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나름 걱정했던 부분인데... 아들은 걱정마.. 그러는데.. 그래도 걱정이 ㅎㅎㅎ. Patricknball님 말씀을 들으니 더 마음이 놓이네요! ㅎㅎㅎ. 현재는 태국 프로농구단에서 활동하시나봐요? 부상 없는 활동을 응원하며, 원하시는 대로 농구 선수 생활이 행복하게 롱런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조운이가 농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알아가며, 함께 즐겁게 농구하는 날도 올거라 생각합니다.
네! 많이 배워야 합니다. 팀으로 농구한 시간은 많이 없고 초6, 중1때 조금 제대로 배우고 그 이외는 같이 할사람이 많이 없어 저하고 만 하다보니 코트 시야와 전술 적인 부분등 팀 플레이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합니다. 농구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그날 그말 감이 좋을때와 안그럴때 차이가 너무 커서 ㅠ ㅠ... 농구 움직임에 대해서 어찌 가르칠지 고민 중입니다.
@@johnbasketball 슈팅감각.경기 읽는 시야 같은건 약간 타고 나더라구요. 아드님을 5대5 농구를 시키실거면 팀 소속으로 많이 뛰어야해요. 어리니까 성장할 여지가 많거든요. 반코트 픽업게임이랑 5대5는 차원이 다르니까요. 잘하는거, 자신감 있어하는거 찾아서 포지션 찾아서 플레이하게 잘 도와주세요~
네! 동호회에서 과거의 농구 지식으로 무조건 본인이 옳다고 우기시는 분들때문에 나이가 있으신 분과 젊은 분들 사이에 싸움도 많다고 하네요!ㅠ ㅠ. 조운이는 아직 고칠게 너무 많아서 많은 의견 들을 수용하는데, 잘못된걸 알려주시는 분들도 많아 거기서 가끔 문제가 발생해서 아들과 함께 같이 공부하고 영상 분석하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아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실수한 영상 올리는거 싫어하는데 이번건 정말 종합선물 세트라 일부러 올려두었습니다. 아들이 동네 대회나가서 상대팀이 하는거 보고 심판에게 트레블링 이야기 했는데 아니라고 하니.. 어느순간 아들이 쓰고 있네요! ㅠ ㅠ. 조운이가 영상보고 본인도 심하네! 할정도이니...정말 고치 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댓글좀 읽어보다 저도 댓글 남깁니다. 게더는 불안정하게 잡는게 아니고 완벽하게 소유했을 시점에 바닥에 있는 발이 0인거에요. 그래서 이 완벽하게 소유한 시점을 언제로 보느냐에 따라서 트레블이냐 게더냐로 논란이 많이 되는거고요. 공을 불안정하게 잡은 상태 = 심판에 따라서 소유를 했다 안했다 나뉠수 있기 때문에 심판판단에 따라 콜이 나뉨. 불안정하게 잡은 상태에서 하는 스탭들 이 게더스탭이 아니고 소유시점에 바닥에 붙어있는 딱 한스탭만 적용..... 아랫분이 스탭들이라고 한것으로 보아 아마도 드리블사이에 잔발 넣는 걸 게더라고 생각하신거 같은데 stutter step 이라고 드리블중에 (공 소유안된상태) 잔발 구르는겁니다. 제가 제일 많이 본 일반적인 코리안 스탭은 스탭밟으면서 패스받음 게더0 반대발로 점프뛰면서 수비수 앞으로 거리를 좁힘 1 여기에서 한발씩 착지. 2,3. 퀀텀농구 유튜브에 FIBA 트래블링 룰 관련해서 영상 올라온것들 있는데 참고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영상에서는 영상에서 왼발이 확실하게 보이지 않아서 왼발이 떨어져 있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양발이 바닥에 붙어있는 상태에서 공을 잡음. 왼발을 뗌 ->자동으로 오른발이 피벗. -> 왼발로 피벗풋을 바꿈->트레블링 으로 보입니다. 만약 오른발만 바닥에 있는 상태에서 공을 잡았을경우에는 오른발 게더 0 왼발 피벗풋 1 오른발 2 이상태에서 드리블 시작시점에 왼발이 확실히 붙어있었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음.
게더스텝은 이동중과 드리블 중에 적용되는 것이기에 코리안스텝이라 불리는 것은 정지중에 공을 잡고 추가로 걷는걸 말하거든요. 이 경우는 좀 애매해요. 저라면 불것 같기는 한데... 살짝 움직였다고도 볼수 있죠. 그리고 바로 공격의사가 없으면 안부는 경우도 많기에... 이런건 심판 재량이라고 봅니다. 코리안스텝에 대한 제 생각은 어린 친구에게 너무 룰에 제약을 걸어두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바이얼 무브를 가르치라는게 아니라 창의성을 위해 다소 용인해줄 필요도 있다는 거죠. 누군가는 나쁜 버릇들면 고치기 힘들다 어렸을 때 부터 제대로 잡아놔야한다 하겠지만. 제 생각은 전혀 달라요. 그게 바이얼이라먄 충분히 나중에 그부분만 잘 고칠수가 있죠. 하지만 딱딱해진 플레이스타일. 창의성은 나중에 쉽게 키워지는게 아니에요. 그건 고치는게 어니라 만들어야하는거니까. 룰에 경도되어 처음 부터 공잡고 발 부터 안 움직이게 배운 예전 분들. KBL선수들 생각하면 그 결과를 예상할 수 있죠. 딱딱하고 한정된 몇가지만 할 수 있었거든요. 그때가 어느정도였냐면 펌프가 워킹이네 아니네 하고, 드리블을 터부시하고 좀만 포켓치면 바이얼 불고요. 그러다보니 아주 정직한 드리블과 딱딱한 몇가지 스텝과 무브들만 했죠. 심지어 레이업도 왼발 점프에 오른손으로 던지는 원투레이업만 하라그러고 다르게 하면 혼냈으니까요. 얼마나 경직되어있았는지 새삼 느껴지죠. 그런데 예전은 룰이 사실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이 이야긴 길어지니 제외하고 이젠 룰이 바뀌었는데 굳이굳이 경직될 필욘 없죠. 실제로 창의성에 대한 실험을 보면 목표치나 예시를 보여주고 블록만들기를 시킨 그룹과 아무런 제약없이 그냥 시킨 그룹을 비교했을 때 후자의 창의성이 크게 높은 결과를 내는걸 볼 수 있죠. 통안에 갖힌 벼룩이 통안을 벗어나도 높게 점프하지 않는 것처럼. 어떤 제약을 걸고 의식하면 거기까지 밖에 하지 못하게 된다는 겁니다. 요즘 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버르장 머리를 잡아놔야한다 보단. 어렸을 때 사랑을 충분히 주고 창의성을 키우고 룰은 부분적으로 인격작인 부분에서 잘 구별햐서 엄격하게 적용한다는 거거든요. 그리고 룰을 정확히 알려주고 대안을 말해줘야하는거죠. 게더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 정말 없거든요. 이 댓글들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정말 소수만 이해하고 그런 댓글들은 묻혀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세발걸었어 너 클렸어.하지마. 이게 아니라. 정확하게 룰을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해야해요. 게더는 이동중에 적용되는 것이니 좀더 움빅이면서 역동성을 넣어서 잡아보면 어떨까. 이렇게요.
두손으로 잡아서 완벽히 소유된건데, 게더 거리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냥 바로 1스텝 시작이고, 그 다음 왼발, 오른발 착착 하면 2스텝 3스텝으로 삑! 끝인데요. 만약 두발 다 공중에서 떠있을 때 받아도 발 딛는 순간 바닥에 닿는 발(축발) 1스텝, 양발 착지해도(어느 발이든 축발로 이용가능한데) 1스텝. 그 다음 2걸음 걸으면 축발이 떨어졌다가 3스텝째에 바닥에 닿을 때 무조건 트래블링. 그 전에 패스를 하거나 슛을 해야됨. 드리블을 할거면 축발이 떨어지기 전이나 떨어짐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드리블을 해야 트래블링이 아님.
그렇군요! 주변에 같이 농구할 사람이 많지 않다보니 .. 어릴때 부터 저랑 1대1 하던게 습관이되어 5대5 농구에서도 아이솔을 좋아하는 경향이 조금 쎄고, 기본 스크린 하는 방법은 배워도 실전에서는 ㅠ ㅠ. 가끔 무모한 플레이는 잘못된거 이야기해주고 시합이 아닌 연습에서는 실패해도 도전으로 생각하고 칭찬도 같이 해주는데, 시도 보다는 너무 무리한 플레이였군요! 한번 이야기는 다시 해줘야 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저는 처음 농구를 배웠을 때 슛이랑 공을 잡은 후의 움직임부터 배웠던 게 기억나네요. 이상한 버릇을 들이지 않으려고 처음엔 공을 잡은 후 발을 못 떼게 했었어요. 그러다 피벗을 배워서 축발을 알았고 이렇게 하다 보니 10년 간 학교 선수로 뛰면서 트레불링을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죠. 이후 학생부 심판을 할 때 트레블링이랑 프리스로 바이얼레이션을 가장 엄격히 봤는데 바이얼레이션이 계속 나와서 힘들었던 적도 있었네요. 몇몇 학생은 끓는 혈기로 따지기도 하고 간혹 정말 모른다며 진지하게 물어보는 학생도 있었지만 당시엔 심판이 경기 룰을 알려주면 안 된다고 배워서 곤란했던 적이 많았어요. 근데 저도 선수 시절 휴식 시간에 심판 분께 몰래 물어서 정확한 룰을 배웠던 일이 있기에 선수들에게 슬쩍 알려주곤 했지요. 세살 버릇 여든 간다고 처음 배울 때 정확한 룰 대로 배우면 좋겠습니다.
정성 어린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룰을 벗어난 플레이를 습관들이면 안좋을것 같아서 많이 고민 중입니다. ㅠ ㅠ. 파주사는 고1 입시생이라 퀀텀은 거리와 시간 문제가 있어 ㅠㅠ. 동네에는 알아봐도 없고, 고양에 최근 생긴곳이 있어 다시 기초부터 다지려고 생각중입니다. 무더위 지만 행복한 주말 되세요!
@@vvxcc8 트래블링은 아들과 함께 연구하는데 은근 어려운것 같아요! 트래블링이 어렵다기보다는 플레이 속에서 트레블링을 해도 판단하기가... 영상으로 다시 안보면 ㅠ ㅠ. 첫스텝 리듬이라 이부분으로 검색을 많이 하고 영상에서도 첫 스텝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봐야겠네요!
4번 보면 공을 완전히 잡고 2발을 때었음. 공식 룰 보면 공을 완전히 잡고 드리블을 치지 않고 두발을 모두 때어 움직이면 트레블임. 한발로 피빗 까지가 가능. 저건 명백한 트레블링임. 게더 스탭하고 헷갈려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게더는 공을 불안정하게 잡은 상태에서 하는 스텝들을 스텝으로 카운트 안하는거. 근데 코리안 스탭은 공을 두손으로 다 잡아버리고 2발로 2번 이상을 움직여 버리니까 욕 먹는중. 이것도 영상에서 보여진 것처럼 한국 경기에서는 안불리고 외국 국제 경기에서는 계속 불림. 함 쳐보면 나옴.
@@iseefoodandieatitimonaseaf9148 자세히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도 어느 순간 코리안 스텝을 ㅠ ㅠ. 저도 처음에는 게더하고 헷갈렸는데, 우선 패스를 받아 공을 소유한 시점이 한 스텝이라... 그런데 코리안 스텝의 가장 큰 문제는 공잡고 두발 움직인 경우 이미 트레블링이지만, 공을 소유하는 시점과 스텝을 심판히 명확히 못 볼경우 그냥 플레이를 하는데, 여기서 패스나 슛이 아닌 다시 드리볼을 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자세하게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추천에 왜뜬건지 모르겠는데 코리안스탭도, 게더도 아닌 그냥 정상스탭입니다 볼을잡고 왼오 스탭, 즉 축이 되는 발이 왼발이고 드리블을 시작할때 왼발이 붙어있었기에 그냥 정상스탭입니다 코리안스탭은 저렇게 볼을 잡고 드리블을 시작할때 왼or오 한두스탭 더 밟고 시작하는 경우죠
그렇군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운이가 패스를 받고 드리블을 오래하며 실수한 플레이라 처음 쇼츠 올렸는데, 코리안 스텝이라고 말이 많아 패스를 주시는 분 영상부터 다시편집해거 코리안 스텝 도 고치라고 다시 올링 영상인데 , 대부분 코리안 스텝 또는 그냥 트레블링이라고 말을 많이 하셔서 그런줄 알고 그냥 두고있는 영상입니다. 초기에는 잘못되 스텝이라는 분들이 많다가.. 최근에는 정상 스텝이라는 분들이 많아 ㅠ ㅠ.
여기도 의견이 분분하네요. 인터넷 전문가들 의견은 걸러들으시고 직접적인 규정을 보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3 FIBA 공식 룰 25조 트래블링 25조2항1호 보시면 두 발을 플로어에 딛고 서서 볼을 잡은 선수 : 그 다음 어느 한 발을 플로어에서 떼는 순간 다른 한 발이 피벗 풋이 된다. 드리블을 시작할 때에는 손에서 볼이 떠나기 전에 피벗 풋을 플로어에서 뗄 수 없 다. 고 되어있습니다. 영상속 아드님은 두 발이 붙은 채 공을 소유하였고 피벗풋(축발)이 떨어진 시점에서 트래블링이 맞습니다. 근데 코리안 스텝은 아닙니다. ㅋㅋ 코리안스텝은 공을 소유하고 나서 점프 뛰고 두발로 착지하는 모션이에요 아드님은 그냥 플레이 하다가 생각 없이 걸은 것 같긴 하네요.
@@ethancho312죄송합니다. 게더스텝이 뭔지 개념글 다시 보고 왔어요. 근데 이거는 게더스텝 말고 농구의 기본 원칙인 드리블 시작할때 축발이 공보다 먼저 움직이면 안된다는겁니다. 즉, 공을 내리는 모션이 먼저 나와야 축발을 움직일수 있습니다. 이게 트래블링이 아니면 르브론같은 괴물이 지금 이 위치에서 공 잡고 두발 내밀면 바로 골밑에 드리블도 안했음.
일단 저건 코리안스탭이 아니구요. 그냥 한발 두발 두발 두발 이라 스탭상 아무 상관없습니다. 어머니 그리고 드리블도 빨리 시작해서 트레블링안불인겁니다. 이득을 봤니 안봤니 오심이니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 믿지마세요. 그냥 캐치 한발 두발 피벗 피벗 드리블 인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코리안스텝은 볼캐치 -> 점프 -> 착지
한참 논란이 되고있는 코리안 스텝에 관한 영상입니다. 같이 욕을 했는데 어느순간 코리안 스텝을 사용하는 아들. ㅠ ㅠ. 다시는 사용하지 말라고 영상으로 만들어 올립니다.
영상에서는 안보이는데요?
@@manianba. 4번 아들이 처음 공을 받고 자연 스럽게 두스텝을 ㅠㅠ.
그리고 잽 스텝 후 드리볼을 시작했습니다. ㅠ ㅠ.
코리아 스텝을 한 후부터 뭔가 스스로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플레이 하다보니 아무것도 안보였다고 하네요!
@@johnbasketball그러게요 앵글때문에 잘못봤는데 다시보니 맞네요 ㅠ
@@johnbasketball하지만 저 스텝으로 아무런 이득을 취한게 없어서 불리진 않았네요
@@manianba. 아! 그렇군요! 캐링더 볼도 시합중 경기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아닌 상황에서 살짝 하는 정도는 심판들도 그냥 넘어가던데... 코리안 스텝도 경기에 영향을 안주면 그냥 넘어가기도 하는군요!
아직 어리고 구력도 짧지만 농구를 좋아하는지 핸들 능력이 어느정도 있는게 보이네요 힘있게 공을 누를 줄 알고 손끝으로 공을 살릴줄도 알고요~! 코리안스텝 같은 경우엔 말만해주면 신경쓸 수 있는 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 아드님 건강농구 화이팅!!
멋진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나름 걱정했던 부분인데... 아들은 걱정마.. 그러는데.. 그래도 걱정이 ㅎㅎㅎ. Patricknball님 말씀을 들으니 더 마음이 놓이네요! ㅎㅎㅎ.
현재는 태국 프로농구단에서 활동하시나봐요? 부상 없는 활동을 응원하며, 원하시는 대로 농구 선수 생활이 행복하게 롱런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조운이가 농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알아가며, 함께 즐겁게 농구하는 날도 올거라 생각합니다.
고딩때부터 썻더니 고칠수가 없습니다
어릴때 고쳐야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조운이에게 수시로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잡고 두발 착지한 상태에서 두발을 걸어버리네요..완벽한 트래블링입니다
트레블링에
죽은 공간으로 드리블치다며
본인 하고싶은거 다해서 시간 잡아먹다가
최악의 먼 반대편 패스로 턴오버
많이 배워야 될 아드님이네요ㅎㅎ
네! 많이 배워야 합니다. 팀으로 농구한 시간은 많이 없고 초6, 중1때 조금 제대로 배우고 그 이외는 같이 할사람이 많이 없어 저하고 만 하다보니 코트 시야와 전술 적인 부분등 팀 플레이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합니다. 농구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그날 그말 감이 좋을때와 안그럴때 차이가 너무 커서 ㅠ ㅠ... 농구 움직임에 대해서 어찌 가르칠지 고민 중입니다.
조언이나 기타 좋은 정보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알려주는 유투브가 많지만 전술이나 기타 움직임 이동 관련해서는 애매하네요! ㅠ ㅠ
@@johnbasketball 슈팅감각.경기 읽는 시야 같은건 약간 타고 나더라구요. 아드님을 5대5 농구를 시키실거면 팀 소속으로 많이 뛰어야해요. 어리니까 성장할 여지가 많거든요. 반코트 픽업게임이랑 5대5는 차원이 다르니까요. 잘하는거, 자신감 있어하는거 찾아서 포지션 찾아서 플레이하게 잘 도와주세요~
@@johnbasketball고쳐야될점이 또 보이네요
상대선수가 밀려날정도로 팔꿈치로 가슴을 미는건 공격자파울 불릴수도 있고 동호회농구에서 서로 감정 상할수도 있습니다
상대가 못들어오게 가딩하는 정도라야지 저런 플레이도 습관들면 안좋을듯 하네요
@@_meditator1198 아! 이영상에서 조운이 플레이의 안좋은 부분이 있어 참고자료로 이건 보고 수정좀 하려고 올린건데... 생각보다 문제가 더 많았네요! 조운이에게는 잘못된 습관 교정을 위한 교재같은 영상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자연스러움과 당당함은 브룩의 그것과 같군...
네! 너무 자연스러움과 그 당당함은 .. ㅠ ㅠ.
잘못된걸 알려고하고 고치는건 전혀 문제안됨
알려고 하지않고 자신이 무조건 옳다고 하는부류가 문제
네! 동호회에서 과거의 농구 지식으로 무조건 본인이 옳다고 우기시는 분들때문에 나이가 있으신 분과 젊은 분들 사이에 싸움도 많다고 하네요!ㅠ ㅠ.
조운이는 아직 고칠게 너무 많아서 많은 의견 들을 수용하는데, 잘못된걸 알려주시는 분들도 많아 거기서 가끔 문제가 발생해서 아들과 함께 같이 공부하고 영상 분석하고 있습니다.
동네 농구하던 애들이 정식 시합 나가면 범하던 고전적인 트래블링이죠..
코리안 스탭이 아니고 그냥 바이얼레이션이네요? 숨기려는 의도조차 없는..
코너에서 막혔을때 11번한테 주고 오른쪽으로 가로질러 바로 들어갔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어려보이니 패스하는 순간 공에 의식이 안갈수도없으니 말이죠
심판강습회에서는 공격의사가 없으면 코리앙스텝도 상관없다고 가르칩니다
오프핸드를 팔꿈치로 저렇게 쓰면 오펜스 불려요
아들에게 조심하라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생각없이 계속 사용하면 "동네농구"되는 거다. 고치자 제발
네! 알겠습니다. 아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실수한 영상 올리는거 싫어하는데 이번건 정말 종합선물 세트라 일부러 올려두었습니다. 아들이 동네 대회나가서 상대팀이 하는거 보고 심판에게 트레블링 이야기 했는데 아니라고 하니.. 어느순간 아들이 쓰고 있네요! ㅠ ㅠ. 조운이가 영상보고 본인도 심하네! 할정도이니...정말 고치 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코리안 스텝은 원투 점프까지 들어가야
아 그렇군요! 제가 코리안 스텝은 잘못 알고 있었네요.
댓글좀 읽어보다 저도 댓글 남깁니다.
게더는 불안정하게 잡는게 아니고 완벽하게 소유했을 시점에 바닥에 있는 발이 0인거에요. 그래서 이 완벽하게 소유한 시점을 언제로 보느냐에 따라서 트레블이냐 게더냐로 논란이 많이 되는거고요.
공을 불안정하게 잡은 상태 = 심판에 따라서 소유를 했다 안했다 나뉠수 있기 때문에 심판판단에 따라 콜이 나뉨.
불안정하게 잡은 상태에서 하는 스탭들 이 게더스탭이 아니고 소유시점에 바닥에 붙어있는 딱 한스탭만 적용.....
아랫분이 스탭들이라고 한것으로 보아 아마도 드리블사이에 잔발 넣는 걸 게더라고 생각하신거 같은데 stutter step 이라고 드리블중에 (공 소유안된상태) 잔발 구르는겁니다.
제가 제일 많이 본 일반적인 코리안 스탭은
스탭밟으면서 패스받음 게더0
반대발로 점프뛰면서 수비수 앞으로 거리를 좁힘 1
여기에서 한발씩 착지. 2,3.
퀀텀농구 유튜브에 FIBA 트래블링 룰 관련해서 영상 올라온것들 있는데 참고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영상에서는 영상에서 왼발이 확실하게 보이지 않아서 왼발이 떨어져 있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양발이 바닥에 붙어있는 상태에서 공을 잡음. 왼발을 뗌 ->자동으로 오른발이 피벗. -> 왼발로 피벗풋을 바꿈->트레블링 으로 보입니다.
만약 오른발만 바닥에 있는 상태에서 공을 잡았을경우에는
오른발 게더 0
왼발 피벗풋 1
오른발 2
이상태에서 드리블 시작시점에 왼발이 확실히 붙어있었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음.
아 그리고 이건 코리안스탭이라기보단 그냥 트래블링 영상같아 보이네요.
아! 그렇군요! 전 공잡고 두발 걷고 드리볼 치는게 코리안 스텝인줄 알았습니다. 아주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공패스받자마자 오른발 축발 된거 같구요~근데 공소유했는데 다시 왼발 오른발 걸어 앞으로 갔어요. 축발떼고 패스나 슛 아니고 다시 붙이면 무조건 트레블. 그걸로 이해하고 있어요. 드리블 전 이미 트레블
@@soondie58 네! 맞습니다. 트레블링해 놓고, 다시 자연 스럽게 드리볼로 시작하는 세상어디에도 없는 농구를 시연하고, 아드님께 이영상을 보여주니... 내가 뭐한거야! 본인도 놀랍니다. ㅠ ㅠ.
@@johnbasketball이걸 코리안스탭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코리안스탭의 본질은 패스를 받은후 수비수 앞으로 점프 뛰는 거라고 생각하기에.
자연스러움까지 완벽한 코리안 스텝이네요. 😅
네! 너무 자연 스러워 저도 영상 편집하며 알았습니다. 이 영상 박제하니 아들이 싫어하네요! 다시는 안한다고 ㅎㅎㅎ.
@@johnbasketball참 아버지십니다 ㄷㄷㄷ
@@kimchiman51 아닙니다. 처음 이 영상 아들에게 보며너 수정하라고 올렸다가 악플이 너무 많아 아들에게도 욕먹고 삭제 할까 했는데, 지금은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고 추억의 영상이 되다보니 아들도 자기가 왜 저랬는지 지금도 황당해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코리안스텝 그냥 볼캐치 원투 투 투 인데 뭔소리하는건지
@@박유정정노하길 댓글을 보다보면 저도 어느게 맞는 말인지 ㅠㅠ
그냥 당연하다는듯이 공들고 앞으로 나오네
네! 그래서 아들이 저에게 많이 혼났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본인이 저렇게 한 행동을 기억을 못하고 있어서 그게 더 문제입니다. 얼마나 자연 스럽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한건지 ㅠ ㅠ.
보통 코리안스텝이라면 점프하면서 밟던데 이건 아예 걸으니깐 심판도 선수도 별 생각없이 지나쳤네요 ㅋㅋ 저도 얼핏보고 아닌줄 알았음 ㅋ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데요 세세하게 어디가 잘못됬는지 알려주실분?
처음에 정지한상태에서 공잡고 축발 두번바뀜
조금더 자세히 쓰면 정지 상태 공을 잡는 순간 이미 1스텝입니다. 그런데 두발을 걸었으니 3스텝으로 트레블링입니다. ㅠ ㅠ
게더스텝은 이동중과 드리블 중에 적용되는 것이기에 코리안스텝이라 불리는 것은 정지중에 공을 잡고 추가로 걷는걸 말하거든요.
이 경우는 좀 애매해요. 저라면 불것 같기는 한데... 살짝 움직였다고도 볼수 있죠. 그리고 바로 공격의사가 없으면 안부는 경우도 많기에... 이런건 심판 재량이라고 봅니다.
코리안스텝에 대한 제 생각은 어린 친구에게 너무 룰에 제약을 걸어두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바이얼 무브를 가르치라는게 아니라 창의성을 위해 다소 용인해줄 필요도 있다는 거죠. 누군가는 나쁜 버릇들면 고치기 힘들다 어렸을 때 부터 제대로 잡아놔야한다 하겠지만. 제 생각은 전혀 달라요. 그게 바이얼이라먄 충분히 나중에 그부분만 잘 고칠수가 있죠. 하지만 딱딱해진 플레이스타일. 창의성은 나중에 쉽게 키워지는게 아니에요. 그건 고치는게 어니라 만들어야하는거니까.
룰에 경도되어 처음 부터 공잡고 발 부터 안 움직이게 배운 예전 분들. KBL선수들 생각하면 그 결과를 예상할 수 있죠. 딱딱하고 한정된 몇가지만 할 수 있었거든요. 그때가 어느정도였냐면 펌프가 워킹이네 아니네 하고, 드리블을 터부시하고 좀만 포켓치면 바이얼 불고요. 그러다보니 아주 정직한 드리블과 딱딱한 몇가지 스텝과 무브들만 했죠. 심지어 레이업도 왼발 점프에 오른손으로 던지는 원투레이업만 하라그러고 다르게 하면 혼냈으니까요. 얼마나 경직되어있았는지 새삼 느껴지죠.
그런데 예전은 룰이 사실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이 이야긴 길어지니 제외하고 이젠 룰이 바뀌었는데 굳이굳이 경직될 필욘 없죠.
실제로 창의성에 대한 실험을 보면 목표치나 예시를 보여주고 블록만들기를 시킨 그룹과 아무런 제약없이 그냥 시킨 그룹을 비교했을 때 후자의 창의성이 크게 높은 결과를 내는걸 볼 수 있죠. 통안에 갖힌 벼룩이 통안을 벗어나도 높게 점프하지 않는 것처럼. 어떤 제약을 걸고 의식하면 거기까지 밖에 하지 못하게 된다는 겁니다.
요즘 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버르장 머리를 잡아놔야한다 보단. 어렸을 때 사랑을 충분히 주고 창의성을 키우고 룰은 부분적으로 인격작인 부분에서 잘 구별햐서 엄격하게 적용한다는 거거든요.
그리고 룰을 정확히 알려주고 대안을 말해줘야하는거죠. 게더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 정말 없거든요. 이 댓글들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정말 소수만 이해하고 그런 댓글들은 묻혀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세발걸었어 너 클렸어.하지마. 이게 아니라. 정확하게 룰을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해야해요. 게더는 이동중에 적용되는 것이니 좀더 움빅이면서 역동성을 넣어서 잡아보면 어떨까. 이렇게요.
그래도 그걸 이용해서 수비 벗겨먹는걸 안하는게 어딥니까 고치면됩니다.
두손으로 잡아서 완벽히 소유된건데, 게더 거리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냥 바로 1스텝 시작이고, 그 다음 왼발, 오른발 착착 하면 2스텝 3스텝으로 삑! 끝인데요. 만약 두발 다 공중에서 떠있을 때 받아도 발 딛는 순간 바닥에 닿는 발(축발) 1스텝, 양발 착지해도(어느 발이든 축발로 이용가능한데) 1스텝. 그 다음 2걸음 걸으면 축발이 떨어졌다가 3스텝째에 바닥에 닿을 때 무조건 트래블링. 그 전에 패스를 하거나 슛을 해야됨. 드리블을 할거면 축발이 떨어지기 전이나 떨어짐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드리블을 해야 트래블링이 아님.
너무 대놓고 밟아서 오히려 트레블링 아닌것처럼 보임ㅋㅋㅋㅋㅋ 얼마나 익숙하면 심판들도 모르고
ㅠ ㅠ. 죄송합니다. 다른 영상 찾아봐도 저런 경우는 못봤는데 ㅠ ㅠ.
최상급으로 선수들도 실수 합니다
실수를 통해서 발전하고 성장하는거죠
어디...? 그냥 막 갖다붙히면 진짜 파울불리면 다 코리아 붙어버림
공잡고 왼발(축발) 오른발 2스텝에 드리블시작시 왼발고정 오른발 나가면서 드리블이라 리걸아닌가요? ㅠ
공 캐치 한 순간 두발이 땅에 붙어있어서
왼발 오른발 할때 반칙이네요
외국인들과 농구하면 전부 반칙 불어요
이건 그냥 정상스텝입니다. 코리안스텝도 아니구요.
그것보다 스크리너를 잘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면 좋을것같고
저런 언더핸드패스로 대각선 횡단패스를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그냥 옆사람 줬으면 됐는데. ㅎㅎ
무엇보다 부모님이 관심가져주시는게 너무 멋집니다.
그렇군요! 주변에 같이 농구할 사람이 많지 않다보니 .. 어릴때 부터 저랑 1대1 하던게 습관이되어 5대5 농구에서도 아이솔을 좋아하는 경향이 조금 쎄고, 기본 스크린 하는 방법은 배워도 실전에서는 ㅠ ㅠ. 가끔 무모한 플레이는 잘못된거 이야기해주고 시합이 아닌 연습에서는 실패해도 도전으로 생각하고 칭찬도 같이 해주는데, 시도 보다는 너무 무리한 플레이였군요! 한번 이야기는 다시 해줘야 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저는 처음 농구를 배웠을 때 슛이랑 공을 잡은 후의 움직임부터 배웠던 게 기억나네요. 이상한 버릇을 들이지 않으려고 처음엔 공을 잡은 후 발을 못 떼게 했었어요. 그러다 피벗을 배워서 축발을 알았고 이렇게 하다 보니 10년 간 학교 선수로 뛰면서 트레불링을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죠.
이후 학생부 심판을 할 때 트레블링이랑 프리스로 바이얼레이션을 가장 엄격히 봤는데 바이얼레이션이 계속 나와서 힘들었던 적도 있었네요.
몇몇 학생은 끓는 혈기로 따지기도 하고 간혹 정말 모른다며 진지하게 물어보는 학생도 있었지만 당시엔 심판이 경기 룰을 알려주면 안 된다고 배워서 곤란했던 적이 많았어요.
근데 저도 선수 시절 휴식 시간에 심판 분께 몰래 물어서 정확한 룰을 배웠던 일이 있기에 선수들에게 슬쩍 알려주곤 했지요.
세살 버릇 여든 간다고 처음 배울 때 정확한 룰 대로 배우면 좋겠습니다.
정성 어린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룰을 벗어난 플레이를 습관들이면 안좋을것 같아서 많이 고민 중입니다. ㅠ ㅠ. 파주사는 고1 입시생이라 퀀텀은 거리와 시간 문제가 있어 ㅠㅠ. 동네에는 알아봐도 없고, 고양에 최근 생긴곳이 있어 다시 기초부터 다지려고 생각중입니다. 무더위 지만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이게 어디가 트레블링이지??
패스 받을때
코리안 스텝이 뭐죵?
홍박사님을 아세요?
그는 한국인이 아니다.
저 스텝 트레블링 맞습니다.
ruclips.net/video/JUG06tjlu_c/видео.htmlsi=kY4s8bqvb94A1F6_
저도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여기에 '한발로 받을 시 그 발은 1스텝으로 취급한다'고 하네요.
4:38이 제일 맞는 표현인 거 같네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가 코리안스텝인가여
축발이 어디여 ㅋㅋ
ㅠ ㅠ.
코리안 스텝 비슷합니다만 전형적인 코리안 스텝은 양발 착으로 좀더 큰 이득을 취합니다.. 4발드라군
이런게 콜이 안 불리면서 더 심해지는거겠죠... 주위 감독 코치의 역활도 중요하지만 심판의 정확한 콜이 더 필요해보이네요
그렇군요! 전형적인 코리안 스텝은 대놓고 이득을 취하는 군요! 그런면에서 아들은 소극적이 었네요!
앞으로도 할까봐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ㅠ 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ko-cy6bd 그렇군요! 동호회마다 다르겠지만 ..말씀하신대로 이런 콜은 확실해야 동호회 분들도 신경을 쓰고 실력이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ohnbasketball 멋진 농구인이십니다! 존경스럽네요 ㅋㅋ 트래블링 관련해서 좀더 연구하시고 첫스텝 리듬을 주입식으로 아드님 익히시면 훨씬 좋은 선수가 되실겁니다! 개더 하든식 스텝백도 빨리 익히면 무조건 이득이죠 ㅎㅎ
@@vvxcc8 트래블링은 아들과 함께 연구하는데 은근 어려운것 같아요! 트래블링이 어렵다기보다는 플레이 속에서 트레블링을 해도 판단하기가... 영상으로 다시 안보면 ㅠ ㅠ. 첫스텝 리듬이라 이부분으로 검색을 많이 하고 영상에서도 첫 스텝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봐야겠네요!
저게 오히려 어색하지않나?
이정도면 버럭신의 오클 시절 정신나간 스텝인데요 😂😂😂 잘못된 걸 파악하고 고쳤다고 하니까 앞으로 더욱 발전해서 멋지게 프로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ㅈ도 영상 편집하면 깜짝 놀랐습니다. ㅠ 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저건 그냥 워킹이잖아 코리안스텝이아니라
ㅠ 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워킹도 없는 리걸같은데요
캐치 할때 한발이였으면 그나마 게더인데..
저건 코리안 스텝도 뭣도 아님 걍 쌩 트레블링임
코리안스텝 아닌데 다들 풀발기 왜케하냐.. 공잡는 시점엔 제로스텝이고 그다음 왼발1오른발2 오른발이 축발된거임;; 진짜 농알못들 ㅈㄴ많네 다들 코리안 코리안하니까 뭐만 하면 코리안스텝이라하면서 아는척들은 ㅆㅂ ㅋㅋㅋㅋ
어 정상 아닌가요? 아니라면 어디 부분이??? (진짜모름)
4번 보면 공을 완전히 잡고 2발을 때었음. 공식 룰 보면 공을 완전히 잡고 드리블을 치지 않고 두발을 모두 때어 움직이면 트레블임. 한발로 피빗 까지가 가능. 저건 명백한 트레블링임. 게더 스탭하고 헷갈려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게더는 공을 불안정하게 잡은 상태에서 하는 스텝들을 스텝으로 카운트 안하는거. 근데 코리안 스탭은 공을 두손으로 다 잡아버리고 2발로 2번 이상을 움직여 버리니까 욕 먹는중. 이것도 영상에서 보여진 것처럼 한국 경기에서는 안불리고 외국 국제 경기에서는 계속 불림. 함 쳐보면 나옴.
@@iseefoodandieatitimonaseaf9148 자세히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도 어느 순간 코리안 스텝을 ㅠ ㅠ. 저도 처음에는 게더하고 헷갈렸는데, 우선 패스를 받아 공을 소유한 시점이 한 스텝이라... 그런데 코리안 스텝의 가장 큰 문제는 공잡고 두발 움직인 경우 이미 트레블링이지만, 공을 소유하는 시점과 스텝을 심판히 명확히 못 볼경우 그냥 플레이를 하는데, 여기서 패스나 슛이 아닌 다시 드리볼을 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자세하게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추천에 왜뜬건지 모르겠는데 코리안스탭도, 게더도 아닌 그냥 정상스탭입니다
볼을잡고 왼오 스탭, 즉 축이 되는 발이 왼발이고 드리블을 시작할때 왼발이 붙어있었기에 그냥 정상스탭입니다
코리안스탭은 저렇게 볼을 잡고 드리블을 시작할때 왼or오 한두스탭 더 밟고 시작하는 경우죠
그렇군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운이가 패스를 받고 드리블을 오래하며 실수한 플레이라 처음 쇼츠 올렸는데, 코리안 스텝이라고 말이 많아 패스를 주시는 분 영상부터 다시편집해거 코리안 스텝 도 고치라고 다시 올링 영상인데 , 대부분 코리안 스텝 또는 그냥 트레블링이라고 말을 많이 하셔서 그런줄 알고 그냥 두고있는 영상입니다. 초기에는 잘못되 스텝이라는 분들이 많다가.. 최근에는 정상 스텝이라는 분들이 많아 ㅠ ㅠ.
맞습니다. 코리안 스텝은 아니고
그외의 것들은 고쳐야할점이 맞죠
지가 커리인줄 아는구만 어휴
ㅠ ㅠ
게더 아닌가요. 공 잡을때 오른발 게더고 다음 스텝에 왼발 축발되면서 오른발 프리풋으로 피벗하다가 드리블한거같은데. 저는 이렇게 알고있는데 아니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캐치시에 게더는 움직이는 상황에서 공을 잡았을 때 바로 멈출 수가 없으니 닿아 있는 발을 순간적으로 제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저렇게 길게 가지고 있는건 제로가 될수도 없고 가만히 있는것 자체가 밟고 있는 발이 스텝이 됩니다
이건 리걸인데요? 캐치순간 오른발 게더에요
캐치순간 양발 땅에 있자나요 ㅋㅋㅋㅋ 그다음
서구국민체육센터인가요 인천?
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입니다.
엔드라인까지 갔을때, 12번은 같이 싸버리지않고 멀뚱히 쳐다보며 뭐함??아에 농구를 모르나보네
ㅠ ㅠ. 그러면 조운이가 ㅠ ㅠ.
삼촌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johnbasketball말을 참 예쁘게 하시네-,,,배우고 갑니다.
3점이 없어서 돌파만 막은거 같습니다
@@김칠빵칠 3점은 이지만. 아들이 단순해서 돌파하는날은 돌파만 합니다. ㅠ ㅠ.
와 이건 개 심하네 ㅋㅋ 트래블
여기도 의견이 분분하네요. 인터넷 전문가들 의견은 걸러들으시고 직접적인 규정을 보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3 FIBA 공식 룰 25조 트래블링 25조2항1호 보시면
두 발을 플로어에 딛고 서서 볼을 잡은 선수 :
그 다음 어느 한 발을 플로어에서 떼는 순간 다른 한 발이 피벗 풋이 된다.
드리블을 시작할 때에는 손에서 볼이 떠나기 전에 피벗 풋을 플로어에서 뗄 수 없
다.
고 되어있습니다. 영상속 아드님은 두 발이 붙은 채 공을 소유하였고 피벗풋(축발)이 떨어진 시점에서 트래블링이 맞습니다.
근데 코리안 스텝은 아닙니다. ㅋㅋ 코리안스텝은 공을 소유하고 나서 점프 뛰고 두발로 착지하는 모션이에요
아드님은 그냥 플레이 하다가 생각 없이 걸은 것 같긴 하네요.
예전 영상인데... 자세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게더스텝으로 보입니다
이게 게더스텝이면 그냥 공 잡은 상태에서 골밑까지 걸어가세요.
@@ophias8392 공 잡을때 바닥에 놓인 발는 스텝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룰을 게더 스텝 룰이라고 합니다
@@ethancho312죄송합니다. 게더스텝이 뭔지 개념글 다시 보고 왔어요. 근데 이거는 게더스텝 말고 농구의 기본 원칙인 드리블 시작할때 축발이 공보다 먼저 움직이면 안된다는겁니다. 즉, 공을 내리는 모션이 먼저 나와야 축발을 움직일수 있습니다. 이게 트래블링이 아니면 르브론같은 괴물이 지금 이 위치에서 공 잡고 두발 내밀면 바로 골밑에 드리블도 안했음.
@@ophias8392 축발이 다시 땅에 닿기 전에 공이 손에서 떨어지면 트레블링이 아닙니다.
@@ethancho312지금 축발움직이는것과 드리블을 동시에하는건 인정해줍니다. 님 말대로의 상황은 느바에서는 이 동작으로 큰 이득을 챙기지 않았으면 잘 안부는데 룰위반인건 맞아요.
일단 저건 코리안스탭이 아니구요.
그냥 한발 두발 두발 두발 이라 스탭상 아무 상관없습니다. 어머니
그리고 드리블도 빨리 시작해서 트레블링안불인겁니다. 이득을 봤니 안봤니 오심이니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 믿지마세요.
그냥 캐치 한발 두발 피벗 피벗 드리블 인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코리안스텝은 볼캐치 -> 점프 -> 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