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라기, 믕디가 아버지를 위해 만든 노래가 군대에 있는 저에게 더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군에 입대하는 날, 코로나로 원래의 입영 행사로 진행되지 못하고 훈련소에서 부모님과 급하게 인사하고 입대했죠 그리고 또 코로나로 인해 휴가도 계속해서 밀려 거의 200일만에 첫 휴가를 나가게 되었는데 약 6~7개월이란 시간동안 가족들이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었습니다. 특히 가족들 중에서 저를 제일 많이 보고 싶어하시던 아버지가 더욱 생각이 나서 믕디의 하늘바라기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고, 그리하게 되어 믕디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에 대해 많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듣고 싶은 노래도 하늘바라기로 정하게 되었고요. 믕디의 팬으로서 이 글을 직접 전달하고 싶지만 이렇게라고 전하고 싶네요. 고마워요 믕디! 사랑해요 아버지!!
꽃잎이 내 맘을 흔들고 꽃잎이 내 눈을 적시고 아름다운 기억 푸른 하늘만 바라본다 꼬마야 약해지지 마 슬픔을 혼자 안고 살지는 마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뚜두뚜두뚜두뚜두 뚜두뚜두뚜두뚜두 뚜두뚜두뚜두뚜두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가장 큰 하늘이 있잖아 그대가 내 하늘이잖아 후회없는 삶들 가난했던 추억 난 행복했다 아빠야 약해지지 마 빗속을 걸어도 난 감사하니깐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따뜻한 바람이 부는 꽃내음 그대와 이 길을 함께 걷네 아련한 내 맘이 겨우 닿는 곳에(닿는 곳에) 익숙한 골목 뒤에 숨어있다가 그대 오기만 오기만 기다린 그때가 자꾸만 떠올라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뚜두뚜두뚜두뚜두 뚜두뚜두뚜두뚜두 뚜두뚜두뚜두뚜두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티전드] 정은지 오니까 텐트 패대기치고 버선발로 마중 나가는 성동일🏃🏻♂️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부녀 케미✨ | #바퀴달린집](http://i.ytimg.com/vi/dDX4Hvze8ik/mqdefault.jpg)
![[#티전드] 정은지 오니까 텐트 패대기치고 버선발로 마중 나가는 성동일🏃🏻♂️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부녀 케미✨ | #바퀴달린집](/img/tr.png)
가사만 봐도 감동적인 느낌에 뭉클해요ㅠ
"아빠야 약해지지마 빗속을
걸어도 난 감사하니까 익숙한 골목뒤에
숨어있다가 그대 오기만 기다린 그때가.."
이부분을 보고
들으면 감이 딱온다 ㅜㅠ 하늘바라기 진~짜
좋아한 노랜데 모든 아버지께
향하는 거지만 은지언니 이런 색깔의 깊은뜻이 담겨있는 자신만의 음악적 호흡색깔이 있는게 너무 좋고 어울려 ~~
하늘바라기 노래 진짜 좋아
하늘바라기, 믕디가 아버지를 위해 만든 노래가 군대에 있는 저에게 더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군에 입대하는 날, 코로나로 원래의 입영 행사로 진행되지 못하고 훈련소에서 부모님과 급하게 인사하고 입대했죠 그리고 또 코로나로 인해 휴가도 계속해서 밀려 거의 200일만에 첫 휴가를 나가게 되었는데 약 6~7개월이란 시간동안 가족들이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었습니다. 특히 가족들 중에서 저를 제일 많이 보고 싶어하시던 아버지가 더욱 생각이 나서 믕디의 하늘바라기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고, 그리하게 되어 믕디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에 대해 많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듣고 싶은 노래도 하늘바라기로 정하게 되었고요. 믕디의 팬으로서 이 글을 직접 전달하고 싶지만 이렇게라고 전하고 싶네요.
고마워요 믕디! 사랑해요 아버지!!
아빠 보고싶다
꽃잎이 내 맘을 흔들고
꽃잎이 내 눈을 적시고
아름다운 기억 푸른 하늘만 바라본다
꼬마야 약해지지 마
슬픔을 혼자 안고 살지는 마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뚜두뚜두뚜두뚜두
뚜두뚜두뚜두뚜두
뚜두뚜두뚜두뚜두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가장 큰 하늘이 있잖아
그대가 내 하늘이잖아
후회없는 삶들 가난했던 추억
난 행복했다
아빠야 약해지지 마
빗속을 걸어도 난 감사하니깐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따뜻한 바람이 부는 꽃내음
그대와 이 길을 함께 걷네
아련한 내 맘이 겨우 닿는 곳에(닿는 곳에)
익숙한 골목 뒤에 숨어있다가
그대 오기만 오기만
기다린 그때가 자꾸만 떠올라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뚜두뚜두뚜두뚜두
뚜두뚜두뚜두뚜두
뚜두뚜두뚜두뚜두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최고임 ㅠㅠㅠㅠ
하늘바라기 최고지..
내 딸이 불러줬는대 울었습니다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들어왔는디 이게 벌써 5년이 지났네.. 그때 추억 그대로 생각난다
희원아 T야?
1등
잼민
ㅎㅇ
@@user-qp3ui9fy5d 잼민이 뭐임?
@@수민-v6t 개념없는 초중딩 (빠놀이 안하시는게 좋습니다ㅜ)
@@user-yg4sf7hb6o 님이 뭔상관임?
내가 1등으로 와서 본게 잘못임?
그렇다면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