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이나 수녀님은 이미 자란 상태에서, 자기가 스스로 생각할수 있는 나이니까 논란이 안되는거지 쿠마리는 그게 아니잖아요 아직 자기생각과 남의 생각을 구분하지 못하는 아이를 데려다가 너는 우리들의 여신이다 이러면서 추앙하다가 나중엔 넌 우리들의 여신이 아니다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를 내치는 그 문화가 논란없이 존중받길 바라는건 좀 그렇다 생각해요 심지어 월경시작하는 나이가 아무리 늦어도 15살 16살일텐데 그정도도 엄청 어려요
쿠마리 다큐 보면 알텐데 강제로 쿠마리의 삶을 걸었다가 박탈당한 어린 여자아이의 삶이 어떻게 흘러가는지...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네팔사람들은 진심으로? 심지어 신에서 인간으로 내려왔다고 우와 과거에 여신이였대~멋지다 최고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런게 아니라 불길하다고, 쿠마리 여자를 집으로 들이면 집에 불운이 닥친다고 멀리하고 네팔에서 설 자리가 없는데 진짜 저거 언제 없어짐 쿠마리볼때마다 저 어린 아이가 겪을 고통에 너무 마음아파 진짜..
쿠마리는 어떤 여신이기에 어린 여자아이를 저렇게 여기는거죠?그리고 한때는 신이었으니 님 말씀대로 신선한기운이 맴돈다는 얘긴데 오히려 존중해주지 못할망정 결혼하면 불운이 닥친다며 박탈시키는건...그냥 동상하나 만들고 하면 될텐데 굳이 어린아이 앉히고 나중에 다커도 걷는것조차 힘들게 하는지..말조차도 힘든지..최소한 걷고 말은하게 해줘야할텐데말이죠..여신도 걷고 말을 하는데..
시라소니 쿠마리는 옜날에 네팔의 왕이 여신을 범하려 하자 크게 노했고 왕은 사죄의 의미로 여신의 사원을 짓고 간절히 용서를 구했다고 합니다 여신이 왕의 꿈에 나타나서는 자신의 대리자로 어린 여자아이를 선택했고 그 뒤로 쿠마리 라는 대리자 라는 풍습이 생기기 시작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합니다 쿠마리를 뽑는 기준은 엄격하며 뽑힌 이는 신의 대리자로써 숭배받긴 하지만 솔직히 보자면 기준이 다 남자들이 이런 여자아이여야 한다 라는 남녀차별주의 적인 기준들입니다 몸에 상처나 점이 없어야 하고 목소리가 예뻐야 하고 등 등 쿠마리는 남녀차별적인 사회에서 남자가 바랐던 완벽한 여성이라는 틀을 어린아이를 대상으로해 비추었고 그 결과 나온게 쿠마리 라는 생각을 해 저건 사회에 적응 못할뿐더러 네팔의 남녀차별이 심각하다는걸 알 수 있는 문화라 생각합니다
@@연우애옹 그니까요 왜 지들 문화는 인정해달라면서 남의 인권은 침해하는지? 어린 아이가 자신이 원해서 한 것도 아니고 진짜... 안 좋게 말하면 거의 납치, 감금 아닌가 사회생활로부터 격리시키고 게다가 쿠마리 자리를 박탈당한 후의 삶도 말이 안 되던데 어휴 저런 문화는 존중할 필요 없음
@@jjjjjjeong 안좋게 말해도 납치 감금은 아니지. 쿠마리로 선발되는것은 영광스러운 일임. 본인이 어린 아이라고 할지라도 모든 사람이 그걸 알고있음. 여신의 화신으로서 지켜야할 규칙이 있을뿐이지. 다른 종교로 따지면 교황은 사리사욕을 탐하지않고 어린양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함을 써야한다 하는것처럼. 저기에서 쿠마리에게 요구되는건 딱 신 그 자체가 되는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아니라 신으로 남기 위해 피를 흘리지않고 각종 요건을 충족하게 되는거임. 애초에 님이 남의 인권을 침해한다고 하는게 님같이 고정관념이 박혀있고 자기중심적인, 온갖 깨끗한척에 벌레하나 무서워서 못만지는 현대의 한국인의 입장에서 쿠마리를 하라 그러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겠다고 말하는거고, 네팔인의 입장에서 쿠마리는 내가 모시는 종교의 성녀가 되는거임. 천주교로 따지면 부모님 따라서 성당다니다가 천주교를 대표하는 성모 마리아의 화신으로 간택되는거고. 전국민이 나를 우러러보고 나로 인하여 종교가 유지되어지는데, 그걸 인권을 침해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게 고정관념이고 자기중심적인 하찮은 생각이지.
@@연우애옹 현재의 인권과 평등도 수많은 사람을 짖밟으며 태어난거임. 육체적으로 강한 사람들을 약한 사람들 다수의 힘으로 짖밟고, 현명하고 합리적인 사람들을 멍청한 사람들 다수의 힘으로 선동해서 짖밟은 결과가 이거임. 그게 이어져나가다보니 그냥 사람 몇명이 맞다 말하면 나도 그게 옳은가보다 하는 되도않는 멍청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하고 그냥 내 마음에 안드는 일이 있으면 나와 뜻을 함께할 루저 몇명 모아서 나는 맞고 세상이 잘못되었다고 헛소리하는 멍청이들이 이 한국에 천지삐까리인거고. 자기는 선진국인 한국에서 태어나서 후진국인 네팔의 미개한 문화가 어떤건지, 저쪽 사람들의 종교와 믿음이 쿠마리 본인에게나, 신자들에게나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서는 내 알바가 아니고 내 눈에 보기에 거슬리니 고쳐져야한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은거같음. 한국은 인권이 정말 수직적으로 급상승한 케이스 중 하나임. 6.25 이후로 해봐야 70년, 실질적으로 인권이라는 주제가 언급되기 시작한건 40년만에 이정도로 급상승 테크를 탄거임. 그나마 인권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다른 나라들에게 있어서는 인권이라는 단어 자체가 가져오는 부작용을 연구할 시간이 있었지만 한국인들한테는 그런게 없었다고. 그래서 뭐만 하면 인권이라는 단어를 부르짖고, 수많은 약하고 멍청한 인간들이 득세하는 한국에선 인권이 무슨 만능열쇠인줄 아는 바보들이 이렇게 많아진거임. 인권이다 평화다 하면 다들 멍청하고 약하니까 자기도 떨어지는 콩고물좀 받아 먹어보겠다고 빨아주니까. 평등은 나약하고 능력없는 사람들이 강자에게서 자기의 몫을 강제로 뜯어챙기기 위한 자판기인거고, 인권은 마찬가지인 사람들이 자기 몫을 챙기는걸 합리화하기 위해 만든 방패막이인거임. 심지어 자본주의시대가 되면서 수많은 자본강자가 생겨나면서 그런 평등하고 인권도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게 입증된걸 님의 눈으로 봤을텐데 인권과 평등을 말하는게 우습네. 남의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패배자로서의 인권과 무능력자로서의 평등을 강요하기 이전에 님 생각이 얼마나 일방적인지부터 깨달으시길.
@@박채영-m8c 몇개만 말씀드리자면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검은색이어야하고 이마가 넓고 둥글어야하고 속눈썹이 길어야하며 치아가20개여야 하고 촉촉하고 길고 뾰족한 혀, 금빛 피부색 고둥같은 목 오리같은 목 오리같은 부드럽고 또렷한 목소리 똑바른 자세의 몸 사자같은 가슴 긴 손가락 피부가 부드럽고 여려야하며 사슴같은 허벅지 부드러운 다리 살 피를 단 한번도 흘린적이 없어야하고 골반 깊게 성기가 있어야하고 건강하고 질병이 있으면 안된다네요.. 뭔 엿같은 기준인지..
쿠마리 자리에서 박탈 당할 아이들을 사회생활에 적응되게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쿠마리로 살면 살아있는 신이라는 이유로 자유도 없이 사소한것도 못하면서 살았는데 박탈 당하고 나서 못걸거나 상대와 대화도 못하고 길 건너는 것도 못하는데 쿠마리가 문화라고 생각하면 쿠마리에서 박탈당한 아이들 확실히 도와주어야 된다고 생각함...
요즘은 많이 바뀌었다고 들었어요. 쿠마리 생활이 끝났다고 집에서 안받고 그러는 집이 아직 있을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은 부모님께서도 학교 선새임도 평범한 딸, 학생으로 대해주신대요. 그리고 쿠마리 생활을 하는 동안에 그 후의 학교 생활 적응을 위해서 쿠마리를 개인 교습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시고 이 수업 시간에는 쿠마리가 말을 할 수 있대요.
당사자 생각을 우선시해야지 않을까 중국분 말은 대의를 위한 소의 희생이라는 말인가 그 희생이 가치있는 일이라는데 그건 주변인이 그렇다 해서 그리 되는건 아니지 당사자가 아 이건 좋은 일이야, 이건 가치가 있어. 라고 생각해야지 무조건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사자의 생각을 우선시해야한다고 생각함
@@김재희-o5p 2016년 기사를 보니 아직도 쿠마리로 선정되면 부모님이 직업을 관두고 곁에서 보살피며 집밖으로는 축제날 말고는 못나가네요. 집 안에서도 땅은 절대 밟으면 안되서 항상 안겨서 다녀요. 그래서 다리 근육이 발달되지 않아서 나중에 걷는 법부터 다시 배워야 해요. 달라이 라마는 한번 선택되면 평생가지만 쿠마리는 초경이 시작되면 자격이 발탈되는데 제 생각에는 아직도 명예살인, 결혼을 위한 여자아동매매나 생리하는 여성을 불경하게 여기는 문화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용인되는 것 같아요. 아무리 평생 연금이 나온다고 해도 2살 아이에게 정서적인 학대가 너무 심하죠. 인권단체가 2008년에 없애달라고 청원했는데 법원에서 기각했어요. 전통 문화라고..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건 중요하지만 피해자가 나온다면, 특히 그 대상이 유아나 아동이라면 달리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어떤 상황에서건 일단 보호해야 하는 대상들이라고 생각해서요. 다행히 쿠마리였던 여자와 결혼하면 남편이 단명한다는 미신은 많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2:37 이거 좀 그런게 해석하면 이거잖아'쟤 하나만 힘들면 거기 사람들 다 행복하니까 쟤는 힘들어도 되'이거 잖아요..쿠마리의 선택 따윈 없이 고작 '니만 힘들면 우리가 행복해.'이 말로 저렇게 고생 시키는건 아니라고 봐요.쿠마리도 한 생명이자,누구의 귀한 딸,귀한 사람 이잖아요 저 문화 하나 때문에 나보다도 어린 애들이 말도 못하고,뛰어놀지도 못 하는건 진짜 아니예요. 이건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라고 봅니다.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쿠마리는 나라에서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심사하고 조건에 맞으면 쿠마리가 되는 게 아니라 부모님의 결정으로 지원을 하는 거라고 해요..! 쿠마리가 되면 얻는 수입이 있어서 가난한 집에서는 거기에 희망을 거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또 요즘은 걸을 수 있게 훈련을 지원해주기도 하고 학교도 갈 수 있게 해준더라고요. 다만 아이들의 시선때문에 평범한 학교생활은 좀 어렵겠지만 네팔에서도 아동인권에 대해서 인식을 하고 개선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나라에서 봤을때는 아직 부족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아예 없애는 건 불가능하고, 외국인들에게는 그럴 권리가 없으니까 이런식으로 쿠마리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는 지원이 늘어나도록 하는 게 최선인 것 같아요
아무리 문화라도 인간의 존엄성과 인격의 보호는 지켜져야 게 아닌가? 문화라는게 판단과 가치관의 차이인데 이런 문화적 행위가 시민들 시선에 긍정적인 사고로 비추어진다면 이건 문화가 아니라 군중심리같은 분위기적인 합리화가 아닌지.. 당사자의 내면심리 피해는 이유를 모른채 당연해지고 뿐만 아니라 나라, 또 정치적 인격과 목적이 심하게 평범과 뒤틀리고 뒤틀렸지 않을까 싶다....
문화가 변화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져서는 안됨. 문화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계속 변화해야 함.그 가치와 역사를 간직하고 앞으로 더 나아갈 필요가 있음. 요즘같이 하루가 다르게 윤리 의식이 변화하는 시대에 인권 유린 풍습이 지켜진다는 건 그거야 말로 문화 쇠퇴가 아닌가...
'문화'에 대한 존중은 '자유'와 마찬가지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만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 문화로 인해 어린 아이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회에서 단절돼, 신체를 망가트리면서까지 희생되다 내처지는데, 인간(저 아이)의 삶에 대한 존중이 있는 것인지 진지하게 되돌아봐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쿠마리라는 문화는 좋지않다고 봅니다. 물런 다른나라 문화도 존중, 이해해야 하지만 이런것을 이해하기가 어려운거같습니다. 어린나이부터 한 건물에서만 꼼짝달싹 못하고 (움직이지 않고)있으면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애가 너무 불쌍합니다. 그냥 평범하고 일반인처럼 자유롭게, 자기 마음대로 다릴수 있는 인권을 가진 아이인데.. 차라리 그런걸 섬길려면 아이가 아닌 동상을 만들어 섬기세요.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는게 보였습니다. 자신도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저도 저의 외삼촌의 일 때문에 네팔로 간적이있습니다. 네팔에 가보니 사람보다 동상, 우상이 더 많더군요. 코끼리 신..무슨 소에 대한 신..이런거 말고도 우상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삼촌에게서 쿠마리라는 문화를 알게되었어요. 전 많은 종교 , 문화를 존중하지만 이건 잘못됀 생각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소 신을 섬긴다고 어떤 소고기는 못 먹는다고 하더군요. 네팔 길을 걸으면 주인도 없는 소들이 많아요. 네팔이나 인도는 사람보다 소가 먼저 길을 걷게 합니다. 우리나라는 소를 가두어 키우잖아요. 하지만 네팔이나 인도는 소가 인도에도 몇마리 있습니다. 소 똥도 있구요. 저는 이런 문화도 좋지않게보는데 쿠마리라는 문화는 더 안좋게 봅니다. 이런 네팔인들이 어리석고 좋지않은 문화를 섬긴다고 말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그냥신도아닌 ''아이'' 인데 ..갑자기 뭣도 모르는 아이를 데려다가 ''너는 우리의 여신이야'' 하면서 절하고..아무튼 이 문화는 잘못됐다고 봅니다.
문화도 잘못된 악습은 쳐내고 제대로 좋은 문화를 만들어나가는게 인간의 발전이죠... 전통문화라고 하면서 잘못된것도 모른채 과거의 미개한 악습을 답습하는건 발전이 없는거죠... 좋은 문화로 발전시킬 생각을 해야지 과거의 악습을 이어나가는것이 좋은일일까요? 과거 아동인권이란것을 모를 미개한 시절이었다면 모를까 지금은 아동에게 강제하고 휘두르는것이 학대라는 것을 알고 있잖아요... 알면서 문화니까 이해해줘야한다라고 하는건 그저 자신이 그 악습의 피해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거에요.
종교 전체의 행복을 위해서 이성적인 생각을 할수 없는 나이부터 죽을때까지 자유롭지 못하게 사는게 과연 문화일지 폭력일지는.... 쿠마리도 아이가 정말 그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에게 율 피해를 생각하고 결정하는게아니라 선택을 받고 선택을 받았으니까 영광스럽다는 주변의 말로 어찌보면 세뇌인거죠 이건 가족들의 종교 전체로도 영광이니까 이건 해야하는거고 영광스럽다고요 그렇다고 그 종교에서 이 아이의 미래를 책임져 주나요? 그냥 월경하면 여신이 아니니까 버리는거죠 이 문화가 정말 합당한가요?
4살~6살애기 데려다가 10년동안 감금하는데 종교니까 받아들여야된다고? 게다가 쿠마리는 교황같은존재가아님 쿠마리가웃으면 불행이 온다고해서 말도안하고 웃지도못함 사원에있는기간이 기초교육을 받을 나인데 그런교육 해주지 않음 월경시작하면 쫓겨나는데 여신이었다고 대우해주는거 없고 여신이었던 사람을 집안에 들이면 불행이온다는 미신이있어서 결혼하기 힘든건 물론 집안에서도 꺼리는경우가 있음 결국 거의 혼자 살아가야하는데 기본적인교육도못받고 사회화도 못한 소녀는 대부분 사창가로흘러감 종교의 자유라는 명목하에 간단히 허용해야할 내용이 아님
다른거 다 떠나서 원초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게 걍 동네꼬마를 왜 신으로 모심? 계시를 받은것도 아니고 오디션 보듯이 뽑는게 맞아? 소를 신으로 보는것보다 이해 안감. 애초에 신앙 자체가 거슬러 올라가면 잘 모르는 동물 숭배하고 자연을 숭배했으니 그건 그렇게 이해 하겠는데..
아니 거의 마지막 쯤에 종교적 희생은 해야한다는데 .. 왜 ? 왜 자기가 남을 위해 희생해야해 ?? 물론 자기가 내가 희생할게요 ! 하면 상관이 없지만 어린애한테 그러는게 말이 됨 ? 애들한테 진짜 솔직하게 말해보라고 하면 내 생각에 거의 다 쿠마라 인가 뭔가 싫다할꺼 같은데 . 아니 착한 사마리안 법 도 이것보단 낫겠다. 왜 자신이 피해를 입어가며 남이 행복해하길 도와줘야 해 ?? 그건 자기 맘인데 왜 애한테 그캄 ㅋ 그리고 신으로 추정 받았다고 꼭 좋다는 부모만 있을까 ? 아닐껄 ? 진짜 아무리 문화라도 .. 이건 좀
쿠마리때문에 잘 걷지도 못하게 되고 말도 잘 못하게 된다는데 그게 아동학대지 그래 문화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애가 2~3살때부터 화장을 하면 피부가 안좋아질뿐더러 1년의 1번 축제때만 나갈 수 있고 땅도 못밟는데.. 심지어 월경 시작하면 쿠마리 자격박탈이라는데 그러면 그냥 자기들이 필요할때만 손내밀고 자기 필요없으면 버리는거하고 뭐가 다르냐고 도데체... 그리고 여자 몸에서는 피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그걸 그럴게 내팽게치면 걔 인생은 다 말아먹는건데... 솔직히 왜 저딴문화가 있는지 정말 이해안됨 쿠마리를 하지 말던가 쿠마리라도 선택제로 하던가 그렇게 해야지 그리고 땅을 못밟으먼 걔 교육은 걔 건강은 누가 책임 지냐고... 저런걸 인정하는 사람들도 저런걸 히는 사람들도 얼탱이 없음...
근데 예전에 쿠마리에 대한 웹툰 봤던 기억으로는 집안에 딸이 쿠마리가 되면 집안 사람들이 쉬쉬하고 딸이 있었다는 것도 숨기고 아예 다른 사람처럼 외면하고 떠나던데... 쿠마리가 웃으면 불행을 가져온대서 사람들 보고 웃지도 못하고 쿠마리가 끝나고 사람이 된 여성은 불길하다면서 제대로 된 일자리도 안주던 걸로 기억함... 물론 웹툰이라 약간 과장된 설정이 있을 수도 있고 몇년 전에 본거라 기억이 왜곡 된 것도 있겠지만 충격적이었음 쿠마리로서의 삶도 쿠마리가 끝난 후의 삶도
종교적 희생의 가치...? 내가 죽고 경전에 이름하나 쓰이면 뭐가 좋은데. 천국이나 극락 프리패스권이야? 저렇게 희생이 정당화되면 어떤 특수한 상황에는 희생을 해야하는구나, 그 희생은 필수불가결한 것임으로 그런 희생은 가치를 지니고 그렇기에 불평의 대상이 아니구나. 라는 인식이 생길 수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내 의사에 반하는 희생은 강요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저건 그냥 아동학대+신학대 아님? 있던 신도 진절머리나서 도망가겠다 소수가 희생하면 다수가 행복하다는 그말 만약 자신이 소수였다해도 지킬수 있었을까 누구든지 희생할 의무가 없고 인간 자체로서 보호받아야할 권리가 있는데 문화라는 명목하에 정당화하는 사람들이라니.... 이건 문화를 존중해야한다느니 개방적이여야 한다느니를 따질게 아니라 사람이 학대되는 일이니 삭제되어야 하는게 당연한 일아닌가 자기들 좋다고 여신취급하면서 다 쓰면 버리다니 사람이 물건이냐고 좋게 말하면 이기적인 놈들인거고 안좋게 말하면 기생충인거다
저 중국인이 말하는 예시, 한 사람의 종교적 희생으로 온 마을 사람들이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난 그 누군가의 삶 자체를 온전히 빼앗으면서까지 행복해지는 마을 사람이 되기 싫다. 한명이 불행하고 다수가 행복하니까 이건 괜찮은거다 라는걸 포장해서 얘기하고있네 저사람은. 그 누구라도 남의 삶을 이용할 수 없다.
그냥 악습 같다. 악습을 문화라고 한다면 고대 인신공양 같은 관습도 인정하고 보존해서 누군가는 무기한 죽임을 당해 제단에 올려지는 희생을 치러야 하는데ᆢ그 게 올바른 문화가 아니기에 없어진 관습일 거 아닌가ᆢ 한 인간의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을 송두리채 희생시키는 저런 관습이 문화라고 오래도록 보존하고 인정하기엔 시대도 인간의 가치관도 바뀌었다.
문화의 상대성을 인정하는 태도는 중요하지만 보편적으로 수용되지 못하고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존중의 대상으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함... 그 어떤 것도 평등과 자유의 원칙 위에 존재할 수 없음... 문화라고, 종교라고 하나씩 인정하다보면 평등과 자유에는 조건과 기준이 붙게 되어있음. 그럼 그 기준은 어떻게 정할건데. 백인이면, 남자면, 선진국 사람이면 주나.
시타를 위하여 보고 오셔서 잘못된 이야기 하시는 분들 많은거 같은데 거기 나오는 것은 옛날 쿠마리 제도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되어졌어요 웹툰에서는 재미를 위해 옛날 쿠마리를 모티프로 한것 같아요 그리고 웹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쿠마리 때 누리는 것들도 생각을 하셔야죠
독일 다니엘은 항상 중립적인 입장과 이성적인 생각이 강해서 거의 맞는 말만 함 그래서 반박할 수가 없음..진짜 다니엘 말대로 종교와 문화는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자신이 아닌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건 아니라고 봄..
아님 쟤 오리엔탈리즘 개쩔고 멍청함ㅋ 방송에선 이미지관리 하는데 실제로 멍청한 소리도 많이함
신부님이나 수녀님은 이미 자란 상태에서, 자기가 스스로 생각할수 있는 나이니까 논란이 안되는거지 쿠마리는 그게 아니잖아요 아직 자기생각과 남의 생각을 구분하지 못하는 아이를 데려다가 너는 우리들의 여신이다 이러면서 추앙하다가 나중엔 넌 우리들의 여신이 아니다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를 내치는 그 문화가 논란없이 존중받길 바라는건 좀 그렇다 생각해요 심지어 월경시작하는 나이가 아무리 늦어도 15살 16살일텐데 그정도도 엄청 어려요
맞아요.. 요즘애들은 생리를 정말 빨리하면 초등학교 3학년에서 4학년정도 될텐데.. 그런 아이들이 사회에 버림받게 된다는게.. 너무 마음아프네요..
저는 초경 초딩6학년에 했는데..
3살 때 쿠마리를 정한다는데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할리가X
좀 크면 다른데로 가라고 내쳐요?
ㄹㅇ 그에 따른 권력이나 혜택 복지를 쥐어줘도 논란이 될까말까구만 쿠마리 박탈하는 순간 그냥 일반인 되더만
쿠마리 다큐 보면 알텐데 강제로 쿠마리의 삶을 걸었다가 박탈당한 어린 여자아이의 삶이 어떻게 흘러가는지...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네팔사람들은 진심으로? 심지어 신에서 인간으로 내려왔다고 우와 과거에 여신이였대~멋지다 최고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런게 아니라 불길하다고, 쿠마리 여자를 집으로 들이면 집에 불운이 닥친다고 멀리하고 네팔에서 설 자리가 없는데
진짜 저거 언제 없어짐 쿠마리볼때마다 저 어린 아이가 겪을 고통에 너무 마음아파 진짜..
그래도 요즘에는 가족들의 품에서 잘 살 수 있는 인식이라네요ㅠ 다행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네팔 인권이 좋은나라도아니라서 ㅋㅋ
쿠마리문화+ 네팔의 남녀평등비율= 개판
쿠마리는 어떤 여신이기에 어린 여자아이를 저렇게 여기는거죠?그리고 한때는 신이었으니 님 말씀대로 신선한기운이 맴돈다는 얘긴데 오히려 존중해주지 못할망정 결혼하면 불운이 닥친다며 박탈시키는건...그냥 동상하나 만들고 하면 될텐데 굳이 어린아이 앉히고 나중에 다커도 걷는것조차 힘들게 하는지..말조차도 힘든지..최소한 걷고 말은하게 해줘야할텐데말이죠..여신도 걷고 말을 하는데..
시라소니 쿠마리는 옜날에 네팔의 왕이 여신을 범하려 하자 크게 노했고 왕은 사죄의 의미로 여신의 사원을 짓고 간절히 용서를 구했다고 합니다 여신이 왕의 꿈에 나타나서는 자신의 대리자로 어린 여자아이를 선택했고 그 뒤로 쿠마리 라는 대리자 라는 풍습이 생기기 시작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합니다 쿠마리를 뽑는 기준은 엄격하며 뽑힌 이는 신의 대리자로써 숭배받긴 하지만 솔직히 보자면 기준이 다 남자들이 이런 여자아이여야 한다 라는 남녀차별주의 적인 기준들입니다 몸에 상처나 점이 없어야 하고 목소리가 예뻐야 하고 등 등 쿠마리는 남녀차별적인 사회에서 남자가 바랐던 완벽한 여성이라는 틀을 어린아이를 대상으로해 비추었고 그 결과 나온게 쿠마리 라는 생각을 해 저건 사회에 적응 못할뿐더러 네팔의 남녀차별이 심각하다는걸 알 수 있는 문화라 생각합니다
저기 인정한다 못한다에서 손 들은거에 따라 고정관 아런거 보이는 듯 그리고 다니엘 말이 맞는 듯 자기가 믿는 종교나 분화때문에 정말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줘서는 안 됨
학대가 문화라면 개선해야된다고 본다...
인간사회와 문화는 끝임없이 변화와 개선으로 이뤄졌다...
ㅇㅈ 문화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존중해야 한다면 현재의 인권도 평등도 없었음
@@연우애옹 ㅇㅈㅇㅈ
@@연우애옹 그니까요 왜 지들 문화는 인정해달라면서 남의 인권은 침해하는지? 어린 아이가 자신이 원해서 한 것도 아니고 진짜... 안 좋게 말하면 거의 납치, 감금 아닌가 사회생활로부터 격리시키고 게다가 쿠마리 자리를 박탈당한 후의 삶도 말이 안 되던데 어휴 저런 문화는 존중할 필요 없음
@@jjjjjjeong 안좋게 말해도 납치 감금은 아니지. 쿠마리로 선발되는것은 영광스러운 일임. 본인이 어린 아이라고 할지라도 모든 사람이 그걸 알고있음. 여신의 화신으로서 지켜야할 규칙이 있을뿐이지. 다른 종교로 따지면 교황은 사리사욕을 탐하지않고 어린양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함을 써야한다 하는것처럼. 저기에서 쿠마리에게 요구되는건 딱 신 그 자체가 되는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아니라 신으로 남기 위해 피를 흘리지않고 각종 요건을 충족하게 되는거임. 애초에 님이 남의 인권을 침해한다고 하는게 님같이 고정관념이 박혀있고 자기중심적인, 온갖 깨끗한척에 벌레하나 무서워서 못만지는 현대의 한국인의 입장에서 쿠마리를 하라 그러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겠다고 말하는거고, 네팔인의 입장에서 쿠마리는 내가 모시는 종교의 성녀가 되는거임. 천주교로 따지면 부모님 따라서 성당다니다가 천주교를 대표하는 성모 마리아의 화신으로 간택되는거고. 전국민이 나를 우러러보고 나로 인하여 종교가 유지되어지는데, 그걸 인권을 침해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게 고정관념이고 자기중심적인 하찮은 생각이지.
@@연우애옹 현재의 인권과 평등도 수많은 사람을 짖밟으며 태어난거임. 육체적으로 강한 사람들을 약한 사람들 다수의 힘으로 짖밟고, 현명하고 합리적인 사람들을 멍청한 사람들 다수의 힘으로 선동해서 짖밟은 결과가 이거임. 그게 이어져나가다보니 그냥 사람 몇명이 맞다 말하면 나도 그게 옳은가보다 하는 되도않는 멍청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하고 그냥 내 마음에 안드는 일이 있으면 나와 뜻을 함께할 루저 몇명 모아서 나는 맞고 세상이 잘못되었다고 헛소리하는 멍청이들이 이 한국에 천지삐까리인거고. 자기는 선진국인 한국에서 태어나서 후진국인 네팔의 미개한 문화가 어떤건지, 저쪽 사람들의 종교와 믿음이 쿠마리 본인에게나, 신자들에게나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서는 내 알바가 아니고 내 눈에 보기에 거슬리니 고쳐져야한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은거같음.
한국은 인권이 정말 수직적으로 급상승한 케이스 중 하나임. 6.25 이후로 해봐야 70년, 실질적으로 인권이라는 주제가 언급되기 시작한건 40년만에 이정도로 급상승 테크를 탄거임. 그나마 인권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다른 나라들에게 있어서는 인권이라는 단어 자체가 가져오는 부작용을 연구할 시간이 있었지만 한국인들한테는 그런게 없었다고. 그래서 뭐만 하면 인권이라는 단어를 부르짖고, 수많은 약하고 멍청한 인간들이 득세하는 한국에선 인권이 무슨 만능열쇠인줄 아는 바보들이 이렇게 많아진거임. 인권이다 평화다 하면 다들 멍청하고 약하니까 자기도 떨어지는 콩고물좀 받아 먹어보겠다고 빨아주니까.
평등은 나약하고 능력없는 사람들이 강자에게서 자기의 몫을 강제로 뜯어챙기기 위한 자판기인거고, 인권은 마찬가지인 사람들이 자기 몫을 챙기는걸 합리화하기 위해 만든 방패막이인거임. 심지어 자본주의시대가 되면서 수많은 자본강자가 생겨나면서 그런 평등하고 인권도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게 입증된걸 님의 눈으로 봤을텐데 인권과 평등을 말하는게 우습네. 남의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패배자로서의 인권과 무능력자로서의 평등을 강요하기 이전에 님 생각이 얼마나 일방적인지부터 깨달으시길.
장위안도 그럼 자기 논리대로라면 다수가 십몇년동안 희생하라 그러면 할건지 ㅠ? 문화는 그렇게 이해하면서 왜 상대방 입장은 이해못하누
ㅇㅈ
일단똥꼬에 에어컨 넣고 시작 ? 인종차별하네
일단똥꼬에 에어컨 넣고 시작 님 논리대로면 모든 중국인이 같은 의견이라는 소리임?ㅋㅋㅋㅋㅋ
일단똥꼬에 에어컨 넣고 시작 굉장히 위험한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님 생각 바꿀 마음은 1도 없지만 제 개인적인으론 님이 생각하는 일반화는 혼자 생각하는걸로 끝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 말은 남한테 상처주거든요
@@Gamza_sun2 중국은 전족이라는 하나의 문화가 있었으니깐....저런식으로 말하지
저거 찬반투표하기 전에 쿠마리가 되는 조건 32가지 알면 찬성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32가지가 뭐에요..?
@@박채영-m8c 유튜브에 치면 나올꺼에요
조건 중에 이빨이 20개여야 한다랑 촉촉하고 길고 뾰족한 혀도 있어요ㅡ ㅡ으;;;;;;;;;
@@박채영-m8c 몇개만 말씀드리자면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검은색이어야하고
이마가 넓고 둥글어야하고
속눈썹이 길어야하며
치아가20개여야 하고
촉촉하고 길고 뾰족한 혀,
금빛 피부색
고둥같은 목
오리같은 목
오리같은 부드럽고 또렷한 목소리
똑바른 자세의 몸
사자같은 가슴
긴 손가락
피부가 부드럽고 여려야하며
사슴같은 허벅지
부드러운 다리 살
피를 단 한번도 흘린적이 없어야하고
골반 깊게 성기가 있어야하고
건강하고 질병이 있으면 안된다네요..
뭔 엿같은 기준인지..
@@유리08-t1k 말도 못하게 하면서 목소리는 왜듣는건지 진짜 이해안가네요 ㅋㅋ..
장위안은 그냥 공리주의자네,,
그럼 네가 쿠마리 해봐 인정해야된다는 말이 나오는지;;;
아주 그냥 지 입장에서만 생각해.. 어린 애 인생 망쳐놓고 지들은 살아있는 여신이니 뭐니;
장위안 무슨 개소린가 싶음. 그럼 나중에 결혼해서 지가 딸을 낳았는데 사람들이 여신으로 추대해야 된다고 하면 대중의 행복을 위해서 희생할꺼임? 절대 안그럴껄.
@@silverchairdont9409 으 전형적인 내로남불 스타일,,
애초에 티베트의 달라이 라마는 중국 문화도 아닌데;;; 티베트에서 달라이라마 내쫓아놓고 중국 문화라니;;;
@@naraejo829 와 18초 전 ㄷㄷ
360번째 좋아요는 내꺼 ㅎ
장위안 진짜 그 국적인건 못숨김ㅋㅋㅋㅋㅋㅋ 그 나라 사람들 잘 나가다가도 꼭 한번씩 이상한 사상 들이밀어서 갑분싸만든다
2:41 아 미친 타일러표정봐 내표정이랑 똑같았음 뭔 개소리지.. 이런느낌
2분 41초인데 4분으로 바뀐거같아용
2:41
와 내가 쓰려한 댓이 여기있네
인정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하게 영상 보면서 반대야! 난 반댈세! 이러고있었는데 타일러표정보고 공감되서 웃음터졌다 ㅋㅋㅋㅋㅋ
다른사람 행복하라고 나를 왜 희생해야해;;;;; 역시 중국답다.... 다른사람 행복하게하기위해 태어난것도 아닌데ㅜ 시간이 지나면 정작 자신은 행복하지 않다고 느낄거 같은데 니라면 그걸 영광으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겠냐?
그니까요;;내가 남을 위해 희생한다?? 어린애가 하기 힘든 판단인데....진짜 중국은 배울점도 없고 판단 능력도 떨어지네요
역시 공산정권이라...
일반화는 아니죠 그럼 외국 가서 만약 전현무가 말하는 말은 다 우리나라 국민 대표해서 말하는건가요 ? 그러고서 외국인들이 역시 한국은 저러네 이러면 엄청 발끈 할거면서 진짜 창피하다.
Forest Green 뭐가 일반화를 한거죠? 전 중국에 저런 문화가 있다는게 개선이 필요하다 한것뿐인데?
@귀신도화장함 중국인이 언급한걸 말하고 있는거에요!
쿠마리 자리에서 박탈 당할 아이들을 사회생활에 적응되게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쿠마리로 살면 살아있는 신이라는 이유로 자유도 없이 사소한것도 못하면서 살았는데 박탈 당하고 나서 못걸거나 상대와 대화도 못하고 길 건너는 것도 못하는데 쿠마리가 문화라고 생각하면 쿠마리에서 박탈당한 아이들 확실히 도와주어야 된다고 생각함...
아 보면서 그생각 했어요..
지금은 쿠마리에서 인간으로 내려가도 평생 국가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하네요.
쿠마리는 박탈 당하면 끝이죠..... 나중에 집에도 안 들임.... 복 떨어진다고. 악운이 생긴다고 해서 좋게 살진 못해요. 지금은 조금이라도 더 나아졌긴 했지만 정말 박탈 당하면 끝인거죠 뭐
요즘은 많이 바뀌었다고 들었어요. 쿠마리 생활이 끝났다고 집에서 안받고 그러는 집이 아직 있을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은 부모님께서도 학교 선새임도 평범한 딸, 학생으로 대해주신대요. 그리고 쿠마리 생활을 하는 동안에 그 후의 학교 생활 적응을 위해서 쿠마리를 개인 교습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시고 이 수업 시간에는 쿠마리가 말을 할 수 있대요.
@@Abcdefg-t6q 아뇨 제가 알기로는 쿠마리때는 과외선생님도 말을 못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결혼하기도 힘들다함.
장위안 저분은 그럼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아동이 희생되는게 괜찮다는거네;;
그니까요;
멍멍
저일이 본인 아니면 자신의 딸이라도 저렇게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겪지 않은 남의 일은 가볍게 말할 수 있다
ㄹㅇ;;
그니까요,...진짜 화가나서;
자신이 당하면 아무말도 못할꺼면서
역지사지도 모르시는;;
장위안 말에 동의 못함. 종교적 희생이 가치 있으려면 본인이 가치판단을 할 수 있는 나이여야 한다고 생각함. 그 기준을 세우는데도 논쟁이 있겠지만 적어도 사리분별을 할 수 있을만큼 크고나서 본인한테 선택권을 줘야 하는거 아닌지
ㅇㅈ 문화도 종교도 문화나름 종교나름임 잘못된걸 문화,종교로 포장하는거 역겨움
55번째 좋아요는 내꺼
ㅇㅈ 동자승도 아동학대라고 비판받는판에.... 1년 2년 하는 것도 아니고.
당사자 생각을 우선시해야지 않을까
중국분 말은 대의를 위한 소의 희생이라는 말인가
그 희생이 가치있는 일이라는데 그건 주변인이 그렇다 해서 그리 되는건 아니지
당사자가 아 이건 좋은 일이야, 이건 가치가 있어. 라고 생각해야지
무조건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사자의 생각을 우선시해야한다고 생각함
당연합니다
그렇게 판단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라 걱정이에요 ㅠㅠ
맞습니다 모두의 행복을 위해 누군가가 희생되어야 한다면 그 행복은 가치가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동발달에서 만6세까지 형성되는 것들이 많은데 중요한 시기를 저리 보내야 하다니 안타깝네요
3살짜리애가 뭘알음.주변에서 강제로 세뇌시키는거지..
종교적 희생이라면 괜찮다는 소리는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른거지...그렇게 주관적이고 불확실한 자기피셜을 공식석상에서 근거랍시고 내놓는게 더 이상함...
문화 존중은 무슨ㅋㅋ 다른 나라의 문화는 존중해줘야 하지만 인류보편적 가치에 어긋나는 문화를 존중하는건 극단적 문화 상대주의 아닌가요? 아이의 의사와 상관없이 10년 동안 가둬놓는게 납치감금 아니면 뭔데
다니엘 정말 존경합니다!
그것도문제지만 네팔에서 살았었는데 꾸마리였던 여자랑 결혼하면 남편이 죽는다고 결혼도못한다
그냥 인생이 인생이 아님
적응도못하고
레알?
@@김정훈-s8r6i 웹툰중에 시타를 위하여인가 보시면
자세히 나와요 그래서 매춘하는 쪽으로
많이간다구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달라졌겠지만요
@@장들 지금도 여전해요 구글에 찾아보면 나오더라구요 ㅜㅜ
달라이 라마가 왜 중국 문화냐 ㅋㅋㅋㅋㅋ 중화사상 진짜...
ㄹㅇ.. 저거 홍콩도 중국이라 할 놈인데?;;
이래서 티베트 위구르 등이 격하게 독립하겠다고 계속싸우는중
문화를 지키려고 여자아이를 학대한다고 밖에 안보여집니다 그 아이의 의견이나 사회성 신체적 결함 등은 어떻게 되는거죠? 영광스러운 일을 해서 그 아이가 네팔사회에서 존중 받으면 모를까 저 자리에서 내려오면 거들떠도 안본다면 그냥 종교적 이유로 문화로 아이를 학대하는거임
장위안 저사람의 ㅁㅊ논리에 의하면 다수의 행복을 위해 종교적 희생은 가치있는 거니까 다수의 행복을 위해서 인신제사도 가능하겠네요. 유아 인신제사가 실제로 존재한다는데 저런 정신병리적 사고방식에서 시작되나봄^^
선택권이 아닌데 문화는 무슨 문화 없애야 하는 상황에
장위안 저사람의 ㅁㅊ논리에 의하면 다수의 행복을 위해 종교적 희생은 가치있는 거니까 다수의 행복을 위해서 인신제사도 가능하겠네요. 유아 인신제사가 실제로 존재한다는데 저런 정신병리적 사고방식에서 시작되나봄^^
인정측 뭐야 방송때문이라 해도 솔직히 학대를 문화라 하는건 너무 미개한거 아닌지
내 생각에는 서양권 사람들이 쓸데없이 너무 몸사린거임. 백인으로서 반대했다가 동양의 문화를 무시한다는 인상을 줄까봐. 저게 아동학대지 무슨 문화임. 2살짜리 말도 못하는 애를 데려다가 다리 근육을 못써서 잘 걷지도 못하게 되는데.
요즘은 많이나아져서 방송설명이랑 쫌 다를걸요
@@김재희-o5p 2016년 기사를 보니 아직도 쿠마리로 선정되면 부모님이 직업을 관두고 곁에서 보살피며 집밖으로는 축제날 말고는 못나가네요. 집 안에서도 땅은 절대 밟으면 안되서 항상 안겨서 다녀요. 그래서 다리 근육이 발달되지 않아서 나중에 걷는 법부터 다시 배워야 해요. 달라이 라마는 한번 선택되면 평생가지만 쿠마리는 초경이 시작되면 자격이 발탈되는데 제 생각에는 아직도 명예살인, 결혼을 위한 여자아동매매나 생리하는 여성을 불경하게 여기는 문화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용인되는 것 같아요. 아무리 평생 연금이 나온다고 해도 2살 아이에게 정서적인 학대가 너무 심하죠. 인권단체가 2008년에 없애달라고 청원했는데 법원에서 기각했어요. 전통 문화라고..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건 중요하지만 피해자가 나온다면, 특히 그 대상이 유아나 아동이라면 달리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어떤 상황에서건 일단 보호해야 하는 대상들이라고 생각해서요. 다행히 쿠마리였던 여자와 결혼하면 남편이 단명한다는 미신은 많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송에서 찬성 하나 했다고 미개하다고 말하는 건 너무 미개한 건 아닌지
이런 거 보면 확실히 교육에서 차이를 느끼는 게 중국은 단체를 강조해서 그런가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당연한 듯이 얘기하네요... 근데 저건 본인이 소수가 아니기에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이 행복하면 뭐하냐 내가 행복해야지;;
저걸 왜 인정함?? 저 애가 원한게 아닐텐데
장위안 저사람의 ㅁㅊ논리에 의하면 다수의 행복을 위해 종교적 희생은 가치있는 거니까 다수의 행복을 위해서 인신제사도 가능하겠네요. 유아 인신제사가 실제로 존재한다는데 저런 정신병리적 사고방식에서 시작되나봄^^
@@윤민-z2c ㅋㅋ여기저기 같은 댓 달고다니시네요...ㅋㅋ😅
아니 개인의 자유는 둘째치고 건강을 해치는 문화는 문화로 인정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2:37 이거 좀 그런게 해석하면 이거잖아'쟤 하나만 힘들면 거기 사람들 다 행복하니까 쟤는 힘들어도 되'이거 잖아요..쿠마리의 선택 따윈 없이
고작 '니만 힘들면 우리가 행복해.'이 말로 저렇게 고생 시키는건 아니라고 봐요.쿠마리도 한 생명이자,누구의 귀한 딸,귀한 사람 이잖아요
저 문화 하나 때문에 나보다도 어린 애들이 말도 못하고,뛰어놀지도 못 하는건 진짜 아니예요.
이건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라고 봅니다.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쿠마리는 나라에서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심사하고 조건에 맞으면 쿠마리가 되는 게 아니라 부모님의 결정으로 지원을 하는 거라고 해요..! 쿠마리가 되면 얻는 수입이 있어서 가난한 집에서는 거기에 희망을 거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또 요즘은 걸을 수 있게 훈련을 지원해주기도 하고 학교도 갈 수 있게 해준더라고요. 다만 아이들의 시선때문에 평범한 학교생활은 좀 어렵겠지만 네팔에서도 아동인권에 대해서 인식을 하고 개선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나라에서 봤을때는 아직 부족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아예 없애는 건 불가능하고, 외국인들에게는 그럴 권리가 없으니까 이런식으로 쿠마리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는 지원이 늘어나도록 하는 게 최선인 것 같아요
왜 나라 앞에 '저희' 를 붙여서 모든 사람을 싸잡아 낮추세요...
오이야 ㅋㅋㅋㅋㅋ우리나라가 맞는 거 아는데 어색하더라구여 불편하셨음 죄송해요 수정했어요~
저게 문화냐..?
와...진짜 아동학대 아닌가...?
혼자 걷지도 못한다니...
장위안 저사람의 ㅁㅊ논리에 의하면 다수의 행복을 위해 종교적 희생은 가치있는 거니까 다수의 행복을 위해서 인신제사도 가능하겠네요. 유아 인신제사가 실제로 존재한다는데 저런 정신병리적 사고방식에서 시작되나봄^^
아무리 문화라도 인간의 존엄성과 인격의 보호는 지켜져야 게 아닌가? 문화라는게 판단과 가치관의 차이인데 이런 문화적 행위가 시민들 시선에 긍정적인 사고로 비추어진다면 이건 문화가 아니라 군중심리같은 분위기적인 합리화가 아닌지.. 당사자의 내면심리 피해는 이유를 모른채 당연해지고 뿐만 아니라 나라, 또 정치적 인격과 목적이 심하게 평범과 뒤틀리고 뒤틀렸지 않을까 싶다....
3~6세부터 월경전이란게
앉아있고 말귀알아들을 수 있지만
말 잘듣는 어린아이를 뽑아
사춘기되서 반항하기 전까지인데
이건 문화가아니라 폭력이지
본인의 의지가 없는데
찬성한다는분들 본인 딸이라 생각해보길
그래도 폭력이 아니고 문화라 인정해야한다고 할까?
아동학대 맞지. 산처럼 떠받들며 자신들 위해 봉사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땅바닥으로 버리고 짓밟으면 그 아이의 남은 인생은 넘 비참하지. 불쌍해
소수의 희생의 의해 다수의 행복을 얻는다=소녀의 희생으로 모든 사람이 행복해진다,그럼 소녀는?
저 중국분와 ㅎㄷㄷ 이다. 그럼
지금 쿠마리선택받으면 그냥 자기가 피해보라는거네요. 아이에게 10년이라 그건제아들이13살인데 어린이들의10년은 자신의 꿈 자신의 소망등을 찾고도 남을 시간이에요. 근데 그소망과 꿈을 버리고 남의행복을 주요시해라? 중국분 정신차리세요.
장위안 저사람의 ㅁㅊ논리에 의하면 다수의 행복을 위해 종교적 희생은 가치있는 거니까 다수의 행복을 위해서 인신제사도 가능하겠네요. 유아 인신제사가 실제로 존재한다는데 저런 정신병리적 사고방식에서 시작되나봄^^
본인이 절대 될 수 없으니 내로남불로 저런얘기 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가치관이 전무하고 역지사지가 전혀 안되는 종류의 인간으로써 인간의 존엄성따위는 전혀 안중에없는것
문화가 변화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져서는 안됨. 문화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계속 변화해야 함.그 가치와 역사를 간직하고 앞으로 더 나아갈 필요가 있음. 요즘같이 하루가 다르게 윤리 의식이 변화하는 시대에 인권 유린 풍습이 지켜진다는 건 그거야 말로 문화 쇠퇴가 아닌가...
정말 원해서 그러는거면 누가 뭐라나??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들에게 "해야 하니까 하는거야" 라는게 얼마나 받아드리기 힘든일인데..
1:44 내표정이랑 존똑
'문화'에 대한 존중은 '자유'와 마찬가지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만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 문화로 인해 어린 아이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회에서 단절돼, 신체를 망가트리면서까지 희생되다 내처지는데, 인간(저 아이)의 삶에 대한 존중이 있는 것인지 진지하게 되돌아봐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아직 아이인데..어떻게 정상적인 생각을 할까? 부모가 오케이 하면 그냥 따르는 거지 뭐... 아이에게 뭐 물어보기나 할까?
개인이 원해서 하는 희생이라면 문제 없지만 종교를 위해 누군가가 원치 않는 희생을 해야한다면 그종교가 과연 좋은 종교인걸까?
쿠마리가 인정된다면 명예살인도 인정될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는 세계화 사회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의 존엄성,자유를 억압하고 제한하는 문화는 문화로 인정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잘한다. 다들 !!
저는 쿠마리라는 문화는 좋지않다고 봅니다. 물런 다른나라 문화도 존중, 이해해야 하지만 이런것을 이해하기가 어려운거같습니다.
어린나이부터 한 건물에서만 꼼짝달싹 못하고 (움직이지 않고)있으면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애가 너무 불쌍합니다. 그냥 평범하고 일반인처럼 자유롭게, 자기 마음대로 다릴수 있는 인권을 가진 아이인데.. 차라리 그런걸 섬길려면 아이가 아닌 동상을 만들어 섬기세요.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는게 보였습니다. 자신도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저도 저의 외삼촌의 일 때문에 네팔로 간적이있습니다. 네팔에 가보니 사람보다 동상, 우상이 더 많더군요. 코끼리 신..무슨 소에 대한 신..이런거 말고도 우상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삼촌에게서 쿠마리라는 문화를 알게되었어요. 전 많은 종교 , 문화를 존중하지만 이건 잘못됀 생각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소 신을 섬긴다고 어떤 소고기는 못 먹는다고 하더군요. 네팔 길을 걸으면 주인도 없는 소들이 많아요. 네팔이나 인도는 사람보다 소가 먼저 길을 걷게 합니다. 우리나라는 소를 가두어 키우잖아요. 하지만 네팔이나 인도는 소가 인도에도 몇마리 있습니다. 소 똥도 있구요. 저는 이런 문화도 좋지않게보는데 쿠마리라는 문화는 더 안좋게 봅니다.
이런 네팔인들이 어리석고 좋지않은 문화를 섬긴다고 말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그냥신도아닌 ''아이'' 인데 ..갑자기 뭣도 모르는 아이를 데려다가 ''너는 우리의 여신이야'' 하면서 절하고..아무튼 이 문화는 잘못됐다고 봅니다.
장위안 저 사람 지금......머선 소리고 저게....뒷목 잡고 쓰러진다 진짜..... 어린 아이의 희생으로 인해 다수가 행복하면 괜찮다니 가치관 좀 고쳐봐요...
저 정신병자의 논리에 의하면 다수의 행복을 위해 종교적 희생은 가치있는 거니까 다수의 행복을 위해서 인신제사도 가능하겠네요 유아 인신제사가 실제로 존재한다는데 저런사고방식에서 시작되나봄^^
쿠마리 의견이 제일 중요해
너무 끔찍하다 다수를 위해 소수가 희생해야된다? 그것도 저런 2~3살짜리 아이가? 참 뭔 개소린지 저 아이들은 인생에서 활기차고 뛰어다니며 여러가지를 배우며 웃으며 살아야되는데 저렇게 말도 움직이지도 못한다는건...참 이건...
다니엘이 말한 종교의 자유는 타인의 문화를 존중하되 인권이 침해되고 누군가가 그로인해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지 못한다는 것은 개선해야한다는 건데 그것 때문에 갈등이 생긴다고 말하면 뭐라해야해ㅠ...
문화도 잘못된 악습은 쳐내고 제대로 좋은 문화를 만들어나가는게 인간의 발전이죠... 전통문화라고 하면서 잘못된것도 모른채 과거의 미개한 악습을 답습하는건 발전이 없는거죠... 좋은 문화로 발전시킬 생각을 해야지 과거의 악습을 이어나가는것이 좋은일일까요? 과거 아동인권이란것을 모를 미개한 시절이었다면 모를까 지금은 아동에게 강제하고 휘두르는것이 학대라는 것을 알고 있잖아요... 알면서 문화니까 이해해줘야한다라고 하는건 그저 자신이 그 악습의 피해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거에요.
종교 전체의 행복을 위해서 이성적인 생각을 할수 없는 나이부터 죽을때까지 자유롭지 못하게 사는게 과연 문화일지 폭력일지는.... 쿠마리도 아이가 정말 그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에게 율 피해를 생각하고 결정하는게아니라 선택을 받고 선택을 받았으니까 영광스럽다는 주변의 말로 어찌보면 세뇌인거죠 이건 가족들의 종교 전체로도 영광이니까 이건 해야하는거고 영광스럽다고요 그렇다고 그 종교에서 이 아이의 미래를 책임져 주나요? 그냥 월경하면 여신이 아니니까 버리는거죠 이 문화가 정말 합당한가요?
4살~6살애기 데려다가 10년동안 감금하는데 종교니까 받아들여야된다고? 게다가 쿠마리는 교황같은존재가아님 쿠마리가웃으면 불행이 온다고해서 말도안하고 웃지도못함 사원에있는기간이 기초교육을 받을 나인데 그런교육 해주지 않음 월경시작하면 쫓겨나는데 여신이었다고 대우해주는거 없고 여신이었던 사람을 집안에 들이면 불행이온다는 미신이있어서 결혼하기 힘든건 물론 집안에서도 꺼리는경우가 있음 결국 거의 혼자 살아가야하는데 기본적인교육도못받고 사회화도 못한 소녀는 대부분 사창가로흘러감 종교의 자유라는 명목하에 간단히 허용해야할 내용이 아님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을 소수의 사람들이 선택한 경우가 아니잖아... 군인이나 소방관같은 분들이 아닌 타의에 의해 쿠마리가 되는건데...
문화를 무조건 지켜야하면 순장도 하지 왜
Daniel is smart and wise.
누군가에게 구원을 주기 위해서 한 사람이 희생을 한다면 그 한 사람은 누구에게 구원을 받아야 하나요...
의상이 너무 이쁘다!
도덕적 차원에서 누군가가 피해를 본다면 그건 문화가 아니라고 생각함... 막말로 투우도 논란이 되고 대다수가 잔인하다 비판하고 있는 중에 저것도 사실 죽이지만 않는다 뿐이지 둘다 똑같음
문화를 존중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윤리적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게 윤리적으로 옳은 일은 아닌 것 같고요..
무조건 아동학대임 고민할것도 없다
2:40 타일러 한심한 표정🤦
ㄹㅇ 저표정이 너무나 지극히 정상
저기서 인정한다고 하는 사람 태어나서 월경전까지 가만히 웃지도 못하고 있어보던가 아니면 쿠마리 앞에 가서 그 말해봐라 쿠마리가 사람앞에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릴거다
다른거 다 떠나서 원초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게 걍 동네꼬마를 왜 신으로 모심? 계시를 받은것도 아니고 오디션 보듯이 뽑는게 맞아? 소를 신으로 보는것보다 이해 안감. 애초에 신앙 자체가 거슬러 올라가면 잘 모르는 동물 숭배하고 자연을 숭배했으니 그건 그렇게 이해 하겠는데..
살아있는 시체야..?ㅋ 아니 몇십년동안 움직이지도 못했는데 사회로 걍 보내버리는건 아동학대 아니누?? 무슨 지들이 해봐야지알지 살아있는 여신은 무슨 걍 방치잖아
희생도 자기가 원할때나 희생이지 원하지도 않는걸 시키는거면 희생이 아니라 그냥 제물인거임;;
너무 당연한 얘기네요.명백한 학대입니다. 여신이되어 긴시간을 사랑과 관심을 받다가 초경이 시작되면 일반인으로 돌아가면서 엄청난 상실감과 스트레스를 받겠죠. 그 누구도 그걸 책임져줄수없고 어린아이가 혼자 감당해야할겁니다. 정신병올수도 있을듯.
아니 그 희생하는 한사람이 당신 딸이나 당신이 된다면 기꺼이 희생해서 살수있나
아니 거의 마지막 쯤에 종교적 희생은 해야한다는데 .. 왜 ? 왜 자기가 남을 위해 희생해야해 ?? 물론 자기가 내가 희생할게요 ! 하면 상관이 없지만 어린애한테 그러는게 말이 됨 ? 애들한테 진짜 솔직하게 말해보라고 하면 내 생각에 거의 다 쿠마라 인가 뭔가 싫다할꺼 같은데 . 아니 착한 사마리안 법 도 이것보단 낫겠다. 왜 자신이 피해를 입어가며 남이 행복해하길 도와줘야 해 ?? 그건 자기 맘인데 왜 애한테 그캄 ㅋ 그리고 신으로 추정 받았다고 꼭 좋다는 부모만 있을까 ? 아닐껄 ? 진짜 아무리 문화라도 .. 이건 좀
옛날에 먼 옛날에는 몰라서 어린아이들의 인권에 대한 의식이 부족해서 그랬다고 해도 지금은 아니잖아 어린이의 인권 청소년의 인권도 얼마나 중요한지 모두가 아는데 아직도 저런짓을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쿠마리때문에 잘 걷지도 못하게 되고 말도 잘 못하게 된다는데 그게 아동학대지 그래 문화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애가 2~3살때부터 화장을 하면 피부가 안좋아질뿐더러 1년의 1번 축제때만 나갈 수 있고 땅도 못밟는데.. 심지어 월경 시작하면 쿠마리 자격박탈이라는데 그러면 그냥 자기들이 필요할때만 손내밀고 자기 필요없으면 버리는거하고 뭐가 다르냐고 도데체... 그리고 여자 몸에서는 피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그걸 그럴게 내팽게치면 걔 인생은 다 말아먹는건데... 솔직히 왜 저딴문화가 있는지 정말 이해안됨 쿠마리를 하지 말던가 쿠마리라도 선택제로 하던가 그렇게 해야지 그리고 땅을 못밟으먼 걔 교육은 걔 건강은 누가 책임 지냐고... 저런걸 인정하는 사람들도 저런걸 히는 사람들도 얼탱이 없음...
네0버 웹툰에서 쿠마리를 처음 알았는데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너무 불상해요..
문화로 인정받기에는 어린 아이가 포기해야하는게 너무 많음 그리고 저 자리에서 내려오면 멸시받고 그러다보면 삶을 피폐하게 살기 쉽상이라 저런 문화는 하루라도 빨리 없어지는게 나아보임
독다니엘 너무 좋음 지적이고 진중함
희생..어린 애들이 자기의 의지대로 과연 하겠다고 한..건지....희생이라는 단어의 뜻도 정확히 알 수 없을 나인데ㅜ
이건 아니야 시타를 위하여 알고리즘으로 왔지만 이건좀
저걸 문화라고 포장하는 사람들은 아동학대동참자라고 생각해요.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어릴때의 고통으로 평생 정서가 불구로 살아야하는 어린아이를... 제정신입니까?
아휴~~ 애가진 엄마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1:13 타일러 분이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던 건지 매우 궁금하다..
근데 예전에 쿠마리에 대한 웹툰 봤던 기억으로는 집안에 딸이 쿠마리가 되면 집안 사람들이 쉬쉬하고 딸이 있었다는 것도 숨기고 아예 다른 사람처럼 외면하고 떠나던데... 쿠마리가 웃으면 불행을 가져온대서 사람들 보고 웃지도 못하고 쿠마리가 끝나고 사람이 된 여성은 불길하다면서 제대로 된 일자리도 안주던 걸로 기억함... 물론 웹툰이라 약간 과장된 설정이 있을 수도 있고 몇년 전에 본거라 기억이 왜곡 된 것도 있겠지만 충격적이었음 쿠마리로서의 삶도 쿠마리가 끝난 후의 삶도
종교적 희생의 가치...? 내가 죽고 경전에 이름하나 쓰이면 뭐가 좋은데. 천국이나 극락 프리패스권이야? 저렇게 희생이 정당화되면 어떤 특수한 상황에는 희생을 해야하는구나, 그 희생은 필수불가결한 것임으로 그런 희생은 가치를 지니고 그렇기에 불평의 대상이 아니구나. 라는 인식이 생길 수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내 의사에 반하는 희생은 강요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위안아 전 세계인의 평화와 생존을 위해 15억 중국인을 다 제물로 바치는건 어때? 괜찮지?
진짜속시원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ㅋㅋㅋㅋㅋ중국인이 티벳언급하는것도 어이없고 쿠마리랑 달라이라마는 아예다른 논점이라 생각함ㅋㅋㅋㅋ
저건 그냥 아동학대+신학대 아님?
있던 신도 진절머리나서 도망가겠다
소수가 희생하면 다수가 행복하다는 그말
만약 자신이 소수였다해도 지킬수 있었을까
누구든지 희생할 의무가 없고 인간 자체로서
보호받아야할 권리가 있는데 문화라는 명목하에 정당화하는 사람들이라니.... 이건 문화를 존중해야한다느니 개방적이여야 한다느니를 따질게 아니라 사람이 학대되는 일이니 삭제되어야 하는게 당연한 일아닌가
자기들 좋다고 여신취급하면서 다 쓰면 버리다니 사람이 물건이냐고
좋게 말하면 이기적인 놈들인거고 안좋게 말하면 기생충인거다
힘없는 어린아이 인권 짓밟고 자유뺏는게 무슨 문화냐???? 미친거 아니야??
이거 솔직히 좀 충격이었음 이걸 문화라고 생각한다는 사람 자체가 있다는 것에 진짜 충격먹음 이건 문화가 아니라 진짜 고문임 그냥 10년동안 아무 잘못 안한사람이 감옥가는 거랑 다를게 없음
그걸 스스로 선택한게 아니라 주변의 상황이나 분위기적 강요에 의해 하는게 문제지...
학대입니다. 희생자 만들기.
저 중국인이 말하는 예시, 한 사람의 종교적 희생으로 온 마을 사람들이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난 그 누군가의 삶 자체를 온전히 빼앗으면서까지 행복해지는 마을 사람이 되기 싫다. 한명이 불행하고 다수가 행복하니까 이건 괜찮은거다 라는걸 포장해서 얘기하고있네 저사람은. 그 누구라도 남의 삶을 이용할 수 없다.
티베트가 중국 민족부터가 다른데 중국에 끼워넣네
누군가의 인권을 침해하는 문화는 사라져야 맞음 가령 인도에서 음식을 손으로 먹는건 누군가의 인권을 침해 하는 행동이 아니니 인정하고 존중 해줘야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 피해가 생기는 문화는 사라져야 맞다 봄
그냥 악습 같다. 악습을 문화라고 한다면 고대 인신공양 같은 관습도
인정하고 보존해서 누군가는 무기한 죽임을 당해 제단에 올려지는 희생을 치러야 하는데ᆢ그 게 올바른 문화가 아니기에 없어진 관습일 거 아닌가ᆢ
한 인간의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을 송두리채 희생시키는 저런 관습이 문화라고 오래도록 보존하고 인정하기엔 시대도 인간의 가치관도 바뀌었다.
그렇게 소수가 다수를 위해 희생이 되었다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건 다수의 책임아닌가?? 무조건 희생만 강요하는 건 요즘 세상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됨
이건 그냥 아동학대 아니냐;;
문화 때문에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냐
자기들이 저렇게 당해봤으면 인정한다라는 투표가 그나마 적어졌을 까요.. 저도 13살인데 걷지도 못하는 자유 13살에 얻는다니..ㅋㅋ저라면 이성잃고 f♥☆+&=큼큼 어쨌든 전 아이가 불쌍한 것 같아 아무리 문화라 해도 인정 못하겠네요.
문화의 상대성을 인정하는 태도는 중요하지만 보편적으로 수용되지 못하고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존중의 대상으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함... 그 어떤 것도 평등과 자유의 원칙 위에 존재할 수 없음...
문화라고, 종교라고 하나씩 인정하다보면 평등과 자유에는 조건과 기준이 붙게 되어있음. 그럼 그 기준은 어떻게 정할건데. 백인이면, 남자면, 선진국 사람이면 주나.
확실히 독일이 전범국가라 애들 교육을 잘 시키는듯. 다니엘말에 백번 동감
같은 전범국가인 일본은... 할말하않
제 생각에 쿠마리는 아동학대인거 같아요... 아직 아이인데 얼굴도 너무 힘들어 보이고요...
자기일 아니니까 받아들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평생 앉아있다가 13살 때 처음 걸어봐야 알지 이건
시타를 위하여 보고 오셔서 잘못된 이야기 하시는 분들 많은거 같은데 거기 나오는 것은 옛날 쿠마리 제도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되어졌어요 웹툰에서는 재미를 위해 옛날 쿠마리를 모티프로 한것 같아요 그리고 웹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쿠마리 때 누리는 것들도 생각을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