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0nm가 처음 적용되었던 아이스레이크가 당시에 제가 기대했던 것 만큼은 아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인텔 4(7나노)의 첫 제품은 과연 첫 술에 어느만큼 배부를지 기대 반 걱정 반인 상황입니다. 또 모바일 CPU의 방향성이 달라진만큼 그걸 테스트하는 방식도 좀 달라져야 할 것 같은데 그 방향도 고민해봐야겠네요...
코어의 배분 변경점, 좋아진 전성비, 칼을 간 내장그래픽 정도가 차이점이겠군요 아무래도 노트북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는 깡성능도 중요하지만, 전성비가 중요하다는걸 이제라도 알고 개선해주는거 같습니다. 다른 루머에 따르면 코어7울트라 165H(?)는 P6+E10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메테오레이크에 새롭게 적용되는 개념 자체는 굉장히 좋은 거 같은데 과연 윈도우가 이를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가 관건 같네요.. 안드로이드는 10년 전쯤부터 ARM 프로세서의 빅리틀 구조 도입 및 HMP 방식으로 완전히 전환하면서 이런 이종 아키텍처 간의 연산이 잘 이뤄진 것으로 보이는데 윈도우는 아무리 11이 발표되도 스케줄링 부분에서 많이 아쉬운 것 같아서요...
1. 메테오레이크에 P코어에 사용된 레드우드 코브는 랩터코브 대비 변경점이 거의 없는 아키텍쳐로 알려져 있습니다. P코어는 사실상 거의변경이 없고, 아키텍쳐 풀체인지는 사실상 E코어만 있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2. 인텔이 공정에 붙이는 숫자 자체가 nm를 의미하고 다른 파운드리사들도 공정 정식 명칭에 "nm"라는걸 붙이진 않습니다. 공정명 변경한것도 인텔이 타사들보다 숫자대비 밀도가 높아서 인텔이 10nm Enhanced SuperFin 부터 기준을 변경해 네이밍을 맞춘 것에 가까우니 사실 기만적인 의도라 보기는 힘듭니다. 3. 데탑이 랩터 리프레시인 이유는 정확히 밝히진 않았지만 사실상 공정 안정화가 덜된게 이유로 보입니다. 항간에서 들리는 소식을 보면 원래 14세대 데스크탑도 원래는 메테오레이크 예정이었는데 랩터 리프레시로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라이젠에 비해 나노가 떨어지니 성능도 떨어지는데 이를 전기 소모량을 증가 시켜 성능을 끌어 올리는 개념으로 이해 되네요! 결국 수냉을 써야 하는데, 공냉으로 가면 이전 버전 나노 공정을 채택한 10,11,12,13 세대나 성능 차이는 별반 다를 게 없는 게 되고! 기본적으로 이렇게 이해 됩니다!
고민이 너무 많네요....뭔가 계획만 들으면 무조건 기다렸다가 메테오레이크 사야할 것 같은데, 정보가 너무 없어요 ㅜㅜ 갤럭시북 3 프로 14인치 109만원 그냥 저렴하니 괜찮을 것 같아서 사야겠다! 했는데, 갤럭시북4 스펙 떠서 고민이네요....허허 fhd 영상 컷편집에 문서작업하고 단순개발만 하려는데, 그냥 갤럭시북 3 사도 후회 없을지 고민고민.....미치겠다
현재 인텔 공정 로드맵이 놀랍도록 공격적입니다 인텔4 공정도 최적화 거의 안하고 넘어가고 바로 인텔3, 20A, 18A까지 전부 2025년까지 달성한다고 밝혔죠 물론 그대로 안될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1년 정도만 딜레이 돼도 TSMC와 삼성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CPU의 경우 충분히 성숙된 고클럭 공정이 아니면 제 성능이 안나오는 상황에서 파운드리 위주로 공략을 할 것인지 너무 공격적이어서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jntechreview 좋은 자료 감사 합니다. 그래도 이해 안갑니다 ㅎㅎ. cpu가 foreground /background thread 를 os개입없이 인지할 방법이 없을텐데요... fore/background 개념이 가장 생각하기 쉬운 개념이기도 하지만, foreground라 해도 e-core로 충분한 것들이 있고 background라 해도 p-core가 필요한 것들도 많이 있을테고.... 빅/리틀 제어적 관점에서 넘 어렵습니다. 제 머리론 감당이 안돼...
@@ichunsunglee 저도 이론을 100% 이해한게 아니라 부가 설명을 어렵지만, 일단 하드웨어 단의 스레드 디럭터는 단족으로 운영되는게 아니라 윈도우 스케줄러하고 같이 협업해서 구동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윈도우가 P코어용, E코어용 작업을 포장해서 넘겨주면 그 우선순위에 맞게 작업 배분을 하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빅리틀 코어 초창기에는 분명 고사양 작업인데 E코어에 머물러서 성능이 느릿느릿하게 나오는 버그도 제법 많았어요. 그래서 성질 급한 사용자들은 E코어를 아예 비활성화하고 사용하기도 했었고요.
아직 제대로 된 데이터가 없어서 스냅 X 성능 평가는 어렵겠지만 일단 제 의견은 : 1) 스냅 X 이번에 성능 잘 뽑아주는 건 맞을 것 같다. 최신 애플 실리콘, X86 프로세서들과 비교해도 성능적인 경쟁력은 가질 듯 2) 하지만 이런 고성능 프로세서를 스마트폰에 쓸 것도 아니고 결국 노트북, PC 같은 생산성 기기에 탑재 해야 되는데 3) 아직 ARM 윈도우가 삽질하고 있는 중이어서 스냅 X가 아무리 잘 나와줘도 이걸 도대체 어디에 넣어서 어떻게 활용 할 것인가? 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혹시 CC 자막 말씀하시는걸까요? PC에서는 마우스로 자막 드래그하면 원하시는 위치로 이동 가능하고, 톱니바퀴 -> 자막 -> 옵션으로 들어가시면 자막 배경이나 폰트크기 취향에 맞게 변경 가능합니다! 만약 다른 그래픽 자막이 어색할 경우 시간대를 말씀해주시면 의견 참고해서 레이아웃 개선 해보겠습니다!
포베로스 (FOVEROS) 는 인텔의 2.5D/3D 적층 기술 전체를 의미하는 단어이고 이러한 인텔 포베로스 기술을 이용한 제품은 레이크필드 (Lake Field) - 폰테베키오 (Ponte Vecchio, GPU) - 미디어레이크 (메테오레이크아님, Meteor Lake, 2023) - 루나레이크 - 애로우레이크 (Arrow Lake, 2024) - 팬써레이크 (Panther Lake, 2025) 임. 여기서 애로우레이크부터 인텔 파워비아 기술이 들어감.
요즘 내장그래픽 성능 향상 & 외장그래픽 전성비 향상 때문에 eGPU는 거의 죽어가는 시장인 것 같아요 ㅜ.ㅜ 아예 풀 사이즈 데탑 GPU 꽂는 제품은 사장 될 것 같고, 노트북용 외장그래픽 칩만 박은 형태의 USB 허브 + eGPU 겸용 제품들은 명맥을 유지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 가는 eGPU 제품은 이거에요. www.funshop.co.kr/Story/FuntennaView/20437
이게 참 P -> E에서 E -> P가 되어서 렌더링이나 프로그래밍에 영향을 줄지 무서워지네요.. 특히 과거 12세대 빅리틀 출시 하고나서 WIN11 최적화 문제 때문에 언리얼 엔진에서 E코어만 할당되는 버그 때문에 언리얼 엔진에서는 공식적으로 AMD cpu를 권잩하는 것을 보아 몇 달 동안 프로그래머와 관련 직종자들은 노트북 구매 시에 고민이 많아질 것 같아요
올 해 안에 4080이나 4090 하이엔드로 노트북 교체예정이었는데 12월에 풀체인지된 cpu 단 새 노트북 나오는 줄 좀 더 버텨야 하나 했는데 그냥 지금 꺼 사도 될 거 같네요. 제가 영상을 잘 이해했다면 아직 안정화 되려면 1-2년은 더 걸릴 거 같고 메테오가 하이엔드급의 성능을 크게 개선하는 것 보다는 좀 더 나은 성능에 전성비를 좋아지는 정도라고 보면 될까요? 전 지금 교체하려는 이유가 무조건 성능 우선이고 지금 노트북도 계속 비명을 지르고 있어서 거든요. 18인치급 하이엔드 노트북은 지금 산다고 해도 상관없겠죠? 새차 샀는데 확 좋아진 신차 나오면 급 우울해 지잖아요. 그런 경우는 아닐 거 같은데 지금 하이엔드 구매하는 거 어떻게 보시나요?
네 맞습니다. 인텔 입장에서는 과감한 시도가 많지만 14세대는 이전 10세대 아이스레이크처럼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게 다 의도대로 최적화 돼서 출시 된다고 하더라도 이번 세대는 발열, 배터리, 휴대성 방면에서는 큰 차이가 있어도 헤비급 모델에서 깡성능 향상 폭은 적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력절감 기술로 오히려 구세대의 시퓨보다 느린게 문제지. 기마를 타는줄 알았더니 실지로는 당나귀를 타고 있고 그거보다 더 아낄려고 설매견을 타는 격인데 코어를 늘릴려면 결국 더 작게 만들어야 하고 200코어이상 만든다는것을 보면 E코어도 불가능하지. 차칫하면 펜티엄2시절의 성능으로 대폭 낮아질 확률도 높지.
인텔은 역시 급을 확실히 나눠서 나오는방식이군요 ... 최소 100-400 까지에 내장그래픽이 좋지 않다면.. 700-900 영역 그래픽 좋은건 의미도 없을텐데 누가 14700-900 사놓고 내장쓴다고 ㅋㅋㅋㅋㅋ 이제 전성비를 얼마나 커버하느냐인데 내연엔 라이젠이 또 내장 죽이는거 내면 .. 상상만해도 내년도 재밌겠네요 ㅋㅋ
대중적이기 보다 매니악한 느낌이 나서 다가가기 어려운 영상이었습니다만ㅠ(누군가에겐 상식적인 영상이겠지요) 큰 도움 되었습니다!, 이런 출시 시기나 최적화 등의 이슈들을 봐가며 구매하는게 재밌고 어쩌면 더 현명한 구매이겠다 싶습니다. 깨알같은 리전14인치 동지애 느끼고 물러갑니다~!
데스크탑 CPU는 14세대까지도 그다지 기대가 안되는군요. 전기 퍼먹이고, 발열 잡기 어려우면서도 비싼 CPU라는건 그대로니까요. 설령 아무리 제약이 적은 데스크탑 환경이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모바일 쪽은 좀 기대가 되는데 1세대라 얼마나 잘 나올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최근 몇 년간은 AMD가 저전력 쪽은 잘 잡고 있어서 솔직히 지금까지의 인텔은 노트북에서는 고를 이유가 없었는데요. 경쟁이 좀 되면 좋겠습니다. 다만, 타일 방식으로 바뀌면서... 각 칩의 생산 효율성은 올라갔을지 몰라도 전체 통합하는 공정에서 또 단가 상승 등의 요인이 있을 듯 해서... 저렴하게 나오기는 어려울것 같군요.
네 애초에 LP-E 코어가 Low Power E코어라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 1) 리소그래피 이미지상 컴퓨팅 타일의 E코어와 SoC 내의 LP-E코어와 동일한 모양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 LP-E코어와 컴퓨팅 타일의 E코어는 모두 "크레스트몬트 코어" 라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인텔이 굳이 LP-E코어만 따로 설계하는게 더 힘들고 수율도 떨어지겠죠. 3) LP-E코어가 상대적으로 저전력인 이유는 설계적인 차이 때문이 아니라 명령을 내리는 SoC와 근접하게 붙어있기 때문에 생기는 통신 효율상의 이득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도 촬영 했지만 너무 설명이 길고 지루해져서 편집 과정에서 제거 했습니다. 근거자료 www.anandtech.com/show/20046/intel-unveils-meteor-lake-architecture-intel-4-heralds-the-disaggregated-future-of-mobile-cpus/3 www.xda-developers.com/intel-meteor-lake-chips-improve-laptops/#new-low-power-e-cores 근거 있는 반박은 환영하고, 근거 없는 반박은 님 말이 맞습니다.
인텔 10nm가 처음 적용되었던 아이스레이크가 당시에 제가 기대했던 것 만큼은 아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인텔 4(7나노)의 첫 제품은 과연 첫 술에 어느만큼 배부를지 기대 반 걱정 반인 상황입니다. 또 모바일 CPU의 방향성이 달라진만큼 그걸 테스트하는 방식도 좀 달라져야 할 것 같은데 그 방향도 고민해봐야겠네요...
저도 14세대는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요소들이 조금 있을거고, 15세대가 제대로 괜찮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긴 해요. 테스트 방법이야 뭐 출시 되면 가닥이 잡히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는 깡 벤치마크 뿐만 아니라 AI 모의 딥 러닝을 통한 벤치마크나 E코어 성능 측정을 위한 무작위 무게의 프로그램 실행을 통한 연산력 측정 등이 나올 것 같아요!
인텔 7 인텔 4 등 이런 개념이 기본적으로 전기 소모량을 증가 시켜 성능을 끌어 올린 개념으로 저는 이해 되는데요..
대 노트북시대의 개막인 것인가...
0:47 그림이 귀엽네요. ㅋㅋㅋㅋ
좋은 정보 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누릅니다! ^^
감사합니다!
쉽게 쏙쏙 잘 들어오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
감사합니다!
2:04 그런데 그게 사실임.. 미세공정이 20nm 이하로 내려가면서 공정 측정에 따라 격차가 커서 표준형 측정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제조사마다 공정 표기가 다름.
대표적으로 병크 때린게 삼성이었고.. 이에 공정은 믿을게 못되고 실사용 벤치만이 남을 뿐인 상황이라.
한동안 공정에 너무 큰 의미를 두던 시절이 있긴 했었죠 ㅎㅎ 요즘은 오히려 칩 배열을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떻게 최적화를 할 것인지가 더 중요한 시대로 접어든 것 같아요
코어의 배분 변경점, 좋아진 전성비, 칼을 간 내장그래픽 정도가 차이점이겠군요
아무래도 노트북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는 깡성능도 중요하지만, 전성비가 중요하다는걸 이제라도 알고 개선해주는거 같습니다.
다른 루머에 따르면 코어7울트라 165H(?)는 P6+E10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인텔이 메테오레이크 정보는 진짜 안풀어주는 것 같아요. 정말 자신이 있거나, 아니면 아직 고쳐야 되는게 많거나 둘중 하나겠죠...?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굿굿 😊 생각보다 14세대 빠르게 나왔네요. 13세대도 다 안판거 같은데… 13세대 노트북 특가들 많이 하면 좋겠군요
일단 인텔이 출시일을 제대로 지켰다니 신기합니다 ㅎㅎ
오랜만에 인텔에 기대를 해볼만하겠네요😊
영상 마지막을 보니 이제 주주가 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삼다!
영상 퀄리티 너무 좋네요. 구독했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그랬지 그냥 능력이 안되서 모바일부터 신기술 넣는다고 떠들수는 없는거지
분명 아이스레이크로 10nm 진입하던 시절에도 비슷한 일이 있긴 했었죠 ㅎㅎ
메테오레이크에 새롭게 적용되는 개념 자체는 굉장히 좋은 거 같은데 과연 윈도우가 이를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가 관건 같네요.. 안드로이드는 10년 전쯤부터 ARM 프로세서의 빅리틀 구조 도입 및 HMP 방식으로 완전히 전환하면서 이런 이종 아키텍처 간의 연산이 잘 이뤄진 것으로 보이는데 윈도우는 아무리 11이 발표되도 스케줄링 부분에서 많이 아쉬운 것 같아서요...
말씀하신대로 엘더레이크 빅리틀 코어 구성도 초반에 작업 스케줄러 문제가 많았죠. 14세대도 초반에는 여러 버그가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엄청 어려운데 매우 어렵네요ㅋㅋ내장으로 어디까지 할수 있을지 새로운 기술이 실제 성능은 어떻게 나올지 저소음에 발열 없는 노트북 기대됩니다.
제가 쉽게 요약을 잘 못한 것 같습니다 ㅜ.ㅜ
@@jntechreview그런 뜻이 아닌데요.ㅎㅎ 매우 잘 이해 했습니다^^
@@ChrisS-l3s 저도 영상 찍고 보니 다 잘 할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서요 ㅎㅎ
갤북4 유출 소식 보고 영상 시청 했는데 깔끔하게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약 편집하기도 꽤나 어려우셧을것 같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씹어먹겟네
이번에 사고 4나노 나올때 업글하고 1나노 이하대에 한번 또 사야겠군
글카는 4나노 쓰던데 cpu는 겁나 울궈먹네 ㅋ
5:50 정답...
E코어가 P코어한테 일 넘기기 싫어하는 메테오레이크...
14세대는 출시된채
종이문서는 2023년4월
13세대라고 바코드에 찍히던데
윈도우환경에서도 m1에어처럼 쿨러없이 준수한 성능뽑아주는 노트북 제발 나왔으면
그러게요 배터리 상태에서 성능 저하도 없고요
큰거인줄알았는데....막상와보니 쬐끔한 혜성정도였다....그래서 대기권에서 걍 불타버림.....🎉
오히려 1년 지나고 나니 최적화가 많이 이루어져서 상당히 쓸만해졌더라고요 ㅎㅎ
1. 메테오레이크에 P코어에 사용된 레드우드 코브는 랩터코브 대비 변경점이 거의 없는 아키텍쳐로 알려져 있습니다. P코어는 사실상 거의변경이 없고, 아키텍쳐 풀체인지는 사실상 E코어만 있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2. 인텔이 공정에 붙이는 숫자 자체가 nm를 의미하고 다른 파운드리사들도 공정 정식 명칭에 "nm"라는걸 붙이진 않습니다. 공정명 변경한것도 인텔이 타사들보다 숫자대비 밀도가 높아서 인텔이 10nm Enhanced SuperFin 부터 기준을 변경해 네이밍을 맞춘 것에 가까우니 사실 기만적인 의도라 보기는 힘듭니다.
3. 데탑이 랩터 리프레시인 이유는 정확히 밝히진 않았지만 사실상 공정 안정화가 덜된게 이유로 보입니다. 항간에서 들리는 소식을 보면 원래 14세대 데스크탑도 원래는 메테오레이크 예정이었는데 랩터 리프레시로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10세대 시절도 데탑은 코멧레이크, 노트북은 아이스레이크로 나온 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아이스레이크는 조금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었죠. 이번에도 두고 봐야 할거 같슴다
@@jntechreview 전력효율이야 올라갔겠지만 최대 부스트 클럭이 감소했다는 점에서 최대성능 향상에 대한 기대는 딱히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성비 향상폭 외적으로는 여러모로 노트북 세잔 -> 렘브란트와 비슷한 양상일것 같네요.
원래 ~nm 단위가 상당히 마케팅적인 용어라서...
그러니까 라이젠에 비해 나노가 떨어지니 성능도 떨어지는데 이를 전기 소모량을 증가 시켜 성능을 끌어 올리는 개념으로 이해 되네요!
결국 수냉을 써야 하는데, 공냉으로 가면 이전 버전 나노 공정을 채택한 10,11,12,13 세대나 성능 차이는 별반 다를 게 없는 게 되고! 기본적으로 이렇게 이해 됩니다!
이런 정보 좋다
원칩 컴퓨팅 시대도 멀지 않았다...칩이 손바닥보단 크겠지만...
라이젠의 등장 이후로 칩렛이 대세라 그냥 무직정 칩 여러개 잘 이어붙이는 놈이 이길 거 같긴 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썬더볼트5가 있으면 활용도면에서 유리하여 바로 넘어갈텐데....
6800U에 1년 더 써야겠네요...!
4k모니터랑 서브모니터까지 풀성능 내고 다른 이것저것 다 끌어다 쓰려면 USB 4.0의 대역으로는 모자르더라고요.
그러게요 이번에는 썬볼5 적용 될줄 알았는데...
데탑 14세대는 그냥 13세대 오버라고봐요 메테오가 그나마 기대가 조금 되구요
딱 적절한 한줄 요약 감사합니다 ㅎㅎ
다 좋은데 i5부터 그래픽칩 두개로
나오면 좋겠네요
철저한 급나누기 같습니다 ㅜ.ㅜ
퇴사 하면서 노트북 쓸 일이 없어졌음에도 유튜브는 종종 구경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밌어지네요 인텔과 AMD의 박빙대결 ㅎㅎ
이건 14세대가 아니라 13세대플러스...
15세대나 기다려야지
고민이 너무 많네요....뭔가 계획만 들으면 무조건 기다렸다가 메테오레이크 사야할 것 같은데, 정보가 너무 없어요 ㅜㅜ
갤럭시북 3 프로 14인치 109만원 그냥 저렴하니 괜찮을 것 같아서 사야겠다! 했는데, 갤럭시북4 스펙 떠서 고민이네요....허허
fhd 영상 컷편집에 문서작업하고 단순개발만 하려는데, 그냥 갤럭시북 3 사도 후회 없을지 고민고민.....미치겠다
정보가 부족하다는건 인텔이 그만큼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많다는 소리일 수도 있을거 같아요.
요즘 인텔은 관심이 멀어져서 정보가 없었는데 게사장님 덕분에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그런데 모듈식이라 성능이 제대로 나올까 걱정이 되네요..
AMD도 초창기 라이젠은 칩렛 구조 때문에 성능이 잘 안나오는 시나리오도 제법 많았으니 인텔도 비슷한 과정을 거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베로스 CPU가 여러 세대 개량 된 기술이면 모를까, 실험적으로 딱 한번만 해봤던 거기도 하고요
@@jntechreview일단 이번 시리즈는 베타 테스트라고 생각해야겠네요..
@@KwonSunMin그러라고 리뷰어들이 있는거 아니겠슴까 ㅎㅎ
그런 불안정한 부분도 포착하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당 ㅎ😂😂😂
@@jntechreview 덕분에 제가 얻어갑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경쟁을 시켜야 나아지는구만.
그렇죠 ㅎㅎ AMD 아니었으면 지금도 14nm++++++ 쓰고 있었을 수도...
설마 ㅋㅋ 그래도 10++++까지 울궈먹었겠죠
메테오레이크의 가장 큰 변화가 L2캐쉬 증가인대 문제는 이게 13세대 랩터레이크 선적용되어서 메테오레이크 성능이 랩터레이크랑 별차이 없다고 합니다. 신공정이다보니 클럭도 많이 끌어올리지못해 종합성능은 랩터레이크보다 떨어진다고 합니다.
신공정 나올 때마다 클럭, 안정화 문제가 항상 있긴 했었죠. 14세대는 리뷰어들이 재미있는 세대일거고, 소비자들은 15세대를 기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맞을 것 같긴 해요
데탑내장이라면 폭망이지만 랩탑은 꽤나 쓸만하게 나올거 같네요
아무리 감속기라도 380이면...
2년 동안 아크 그래픽 드라이버 많이 다듬었다고는 하는데 저도 A350m 써본 후에 아크 그래픽은 다시 시도 해볼 생각도 안했었네요 ㅎㅎ
현재 인텔 공정 로드맵이 놀랍도록 공격적입니다
인텔4 공정도 최적화 거의 안하고 넘어가고 바로 인텔3, 20A, 18A까지
전부 2025년까지 달성한다고 밝혔죠
물론 그대로 안될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1년 정도만 딜레이 돼도 TSMC와 삼성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CPU의 경우 충분히 성숙된 고클럭 공정이 아니면 제 성능이 안나오는 상황에서
파운드리 위주로 공략을 할 것인지
너무 공격적이어서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가능하다고 봄
최신 노광장비 인텔이 다 독점 했어요
2나노 가능한 노광장비
한번 점프 할것 같아요
I9 13900hx 4080 생각하그ㅡ있는데 내년까지 기다리는게 정배일까요. .
11월 세일 가격 보고 판단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을 사려면 내년에 사야겠군요
내년 초에 선발대 리뷰 보고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설계 바뀌고 첫 세대라서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있긴 할거에요
갤북4나 2024그램이 메테오레이크를 달고 나온다면 지금처럼 120~130만원대 가격을 기대하는 건 무리겠죠??
힘들 것 같슴다
인텔4라고 하는 건 7nm이 타사 4나노급 성능이 나온다해서 한 게 아니고, 인텔4공정이 타사 4나노와 동등하다는 개념에서 나온 겁니다... 어차피 물리적 크기는 미세공정에서는 다 실제하고 다릅니다.
그렇죠 ㅎㅎ 길게 풀어서 설명하면 지루할까봐 대충 퉁쳤는데 깊게 따지고 들면 정확한 표현은 아니긴 하죠
메테오 레이크 - 코어 울트라 5/7/9 라인업
랩터레이크 리프레시 - 코어 3/5/7 라인업이에요
정정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해당 부분 안내 주신 분이 계셔서 고장 댓글로 달아놨습니다 :)
효율 좋아지고 내장 글카 업그레이드 대폭 개선되면 저전력 랩탑이 확실히 수혜를 크게 받겠네요. 살짝 기대 됩니다.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토톳님의 절규 화이팅 하세효😂😂😂
이제 진지하게 편집자분을 따로 구해야 하나 싶긴 합니다. 만들고 싶은 영상은 많은데 시간이 안따라줘요 ㅜ.ㅜ
앞으로도 내장은 7840u 미만 잡이겠는데 그놈의 엄피씨때문에 물량이 없네
8코어짜리 아크 A380 성능이면 780M 내장그래픽보다 좋게 나올 거 같긴 해요
전력 퍼먹이는 걸로 성능을 뽑아내는건 모바일에선 한계가 있으니 전성비 개선은 꼭 필요할거지만 초기버전이 잘 뽑힐지는 좀 의문입니다
울트라북위주의 저같은 사용자는 내장글카 성능경쟁은 좋네요
맞아요. 이제 인텔도 RDNA 내장하고 경쟁 할 때가 됐죠
빅리틀 구조에서 가벼운 작업, 무거운 작업을 구분하는 방법이 있나요? CPU에서 그것을 구분할 능력이 없을 텐데요,,
그 작업 분류를 담당하는 스케줄러가 따로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빅리틀 초창기에는 그걸 잘 분류하지 못해서 생기는 버그들도 있었지만요 ㅎㅎ
@@jntechreview 그게 OS가 아닌 CPU단에서 가능 한가요? 제 머리론 불가 한데.. 어떤 알고리즘을 사용하는지 공부할 수 있도록 link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ichunsunglee인텔 12세대 발표 영상 (아마 2021년 인텔 아키텍처 데이 였을거에요) 보시면 자세한 정보가 나오긴 하는데 영문이라서 일단 퀘이사존 게시글 링크 드립니다.
quasarzone.com/bbs/qn_hardware/views/1119000
@@jntechreview 좋은 자료 감사 합니다. 그래도 이해 안갑니다 ㅎㅎ. cpu가 foreground /background thread 를 os개입없이 인지할 방법이 없을텐데요... fore/background 개념이 가장 생각하기 쉬운 개념이기도 하지만, foreground라 해도 e-core로 충분한 것들이 있고 background라 해도 p-core가 필요한 것들도 많이 있을테고.... 빅/리틀 제어적 관점에서 넘 어렵습니다. 제 머리론 감당이 안돼...
@@ichunsunglee 저도 이론을 100% 이해한게 아니라 부가 설명을 어렵지만, 일단 하드웨어 단의 스레드 디럭터는 단족으로 운영되는게 아니라 윈도우 스케줄러하고 같이 협업해서 구동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윈도우가 P코어용, E코어용 작업을 포장해서 넘겨주면 그 우선순위에 맞게 작업 배분을 하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빅리틀 코어 초창기에는 분명 고사양 작업인데 E코어에 머물러서 성능이 느릿느릿하게 나오는 버그도 제법 많았어요. 그래서 성질 급한 사용자들은 E코어를 아예 비활성화하고 사용하기도 했었고요.
오오 노트북은 12월 출시 예상하면 되는걸까요?
CPU발표 12월 / CES 1월에 노트북 공개 / 실제 구매 가능한 제품은 2-4월 출시가 일반적인 패턴이긴 합니다
지금 4750u 르누아르 놋북을 사용중이니까,
14세대 들어가는 노트북들 유심히 지켜보고
15세대 들어가는 갤럭시북 구매를 고려해봐야겠어요.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르누아르도 아직 완전 쌩쌩한 현역이죠 ㅎㅎ
그래서 메테오레이크는 짐 켈러향인가요
/캐논레이크랑 8세대 리프레시 모바일도 설명추가해주면 좋을듯합니다/amd pr레이팅도 같이 곁들여서 해주시구요
한 영상에 다 담기는 어려워서 나중에 따로 영강 마련 해보겠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엄청 뜨거울 것 같은 느낌이...
아이스레이크도 뜨겁긴 했습니다 ㅎㅎ
발열만 적어지면 좋겠다
쓰레드 리퍼처럼 정사각형의 시대를 마치는건가?
12세대부터 길쭉해지더니 그걸 이제 다시 잘라서 조금 정사각형스러운 모양으로 재배치 했습니다 ㅎㅎ
14세대 갤북이랑 그램이 기대되네요
그러게요. 그램도 이 기회에 내년에는 풀체인지 했으면 좋겠네요
혹시 스냅X랑은 성능이 얼마 정도 차이가 나는지 아시나요?
아직 제대로 된 데이터가 없어서 스냅 X 성능 평가는 어렵겠지만 일단 제 의견은 :
1) 스냅 X 이번에 성능 잘 뽑아주는 건 맞을 것 같다. 최신 애플 실리콘, X86 프로세서들과 비교해도 성능적인 경쟁력은 가질 듯
2) 하지만 이런 고성능 프로세서를 스마트폰에 쓸 것도 아니고 결국 노트북, PC 같은 생산성 기기에 탑재 해야 되는데
3) 아직 ARM 윈도우가 삽질하고 있는 중이어서 스냅 X가 아무리 잘 나와줘도 이걸 도대체 어디에 넣어서 어떻게 활용 할 것인가?
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스크립트 위치를 바꾸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
혹시 CC 자막 말씀하시는걸까요?
PC에서는 마우스로 자막 드래그하면 원하시는 위치로 이동 가능하고,
톱니바퀴 -> 자막 -> 옵션으로 들어가시면 자막 배경이나 폰트크기 취향에 맞게 변경 가능합니다!
만약 다른 그래픽 자막이 어색할 경우 시간대를 말씀해주시면 의견 참고해서 레이아웃 개선 해보겠습니다!
포베로스 (FOVEROS) 는 인텔의 2.5D/3D 적층 기술 전체를 의미하는 단어이고 이러한 인텔 포베로스 기술을 이용한 제품은 레이크필드 (Lake Field) - 폰테베키오 (Ponte Vecchio, GPU) - 미디어레이크 (메테오레이크아님, Meteor Lake, 2023) - 루나레이크 - 애로우레이크 (Arrow Lake, 2024) - 팬써레이크 (Panther Lake, 2025) 임. 여기서 애로우레이크부터 인텔 파워비아 기술이 들어감.
egpu 들이 출시가 먼것같아서 당장 쓸데가 없긴한데 그래도 썬볼5 미지원 아쉽네요ㅠ
궁금한게 13세대가 노트북 제조사 따라 배터리가 괴물같이 오래가는 애들이 몇 있었는데 (드플g4, 젠북s13 등) 보드 구성, 세팅값 차이인지 궁금하네요 os단 차이는 아닐것같아서요
요즘 내장그래픽 성능 향상 & 외장그래픽 전성비 향상 때문에 eGPU는 거의 죽어가는 시장인 것 같아요 ㅜ.ㅜ
아예 풀 사이즈 데탑 GPU 꽂는 제품은 사장 될 것 같고, 노트북용 외장그래픽 칩만 박은 형태의 USB 허브 + eGPU 겸용 제품들은 명맥을 유지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 가는 eGPU 제품은 이거에요.
www.funshop.co.kr/Story/FuntennaView/20437
@@jntechreview 오큐링크 단점이 꽂을때 재부팅이 필수라 ㅠ 저도 g1 구매하려다 그거알고 오큐링크는 포기하고 썬볼5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국 대역폭문제라
10세대 어게인..?
10세대는 진짜 4년 정도 사골 우리다 억지로 출시한 느낌이라 이번엔 조금 더 준비 된 출시이길 기대 해봅니다 ㅎㅎ
이게 참 P -> E에서 E -> P가 되어서 렌더링이나 프로그래밍에 영향을 줄지 무서워지네요.. 특히 과거 12세대 빅리틀 출시 하고나서 WIN11 최적화 문제 때문에 언리얼 엔진에서 E코어만 할당되는 버그 때문에 언리얼 엔진에서는 공식적으로 AMD cpu를 권잩하는 것을 보아 몇 달 동안 프로그래머와 관련 직종자들은 노트북 구매 시에 고민이 많아질 것 같아요
이론은 좋지만 14세대 출시 초기에는 무조건 스케줄러 관련 버그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ㅎㅎ
노트북과 일체형pc로 나온다고 기사를 봤어요.
인텔이 추구하는건 그게 맞지만 실제로 어떨지는 두고 봐야겠죠
올 해 안에 4080이나 4090 하이엔드로 노트북 교체예정이었는데 12월에 풀체인지된 cpu 단 새 노트북 나오는 줄 좀 더 버텨야 하나 했는데 그냥 지금 꺼 사도 될 거 같네요. 제가 영상을 잘 이해했다면 아직 안정화 되려면 1-2년은 더 걸릴 거 같고 메테오가 하이엔드급의 성능을 크게 개선하는 것 보다는 좀 더 나은 성능에 전성비를 좋아지는 정도라고 보면 될까요? 전 지금 교체하려는 이유가 무조건 성능 우선이고 지금 노트북도 계속 비명을 지르고 있어서 거든요. 18인치급 하이엔드 노트북은 지금 산다고 해도 상관없겠죠? 새차 샀는데 확 좋아진 신차 나오면 급 우울해 지잖아요. 그런 경우는 아닐 거 같은데 지금 하이엔드 구매하는 거 어떻게 보시나요?
네 맞습니다. 인텔 입장에서는 과감한 시도가 많지만 14세대는 이전 10세대 아이스레이크처럼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게 다 의도대로 최적화 돼서 출시 된다고 하더라도 이번 세대는 발열, 배터리, 휴대성 방면에서는 큰 차이가 있어도 헤비급 모델에서 깡성능 향상 폭은 적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AMD가 타일구조에서 오는 성능 하락에 꾀 오랜 기간 동안(그리고 지금도 잔존하는) 이슈 거리 인대.. 이제 다시 시작하는 인텔은 어떨지?
같은 타일 방식이긴 해도 인텔이 구조적으로 각 영역간 거리가 더 밀접해서 생기는 이득은 있지 않을까 싶긴 해요. 물론 1세대 제품이라 1년은 최적화 삽질 할 가능성이 높긴 하죠 ㅠㅠ
내년 갤북은 이걸 탑재한다는데 가격 착하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크 그래픽 한번 써본 경험 있으니 최적화 더 잘 해주지 않을까 하는 근거 없는 기대도 해봅니다 ㅎㅎ
AV1 H/W 가속 성능은 어느 것이 빠릅니까? 자막은 랩터레이크 리프레시가 13세대나 14세대나 똑같이 나오면 반박시 누구말이 옳은지 알 수가 없습니다.
랩터레이크 리프래시는 10월말 출시라 이제 곧 알 수 있습니다
pc용이 아니라는거죠??
네 노트북용 모바일 프로세서입니다
노트북 배터리 테스트에서 유튜브 스트리밍 재생시간이 얼마나 유의미하게 늘어날 지 궁금하네요
저전력 작업들은 배터리 타임이 유의미하게 늘어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급 수냉으로도 허덕이는 현 137k 139k '발열'때문에, 딱 14600k 14500 요놈 두개 정도'만', 성능향상 여부, 발열 공랭 가능 여부가 궁금 한 것 말고는, 걍 눈감고 거르는, 건너뛰는 세대.. 혹시 출시 가격 이라도 착하면 모를까~~
데스크탑은 이미 고사양+수냉 세팅 하신 분이면 14세대는 건너뛰는게 맞죠
게사장님 어제부터 떠있는 x13 3050ti 버전 110이면 구매하기 괜찮을까요?? 11절에 더 싸게풀릴까요?
일단 제품만 놓고 보자면 살만한 가격이지만 워낙 사용성이 특수한 녀석이라 취향 많이 타더라고요. 가격은 조금 더 내릴 여지는 있지만 제가 장담드리긴 어렵습니다
엘지야킬로그램1516도1,2킬로에 중량노트북지원하는인텔노evo가즈아😊
조금만 더 인심 써서 16인치 1.2kg 해주세요...!
라이젠 8000대 그래픽 마저도 뛰어넘을까요?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게임은 RDNA 그래픽 / 영상 편집이나 코덱은 이번 신형 인텔 내장그래픽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력절감 기술로 오히려 구세대의 시퓨보다 느린게 문제지.
기마를 타는줄 알았더니 실지로는 당나귀를 타고 있고 그거보다 더 아낄려고 설매견을 타는 격인데
코어를 늘릴려면 결국 더 작게 만들어야 하고 200코어이상 만든다는것을 보면 E코어도 불가능하지.
차칫하면 펜티엄2시절의 성능으로 대폭 낮아질 확률도 높지.
그래도 E코어만 따로 빼서 써도 인텔 7세대 i5 보다 성능이 좋은데 그정도는 아닐거에요 ㅎㅎ
i9… 아니 9 ultra 14900hx는 언제 나올까요?
내년 1월이면 대략 윤곽이 잡힐 것 같슴다 ㅎㅎ
@@jntechreview 아… 7945hx 사야겠네요
아니 ㅋㅋ 저번 영상에서 인텔 14세대 존버하면서 데탑 맞출려고 생각중인데
톳톳님 리뷰보고 뽐뿌온다고 했더니
사장님은 14세대 리뷰로 다시 뽐뿌 방향을 돌려버리시네 ㅋㅋ
저도 돌아버리겠습니다 ㅋㅋ
14세대 데탑은 리프레시일 뿐입니다...!
올려봤자 리프레쉬겠죠
인텔은 역시 급을 확실히 나눠서 나오는방식이군요 ... 최소 100-400 까지에 내장그래픽이 좋지 않다면.. 700-900 영역 그래픽 좋은건 의미도 없을텐데 누가 14700-900 사놓고 내장쓴다고 ㅋㅋㅋㅋㅋ
이제 전성비를 얼마나 커버하느냐인데 내연엔 라이젠이 또 내장 죽이는거 내면 .. 상상만해도 내년도 재밌겠네요 ㅋㅋ
인텔의 결과와 관계 없이 라이젠도 이젠 강제로 내장 성능 업해야 되는 상황이라 저도 기대 됩니다 ㅎㅎ
이제 15세대면 그냥 내장그래픽 노트북으로 사도 되겠네 ㅎㅎ 좀더버텨라 내 8세대 i5저전력 cpu 노트북
아크 그래픽 기반이라 최적화도 관건일거고 저전력 cpu에 말도 안되게 그래픽 코어 칼질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있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존버해야하는거야 ..ㅠ
15세대요...?!
인텔보다 라이젠 8천번대 소식이 더 기다려지네요.
천년을 기다려봐라 팔천번이 나오나 7다음 9인데뭔 8천을 왜기달려 ㅋㅋ
8000번은 건너뜀 기다려도 안나옴
평생존버하겟네 ㅋㅋㅋ
@@An철수-d9m 8840u, 8845hs출시된지가 언젠데 눈과 귀를 닫고 사시나?
대중적이기 보다 매니악한 느낌이 나서 다가가기 어려운 영상이었습니다만ㅠ(누군가에겐 상식적인 영상이겠지요) 큰 도움 되었습니다!, 이런 출시 시기나 최적화 등의 이슈들을 봐가며 구매하는게 재밌고 어쩌면 더 현명한 구매이겠다 싶습니다. 깨알같은 리전14인치 동지애 느끼고 물러갑니다~!
리전 14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 이런 내용을 어떻게 해야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 고민 해보겠슴다!
데스크탑 CPU는 14세대까지도 그다지 기대가 안되는군요.
전기 퍼먹이고, 발열 잡기 어려우면서도 비싼 CPU라는건 그대로니까요.
설령 아무리 제약이 적은 데스크탑 환경이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모바일 쪽은 좀 기대가 되는데 1세대라 얼마나 잘 나올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최근 몇 년간은 AMD가 저전력 쪽은 잘 잡고 있어서 솔직히 지금까지의 인텔은 노트북에서는 고를 이유가 없었는데요. 경쟁이 좀 되면 좋겠습니다.
다만, 타일 방식으로 바뀌면서... 각 칩의 생산 효율성은 올라갔을지 몰라도 전체 통합하는 공정에서 또 단가 상승 등의 요인이 있을 듯 해서... 저렴하게 나오기는 어려울것 같군요.
사실 5-6년 전만 해도 수냉 세팅은 조립 마니아의 영역이었는데 요즘은 워낙 전력 요구량이 높아져서 고사양 세팅이면 필요에 의해 수냉이 강제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긴 해요
14세대 장착돼서 나오는 노트북 250은 넘게 줘야 구입 가능할려나? ㅠㅠ
아마 초창기엔 오지게 비쌀 거 같긴 해요
@@jntechreview 답글 감사합니다^^
썬볼5 egpu오매불망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아쉽네요
그러게요 ㅜㅜ
이렇게 된 이상 테크뉴스를 한달에 두번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ㅎㅎㅎ
편집자가 필요합니다 ㅜ.ㅜ 진짜 스크랩 해둔 뉴스는 엄청 많은데 전달 드리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네요
진짜..큰건...아닌데....2023년 현재 cpu 개발에 대한 자연법칙의 한계에 거의 접근하고 있어서...
초전도체 기술이 나오는 않는한...특별한 발전은 어렵습니다..
왜케 폭망할거 같지.....성능 개선이 좀....
그냥 라이젠이나 써야지~
7840U 노트북 더 풀어달란 말이에요 ㅜ.ㅜ
14세대 노트북들 비싸긴 하겠죠 ㅎㅎ
지금보다 더 오르면... 늉물 ㅠㅠㅠ
기승전 애플 따라하기네요? 말이 npu지 ai 플랫폼 개발사는 구글 마소 인텔 등이고 퀄컴이나 애플은 아닙니다, 글구 lp-e코어는 기존 e코어를 더 저전력으로 설계한 새로운 코어지 기존 e 코어가 아닙니다, 좀더 많이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네 애초에 LP-E 코어가 Low Power E코어라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
1) 리소그래피 이미지상 컴퓨팅 타일의 E코어와 SoC 내의 LP-E코어와 동일한 모양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 LP-E코어와 컴퓨팅 타일의 E코어는 모두 "크레스트몬트 코어" 라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인텔이 굳이 LP-E코어만 따로 설계하는게 더 힘들고 수율도 떨어지겠죠.
3) LP-E코어가 상대적으로 저전력인 이유는 설계적인 차이 때문이 아니라 명령을 내리는 SoC와 근접하게 붙어있기 때문에 생기는 통신 효율상의 이득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도 촬영 했지만 너무 설명이 길고 지루해져서 편집 과정에서 제거 했습니다.
근거자료
www.anandtech.com/show/20046/intel-unveils-meteor-lake-architecture-intel-4-heralds-the-disaggregated-future-of-mobile-cpus/3
www.xda-developers.com/intel-meteor-lake-chips-improve-laptops/#new-low-power-e-cores
근거 있는 반박은 환영하고, 근거 없는 반박은 님 말이 맞습니다.
Lp-e코어는 tsmc생산이고 e코어는 인텔생산입니다, 리소그래피상 모양이 달라서 하는 소리구요, 같은 core 기반이라도 여러 기능을 삭제해서 lp-e 코어를 만들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돈마니 들었겠지만 알엔디 비용 그런데다 쓰는거 아니겠습니까, 나와보면 알겠죠
성시경폼 도랏다
고등학교 때 아주 잠깐 닮았다는 소리 들어본 적은 있지만 오랜만에 듣는군요 ㅎㅎ
네이밍이 애플 따라가려고 하네. 왜 사기꾼 따라가려고하지??! 제발 깡성능 좀 더 올려라~~!!!!
인텔 썪어빠져서 데탑용 메테오는 거르고 랩터레이크 ref 따위나 내네
메테오레이크에 자신이 없다는 소리일 수도 있어서 일단 두고 봐야 할거 같아요. 10세대도 데탑만 코멧레이크 리프레시 나와서 반발이 많았는데 아이스레이크 꼴이 영 별로여서 나중에는 리프레시 한게 다행이라는 소리도 있었죠 ㅎㅎ
@@jntechreview 제 기억에서 10세대와 11세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ㅋㅋ
암드 이겨라
전 둘다 이기지 않고 영원히 치킨게임 해줬으면...
@@jntechreview 네 저도 그랬으면좋겠네요 ㅋㅋ 일단 암드가 한번 크게 이겨줘야 인텔이 정신차릴거같아요
우리가 원하는 진짜 cpu는 8+8코어 기준 150w이하로 작동하는 7시리즈인데 ㅋ
요즘 데탑은 조금만 각잡고 세팅해도 수냉이 거의 강제 되는 느낌이긴 하더라고요
인텔 진짜 미친것들임 10나노로 마른오징어에서 물기나올때까지 쥐어짜듯 뽕 제대로 뽑아먹네
10nm가 아니라 인텔7 노드라고 불러달라고 합니다 ㅎㅎ
토톳님 괴롭히면 안돼에에
그러면 영상을 줄여야 합니다...?!
인텔도 민망한거져;;;;
인텔의 10나노의 집적도는 타사의 7나노랑 맞먹지만 퀄컴이나 삼성도 7나노인데 자기들만 10나노를 사용해서여;;;;;
그렇죠 ㅎㅎ 괜히 노드 이름도 딱 공정하고 헷갈리게 7노드, 4노드 라고 한게 아닐테니
전기세 발열 어떻게할꺼냐 인텔... 언제까지 전기만 존나 쳐먹는 활화산같은 뜨거운 cpu만 발매할련지 그나마 amd보다 기술은 딸리지만 프로그램계발사들과의 호환성때문에 작업자들은 인텔쓰는경우도 있겠지만 이제는 기술력으로 인정받아야지 인텔놈들아~~~~~! 지구 온난화에 에너지난에 전쟁때문에 다들 소비욕구가 없는데 누가 그따위 미친가격으로 발매하는 cpu를 사겠냐고 보드 가격도 그렇고 아주 쌍으로 소비자들을 호구로 아는구만!
더 무서운 점은 라이젠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지금보다 더 제품 개선이 더뎠을 거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