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의 그 스카의 포스가....... 실사에서는 그냥 찌질이처럼 표현해버렸어...... 알라딘도 그렇고 요즘 디즈니는 너무 메인 악역을 단순하게 표현하네요. 디즈니의 본래 매력이 입체적인 캐릭터 설정인데 요즘 디즈니 영화들을 보면 역시 예전의 그 디즈니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라이언킹 애니를 본다는 느낌이아니라 다큐를 생동감 있게 보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좋았음 애니와 실제가 같을 순 없으니까 실사화는 당연히 애니랑 다를 수 밖에 없고 스카가 좀 볼품없어지긴 했지만 실제로 무리에서 소외된 사자가 저런 모습이라고 하니 애니 볼때보다 스카의 심정에 더 이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음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1회차 봤을 때는 애니를 뛰어넘지 못했다고 생각한 장면들때문에 매우 아쉬웠었는데요. 2회차를 보고나니 뛰어넘지 못한게 아니라 단순히 실사와 애니의 다른 점이라고 인식이 되면서 또다른 감동이 밀려오더라구요. 실사를 택한 이유는 최대한 현실적으로 가능한 테두리 안에서 애니보다 더 교육적이고 철학적인 내용들을 담으려 한 게 아닌가 싶구요. Be prepared 도 애니스러운 과장된 연출보다, 절제되었지만 실제 Scar 의 야욕과 욕망이 잘 드러나게 구성된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동물들의 표정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던 1회차였는데, 2회차에서는 그 밋밋한 표정 안의 마음을 상상하고 그에 동화되는 느낌? 특히 Mufasa 의 거대한 발자국에 Simba 가 발을 올려놓고 크기에 주눅드는 장면이 좋았어요. Simba 는 표정이 없었지만, 내면은 어땠을까 생각되었구요. 전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ㅆㅇㅈ...스카 내 최애인데 ㅠㅠㅠ 스카 볼 때마다 누가 우리 스카 밥 좀 줘라!!!!애가 배딱지가 등딱지에 붙었어!!!!! 애가 굶다 못해 탈모까지 왔잖어!!!! 무파사는 포동포동 하던데 우리 스카는 왜 굶겼냐!!!!! 라고 소리치고 싶었음...진짜 스카...너무 말라서.... 눈물이 앞을 가림..
스카 부분에서 빠진게 있어요... 원작에선 비열하고 사악하고 음산한 목소리로 "looooong liiiiiive the kiiiiing..........." 이거였는데 이번 실사에선 "Long!!!!Live!!!!the King!!!!!!!!!!(뺨싸대기!!!)" 이렇게 바뀐게... 전 진짜 너무 싫더라구요... 스카의 울분에 찬 분노가 느껴지긴 했으나 원작에서 보여주었던 스카의 매력이 스카의 무파사 뺨싸대기와 함께 송두리 채 날아가버린 기분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나 했지만 제레미 아이언스의 스카는 역시나 대체 불가였더라구요ㅠㅠㅠㅠ Be Prepared 바뀐것도 그렇고요ㅠㅠㅠ
그냥... cg가 정말 훌륭하다 빼고는 아쉬워서 눈물날 지경... 표현할 수 없는 건 삭제처리 하더라도 원작 스토리 그대로 가고 그대로만 따라했어도 반가운 장면과 명언에 소름 돋으면서 박수치면서 봤을텐데...왤케 아쉽냐ㅜㅜㅜ 원작은 신이만든 작품인가. 넘사벽이네. 혹여라도 2 나온다면 원작 그대로 가길...
저는 원작이 잘 기억이안나서 그런건지 몰라도 영화 너무재밌게 잘봤어요 ㅎㅎ 표정이 없다는 말에는 공감하지만 목소리를 통해서 감정을 느낄수 있어서 크게 영향을 받진 않았던거같아요~! 만화보단 아무래도 덜 느껴질수 밖에 없는것같구요! 하그런데정말....애기심바는 너무 귀여웠어요 키우고싶을만큼 ㅠㅠㅠㅠㅠㅠㅠㅠ 또보고싶다🦁🐾
저는 라이온킹 너무 좋았고 감동적이였어요 어렸을때 아빠랑 봤었는데..추억 새록새록ㅎ 애니메이션이 실사판으로 이렇게 만들었다는것은 정말 저는 경이롭고 눈물도 나더라고요 털하나하나 움직일때 섬세하고 심바는 너무사랑스러웠어요.ㅎ.ㅎ. 세월이흘러 이렇게 실사로 볼수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것이 감사합니당.ㅎ.ㅎ.
얘기 안하신장면 있네요. 바로 티몬과 품바의 숲에서 생긴 대부분의 전체 스토리 1. 티몬과 품바 이외에 친구들 2. 심바 무서워하며 의심하는 영양 3. 티몬이 심바에게 계획을 짜라는것 4. 날라가 품바 덮치기전에 뮤지컬 5. can you feel..에서 마지막이 우리 우정은 끝났다에서 쟤 인생 망했다로 바뀜
댓글에 재밌다는 말이 많아서 보고 왔는데 실망했네요ㅠ 표정으로 감정표현이랑 뮤지컬요소 다 뺀건 이미 알고 간 사실이지만 도중에 상황전개가 뚝뚝 끊기는 장면이 굉장히 많아요. 불필요한 부분을 오히려 길게 끌고 생각에 잠긴 후에 대답해야 하는 진지한 장면에서 망설임 없이 확 대답한다던가.. 진짜 뜬금포 장면 너무 많아서 몰입하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주요 엑스트라들의 비중이 많이 줄었어요. 제일 심했던게 라피키 나이만 많고 힘없는 원숭이처럼 나와서 아쉬움 백만배ㅠ 아쉬움이 정말 많이 남았던 실화영화였네요.
실사판의 장점으로 느낀게 무엇인지 궁금하긴하네요. 저는 뭔가 중간중간 볼때마다 굳이 대사, 장면을 바꿨어야했나. 하는 아쉬움이 많이남아서요. 주된 스토리는 그대로지만 중간중간 안건드려도 될것같은 것들을 건드니 오히려 거부감만 커지고 애니vs실사가 아니라 . 영화vs영화의 대결구도로 느껴져요.
영상 화면 보고 들어왔어요ㅠㅠㅠㅠㅠ원작.뮤지컬 둘 다 본 사람으로써 이번 영화 기대함만큼 개봉날에 바로 보러갔는데 실망이 너무 컸음...be prepared 좋아하는데....아뮤리 나치연상된다지만...다른 쪽으로 보여줘두 되잖아요ㅠㅜ뮤지컬처럼....노래 면에서 너무 아쉬웠음....아니 라이언킹은 노래빼면 시체인데엑!!!!!!!!!!!!!!!!그리구 하이에나 개성들은 다 어디다 버린거여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 멍청함이 재미요소 중 하나이구만!!!@@@
어제 보고 왔는데 전 집중을 못하고 급기야 삼분의 이지점 넘어서는 거의 자면서 봤어요. 제가 아프리카 살면서 봤던 동물들과 가봤던 곳들하고 비슷한곳들이 많이 나와서 저건 무슨 동물이고 저긴 어디고 그런셩각하다보니 스토리에 집중을 못했던것 같아요. 재미가 없었던건 아닌데 스토리보다 동물 이름 맞추기, 장소 이름 맞추기에 집중이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리 된것 같아요. 그래도 정말 저게 그래픽이라고? 진짜 동물들 데려다 찍은게 아니고? 하면서 감탄메 감탄을 하며 봤네요~
만화적 요소나 과장 표현들이 실사화란 과정을 거치며 사실성을 위해 축소된게 이유겠지만 영화가 살짝 아쉬운 이유이기도 한거 같음. 뭔가 현실적인 다큐멘터리적 동물들의 서사라 하기엔 비현실적이고 그렇다 해서 만화적인 요소를 완전히 살릴수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주인공이 동물들이다 보니 어중간해진 면이 있는듯 싶네요. 은근히 들어나는 피식자와 포식자의 관계도 애니에선 만화니까 하면서 넘어가는 느낌이었는데 현실 동물의 외형을 하고 현실의 동물처럼 움직이니 동물들간의 관계가 모순적으로 더 느껴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애니에서의 연출과 실사판에서의 연출 각각의 유의할 점을 알아야할듯 애니에서는 다소 실사판보다 덜 현실적이어도 청자입장에서 납득되는 분위기가 있음... 실사판에서 새가 뼉다구에 갖히거나 장난감준다고 새끼사자를 꼬시는건 애니판에서에 비해 위화감이 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생각함... 물론 열병식도 나치를 떠나서 이러한 이유로.
난 개인적으로 실사화하는데 그래픽이 너무 좋와져서 컴퓨터 걱정함 근데 물소떼에선 좀 귀찮았는지는 몰라도 지형이 좀 작았고 그에 비례해 물소떼도 좀 적었음 전쟁처럼 마구 마구 들어가야하는데 그리고 옆나라 식으로 심바가 도망친곳하고 고향하고 먼가 가까운 느낌이 들었음 고향 사막 숲 이란 느낌으로 가출했는데 동네 산으로 들어간 느낌 결론은 그래픽은 좋왔다
스카의 연출도 연출이지만 스카의 상징곡이자 강한 존재감 뿜는 주제곡인 Be prepared 2019버전이 너무..(나치연상해서 삭제된 장면에 나오는 노래) 실제로 저걸로 검색하시면 비교버전 여러개나오는대 영어댓글들이지만 인기댓글들이 죄다 원작 be prepared가 실사보다 노래와 연출이 훨낫다였음 저도 동의함
원래 원작에서는 스카가 날라를 왕비로 맞이하려고 했는데 날라가 거절하자 하이에나들 시켜서 추방시켰는데 분량도 길고 좀 크리피해서 삭제했데요......(그리서 라이온킹 뮤지컬판에서도 스카가 날라를 왕비로 세우려는 장면 나옴) 근데 실사 영화에서는 스카가 자가 조카 약혼녀랑 결혼하려는개 이상해서인지 사라비를(심바네 엄마) 자기 왕비로 삼으려 하고 그걸 본 날라가 프라이드 랜드를 떠나야겠다며 자신은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다고 밤에 몰래 스스로 탈출하는거로 바껴요!
스카 눈동자 연두색으로 안 해줄거면 갈기라도 검은색으로 간지 나게 해주던지...
실제로는 검정색갈기 가진사자가 잘 없어서 그런것같네요.. 케이프사자가 검정색이었던걸로아는데 이 사자를 모티브했어도 좋을뻔했네요 ㅜ
검은 갈기의 사자는 아프리카에 사는 사자와는 다른 종이라서 안 됨
매운치킨 다른종이 아니라 검은색 숫사자가 암사자들한테 더 인기 많다고 하더라구요 같은종은 맞데요
아..ㅇㅈ요
@@user-lt4bw8nc5s 뭔 소리야 사자 갈기가 검은색일수록 나이 많은 사자인데
열병식을 제거한 이유는 나치즘을 연상시키기때문이 아니라, 최대한 사실주의를 유지하기 위해서 열병식을 제거했다고하네요.( 하이에나가 같은 각도와 라인을 서면서 열병하는 자체가 웃기기도 하네요)
애초에 짐승이 말하고 노래하는거 자체가 비현실적인데 현실성을 왜따지지ㅋㅋ
김지윤 동물이 말한다는 것과 시나리오 및 영상 사실주의와는 별개에 문제임
@@myungkyunseo3072 별로... 열병식 들어갔어도 아무도 비현실적이라고 욕 안했을걸?
김지윤 말하고 노래하는 건 판타지적인 요소로 사람 말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끼리의 의사소통이 된다는 의미인데 병신같이 생각하고 있네
왜 욕할까. 난 라이온킹 유일하게 아는장면이 저 열병식이었는데
원작에서의 그 스카의 포스가....... 실사에서는 그냥 찌질이처럼 표현해버렸어......
알라딘도 그렇고 요즘 디즈니는 너무 메인 악역을 단순하게 표현하네요. 디즈니의 본래 매력이 입체적인 캐릭터 설정인데 요즘 디즈니 영화들을 보면 역시 예전의 그 디즈니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Gaon 알라딘 재밌었는데 악역나오면 노잼이였음
원래 악역이 더 매력적인 영화도 많은데 스카의 포스를 차라리 멋잇게 표현하는게 낫지않앗나 싶음
디즈니도 pc에 물들더니 좀...
디즈니한테 스타워즈 판권 넘어가고 만든거 보면 이미 답이나오죠 ㅋㅋ
INHO YOU 지구를 pc사상으로 지배하려는 욕구가 보임
것보단 편견을 바꾸려고 하는거죠 악당이라고 무조건 사악하게 생긴
건 아니다 이런거..
나쁘진 않았지만 애니가 워낙 넘사벽인 느낌
그저 넘사벽...
역시 대작은 대작..알라딘은 가벼운맘으로봤지만...은
ㅇㅈ
이게 실사이다보니 캐릭터들 표정이 없어 약간 감정전달이 덜되는 느낌이여서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이었음
@@sang9840 동물이라 어쩔수없는것같긴한것같네요.
어릴적 라이언킹을 보던 동심을 느끼고 싶기도 하고 워낙 좋아하던 애니메이션이라 보게됐는데 어릴적 느낀 그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오히려 나이들어 찌들어버린 나를 덜 오그라들고 자연의순환 이라던가 하는것을 좀 더 감명깊게 볼수있는 좋은 실사화 였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언킹 애니를 본다는 느낌이아니라 다큐를 생동감 있게 보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좋았음
애니와 실제가 같을 순 없으니까 실사화는 당연히 애니랑 다를 수 밖에 없고 스카가 좀 볼품없어지긴 했지만 실제로 무리에서 소외된 사자가 저런 모습이라고 하니 애니 볼때보다 스카의 심정에 더 이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음
라이온킹에 스포일러가 어디있어..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1회차 봤을 때는 애니를 뛰어넘지 못했다고 생각한 장면들때문에 매우 아쉬웠었는데요. 2회차를 보고나니 뛰어넘지 못한게 아니라 단순히 실사와 애니의 다른 점이라고 인식이 되면서 또다른 감동이 밀려오더라구요.
실사를 택한 이유는 최대한 현실적으로 가능한 테두리 안에서 애니보다 더 교육적이고 철학적인 내용들을 담으려 한 게 아닌가 싶구요. Be prepared 도 애니스러운 과장된 연출보다, 절제되었지만 실제 Scar 의 야욕과 욕망이 잘 드러나게 구성된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동물들의 표정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던 1회차였는데, 2회차에서는 그 밋밋한 표정 안의 마음을 상상하고 그에 동화되는 느낌? 특히 Mufasa 의 거대한 발자국에 Simba 가 발을 올려놓고 크기에 주눅드는 장면이 좋았어요. Simba 는 표정이 없었지만, 내면은 어땠을까 생각되었구요. 전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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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희 아.. 스포...
이걸 2트 한다고?...전 1트도 보다 잠들었는데
애니가 갑.. 그냥 대사입힌 다큐보는느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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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카 모습이 초라해보여서 비열하고 사악해 보이는것과는 거리가 있었어요. 불쌍해보이고 힘들어보였어요 ㅠㅠ 스카의 모습이 악당으로서는 강렬하진 않았어요
진짜 ㅇㅈ,,
근데 그래서 현실적. 심바가 나중에 삼촌도 내 명령을 듣게 될 거라고, 무슨 기분일까요 할 때 스카 편이 되었다. 힘들고, 초라한 인생, 역전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 것일 뿐
진짜 ㅆㅇㅈ...스카 내 최애인데 ㅠㅠㅠ 스카 볼 때마다 누가 우리 스카 밥 좀 줘라!!!!애가 배딱지가 등딱지에 붙었어!!!!! 애가 굶다 못해 탈모까지 왔잖어!!!! 무파사는 포동포동 하던데 우리 스카는 왜 굶겼냐!!!!! 라고 소리치고 싶었음...진짜 스카...너무 말라서.... 눈물이 앞을 가림..
와..근데 난 너무 재밌었음 아기 심바가 너무 귀여워서 초반에 집중이 안됨
손정연 맞아요ㅠㅠㅠㅠ키우고싶어요 심바ㅠㅠ🦁🐾
하이에나 들한테 둘러싸였을때 "끄아아ㅏㅇㅇ" 할 때 진심 귀엽... ㅠㅠㅠㅠ
ㄴㄴ 노잼임
김현우 자기가 재밌었다는데 왜 태클임 재미 없다는 말을 네가 따로 댓글 남기셈 ㅋㅋ
날라 큰 모습 이쁘지않음?
솔직히 다 빼고 스카의 열병식은 기대했었음... 제국주의 문제로 빠질거라고는 생각했고 실사의 모든 표현은 어려울거라는 생각도 했어서 이 부분은 어떻게 표현할까라는 기대...
그러나....
삭ㅡ제.....
있었는데요 . 없었습니다 네...
어른들은 너무 진지해.ㅡㅡ.
@강민재 아가야 너무 진지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유치해서란다. 어른들도 너네보다 먼저 겪어본 일들에 대해서나 더 진지하고 성숙한거지,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어른들도 당황하고 뒤에서 울기도 하고 유치해지기도 한단다. 어른도 사람이니까
@강민재 니가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엄청 재밌게 봤던 인생영화나 드라마같은 작품들의 추억이 몇년후에 어줍잖은 리메이크로 와장창 깨진다면 빡치지 않겠니?
스카 부분에서 빠진게 있어요...
원작에선 비열하고 사악하고 음산한 목소리로 "looooong liiiiiive the kiiiiing..........."
이거였는데
이번 실사에선 "Long!!!!Live!!!!the King!!!!!!!!!!(뺨싸대기!!!)"
이렇게 바뀐게... 전 진짜 너무 싫더라구요...
스카의 울분에 찬 분노가 느껴지긴 했으나
원작에서 보여주었던 스카의 매력이 스카의 무파사 뺨싸대기와 함께 송두리 채 날아가버린 기분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나 했지만 제레미 아이언스의 스카는 역시나 대체 불가였더라구요ㅠㅠㅠㅠ
Be Prepared 바뀐것도 그렇고요ㅠㅠㅠ
진짜 이게 제일 다르게 느껴짐
전 거기다가 아름답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가 너무 밋밋했던거 같아요. 아니 전반적으로 실사다보니 뮤지ㅓㄹ부분이 밋밋해진거 같아요...이래서 실사화를 안좋아하는 ㅠㅠ
@@nicky_kneekick 뭔가 애니버전은 노래들이 담백하고 더 좋았는데 실사화되면서 뭔가 기교같은걸 너무 심하게 첨가해서..특히 그걸 느낀게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여성분 파트 너무 기교가...
@@VOGUE_ 너무 공감됩니다... 기교 넣는게 다 좋은 게 아니란 걸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시간이었죠...
그 미묘하게 리메이크 된 부분들이 원곡의 감동을 다 까내린 듯한 느낌이 났네요...
하.. be prepared 진짜... 너무 아쉽..
라이온킹 2019
웃길때ㅡㅅㅡ
슬플때ㅡㅅㅡ
화날때ㅡㅅㅡ
신날때ㅡㅅㅡ
흥분때ㅡㅅㅡ
쉬할때ㅡㅅㅡ
죽을때ㅡㅅㅡ
잠잘때ㅡㅅㅡ
ㅋㅋㅋㅋㅋㅋㅋ
인정ㅋㅋ그래두 저런 그래픽으로 사실적 영화를 만든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인정인정ㅋㅋㅋㅋㅋ그래도 실사화에서 눈썹이 막 움직이면 징그럽자나용 하하...핫
난 잠잘때다..
무파사의 Remember가 귓가에 울리는가같네요 크
원작 스카는 감정적이고 능글맞은 데다 웃기기도 했는데 실사 스카는 너무 단순한 야심가로 나온듯
원작 스카가 너무 입체적이었음 진짜 ㅋㅋ
마자 스카 존나 카리스마 있고 매력적인 악역인데 실사화에선 너무 볼품없고 찌질함 그자체,,,
@@user-jv5vh6pm1b 응니가더찌질해ㅋ
@@TV-me9zr Wls
@@TV-me9zr jjin
솔직히 귀여운건 실사가 이겻어 개기여워 ㅋㅋㅋㅋ보송보송 애들이 보송보송
저 심바 처음 봤을 때 '뭐야 이 귀여운 생명체는!?!?;;;'싶었어요…그만큼 열라 귀여웠다는 뜻…
ㅇㅈ...하앜....
그냥...
cg가 정말 훌륭하다 빼고는
아쉬워서 눈물날 지경...
표현할 수 없는 건 삭제처리 하더라도
원작 스토리 그대로 가고
그대로만 따라했어도
반가운 장면과 명언에 소름 돋으면서
박수치면서 봤을텐데...왤케 아쉽냐ㅜㅜㅜ
원작은 신이만든 작품인가. 넘사벽이네.
혹여라도 2 나온다면
원작 그대로 가길...
진짜 1은 처음보고 기억이 잘안나서 라이온킹이다 하면서 기대하면서 봤는데 아쉬운 부분보다는 재미있더라구여 근데 2는 7살때 본 처음본 디즈니 작품이라서 꼭 나왔으면 합니다 2를 먼저봤는데 코부와 키아라가 부르는 노래 기대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그거보고 움 ㅠㅠ
작품자체가 애니메이션적인 요소로 대단했던 부분이 많아서 고증을 살린 실사화로는 표정도 뮤지컬도 잡을수없었던듯..ㅠㅠ 그래도 보는 내내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작품이라 저는 좋았어요!!
@@himot_g 공감..
진짜 제가 느낀 그대로..!!!
라피키의 똘끼가 감소했다
원작과 실사의 차이 하나 -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를 원작에서는 밤에,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대낮에 부릅니다.(Tonight인데!!!) 그래서 원작을 아는 상태에서 봤음에도 날라와 심바의 감정선이 좀 뜬금없어요.
원작은 이견이 없는 진짜 명작인데 실사영화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
알라딘은 기대치가 라이온킹보다 낮았는데 의외로 실사화가 너무 잘됐고
오히려 알라딘 때문에 피해를 본것도 같아요
워낙 잘 만들어놔서 기대치를 너무 높혀 놓은거 같아요
TMI이긴 한데요... 실사화지 실사 영화는 아님! 실사 영화는 실제 배우나 실제 동물이 1초라도 나와야 됨(일본이 항상 말아먹는 그겈ㅋㅋ).
난 생각이 다른데,,, 실사에 열병식한다고?? ㅋㅋㅋㅋㅋ 그게 더 이상해.. 애니만의 표현방식이 있는거고 실사는 정말 실제처럼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함
격하게 공감
개인적으로 열병식은 그렇다쳐도 be prepared 편곡한건 진짜 실망 처음에는 노래 시작한줄도 몰랐네
홍 홍 으음 마자요 애니보단 임팩트가 떨어지는건 사실
ㅇㅈ 애니랑 너무 똑같이 만드는게 욕심이고 너무 똑같으면 오히려 지루할수도있음
그래서 스카 눈색도 다른거고 갈기도 검은색이 아닌 이유가 아닐까 싶음
실사판인데 너무 애니판을 요구하시는분들이 많음...
저는 원작이 잘 기억이안나서 그런건지 몰라도 영화 너무재밌게 잘봤어요 ㅎㅎ 표정이 없다는 말에는 공감하지만 목소리를 통해서 감정을 느낄수 있어서 크게 영향을 받진 않았던거같아요~! 만화보단 아무래도 덜 느껴질수 밖에 없는것같구요! 하그런데정말....애기심바는 너무 귀여웠어요 키우고싶을만큼 ㅠㅠㅠㅠㅠㅠㅠㅠ 또보고싶다🦁🐾
저는 노래에 애드립 넣은게 너무 별로ㅠㅠㅜ원곡이 너무 넘사인 부분도 있지만 자연이 배경인 영화에 너무 멋이 들어간 거 아닌가 싶었어요ㅠㅠ
개봉하자마자 연일 3번봤는데 애니가 넘사벽이긴하지만 볼수록 실사도 그 매력이 있습니다.약간 달라진 내용이지만 저의 인생작품이 25년만에 다시 나와준것만으로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두요 제 인생영화가 실사판으로 다시 나와준 거에 대해 그저 감사할뿐.. 3d 아이맥스로 봤는데 실사의 매력을 백배 느끼고 왔네요.. 원작도 수백번 보고 뮤지컬도 버전도 재밌게 본 팬입니다.^^
심바가 날라를 만나고 무파사를 그리워하며 자 고뇌하는장면이 혼잣말 몇마디로 끝난게아쉬워용. ..개인적으로 심바가 아버진절지켜주신댔죠 내잘못이야 이장면 좋아했는데ㅠㅠ아숩아숩.. 이거말고도 몇몇 임팩트있는 장면들이 좀 덜 강하게보여서 아쉬웠어요
실제 동물들의 행동이나 표정을 모델로 사실에 가깝게 묘사를 하다보니
뮤지컬적인 요소들이 약한 건 사실인데
오히려 실제 동물들이 표정연기를 하고 과장된 액션을 취했다면 더 이상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디즈니가 최근 빌런송 부분을 줄여가는 성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자파가 프린스 알리를 불렀어요??????
@@user-oo8yz8gb7b 원작 애니에서는 알라딘 정체를 폭로할때였나 비꼬면서 부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말 악당다웠죵
@Eric Kim 아 자파가 부른 프린스 알리 되게 좋은데ㅠㅠㅠㅠ솔직히 갠적으로는 지니가 부른 프린스 알리보다 더 좋았음
이번에 be prepared도 리멬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짧더라고요
저는 라이온킹 너무 좋았고 감동적이였어요
어렸을때 아빠랑 봤었는데..추억 새록새록ㅎ
애니메이션이 실사판으로 이렇게 만들었다는것은 정말 저는 경이롭고 눈물도 나더라고요
털하나하나 움직일때 섬세하고
심바는 너무사랑스러웠어요.ㅎ.ㅎ.
세월이흘러 이렇게 실사로 볼수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것이 감사합니당.ㅎ.ㅎ.
저도요.. 아기사자 숨쉬는 배가 오르락내리락하는것마저 사랑스럽고. 자연의 경이로움에 눈물나고 행복했는데.. 사람들이 욕할줄 짐작조차 못했어요
스카 분위기가 평면적으로 바뀐 것 같아요
라이온킹은 눈감고 노래만 들어도 좋은것... 노래때문에 디즈니 좋아하는 사람은 고냥 다 좋았답니다 희희
라피키와 심바의 대화가 통으로 날아간건 언급이없네요. 너무 충격..라이온킹의 주제와 심바의성장에 가장 중요한부분인데..
무파사의 영혼을 만나러갈때 나누었던 대화 아닌가요?
@@달려라임대리 그 바로 직후에 지팡이로 때리면서 하는 대화가 있었어요ㅎ실패를 직면하고 극복하는것에 대한 이야기요
@@user-oz9ml5mq7d 이새키 여기도 있네? 무조건 애니랑 100% 똑같아야 만족하지? 같으면 같다고 ㅈㄹ 다르면 다르다고 ㅈㄹ 대체 진짜 좋은 영화를 보고싶은건지 지가아는걸 꼰대짓하고싶은건지
@@user-oz9ml5mq7d 논지 이해하고 댓글다는건데 무논리충아
논리적으로 내가 니보다 좆만한지 안좆만한지 어떻게 앎??? 글에서 크기도 보임??
@@user-oz9ml5mq7d 이새끼 그러면서 아이언맨은 극찬하겠지
맞아요
노래에서 투머치 애드리브때문에 뭔가 확 깨진 느낌...
나만 느낀게 아니였네요 다행
맞아여!!!! 바이브레이션 많고ㅠㅠ
정말... 아프리카에 있다가 갑자기 뉴욕 한복판에 있는 기분
개인적으로 그장면에 다른 노래가 나왔음 했는데 무슨 갑분팝이라.. 진짜 여기서부터 뭐 집중도 안되고 왜넣었나 싶은..
난 투머치애드립이 오히려 영화 분위기에 맞아서 소름돋으면서 봤는데 ㅠㅜ.ㅡㅜ 아쉽네요
감비노랑 비욘세가 부른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은 이번 영화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
비욘세랑 도날드글로브아닌가요?
@@happiness5577 도날드글로브 예명이 감비노입니다
@@songseo1612 그렇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으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
노래는 자체는 진짜 좋았는데ㅠㅜㅠㅜ 밤에 부르지 좀..
당연히 애니보단 재미와 익살스러움은 떨어질수있지만 실사 그자체의 매력과 감동이 두배세배인데 방금보고왔는데 조금 전개가 빠른느낌말고는 정말 매력적이고 재밌었어요 !!! 자꾸 원작애니랑만 비교를 하니깐 조금 그러네요 실사 그자체를 느끼세용
원작 제레미아이언스의 스카의 섹시한 퇴폐미가 없어졌어 ㅜㅜ 흐엉엉
개인적으로 쉔지는 영화 판이 더 좋은것같아요.개그 장면이 없는 대신 카리스마 모습을 보여줘서 마음에 듭니다.
전 쉔지가 여자인줄 처음알았음
내가 보기엔 분명 실사와 뮤지컬스러움 그 접점을 찾을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것이다 그래서 많이 아쉽다
@R DG 아뇨. 앵글, 색감, 디자인 등등으로만으로 애니마냥 코믹스러운 분위기 없이도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스카 열병식은 실사판에선 아무래도 무리.. 뮤지컬도 아니고.. 품바 붉은색으로 해주지.. 스카 좀더 섹시하게 해주지.. 스카가 너무 볼품없어서 아쉽ㅠㅠ 무파사 존멋ㅠㅠ흑흑 원숭이가 깨던 맛나보이는 열매도 잘 표현해주지ㅠㅠ
근데 난 실사 재밌었는데...
시지도 엄청나고
사람들 갈수록 눈이 너무 높아지고있음...
완성도 높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ruclips.net/video/BD0WOHo6boE/видео.html
이 영상이 생각나는 댓글
저도요 전 최고였어요
@@yi_k 언급 자제좀..
열병식 장면 삭제를 떠나서 스카은 그냥 제레미 아이언스의 목소리가 계속 그리워서 아쉬웠음 ㅠ
아니 근데 애니가 워낙 넘사벽이라 실사화가 아쉬울수밖에 없긴한데 저는 의외로 재밌게봤네요. 실사화가 이정도면 뭐... ㄱㅊㄱㅊ이죠
얘기 안하신장면 있네요.
바로 티몬과 품바의 숲에서 생긴 대부분의 전체 스토리
1. 티몬과 품바 이외에 친구들
2. 심바 무서워하며 의심하는 영양
3. 티몬이 심바에게 계획을 짜라는것
4. 날라가 품바 덮치기전에 뮤지컬
5. can you feel..에서 마지막이 우리 우정은 끝났다에서 쟤 인생 망했다로 바뀜
마자여 5번 번역 ㅋㅋㅋㅋ 들으면서 약간 띠용했는데 번역 하신 분이 완전 코믹함에 초점을 맞추셨던 것 같아요. 잘 먹혔는지 관객분들이 많이 웃으시긴 하더라구요. ㅋㅋ
맞아요_- 실사고증은 좋은데.. 너무 보톡스 맞은 것 처럼 감정이 안 들어나서 성우랑 따로 놀았음;; 스카의 섹시미는 1도 남아있지 않음;;
댓글에 재밌다는 말이 많아서 보고 왔는데 실망했네요ㅠ
표정으로 감정표현이랑 뮤지컬요소 다 뺀건 이미 알고 간 사실이지만 도중에 상황전개가 뚝뚝 끊기는 장면이 굉장히 많아요.
불필요한 부분을 오히려 길게 끌고 생각에 잠긴 후에 대답해야 하는 진지한 장면에서 망설임 없이 확 대답한다던가.. 진짜 뜬금포 장면 너무 많아서 몰입하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주요 엑스트라들의 비중이 많이 줄었어요. 제일 심했던게 라피키
나이만 많고 힘없는 원숭이처럼 나와서 아쉬움 백만배ㅠ
아쉬움이 정말 많이 남았던 실화영화였네요.
보고 왔는데요
저만하면 잘만든겁니다.
되도안한 소리 그만하시오
근데 저 정도면 잘 말든거죠
아니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니까 아쉽게 느낄 수도 있지 왜 감상도 못 쓰게 하는거죠? 기대한만큼 실망할수도 있지
전 아무기대없이 봤는데도 별로였어요. 심지어 중간엔 잠들었어요...
디즈니꺼 보면서 잔적은 처음이에요. 원작도 내용이 이랬나?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SSU 쑤 저는 엄청.재밌게 봤는데... 이번 영화는 호불호 극강인가보네요
사자는 나니아의 아스란이 너무 좋아서 라이온킹의 숫사자들의 위엄이 확 줄어든.... 아무리 실사화라지만 그래도 과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영상엔 없는 원작과 실사의 차이점을 아는 분들은 댓글 남겨라 부엉!
리뷰엉이: Owl's Review 씬3 심ㅍㅏ로나오네요
심바가 날라에게 돌아가기 전에 하늘을 향해 아빠부를때 하늘에서 무파사가 심바로 뜨는 장면 이부분도 다릅니다. 만화에서는 무파사 얼굴형상이 떴었죠
원작에선 날라가 품바를 사냥할때 장수풍뎅이를 사냥하는 품바를 날라가 사냥하는데 실사화에선 노래부르다가 갑툭튀
스카 더빙 톰 히들스턴(로키 ㅇㅇ)가했으면 개섹시했을거같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피타고라스 공식읊어주는 목소리로 더빙했으면 개잘어울렸을거같은데 엉_엉
작비 엄청 깨질듯...
@민병관 인기가 생기는거죠 뭐
제레미 아이언스가 있는데 왜 제레미 아이언스를 안불렀는지...ㅜ
심바 각성하고 he lives in you가 나올줄알고 속으로 따라부르려고 준비했는데... 또르르.. 비욘세의 스피릿은... 아 왜 거기서 나왔을까ㅇ...
@절장애분노조 뮤지컬에도 나와서 기대했었어요
@절장애분노조 뮤지컬에선 나와서 그런듯?
원작에서 코끼리 무덤에서 무파사가 활약한다음 어린 날라가 어린 심바한테 "넌 아주 용감했어"라고 말했던건 이번거엔 "네가 용감한 줄 알았는데"라고 한것도 달라졌어용! 너무 디테일인가 ㅎㅎ
i thought you were brave = "난 너가 용감했다고 생각해"가 맞는건데 "난 너가 용감한줄알았어" 라고 잘못 번역된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얘기해봅니다ㅎㅎ
오명규 맞아요. 또 심바의 대사 "I am home."을 "나는 이제 집에왔어."라는 뜻이 아닌 "내가 집이야." 라고 오역 해놨더군요.
오역인거같더군요
오역이에요!! 용감했다고 하는 거..한국에서 안 봐서 몰랐는데 오역이 꽤 있었네요 ㄷㄷ
그렇군요 ㅋㅋ 저는 더빙판만 주구장창 봐서 그렇게 알고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영화 볼때도 I thought you were brave하길래 아 대사가 달라졌네?하고 말았네요 ㅋㅋ
실사에는 동물들이 있었네요. 티몬과 품바 만나서 숲에 들어 가는데 원작에는 심바, 품바, 티몬 밖에는 없었는데 실사에는 여러 동물들이 있었지요. 나무에 심바 그림도 다르구요. 원작에서는 하이에나 3마리중에 한마리는 말을 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말을 완전히 안했던건 아님.
Be prepared 부를 때 아주 잠깐 목소리 나오긴 했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스카성우랑 동일해서 스카가 부른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내 최애 애니메이션 라이온킹.. 솔직히 라이온킹은 스카 가 시그니처인데 예고편 병든 사자 한마리 나오는거 보고 관심 뚝 끊음.. 요새 매력있는 악당이 얼마나 중요한데
병든사잨ㅋㄲㅋㄱㅋㅋㅋㅋㅋ
원작을 안보고 이번에 나온 라이온킹을 본 사람으로써 재밌게 봤는데.. 이런 장면들이 빠져있었군요.
와 나름 라이온킹 많이봤다고 생각했는데 리뷰엉이님은 정말 섬세하세요.. 감탄하고 갑니다
하이에나는 실제 모계사회인데 그걸 간지나게 잘 살려서 좋았음. 그리고 마지막 전투도 심바 외의 캐릭터도 잘 살아서 좋았음.
실사판을 애니만큼처럼 나와야한다고 기대하는 사람들보면 얼탱이가없다.
서로 각각의 매력이 다른데 실사판을 애니를 보는 관점으로 보니까 단점밖에 안보이지
그렇다기엔 실망한 사람들이 좀 많은듯?
실사판의 장점으로 느낀게 무엇인지 궁금하긴하네요. 저는 뭔가 중간중간 볼때마다 굳이 대사, 장면을 바꿨어야했나. 하는 아쉬움이 많이남아서요. 주된 스토리는 그대로지만 중간중간 안건드려도 될것같은 것들을 건드니 오히려 거부감만 커지고 애니vs실사가 아니라 . 영화vs영화의 대결구도로 느껴져요.
그럼 실사판이 아니라 재해석이라고 해야죠
바뀐 시대의 가치관을 반영하였군요.🙂
애니랑 다른이유가 실사로 표현할수 있는 한계가 있고 원작보다 사건과 사건의 개연성을 높이기 위해 수정했기 때문임
팩트다
개연성을 위해 스카를 형수를 마음에 두고 있는 짐승같은 악당으로 만든건가요? 원작이랑 너무, 아예 빗나간 설정인데요... 그냥 스토리, 노래, 캐릭터마저 다 실망스러웠습니다...
편집 정말 재밌게 잘하셨네요 ㅋㅋ
1:07 자주적인 자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대체적으로 원작이 넘사벽이기도 하고, 원작에서의 제레미 아이언스가 연기했던 스카목소리가 너무나 인상적이었음.
애니의 아쉬움은 알겠지만 다들 실사영화에서 자꾸 애니화를 요구한다는거 자체가 아이러니 하다 보네요
그만큼 애니 라이언킹에 본거에 대해 기대감이 있어서 그렇겠지만...애초 리얼을 추구하는 실사화에서 저런걸 그린다는거 자체가...
이지훈 마져 애니는 애니답게보고 실사화 이정도면 고퀄인데 완전 재밌었음 나름 ㅋㅋㅋ
1:04 1:07 자주적인 자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바 영화 원래부터 애니가 따라할수 없게 쎄게 만들어져서 실사에는 잘 표현이 될수가 없다아....
사람들 평보고 안볼려다가 봤는데 진짜 띵작임 영화는 남의 평 듣고 보는게 아닌듯
보는 눈은 다 제각각이라
뮤지컬 요소가 이만큼이나 빠졌는데도
좋았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티몬의 삼바춤 삭제는 용서가 안됩니다=_=
삼밬ㅋㅋㅋㅋ
영상 화면 보고 들어왔어요ㅠㅠㅠㅠㅠ원작.뮤지컬 둘 다 본 사람으로써 이번 영화 기대함만큼 개봉날에 바로 보러갔는데 실망이 너무 컸음...be prepared 좋아하는데....아뮤리 나치연상된다지만...다른 쪽으로 보여줘두 되잖아요ㅠㅜ뮤지컬처럼....노래 면에서 너무 아쉬웠음....아니 라이언킹은 노래빼면 시체인데엑!!!!!!!!!!!!!!!!그리구 하이에나 개성들은 다 어디다 버린거여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 멍청함이 재미요소 중 하나이구만!!!@@@
오늘 보고왔습니다
아들과 함께요 ^^
아들과 추억을 공유할 기회를 받은 것만으로
이미 만족스러웠어요
디테일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7:57 홀라~~
차이점이 또 있다면 라피키의 지팡이죠 원작에서는 라피키가 거의 모든장면에서 쓰고 다니지만 이번에는 지팡이가 전투용무기로 바뀌었네요
어제 보고 왔는데 전 집중을 못하고 급기야 삼분의 이지점 넘어서는 거의 자면서 봤어요. 제가 아프리카 살면서 봤던 동물들과 가봤던 곳들하고 비슷한곳들이 많이 나와서 저건 무슨 동물이고 저긴 어디고 그런셩각하다보니 스토리에 집중을 못했던것 같아요. 재미가 없었던건 아닌데 스토리보다 동물 이름 맞추기, 장소 이름 맞추기에 집중이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리 된것 같아요. 그래도 정말 저게 그래픽이라고? 진짜 동물들 데려다 찍은게 아니고? 하면서 감탄메 감탄을 하며 봤네요~
만화적 요소나 과장 표현들이 실사화란 과정을 거치며 사실성을 위해 축소된게 이유겠지만 영화가 살짝 아쉬운 이유이기도 한거 같음. 뭔가 현실적인 다큐멘터리적 동물들의 서사라 하기엔 비현실적이고 그렇다 해서 만화적인 요소를 완전히 살릴수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주인공이 동물들이다 보니 어중간해진 면이 있는듯 싶네요. 은근히 들어나는 피식자와 포식자의 관계도 애니에선 만화니까 하면서 넘어가는 느낌이었는데 현실 동물의 외형을 하고 현실의 동물처럼 움직이니 동물들간의 관계가 모순적으로 더 느껴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참 리뷰어십니다.. 이 와중에 차이점을 정리하고 장점으로 승화시키시다뇨..
전 오히려 큰 틀이 달라지는게 없어서
뮤지컬적인 부분을 기대했는데
분명 엊그제 봤는데 노래가 기억이 안나요
기억에 남는게 없었습니다..ㅠ
영화 정말 괜찮았어요. 그저 자신이 원했던 장면들이 없어서 아쉽다고 하는것 같네요.
5:52 사라비 목소리 지린다..
원래 라이온킹에 라피키가 원래는 지팡이을 처음부터 가지고 나오는데 이번에는 전투 장면때 넘어가기 전에 지팡이를 꺼내는 장면도 멋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애니에서의 연출과 실사판에서의 연출 각각의 유의할 점을 알아야할듯
애니에서는 다소 실사판보다 덜 현실적이어도 청자입장에서 납득되는 분위기가 있음...
실사판에서 새가 뼉다구에 갖히거나 장난감준다고 새끼사자를 꼬시는건 애니판에서에 비해 위화감이 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생각함... 물론 열병식도 나치를 떠나서 이러한 이유로.
실사가 만화처럼 표정이있고 완벽했다면 만화랑 다른게 뭐였을까?
실사는 실사로 만화는 만화로 보자
저도 같은생각~
재미가 원작보다 떨어지니까 불만이 있는거죠 원작과 똑같이 만든것보다 안좋은 결과니까 이런소리가 나오는거죠...
난 애니를 못봐서 그런가.. 실사의 영상미며 음악도 너무 잘 어우러졌고 스카의 2인자 같은 비열하면서도 사악하고 순간의 살기를 내뿜는 그 눈빛이 소름 돋아 극장에 앉아서 보는데도 등골이 오싹했는데...;; 다들 애니랑 비교하시니 애니가 어떠했는지 알길이 없으니 비교불가능한 나로썬 너무 좋았음.
난 스카 실사로 구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두요ㅠㅠ
자주 적인ㅋㅋㅋㅋㅋ 아재개그지리네 이분
저는 아직 라킹영화판 은 아지안보아서 모르겟습니다만 나중에 시간나면 보아야하겟습니다 추천!!
논란이 아니라 불가능 해서 삭제한 듯
실사판의 한계
6:14 스카가 형님이고 무파사가 아우 아니었나?
스카가 동생이에요^^
디즈니 불변의 법칙
1. 디즈니 페미니즘으로 여성이 주체자가 되는 모습을 넣는다
2. 주인공 및 주연에 꼭 흑인을 쓴다
3. 성별이 애매했던 동물들 의인화된 사물들중 LGBT요소를 삽입한다
라이온킹은 동물얘긴데도 불구하고 페미니즘이 부족하고 왕이 수컷인 점 등등에 대해서 특정분들에게 비판받았죠...
우와 리뷰엉이님! 항상 영상 잘보고있는데 저는 디즈니를 엄청 좋아해서 처음으로 12가지 리뷰해봤는데 제가 생각한점과 되게 많이 겹치는거같아요!! 본 리뷰중에 제일 마음에 듭니다^^ 제가 만들어본 영상도 미흡하지만 12가지 리뷰해봤는데 시간되실때 한번 봐주세요~!
근데 저거 없어졌어도 충분히 멋있던데요 ㅎ
노래도 더 멋지게 불렀고....
스카 목소리가... 우어...후덜덜했음...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나는 부분이 있네요~ 하이애나 굴에서 심바와 날라가 무파에 의해 구해진후에 원작에서는 날라가 심바에게 "난 네가 용감했다고 생각해"라고 했었는데...실사에서는 "난 니가 더 용감할줄 알았어" 머 이렇게 말해서 아니야..ㅠㅠ 날라는 용감했다고 해줬는데 왜애~~~왜 말이달라~~~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실사화하는데
그래픽이 너무 좋와져서
컴퓨터 걱정함 근데
물소떼에선 좀 귀찮았는지는 몰라도
지형이 좀 작았고 그에 비례해 물소떼도 좀 적었음 전쟁처럼 마구 마구 들어가야하는데
그리고 옆나라 식으로 심바가 도망친곳하고 고향하고 먼가 가까운 느낌이 들었음
고향 사막 숲 이란 느낌으로
가출했는데 동네 산으로 들어간 느낌
결론은 그래픽은 좋왔다
어릴때 라이온킹 오리지날이랑, 더빙판 둘다 있었는데 100번은 본듯...
여기서 포인트는 더빙판... 보통 더빙판이 패망인 경우가 많은데 더빙판 퀄리티가 오집니다. 어지간한 고퀄뮤지컬 수준이고 성우들이 진짜 대단하구나 했음.
플러스 정글북... 종합적으론 라이온킹을 못따라가지만 비틀즈 노래가 나오는 대머리독수리 파트가 킬링포인트고 전반적인 노래듣는 재미가 쏠쏠함.
난 라이온킹 애니로도본 사람인데 영화로봐도 감동적이었어요..
스카의 연출도 연출이지만
스카의 상징곡이자 강한 존재감 뿜는 주제곡인
Be prepared 2019버전이 너무..(나치연상해서 삭제된 장면에 나오는 노래)
실제로 저걸로 검색하시면 비교버전 여러개나오는대
영어댓글들이지만
인기댓글들이 죄다 원작 be prepared가 실사보다 노래와 연출이 훨낫다였음
저도 동의함
영화 마지막에 심바 아들이 왕위계승하고 끝나는 장면에서 전율느꼈음
저도요! 그런데 얘기 들어보니 아들이 아니라 딸이라고 하더라구요ㅎㅎ
4:06열병식
근데 라이온킹보니깐 어렸을때 너무 생각이 나더라고요
원래 원작에서는 스카가 날라를 왕비로 맞이하려고 했는데 날라가 거절하자 하이에나들 시켜서 추방시켰는데 분량도 길고 좀 크리피해서 삭제했데요......(그리서 라이온킹 뮤지컬판에서도 스카가 날라를 왕비로 세우려는 장면 나옴) 근데 실사 영화에서는 스카가 자가 조카 약혼녀랑 결혼하려는개 이상해서인지 사라비를(심바네 엄마) 자기 왕비로 삼으려 하고 그걸 본 날라가 프라이드 랜드를 떠나야겠다며 자신은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다고 밤에 몰래 스스로 탈출하는거로 바껴요!
실사 정글북 처럼 해주지...
3:08 엔트맨 침투력 무엇....
사자를 표현하다보니 힘들었던 것 같네요 사람이 연기하는 게 아니라 cg였다는 걸 감안하면 훌륭한 거라 생각합니당
너무 재밌던 원작인지라 새로 만들었을때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는 없을거 같아요
그래도 정말 재밌게 봣고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ㅎ
워낙 전 다큐멘터리를 즐겨봐서 그런거 같아요 ㅎ
전 개인적으로 대만족 ㅎ
원작하고 비교해보니까 너무 인간화된 모습은 달라진것 같더라구요. 동물의왕국에서 사자들이 줄서있고 물건을이용하는 장면이 나오면 거부감들지 안을까요?애니에서나 거부감 없이 볼수 있지 안을까라는 ..
차이점 너무 잘 정리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