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고 대학생이 된 지금 돌아보면 참 창피한 얘긴데요 제 경험상 그쪽의 의견엔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님 말처럼 1대 다수는 아니였어도 3대 7로 싸운적은있습니다 대충 저희가 한명당 2.5명씩 상대한 셈이지요? 고등학교 2학년때 친구 생일 축하한다고 새벽 2시경에 친구들이랑 노래방가고있었는데 상당히 꼴은 (경찰서 가서 들어보니 대학생이고 당시 26살 갓 제대함) 취객 두 명이 뭘보냐면서 쌍욕하고 친구 이마에 이마를 박고 시비를 걸었습니다 비록 애들 삥뜯거나 괴롭히는등 양아치짓은 한번도 한적없지만 중학교 새내기때부터 격투기 도장 같이다니면서 다들 매일 가다싶이 꾸준히 4년 가까이 해온 상태였고 하나같이 한 성깔해서 시비는 안걸 되 걸어오는 싸움은 피하지 않다보니 저희가 쭉 학교에서 제일 싸움 잘하기로 유명한 친구들이였습니다 학교에서 동갑내기나 선배들이랑은 싸운적이 몇번있어도 길거리에서 성인이 그렇게 시비걸어오는건 처음이라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저는 처음에 말렸는데 제 10년지기 친구가 욕먹는걸 듣다보니 화가나더군요 그러다 그쪽 무리에서 처음엔 몇명이 말리더니 결국 처음에 시비붙은 두명중 덩치큰 사람이 제 친구에게 손찌검을 하자 저도 옆에서 말리다 참지못하고 바로 업어치기를 했습니다 마운트 잡고 팔꿈치로 파운딩을 3~4번정도 하도있을때 뒤에서 다른 키큰 분이 제 머리채를 잡았고 뒤통수를 마구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체격이 큰편이라(저희 셋중 가장 큰 친구가 처음에 시비걸린 가장 성깔 더러운 친구로 183에 90키로 나가고 제가 두번째로 181에 83키로 나갔었습니다 가장 작은 친구가 177에 80키로였습니다 고2때 신체검사 수치 셋이 비교해본거라 똑똑히 기억합니다 이친구가 덩치도 작은데 가장 쌈 잘했었습니다 저희보다 2년먼저시작했고 저희를 도장에 데려간친구) 힘으로 머리잡힌 손을 뿌리치고 반대로 제가 머리를 잡고 니킥을 날린다음 태클로 넘어뜨리고 또 파운딩했습니다 수도없이 스파링해서 제가 나름 격투기 짬밥이있으니 5분은 전력으로 싸우겠지 생각했었는데 체감상 3분?정도가 안되서 겨우 두명눕히고 숨이 차더군요 주변을 둘러보니 가장 덩치 큰 친구놈은 3대1로 개판으로 물건 집히는데로 던지며 싸우고있었고 젤 작은 친구놈은 이미 두명 눕혔더군요 저희 둘이 일어나자마자 가장 큰 친구 도와주러 갔고 가장 큰 친구가 두명을 한명은 목을 잡고 한명은 밀쳐내고있는 상황이였는데 다른 한명이 소주병을 들고있고 각보는게보였고 바로 그사람한테 가서 라이트 훅을 날린 후에(급해서 제대로 턱에 맞추지못하고 볼에 맞혔습니다 나중에 경찰서에 병원견적들고오더니 광대 실금갔다네요 ㅋㅋ그게 자랑이라고)소주병을 쳐내고 엘보우를 날렸습니다 그사람이 쓰러지면서 같이 제 멱살을 잡고 쓰러졌고 넘어져서 뒤엉켜있을때 더럽게 머리채를 잡으려고 자꾸해서 머리채 잡으려는 팔잡고 트라이앵글 초크로 마무리했습니다 실전에선 처음 써봤는데 남은 힘 다짜내서 하니까 대략 10초면 탈진하더군요 (주짓수짱) 저도 너무 힘들어서 뻗었었는데 키작은 친구가 나머지 둘 작살내고 덩치큰 친구랑 저 일으켜줬습니다 막상 싸우고보니 겁나서 이런건 처음이라 후회하면서 어리바리까고있는데 경찰차 두대가왔고 전부 연행해갔습니다 전부합쳐 230만원 나오고 저는 개인 합의금만 95만원줬네요(코 무너짐,광대 실금,안와골절) 쌍방이였지만 저희가 일방적으로 패다싶이해했고 크게 다친게없어서..무엇보다 덩치 큰 친구 집이 재벌까빈 아니여도 굉장히 부자인 편이여서 아버지가 맞는거보단 잘했다고하시면서 위로금으로 20 더 얹어서 전부 내셨습니다 전 머리에 조금 혹나고 팔꿈치,주먹,손바닥 까지고 목에 할퀸자국등 가벼운 부상이 끝이고 키작은 친구는 그냥 주먹이랑 팔에 멍 두개 덩치 큰 친구는 이마에 혹났습니다 이친구가 할퀸 자국이 제일 많더군요 다음주 학교가보니 소문이 나있더군요 소문이 참 무서운게 3대7이였는데 3대 18로 두배넘게 늘어있고 갓전역한 사람들이아니라 현역군인들이라고 소문나있더군요 참ㅋㅋ 비록 합의봐서 빨간줄은 안났어도 부모님 속썩이고 잘한 짓은 아니지만 덕분에 학교생활은 조금 편하게 했습니다 애초에 저희가 학년에서 덩치크고 싸움잘하기로 소문났었지만 선배들도 안건들더군요 오히려 말걸고 친한척하고..아 물론 공부 열심히해서 대학교는 저희 셋다 서울권에있습니다 ㅎㅎ오피스텔에서 같이살아요 덩치 큰 친구 어머니가 잡아주셔서 덕분에 편하게 지내고있습니다 ㅎㅎ친구 놈 차도 두대라 교통편도 편하고요 아 이거 어쩌다보니 과거회상 자랑마냥 되어 버렸네요 그래서 결론은 당시 운동 5년경력인 저희도 1인당 거의 3명 어렵지않게 제꼈는데 저희보다 훨씬 강한 선수들이나 일반인분들은 1대5도 가능할꺼같은데요?
5:18에 던지는 것 맞아준 건가요?
ㅋㅋ
누니오 ㅂlㅂ]비화보가 그렇게 좋더라 내가 봤던 화보중에서 수위가 제일 쎔
개인적으로 투사부일체보다는 짝패의 미닫이방 씬이 있었으면하네요
난 유튜브에서 보고 알게됐는데 누니오 ㅂ)ㅂi화보도 했구나 ㄷㄷㄷ
픔행제로.....가 빠져서 아쉽네요. 잘 봤습니다.
비ㅂi화보 누니오 들어갔더니 수위 진짜 장난없네
말죽거리잔혹사가 제일 현실액션
사실 대부분이 첫 한방에 전투력 상실일듯. 제대로 한두방이면..선수필승! 십몇대일은 전부 오바. 개싸움에서는 끽 해야 삼대일 정도? 그것도 첫 한명 조질때 상대가 쫄면..? 이건 영화니까..
성인되고 대학생이 된 지금 돌아보면 참 창피한 얘긴데요 제 경험상 그쪽의 의견엔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님 말처럼 1대 다수는 아니였어도 3대 7로 싸운적은있습니다 대충 저희가 한명당 2.5명씩 상대한 셈이지요? 고등학교 2학년때 친구 생일 축하한다고 새벽 2시경에 친구들이랑 노래방가고있었는데 상당히 꼴은 (경찰서 가서 들어보니 대학생이고 당시 26살 갓 제대함) 취객 두 명이 뭘보냐면서 쌍욕하고 친구 이마에 이마를 박고 시비를 걸었습니다 비록 애들 삥뜯거나 괴롭히는등 양아치짓은 한번도 한적없지만 중학교 새내기때부터 격투기 도장 같이다니면서 다들 매일 가다싶이 꾸준히 4년 가까이 해온 상태였고 하나같이 한 성깔해서 시비는 안걸 되 걸어오는 싸움은 피하지 않다보니 저희가 쭉 학교에서 제일 싸움 잘하기로 유명한 친구들이였습니다 학교에서 동갑내기나 선배들이랑은 싸운적이 몇번있어도 길거리에서 성인이 그렇게 시비걸어오는건 처음이라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저는 처음에 말렸는데 제 10년지기 친구가 욕먹는걸 듣다보니 화가나더군요 그러다 그쪽 무리에서 처음엔 몇명이 말리더니 결국 처음에 시비붙은 두명중 덩치큰 사람이 제 친구에게 손찌검을 하자 저도 옆에서 말리다 참지못하고 바로 업어치기를 했습니다 마운트 잡고 팔꿈치로 파운딩을 3~4번정도 하도있을때 뒤에서 다른 키큰 분이 제 머리채를 잡았고 뒤통수를 마구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체격이 큰편이라(저희 셋중 가장 큰 친구가 처음에 시비걸린 가장 성깔 더러운 친구로 183에 90키로 나가고 제가 두번째로 181에 83키로 나갔었습니다 가장 작은 친구가 177에 80키로였습니다 고2때 신체검사 수치 셋이 비교해본거라 똑똑히 기억합니다 이친구가 덩치도 작은데 가장 쌈 잘했었습니다 저희보다 2년먼저시작했고 저희를 도장에 데려간친구) 힘으로 머리잡힌 손을 뿌리치고 반대로 제가 머리를 잡고 니킥을 날린다음 태클로 넘어뜨리고 또 파운딩했습니다 수도없이 스파링해서 제가 나름 격투기 짬밥이있으니 5분은 전력으로 싸우겠지 생각했었는데 체감상 3분?정도가 안되서 겨우 두명눕히고 숨이 차더군요 주변을 둘러보니 가장 덩치 큰 친구놈은 3대1로 개판으로 물건 집히는데로 던지며 싸우고있었고 젤 작은 친구놈은 이미 두명 눕혔더군요 저희 둘이 일어나자마자 가장 큰 친구 도와주러 갔고 가장 큰 친구가 두명을 한명은 목을 잡고 한명은 밀쳐내고있는 상황이였는데 다른 한명이 소주병을 들고있고 각보는게보였고 바로 그사람한테 가서 라이트 훅을 날린 후에(급해서 제대로 턱에 맞추지못하고 볼에 맞혔습니다 나중에 경찰서에 병원견적들고오더니 광대 실금갔다네요 ㅋㅋ그게 자랑이라고)소주병을 쳐내고 엘보우를 날렸습니다 그사람이 쓰러지면서 같이 제 멱살을 잡고 쓰러졌고 넘어져서 뒤엉켜있을때 더럽게 머리채를 잡으려고 자꾸해서 머리채 잡으려는 팔잡고 트라이앵글 초크로 마무리했습니다 실전에선 처음 써봤는데 남은 힘 다짜내서 하니까 대략 10초면 탈진하더군요 (주짓수짱) 저도 너무 힘들어서 뻗었었는데 키작은 친구가 나머지 둘 작살내고 덩치큰 친구랑 저 일으켜줬습니다 막상 싸우고보니 겁나서 이런건 처음이라 후회하면서 어리바리까고있는데 경찰차 두대가왔고 전부 연행해갔습니다 전부합쳐 230만원 나오고 저는 개인 합의금만 95만원줬네요(코 무너짐,광대 실금,안와골절) 쌍방이였지만 저희가 일방적으로 패다싶이해했고 크게 다친게없어서..무엇보다 덩치 큰 친구 집이 재벌까빈 아니여도 굉장히 부자인 편이여서 아버지가 맞는거보단 잘했다고하시면서 위로금으로 20 더 얹어서 전부 내셨습니다 전 머리에 조금 혹나고 팔꿈치,주먹,손바닥 까지고 목에 할퀸자국등 가벼운 부상이 끝이고 키작은 친구는 그냥 주먹이랑 팔에 멍 두개 덩치 큰 친구는 이마에 혹났습니다 이친구가 할퀸 자국이 제일 많더군요 다음주 학교가보니 소문이 나있더군요 소문이 참 무서운게 3대7이였는데 3대 18로 두배넘게 늘어있고 갓전역한 사람들이아니라 현역군인들이라고 소문나있더군요 참ㅋㅋ 비록 합의봐서 빨간줄은 안났어도 부모님 속썩이고 잘한 짓은 아니지만 덕분에 학교생활은 조금 편하게 했습니다 애초에 저희가 학년에서 덩치크고 싸움잘하기로 소문났었지만 선배들도 안건들더군요 오히려 말걸고 친한척하고..아 물론 공부 열심히해서 대학교는 저희 셋다 서울권에있습니다 ㅎㅎ오피스텔에서 같이살아요 덩치 큰 친구 어머니가 잡아주셔서 덕분에 편하게 지내고있습니다 ㅎㅎ친구 놈 차도 두대라 교통편도 편하고요 아 이거 어쩌다보니 과거회상 자랑마냥 되어 버렸네요 그래서 결론은 당시 운동 5년경력인 저희도 1인당 거의 3명 어렵지않게 제꼈는데 저희보다 훨씬 강한 선수들이나 일반인분들은 1대5도 가능할꺼같은데요?
잼있게 잘 보고 갑니다
누니오 ㅂ!ㅂ)화보에 엄청난거 많이 올리시던데 수위 진짜 개 쩔어..
마지막에 이빨이라는 또 다른 무기가..
손목분쇄시키고 수갑채우네 ㅋㅋㅋ 존나아프겠따
초공감...보면서도 얼굴 완전 찌푸려짐 ㅎㄷㄷ
Fajabana gaohanle khudingmak chumdrane
솔직히 말죽거리 잔혹사 저렇게 쌍절곤으로 뒤통수 후리면 뒤졌을텐데 ㅋㅋㅋ
용의자 액션씬이 지리던데
5:13 진웅이형도나와??ㄷㄷㄷ
혼자야?
조선족 깡패 주몽은 아냐?
친구하고 짝패가 없다니 헐~
19걸림
동석이형은 맞는 연기가 너무 어설퍼
투사부는 아니지않나요?ㅋ
원래는 좀비때려잡는 마블리 넣을려고했는데.. 국가제한걸리더군요 솔직히 투사부일체는 급하게 넣은느낌이 있었습니다 ㅋ
추억버프...노인공경 해줘요ㅠㅠ그리고 그땐 멋있었다고!?
두사부 일체는 좀...
조폭 미화시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