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부동산 시장이 다른이유 일부 상급지(30평대 20~30억이상)는 예외로 하고 어차피 서민들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니 확실시 되는 불안요인들이 많습니다. 인구고령화, 급격한인구감소 -- 경제활동인구가 지금보다 현저히 줄어듭니다. 이제 수도권 주요지역에 사업성이 있는 주택지역이 많지 않습니다. 재건축 용적률을 완화시켜줘도 인구와 경제규모가 줄어든다면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이로인해 전체적인 시장분위기는 많이 위축되고 거래도 감소할것이며 현재 주택수보다 구매자수가 현저하게 감소할것입니다. 수요와 공급에 불균형이 온다면 시장은 예측할수 없습니다. 실질적인 거래가 이루어져야 내가 보유한 주택의 가격이 의미가 있는데 거래량 자체가 감소한다면 자금여력이 있는 부유층을 제외하고는 일반 서민들에게 부동산은 더이상 투자의 대상이 될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이 큰 문제는 아니지만 이와같은 문제를 대부분 알고 있기에 현재와 향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긍적적인 예측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YOON-ne6ov 선생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은데요. 1. 인구 감소이야기를 하셨는데,오히려 인구 감소가 나오면,사람들은 수도권으로 더 집중화될 겁니다. (왜냐 외각부터 소멸이 나오기 때문에) 2. 인구수가 아닌 세대수는 2030년까지 증가 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6년정도는 괜찮다고 보고 있는데요. 그리고 인구수가 감소하면, 구매력이 떨어진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반대로 인구수가 증가하는 지역 인천,세종은 구매력이 올라가는 걸까요? 글쎄요. 저는 이 상관관계가 확률상 떨어져 보이네요. 3. 마지막으로 인구수보다는 “통화량”을 우선으로 고려하는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즉,집값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화폐가치가 쓰레기가 되는거죠.
@@boost0237 말씀 잘들었습니다. 제 애기를 오해하시는것 같아서... 수도권에 당연히 집중되겠죠 하지만 수도권에 지방인구 유입으로 과거.현재와 같은 수요공급을 맞추기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인구수가 증가하는 일부지역은 타 지역에서의 전입으로 발생된것이므로 제 이야기와는 관계없어보입니다.
@@굿럭-n7z 다산은 아파트 이웃단지가 가까이 모여있는 부락같은 동네입니다. 그래서 저녁에도 길거리에는 항상 사람들이 지나다녀서 안심하고 다닐수있지요. 반면 별내는 아파트가 띄엄띄엄 배치되어있어서 낮저녁할거없이 하루종일 지나다니는 사람 보기가 힘듭니다. 저녁에는 여자는 안전상 돌아다니지않는편이 좋고요. 전 겁이 많아서 별내 밤거리는 혼자 못걸을것 같아요ㅜㅜ
어떤 단지를 사야 할 지 모르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naver.me/F3TYYtZG
잠실에서 퇴근시간 8호선 줄 한번 기다려보면 왜 저 변화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타앱에서 6칸 전부 빨간불에 숨쉬기도 버거운데 증차할 생각 없음.
모란방향도 성남 재개발 슬슬 들어오면 터질텐데.
올게 왔네
시골을.
가지고 놀았네~~^^
갈매동에 사는데 8호선 별내역까지 도보로 15분입니다. 왜 8호선권이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갈매는 살지말라는소린가ㅋ
갈매는 좀 낙후되긴했지
퇴계원은요? ㅋ 별내도 도보 불가능 한 지역이 반 이상이지요....
@@parkandy5182 갈매 끝만
구리시가 짱, 강남까지 별내는 꽤 더 가야됨. 은근 차이남
동구릉 역 주변이 최고라고 봅니다
6호선 연장 까지 되면
정말 좋치요
다산 개떡상..
다산... 상가 ㅈ망 상태임
구리에서 잠실 25분 강남역 30분
과거와 부동산 시장이 다른이유
일부 상급지(30평대 20~30억이상)는 예외로 하고 어차피 서민들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니
확실시 되는 불안요인들이 많습니다. 인구고령화, 급격한인구감소 -- 경제활동인구가 지금보다 현저히 줄어듭니다.
이제 수도권 주요지역에 사업성이 있는 주택지역이 많지 않습니다. 재건축 용적률을 완화시켜줘도 인구와 경제규모가 줄어든다면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이로인해 전체적인 시장분위기는 많이 위축되고 거래도 감소할것이며 현재 주택수보다 구매자수가 현저하게 감소할것입니다.
수요와 공급에 불균형이 온다면 시장은 예측할수 없습니다.
실질적인 거래가 이루어져야 내가 보유한 주택의 가격이 의미가 있는데 거래량 자체가 감소한다면 자금여력이 있는 부유층을
제외하고는 일반 서민들에게 부동산은 더이상 투자의 대상이 될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이 큰 문제는 아니지만 이와같은 문제를 대부분 알고 있기에 현재와 향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긍적적인 예측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YOON-ne6ov
선생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은데요.
1.
인구 감소이야기를 하셨는데,오히려 인구 감소가 나오면,사람들은 수도권으로 더 집중화될 겁니다.
(왜냐 외각부터 소멸이 나오기 때문에)
2.
인구수가 아닌 세대수는 2030년까지 증가 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6년정도는 괜찮다고 보고 있는데요.
그리고 인구수가 감소하면, 구매력이 떨어진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반대로 인구수가 증가하는 지역 인천,세종은 구매력이 올라가는 걸까요?
글쎄요.
저는 이 상관관계가 확률상 떨어져 보이네요.
3.
마지막으로 인구수보다는 “통화량”을 우선으로 고려하는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즉,집값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화폐가치가 쓰레기가 되는거죠.
@@boost0237 말씀 잘들었습니다. 제 애기를 오해하시는것 같아서...
수도권에 당연히 집중되겠죠 하지만 수도권에 지방인구 유입으로 과거.현재와 같은 수요공급을 맞추기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인구수가 증가하는 일부지역은 타 지역에서의 전입으로 발생된것이므로 제 이야기와는 관계없어보입니다.
별내가 크게 움직임이 안보이는건
워낙 교통이 불편한 아파트들이 깍아먹어서 글지
역세권 아파트들은 오르고 있쥬
살기에는 남양주 가 최고 !!!
다 잘살면 좋지요~
8호선이 4호선 별가람역 하고 더 이어지면 서울 만큼 좋긴한데. 당장은 신축이여도 11억 까지는 많이 비쌈
신축 공사비가 얼만데요~~
11억은 적정가인듯요.
잠실까지 30분안에 도착인건데..
6정거장 12분 차이인 암사 25년된 구축이 12억이예요.
@@밀크초코-r2f 송파구 전체 아파트 평균 가격이 10.5 억 정도 되죠. 신축 메리트가 이걸 넘는 사람은 11억 지르는 거죠.
갈매동 어디서 숟가락을 ㅋㅋ
서울 구축 안 산다 .불편하고 낡았다
갈매동도 별내역 영향권이라 8호선 호재로 오른 것 같습니다.
별내는 생각보다 반등이 없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별내자이더스타는 개떡상(국평 전세 6.9억)
별내는 별내역이 맨 아래에 있어서 별내2로에 접해있는 자이더스타와 상가지구 그 위 아파트들까지만 직접 영향권이고 그 위로는 사실상 도보로는 어렵죠.
@@hoyoo-f5x
생숙...끝
@@dingamom924 별내는 역세권이 생숙촌이라…….
갈매동은8호선영향권이아닙니다
갈매끝과 별내끝이 별내역이고 8호선이다
별내역은 갈매동과 별내동 가운데 있죠.
그래서 이름이 별내선인가요?ㅋ별내동에 있으니 별내선이지~~
갈매가 왜 8호선 영향권이 아니냐~?
별내역, 동구릉역 버스로 10분 이에요~!
다산하고 별내는 같은 급이 아니예요. 다산은 거의 모든 단지가 역세권이고 별내는 역세권아파트가 한두곳 정도이고 그마저도 뜨내기들 사는 생숙촌에 둘러쌓여 있어서 다산과 동네분위기가 다릅니다.
ㅋㅋ별내 와보기나했니? 다산 주차난리 드러워서 별내 포스코오니 주차걱정 해본적없고, 교통 다산보다 낫다!
다산은 닭장같아서별로
@@굿럭-n7z 다산은 아파트 이웃단지가 가까이 모여있는 부락같은 동네입니다. 그래서 저녁에도 길거리에는 항상 사람들이 지나다녀서 안심하고 다닐수있지요. 반면 별내는 아파트가 띄엄띄엄 배치되어있어서 낮저녁할거없이 하루종일 지나다니는 사람 보기가 힘듭니다. 저녁에는 여자는 안전상 돌아다니지않는편이 좋고요. 전 겁이 많아서 별내 밤거리는 혼자 못걸을것 같아요ㅜㅜ
댓글보니 남양주 분들만 바글바글 ㅎ
미래에 GTX 까지 평내 호평이 더 좋음.
평내호평은 어느지역인가요?
@@유튜브블 남양주
그냥 웃네요~^^
거긴 자차 이용시 너무 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