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인기많던 이정석이랑 노래부르던 조갑경이 얼마나 미움을 받았는지 ㅋㅋㅋ 지금 중고등생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옆에 누구만 있어도 싫어하는 맘을 알겠다..ㅋ 지나고 보면 웃음만 나오지만 당시엔 그들 나름대로 심각한거지 .... 아~~/옛날이여 돌아올수 없는 추억들 가슴이 아려오네요
전 88년생입니다만, 80년대 노래를 좋아해서 유튜브에서 자주 찾아듣다가 이 노래까지 오게되었는데.. 정말 제가 들었던 듀엣곡 중에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특히 1:27 ~ 1:47 부분.. 점점 고조되는 느낌이 잘 살아서 좋고, 처음에 남녀 따로 서로 코러스?! 해주다가 마지막에 같이 화음넣는 부분.. 너무 좋아요.. ㅠㅠ 또 이정석님의 “하늘처러~~~엄” 이 부분.. 진짜 기교없이 담백하게 뽑아내는 남자의 고음.. 뭐랄까 정말 진실성있게 들리는 목소리에요.. 이런 명곡이 있었다니..
이정석이 발굴하고 내가 좋아했던 조갑경~^^ 바보같은 미소도 좋아요~^^ 같이 수록됐던 곡 전부 명곡입니다. 사랑하던 사람과 차에서 같이 들으며 여행 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이노래가 오늘 내 알고리즘에 나오려구 어젯밤 꿈에 그여인이 나왔었나 봅니다. 잘살고 있겠죠! ^^
I love you I want to be by your side I like you, too Even if everything changes in this world changes, I'll only think about you When I see your twinkling eyes My heart is warm without realizing it If I see your smiling face, My heart is happy, too Ah~ ♬ Dear my dear (my dear) You're as precious as the sky (You) The one who lit up my life If only you were by my side I'm not jealous of anyone Do you know how I feel? I want to know how you feel If you love me, I don't need to talk about anything I love you so much When I see your twinkling eyes My heart is warm without realizing it When I see your smiling face, My heart is happy, too Ah~ Dear my dear (my dear) You're as precious as the sky (You) The one who lit up my life If only you were by my side I'm not jealous of anyone Dear my dear (my dear) You're as precious as the sky (You) The one who lit up my life If only you were by my side I'm not jealous of anyone my dear
나는 그대를 사랑해 그대곁에 있고 싶어요 나도 그대가 좋아 이세상 모두가 변한다 해도 난 그대만 생각할래요 그대 반짝이는 두눈을 보면 내마음 나도 모르게 포근해 그대 미소짓는 얼굴을 보면 내맘도 흐믓해...그대여..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사랑하는 나의님이여~) 하늘처럼 소중한 그대여~(그대여~) 내인생의 꿈을 밝혀주신 님이여 그대 내곁에만 있어준다면 아무도 부럽지 않아요~ 내맘 알고있는지..그대마음 알고싶어요 나를 사랑한다면..아무런 얘기도 필요치 않아 난 그대를 정말 사랑해..
2024년 듣는분🎉🎉
저요
지금 듣고 갑니다 ㅎㅎ
손요
옛감성❤❤❤
손
대한민국 가요는 80~90년대가
최고였던것 같다.
마치 시적인 작사와 기계음이 아닌
자연스런 목소리가 잘 어울려져
있는것같다.
다시 그시저로 돌아가고픔..
공감요
그 시절이 그리운 것도 있지 않을까요?
그 시절의 나, 그리고 그 시절의 그녀(그)
맞아유!👍👍👍👍👍👍👍👍
저두 그러구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생각이 정서적이신 분! ㅡ👍👍👍👍
이정석 목소리 녹는다. 갑경누나도 음색 너무 이쁨.ㅜ
근 30년 전이구나.. 미치겠군.. 나 중학생 때.. 어째 요즘 가요계는 계속퇴보하는 것 같아
맞는말씀이세요 감성이 없어 그래요 차라리 유일하게 부활 김태원 형님에 위안 가지고 살아간답니다~
저랑 비슷한 나이인가봐요 ㅋ
이때 감성 가사 느낌 그리고 절절함은 앞으로 다시는 없다고 보면 맞을듯
이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입니다. 서로 진심이기에.. 서로 아끼고 행복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중2때 였구나ㆍㆍㅡㅡ그때는 진짜 너무 아름다웠다ᆢ그 시대를 느낀 세대였음이 감사하다
이 노래의 전주는 진짜 역대 최고의 감성적이다.
요즘 나오는 노래보다는 확실히 너무 좋은노래에요ㅜㅜ
아네?^^
9년후에 답글 드려요. 아직까지 요즘 나오는 노래보다 조아요 ㅜㅜ
수백번 다시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2024년 3월부터 매일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과거의 그 시절로 되돌아갈수는
없지만 그시절 즐겁고 좋은추억을 생각할수 있어 좋습니다
명곡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이 없네요
오늘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1988년 고등학교 1학년!
정석이형, 갑경이누나, 진짜 좋아 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 들으니 이 노래 더 좋네요.
노래는 영원하다.
동갑이시군요. 학교 자습마치고 10시에 김희애의 인기가요에서 이 노래가 나오던 순간이 이상하게 각인되어 있네요. 그때...열심히 살았는데...그립네요. 어리던 시절..
72년생 88올림픽 학교에서 응원하러 많이 갔는데.
아내와 열심히 연습해서 자식들 결혼하면 이 노래를 축가를 부르는 헛된 상상을 합니다. ㅎ
72년생!!!!!홧팅입니다
@@anharry188 아이들이 싫어 할것같아욧~
딸애 대학2년 듣더니~~트롯트 같대요....ㅍㅎㅎ
이때 두사람 너무 노래 잘하고 신선하고 예뻤는데 ....
지나가버린 그때그시절이그립다...
이런 명곡은 더이상 안나오나요??????? 듀엣곡으로 정말 이런 퀄이 나올까? ㅠㅠㅠㅠㅠㅠㅠㅠ
당시 노래방 듀엣곡 1순위. 덕분에 많은 알콩달콩한 커플이 참 많았습니다.
이정석씨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옛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왜 이렇게 술과 담배가 생각나는 지..
이 노래만 들으면 행복함과 설레임 그리고 짠함 , 찡함 모듬 감정들이 든다. 최고의 노래.
응답하라 88이여 서울 올림픽 개최되었던 시절 내나이 16살 희망과 미래에대한 꿈이 넘치던 그때 근데 벌써 50이 되었네요 나이는 먹고 몸은 늙었지한 그때 감성은 그대로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이정석님 조갑경님 두분
화음이 넘 멋지네요~~
30여년이 흘렀지만
참 감성돋는 명곡입니다~~^^
사춘기땐 질투하느라 조갑경님 되게 미워했는데 ㅎㅎ 추억돋네요..정석오빠 최고에요
우리 엄마 88년도 20살 멋졌던 그 시절로 타임머신 태워서 보내고 싶다(물론 지금도 우리 엄마 진짜 멋짐) 내가 지금 50대 돼도 좋으니깐 우리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ㅜㅜ 엄마 사랑해❤️❤️
마음이 너무 이쁘네요..^^
저는 21살때 첫사랑
그분 만났던 해
마음이 너무 이쁘세요..ㅎㅎ
안봐도 이 아드님은 착한 사람일듯
@@ohtani-w3p 저두 50대인데 너무 노래 좋아합니다
클래식.
부족한 것도 없고 넘치는 것도 없는 아름다움.
그시절 내 최애곡 멜로디죽인다
듀엣곡의 교과서같은 곡이죠..너무 좋아요 ❤❤❤
사랑해요
이정석님 목소리 좋아요
정직하다고해야할까.. 꾸미지않는 깨끗한 소리예요
sh V v
지금은 너무 변했어요.ㅠ
김종찬 이분 목소리도 개좋죠
첫사랑과 떨리던 목소리로 서로 수줍게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 콘택트하면서 설레일 때가 있었는데... 그게 벌써 22~3년 전이라니... 지금도 마음은 사춘기 같은데~ 첫사랑은 이런 기억 때문에 현재의 아내에게 잘해주는 비타민같은 기억~
지금은 31년전이 되었네요..,
이정석의 저 힘있는 보이스.발음정확.넘나매력적
지금들어도 좋다
걱정없던 어린시절
엄마가해주는밥먹고
동네친구들과 이동네저동네
뛰어다닐때 한번씩 들리던
노래~~!!
세월이 많이지나서 들으니
역시 명곡^^~
그시절 저수지 수영은 진짜 압권이죠 ~~
정말 오랜만에 듣는 노래.... 눈물난다... 이노래에 열광햇을때가 중학생이었는데...ㅠㅠ
이젠 50대... 세월이 언제 이렇게 흘러 갔을까..내 청춘은 언제 이렇게 사라졌을까.....
92학번...난 아직도 청춘입니다.
저는 국민학교 5학년..ㅜ.ㅜ
@@user-tq9xt9hz7t 저도 92학번입니다. 칭구님
50대시면 아직 한창이죠~인생은 50부터~ 열정 잃지말고 사랑하며 살아가요
전 94학번 ㅋ
목소리 어울림이 환상입니다.^^
이정석씨 알고보면 저당시 최고의 싱송라였습니다
지금이야 한물간 발라더지만 역대 최고의 싱송라중의 한분인듯 최근근황이 너무 궁금해요 ㅠㅠ
너무 아름다운 곡입니다.
이정석~
너무 좋아요^^
진짜 듀엣곡으로 한획을 그은곡이라 생각합니다 이정석씨는 첫눈이 온다구요도 아주 좋습니다
당시 인기많던 이정석이랑 노래부르던 조갑경이 얼마나 미움을 받았는지 ㅋㅋㅋ
지금 중고등생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옆에 누구만 있어도 싫어하는 맘을 알겠다..ㅋ 지나고 보면 웃음만 나오지만 당시엔 그들 나름대로 심각한거지 .... 아~~/옛날이여
돌아올수 없는 추억들 가슴이 아려오네요
ㅋㅋㅋ 조갑경 지가 뭔데 이정석이랑 노래부르냐던 여자애들 생각나네요
마자요
ㅋ
ㅋㅋ 그때 갑경 누나 좋아하던 남학생들도 꽤 있었던 것 같은데.. 난 89년에 고1이었는데.
94년 결혼식 후 친구들과 피로연 하면서 이 노래 부르고 시간이 부족해 급하게 공항으로 갔죠...
벌써 52살...
듀엣으로 불럿던 집사람은 4년전에 먼저 하늘나라로 가고 오늘도 소주 한잔 하고 눈물 흘리면서 옛 추억에 잠겨봅니다
하늘에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거예요.
@@user-sn1mn2xz8o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고 건강하세요~
저랑 동갑이네요 전 여친이랑 이 노래 많이불렀었죠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user-wi4zw1fz5j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경험있어요~ 시간이 해결해준다지만 그건 아닌것 같고 술은 많이 드시지 마세요~ 저는 알콜병원도 갔다왔어요~
고전같은 노래 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게 88년노래일까 진짜 너무 좋다...
88년도에 발매되어 88년 노래입니다.
1988년도 강원도 양구 12월겨울 새벽1시에 함박눈은 펑펑 내리고... 그 추운날 위병보초서는데 위병막사에서 흘러나오는
이노래 들으며 여자친구가 생각나는데.. 얼마나 보고싶던지...
준옥아! 지금 잘살고 있지
@@user-yj7eb8ur9e
준옥이 이 노래 기억하며 잘 살고
있쪄요~~올아버니도 힘든시기
국방의 의무 다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yukikolove 걍 웃고 넘어가라
44살인저도 인정 못해요~ 당시 국민학교5때라서요 연습장에 가사적고 그랬죠 ~
전 88년생입니다만, 80년대 노래를 좋아해서 유튜브에서 자주 찾아듣다가 이 노래까지 오게되었는데.. 정말 제가 들었던 듀엣곡 중에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특히 1:27 ~ 1:47 부분.. 점점 고조되는 느낌이 잘 살아서 좋고, 처음에 남녀 따로 서로 코러스?! 해주다가 마지막에 같이 화음넣는 부분.. 너무 좋아요.. ㅠㅠ 또 이정석님의 “하늘처러~~~엄” 이 부분.. 진짜 기교없이 담백하게 뽑아내는 남자의 고음.. 뭐랄까 정말 진실성있게 들리는 목소리에요.. 이런 명곡이 있었다니..
1888년생?
@@arc5750 ㅋㅋㅋㅋ 아마 저 세상에서 유튜브 시청하나봐요.
안녕하세요. 스위토피 조상님 !!!
88년생이어도 이 곡은 학창시절부터 알지 않나요? 2010년대 들어와서도 예능에서 많이 부르길래 저는 그런 줄 알았는데
@@4RTs학창시절엔 90년대 2000년대 노래를 듣죠..
@@4RTs 88년생인데 솔직히 저도 찾아보면서 알게 된 곡이에요. 유명하고 인기좋아서 강제로라도 알게 된 듀엣곡 중 가장 오래된 노래는 아마 '내사랑투유'이지 않을까 싶음.
어렸을적 솔직히 노래부르는 두사람보면서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ㅎㅎ
진정한 가수들의 음색이구만 ㅋㅋ
학창시절 이노래 들을때 이정석하고 조갑경이 결혼할줄 알았는데.ㅎㅎㅎ
부부가 될줄 알았는데...
홍서범이 똭!
I like the arrangement of this song
It sounds very 80's and the vibes of this song sounds like old western Ballad songs 👍👍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88년12월 ..회사합격후 열차안에서 동기들.떼창하는걸보고 알게된 최고의 듀엣곡...
아련하고 돌아가고 싶다 ㅠㅠ
듀엣곡중 난 이노래가 젤좋더라 ^^
옛생각에 눈물짓게 하네요......
이정석이 발굴하고 내가 좋아했던 조갑경~^^
바보같은 미소도 좋아요~^^
같이 수록됐던 곡 전부 명곡입니다.
사랑하던 사람과 차에서 같이 들으며 여행 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이노래가 오늘 내 알고리즘에 나오려구 어젯밤 꿈에 그여인이 나왔었나 봅니다.
잘살고 있겠죠! ^^
이정석 씨 만나서 반가워요^^
목소리가 넘,넘,좋아요
동시대 함께했던 멋진 시간들과 추억들~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는노래~돌아가고 싶다ㅠ
가사가 넘 좋아요 ~~둘이 잘 어울리시던데 세월이 흘러 지금 들으니 그때가 생각납니다
옛날에 들었던 노래 그때당시에 잘몰라는데 지금생각하면 옛날 좋아하던 옛 남자가 생각난다
먼~~옛날 마니 좋아한
노래인데 ㅋ
남친이랑 노래도 부른 옛추억~~
박주랑 남친이랑.. ^^
참 감미롭죠^^
저시절이 참 좋았는데....
지금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 하며 잘 듣고 있습니다....
88년 ㅋ 올림픽.호돌이.가장살기좋은시절.그립다
가사 멀로디 이정석 목소리가 어울어져 끊임없이 듣게되네요
멜로디 죽인다
I love you
I want to be by your side
I like you, too
Even if everything changes in this world changes,
I'll only think about you
When I see your twinkling eyes
My heart is warm without realizing it
If I see your smiling face,
My heart is happy, too
Ah~ ♬
Dear my dear (my dear)
You're as precious as the sky (You)
The one who lit up my life
If only you were by my side
I'm not jealous of anyone
Do you know how I feel?
I want to know how you feel
If you love me,
I don't need to talk about anything
I love you so much
When I see your twinkling eyes
My heart is warm without realizing it
When I see your smiling face,
My heart is happy, too
Ah~
Dear my dear (my dear)
You're as precious as the sky (You)
The one who lit up my life
If only you were by my side
I'm not jealous of anyone
Dear my dear (my dear)
You're as precious as the sky (You)
The one who lit up my life
If only you were by my side
I'm not jealous of anyone
my dear
전 국민학교 5학년떼 짝궁이랑 장기자랑나가서 이노래 불렀는데 그떼 그 짝궁이 보고싶네요
@@user-rz9mq4hp3z 인간아
정말 아름답고 멋진 노래 ~ 불후의 명곡 ^^
늘 들어도...늘 부르고 싶은 노래..
이노래 들으면 양구에서 군생활시절 이등병때
생각이무척납니다.
매일 내무반에서 듣던 추억이
많이 그립습니다.
실례지만 21사단 백두산부대?87년2월군번입니다
좋다역시명곡
그립고 그리운~ 향수와 따뜻함이 찾아들어오네요~ 감사해요^^
오래전 이노랠 연인끼리 부르는거 보고 엄청 부러워 했던 기억이...
이제와보니 이정석이 정말 매력적으로 노래를 잘하는구나...인생이 잘 안풀린듯해서 마음이 안좋군. 지금은 행복하시길
2
ㅃ
이정석씨 목소리 넘 좋네요
오늘따라 왜자꾸 이노래를 웅얼되는지....
감성돋네요~~
가을의기억
듀엣곡 역사상 NO.1
부부의 부부 모르심??
정하나로 살아온 세월
1988년에는 눈내리는 차가운 밤에 남녀가 사랑을 속삭이는 아름다운 광경을 자주 볼수 있었는데.. 요즘은 추운데 왠 청승인가 하겠네
그러게요.. 그땐 추워도 같이 있어서 좋았는데...
@@kpsman70 제 나이 어느덧 53세가 됐네요,,,,,아련하네요...
간만에 들어본 사랑의대화 예전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이 노래와 함께 나의 사춘기시작ㅡ
듣고있으면 몸서리쳐서 옛기억 떠올라서 행복하기도...
너무 좋아요
어느 일요일 옛 음악 감상해 보네요 옛 생각에~
세월이 지나고 보니 명곡이었네요...감사합니다..
갑경 언니 목소리~~넘귀엽구 사랑 스러워요~~
옛생각이..ㅠ
너무멋진 노래 듀엣♡
시간은 끊임없이 흐르고 현재는 과거가 되고 소년은 장년이 되었다 아픈 과거도 지나보면 아련한 추억이 가득담긴 수채화가 되었다 그대들은 노래를 불렀고 그 노래는 소년 시절의 나의 가슴에 남아 장년이 된 지금도 노래를 들으며 눈가에 눈물방울을 만든다 아련한 추억
전 이노래 전주가 좋아요.
정말 좋다!!!
저는 갑경씨 화음부분이 좋습니다... 안 물어보셨는데 죄송...
전주는 한옥마을이죠
듀근듀근
이곡에 오늘 밤에는 한없는 옛기억에 아련함에 허우적되겠지요~~~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도마동살던 이종선?
마음이 요동칩니다~~이런 명곡은 나오기 힘들것 같슴다~~👍
올 처음 듣구 구독 좋아요. 꾸욱 누루고 가요. 88년도 같음 전 대학 1학년 새내기 다닐때네요.ㅎ 벌써 제가 쉰이 훌 넘어 갓답니다. ㅎ 세월이 금방 지나 가네요. 저희 큰 아들이 25살 둘찌 딸랑구가 24살 이에요. 종종 들릴께요. 잘 보고 잘 듣구 갑니다.
고등학교 학창시절이 생각나노래네요
조갑경 진짜 깜찍한 여신이어서... 홍서범 정말 뜬끔 없었죠. ^__________^
여신?~~
그정도는 아니엇는데,ㅋㅋㅋ
이그림을 보니옛날
한강이 그립네요
손도호주머니에
같이넣고건너던 다리가하ㅡ 참잘해준던 우ㅠ누구여잘사나요
듀엣곡중 쵝오~
나는 그대를 사랑해 그대 곁에 있고 싶어요~~~ 저도 그래요^^^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이정석 보고싶습니다
오..오...가사는 오글거리지만 낭만이 살아있던 시대..! ㅎㅎ
이정석 조갑경 정말 좋은 가수들이었는데
음악활동을 계속 안 해서 안타까웠죠
언제 들어도 넘 좋아요 자꾸자꾸 듣고 싶어요
지금 들어도 세련된 곡
정말로사랑하는오빠랑부르고싶은듀엣곡,사랑하는눈빛으로바라보면서!
나 초등때 엄마 곁에서 티비보던 기억이~~~음 듣기 좋은 듀엣이라 감상하며 ~~~보고싶은 엄마. 엄마냄새 사는 노래
91년도 겨울 첫눈 오던날~대학본관 5대의 공중전화앞에 긴 줄로~그들은 어디로 전화를 하려고 서 있었는지..이 노래가 나오고 있었다
나는 그대를 사랑해
그대곁에 있고 싶어요
나도 그대가 좋아
이세상 모두가 변한다 해도
난 그대만 생각할래요
그대 반짝이는 두눈을 보면
내마음 나도 모르게 포근해
그대 미소짓는 얼굴을 보면
내맘도 흐믓해...그대여..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사랑하는 나의님이여~)
하늘처럼 소중한 그대여~(그대여~)
내인생의 꿈을 밝혀주신 님이여
그대 내곁에만 있어준다면
아무도 부럽지 않아요~
내맘 알고있는지..그대마음 알고싶어요
나를 사랑한다면..아무런 얘기도 필요치 않아
난 그대를 정말 사랑해..
나의 여고시절
특히 고 3때인 88년
좋은 명곡들이 특히 너무 많다
벌써 30년이 지났네~~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그때가 너무나 그립네요
1년 선배군요 ㅋ
저는 그때 중1이었는데~~^^
개띠시네요ㅎㅎ
1년 누나군요
저는 돼지띠 ㅎㅎ
전주만 들어도 타임머신 타고 중학생때로 돌아가는 ~~ 다음생엔 가수 해야지😘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최고의 듀엣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