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작업복, 일상 패션으로! ‘아커드의 어센틱 라인’과 ‘팝업스토어’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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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대한제강의 워크웨어 브랜드 아커드(ARKERD)는 최근 서울 을지로에서 팝업스토어를 열며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방염복 소재 ‘메타 아라미드’를 활용한 신제품 ‘어센틱 자켓’과 ‘어센틱 에이프런’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아커드의 브랜드 철학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된 것.
    "혁신적인 소재 ‘메타 아라미드’로 만든 패션 아이템"
    아커드의 신제품 ‘어센틱 자켓’과 ‘어센틱 에이프런’은 주로 방염복에 사용되는 ‘메타 아라미드’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메타 아라미드는 고온에서도 불에 타지 않고,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로 주로 방화복이나 산업 현장의 보호복에 사용된다. 이러한 기능적인 소재가 이번에는 일상복으로 재해석되어 출시되었다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신제품은 디자인적으로도 아커드의 헤리티지를 잘 담아냈다. ‘어센틱 자켓’은 기존 작업복에서 영감을 받아 ‘액션 밴드’와 같은 기능적인 요소를 그대로 유지하며, 가먼트 워싱을 통해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배색 스티치가 더해져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어센틱 에이프런’ 역시 마그네틱 벨트를 적용해 착용과 탈착이 용이하며, D링과 아웃포켓 디테일로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두 제품 모두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타임리스(Timeless) 제품으로, 슬로우 패션 트렌드에 부합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워크웨어의 대중화를 꿈꾸며, 프라이빗 쇼룸을 대중에게 공개해”
    아커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 9월 6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아커드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기존에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하게 운영되었던 아커드 매장을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오픈한 첫 행사로, 많은 이목을 끌었다. 워크웨어라는 다소 생소한 카테고리의 의류를 대중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방문객들은 아커드의 브랜드 스토리와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아커드는 ‘어센틱 자켓’과 ‘어센틱 에이프런’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한정 판매했으며, 신제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프라이빗 뮤직 라운지 ‘아라미드 나이트’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이 특별한 이벤트는 메타 아라미드 소재의 강력함과 음악, 패션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며,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겼다.
    박상목 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에 대해 “그동안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쇼룸을 운영해왔지만, 이번에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매장을 개방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자리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또 “B2B 시장에서 시작된 워크웨어가 이제는 젊은 층에게 힙한 이미지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B2B 시장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협업과 콜라보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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