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K] 길이 750m,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 KBS 2022.12.09.

어두운 밤, 갑자기 마을 뒷산이 알록달록 빛을 내며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이탈리아 중부의 작은 마을 구비오에선 40여 년 전부터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마을 뒷산 비탈면에 거대한 트리 모양의 조명 장식을 설치하는데요.
높이만 750m, 너비는 450m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로 기네스북 기록을 유지 중입니다.
또, 마을 주민들이 약 2개월 동안 연결한 전선의 길이도 8.5km나 되는데요.
최근에는 친환경 조명과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였다고합니다.
이렇게 공을 들인 만큼 트리 점등식 역시 해마다 성대하게 개최되는데요.
베네딕토 16세와 프란치스코 교황, 전직 대통령 같은 유명 인사들이 트리의 불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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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기네스북_기록

[@user-vq3ov6gf7z]

와... 이쁘긴하다

[@koreazio8255]

남의나라일에 왜 태클거냐
그나라 국민들이 좋으면 되는거고
교황까지 좋으시다는데..왠 참견

[@user-wu3fr7jk9e]

전구가 닿은곳 열기로인해 낙엽에 불붙어서 산불 안나려나 걱정이네 산불대비해서 무슨 조치를 해놓았나

[@user-dy5nq5ch9b]

각각 저항있어서 퓨즈가 끊어짐

[@osvaldomatias584]

숲에다가 하는건 좀 아니지않나 싶다
숲속에 사는 동물들 생각은 안함?
인간의 이기적인 탐욕은 끝이 없다

[@user-uw3rh8zl8x]

저런짓을 하고도 지구온난화를 야기한는 인간들 지구상 가장 파괴적인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