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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중학생들이 시끄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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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июл 2023
- #스터디카페 #독서실 #스카 #중학생 #고등학생
"스터디카페 중학생들이 그렇게 시끄럽다고?"
중간 기말고사 때마다 스카 중학생 손님 때문에 피해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체 얼마나 시끄러운지 알아보기 위해 하이니티가 서울 3대 학군 중계동, 대치동, 목동 일대의 스카를 취재했습니다.
업주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확실히 중학생이 시끄러운 것은 맞는 것 같은데...
취재를 할수록 뜻밖의 고민에 빠졌습니다.
"스카에는 학생들을 관리할 어른들이 보이지 않는다?!"
제작 : 권상민, 이경민, 박가은
제공 : 이데일리
문의 : heyyy@edaily.co.kr
틱톡 : / high_nity
유튜브 : @high_nity
인스타그램 : / high_nity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이데일리가 만드는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중딩이고 고딩이고 성인이고 비염존이나 따로 만들어서 코쳐먹고 기침하는 애들이나 따로 수용해라 좀...
빌런들 중학생들 많은 곳 특징은 딱 1개임...... 이벤트 ㅈㄴ함 ㅋㅋㅋㅋㅋㅋ. 돈이 되는 공무원 경찰 소방공무원을 잡아야하는데 이 사람들은 최소 6개월 ~ 1년 다님 그런데 그 인간들 ㅈㄴ 예민했어 금방 떠남!!! 그리고 요즘 장기계약 바로 안함... 2~3시간으로 저녁 6 ~ 8시 확인하고 장기계약 함.... 돈 되는 장기계약 공시생들 없고 돈 안되는 시간제로 다니는 중학생들 많으면 이벤트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간식 셋팅 하면 저녁에 가봐 휴게실에서 중학생 고등학생들 점령이다 ..... 결국 빌런들 집합소 되는 것임 ㅋㅋㅋㅋ..... 어리석고 지금 당장 이득 볼려고 하다가 망하고 다시 가게 넘기고 다시 가게 오픈하고 ...... 나이 많은 사장들 있는 곳은 지금 당장 뽑아 먹을려고 하기 때문에 빌런들 때문에 절대 망함.
중학생도 문제지만 고등학생들도 심함
에어팟 쳐 끼고 들어와서 지들 책가방으로 책상 내려찍는 건 기본이고 크록스 찍찍
소리 다내면서 끌고 걸어다니는데
정작 본인은 노캔때문에 지들 시끄러운지는 모름
ㅇㅈ임ㅋㅋㅋㅋㅋ 귀에 에어팟 처박아놓고 ㅋㅋㅋ
소니쓰는데 볼륨 세칸만 올려도 주변에서 다들림ㅋㅋㅋㅋㅋㅋ 그냥 노래 처듣지마 얘들아
접주인데 대학가에서 영업하는 게 제일제일 좋습니다..
근처에 중학교 있다면 알바 쓰셔야 해요
헐 스터디까페가 옛날 독서실같은곳 아닌가? 떠들람 그냥까페가지...우리땐 남녀층도 따로지만 절대정숙인데 대화하고 싶음 메모지로 잠깐나가자 하고 글써서 나가고 그랬는데
방금 중학생들땜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스카에 일단 혼자 안와요. 둘셋이 모여 오고, 긴 시간 집중이 어려운 나이기 때문에 옆에 친구와 키득거리다가 라운지에서 컵라면먹고 과자 그대로 들고 들어와서 자리에서 와그작거리면서 씹어먹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기전에 찰칵찰칵 소리내면서 셀카찍더라구요. 저런 행동들을 안하면 중학생이 와서 공부하는 게 뭐가 문제일까요.
스터디카페 무인으로 해서 이익창출이 되는건데 ....
참 ...
저도 중학생인데 이번 방학에 스터디카페 가려 했는데 중학생 출입금지더라고요..그래서 처음엔 중학생들이 그렇게 시끄럽나?하고 의문이 들었는데 이거보니 이해가 많이 되네요..ㅠㅜ
잘 이해가 안되는데 왜 관리인이 상주하지않는다는게 본질적인 거라 생각하는지.... 전혀 동의가 안되는데?
본질을 그렇게 잡으면 결국 한쪽으로 기우는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는데
내가 스카 사장이면 솔직히 좀 기분나쁠듯.
고등학생도 막나가는 애들 있는데 중학생들은 쓰레기장을 만들어버림
추억의 은행 사거리..!
미안한데 내가 사는 동네는 고딩들이 ㅈㄴ 시끄러움 내가 중학생인데 가끔가다가 같이오는 중학생무리들 보면 아 좀 시끄러우려나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조용함 그래서 봤더니 걍 공부만함 모르는사람이 보면 남인줄 알정도로 서로 대화한번없음.. 근데 내가 다니는 스카에 고딩 한13정도 무리가 오는데 휴게실에서 개 떠들고 가끔은 문열고 더듬 와씨 진심 욕할뻔...
정말 기자들은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기사를 썼으면 좋겠다. 점주들이 상주를 안해서 문제인가...
무인편의점, 공간임대업도 무조건 상주해야겠네? 스카 초기 시설투자비가 인테리어, 집기등 프랜차이즈기준 2~3억이상임.
거기에 무료커피나 음료, 기타시설 사용료 10여년전 프리미엄독서실보다 투자비용은 3배이상 더 들었는데 이용자입장에서는 더 좋아졌지만 요금은 그때보다 오히려 더 저렴함. 여기에 상주관리자 두면 요금올리면 비싸다고 점주들 배불렀다고 욕심많다고 할걸 관리자가 있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요점은 공부안하는 애들이 와서 물흐리는게 문제이며 법적처벌도 안된다. "동네장사는 억울해도 참고하는거다"고 오히려 그 부모들이 갑질한다. 애들이 뛰어다니고 걸 그룹댄스를 치고 난리쳐도 아이들이 그럴 수도 있다고 그 부모는 방관한다.
그걸 상주한다고 통제가 될까?
그냥 블랙처리하고 오지말라고 할 수밖에 없다. 이게 점주가 가진 수단으로써 전부이다. 기자랍시고 근시안적 시각으로 사회현상만 보고 기사를 쓰기위한 기사거리만 찾을게 아니라 비판적 사고를 키우고 그 토대를 갖추고 취재를 해야한다 공간임대업은 무단으로 사용해도 형사처벌수단이 없다.
아이나 그 부모나 2달간 함께 몰래사용했어도 처벌이 안된다는 것. 이런 것은 몰랐겠지. 음식점은 무전취식으로 적은 금액이라도 처벌이 되는데... 그런 것을 연구하고 보도하여 바꾸려는게 기자의 역할이다.
난 예비중인데 혼자가서 2시간동안 10분 쉬고 빡공 했어요
어쩌라고 ㅋㅋ
아 제 부곈대 칭찬을 원했던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