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침까지 축구장서 흉기 패싸움...조폭 17명 검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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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앵커]
끔찍한 흉기에 도끼, 야구방망이까지.
액션 영화에서나 보던 조직폭력배들의 집단 패싸움이 실제로 강원도 춘천에서 발생했습니다.
수도권 조직 폭력배와 강원 지역의 조직 폭력배 수십 명이 흉기를 들고 싸웠는데요.
지환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말 강원도 춘천 도심 술집 앞 인도.
새벽 시간, 2~30대 남성 대여섯 명이 흉기를 휘두르며 싸움을 벌였습니다.
싸움을 벌인 건 수도권과 강원도에 있는 조직폭력배, 이들의 싸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각자 같은 폭력 조직 동료들을 호출했습니다.
90도 인사에, 손도끼와 야구방망이 각종 흉기를 챙기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이들이 다시 모인 건 춘천 도심 외곽 축구장.
수십 명이 마주 서 패싸움을 벌여 여러 명이 흉기에 찔려 다치고 그 가운데 일부는 승용차로 사람을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지금 이곳이 패싸움을 벌인 장소입니다.
CCTV조차 없는 도심 외곽인데요.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건 당시 곳곳에 흉기가 떨어져 있고 혈흔이 낭자했습니다.
[최초 신고자 : 손도끼가 이쪽에 있었고요. 이걸 발견해서. 그냥 도끼만 있었으면 신고를 안 했을 텐데. 혈흔이 묻어 있는 도끼가 있어 신고한 것이고요.]
밤사이 2차례에 걸쳐 집단 패싸움을 벌인 조직폭력배는 2개 파 29명에 달합니다.
모두 경찰의 집중 관리대상에 올라있던 조직폭력배들로 특히 패싸움을 주도한 일부 조직원은 경찰 수사망을 피해 도주한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 : 그런 걸 주도하고 싸움도 앞에서 나와 한 놈 있어요. 그놈을 검거해야지. 이게 지금 조폭 특별 단속 기간이기 때문에.]
새벽부터 아침까지 도심 곳곳에서 발생한 조폭들의 패싸움.
경찰은 32살 이 모 씨 등 범서방파와 춘천생활파 행동대원 17명을 검거해 8명을 구속하고 주범 33살 김 모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지환[haji@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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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한국 조폭이라는것들은 진짜 귀엽게 논다 ㄹㅇ
전원구속해야 정신차리지...
쓰레기들끼리 싸우는건 말리지말자 마지막 한놈 남았을때 잡아
헐.. 한심한 인간들아 왜사냐!
그래서 누가 이겼는데?
저새기들얼굴찍어서지하철마다붙여놓으면많이줄어들텐데그렇게하지않는이유는한국이인권존중국가라그러다는데약자들의인권은왜존중안해주는거지?이게나라냐?
절리무섭다
쓰레기가 쓰레기를 알아서 분리수거하네 그냥 다 죽어버려라 ㅎㅎㅎ
춘천 식구파와 강남 범서방파와의 전쟁......누가 이겼을까?
강패 엉아~
그냥 경찰이 가운데서 불붙히고 이간질해서 서로 싸우다 죽게하면 좋지않아? 교도소 자리남고 세금안나가고 마지막 남은놈만 체포하면 되자너
나도 새벽부터 아침까지 밖에서 친구들이랑 때거지로 다녔는데.. 바로 피시방... 롤 5대5 한판당 인당 2만원씩.. 29판을 했다는 페북전설이..
애들착하네 그래도 민간인들 피해안주려고 외곽에서 싸웠네ㅋㅋ
일대이로 마사지해야지 연장들어
영화를 많이 밨네 ㅋㅋ
인권위원해 정신차려라
갈아 마셔블랑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