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타몽 여러분! 지하에서 나타난 기괴한 방문자들을 구별해집안으로 들여보내야 하는 당신의 이야기 오늘 대신 해드린 게임 노 아임 낫 어 휴먼 이었습니다. 11:31 에 오디오 오류가 있는지 삑 소리가 나네요 양해바랍니다 😢 깜놀주의가 표시되지 않는 매운맛 영상은 없습니다. 게임이름: Violent Horror Stories: anthology 발매연도: 2024 대타맨평가: ★★☆☆☆ 난이도 평가: ☆☆☆☆☆ 한글화: X 가격 : ₩ 3,400 게임 링크: store.steampowered.com/app/3080380/Violent_Horror_Stories_anthology/ 대타맨채널 멤버십: ruclips.net/channel/UCkvz_CZlthtVo7E2sGa43cgjoin
이 게임을 하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어딘가 장애가 있거나 외형적 판단이 힘든 특징이 있다는 것, 방문자 식별법이 모두 애매모호하다는 점(하얀 치아,흙묻은 손,충혈된 눈 모두 일반적으로 있을 수 있음/카메라 또한 필름손상으로 인해 오작동이 일어날 수 있는 '필름카메라'만 해당됨)이 의미심장하다 생각했었어요. 정리된 영상을 보니까 좋네요.
의심을 끊임없이 강요하는 게임, 그 의도에 걸맞게 인간이어도 '방문자'와 겹치는 특징을 가진 인간들을 꽤 던져주는 편. 플레이어의 의심에서 비롯된 선택이 가져오는 결과를 보여주는 게임. 단지 걱정되는 부분은, 현재는 FEMA 요원이 방문자 인간 관계없이 랜덤으로 차출해가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살려보겠답시고 '생존' 그 자체가 주가 되는 운영게임이 되어버리는 것. 스토리 게임으로써의 방향성을 생각하고 있다면, 에너지 부분을 없애고 충분하게 인물 하나하나와 대화할 시간을 주면서 인간이든 방문자든 어떤 감정을 쌓을 시간을 주면서 제약없이 고민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음... TV시청 및 대화할 때마다 에너지를 소모하는 방식, 집에 들였던 사람을 랜덤으로 요원이 데려가는 방식을 보니 궁극적으로는 해피엔딩을 위해서라면 최대한 집에 인간을 많이 남기면서 방문자는 들이지 않는 플레이를 해야 되는데 건치에 눈 시뻘겋고 손가락에 흙묻히고 사진찍을땐 뭉개졌는데, 아 얘는 100% 방문자다 하고 총쏴죽이면 "이사람은 사실 이빨도 잘 닦았을 뿐이고 농부라서 손에 흙을 묻히고 다녔을뿐이고, 사진찍을때 필름에 이물질이 들어갔던 거랍니다~" 이러면 너무 어처구니 없을 것 같음... 애시당초 플레이어의 '의심'을 기반으로 굴리는 게임이니 사실 위 경우같은 인간이 나타나도 의도대로 잘 따라온거라며 "당신의 지나친 의심이 사람을 죽였습니다" 라고 우기면 그만. 그냥 신체적 특징이고 방문자고 손가락에 흙이고 뭐고 개발자가 "얘는 인간이야" 하면 인간이고 "얘는 방문자야" 하면 방문자인 느낌. 플레이어의 노력은 따지고 보면 다 헛수고고, 운빨같다는 생각이 지워지지가 않는... 이게 또 의도된 거라면 또 어쩔수가 없기는 한데... 뒷이야기가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 당장은 스토리 게임과 생존게임의 경계선에서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는 것처럼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인물들은 방문자든 인간이든 고정된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면 좋겠고, 에너지 제약이 없는 방문자와의 깊은 대화에서는 방문자 스스로가 꾸며낸 이야기 속 '인간이 할 수 없는' 행동의 모순을 찾아내서 철저하게 배제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FEMA 요원에게 자신의 집에 들인 사람 중 하나를 플레이어가 선택해서 보낼 수도 있으면 좋겠네요. 보낸 사람이 인간이냐 방문자냐에 따라 다음번에 요원이 올 때에 반응도 알려주고. 단지 이 부분은 FEMA 요원이 선한 포지션인지 아닌지 아직은 모르니까 별 말을 못하겠네요. 저 요원도 사실 2회차 방문부터는 "짜잔, 이미 방문자로 바뀐 요원이었습니다" 이럴수도 있으니까요...
이 게임에서 재미있는건, 알고보니 방문자던 사람들이 '정상적인 인간'보다 훨씬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스포일러라 어떤 사람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한 방문자는 공포에 질려하며 제발 들여보내 달라고 애원하면서도 거부하면 군말없이 떠나고, 매우 예의가 바르며, 자기가 방문자인것도 몰라서 총으로 쏘려해도 본색을 드러내긴 커녕 간청하다 죽으며 다른 방문자 역시 자기가 방문자인지도 몰라서 방문자와 공존을 할수는 없는지 생각하다가 자기가 처형당할 때에야 자기가 방문자였던 것을 깨닫고 죽습니다. 아직 데모버전이라 더 나와보아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방문자들의 행동을 보면 어쩌면 '방문자'라는 것이 그냥 감정없는 괴물이 아닌 변화된 태양에 맞게 진화한 신인류일지도...
방문자들이 땅에서 왔다던데... 태양 활동증가로 방사능이 늘어나 죽은 사람(땅속에 뭍힌)이 생전의 기억과 함께 다시 부활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땅에서 나와 손에 흙이 묻어있고 부활해서 치아 상태가 좋고 댓글대로 자신이 방문자인것도 모르고 카메라에 흐릿하게 찍히는건 비정상적인 존재라서이고(이건 억지 같지만)
최근에 쿠킹 컴페니언으로 유입된 대타몽입니다! 영상 너무 퀄리티 좋고 재밌네요... 이런 잔잔?한 게임 스토리라인 따라가면서 리뷰하는... 이런 영상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댓글도 달면서 볼게요 ㅋㅋㅋㅋ 대타맨님 화이팅!
초장내용이 ㅋㅋㅋ 이상하지 않은게.. 진짜 더워지니까 미친사람이 실제로도 많아짐.. 뉴스만봐도.. 칼춤추는 쓰레기들이-_- 근데 진짜 게임내 사람들이 괴기하게 고의적으로 그려져서 더 그러네 ㅋㅋㅋ 전부 의심가는ㅋㅋㅋㅋ 아니 ㅋㅋㅋ 근데 진짜 목숨 걸린 일이라 얄짤없는 숙청이네 ㅋㅋㅋ 빠른 탕탕
이번 작품은 데모에 가까워서 별점을 더 많이 주기 어려웠습니다! 프레디도 별점 4개는 잘 안주는 편입니다. 인투더핏 보고 그러시는 것 같은데 인투더핏은 2D로 만든 작품임에도 되게 무서웠고 애니메이션 퀄리티도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번역의 상태가 좋지 않았으나 그 부분만 빼면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레디 헬프 원티드 2도 4점을 주긴 했는데 이런 게임류는 VR기기로 직접 체험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대타맨 생각보다 깊이 고민하신 심사였군요 저는 취향 진짜 확고하고 아닌 것에는 단호하다 생각했었는데 완전히 틀린거 같네요ㅠㅋㅋㅋ 안 좋게 본건 아니고 웃기닼ㅋㅋ 하면서 봤던 겁니다 대타맨님 평가가 은근 저랑 또 맞아서 가끔씩 플레이 영상 보다가도 맞는거 구입하고 그래요 늘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대타몽 여러분!
지하에서 나타난 기괴한 방문자들을
구별해집안으로 들여보내야 하는
당신의 이야기
오늘 대신 해드린 게임
노 아임 낫 어 휴먼
이었습니다.
11:31 에 오디오 오류가 있는지 삑 소리가 나네요 양해바랍니다 😢
깜놀주의가 표시되지 않는 매운맛 영상은
없습니다.
게임이름: Violent Horror Stories: anthology
발매연도: 2024
대타맨평가: ★★☆☆☆
난이도 평가: ☆☆☆☆☆
한글화: X
가격 : ₩ 3,400
게임 링크: store.steampowered.com/app/3080380/Violent_Horror_Stories_anthology/
대타맨채널 멤버십: ruclips.net/channel/UCkvz_CZlthtVo7E2sGa43cgjoin
아 매운맛이 없네
@@대타맨 삑 일부러 넣은게 아니었다는게 젤 공포임
@@ff._.0403 ㄹㅇ
완전 군장 군대를 무더기로 죽일 능력이 있지만 얇은 나무문은 부지지않는 신사적인 지하인들
@@hapi_hap 어?ㅋㅋ
흡혈귀처럼 초대받지 않으면 못 들어가나 보죠?
@@러브트레인-p9f 핀 앤 제이크식 처리방법 ㅋㅋㅋ
@@hapi_hap 심지어 집 안에 들어가서도 잠들지 않은 사람은 안건드림
아니면 그냥 주인공의 극도의 공포심으로 인한 환각같은거 아님?
6:15 이 남자 수상한게 태양 이상 현상으로 밤에도 그 열기 때문에 얇게 입는 사람이 많은데 코트를 입었다는건 낮에도 활동가능한 방문자여서 밤엔 추위를 느낀게 아닐까 싶음
이 게임을 하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어딘가 장애가 있거나 외형적 판단이 힘든 특징이 있다는 것, 방문자 식별법이 모두 애매모호하다는 점(하얀 치아,흙묻은 손,충혈된 눈 모두 일반적으로 있을 수 있음/카메라 또한 필름손상으로 인해 오작동이 일어날 수 있는 '필름카메라'만 해당됨)이 의미심장하다 생각했었어요. 정리된 영상을 보니까 좋네요.
@@minotaurosmile 괴물 조건에 해당되어도 괴물이 아닐 수 있지만
괴물 조건들 중 명백히 아닌 것이 하나라도 있으면 무조건 사람
@@유사인류조센진 흰티남 한명 있어요. 인간 특징 하나 가지고 있는데 방문자입니다.
이거 보니까, 티비에 나온 사람도 방문자 같음.
사실 푸른 눈을 그려넣은 안경을 쓰고, 붉은 눈을 숨기고 있다거나...
@@hangyup 맞는듯
와 그럼 tv에나온사람은 방문자여서 일부러반대로알려줘서 사람들 죽이는거아님?
근데 대타맨 엔딩에서 다같이 잘 살기로 한거보면 그건 아닐지두..?
@@shs0510 그렇다기엔 카메라로 찍을때 얼굴 일그러지는건 무조건 이상현상인데...
@@undertaker-zk2tt 그냥 수상하게생긴듯ㅋㅋ
3:01 저 얼굴이 소녀인가ㅋㅋㅋㅋㅋ
@@정보연-p9d 해리케인아니냐 ㅋㅋㅋㅋ
무슨 40살먹은 미국 아재같이 셍겼노 ㅋㅋㅋㅋㅋ
소녀(덜렁)
5:14 다른 증상들은 그렇다 쳐도 저 뉴스 에 나온 증상 대로면
치아가 깨끗한 사람과 치과에서 미백 치료 한사람은 방문자 아니여도 다 사살 한다는 거잖아....ㄷㄷ
@@헌종이환 치료안받았음 백퍼고 치료받았다고 하면 구라이거나 실제로 했을수도 있음.
확실한건 사진찍기 말고는 없음
와그럼 이빨잘딱는사람도 죽인다는
@@살려줘-f8f 이빨은 잘닦으면 그렇게 희지 않다는...!
@@squirrel959 그러타니!!!!그럼난왜 총맞아죽은거지?
니얼굴이 괴물이니까
@@살려줘-f8f ㅋㅋ 깜찍하노
게임룰이 진짜 참신하네요 ㄷㄷ
사람을 들여야 사는데, 방문자가 들어오면 사람이 죽고, 방문자만 남으면 내가 죽는 룰.. 딱 적당하게 긴장시키는 규칙이라 흥미롭네요
최근 대다맨 평점들을 보면 수상할 정도로 똥믈리에같다고 생각해요
의심을 끊임없이 강요하는 게임, 그 의도에 걸맞게 인간이어도 '방문자'와 겹치는 특징을 가진 인간들을 꽤 던져주는 편.
플레이어의 의심에서 비롯된 선택이 가져오는 결과를 보여주는 게임.
단지 걱정되는 부분은, 현재는 FEMA 요원이 방문자 인간 관계없이 랜덤으로 차출해가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살려보겠답시고 '생존' 그 자체가 주가 되는 운영게임이 되어버리는 것.
스토리 게임으로써의 방향성을 생각하고 있다면, 에너지 부분을 없애고 충분하게 인물 하나하나와 대화할 시간을 주면서
인간이든 방문자든 어떤 감정을 쌓을 시간을 주면서 제약없이 고민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음...
TV시청 및 대화할 때마다 에너지를 소모하는 방식, 집에 들였던 사람을 랜덤으로 요원이 데려가는 방식을 보니
궁극적으로는 해피엔딩을 위해서라면 최대한 집에 인간을 많이 남기면서 방문자는 들이지 않는 플레이를 해야 되는데
건치에 눈 시뻘겋고 손가락에 흙묻히고 사진찍을땐 뭉개졌는데, 아 얘는 100% 방문자다 하고 총쏴죽이면
"이사람은 사실 이빨도 잘 닦았을 뿐이고 농부라서 손에 흙을 묻히고 다녔을뿐이고, 사진찍을때 필름에 이물질이 들어갔던 거랍니다~"
이러면 너무 어처구니 없을 것 같음...
애시당초 플레이어의 '의심'을 기반으로 굴리는 게임이니 사실 위 경우같은 인간이 나타나도 의도대로 잘 따라온거라며
"당신의 지나친 의심이 사람을 죽였습니다"
라고 우기면 그만.
그냥 신체적 특징이고 방문자고 손가락에 흙이고 뭐고 개발자가
"얘는 인간이야" 하면 인간이고
"얘는 방문자야" 하면 방문자인 느낌.
플레이어의 노력은 따지고 보면 다 헛수고고, 운빨같다는 생각이 지워지지가 않는...
이게 또 의도된 거라면 또 어쩔수가 없기는 한데...
뒷이야기가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 당장은 스토리 게임과 생존게임의 경계선에서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는 것처럼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인물들은 방문자든 인간이든 고정된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면 좋겠고,
에너지 제약이 없는 방문자와의 깊은 대화에서는 방문자 스스로가 꾸며낸 이야기 속 '인간이 할 수 없는' 행동의 모순을 찾아내서 철저하게 배제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FEMA 요원에게 자신의 집에 들인 사람 중 하나를 플레이어가 선택해서 보낼 수도 있으면 좋겠네요.
보낸 사람이 인간이냐 방문자냐에 따라 다음번에 요원이 올 때에 반응도 알려주고.
단지 이 부분은 FEMA 요원이 선한 포지션인지 아닌지 아직은 모르니까 별 말을 못하겠네요.
저 요원도 사실 2회차 방문부터는 "짜잔, 이미 방문자로 바뀐 요원이었습니다" 이럴수도 있으니까요...
8:07 수염난 남자만 손도 깨끗한데 치아도 깨끗한 이유는 지내는 곳이 화장실이니 이미 손을 씻었지 않을까 생각함
치아가 희지만
괴물은 이가 빠지지 않음!!!!
스토리 본 게임이지만 대타맨 영상은 못참지
게임 배경 설명 듣다가 곧 지구도 저래 되겠는데? 싶음
@@서리-c3q 뭐 중세 온난기에는 지금보다도 기온이 훨씬 높았음
요즘 일어나는 일 보고 있으면 차라리 저렇게 사회 박살나서 사는 게 훨씬 행복함. 우리나라는 곧 소중국 되게 생겼는데 뭐.
"사람같은데 사람이 아닌 존재" 들도 사람들 사이에 섞여있다는 설정도 공통점임 ㅋㅋㅋㅋ
밤에도 더워죽을 거 같았는데 밤이라고 일할 수 있을까...ㅋㅋㅋㅋㅋㅋ ㅜㅜ
ㄹㅇ ㅋㅋ
이분은 진짜 신기함 이걸 보고 잤을 때 내일 무서워서 혼자 어떻게 있지? 하는데 내일 되면 괜찮고 그래서 무서워서 보기 싫어지는데 이 영상을 계속 보게 됨 정말 신기함 그냥 이 유튜버님이 영상을 잘 만드셔서 그런 듯
ㅎㅎ 칭찬감사합니다
저도 공포게임 좋아하는데 겁쟁이라서… 대타맨님 영상은 잘봐요😢
다 하고나서 영상 찾아보다가 놀란 디테일이 매일 밤마다 배경음악의 피치가 한칸씩 내려가고 있었는데 나는 4번째 밤 되서야 알았다는 점
3:52 저 남자의 비정상적인 팔 길이보다 그 팔을 다 덮는 와이셔츠의 비정상에 더 눈길이 가네
게임 그 자체만을 위해서는 왜? 어떻게? 는 필요 없는 걸 증명하는 게임. 왜 태양이 갑자기 뜨거워졌는가? 왜 방문자들은 인간 집으로 들어가서 우리를 죽이려 하는가? 어떻게 방문자들은 맨몸철머 보이는데 총기로 무장한 사람들을 도륙낼수 있는가? 다 필요 없음
이 게임에서 제일 공포스러운 존재는 바로 소녀임 도대체 누가 디자인한건지 모르겠는데 저게 도대체 어딜봐서 '소녀'냐고
수염있는 아저씨들이 제일 착하게 생김ㅋㅋㅋㅋㅋ
@@Edward_Styles 인정 ㅋㅋㅋ
이 게임에서 재미있는건, 알고보니 방문자던 사람들이 '정상적인 인간'보다 훨씬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스포일러라 어떤 사람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한 방문자는 공포에 질려하며 제발 들여보내 달라고 애원하면서도 거부하면 군말없이 떠나고, 매우 예의가 바르며, 자기가 방문자인것도 몰라서 총으로 쏘려해도 본색을 드러내긴 커녕 간청하다 죽으며 다른 방문자 역시 자기가 방문자인지도 몰라서 방문자와 공존을 할수는 없는지 생각하다가 자기가 처형당할 때에야 자기가 방문자였던 것을 깨닫고 죽습니다.
아직 데모버전이라 더 나와보아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방문자들의 행동을 보면 어쩌면 '방문자'라는 것이 그냥 감정없는 괴물이 아닌 변화된 태양에 맞게 진화한 신인류일지도...
오
뱀파이어가 떠오르네요
@@aatil4049 보면 방문자 판별법조차도 큰 도움이 안되죠. 심지어 마지막 사진마저도 어떤 인간은 흐리게 나오고 어떤 방문자는 아예 정상이라고 나오기 때문에... 오직 딱 한명만 너무 대놓고 방문자인것만 빼면 판별법이 도움이 되지 않죠
흥미롭다….
방문자들이 땅에서 왔다던데...
태양 활동증가로 방사능이 늘어나 죽은 사람(땅속에 뭍힌)이 생전의 기억과 함께 다시 부활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땅에서 나와 손에 흙이 묻어있고
부활해서 치아 상태가 좋고
댓글대로 자신이 방문자인것도 모르고
카메라에 흐릿하게 찍히는건 비정상적인 존재라서이고(이건 억지 같지만)
아날로그 3D 스릴러게임 독특하고 재밌음
정식발매가 기대되는군요😮
최근에 쿠킹 컴페니언으로 유입된 대타몽입니다! 영상 너무 퀄리티 좋고 재밌네요... 이런 잔잔?한 게임 스토리라인 따라가면서 리뷰하는... 이런 영상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댓글도 달면서 볼게요 ㅋㅋㅋㅋ 대타맨님 화이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와중에 잠은 잘거 다자네 주인공 ㅋㅋㅋㅋㅋㅋ
뉴스부터가 좀 의심스러운데...스토리가 끝까지 안나와서 좀 아쉽네요
일부러 방문자들을 통한 여론조작 같은걸 진행해 무언가 어두운 계획을 실행중 이라는 듯한 느낌...
@@밥벨셉일단 아나운서부터 눈이 이상함
@@Megaaim-i7m ㅇㅇ 꼭 이런 부류 게임 속 캐릭터들 특징이 꼭 아군이나 내편일것 같은 등장인물 한명쯤은 꺼림칙하게 생김
@@Megaaim-i7m 안경 도수가 센 거 아닐까요
데모입니당
3:02 3:21 10:53
ㅅ... 소녀라고 저 모습이???
축구 잘하게 생겼음...
@@eugene869마빡이 축구장임
오...아트스타일이랑 분위기 좋다
1:53 애 눈깔이 좀 많이 이상한데 애도 괴물임?
미백치약을 쓰지 말라는 교훈을 주는 게임
8:21 여기 군인들이랑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는데
8:34 에 방문자가 온걸 보고 저 방문자는 머리가 멍청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10:12 와 10:20 를 보니 그냥 방문자가 더럽게 강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대타맨 빨간약 매콤하네
마지막 자막 써주신거 옆에 바가 사라졌다 나타나는것보다 한번 나타났다가 마지막에 사라지는게 깔끔할것 같아요
플레이해주시는 게임은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이런 형식의 게임이나 영상에서는 항상 군인들이 조빱임 ;;
방문자가 군인들을 다 죽이는 힘을 가졌는데 집에숨어있는 방문자는 힘이 약해져서그런가? 왜 다 전멸을 못시키는거지? 그리고 방문자는 왜 2명이상이면 집에 안 처들어 오는거지?
여러명의 방문자들이 때거지로 몰려가 살해한게 아닐까요?
아까 이웃집 불태운게 방문자 "들" 이란것 보면
1. 이웃집 남자가 운없게도 여러명의 방문자를 들여보내서 다구리를 당했고, 군인도 그들에게 당했다
2. 방문자는 어느정도의 태양열을 받아야 살 수 있으며, 집은 태양열을 못받아 힘을 쓸 수 없기에 한명씩밖에 죽일수 없다
과연 이런 소설속에서 나올 만한 ”종말“ 은 인간의 공포심이 지어낸 허구의 이야기일까요...? 아니면 무언가 거대한 불쾌감이 당신의 시야를 가로막고 있는 것 일까요.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 감사합니당❤
10:02 미룬이네
아날로그 호러를 좋아하면서 러시아풍 공포게임을 좋아해서 한번 해보고싶은 게임 이네요!
드디어 대타맨님이 하는 노휴먼 기다렸다구~
처음 나타난 저 팔다리 긴 남성은 현자 수준의 지식이 있었어.....
전에 유튜버들이 한 번 씩 플레이했던 경비원이 아파트 입주민 통제하는 거랑 같은 맥락인거 같네
8:08 아저씨 임플란트인가?
되게 그로테스크하고 요상한게임인데 재밋네요
ㅋㅋㅋㅋ 분명 방문자를 구별해야한다고 했지만
기묘할정도로 모두를 품어주는 영상 속 주인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별? 그건 총알이 해줄것이다...
의아한게 코트 입은 남자랑 캐셔 여자 같은 방문자들이 더 사람답게 생겼음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 당신, 이게임의 주인공입니다." 까지는 다큐멘터리인줄..
아날로그 호러 좋아하는 분들이면 이 분위기 익숙하고 더 재미있을실거야 ㅎㅎ
뜨자마자 엎드려서 기어왔습니닷
이런 게임 분위기 너무 좋음ㅋㅋㅋㅋㅋ
Fears to Fathome도 리뷰해주세요오😊
참고할게요!
요원이 인간인척하고 리얼 사람 빼가는 느낌이네요
엔도페러시틱2 릴레이즈 트레일러 나온거 보셨나요? 3체 불만족게임... 개맛있을듯....
확인해보겠습니다
태양이 폭발한다.. 태양은 죽기전에 아주 크고, 빨간 별로 변하고 난 다음 사라지는데.. 그 과정에서 수성, 금성, 지구는 태양에 흡수됩니다. 제 생각엔 이 게임의 시대적 배경이 몇 천년, 몇 만년 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드네요.
@@구름이-e1s 태양은 수십억년 뒤에 죽습니다 고작 몇만년 정도로는....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 약간 그쪽일수도? 제 추측일 뿐이에요
위대한 피자 절망편 같음ㅋㅋㅋㅋㅋ
와 무섭고 재밌네요❤
지하에서 올라온 사람의 습격이라니까 허버트 조지 웰스의 소설이 생각나요
초장내용이 ㅋㅋㅋ 이상하지 않은게..
진짜 더워지니까 미친사람이 실제로도 많아짐..
뉴스만봐도..
칼춤추는 쓰레기들이-_-
근데 진짜 게임내 사람들이 괴기하게 고의적으로 그려져서 더 그러네 ㅋㅋㅋ
전부 의심가는ㅋㅋㅋㅋ
아니 ㅋㅋㅋ 근데 진짜 목숨 걸린 일이라 얄짤없는 숙청이네 ㅋㅋㅋ
빠른 탕탕
3:04 소...녀요?
방문자가 그머시기 악마처럼 허락안해주면 절대 못들어오네요 ㅋㅋㅋ
마이크가 바뀐건가?? 딕션이 더 좋아진 느낌이 드네요 굳
수상한 점이 많긴 하네....
발매 되면 어떻게 될지 존-버
완전무장한 군인과 많은 페마요원들을 죽일정도지만 앏은 나무문을 안부시는 신사적인 지하괴물
신박하네 약간 만델라 카탈로그 느낌도 있고
우리 그들
이부분이 딱 아날로그 호러 향 물씬
3:36예 인간임...;;
젠투야..왜 거기 있니….
0:01 우리의 미래
5:08 Chad 🗿🍷
이웃집남자 좋은사람 같았는데..ㅠ
대타맨 평가 은근 박함 게다가 이런 고전풍st 나면 별 한개는 무조건 깎이는거임
그래서 요새 대타맨 뜰때마다 별점 4개 이상 게임을 찾아보게됨 ..
근데 대타맨 프레디만 4개인거 같아서 진짜개웃김 취향 개확고해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작품은 데모에 가까워서 별점을 더 많이 주기 어려웠습니다!
프레디도 별점 4개는 잘 안주는 편입니다. 인투더핏 보고 그러시는 것 같은데 인투더핏은 2D로 만든 작품임에도 되게 무서웠고
애니메이션 퀄리티도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번역의 상태가 좋지 않았으나 그 부분만 빼면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레디 헬프 원티드 2도 4점을 주긴 했는데 이런 게임류는 VR기기로 직접 체험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대타맨 생각보다 깊이 고민하신 심사였군요 저는 취향 진짜 확고하고 아닌 것에는 단호하다 생각했었는데 완전히 틀린거 같네요ㅠㅋㅋㅋ 안 좋게 본건 아니고 웃기닼ㅋㅋ 하면서 봤던 겁니다 대타맨님 평가가 은근 저랑 또 맞아서 가끔씩 플레이 영상 보다가도 맞는거 구입하고 그래요 늘 감사합니다 ㅎㅎ
제 취향이 아니어도 잘만든 건 잘 만든거라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생각보다 제 리뷰 별점에 다들 관심도가 높으셔서 놀랐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게임 특유의 분위기가 맘에 듬
데모버전이라 기대가커지네
소름 어제 다른 분이 플레이하는 거 보고 대타맨님 스타일인 것 같아서 채널에 올라왔는지 확인했는데 ㅋㅋㅋㅋ 오늘 올라왔네요 럭키비키!!
업로드 완전럭키비키자낭?
대타맨님 주코시스도 리뷰해주세요.
내가 죽게 생겼는데 사람 들어오도록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식량 축 내러 오고 사냥하러 나가지도 않을텐데. 그냥 안 오도록 하면 안 되는 거임?
혼자 있으면 윗통벗은 남자가 혼자있는 집은 뚫고 들어와서 확정사망됨
이 새끼는 그냥 영상을 안봄
영상 안보고 댓글부터 쓰지 또또
@@폭풍성장 딱 두명이 있으면 안되려나
@@Prettyraveboy269딱 두명 있다가 방호복 입은 사람이 검사한다고 데려가면 큰일나죠
아니 그냥 아무도 들이지 말라고 ㅋㅋㅋ
아무도 안들이면 괴물이 와서 죽임 ㅋ
정식출시하면 스토리나 배경설정이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총살했을때 시체가 나오면 괴물
쓰레기봉투가 나오면 사람
방독면 요원이 와서 잡아가는 자는 사람
정장남은 사람인데 살인을 하는 특이 캐릭터
처음에는 우리나라 상황인데ㅋㅋㅋㅋ
저희
사랑해요 대타맨
오 얼른 정식출시 하면 좋겠당
That's not my neighbor과 비슷한 게임이네요
재밌어요
아날로그 호러 시리즈인 만델라 카탈로그에 나오는 얼터네이트라는 개념을 극대화 시켜서 구체적으로 스토리 만들면 이런 느낌, ㅈㄴ 무섭네 ㅋㅋㅋ
땅에서 기어나와 군인들도 속수무책 없이 당하는 게 소름이네요. 생활 필수품은 어떡하지?.... 그나저나 대타님 문 좀 열어보세요
너무 무서워…😢
스포) 오히려 처음에 등장하는 남자가 정상인이었죠..
이건 못 참지
대타맨 ❤❤❤❤❤사랑해요
이 게임 특유의 분위기가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정식 발매 때 좀만 더 다듬어서 나오면 진짜 좋을듯
기행종이..
집에 괴물방문자 있을지도 모르는데 주인공이 매일 잠을 너무 잘 잔다는 ㅡㅡ
주인공이 방문자아님?
. 방문자라니 ,
아침뉴스 아나운서 얼굴이 제일 이상헀던 게임
이웃집 소녀가 제일 불쌍함
이런 3d + 2d 게임 좋음
이 게임이 사람을 죽이면 쓰레기 봉지가 되어있고 방문자를 죽이면 시체로 남아있다함
30년 흡연으로 이빨이 누래서 럭키!
3:07 소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 레전드..
대타맨님 혹시 zoochosis도 가능할까요?
지금 준비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샷건으로는 쉽게 죽지만 무장 군인은 못죽이는 레전드급 괴물이면 개추
11:31 깜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