민중인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를 주로 타신다면 우선 편하면서도 속도에 좀더 유리한 구성이 장거리 단거리 모두 좋습니다
샥이 있으면 무겁고, 패달링시 동력이 샥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손실이 일어나고 타이어도 폭이 넓어서 더 큰 힘이 필요하고 항속성도 떨어집니다.
그렇기에 임도나 비포장도로를 타시지 않으시면 일반 그래블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good-bike 로드에 대한 흥미를 많이 잃어버려서 뭔가 다른걸 시도해 보려고 했는데 샥이 제공하는 장점만큼 단점도 확실해 보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mtb 보다는 기동성이 좋고, 웬만한 산은 다 다닐 수 있고, 도로에서도 편하게 좀 빠르게 다니는 장점, 오래 달려도 피로감이 적은 느낌입니다....
피로감이 MTB보다 적은 이유는 뭔가요. 드롭바 때문인가요. mtb 다리는 안힘든데 팔꿈치 부분이 피곤한데. 손목은 에르곤그립 이후 안아프고.
엠티비는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플렛바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플렛바의 장점은 넓은 핸블바의 폭이 안정적으로 조향이 가능하고 다운힐때도 회전구간이나 이런 곳에서 안정적이긴 하지만 손목저림의 증상이 있고 도로를 달릴때는 바람의 저항이 크기때문에 핸들바의 중앙을 잡고 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블의 드롭바는 로드보다 폭이 넓은 것울 사용하여 일부 조향의 안정성을 높혔고 다양한 핸둘파지가 용이하여 장거리 이동시 엠티비보다는 피로도가 좀 낮을수밖에 없습니다.
@@skitakaujou mtb에 비해 타이어 폭이 좁아서 잘 나가는 편이죠, 샥에서 동력손실이 적은 것도 있지요. 또 가볍기도 하고요.
기본적으로 자전거도로가 다 깔려있는 출퇴근 코스인데, 로드보다는 좀 더 편하게 주행하고 싶어서 그래블 구매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하드테일 MTB를 사서 좀 얇은 타이어를 끼는 편이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로드와 그래블은 지오메트리가 완전히 다른 종류입니다.
로드보다 상체 포지션이 높은 편이어서 편안함을 위한 선택아라면 권장해드립니다.
어떤분들은 휠셋을 한세트 더 준비해서 로드타이어 셋팅을 해서 상황에 따라 휠셋을 바꿔가면서 타시는 븐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로드보다 빠르지는 않습니다
출퇴근 위주로 편하게 타시겠다면 좋은 선택일수 있겠네요
속도감을 원하면 이 자전거에 좀더 얇은 타이어을.. 그런데 편한 주행을 원하면 하드테일 MTB에 얇은 도로용 타이어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그래블용 타이어중에서 빠른 타이어좀 여쭤 볼수있을까요???
그래블에서도 도로비중이 높은지 임도나 비포장 비중이 높은지에 따라 권유드릴수 있는 타이어가 다르네요
영상 잘뵜습니다. ^^
무게는 어떻게 될까요?
안라하세요.
안녕하세요
굿바이크에 굿맨입니다
무게는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무게는 10킬로 정도 됩니다
무거운 이유가 프레임이 두껍고 핸들바 등등 파츠가 알루로 되어있습니다
앞에 샥이 없는 일반리볼트 최상급은 무게가 8킬로입니다
1.95인치 타이어에 앞샥까지 이쯤되면 하드테일 MTB랑 너무 가깝네요. 가격대를 봐도 비슷하구요.
많이 애매한 자전거였던 그래블이 뭔가 점점 끔찍한 혼종스러워지는 것 같은데, 유행?이 사그라드는 징조로 보입니다. 이 제품만해도 하드테일 MTB 대신 살 이유가 뭔지 궁금한 구성이잖아요.
안녕하세요
말씀대로 애매한 장르는 분명합니다
딱 한가지만 생각하면 고려해볼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그것은 리어에 랙을 설치할수가 있어서 자캠을 위한 셋팅을 한다면 괜찮은 선택일수도 있습니다
미국처럼 포장비포장이 혼재되면 개꿀인데 우리나라처럼 비포장포장도로가 딱 나뉜나라에선 별로인듯요
그레블로 로드를 비교하면 안되지 빨리가고 편하려면 바이크 추천
이럴거면 mtb를 😅
제가 그댓글을 달으려고 로그인했네요.
100mm포크가 달린 카본프레임의 하드테일이 전천후로 가장좋습니다
자도만 주로 타는데 mtb는 좀 느리고 힘들고 해서 그래블로 갈아 타려고 합니다~
자도만 타신다면 그래블 추천을 드리고 샥이 없는 모델을 권장드립니다
네
그냥 하드테일 MTB 를 타심이 …….
이건 머지... 변종 같은건가?
안녕하세요?
변종이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일부 브랜드에서 앞에 샥이 달린 그래블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캐논데일 자이언트 등~!
그래블 장르애서 좀더 익스트림 쪽으로 셋팅이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쓸데없네..나같으면 탑스톤을...
세상에 쓸데 없는게 어딨음? 개똥도 다 쓸모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