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탁란 성공률은 10%도 안됨. 뻐꾸기가 딱새둥지에 알이 2-4개일때만 탁란을 시도하고 딱새역시 방어를 위해 청란이 아닌 하얀알을 나아 색차이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색차이나 크기차이로 눈치채고 뻐꾸기알 깨버리고 자기 알까지 버리고 가는 딱새가 90%라고 보면됨. 다만 성공한 10%는 딱새는 아무것도 모른채 뻐꾸기새끼만 키우다 자기 새끼 다 죽고 알 다 버려지는걸 같이 봐야해서 불쌍함의 사이즈가 너무큰거지ㅜㅜ
근데 뻐꾸기는 대표적인 익조입니다. 옛말에도 저녁에 뻐꾸기가 울면 다음날 논전 병충해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해충들을 엄청나게 많이 잡아먹습니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동양 서양 가릴것 없이 병충해를 방지해 농사를 풍족하게 해주는 뻐꾸기를 길하다고 여겼고 뻐꾸기가 울면 복이 온다고 뻐꾸기시계까지 만들어지게 된 거예요. 게다가 저 탁란이 다른 새들 개체수 조절해 주는 효과가 있어서 지금 자연 개체수 조화를 이루고 있는거기도 하고요.
그런데 뻐꾸기들도 성공률이 높지는 않다고함. 저 꼴 보고 충격먹고 둥지 포기하는 어미새들도 있다고 함. 또는 뻐꾸기 알 알아보고 바로 부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함. 경험이 있는 부부새들은 안 통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서 보통 초보 어미새한테서 이 방식이 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그냥 자연선택의 하나라고 생각해야함. 당장 보기엔 잔인해보여도 막상 뻐꾸기들도 이걸 성공 시키려고 애쓰면서 진화해온거라고 함. 뻐꾸기들이 굳이 이러는 건, 얘네도 철새인데 막 알 낳을 시기가 곧 떠나야 할 시기라서 어쩔 수 없다고함. 만일 다른 새들이 지금보다 더 똑똑했다면 뻐꾸기들의 성공률이 낮아졌을테니 아마 도태되거나 생존전략이 바뀌는 식으로 진화하거나 했을듯. 하지만 경험이 미숙한 어미새들은 늘 있으니 결국 살아남는 뻐꾸기도 그만큼 또 생김. 그리고 이것도 다 자연 생태계 균형을 도와주는 일임. 어차피 딱새나 뱁새 이런 애들 수가 더 많기도 하니까... 그리고 저 밀어내는 행위도 리스크가 있는데, 만일 떨어져 죽은 알이나 새끼 때문에 뱀들이 꼬일 수 있음. 그래서 둥지가 들킬 수 있음. 결국 뱀이 둥지까지 와서 새끼 뻐꾸기도 먹힐 수 있다고 함.
둥지 2~30개 중에 1개에서만 탁란이 성공합니다. 알을 낳아놓아도 들켜서 실패하는 경우도 많지요. 이런 일까지 다 포함해서 지금까지 흘러온 게 자연입니다. 이렇게 또 개체 수가 맞춰지는 거죠. 참고로 같은 둥지에 뻐꾸기 알이 2개 이상 탁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뻐꾸기끼리 서로 힘겨루기를 하면서 둥지밖으로 밀어냅니다. 약한 녀석은 죽는 거죠.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록 승부가 나지 않는 경우는 강한 녀석으로 인정해서 같이 살게 됩니다.
@@user-dd7xb7hw5j ?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한다는 말이 왜 비약인가요? 이미 인간이 밑에 그물치고 뻐꾸기가 밀쳐낸거 다 주워서 다시 넣어준게 적극적인 도움을 준거잖아요. 기왕 도움줄거 원상복구를 넘어서 아예 문제의 뿌리까지 해결하자는 댓글이 대체 뭐가 냉소적인척 하는 댓글인가용…? 설마 뻐꾸기가 다른 새를 밀어내는 걸 자연의 섭리로 봐야한다는 첫번째 문장이 냉소주의에 이성적인 척 한다는 건가요?
21년도에 새끼뻐꾸기와 새끼딱새의 혼합된 육추사례로 논문으 나온적이있습니다. 어떻게 둘이 같이 육추되었냐면 둥지의 위치가 한몫해였기때문입니다. 자세한건 조류학회지에서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논문 제목은 “ 탁란된 딱새 둥지에서 뻐꾸기와 딱새의 혼합 육추 사례 ” 입니다. 3장이라 길지않습니다 재미있더군요
1.개 고양이 잡아쳐먹는건 안되고 개고양이가 다른 고기 쳐먹는건 됨 2.개 고양이 산체로 다른 동물한테 먹이로 주는건 안되지만 쥐 병아리 산체로 다른 동물 먹이로주는건됨 3.개 고양이 도살은 안되지만 정부 보조금 (세금 살살 녹는다) 받고 안락사시키는건됨 (박XX) ㅋㅋㅋㅋㅋㅋ 4.개 고양이가 사람 쳐죽여도되지만 사람죽인 개고양이는 도살안됨 보호받아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음 )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모두 자기의 경험에따라 선택적분노를 합니다 신도 아니고 모두에게 공평해야할까요? 저는 딱새가 불쌍하긴 하지만 뻐꾸기를 욕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의 선택적분노에 위선이 느껴지진 않네요 뭇사람들이 개 고양이 먹는것에 거부감 느끼는건 진화학적인 변화입니다 자연스러운 감정일수 있어요. 악어가 악어새를 먹지 않듯이 말입니다. 악어에게 왜 토끼는 잡아먹으면서 악어새는 잡아먹지 않느냐고 따질 참입니까? 우리도 일개 동물입니다. 공생종한테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걸 지적할수 없다는거죠. 논리적으로는 모순이 있더라도 사람은 언제나 합리적인 동물은 아닌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먹는 사람들을 못먹게 해야 하느냐 하면 그건 아니지만 또 바꿔서 생각해 보면 한국 이외의 다른 나라들에서 한국이 개를 먹는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우리의 관습을 버리는 것이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경제력으로 다른 나라를 찍어 누르는 강국이 아니니까요. 외국인이 아무 악감정이 없더라도 '너희들은 개를 먹지 않느냐' 의 말을 저한테 하면 저는 화낼 겁니다. 저는 솔직히 그런 말을 듣기 싫어서 개고기를 싫어하는거지 개가 특별히 불쌍하다거나 해서 그렇지는 않네요... +생각해보니 저도 돼지와 소한테 느끼는 감정이랑 개한테 느끼는 감정이랑 좀 다른거는 같네요. 돼지는 도축장면을 봐도 아무 감정이 안 들지만 개 도축장면은 찾아볼 용기가 나질 않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돼지를 죽일거냐 저기 날고 있는 파리를 죽일거냐 하면 저는 파리를 죽일거고, 소를 살릴거냐 쥐를 살릴거냐를 물으면 저는 망설임없이 소를 살리겠습니다. 가축에게서 얻는 이득들이 분명 존재하겠지만 솔직히 인간이라는 벗어날수 없는 주관적 관점에서 생명의 경중과 그에 따른 선택적 분노는 존재하는 것 같네요
@@hongnamgi-mappag 인도에서 힌두교 믿는 애들은 소가 단순 친구가 아닌 종교대상 그 자체인데 외국인이 소고기 먹는거 존중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임..근데 이중잣대 부려가며 동물 편 들어주는것도 딱히 이상한건 아님. 논리의 오류가 중요한가 동물에 대한 관심이냐 차이같은데
정말 ....유전자가 무섭다 어떻게 새끼일때 다 밀어내는 본능이 있을까
성인 동물이 다른 동물 잡아먹는 거랑 근본적으로 다를 게 없음. 인간들은 유전자에 각인된 새끼를 아끼는 본능때문에 무섭게 느끼는 것
사자는 자기 새끼 아니면 암컷몰래 다 죽임
@@이스터12 그 본능 때문인지 길거리 갓난아이들 보면 미치도록 예뻐죽겠어요.
아마 자기보다 덩치가 작아서 그럴듯 호랑이굴에 넣으면 호랑이들이 죽일걸
유전적인것도있지만 뻐꾸기가 탁란후 그근처둥지에서 계속울면서 새끼가 본인이뻐꾸기인걸 자각시킨다고합니다
근데 진짜 신기하긴 하다... 눈도 안 뜬 애가 저렇게 밀치는 본능이 있다니..
그러게요 .... 누가 가르쳐주지도않았는데
유전자에 각인된 명령
저렇게 밀쳤던 애들이 생존에 유리했기때문에 자연선택 됬으니까.
가르쳐주지 않아도 동물들이 태어나자마자 엄마 젖 찾아가는거랑 같죠.
밀어내야 자기한테 유리한걸 알아서 하는게 아니라 밀어내는 버릇이 있어서 그냥 버릇대로 한건데 그게 옆에 형제를 죽이는 행위가 됐던것이죠. 그렇게 우연히 그런애들만 자손을 남기게되고 깉은 유전자를 물려주게된거고요..
나이제부터 뻐꾸기안티임 진짜 너무 영악하고 얄미워서 독수리 둥지에 넣고 그렇게할수잇나ㅜ보고싶네
독수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이상하네뻐꾸기가 남의둥지에 알을 깟나? 그럼 그놈이알낳을때 딱새는보고 가만잇엇나 숫놈과같이 쪼아서 내쫏아야지
난미국에서 사는데 아메리칸로빈이 우리집 뒷문옆위에 둥지틀고 알낳고 부화하는중 매일 오는 다람쥐 새들이 숫놈이 막공격해서 얼씬도못하게 해서 요즘 다럼쥐 온갖이뿐새들도 보지못하는데
@@jjlee7690 둥지 비었을때를 노림
근데 사실, 또 인간 입장에서 뻐꾸기는 해충을 잡아주는 이로운 새이긴 한데....
딱새도 진화해서 뻐꾸기알과는 색깔이 다른 알을 낳거나 해서 뻐꾸기가 탁란한 알을 구분해서 깨버리기도 합니다.
낳
보통은 무정란을 먼저낳고 거기에 알낳아지면 둥지버리고 다른데가서 또 집짓는걸로암
처음 새끼키우는새만 당하는일
진화라기보단 몇 번 당해보니 안거지
ㅡㅡ
깨버리면
뻐꾸기 멸종 하자나요 ㅠㅠ
자연의 섭리 이지만 싫킨 하네요 ㅠ
그래서 뻐꾸기도 알색에 맞춰 낳는다고 한다
찾아보니까 결국 새끼랑 알을 수거해서 다른 딱새 둥지에 넣고 생존시킴. 저 어미는 뻐꾸기 키우고. 씁쓸하지만 어느 생명 손실이 없었으니 그나마 해피엔딩.
다행이네여 하 저 뻐꾸기 내눈에 띠엇으면 그냥 ..... 딱쎄 새끼 분유좀 먹이면서 키우면 댈듯해여
@@totoy33 뭔 분유를 먹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이유식도 먹이지그러냐 ㅋㅋㅋㅋㅋ
입양받은 딱새부모는 빡세게 육아햇겠네여
@@totoy33뻐꾸기들은 커서 다른 동물 안 죽이는 줄 앎?
@real madrid인간세계도 마찬거지다
저기있는 사람들 뭔 생각임
떨어진 알들과 새끼를 키우고 싶으면 뻐꾸기를 빼든가 뻐구기를 키우려고 하는 마음이 있으면 알이랑 새끼를 다시 넣지 말든가 어차피 같이 못 자라는건 알텐데 왜저러냐;;
자연의 이치라서 그런겁니다. 탁란이 20둥지 중에서 1둥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안타깝고 불쌍해도 어쩔 수가 없네요 ㅠㅠ
@@gjarkr 이미 간섭해놓고 무슨 자연의이치타령
@@iskt1212 간섭도 자연의 섭리 아닌가요?
@@이동욱-n4m 아니야
@@gjarkr님 자연이치를 생각하면 떨어진 새들을 다시 둥지에 놓는건 무슨 짓이죠?
뻐꾸기를 버리면 된다. 자연의 이치라지만 내집에서 저러면 사람의 이치를 보여준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의 이치
십상남자 ㅋㅋ 사람의이치 ㅋㅋ
ㅋ
정답 ㅋ
실제 탁란 성공률은 10%도 안됨.
뻐꾸기가 딱새둥지에 알이 2-4개일때만 탁란을 시도하고 딱새역시 방어를 위해 청란이 아닌 하얀알을 나아 색차이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색차이나 크기차이로 눈치채고 뻐꾸기알 깨버리고 자기 알까지 버리고 가는 딱새가 90%라고 보면됨.
다만 성공한 10%는 딱새는 아무것도 모른채 뻐꾸기새끼만 키우다 자기 새끼 다 죽고 알 다 버려지는걸 같이 봐야해서 불쌍함의 사이즈가 너무큰거지ㅜㅜ
근데 뻐꾸기는 대표적인 익조입니다. 옛말에도 저녁에 뻐꾸기가 울면 다음날 논전 병충해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해충들을 엄청나게 많이 잡아먹습니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동양 서양 가릴것 없이 병충해를 방지해 농사를 풍족하게 해주는 뻐꾸기를 길하다고 여겼고 뻐꾸기가 울면 복이 온다고 뻐꾸기시계까지 만들어지게 된 거예요.
게다가 저 탁란이 다른 새들 개체수 조절해 주는 효과가 있어서 지금 자연 개체수 조화를 이루고 있는거기도 하고요.
익조가아니라 생태계 교란종입니다.
그럼 딱새는 해수종인가?
@@Duke-u3q 그게 왜 생태계 교란종임 ㅋㅋ 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은
@@wkjfi284idjkaa말하는거 조온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뻐꾸기는 다른새들이 안먹는 몸에털난 송충이 독충들 잡아먹는다고했음
그런데 뻐꾸기들도 성공률이 높지는 않다고함. 저 꼴 보고 충격먹고 둥지 포기하는 어미새들도 있다고 함. 또는 뻐꾸기 알 알아보고 바로 부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함. 경험이 있는 부부새들은 안 통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서 보통 초보 어미새한테서 이 방식이 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그냥 자연선택의 하나라고 생각해야함. 당장 보기엔 잔인해보여도 막상 뻐꾸기들도 이걸 성공 시키려고 애쓰면서 진화해온거라고 함.
뻐꾸기들이 굳이 이러는 건, 얘네도 철새인데 막 알 낳을 시기가 곧 떠나야 할 시기라서 어쩔 수 없다고함. 만일 다른 새들이 지금보다 더 똑똑했다면 뻐꾸기들의 성공률이 낮아졌을테니 아마 도태되거나 생존전략이 바뀌는 식으로 진화하거나 했을듯. 하지만 경험이 미숙한 어미새들은 늘 있으니 결국 살아남는 뻐꾸기도 그만큼 또 생김.
그리고 이것도 다 자연 생태계 균형을 도와주는 일임. 어차피 딱새나 뱁새 이런 애들 수가 더 많기도 하니까... 그리고 저 밀어내는 행위도 리스크가 있는데, 만일 떨어져 죽은 알이나 새끼 때문에 뱀들이 꼬일 수 있음. 그래서 둥지가 들킬 수 있음. 결국 뱀이 둥지까지 와서 새끼 뻐꾸기도 먹힐 수 있다고 함.
2:52 이야.......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자기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어야 하나보네....
이거 동물농장 레전드였죠 본방 봤는데 숨죽이며 봤던 기억이 있네요
태어났을땐 형제를 죽이고 다 자라선 자신의 핏줄을 남의 대문에 몰래 버리는 못된 새가 뻐꾸기.
뻐구기 : 야 이거 실화냐?? 내가 등으로 죽을힘다해 밀어냈는데 다시 와 있다...
저 뻐꾸기 새끼가 ㄹㅇ 악마의 화신이어서 의도적으로 죽인다기보단(그렇게 인식할 지능도 없어보임) 사람으로 치면 자다가 거슬리는거 있으면 발로 차버리는 뭐 그런게 아닐까 싶긴한데.. 결과적으론 저렇게 함으로써 생존확률 올라가게 된다는게 참 신기한 자연의 섭리네요.
저런 애들이 살아 남은 거임 ㅋㅋ
와..진짜 공포영화 한편이네
뻐꾸기 정뚝떨..
모든 포식동물들은 다른 동물을 죽임 뻐꾸기는 그걸 어릴때 하는것뿐이고
그래서 뻐꾸기 시계 이제 안팔림
뻐꾸기새끼영상 알고리즘 2연타.. 내 인생에 뻐꾸기 좋아할 일 앞으로 없음
뻐꾸기도 20번정도 탁란 시도해서 한번정도 성공한다고 하네요. 안타깝지만 자연의 섭리겠지요. 한번 당한 어미새들도 다음부턴 대비책이 있어서 안당한다고 하니 뻐꾸기도 낮은 확률에 자손번식을 거는거죠
정말 이건 너무 심한것 같네요. 아무리 자연의 세계라지만.. 어떻게 저런 본능을 새끼때부터 가질수있는지 그것도 정말 의문입니다.
녀뮤의뮨임니댱.. ㅇㅈㄹ
원래 뻐꾸기가 저렇습니다.
@@headmeatcutter 낳였기 때문에
둥지 2~30개 중에 1개에서만 탁란이 성공합니다. 알을 낳아놓아도 들켜서 실패하는 경우도 많지요. 이런 일까지 다 포함해서 지금까지 흘러온 게 자연입니다. 이렇게 또 개체 수가 맞춰지는 거죠.
참고로 같은 둥지에 뻐꾸기 알이 2개 이상 탁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뻐꾸기끼리 서로 힘겨루기를 하면서 둥지밖으로 밀어냅니다. 약한 녀석은 죽는 거죠.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록 승부가 나지 않는 경우는 강한 녀석으로 인정해서 같이 살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도 성악설에 무게가 실립니다
딱해서 딱새..
자연이란 게 찹...
딱새야 힘내라
뻐꾹이를 따로 분리해야죠
뻐꾹이를 따로 분리하면 죽어요 뒷편 보면 뻐꾹이를 딱새 둥지에 살게 하고 딱새 알들은 다른 딱새 둥지로 보냈습니다
아닠ㅋㅋㅋ 뻐꾸기를 둥지에서 빼면되잖어
탁란: 다른둥지에 지알 낳고 그 알에 새끼가 깨면 원래있던 알이나 새끼들을 둥지밖으로 밀어떨어트린체 자기혼자만 잘먹고 잘사는 현상. 진짜 자연이 참 잔혹하네요
뻐꾸기가 도둑알낳는 장면을 보고 싶은데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아니 뻐꾸기를 버리고 딱새가족을 지켜야지 ㅋㅋㅋ
방송분량 뺄려고 뻐꾸기는 가만두네ㅎ 새끼뻐꾸기만 자가격리시킴 간단한걸ㅎ
자연의 섭리
@@김영준-f1c 섭리라기엔 이미 제작진이 개입을 했는데요?
이런거 보면 인간의 성격도 태어날때 부터 정해지는거 같다.
성선설, 성악설.. 둘다 맞는듯.
인간은 모두 선과 악이 존재함
뻐꾸기보고 인간을 판단 ㅋㅋㅋ 비건페미인가
@@가나다라637 ? 갑분페
뭐 자연인건데 어쩌겠냐 ㅋ 아니 인간적인 시선으로 보고 싶은것도 이해는 하는데 그럴거면 좀더 적극적으로 도와 주면 되잖아 뻐꾸기를 왜 저안에 계속 놔두는거임? 뻐꾸기를 따로 길러 주던가 아니면 뻐꾸기 한놈을 희생시키는게 낫지 ㅋ
뻐꾸기 튀겨먹으면 딱일듯
@@user-dd7xb7hw5j ㅇㄱㄹㅇ
..
그래도 불쌍하긴 하네여
@@user-dd7xb7hw5j ?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한다는 말이 왜 비약인가요? 이미 인간이 밑에 그물치고 뻐꾸기가 밀쳐낸거 다 주워서 다시 넣어준게 적극적인 도움을 준거잖아요.
기왕 도움줄거 원상복구를 넘어서 아예 문제의 뿌리까지 해결하자는 댓글이 대체 뭐가 냉소적인척 하는 댓글인가용…?
설마 뻐꾸기가 다른 새를 밀어내는 걸 자연의 섭리로 봐야한다는 첫번째 문장이 냉소주의에 이성적인 척 한다는 건가요?
나였으면 뻐꾸기를 꺼내고 다른애들은 다 넣고 뻐꾸기 잡아서 산으로 엄청 쎄게 던졌음
전 밟아버림 ㅋㅋㅋ 아그작 소리나게
뻐꾸기 새끼들을 비둘기 둥지에 놓아서 비둘기 알과 비둘기 새끼들을 다 떨어뜨려 비둘기 유해동물 없애버리게 하면 되지요.
참.. 이런거보면 안타깝다ㅜㅜ 하지만 안타깝다는 심리는 결국 인간의 감정일 뿐이고 결국 자연에서 선과 악은 없다는걸 아니까 뻐꾸기보고 뭐라 하지도 못하겠네
격리 시키지 않는 이상 다시 넣어주는게 무슨 소용이 있나
저건 그냥 본능이며 모든 뻐꾸기가 저렇게
남의 집에 지 새끼를 낳진 않음 그나저나
자연과 본능이란게 신기하긴 신기하네
모든뻐꾸기가 저러던데요 요새 뻐꾸기영상많이보는중
@@성현갓-o8q 뻐꾸기도 한 가지 종류만 있는 건 아니에요 120종 정도 있는데, 그 중 30종 정도만 탁란을 한다고 합니다
@@오-s2j 오호
뻐꾸기보니깐 지 형제도 저러던데 그냥 저게 원래 본능인듯?
@@성현갓-o8q 인도쪽에는 까마귀나 까치에 기생하는 뻐꾸기도 있는데 그 뻐꾸기새끼들은 다른 의붓형제 새끼까마귀 새끼까치 죽이지 않고 한둥지에서 같이 자라더라고요
이런게 자연의 섭리~
저두 이편 보다가 뒷목잡았어요~
어릴때 부터 저런 악마의 본성을 갖고 있는 놈은 태어나서 처음봄 조류는 왠만한 작은 새는 좋아하는데 뻐꾸기는 처음으로 멸종시키고 싶다고 생각하는 새다 살기위해서라고 저런 이기적은 본성은 이해못할거고 할 생각없음
새끼 밀쳐내는건 악마고 서로 잡아먹고 죽이는 건 자연의 섭리임? 저 뻐꾸기보다 훨씬 어린 박테리아, 미생물들은 태어나자마자 다른 미생물들 안 죽이는 줄 아나.. 자연을 의인화하지 마셈
@@이스터12 ㄹㅇ사람기준으로 악이다 선이다 결정짓는게 ㅈㄴ이상한거임.
Why didn't you get rid of the imposter chick
딱새랑 뻐꾸기랑 같이 자라는 영상도 있으려나... 보고싶다
뻐꾸기의 본능이라 진짜 특이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없을겁니다 ㅠㅠ
21년도에 새끼뻐꾸기와 새끼딱새의 혼합된 육추사례로 논문으 나온적이있습니다. 어떻게 둘이 같이 육추되었냐면 둥지의 위치가 한몫해였기때문입니다. 자세한건 조류학회지에서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논문 제목은 “ 탁란된 딱새 둥지에서 뻐꾸기와 딱새의 혼합 육추 사례 ” 입니다. 3장이라 길지않습니다 재미있더군요
뻐꾸기의 본능이구나 다른영상에서도 혼자 형제들 다죽이던데ㄷㄷ
이건 이상한게 아니고 조류 세계에서는 힘이 가장센 놈이 살아남기 위해서 하는 본능적인 행위일 뿐.
그걸 누가모르냐
저도너무 기도할께요.
나같음 그럼 차라리 딱새애기들 다 넣어주고 인간인 내가 저 좀 얄밉지만 애기뻐꾸기를 나름 성심껏 먹여 키워볼듯ㅠ
마음으로 품으셔야 될듯.....
하ㅡㅡ ㅈㄹ하고자빠졋네진짜
@@잇츠봠ㅈㄹ은 너네엄마랑 자빠져해
ㅂㅅ아 신고는 왜했냐 쪼다짓한다 진짜ㅋㅋ
불쌍하답시고 딱새 도와주면 뻐꾸기 개체수가 줄어든다. 잔인하지만 냅두는게 두 종에게 서로 이득이다.
@@갈라치는문재인과찢어 그니까 뻐꾸기를 자기가 키운대잖아..누가 죽였음?
잘햇어요
끔찍하네 이제부터 날로 먹으라고 하는 것들은 뻐꾸기 ㅅ ㄲ 라고 해야지
나 진짜 다큐 딱 하나 봤는데......
왜 계속 새끼뻐꾸기가 알이랑 새끼새 떨어뜨리는 영상 추천해줘요...
오래전 뻐꾸기 다룬 방송보고 사람들이 놀라 비호감되 뻐꾹 하고 울리는 벽걸이 시계 판매량이 급 감소된 시절이 있었지
생태계 먹이사슬 균형을 위해 특정 개체수 조절이 필요한데 뻐국이가 하는 일
ㅋㅋㅋㅋ 진짜 신기한 동물이네..
덩치가 딱새에 비해 크고 나중에 더 자라게 되면 둥지에 공간도 모자를 정도로 비대해지는데..그럴만도..저 딱새 둥지는 다행히 사람이 사는 곳에 있어서..전부다 죽게 내버려 두지는 않을듯 하네요..저영상 보고 뻐꾸기 싫어하게 됬어요..ㅋㅋ
딱새도 어미가 물어오는 벌레를 죽이는데요 뭐.. 뻐꾸기만 다른 동물을 죽이나요
뻐꾸기는 애기엿을때부터 연쇄 살인마네
탁란하는 새는 몇 종류 있어요 잘보고 갑니다
자연의 섭리 입니다. 저렇게 안하면 딱새 개체수가 지금보다 훨신 많을듯
저거 나중에 어케됨여?
인간도 뻐꾸기새끼같은 사람들 많은데 대단한 생존력이다...
뻐꾸기알 10개 모아놓고 배틀로얄 시키고 싶네
둥지를 옆에 하나지어주고 뻑꾸기 이주시키면 안되려나요
누가그랬는데 남의자리 자기자리처럼 차고들어앉는사람보고 뻐꾸기같은인간이라고 그이가 이니라나
뻐꾸기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다른 새들은 안 먹는 털 많고 독있는 애벌레만 잘 먹어서 어미새들이 독충만 잡아디 맥인데요. 사람입장에선 익조예요
인간의 중재가 필요한순간
뻐꾸기가 30개중 1개의 딱새 둥지에 저런다네요
@엿엿 비행기에서 떨어지면 자연의 섭섭
비행기에서 인간이 만든 안전장비 착용후 뛰어내리면 인간의 자연의 섭섭을 거스르는 중재
@@행호할캥홍 무슨소린지
@@hazelut77 모든 둥지에서 저러는거는 아닙니다 5% 정도
@@행호할캥홍 섭섭이 뭐죠...?
@@연우-k2l 섭리 = 섭섭
베그는 시간낭비
같은 둥지에 넣으면 안되
새로운 둥지 만들어 줘야지
아님 뻐구기를 둥지에서 밖으로 던져야지
이런 유튜브 답답해서 구독 못함
저것이 저 두종의 새가 살아가는방식이에요
인간이 관여할수있는부분이아님
같은둥지에 넣은게아니라 뻐꾸기본능이 딱새가 힘들게 지은 둥지에다가 지알낳아버려요 그럼딱새는 지새낀줄알고 계속품다가 뻐꾸기가 딱새알을 본능적으로 100프로 새끼랑 알다 밀어버리고 죽게만듬.. 뻐꾸기는 그리고 어미새가 사냥한벌레 혼자쳐먹으면서 살아남음..
뻐꾸기 불쌍한데 왜 던져 ㅠ
@@플렉스-q4h 이미 아기 딱새를 다른 둥지에 넣어서 같이 키웠습니다. 이거 자체가 관여인데 님말대로면 죽게 내버려 둬야함
뻐꾸기 저런 행동을 알면서 다시 집어 넣는 새끼들은 모냐
자연의섭리임..
요새 자연의 섭리는 떨어진 알이랑 새끼들이 둥지로 돌아가기도 하나
@@김태연-y6w 자연의 섭리가 어떻게 되면 둥지에서 떨어진 알이나 아기새가 다시 둥지에 돌아옴?
한번 뻐꾸기에게 당한 딱새는 첫번째 뻐꾸기는 어쩔수없이 성체될때까지 키우지만 두번째부터는 뻐꾸기 알을 알아보고 제거한다고 하네요.
자연의 섭리를 인정해야지. 새를 의인화해서 감정호소를 하는건 잘못된 인간입장임. 저 새는 나쁜짓을 하는게 아님. 생존본능이지용.
그렇다 한들 보고 뻐꾸기에게 빡쳐하는 감정도 자연의 섭리임. 인간도 자연에서 살아가는 동물 중 하나이고 내가 만약에 저 상황 봤으면 개입해서 뻐꾸기 죽였을거임. 이것도 자연의 섭리라고 하면 할말 없지 않냐?
우기면 섭리
빡쳐하는게 자연의 섭리면 지나가다 개가 날 놀래키면 빡쳐서 죽이고 고양이가 떠든다고 죽이고 자연의 섭리 대로 다 죽이고 사세요
일반적이고 통상적인걸 지극지 주관적이게 보고 할말없지 않냐는 식이면 우기는거 밖에 안됩니다.
@@AtomyNarsha 논리와 팩트만 남은 처참한 상황..
뻐꾸기 입장에선 당연한 생존본능, 딱새 입장에선 뻐꾸기가 나쁜거고, 그걸 보는 인간의 시각에서도 뻐꾸기가 나쁘다고 느끼는게 이상한건 아니죠 ㅎㅎ 입장차이니까 그렇게 무자르듯 판단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의 섭리는 섭리고 악랄한 건 악랄한거지.
자연의 섭리랑 나쁜거 두개가 서로 배치되는것도 아닌데 뭔
다음편 어딨음 ㅡ.ㅡ 지켜볼수만은 없다며!
진짜 뿩끼새끼가 알이나 다른새끼밀어내는 장면만보면 육성으로 나오는 소리 "야 임마!!!!"
탁란 성공하기전에 뱀한테 잡아 먹히는 경우가 더 많아요
인간이야기로 바꾸면 공포영화이다.
조삼래아저씨
어미도
오늘은 오전에 뻐꾸기알을
떨어뜨리네용
뻐꾸기가 딱새 죽이려는거 보면서도 그냥 무지성으로 다시 같은 둥지에 딱새 넣어주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그니까 알 떨어질 때는 뭔 위선을 그렇게 많이 떨더니
시청률 나와야 하니까 ㅋㅋㅋㅋ
멍청하긴 뻐꾸기.새끼를 빼지ㅡ않는 이상 계속 밀어내기는 계속 된다;;
뻐꾸기 고기를 좀 먹어야겠는걸
뻐꾸기를 빼면 되지않아요?
지금 이게 3년전 영상이던데.. 이게 인간세상하고 다를게 뭐가있는가... 얄팍한 잔대가리로 실력자들을 밀어내는 현상과 완전 똑같다고 할 수 있다.
@염전노예1호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 전라도가 왜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jjwoo317 ㅋㅋㅋ 언젠간 알게 될 것일지니
예리한 분석력
어미가놀랬나봐용
뻐꾸기를 조져야지 1마리를 위해 다수가 희생하는건 잘못된거
인간이 애랑 맛짱뜨냐
꼭 가방에 애집어너은 의붓 애미나이 수준이로구만 똥뮤
뭐래는거임 논리가 쿵쾅급니네
@@성인-v9p 어째서 자연에서 이런 잔인한걸 허용할까요
인간은 더 자비로운가
@@행호할캥홍 네?
@@성인-v9p 꺼져멍청아
궁금한게 뻐꾸기 새끼가 알이랑 다른 새새끼 밀어낼 때마다 바로 다시 집어넣으면 어떨지? 결국 지쳐서 포기하고 같이 살지 않을까
슬프지만 자연의 섭리니까 ㅠㅠ
응 그런거 없어
ruclips.net/video/i0ajN7y8YZ4/видео.html
괜히 야생동물이 아니지... 태어난지 얼마 안됐는데도 야생본능이 발동하는데 인간에게서 키워졌다고 한들 그게 없어지겠나 괜히 야생으로 돌려보내라고 하는게 아니지... 근데 그거 가지고 동물농장 엄청 욕하더만...
어미가
오늘은 오전에 놀랬나봐용
조삼래아저씨
뻐꾸기를 빼서 따로 키우던가 뻔히 알면서 뭐하는 짓임 ㄷㄷ
뻐꾸기동생도
오늘은오전에 밀어
내는거예용
오늘은 자기마음에안든다구용
어떻게 보면 개체수 조정을 자연이 저런식으로 하는 것일수도
뻐꾸기는 여름 한국에 머무르는 기간은 짧은데 말이죠.
뻐꾸기가 저 둥지에 알을 낳는다고 뭐라할지도
모르겠지만.. 30개의 둥지에 알 하나를 낳을 만큼
많이 낳지 않습니다. 생태계란건 어쩔 수 없는
운명이죠ㅠ.ㅠ
안타깝지만 딱새는 흔한철새인데 뻐꾸기는 보호종임... ㅜ 저런탁란방식이 성공확률이 20프로미만이라고함
뒤에 벌어질 상황이 불보듯 뻔한데 다시넣는건머냐 ㅋㅋㅋ 뻐꾸기새끼를 빼내든지 해야지
동물농장 저런식으로 분량확보하는거 어제오늘일이 아니죠 ㅜㅋ
어미는자리를왜떠남?
그걸 다시 주워서 쳐넣고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가 자연 속도 아니고 집 안인데 그럼 ‘떨어졌으니까 넌 탈락’ 하고 쳐 갖다 버리리?ㅋㅋㅋㅋㅋ
@@wydydiqjqbgdyu3363또 같은 일이 반복되는걸 아니까 그런거지..
뻐꾸기는
오늘은 저쪽에
앉아서
슬프게우네용
오늘은 뻐꾹뻐꾹뻐꾹
하고우네용
오늘은
인간도 동물임. 자연속서 못보는건 모르겠지만, 본상황이라면, 개입해도됨. 인간(동물)의 개입이 무슨문제임?? 인간은 머 신이라도되나? 개입않고 관찰하게. 관찰도 개입은 개입임.
그래서 고양이 부랄떼는 사업하고있는데 그거가지고 뭐라하는 사람들도 이해안감...
인간이 자연인건 맞는데 그거 하나하나 쳐 개입하다가 인간이 사는 생태계가 파괴되는건 생각 안함?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이스터12 내 댓글에 개입하지마셈
@@한중왕유비 찐따 ㅋㅋ
저거 원래다시옴기면안되는거에요 자연이란그런거라서......
인간사회도 내가살기위해 남을 밀쳐내는 경우가 많죠.
생존 본능은 그 어떤 본능보다 1순위...
진짜 고의적으로 영상 만들었네 뻐꾸기 새끼 없애야지 알면서 뻐꾸기새끼있는데 자꾸 알넣고 딱새 새끼 넣는지 알수없네
ㅇㅈ
그럼 뻐꾸기새끼를 사람이 키우냐
비둘기 둥지 찾아내서 거기다 뻐꾸기 새끼 집어넣고 비둘기 알들과 비둘기 새끼들 다 떨어뜨려 유해동물 비둘기 개체수 줄이면 해결됨.
@@오라고-v4k 죽일수도 있잖아
3:05 저걸 뭘 지켜보고 있음 어미새도 이해불가능
이제부터 뻐꾹하는 시키는
저주할련다 😫😭
어라 옛날 어렷을때 시골에서 저 장면이랑 똑같던데... 큰 검정색이랑 작은 빨간색 보고 뭐지?? 싶었던...
뻐꾸기가 본능으로 다른새 밀어내어 죽이는건 분노하고 고양이가 새를 장난감으로 물어죽이는건 보은이랍시고 감싸주지 여기 선택적분노 왜 이렇게 많냐
1.개 고양이 잡아쳐먹는건 안되고 개고양이가 다른 고기 쳐먹는건 됨
2.개 고양이 산체로 다른 동물한테 먹이로 주는건 안되지만 쥐 병아리 산체로 다른 동물 먹이로주는건됨
3.개 고양이 도살은 안되지만 정부 보조금 (세금 살살 녹는다) 받고 안락사시키는건됨 (박XX) ㅋㅋㅋㅋㅋㅋ
4.개 고양이가 사람 쳐죽여도되지만 사람죽인 개고양이는 도살안됨 보호받아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음 )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모두 자기의 경험에따라 선택적분노를 합니다 신도 아니고 모두에게 공평해야할까요? 저는 딱새가 불쌍하긴 하지만 뻐꾸기를 욕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의 선택적분노에 위선이 느껴지진 않네요 뭇사람들이 개 고양이 먹는것에 거부감 느끼는건 진화학적인 변화입니다 자연스러운 감정일수 있어요. 악어가 악어새를 먹지 않듯이 말입니다. 악어에게 왜 토끼는 잡아먹으면서 악어새는 잡아먹지 않느냐고 따질 참입니까? 우리도 일개 동물입니다. 공생종한테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걸 지적할수 없다는거죠. 논리적으로는 모순이 있더라도 사람은 언제나 합리적인 동물은 아닌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먹는 사람들을 못먹게 해야 하느냐 하면 그건 아니지만 또 바꿔서 생각해 보면 한국 이외의 다른 나라들에서 한국이 개를 먹는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우리의 관습을 버리는 것이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경제력으로 다른 나라를 찍어 누르는 강국이 아니니까요. 외국인이 아무 악감정이 없더라도 '너희들은 개를 먹지 않느냐' 의 말을 저한테 하면 저는 화낼 겁니다. 저는 솔직히 그런 말을 듣기 싫어서 개고기를 싫어하는거지 개가 특별히 불쌍하다거나 해서 그렇지는 않네요...
+생각해보니 저도 돼지와 소한테 느끼는 감정이랑 개한테 느끼는 감정이랑 좀 다른거는 같네요. 돼지는 도축장면을 봐도 아무 감정이 안 들지만 개 도축장면은 찾아볼 용기가 나질 않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돼지를 죽일거냐 저기 날고 있는 파리를 죽일거냐 하면 저는 파리를 죽일거고, 소를 살릴거냐 쥐를 살릴거냐를 물으면 저는 망설임없이 소를 살리겠습니다. 가축에게서 얻는 이득들이 분명 존재하겠지만 솔직히 인간이라는 벗어날수 없는 주관적 관점에서 생명의 경중과 그에 따른 선택적 분노는 존재하는 것 같네요
@@그래놀라바 개소리 나불나불 ㅋㅋ 먹든지말든지 자유지 니들 개고양이 숭배단은 못먹게 하잖아ㅋㅋ 개고양이 생명만 소중하고 이게 진화냐? 대가리에 뇌가 반만있는거지 똑똑해보일라고 개소리 길게도 써놨네
@@그래놀라바 악어와 악어새는 서로 주고받는 이익이 있는거고 멍청아ㅋ
@@hongnamgi-mappag 인도에서 힌두교 믿는 애들은 소가 단순 친구가 아닌 종교대상 그 자체인데 외국인이 소고기 먹는거 존중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임..근데 이중잣대 부려가며 동물 편 들어주는것도 딱히 이상한건 아님. 논리의 오류가 중요한가 동물에 대한 관심이냐 차이같은데
밀어낼 때마다 계속 넣어주면 어떻게 됨?
계속 밀지
탁란을 하는게 우리나라만 5종인가? 그렇게 알고있음 뻐꾸기말고도있고, 해외까지치면 훨 더 많고.
쟤넨 저런 생존방법을 쓰는건데 그걸 뭐라할순 없지.
뻐꾸기에 인간의 도덕적잣대를 들이밀고 권선징악하자는건 너무 인간감성중심임.
솔직히 얄밉긴한데 전문가아저씨 말대로 뭐 어쩌겠음ㅠ
이거 엔딩 어떻게 났는지 궁금하네 그래도 동농팀 왔으니까 뭔가 솔루션 제시했을거같은데
ㅇㅈ 자연의 섭리에 인간의 잣대을 대입하는건 옳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