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세무사 공부 시작해서 26년 1,2차 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강 추천을 보니 가장 이상적인건 과목마다 다른 회사의 교수님들 인강을 듣는 것 같은데 재정적으로 26년까지 90일 씩 결제해서 보기엔 금전적으로 너무 부담되는 지라 해커스나 에듀윌 환급 패스를 고민중입니다. 1타 교수님들 강의를 찾아 여기저기로 가야 할지 종합패스를 끊어야 할지 가이드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혼자 공부하는 직장병행 수험생으로써 많은 도움받고있습니다. 세법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지금은 김문철 교수님 강의로 공부 중입니다... 다만 판서나 발성 그리고 강의력이 마음에 들어 수강중인데 제 기우일수도 있으나 김문철 교수님의 교재 구성이나 전체적인 사고의 흐름 그리고 강의의 플로우가 굉장히 짜임새가 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독학이 중요하고 강의나 교수님을 자주 바꾸는건 더 좋지 않다 생각해서 우선은 김문철 교수님으로 진행 예정인데 김문철 교수님과 강경태 교수님 둘다 수강하신 선생님 입장에서는 어느분이 더 최종합격의 관점에서 적합하다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봉철형님! 몇개월 전에 질문올렸었는데요~ 1. 1월~4월 회계원리 및 기본강의 수강 2. 5~6월 기본서 복습 3. 7월부터 2차 재무회계 수강 (복습병행 했구요) 4. 최근에 원가관리 1.5차 수강시작하였습니다. 원가 수강 후에는 2차 세무회계 수강예정입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1. 원가관리와 세무회계를 들으면서 재무회계 연습서를 하루 몇 문제씩 돌리는 것이 나을까요? (원가 후에는 세무회계들으면서 재무,원가 연습서 회독) 이해가 느린 편이라 강의 속도는 빠르게 듣지는 않고 있습니다. (1.2배속~ 정말빠르면 1.5배속) 그러다보니 하루 강의 3강 듣고 복습하면 7~8시간은 그냥 지나가더라구요. 거기에 부가적으로 다른과목 연습서를 푸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1과목에 집중해서 듣는 것이 좋을지 고민됩니다. 2. 만약 다른과목 문제를 푼다면 그날 공부 전에 푸는 것이 좋을지 강의 수강 후 복습까지 마치고 푸는 것이 좋을지요.. (집중력의 차이가 있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2차 연습서 교재에 대한 강의는 총 3가지 입니다. 유예1기 강의(유예생) 100기준 동차강의(동차생) 70~80수준 심화강의(1차생) 60~70수준 하반기에 연습서 공부를 할때 어떤 강의를 들을지는 3가지 중에 선택해야 해요. 전업이면서 공부실력이 좋으면 유예강의 보통이면 동차강의가 무난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잘 참고하고 있습니다. 서점에서 책을 훑어보라고 하셨었는데 일반 교보문고나 그런 서점에서는 회계학이든 세법학이든 그런 기본서~연습서 교재를 직접 본 적이 없었어서 그냥 인터넷 썰이나 누구의 경험ㅇ만듣고 결정해야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요, 서울에서 을지로쪽 경영아카데미가 있는 주변 서점에서는 그런 교재가 실제로 있을까요? 어떤 서점을 가야 소위 경영아카데미에 있는 강사들의 연습서 기본서 등 교재를 직접 펼쳐보고 구입할 수 있는 서점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일단 좀 출제유형이나 와꾸가 명확하게 나오는 챕터를 예로 말씀 드리면요. (법인세회계 챕터) 1. 해당 챕터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잡기 회계상 이익에서 산출되는 본래의 법인세비용에서 과세소득 베이스로 산출되는 법인세 비용을 제대로 구해서 재무상태표에 제대로 반영하자. 이과정에서 미래에 차감할/가산할 효과도 추가로 반영 하자는 컨셉. 2. 해당 챕터에서 출제되는 문제유형과 물어보는 핵심 개념이 머리속에 목차화 되어 있고 이게 문제를 보자마자 떠오르면 좋습니다. (1) 기초/당기 세무조정 내역을 어디까지 정확하게 추는지 여부, 유보추인과정 히스토리도 주는지? 추정해야 하는지 문제 유형 (2) 추인시점의 세율 구간이 여러개인 케이스 (3) 차감할/가산할 효과 분석, 기초, 기말 이연법인세자산/부채 차액 분석이 까다로운 케이스 (4) 차감할 시점에 과세소득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5) 실효세율 구하는 문제 (6) 세무조정 중 기타에 해당되는 부분을 해당 자본조정에 직접 반영해서 법인세 비용을 다시 계산하는 케이스 (7) 결손금 반영 3. 위의 문제유형에 해당하는 주요개념과 문제풀이 와꾸. 문제 접근방법이 기계적으로 떠오르고 손이 먼저 나가면서. 자료정리를 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CB/BW챕터) 도 비슷합니다. 전환사채문제 출제 유형은 발행시에 전환권대가를 물어보거나 다음연도에 전환권을 일부 행사했거나 행사 후 이자비용을 물어보거나 자산부채 변동액을 물어보거나 또 그 다음연도에는 전환사채 상환이 일어났을때 상환손익을 물어보거나 이때 상환시 거래비용이 있을때 없을때. 마지막으로 만기에 미전환 부분에 대하여 얼마를 더 줘야 하는지. 신주인수권부는 전환사채와 비교에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정리) 개념을 이해한다는건. 해당 챕터의 특징을 알고 있다. 해당 챕터에서 출제될 문제유형과 그에 따른 핵심 개념들을 알고 있다. 문제 유형에 따라 적용할 와꾸를 기계적으로 대입할 수 있으며 문제풀이가 가능하다. 완벽하진 않지만 문제를 풀어 내기만 해도.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법인세 회계 개념 당기 일시적 차이(차기 반드시 추인되는)의 세무조정으로 인해 당기 법인세비용이 왜곡되는 현상이 발생됨. 세무조정의 추인효과로 미래 법인세를 감소시키는 일시적 차이는 현금유출을 감소시키므로 이연법인세자산으로 인식하고 추인 효과가 법인세를 증가시키는 일시적 차이는 미래현금유출을 발생시키므로 이연법인세부채로 인식하는 것. 이런식으로 법인세회계 개념을 이해하고 있어도 괜찮을 까요? 세무사님.
명쾌하고 친절한 설명~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콘텐츠 오늘도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멤버십 가입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운영진)멤버십 가입링크입니다
ruclips.net/channel/UCsevf_2siyCwYA52ALFAyXAjoin
이제부터 세무사 공부 시작해서 26년 1,2차 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강 추천을 보니 가장 이상적인건 과목마다 다른 회사의 교수님들 인강을 듣는 것 같은데 재정적으로 26년까지 90일 씩 결제해서 보기엔 금전적으로 너무 부담되는 지라 해커스나 에듀윌 환급 패스를 고민중입니다. 1타 교수님들 강의를 찾아 여기저기로 가야 할지 종합패스를 끊어야 할지 가이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나한테 맞는 과목별 교수님을 따로 듣는게 가장 수험목적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혼자 공부하는 직장병행 수험생으로써 많은 도움받고있습니다.
세법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지금은 김문철 교수님 강의로 공부 중입니다...
다만 판서나 발성 그리고 강의력이 마음에 들어 수강중인데 제 기우일수도 있으나 김문철 교수님의 교재 구성이나 전체적인 사고의 흐름 그리고 강의의 플로우가 굉장히 짜임새가 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독학이 중요하고 강의나 교수님을 자주 바꾸는건 더 좋지 않다 생각해서 우선은 김문철 교수님으로 진행 예정인데 김문철 교수님과 강경태 교수님 둘다 수강하신 선생님 입장에서는 어느분이 더 최종합격의 관점에서 적합하다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김문철T, 강경태T를 가장 좋아하기도 하고 강력 추천 드리는 입장인데요.
김문철쌤으로 세법개론 세무회계를 공부후에 강경태T로 세무회계를 바꾼 이후에도 문제푸는 접근과 산식은 김문철T와꾸를 70%이상 사용했습니다.
정리를 하면
강의력이 가장 좋은건 김문철T
세무회계교재가 가장 좋은건 강경태T 입니다
동차때까지는 김문철T로 가더라도
유예때는 강경태T로 가셨으면 해요.
퇴연충 풀이법 좋아요 김문철T
지급이자 대충. 퇴충. 불공정자본거래. 합병 등
김문철t 풀이법은 아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봉철형님!
몇개월 전에 질문올렸었는데요~
1. 1월~4월 회계원리 및 기본강의 수강
2. 5~6월 기본서 복습
3. 7월부터 2차 재무회계 수강
(복습병행 했구요)
4. 최근에 원가관리 1.5차 수강시작하였습니다.
원가 수강 후에는 2차 세무회계 수강예정입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1. 원가관리와 세무회계를 들으면서
재무회계 연습서를 하루 몇 문제씩 돌리는 것이 나을까요?
(원가 후에는 세무회계들으면서 재무,원가 연습서 회독)
이해가 느린 편이라 강의 속도는 빠르게 듣지는 않고 있습니다. (1.2배속~ 정말빠르면 1.5배속)
그러다보니 하루 강의 3강 듣고 복습하면 7~8시간은 그냥 지나가더라구요.
거기에 부가적으로 다른과목 연습서를 푸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1과목에 집중해서 듣는 것이 좋을지 고민됩니다.
2. 만약 다른과목 문제를 푼다면 그날 공부 전에 푸는 것이 좋을지 강의 수강 후 복습까지 마치고 푸는 것이 좋을지요..
(집중력의 차이가 있을 거 같습니다)
(운영진)
보다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실경우 선생 김봉철 네이버카페 Q&A게시판을 참고해주세요~
다른분들의 질문답변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선생님 제가 7월에 진입했는데 연습서 안보고 11월부터 객관식만 돌리고 시험장 들어가도 될까요?? 연습셔 까지 할 시간이 안나네요 ㅜㅜ
커뮤니티 게시글에 7월 입문 공부계획표 참고해 주세요~!
7월 입문이면 11월부터 객관식 들어가는게 저도 맞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세무사님.
육아 수험생입니다
현재 재무와 원가 기본서 강의 완강후 회독 복습중입니다.
내년 2차를 위해서. 연습서 공부할때 강의를 꼭 들어야할까요? 기본서를 충분히 회독하고 혼자 연습서 문제를 풀고 해답지로 정리하는 방법은 무리일까요?
2차 선행 공부를 할때 2차 기본 강의 수강은 필수 입니다.^^
아마 공부시간이 확보가 어려우셔서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하시려고 하는건 이해되지만..
95%의 수험생들이 2차 공부를 할때 2차 강의를 듣습니다.
그게 훨씬 낫구요.
안녕하세요 오늘 멤버십 가입한 사람입니다! 6월까지 세법개론 강의 다 듣고 7월부턴 회계 2차 연습서로 공부하려고 하는데 2차 연습서는 심화재무회계인가요? 아니면 2차대비 재무회계연습을 말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2차 연습서 교재에 대한
강의는 총 3가지 입니다.
유예1기 강의(유예생) 100기준
동차강의(동차생) 70~80수준
심화강의(1차생) 60~70수준
하반기에 연습서 공부를 할때 어떤 강의를 들을지는 3가지 중에 선택해야 해요.
전업이면서 공부실력이 좋으면 유예강의
보통이면 동차강의가 무난합니다.
@@선생김봉철 저도 봉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어서 찾아봤는데 강경태 선생님은 유예1기 강의를 안하시는것같아서 동차강의를 듣는것을 목표삼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잘 참고하고 있습니다. 서점에서 책을 훑어보라고 하셨었는데 일반 교보문고나 그런 서점에서는 회계학이든 세법학이든 그런 기본서~연습서 교재를 직접 본 적이 없었어서 그냥 인터넷 썰이나 누구의 경험ㅇ만듣고 결정해야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요, 서울에서 을지로쪽 경영아카데미가 있는 주변 서점에서는 그런 교재가 실제로 있을까요? 어떤 서점을 가야 소위 경영아카데미에 있는 강사들의 연습서 기본서 등 교재를 직접 펼쳐보고 구입할 수 있는 서점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림 법문서적가면 모든 수험 교재가 있구요. 광화문 교보문고도 기본적인건 있는것 같습니다.
@@선생김봉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25년도에 꼭 김봉철 보고 합격했다고 소문낼수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재무회계의 개념이해는 어느정도의 기준을 삼을만할 지표가 있을까요?
주제별 및 유형별로 문제를 보자마자 알고있는 풀이방식을 대입하는것은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것 뿐인것인지 궁금합니다
일단 좀 출제유형이나 와꾸가 명확하게 나오는 챕터를 예로 말씀 드리면요.
(법인세회계 챕터)
1. 해당 챕터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잡기
회계상 이익에서 산출되는 본래의 법인세비용에서 과세소득 베이스로 산출되는 법인세 비용을
제대로 구해서 재무상태표에 제대로 반영하자.
이과정에서 미래에 차감할/가산할 효과도 추가로 반영 하자는 컨셉.
2. 해당 챕터에서 출제되는 문제유형과 물어보는 핵심 개념이 머리속에 목차화 되어 있고 이게 문제를 보자마자 떠오르면 좋습니다.
(1) 기초/당기 세무조정 내역을 어디까지 정확하게 추는지 여부, 유보추인과정 히스토리도 주는지? 추정해야 하는지 문제 유형
(2) 추인시점의 세율 구간이 여러개인 케이스
(3) 차감할/가산할 효과 분석, 기초, 기말 이연법인세자산/부채 차액 분석이 까다로운 케이스
(4) 차감할 시점에 과세소득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5) 실효세율 구하는 문제
(6) 세무조정 중 기타에 해당되는 부분을 해당 자본조정에 직접 반영해서 법인세 비용을 다시 계산하는 케이스
(7) 결손금 반영
3. 위의 문제유형에 해당하는 주요개념과 문제풀이 와꾸. 문제 접근방법이 기계적으로 떠오르고 손이 먼저 나가면서.
자료정리를 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CB/BW챕터) 도 비슷합니다.
전환사채문제 출제 유형은
발행시에 전환권대가를 물어보거나
다음연도에 전환권을 일부 행사했거나 행사 후 이자비용을 물어보거나 자산부채 변동액을 물어보거나
또 그 다음연도에는 전환사채 상환이 일어났을때 상환손익을 물어보거나 이때 상환시 거래비용이 있을때 없을때.
마지막으로 만기에 미전환 부분에 대하여 얼마를 더 줘야 하는지.
신주인수권부는 전환사채와 비교에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정리) 개념을 이해한다는건.
해당 챕터의 특징을 알고 있다.
해당 챕터에서 출제될 문제유형과 그에 따른 핵심 개념들을 알고 있다.
문제 유형에 따라 적용할 와꾸를 기계적으로 대입할 수 있으며 문제풀이가 가능하다.
완벽하진 않지만 문제를 풀어 내기만 해도.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법인세 회계 개념
당기 일시적 차이(차기 반드시 추인되는)의 세무조정으로 인해 당기 법인세비용이 왜곡되는 현상이 발생됨.
세무조정의 추인효과로 미래 법인세를 감소시키는 일시적 차이는
현금유출을 감소시키므로 이연법인세자산으로 인식하고
추인 효과가 법인세를 증가시키는 일시적 차이는 미래현금유출을 발생시키므로 이연법인세부채로 인식하는 것.
이런식으로 법인세회계 개념을 이해하고 있어도 괜찮을 까요? 세무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