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새벽에 한바탕 난리를 치고 예약을 걸고, 이제 정신을 차렸습니다ㅠ 다음 번엔 다 완료된 후에 업로드 공지를 올릴게요...ㅜㅜ (진짜임) 매번 봐주시고 늦게까지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빠짐 없이 읽고 있으니, 편하게 감상이나 의견 말씀 주세용!! (아! 혹시라도 지난 후원 목록에 빠져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 주세요)
약간 아쉬운면은 데드스페이스는 게임을 잘하면 잘할수록 탄을 적게 소모하면서 게임을 할 수 있고, 단순히 탄을 쟁여놓는게 아니라 탄과 체력 키트를 판매해서 빠르게 플라즈마 커터와 같은 무기를 업그레이드 시켜서, 더 적은 탄으로 잡고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는 게임임. 극한으로 절약하고 판매하면 첫판에도 3개의 무기와 갑옷 풀강까지 가능할정도록 기존 데슾을 어느정도 즐기고 상급자들한테까지 만족할만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게임임. 초보자들은 탄약을 아껴쓰는 재미를. 상급자들한테는 스노우볼을 굴려서 여러 시도를 해볼수 있게 만든 난이도 조절이 참 좋은데, 이점은 패널 구성상 이야기가 안나와서 아쉽네요.
게임은 플레이해야 재미있는걸 안다. 에서 게임은 플레이를 보는것 만으로도 재미있다. 라고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게임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물론 게임이라는게 직접 플레이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 컨트롤이나 난이도 혹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직접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고 플레이해본 유저와 같이 이야기 해볼 수 있다는것도 꽤 매력적이다 싶어요. 나중에 같이 즐기게 될 수도 있고 게임을 취미로 가진 사람과 아닌 사람과의 거리를 좁히기에도 좋겠다 싶구요. 원작하고 소소한 변경점이 있을수도 있고 아쉬울수는 있겠지만 잘못된 리메이크는 절대로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 게임도 기대하겠습니다 ㅎ
데드스페이스에 있는 공포와 고어라는 확고한 장르적 특징을, 자세히 보여주거나 이야기하지 않았음에도 이정도로 심도 있고 짧지 않은 리뷰가 되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흥미로웠습니다. 데드스페이스를 이야기하면 데드신과 네크로모프의 기괴한 형상, 디멘시아 현상 등의 공포 요소들은 필수처럼 다뤄오지 않았나 싶은데요. 겜덱 리뷰는 그와는 조금 다른 각도로 접근하여, 액션의 차이과 공간 구성에 집중함으로써 그동안 데드스페이스를 보면서 바짝 쫄아있느라 생각하지 못했던 요소들을 저에게 깨닫게 해주었네요. 역시 겜덱이야! Shut Up! and Take My Time!
이전에도 느끼지만 진짜 예상을 너무 빗나가서 누가 몇 점 정도 줄 것 같다고 추측 조차 이제 못 할 지경 ㄲㄲㄲ 저는 조작감 한 번 이야기 해주실 줄 알았는데 두 분이 원작을 안 해보셔서 그 이야기가 빠진 거 같네여. 원작 피시판은 끌리는 느낌 같은 게 있어서 진짜 불편했는데...원작 재밌게 했으니 리메이크 사서 해봐야겠습니다. 근데 뉴게임+를 할지는...좀 더 젊을 땐 엔딩 보고 바로 뉴게임 시작해서 일단 초반 이벤트 끝내고 껐는데 요샌 그냥 엔딩보면 끝났다! 하고 놔버리니...스칼렛 스트링스는 중반까지 남녀 주인공 스토리가 완전 갈리는데도 여주만 하고 끝내고...바하2 리메이크도 레온 파트 좀 하다 말고 그랬네요. 체력 때문인지 그만큼 호기심이 줄어든건지... 마지막으로 추측컨대 현수PM님은 코소리 피디님이랑 비슷한 점수를 주셨거나 다이아(92점 정도)까지 주셨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평소에도 제시간에 올라오지 않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째 이상해도 많이 이상하다 했어요 ㅠ 넘나 걱정했는데 어제 넘 잘 봤습니다! 새로운 식구가 오고 나니 뭔가 좀 더 문학적인 해석이 곁들여진 느낌이랄까요? ㅎㅎ 어쩐지 교수님 수업 듣는 느낌도 듭니다 ㅎㅎ 다음에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교수님! ^^
중간에 바뀐 부분이나 이시무라를 다시 돌아다닐 수 있는 부분과 다시 젠되는 네크로모프를 보고 아 그래도 이 게임사는 게임에서 무엇을 바꾸면 게이머가 좋아하겠구나라는 생각이 있어보였던 게임 플라즈마 커터 조립씬을 보고 2를 기대하게 만들게 하고 그 정신적 후속작인가 뭔가는 이제 잘 모르겠다
데슾 TMI [ 1 ] - 아이작 클라크는 탈인간이다 1. 레벨6 짜리 슈트를 입은 군인들도 썰어버리는 네크로모프의 공격을 최소 4~5대 정도를 버틴다(0렙 슈트인데도 이정도) 2편에선 바위를 부수는 공구인 -죽창발사기- 재블린 건을 맞고도 멀쩡했고 3편에선 코앞에서 폭발로 인해 날아가서 거진 10미터 아래로 떨어졌음에도 HP 1칸 조차 닳지 않은 미친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 2. 슈트 내에 신발쪽에 중력장치가 있어 밟기만으로 사지를 자를 정도의 힘을 가할 수 있지만 아이작 클라크는 구작 3편에선 아무런 보정 없이 다리 힘만으로 사지를 찢는 괴력을 가지고 있다. (팔힘만으로 모가지를 따기도 한다) 3. 인간이 맞나 싶을정도의 비브라늄 멘탈을 가지고 있다 지옥도 그 자체인 이시무라 호에서 3일동안 디멘시아와 네크로모프를 상대하고 살아남았으며 2편에선 아예 디멘시아의 근원을 역으로 파괴하기도 했다 -미친놈- [ 2 ] - 공구가 군용 총기보다 더 강력하다 플라즈마커터, 라인건, 포스건, 화염방사기, 리퍼, 컨텍트 빔 얘네들이 공구인데 리퍼, 화방을 제외한 나머지 공구는 대부분 강철이나 바위를 자르고 쪼개거나 박살내기 위해 사용된다. 반면 군용 총기인 펄스 라이플은 대인용 관통무기인지라 사지를 잘라야 하는 네크로모프한텐 별로일 수 밖에 없다 공구급 위력을 보이는 총기는 2편에나오는 저격총인 시커 라이플 밖에 없다
제가 유독 심하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보는것만으로도 멀마가 심하게 느껴져서 거리감이 더 늘어난 느낌이에요. 아마 잔인한거 못보는 것 + 게임에서 오는 멀미라 생각되는데…. 한번쯤 공포겜 해볼까 생각 중에 본의 아니게 벽이 하나 또 생긴 느깜이네요…. 재미는 있어보이는데 개인적인 이유가 벽이 되니 ㅠㅠ
아이고 새벽에 한바탕 난리를 치고 예약을 걸고, 이제 정신을 차렸습니다ㅠ
다음 번엔 다 완료된 후에 업로드 공지를 올릴게요...ㅜㅜ (진짜임)
매번 봐주시고 늦게까지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빠짐 없이 읽고 있으니, 편하게 감상이나 의견 말씀 주세용!!
(아! 혹시라도 지난 후원 목록에 빠져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 주세요)
역시 평론가여서 그런지 게임을 세세하게 분석하고 다양한 비유를 해서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이번편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른건 얼추 공감도되고 느꼈던 것들인데 검술같다는 표현은 굉장히 신선하네요. 그리고 맵이 이미 레이어가 쌓여 인게임에서 다회차를 즐겼다는건 겜해보고도 몰랐는데 듣고보니 진짜 그렇네요. 좋은 영상과 리뷰입니다.
약간 아쉬운면은 데드스페이스는 게임을 잘하면 잘할수록 탄을 적게 소모하면서 게임을 할 수 있고, 단순히 탄을 쟁여놓는게 아니라 탄과 체력 키트를 판매해서 빠르게 플라즈마 커터와 같은 무기를 업그레이드 시켜서, 더 적은 탄으로 잡고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는 게임임. 극한으로 절약하고 판매하면 첫판에도 3개의 무기와 갑옷 풀강까지 가능할정도록 기존 데슾을 어느정도 즐기고 상급자들한테까지 만족할만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게임임. 초보자들은 탄약을 아껴쓰는 재미를. 상급자들한테는 스노우볼을 굴려서 여러 시도를 해볼수 있게 만든 난이도 조절이 참 좋은데, 이점은 패널 구성상 이야기가 안나와서 아쉽네요.
안그래도 톱니 무기를 팔며 진행했다는 평론가님 언급이 있었는데 이런 식이었겠군요ㅠ 다음에는 더 철저한 편집을 해보겠습니다ㅜ
코소리님과 이슬님은 상당히 공감이 많이 가는데 반해 평론가님은 굉장히 참신한 관점이라 생각할 거리가 많네요
일반적인 유저들의 후기와 관점이 달라 참 흥미로웠습니다
나중에 PM님 건강 회복하시면 4인체제도 괜찮을거 같네요
확실히 평가의 컬러가 달라서
평론가와 개발자의 시각을 비교하는 것도 재밌을 같아요
아 물론 출연료 부담은 좀 될 수도 ㅎㅎ
만약 네분이 된다면 전 커피값 조공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6:14 6:17
‘맞히다’는 ‘적중하다’의 의미, ‘맞추다’는 ‘대상끼리 서로 비교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답을 맞히다. 과녁을 맞히다.
퍼즐을 맞추다. 일정을 맞추다.
게임은 플레이해야 재미있는걸 안다. 에서 게임은 플레이를 보는것 만으로도 재미있다. 라고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게임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물론 게임이라는게 직접 플레이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 컨트롤이나 난이도 혹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직접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고 플레이해본 유저와 같이 이야기 해볼 수 있다는것도 꽤 매력적이다 싶어요. 나중에 같이 즐기게 될 수도 있고 게임을 취미로 가진 사람과 아닌 사람과의 거리를 좁히기에도 좋겠다 싶구요.
원작하고 소소한 변경점이 있을수도 있고 아쉬울수는 있겠지만 잘못된 리메이크는 절대로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 게임도 기대하겠습니다 ㅎ
데드스페이스에 있는 공포와 고어라는 확고한 장르적 특징을, 자세히 보여주거나 이야기하지 않았음에도 이정도로 심도 있고 짧지 않은 리뷰가 되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흥미로웠습니다.
데드스페이스를 이야기하면 데드신과 네크로모프의 기괴한 형상, 디멘시아 현상 등의 공포 요소들은 필수처럼 다뤄오지 않았나 싶은데요.
겜덱 리뷰는 그와는 조금 다른 각도로 접근하여, 액션의 차이과 공간 구성에 집중함으로써 그동안 데드스페이스를 보면서 바짝 쫄아있느라 생각하지 못했던 요소들을 저에게 깨닫게 해주었네요.
역시 겜덱이야!
Shut Up! and Take My Time!
평론가님 팬될거같아요 저를 가지세요 ㅠㅠ 말씀하시는거 하나하나 와! 할정도로 생각지도 못한 여러가지 사항들을 다 알려주니까 게임을 보는 인식이 완전 달라지네요!! 다음리뷰 너무 기대됩니다ㅠㅠ
이번은 코소리님쪽이라 관심도 없었던 게임... 그래도 겜덱이라서 시청했는데, 막상 보고 나니 덜컥 가졌던 선입견과는 달라보이는 점이 많네요. 일단 찜은 해둘 만해 보이니 검색을... = v =...
이번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저도 선입견을 갖고 접근했던 게임이긴 했죠....근데 제가 제일 재밌어했다니....? 다음 촬영 때 커피도 질 먹겠습니다!!
행복합니다.... 리뷰 영상 만으로도 행복하네요ㅠ
예전에 데드스페이스가 처음? 나왔을 때 해본 기억이 나는데
그걸 이렇게 전문적으로 풀어볼 수도 있구나 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겜덱올라오다니 너무 행복
세상 모든 게임들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확실하죠. 특히 공포, 고어 액션게임이라면 더더욱이요.
이쪽 장르가 취향이거나 데드스페이스 원작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절대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더욱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가장 많은 IP가 등장해 기네스북에 오른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관한 썰이나 리뷰도 한 번 부탁 드릴께요. ^^ 오늘 데드 스페이스 리뷰는 최고였습니다.!
확실히 전문가가 함께해서 그런지 더 깊고 시각도 다르시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새로 오셔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네요
아예 4인 체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평론가님 장난 아니네요. 좋아요 좋습니다. 다만 전 폐쇠공포증이 있어서 게임을 하진 못할거 같아요. 예전에 제목은 생각 안나지만 동굴안에 같혀서 괴물에게 쫒기는 영화 보다 호흡정지 올뻔 한 경험이 있어서요. ㅎㅎ
정말 잘 보고 있씁니다.
최근에 채널을 알게되어서 올리신 리뷰를 하루에 하나씩 쭉 보고 있는데요 ㅎㅎ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쭉 볼 수 잇으면 좋겠네요!
최근엔 바빠서 많이 못 올리고 있지만 그래도 금방 업로드 자주 할 수 있게 될 거 같네요 종종 알고리즘에 뜨거나 생각날 때 들어오셔서 한 번씩 보고 가세요~ 감사합니당ㅎㅎ
이전에도 느끼지만 진짜 예상을 너무 빗나가서 누가 몇 점 정도 줄 것 같다고 추측 조차 이제 못 할 지경 ㄲㄲㄲ 저는 조작감 한 번 이야기 해주실 줄 알았는데 두 분이 원작을 안 해보셔서 그 이야기가 빠진 거 같네여. 원작 피시판은 끌리는 느낌 같은 게 있어서 진짜 불편했는데...원작 재밌게 했으니 리메이크 사서 해봐야겠습니다. 근데 뉴게임+를 할지는...좀 더 젊을 땐 엔딩 보고 바로 뉴게임 시작해서 일단 초반 이벤트 끝내고 껐는데 요샌 그냥 엔딩보면 끝났다! 하고 놔버리니...스칼렛 스트링스는 중반까지 남녀 주인공 스토리가 완전 갈리는데도 여주만 하고 끝내고...바하2 리메이크도 레온 파트 좀 하다 말고 그랬네요. 체력 때문인지 그만큼 호기심이 줄어든건지...
마지막으로 추측컨대 현수PM님은 코소리 피디님이랑 비슷한 점수를 주셨거나 다이아(92점 정도)까지 주셨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뉴게임 +...근데 그러고 보니 저도 나이 들면서 다회차 급격히 줄어드는 거 같긴 하네요....뭔가 슬퍼....
어제 밤까지 기다렸습니다! 재밌게 보겠습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촬영때도 도와주신 금액으로 커피 잘 마시겠습니당!!❤
세상의 모든 게임을 리뷰하기엔 리뷰의 텀이 엄청 긴 것 같은데 말입니다
평소에도 제시간에 올라오지 않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째 이상해도 많이 이상하다 했어요 ㅠ 넘나 걱정했는데 어제 넘 잘 봤습니다! 새로운 식구가 오고 나니 뭔가 좀 더 문학적인 해석이 곁들여진 느낌이랄까요? ㅎㅎ 어쩐지 교수님 수업 듣는 느낌도 듭니다 ㅎㅎ 다음에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교수님! ^^
여자분 너무 상큼하고 귀여우심 ㅋㅋ 세분이 딱 토크 역할이 있고 합이 잘 맞네요!
고어, 호러를 좋아하지않는 저로써는 절대 손대지 않을 게임이지만 너무 유명해서 늘 궁금함은 있었는데, 겜덱 덕분에 플레이하지 않고도 어느정도 특징을 파악하고 중요한 포인트들도 알고 갈수 있어서 딱 좋았네요!!!ㅎㅎ
쫄보쉑 ㅋㅋ
세상의 모든 게임을 리뷰하려면 더 많이 더 빨리 그리고 ㄷㅓ 오래 가자 겜덱!!!
와 나도 하다가 무중력 구간에서 멀미나서 포기했는데 참고 하시는 거 대단하시네
와...재밌네요
게임이 재밌다, 방송이 재밌다가아니라 평론가님 이야길 듣는게 무지 재밌네요.
지난화때 이미했던게임 다시해주세요.
특히 엘든링!
평론가님은 어케 평할지 무지 궁금함
중간에 바뀐 부분이나
이시무라를 다시 돌아다닐 수 있는 부분과 다시 젠되는 네크로모프를 보고
아 그래도 이 게임사는 게임에서 무엇을 바꾸면 게이머가 좋아하겠구나라는 생각이 있어보였던 게임
플라즈마 커터 조립씬을 보고 2를 기대하게 만들게 하고
그 정신적 후속작인가 뭔가는 이제 잘 모르겠다
뭔가 갑자기 끝난 느낌…. ㅎㅎㅎ 리뷰 잘봤습니다. 지금은 시험 준비중이라 못하지만 끝나면 한번 해봐야겠어여. 아이폰용으로 만 해봐서요.
보면볼수록 코소리님이랑 게임스타일이 맞는단말이야....코소리님 나중에 시간있으시면 팩토리오 추천드립니다
팩토리오...못참는 게임입니다....ㅋㅋㅋ
과거 명작이었다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이렇게 리메이크 되고나서 플레이하는 걸 보니 사고싶어지네요 조만간 사서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데슾 TMI
[ 1 ] - 아이작 클라크는 탈인간이다
1. 레벨6 짜리 슈트를 입은 군인들도 썰어버리는 네크로모프의 공격을 최소 4~5대 정도를 버틴다(0렙 슈트인데도 이정도)
2편에선 바위를 부수는 공구인 -죽창발사기- 재블린 건을 맞고도 멀쩡했고 3편에선 코앞에서 폭발로 인해 날아가서
거진 10미터 아래로 떨어졌음에도 HP 1칸 조차 닳지 않은 미친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
2. 슈트 내에 신발쪽에 중력장치가 있어 밟기만으로 사지를 자를 정도의 힘을 가할 수 있지만 아이작 클라크는
구작 3편에선 아무런 보정 없이 다리 힘만으로 사지를 찢는 괴력을 가지고 있다. (팔힘만으로 모가지를 따기도 한다)
3. 인간이 맞나 싶을정도의 비브라늄 멘탈을 가지고 있다 지옥도 그 자체인 이시무라 호에서
3일동안 디멘시아와 네크로모프를 상대하고 살아남았으며 2편에선 아예 디멘시아의 근원을
역으로 파괴하기도 했다 -미친놈-
[ 2 ] - 공구가 군용 총기보다 더 강력하다
플라즈마커터, 라인건, 포스건, 화염방사기, 리퍼, 컨텍트 빔 얘네들이 공구인데 리퍼, 화방을 제외한
나머지 공구는 대부분 강철이나 바위를 자르고 쪼개거나 박살내기 위해 사용된다.
반면 군용 총기인 펄스 라이플은 대인용 관통무기인지라 사지를 잘라야 하는 네크로모프한텐 별로일 수 밖에 없다
공구급 위력을 보이는 총기는 2편에나오는 저격총인 시커 라이플 밖에 없다
와우....엄청난 정보량이군요....얘기해주신것처럼 초반에 펄스건 잡고 고생했던 거 생각하니....ㅜㅜ
생각하지 못한 디테일한 부분을 평론가님이 잘 집어주셔서 더 풍성하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편도 너무 재밌네요!
30분이 이렇게 짧을줄이야 ㅎㅎ
데스스페이스는 진짜 영상은 보긴 많이 봤지만 취향이 안맞아서 하진않는 게임인데..
이번 리뷰를 보고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드네요. 무중력의 소리없는 새로운 경험같은게 느껴보고싶기도하고..
하지만 호러는 안하는데 ㅎ..
앗 이경혁 문학인을 여기서 뵙다니?! 너무너무 좋아요!
처음 커터잡으면 죽일때 얼타는데
나중에 보면 기계적으로 팔다리 써는
나를 볼수있음
너무 오래 기다렸잖아요 ㅎㅎ
오 코소리님 의외로 맞는 게임 찾으신 듯!
적이 무섭기 보다는 많이 나올 수록 기쁨. 리퍼 들고 다니면서 써는 맛이 있음. 리퍼 손 맛 최고
꼭 헤드셋을 끼고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헤드셋낀거랑 그냥 스피커로 듣는거랑 몰입도의 차이가 매우크고 헤드셋끼면 못듣던 소리도 나옵니다 필수
2월달 게임들이좀많은데 어느정도까지하셨을라낭?
패드 조준은 진짜 너무 어려워요... 이 게임은 아니지만 이번에 아토믹 하트를 플레이 했는데 이건 아예 패드 조준 보정이 없어서 개고생을 했네요.
패드 조준 보정이 없...다...고....?? 저는 엔딩 못 볼 거 같은데요....
데드스페이스 전형적인 슈팅게임이고 슈팅을 잘해야 되는 게임인데
점수가 높을수록 데드스페이스 대신 칼리스토를 선택한 유저의 분노가 상승합니다!!! 그리고 그 유저가 바로 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겠습니다.. (_ _) 이 게임은.. 오성균씨를 게스트로 불렀어야 되는건데!!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점심 소화겸 보는 겜덱
데슾리메이크에 홀려버려서 플스5를 지른흑우입니다 후회는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니...여기도 이슬님 같은 분이...??ㅋㅋㅋㅋ
제가 유독 심하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보는것만으로도 멀마가 심하게 느껴져서 거리감이 더 늘어난 느낌이에요. 아마 잔인한거 못보는 것 + 게임에서 오는 멀미라 생각되는데…. 한번쯤 공포겜 해볼까 생각 중에 본의 아니게 벽이 하나 또 생긴 느깜이네요…. 재미는 있어보이는데 개인적인 이유가 벽이 되니 ㅠㅠ
앗 멀미가 느껴지는 부분들은 최대한 조절해봤는데 쉽지 않군요...데슾이 여러 방면으로 호불호가 심한 게임이긴 하군요.....
@@gamedeck_ 저는 서든만으로도 멀미해사 제가 특이케이스라 멀미 부분은 어쩔 수 없는거라 봐요. 그냥 저랑 안맞는 게임인데 이런식으로라도 느껴볼수 있어 좋았어요
이슬이 사랑하데이
퇴근하고 봐야지 ㅜ.ㅜ
썬즈오브더포레스트 멀티로 다같이 해주세요
평론가님은 데슾은 해보시고 바하4 원작을 안 해보셨다니
선댓글 후감상!
너무 좋아용
재밌어요 ㅎㅎㅎ
오리지날은 마우스로 해도 집어 던질뻔했으뮤
다 좋았는데 원작이랑 비교했을 때 최적화 문제랑, 공포가 서구식 공포로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그게 아쉬웠어요 ㅠㅠ 동서양을 아우루는 그 균형감 있는 공포감이 좋았는디
일하는 척하면서 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이거 귀여우면서 웃기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