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에 해석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몇가지 간과 하신 점이 있어서 댓글을 올립니다. 엘튼 죤 이 현세대는 잘모르는 원로급 이고 양성자라 언급 하셨지만 가사 첫 부분에서 밝혔듯이 기성세대 에게도 의도적으로 청춘을 느낄 수가 있도록 가사가 전개 됨은 젊은분들이 알아 듣기에는 한계가 있을것 같습니다. 1998 년도에 화이자가 정식 발매한 발기부전 치료제인 바이아그라의 광고 문구가 'You Can Dance Again' 이었고 여기서 말하는 Dance 는 포괄적인 모든 행위를 의미 합니다. 가사에도 언급한 해가 뜰때 까지나,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도 맥을 같이 합니다. 춤에는 끝이 없으니까요. 록앤롤도 장르이기 전에 포괄적인 행위를 먼저 의미 합니다. 상기한대로 버터와 마찬가지로 여름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획된 노래 인듯 싶습니다. 그냥 무해 하다고 보기에는 미국의 여름 문화를 너무 순진하게 해석 하진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무더운 여름에 고생 많이 하셨고 항상 건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방탄은 늘 그래왔어요. 의도적인것이 아니라 늘 그래왔어요. 늘 그냥 우리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 세상의 이야기를 해왔어요. 그것이 언어, 국적, 인종을 떠나서 공감하고 사랑받는 이유라고 할 수 있죠. 방탄보유국💜 같은 시대에 살고 있음이 행복해요. 자랑스러운 우리 방탄이들💜
방시혁이 읽었던 책들이 기획에 많이 들어가 있죠. 예를 들면 세계관이라던가. 칼융이라던가. 아이돌에 그런걸 접목한것 자체가 처음이고 팬들은 그런것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꼈고요. 수화도 배우라고 가르치고. 애초에 BTS를 기존 아이돌과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 간거 같습니다. 방시혁 자체가 엔터산업에서도 횡보가 너무 달라요. 지금은 IT회사로 만들어가다가 본인이 물러났잖아요. 일반적이지 않고 또한 예측도 불가능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근데 항상 미래를 보고 있죠.
@@grow1820 저두 방시혁의 행보에 관심 많아요.첨부터 방탄을 유툽으로 노출시켜 소통으로 팬덤 만든걸로 아는데 방탄 데뷔 당시 유툽이 그 정도 영향력은 없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지금 하이브 경영에서 물러나 어떤 프로듀싱을 또 해낼지 그가 상상하는 미래의 엔터는 뭔지 궁금함
@virusmei 아무래도 알게모르게 의도적으로 진심없이 공략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인것 같아요. 늘 의심의 대상인 방탄이었기에 약간의 단어의 뉘앙스에도 좀 민감해진 점이 없지않아 있지만 방탄의 정체성이 늘 진정성에 있었던 만큼 진정성있는 아티스트로 이미지메이킹/포지셔닝이 되었다 라는 문장 자체가 역설같으니..ㅎ 매니지먼트가 방탄의 진정성을 존중하고 지켜준 덕에 그 진정성의 영향력이 확대된거 같아요~ 달리 어떤 단어가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실력 되고 능력 되니까.. 꾸준히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메시지가 성장 발전하는 와중에 제 자리를 자연스럽게 찾아갔다고 생각해요. 실력과 능력을 쌓아오지 않았다면 그런 기회가 주어져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어렵죠. 걸맞는 커리어에 걸맞는 자리로 맞아들어가는 거죠. 하이브가 그것을 잘 캐치하고 길을 터주는 역할을 잘 했고요. 그런 능력있는 회사 만나기도 어려워요. 아티스트의 능력을 캐치하고 그런 쪽으로 능력을 잘 펼칠 수 있게 계속 길을 인도하고 목표를 제시 할 수 있는 안목이 없으면 이런 결과를 내기 어렵죠. 선구안이랄까, 좋은 선수를 발국하고 좋은 목표를 정하고 거기로 갈 수 있게 인도하는 명감독이 있어야 그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 프로팀들 같이요. sm보세요. 좋은 장점이 많지만 수장의 안목에 문제가 있으니 산으로 가고 있잖아요.
방탄은 하고 싶은 얘기를 했고 미국진출을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포지셔닝이 성공해서 방탄을 더 오래볼 수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네요. 팬들이 가장 원하는건 방탄을 오래보고 그들이 하는 음악을 계속 듣고 싶은 거니까요. 방탄이 클래식이 되면 아티스트로서의 수명은 영원하겠지요. 그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와 단순히 영어 해석만 잘 하시는게 아니라 트렌드를 읽을 줄 아시고 혜안이 있으시네요 ㅋㅋ 저도 bts가 시대를 대변 한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었거든요 bts 회사 에서도 기획 방향성이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룹을 만들겟다 했는데 그게 정말 시대적으로 잘 맞아 들어가는 느낌이네요 아마 bts는 향후 몇년이후에도 항상 최고의 자리를 유지 하겠죠 앞으로의 bts가 더욱 기대 됩니다 ㅋㅋ 덕분에 가사의 의미도 제대로 알고 가구요 구독합니당..
티나님은 지난 버터때 유튭 알고리즘이 알려주셔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진짜 영어선생님처럼 잘 짚어주십니다 저는 늦덕으로 코로나 때문에 운동센터를 못가 혼자라도 인터넷으로 춤보며 운동하려고 검색하다 BTS를 알게 되었어요 한번도 아이돌을 좋아해본적이 없었어서(왠지는 모르겠으나 그냥..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그런 제가 BTS 영상 하나보고 빠져들어 거의 반년을(현재도ing) 잠못자며 파헤쳐봤는데요 BTS는 이제서 막 클라스 반열에 오르려고 뜨는 가수가 아니에요 처음 데뷔무대부터 어렸으나 확실한 생각이 있는 그룹이었더라구요~ 성장하면서 쭉 이어진 세계관으로 어쩜 이런 아이돌이 있을까... 알게 된게 너무 감사하답니다 . 진심은 통한다고 그래서 전세계가 열광하는것 같구요 가사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한 설명으로 들으니 또 울컥하네요...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찍어냈네요 ㅎㅎ
남준이가 이 곡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우리에게도 정말 필요한 노래였다고 말하는게 참.. 팬인 입장으로 2020년은 방탄이 7주년을 맞으면서 재계약을 이미 하긴 했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로 의미부여를 많이 했고 2월부터 정규 앨범 활동을 시작하며 스타디움 투어의 개막을 알렸지만 모든게 취소되어 버렸죠..ㅠㅠㅠ 3년 뒤의 삶을 계획하면서 살아왔는데 당장 내일 어떤 일을 해야할 지 모르는 두려움이 너무 컸다고 말하더라고요 on, black swan 이라는 노래는 방탄의 정체성 그 자체였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원하는 음악을 하겠다고 말했다가 그걸 다 던져버리고 결국 모두가 즐겨들을 수 있고 다운되어 있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다이너마이트부터 퍼투댄으로 이어지는 삼부작은 남준이 말대로 그냥 2020년과 2021년 팬데믹의 방탄소년단이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라는 말이 정말 맞는것 같아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티나언니....ㅜㅜㅜ...언니 영상들 보다가 언니 팬됐어요..!!! 언니 말씀도 너무 똑부러지게 잘하시구 해석도 직접 하셔서 그런지 담긴 의미를 잘 전달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아요!!저는 뼛속까지 이과생이지만 베리베리..뭐랄까 문과생이고 싶은 이과생이라 영화 음악 등의 작품 해석이런거 진짜 좋아하거든요!! bts를 바라보는 팬심도 비슷한 관점이라서 너무 좋아요ㅜㅜㅜ 제가 그들에 대해 느끼고 있던 게 뭔지 딱 콕 집어서 정리가 안되어서 혼란스러웠는데 언니 영상의 서론보고 완전 정리돼서 행복합니다ㅎㅎ언니같은 분이랑 친구하고 싶어요ㅜㅜ 영상 자주자주 보러올게요 언니 열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당!! 가사부분 메모지에 띄워서 해주시는거 보기 너무 좋아요 편집능력도 완전 좋으신듯 이번에 미국으로 교환학생 갈뻔했다가 취소되어서 광광 속으로 울었는데 언니보며...미래를 다시 기약할게요...저도 언니만큼의 영어능력 갖추고파요
기획이라기보단 방탄이 계속 던진 메세지입니다 기획이 들어간 부분은 그들이 십대일따 십대의 입장에서 이십대일때 이십대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던 것을 이제 누구나 화자가 되는 것으로 폭을 넓힌거라 봅니다 하지만 이 역시 그들이 묻어있습니다 특히 이번 퍼투댄 가사에 이전 노래들과 발언에서 이미 했던 이야기가 녹아있어요(착륙 등) 평범한 삶을 살 수 없게 되면서 특정 세대의 목소리를 낼 수 없게 되었죠 그래서 그 이후 보편적 인간의 경험과 감정을 노래한 게 많습니다 평범한 삶을 잃은 후 자기 자랑이나 자극적인 세계 이야기를 노래하는 가수들과 다른 점이죠
근데 이게 팬입장에서는 아티스트가 다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싶겠지만 그것을 기획하는데 수많은 직원들과 방시혁 및 회사 사람들과 회의를 거칩니다. 예를 들면 BTS의 서사와 팬들이 발견해 나갔던 세계관은 철저하게 기존 문학들 책들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하고 있거든요. 예를들면 칼융이라던가. 그런것은 방시혁이 좋아하던 책들이고요. 애초에 첫 앨범부터 회사의 플랜 없이 이 친구들의 의견만으로 앨범을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팬들에게 보이도록 기획이 될 뿐이죠. 나중에서야 실력이 쌓이고 작곡, 작사 실력이 늘고 나서 신뢰가 생기고는 곡을 써보라고는 하겠지만요. 하지만 회사에서는 계속 팬들에게 BTS의 목소리라고 말을 하는건 당연한거고요. 하지만 옷부터 음악 스타일, 앨범 컨셉까지 전부 수많은 사람들과 상의하고 허락 받고 그리고 세상에 공개 되게 됩니다.
@@유리반지-l3z 무슨말이죠 그게? 어떤 시점에 어떤 곡을 내고 SNS로 홍보를 하고 어떤 멤버들로 팀을 구성하고 힙합대신 EDM이 유행인 시절에 힙합 위주의 앨범을 내고 이게 회사에서 처음부터 멤버 뽑기 전 오디션때 부터 기획한 그룹의 방향성이였는데 .. 일단 그것들은 멤버들 머리에서 나온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어떤 시점에 일본에 진출하고 이런것도 다 플랜을 짜는건데 그건 아트적인게 아니라 사업적인거라 사업 부서에서 하는거고요. 즉 회사 전체의 콜라보로 만들어 지는거잖아요.
@@grow1820 당연히 어떤 아티스트라도 회사의 기획 하에 있는 거죠. 세계관에 대한 것은 팬들도 인지하는 부분이고 방피디와 회사가 함께 정말 똑똑하게 움직였기 때문에 촘촘한 기획이 가능했을 겁니다. 다만 그 기획을 수립하는 과정의 중심에 아티스트가 있고 가장 중요한 음악을 그들 스스로 만들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RM과 슈가가 아니었다면 방탄이 스스로의 이야기를 하는 ‘힙합’이라는 장르로 출발하지도 않았을 테고요. 말씀하시는 기획의 얼굴이 되어 음악과 퍼포먼스, 인터뷰와 언행들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아티스트입니다. 지난 8년 간 스스로의 메시지를 체화하고 전달하는 아티스트의 ‘태도’에 진정성이 없었다면 지금의 방탄은 없었을 겁니다.
이제야 맞는 옷을 입은것 같은 BTS , 커져가는 세계적 명성 만큼 ,높아지는 위치만큼 고민했을것 같아요 .. 우리가 어떤노래를 만들어야 하는가 , 무엇을 향해서 가는가 , 위로와 감동이 되고 싶었다는 Magic shop 가사처럼 자신들이 할수있는 음악을 한거고, 인기는 지금 이시대에 부흥하는 음악이라서 따라 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메이킹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ㅜㅜ
휘트니 휴스톤의 i wanna dance with somebody하고 노래구조 분위기가 비슷함. 달콤한데 우울한 마이너코드를 섞었다가 그다음 신나게 다시 이어지는 형태 그리고 노래가사에서 언급한 엘튼존은 신나는 crocodile rock 이나 don't go break my heart가 떠오르게 함.
그냥ᆢ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갑갑하고 힘들고 막막한 현 시점에 ᆢ 힘이되고 ᆢ 위로가 되고 ᆢ 도전이 되는~~ 가사 해석을 듣는데ᆢ왜 울컥하는지~~ 저도 그렇지만ᆢ 모든 지쳐있고 힘든 사람들과ᆢ 날마다 ᆢ코로나에 맞서느라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역학조사로 애쓰시는 분들ᆢ 그외 이모저모로 애쓰시는 분들을 기억하며ᆢ 이 노래를 선물하며 응원하고 싶습니다 버티고 버티면 좋은날이 오겠죠 다 같이 서로 응원해가며 잘 버티어 봅시다~~!! 화이팅~~!!
방탄은 예전부터, 데뷔때부터 자신들의 고민과 생각을 노래했답니다. 단순히 남녀간의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진 않아습니다. 방탄 노래를 다 들어보셨다면 이미지 메이킹하려한다는 오해는 안하셨을텐데 안타깝네요. 단지 지금의 코비드상황을 노래했을뿐일데 , be앨범에서 한국어 앨범에서부터 지금의 상황을 노래했습니다. 이 곡들은 그 연장선상에 있을뿐이에요.
맞아요! 클래식 그 반열. 전 클래식을 공부했고, 대중음악에 크게 빠진적이 없는 40대초반인데요.(신해철 제외) 아미도 아니였구요.티나씨가 보는 관점에 공감해요. 전 bts는 이제 세계인의 것이라고 생각하고여....나이가 많지만 아미에 큰딸과 입덕을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고민하지마세요^^ 저는 black sabbath ac/dc 같은 메탈과 REO speed wagon journey 같은 롹 Cyndi Lauper 를 젊은시절 즐겨들었던 56세 아재입니다 아이돌이라면 곁눈질로도 안보던제가 2017년부터 방탄에 입덕해서 삶의 새로운 낙을 찾았습니다 방탄덕질은 나이가 필요 없더군요 신세계입니다^^
아미가 되시면 이미 다양한 인종은 짐작하시겠지만 그만큼 다양한 연령층에 또 놀라실거예요. 환갑지난 울 엄마도 아미 엄마가 출근하는 학교에 초등학생도 아미 엄마 딸인 30대인 저도 아미니까요ㅎㅎ 전 클래식은 어렵게만 느껴져서 재즈나 뉴에이지를 좋아했고 팝도 잘 안듣고 인디음악 위주로 듣다가 우연찮게 방탄의 가사와 뮤직비디오 간의 연계된 상징성에 끌렸고 여타 다른 아이돌 가수들이 다루지 않는 주제를 다루는것이 좋았어요. 그걸 무대에서 표현해내는 신체적 능력이나 청각적인 즐거움도 컸어요. 클래식좋아하시면 아마 '블랙스완'이 취향에 잘 맞으실것 같아요~ 정규앨범 외의 개개인들의 작업물을 담은 곡들이 수백곡이 있으니 즐겨보세용ㅎㅎ '라이'도 현악기가 많이 나와서 좋을 것 같아요! 좋은곡과 또 너무 다양한 장르가 많아서... 추천하는데만 한참 걸릴거 같지만ㅎㅎ 전 방탄 좋아하면서도 사춘기도 아니도 무슨 팬클럽까지 가입을 하겠어 하면서 아미가입을 3년동안 망설였었는데...ㅋㅋㅋㅋ 지금은 아미 3년차고 하루가 힘들때 방탄덕에 웃는날이 많아졌어요..! 엄마랑 같이 방탄영상 보는 재미도 있답니닷 쿠쿠쿠
한국에서 시작할 때도 잘 나갈 때도 항상 매앨범마다 풍자노래나 세대를 위로하는 노래를 지어왔는데... 요새 처음 보는 분들에겐 의도적이고 탁월한 기획력과 포지셔닝으로 느껴질 정도로 모두에게 잘 먹히고 위대하고 놀라운 것이지만...하지만 이 그룹이 가진 이 포지션 자체가 이 그룹의 원래의 진정성 자체겠지요...아니 그랬기에 이 자리까지 왔겠죠....포지셔닝이 아니라 원래의 시작점이자 포지션이네요
17:22 There ain't no one 은 There's no one의 슬랭이예요. 설명을 "모두가 prove할 수 있다" 라고 하셨는데 "prove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뜻이죠... 자막은 맞게 쓰셨는데 가사의 공식자막인가봐요; 그러나 태클은 아닙니다. 티나님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eng sub] Hidden meanings? BTS - Butter lyrics explained by Korean | Tina from Korea](http://i.ytimg.com/vi/Ts4Y_niObtc/mqdefault.jpg)
![[eng sub] Hidden meanings? BTS - Butter lyrics explained by Korean | Tina from Korea](/img/tr.png)
![Ep.33.[해외반응] BTS - PERMISSION TO DANCEㅣ전 세계를 춤으로 물들이다! 역대급 빌보드 1위 뮤직비디오M/V](/img/1.gif)
눈물 머금은 재업입니다..^^ 조회수 안녕..
0:50~ BTS 코멘터리
3:54~ Permission to Dance 코멘터리
4:49~ 본격 가사해석 시작
BTS때문에 영어공부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메~기다렸어용~감사합니당👍👍
Excellent!!! 💜💟💜
티나님 왜케 영어 잘해요? 미국에서 태어나셨을까? 설마 국내파인데 혼자 공부해서 그정도 경지 까지 올라가신건가요? 어떻게 하면 영어 잘할 수 있어요???? ㅠㅠ
무더운 여름날에 해석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몇가지 간과 하신 점이 있어서 댓글을 올립니다. 엘튼 죤 이 현세대는 잘모르는 원로급 이고 양성자라 언급 하셨지만 가사 첫 부분에서 밝혔듯이 기성세대 에게도 의도적으로 청춘을 느낄 수가 있도록 가사가 전개 됨은 젊은분들이 알아 듣기에는 한계가 있을것 같습니다. 1998 년도에 화이자가 정식 발매한 발기부전 치료제인 바이아그라의 광고 문구가 'You Can Dance Again' 이었고 여기서 말하는 Dance 는 포괄적인 모든 행위를 의미 합니다. 가사에도 언급한 해가 뜰때 까지나,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도 맥을 같이 합니다. 춤에는 끝이 없으니까요. 록앤롤도 장르이기 전에 포괄적인 행위를 먼저 의미 합니다. 상기한대로 버터와 마찬가지로 여름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획된 노래 인듯 싶습니다. 그냥 무해 하다고 보기에는 미국의 여름 문화를 너무 순진하게 해석 하진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무더운 여름에 고생 많이 하셨고 항상 건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밝고 희망찬 노랜데 뮤비 볼때마다 울컥하는 노래ㅠㅠ
뮤비에 나오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고 신나 하는 장면에서 울컥했어요
방탄은 늘 그래왔어요.
의도적인것이 아니라 늘 그래왔어요. 늘 그냥 우리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 세상의 이야기를 해왔어요. 그것이 언어, 국적, 인종을 떠나서 공감하고 사랑받는 이유라고 할 수 있죠.
방탄보유국💜 같은 시대에 살고 있음이 행복해요. 자랑스러운 우리 방탄이들💜
방탄은 kpop 최고의 미스테리입니다.
가장 인위적이고 상업적인 아이돌산업에서
역사상 가장 철학적이고 진정성있는
그룹이 나오리라고는 아무도 몰랐죠.
남주니 쓴 가사로 위로받는 아미가 얼매나 많은데♡♡!!!!
철학은 기본이고, 포현력은 세계 초 최고~~~
정말 좋은 분석이네요~
방시혁이 읽었던 책들이 기획에 많이 들어가 있죠. 예를 들면 세계관이라던가. 칼융이라던가. 아이돌에 그런걸 접목한것 자체가 처음이고 팬들은 그런것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꼈고요. 수화도 배우라고 가르치고. 애초에 BTS를 기존 아이돌과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 간거 같습니다. 방시혁 자체가 엔터산업에서도 횡보가 너무 달라요. 지금은 IT회사로 만들어가다가 본인이 물러났잖아요. 일반적이지 않고 또한 예측도 불가능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근데 항상 미래를 보고 있죠.
@@grow1820 저두 방시혁의 행보에 관심 많아요.첨부터 방탄을 유툽으로 노출시켜 소통으로 팬덤 만든걸로 아는데 방탄 데뷔 당시 유툽이 그 정도 영향력은 없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지금 하이브 경영에서 물러나 어떤 프로듀싱을 또 해낼지 그가 상상하는 미래의 엔터는 뭔지 궁금함
@@jih.391 네 JYP, SM등은 기존 엔터 회사와 유행을 타고 가서 어느정도 보던 것들을 하고 예측이 가능한데. 방시혁은 매번 새로운 것을 하네요. 근데 잘 해내고 있으니 신기하기도 하고요.
이미지 메이킹 하려는 게 아니라 원래 데뷔때부터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팬덤이 커지고 방탄이 인기를 끈 거라고 생각해요.
이번에는 안무로 만들었지만 평소에 수어도 종종 쓰고
가사에 나오는 가수분들의 노래도 평소에 종종 흥얼거려요.
네 그래서 첨부터 이미지 메이킹 성공케이스
@@reyj25048년을 이미지 메이킹 한다는게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팬의 입장에서 방탄은 그냥 다 진심인 그룹이랍니다.
@@reyj2504 예예 그렇게ㅡ생각하세요~
포지셔닝을 할려는게 아니라
가사만 영어로 바뀌었을뿐
방탄은 예전부터 하던걸
그냥 계속 하는중이죠.
데뷔초부터 일관되게 사회와
동시대 청춘들에게 메세지와
소외된 흙수저들에게 위로를
주고 싶어했습니다.
동감
@virusmei 아무래도 알게모르게 의도적으로 진심없이 공략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인것 같아요.
늘 의심의 대상인 방탄이었기에 약간의 단어의 뉘앙스에도 좀 민감해진 점이 없지않아 있지만 방탄의 정체성이 늘 진정성에 있었던 만큼
진정성있는 아티스트로 이미지메이킹/포지셔닝이 되었다 라는 문장 자체가 역설같으니..ㅎ 매니지먼트가 방탄의 진정성을 존중하고 지켜준 덕에 그 진정성의 영향력이 확대된거 같아요~ 달리 어떤 단어가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virusmei 방탄은 데뷔때부터 스스로 사회와
동시대의 청춘에 대한 메세지, 흙수저에 대한
위로를 음악으로 만들어왔는데 이걸 기획사가
포지셔닝하려한다는게 굉장한 어불성설입니다.
동감해요. 그 전부터 꾸준하게 이야기해 왔죠. 유엔 연설도 그렇고 앨범 제목과 방향성도 그래왔는데..일부러 포지션을 잡기 위해 인위적으로 이미지메이킹을 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포지셔닝되고 있는 거죠. 방탄은 그들의 선한 영향력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니까요.
실력 되고 능력 되니까.. 꾸준히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메시지가 성장 발전하는 와중에 제 자리를 자연스럽게 찾아갔다고 생각해요. 실력과 능력을 쌓아오지 않았다면 그런 기회가 주어져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어렵죠. 걸맞는 커리어에 걸맞는 자리로 맞아들어가는 거죠. 하이브가 그것을 잘 캐치하고 길을 터주는 역할을 잘 했고요. 그런 능력있는 회사 만나기도 어려워요. 아티스트의 능력을 캐치하고 그런 쪽으로 능력을 잘 펼칠 수 있게 계속 길을 인도하고 목표를 제시 할 수 있는 안목이 없으면 이런 결과를 내기 어렵죠. 선구안이랄까, 좋은 선수를 발국하고 좋은 목표를 정하고 거기로 갈 수 있게 인도하는 명감독이 있어야 그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 프로팀들 같이요.
sm보세요. 좋은 장점이 많지만 수장의 안목에 문제가 있으니 산으로 가고 있잖아요.
방탄은 우리나라의자랑이자 보물이다 자부심그자체다 방탄만큼 우리나라의 이미지를좋게만들어주고 나라의위상을 드높인 애국아이돌은없다 방탄이 모두가 한국인이라는게 넘자랑스럽다 방탄아고맙고 사랑한다!!!❤❤
방탄이 무슨 우리의 자랑이에요 전 bts가 우리의 자랑이라 생각합니다
이 분 언어천재인가요? 한국말 영어 다 잘하시네요
@@vankirby1762 그런거 안느껴지는데요. 자기기분에 따라 받아들이는 사람이 상대가 하는말을 느끼는것도 달라지는법이죠. 기분 좋으실때 영상보세요. 단정짓는 말투로 상대기분을 상하게 하는 영상이라면 누구나 느낄수 있죠.
당신 천재? 항상 해석하는 한국어 문장도 너무 예쁘게 잘 표현하고, 영어 해석이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도 잘해요~
진짜 이해 안 가는게 구독자 10만은 훌쩍 넘어야 하는 채널인데!
9살초딩 방탄가사알려줄려고 이밤에 열공중인데 정말 너무 잘가르쳐줘서 감탄감탄
가사가 너무 감동적이라서 눈물눈물
가사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담으니까 더 귀에 쏙 꽂힙니다
옷 색깔이 예쁘네요, 마주 보며 듣는 것 같은 카메라 배치도 좋네요 아! 행복 ㅎㅎㅎㅎㅎ
티나님의 견해에 완전 동의합니다. 이번 뮤비를 보면서 heal the world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밝고 희망찬 노래인데 눈물이 나는...
에라이 내가 인강을 이렇게 열심히 들었으면 전교1등 했을텐데…
나돜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해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추가요 ㅋㅋㅋㅋ
ㅋ그러게요 영어과목이 방탄 노래들로만 이뤄졌다면 영포자는 없을듯ㅋ
1교시 국어:방탄이 왜유명한지 설명하기.2교시 수학:방탄의 노래 수 더하기 방탄 멤버는 무엇인지 구하기.3교시 사회:방탄 팬클럽 가입 하기.4교시 창체:방탄의 최애들 알아보기.여기 까지만 하겠습니다.이걸 보는 교수님들은 무슨 생각을 하실까요?
거의 정확한 번역을 하기에 다른 번역 유튜브보다 보기 좋다
그녀의 풍부한 식견 또한 그녀의 번역을 더 돋보이게 한다
단순 영어 실력만으로 번역한게 아닌 구글링하고 공부한 노력의 흔적이 보여서 영상의 완상도가 높다
Holy sh*t translation🤤
방탄은 하고 싶은 얘기를 했고 미국진출을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포지셔닝이 성공해서 방탄을 더 오래볼 수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네요.
팬들이 가장 원하는건 방탄을 오래보고 그들이 하는 음악을 계속 듣고 싶은 거니까요.
방탄이 클래식이 되면 아티스트로서의 수명은 영원하겠지요. 그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음원공개 후에 뮤비를 보면서 왠지 눈물이 났었는데 티나님 영상으로 해석을 보고나니까 더 눈물이 나네요ㅠㅠ 힘들때마다 위로가 되쥬는 방탄도 좋고 영어 가사를 오롯이 가슴에 와닿도록 잘 풀어주시는 티나님도 너무 좋아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뮤비라고 느꼈는데....가사 하나하나를 곱씹으면서 들으니 더더욱 뭉클하고 감격스럽네요ㅠ ㅠ BTS 최고에요 정말...
와 단순히 영어 해석만 잘 하시는게
아니라 트렌드를 읽을 줄 아시고
혜안이 있으시네요 ㅋㅋ
저도 bts가 시대를 대변 한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었거든요
bts 회사 에서도
기획 방향성이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룹을 만들겟다 했는데
그게 정말 시대적으로 잘 맞아 들어가는 느낌이네요
아마 bts는 향후 몇년이후에도
항상 최고의 자리를 유지 하겠죠
앞으로의 bts가 더욱 기대 됩니다 ㅋㅋ
덕분에 가사의 의미도 제대로 알고 가구요
구독합니당..
티나님은 지난 버터때 유튭 알고리즘이 알려주셔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진짜 영어선생님처럼 잘 짚어주십니다
저는 늦덕으로 코로나 때문에 운동센터를 못가 혼자라도 인터넷으로 춤보며 운동하려고 검색하다 BTS를 알게 되었어요 한번도 아이돌을 좋아해본적이 없었어서(왠지는 모르겠으나 그냥..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그런 제가 BTS 영상 하나보고 빠져들어 거의 반년을(현재도ing) 잠못자며 파헤쳐봤는데요 BTS는 이제서 막 클라스 반열에 오르려고 뜨는 가수가 아니에요 처음 데뷔무대부터 어렸으나 확실한 생각이 있는 그룹이었더라구요~ 성장하면서 쭉 이어진 세계관으로 어쩜 이런 아이돌이 있을까... 알게 된게 너무 감사하답니다 . 진심은 통한다고 그래서 전세계가 열광하는것 같구요 가사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한 설명으로 들으니 또 울컥하네요...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찍어냈네요 ㅎㅎ
남준이가 이 곡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우리에게도 정말 필요한 노래였다고 말하는게 참..
팬인 입장으로 2020년은 방탄이 7주년을 맞으면서 재계약을 이미 하긴 했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로 의미부여를 많이 했고 2월부터 정규 앨범 활동을 시작하며 스타디움 투어의 개막을 알렸지만 모든게 취소되어 버렸죠..ㅠㅠㅠ 3년 뒤의 삶을 계획하면서 살아왔는데 당장 내일 어떤 일을 해야할 지 모르는 두려움이 너무 컸다고 말하더라고요
on, black swan 이라는 노래는 방탄의 정체성 그 자체였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원하는 음악을 하겠다고 말했다가 그걸 다 던져버리고 결국 모두가 즐겨들을 수 있고 다운되어 있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다이너마이트부터 퍼투댄으로 이어지는 삼부작은 남준이 말대로 그냥 2020년과 2021년 팬데믹의 방탄소년단이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라는 말이 정말 맞는것 같아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내가 아는 한 이렇게 전달력이 좋은 분은 없었다….. 무조건 1타 강사다 !!
BTS 안티들과 아르바이트들이 조직적으로 이번 신곡을 공격하는것 같아서
방탄이 공략하는 시장과 추구하는 바에 대해 다른 사이트에서 거의 똑같은 해석으로 글을 썼는데
😊기분이 매우 좋네요. 그만큼 제대로 해석한게 맞는거겠죠
정말 깊은 곡해석 영상이 있어서 추천드려요. 가벼운 노래가 아니에요.
ruclips.net/video/xyFIci1MkPQ/видео.html
멀 어떻게 공격적으로 햇는지도 궁금 하네융
좋아요 구독 누러고 갑니다
해석 듣는 눈간 뭉클해지네요
새로운 구독자여 환영합니다
와 이누나 배운누나다. 말 진짜 잘한다. 내용이 쏙쏙
알고리즘 떴다가 봤는데 설명을 정말 차분하고 또박또박 정확히 잘 하시는 거 같아요 !! 귀에 쏙쏙 들어와요 이번 영상보고 팬 된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티나님 !!
티나언니....ㅜㅜㅜ...언니 영상들 보다가 언니 팬됐어요..!!! 언니 말씀도 너무 똑부러지게 잘하시구 해석도 직접 하셔서 그런지 담긴 의미를 잘 전달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아요!!저는 뼛속까지 이과생이지만 베리베리..뭐랄까 문과생이고 싶은 이과생이라 영화 음악 등의 작품 해석이런거 진짜 좋아하거든요!! bts를 바라보는 팬심도 비슷한 관점이라서 너무 좋아요ㅜㅜㅜ 제가 그들에 대해 느끼고 있던 게 뭔지 딱 콕 집어서 정리가 안되어서 혼란스러웠는데 언니 영상의 서론보고 완전 정리돼서 행복합니다ㅎㅎ언니같은 분이랑 친구하고 싶어요ㅜㅜ 영상 자주자주 보러올게요 언니 열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당!! 가사부분 메모지에 띄워서 해주시는거 보기 너무 좋아요 편집능력도 완전 좋으신듯 이번에 미국으로 교환학생 갈뻔했다가 취소되어서 광광 속으로 울었는데 언니보며...미래를 다시 기약할게요...저도 언니만큼의 영어능력 갖추고파요
아침에 일어나서 눈 뜨고 보는 중이에요!
너무 사랑스런 ....
😍🤩😍🤩😍🤩
기획이라기보단 방탄이 계속 던진 메세지입니다
기획이 들어간 부분은 그들이 십대일따 십대의 입장에서 이십대일때 이십대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던 것을 이제 누구나 화자가 되는 것으로 폭을 넓힌거라 봅니다
하지만 이 역시 그들이 묻어있습니다
특히 이번 퍼투댄 가사에 이전 노래들과 발언에서 이미 했던 이야기가 녹아있어요(착륙 등) 평범한 삶을 살 수 없게 되면서 특정 세대의 목소리를 낼 수 없게 되었죠 그래서 그 이후 보편적 인간의 경험과 감정을 노래한 게 많습니다
평범한 삶을 잃은 후 자기 자랑이나 자극적인 세계 이야기를 노래하는 가수들과 다른 점이죠
근데 이게 팬입장에서는 아티스트가 다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싶겠지만 그것을 기획하는데 수많은 직원들과 방시혁 및 회사 사람들과 회의를 거칩니다. 예를 들면 BTS의 서사와 팬들이 발견해 나갔던 세계관은 철저하게 기존 문학들 책들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하고 있거든요. 예를들면 칼융이라던가. 그런것은 방시혁이 좋아하던 책들이고요. 애초에 첫 앨범부터 회사의 플랜 없이 이 친구들의 의견만으로 앨범을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팬들에게 보이도록 기획이 될 뿐이죠. 나중에서야 실력이 쌓이고 작곡, 작사 실력이 늘고 나서 신뢰가 생기고는 곡을 써보라고는 하겠지만요. 하지만 회사에서는 계속 팬들에게 BTS의 목소리라고 말을 하는건 당연한거고요. 하지만 옷부터 음악 스타일, 앨범 컨셉까지 전부 수많은 사람들과 상의하고 허락 받고 그리고 세상에 공개 되게 됩니다.
기획입니다 방시혁대표의
@@grow1820 당연히 아티스트 개인이 완성한 건 아니죠 그러나 회사의 기획이 빚어낸 작품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유리반지-l3z 무슨말이죠 그게? 어떤 시점에 어떤 곡을 내고 SNS로 홍보를 하고 어떤 멤버들로 팀을 구성하고 힙합대신 EDM이 유행인 시절에 힙합 위주의 앨범을 내고 이게 회사에서 처음부터 멤버 뽑기 전 오디션때 부터 기획한 그룹의 방향성이였는데 .. 일단 그것들은 멤버들 머리에서 나온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어떤 시점에 일본에 진출하고 이런것도 다 플랜을 짜는건데 그건 아트적인게 아니라 사업적인거라 사업 부서에서 하는거고요. 즉 회사 전체의 콜라보로 만들어 지는거잖아요.
@@grow1820 당연히 어떤 아티스트라도 회사의 기획 하에 있는 거죠. 세계관에 대한 것은 팬들도 인지하는 부분이고 방피디와 회사가 함께 정말 똑똑하게 움직였기 때문에 촘촘한 기획이 가능했을 겁니다.
다만 그 기획을 수립하는 과정의 중심에 아티스트가 있고 가장 중요한 음악을 그들 스스로 만들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RM과 슈가가 아니었다면 방탄이 스스로의 이야기를 하는 ‘힙합’이라는 장르로 출발하지도 않았을 테고요. 말씀하시는 기획의 얼굴이 되어 음악과 퍼포먼스, 인터뷰와 언행들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아티스트입니다. 지난 8년 간 스스로의 메시지를 체화하고 전달하는 아티스트의 ‘태도’에 진정성이 없었다면 지금의 방탄은 없었을 겁니다.
이 노래에 코로나를 대입했던 2021년도를 모르는 새로운 세대가 빨리 나왔으면 좋겟어요. 그냥 희망차다 좋다 고 듣는 노래가 되길..
선생님 영상은 신기한게 보고 나면 더더욱 노래의 팬이 되네요... 정주행하면서 멜론 재생목록이 점점 늘어나요 !!
이미 세계적인 가수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미국의 유명가수들을 초월한것이라 생각합니다
노래가사해석 감사합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설명듣고나니까 가사가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 방탄답게 삶의 철학이 녹아있네요~ 팬데믹 종식의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슬랭은 거이 없는거같네요. 영어하는사람 기준으로는 ㅋㅋ
몰랐는데.bts 가사 메세지를 정말 잘 쓰네요.
해외에서 잘 나가는덴 정말 이유가 있어요.
와우 해석 너무 감사해요 쌤!!! 노래만 듣고는 해석 안돼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빨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가사를 보는데 눈물이 자꾸 날까요ㆍㆍ해석을듣기전에도 뮤비 보면서 느꼈던건데 설명을 들으니까 더 ㆍㆍ흐윽
해석 너무 좋아요😭😭
방탄 팝 시리즈 중에 이곡이 제일 좋았는데 설명 들으니 눈물날 것 같음 ㅜㅜㅜㅜㅜ
이제야 맞는 옷을 입은것 같은 BTS ,
커져가는 세계적 명성 만큼 ,높아지는 위치만큼
고민했을것 같아요 ..
우리가 어떤노래를 만들어야 하는가 ,
무엇을 향해서 가는가 ,
위로와 감동이 되고 싶었다는
Magic shop 가사처럼
자신들이 할수있는 음악을 한거고,
인기는 지금 이시대에 부흥하는 음악이라서
따라 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메이킹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ㅜㅜ
제가 생각해도 이미지메이킹은 아닌거 같은데
이분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prognosticate1400 맞아요 아미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겠지만 .. 다른분들은 그렇게 느낄수도 있을거 같긴해요 ㅜ
자기의견을 피력하는데 강압적이지 않다니 너무 매력있음 소통하는 스타일이:-)
노래 저변에 깔린 철학과 배경 역사까지 다 엮어서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talk the talk 으로만 영어공부했던 1인인데 티나샘 덕분에 walk the walk으로 바뀌었습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캬! 목소리톤도 좋고 설명도 짜장면 먹은후 단무지로 마무리하듯 깔끔하고...빨려드네요.
오늘 첨으로 접했는데 말투가 귀에 쏙쏙 잘 들어 오네요
듣기 좋은 목소리 영어 한국어 다 너무 좋습니다
물론 둘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버터보다 더 좋은 것 같음ㅠㅠ
뮤비처럼 빨리 우리 모두 마스크를 벗어
다함께 행복하게 춤추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티나님 지난번에 이어 이번 해석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엘튼존이 BTS를 (두곳)팔로우 하고 신곡 태그도 하면서 트윗을 올렸더라고요. 팔로우 21명중에 가수는 처음이라고 하네요
설명하시면서 잠깐 울컥울컥 하시는게 보이네요 ㅎㅎ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휘트니 휴스톤의 i wanna dance with somebody하고 노래구조 분위기가 비슷함. 달콤한데 우울한 마이너코드를 섞었다가 그다음 신나게 다시 이어지는 형태 그리고 노래가사에서 언급한 엘튼존은 신나는 crocodile rock 이나 don't go break my heart가 떠오르게 함.
그냥ᆢ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갑갑하고 힘들고 막막한 현 시점에 ᆢ
힘이되고 ᆢ
위로가 되고 ᆢ
도전이 되는~~
가사 해석을 듣는데ᆢ왜 울컥하는지~~
저도 그렇지만ᆢ
모든 지쳐있고 힘든 사람들과ᆢ
날마다 ᆢ코로나에 맞서느라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역학조사로 애쓰시는 분들ᆢ
그외 이모저모로 애쓰시는 분들을 기억하며ᆢ
이 노래를 선물하며 응원하고 싶습니다
버티고 버티면 좋은날이 오겠죠
다 같이 서로 응원해가며
잘 버티어 봅시다~~!!
화이팅~~!!
버터에 이어 이번에도 너무 잘 봤어요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영어 가사 해석을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미를 알고 들으니 더욱 좋네요 무한반복중 ㅎㅎ 티나님 다시 한 번 감사💜
주변 지인들에게 링크 걸어 전달중 🤣
보라 합니다~
눈과 귀에 콕콕 박히는 해석 아닌 해설. 한국어와 영어 딕션도 완벽입니다!
저 노래 들으면서 계속 티나님이 해석영상 올려주시기만을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방탄은 곡들은 다 의미가 있어서 되게 멋진거 같다
고품격있게 해석 잘 들었습니다... 언재 시간나면 호떡 같이 먹어요..
너무똑똑하시네 ...에휴~ 나와비교되서 한숨이나오네 난저나이때 술처먹기 바빴는데~
어찌되었든 좋은해석 감사히 잘보고가요~
목소리도 예쁜데 설명도 예뿌게 잘해주시네요
귀에 쏙쏙 이해력 만땅!!!
구독하고 가요~💜
The best song of this time that comforts everyone in the world....
@@bagirockcarlguksoo1786 딱 하고 싶던말 ㅎㅎ
방탄은 예전부터, 데뷔때부터 자신들의 고민과 생각을 노래했답니다. 단순히 남녀간의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진 않아습니다. 방탄 노래를 다 들어보셨다면 이미지 메이킹하려한다는 오해는 안하셨을텐데 안타깝네요. 단지 지금의 코비드상황을 노래했을뿐일데 , be앨범에서 한국어 앨범에서부터 지금의 상황을 노래했습니다. 이 곡들은 그 연장선상에 있을뿐이에요.
이미지 메이킹이 아니라 그냥 방탄소년단이 그런 사람들이에요. 방탄이 코어팬이 많은 이유. 바로 진심. 진정성이죠.
춤추는건 생각도 안했는데
춤추는건 허락이 필요없쟎아 라는 말에 왜 눈이 찡하냐... 신기하네..
오늘도 잘봤습니다 정말 귀에 쏙쏙 들어와요 ! 너무너무 여자가봐도 쌤은 멋지다 ? ☺️💛
해설이 너무 좋아서 영어 노래로 영어 공부하는 제가 맡은 동아리 학생들에게 본 동영상을 소개하여 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자 수에 비해서 클릭 수가 대박이다
대박 나세요
잘듣고 갑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쾌한 해설 좋네요. 감사합니다.
새벽 2시는 못참지~~
저만 정국이 머리보고 최준 생각났나요......ㅋㅋㅋㅋㅋㅋㅋ
+헐랭 뭔데좋아요 백개야 댑악
아...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지마세요..... 😭😭😭제발
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
정국이가 최준보다 먼저 한 머리예요. 데뷔 때와 아이니쥬 때 저 머리 했다고 해요.
와..저도요..솔직히 이번 정구기 머리 별로인 것 같아요ㅠㅠㅠㅠ저 잘생긴 얼굴에 저런 머리를 해놓다니 진짜..ㅎ
내가 자막 틀고 본 말 그대로네요!
완벽한 해석 하셨어요!
누군가 인간이창조한것중에 가장 위대한게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음악이라 말할것입니다 ^^ 해석 잘듣고 갑니다~
설명이랑 말을 너무 잘하세요 ㅠㅠ
진짜 멋져요🥺
맞아요 아마 이번 노래는 전설적인 명곡으로 남을거예요~~♡♡♡ 향후 100년 이상은 족히 코로나 나올 때마다 함께 언급될 노래와 역사가 되지 않을까요? 그런 노래와 함께 하는 이 순간이 벅차네요 ~~~♡♡♡
안느가 인기동영상이라니...
무식탈출 넘버원 재밌게 보고 있어요!ㅎㅎㅎ
반갑습니다 (ღ’ᴗ’ღ )
이런 메시지는 bts가 늘 얘기하는 것들이지요 on이나 spring day , life goes on 등등 모든 가사들에서 항상 그들의 진심이 느껴지니까요
박진영 좋아하는데... 그 열정과 도전정신 최고... 하지만..., 방시혁이 확실히 머리가 더 좋은것 같다.
부모님 서울대,고대출신에
남매7명중에 5명이 서울대..심지어 시혁 차석졸업
방시혁이 서울대에서 연설한거 찾아보세요 꼭!
인상적입니다 ( 서울대 출신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부분도 있지만 썩은 사회구조의 주축이 되어있다는 생각이 깔린 나에겐 인상적이었음... )
첨 듣을때 진짜 울컥했네요 클래식반열에 올리고싶어한다는 짐작에 동의합니다 그동안 혼자 조심스럽게 생각했었는데 시원하게 얘기해주시니 좋네요ㅋ
이분 찐이다
울컥 울컥하네요 😭😭
티나님의 번역 넘 감사해요 저번 버터부터 번역을 넘 잘하셔서 이해하기 쉬웠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딕션이 좋으시네요~! 유용하게 잘 보고 가요^^
진짜 매력쩜 목소리 언어해석 외모 모든게 매력덜어리
조회수 터지네요~~~~ 티나님 오늘 옷 찰떡!
너무 좋네요
곡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넘 좋아요 이제발견하다니 보면서 영어공부할께요
쌤.
너무 감사합니다
해석과 설명 너무 명확하고 애정이 느껴져요~어쩜 갈수록 더 좋은 노래를 보여주는지ㅜㅜ 가사알구 다시들으니 신나는노랜데 왠지 울컥하네요
머릿속에 쏙쏙박히게 설명 해석 잘 들었어요☺️👍👍👍👍👍😍😍
유학생활 오래하셨나요? 영어도 진짜 잘하시고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고하신거 같아요👍
한국말 번역 정말 예쁘고 적절하게 잘 하셨어요♡♡♡
클래식반열이라는게 딱 와닿네요ㅠㅠ💜
티나님은 경외심을 불러일으키시네요...멋져요
너무 잘 봤습니다.
깊고 멋진 해설 감사합니다 ^^
얼굴이랑 목소리 되게 매력적이네ㅋㅋ
맞아요! 클래식 그 반열. 전 클래식을 공부했고, 대중음악에 크게 빠진적이 없는 40대초반인데요.(신해철 제외) 아미도 아니였구요.티나씨가 보는 관점에 공감해요. 전 bts는 이제 세계인의 것이라고 생각하고여....나이가 많지만 아미에 큰딸과 입덕을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고민하지마세요^^ 저는 black sabbath ac/dc 같은 메탈과 REO speed wagon journey 같은 롹 Cyndi Lauper 를 젊은시절 즐겨들었던 56세 아재입니다 아이돌이라면 곁눈질로도 안보던제가 2017년부터 방탄에 입덕해서 삶의 새로운 낙을 찾았습니다 방탄덕질은 나이가 필요 없더군요 신세계입니다^^
아미가 되시면 이미 다양한 인종은 짐작하시겠지만 그만큼 다양한 연령층에 또 놀라실거예요. 환갑지난 울 엄마도 아미 엄마가 출근하는 학교에 초등학생도 아미 엄마 딸인 30대인 저도 아미니까요ㅎㅎ
전 클래식은 어렵게만 느껴져서 재즈나 뉴에이지를 좋아했고 팝도 잘 안듣고 인디음악 위주로 듣다가 우연찮게 방탄의 가사와 뮤직비디오 간의 연계된 상징성에 끌렸고 여타 다른 아이돌 가수들이 다루지 않는 주제를 다루는것이 좋았어요. 그걸 무대에서 표현해내는 신체적 능력이나 청각적인 즐거움도 컸어요.
클래식좋아하시면 아마 '블랙스완'이 취향에 잘 맞으실것 같아요~ 정규앨범 외의 개개인들의 작업물을 담은 곡들이 수백곡이 있으니 즐겨보세용ㅎㅎ
'라이'도 현악기가 많이 나와서 좋을 것 같아요!
좋은곡과 또 너무 다양한 장르가 많아서... 추천하는데만 한참 걸릴거 같지만ㅎㅎ 전 방탄 좋아하면서도 사춘기도 아니도 무슨 팬클럽까지 가입을 하겠어 하면서 아미가입을 3년동안 망설였었는데...ㅋㅋㅋㅋ 지금은 아미 3년차고 하루가 힘들때 방탄덕에 웃는날이 많아졌어요..! 엄마랑 같이 방탄영상 보는 재미도 있답니닷 쿠쿠쿠
48살 아미입니다 저는^^
전50^^ 점점 클래식 반열에 들려고 작정한게 아니고 늘 자신들의 선한 생각을 말해온 방탄 입니다. 고민하신 다는건...이미 아미? ^^
@@lovemyself7332 이미 클래식반열에 오르는듯해요^^
이런 평화의 메세지의 포지셔닝은 결국인 컨트롤타워인 사람의 의중이 가장큽니다 프로듀서 방시혁이 아주똑똑하게 미국시장에서의 소비자층의 대한 파악을 끝냈습니다.
아미는 아니지만.. 이번 PTD 들으면서 bts가 비틀즈나 마이클잭슨 같은 전세계적인 가수로 한 획을 그을 것 같은생각이 들었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목소리 좋으세요♡
한국에서 시작할 때도 잘 나갈 때도 항상 매앨범마다 풍자노래나 세대를 위로하는 노래를 지어왔는데... 요새 처음 보는 분들에겐 의도적이고 탁월한 기획력과 포지셔닝으로 느껴질 정도로 모두에게 잘 먹히고 위대하고 놀라운 것이지만...하지만 이 그룹이 가진 이 포지션 자체가 이 그룹의 원래의 진정성 자체겠지요...아니 그랬기에 이 자리까지 왔겠죠....포지셔닝이 아니라 원래의 시작점이자 포지션이네요
잘듣고,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번역하시는 목소리 참 명료하게 들리면서 이쁘시네요
17:22 There ain't no one 은 There's no one의 슬랭이예요. 설명을 "모두가 prove할 수 있다" 라고 하셨는데 "prove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뜻이죠... 자막은 맞게 쓰셨는데 가사의 공식자막인가봐요; 그러나 태클은 아닙니다. 티나님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영상 기다렸어요 매번 좋은 해석 감사드려요👍
전 마이클잭슨 heal the world가 떠올랐어요!
저도요^^
저도요~ bts가 그런 위치에 도달했다는 반증이죠~ 세계를 위로하는~
노래들으면서 엘튼존이 누구지하고 찾아보진 않았는데, 티나님 영상보면서 나온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듣는데 어릴때 라이언킹보면서 듣던 노래가. 20년이나 지났는데도 생각나면서 잠시 추억에 빠졌습니다.
오늘은 티나님한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