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들을 수 없는 삶의 경험을 적용하여 혼란스러운 요즘 세상의 논쟁들을 객관적이고 타당한 입장으로 알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마음은 늘 아변님과 같은 입장이지만 근거를 대어 타당하게 입장을 내기 어려움을 느끼곤 했는데 아변님 의견을 들을 때면 속 시원하게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에겐 아변님같은 멘토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사람이 없는데 모병제로 어떻게 군사력을 채울까요? 특수한 사무실에서 근무하신 장교여서 작전 쪽을 잘 모르실수있는데 전쟁은 소모할수 있는 병사 없이는 못 합니다. 정말 잔인한 얘기지만, 모두가 '나이트'나 '룩'이 될수 없어요. 강제로 간신히 걸어다니는 인력까지 95%를 동원해서 50만명의 군을 겨우 만들었는데, 모병제로 이 수의 몇명이나 체울수 있을까요? 돈을 현실적으로 일반 직장인보다 많이 준다 하더라도, 안갈 사람들이 90% 정도 일것 입니다. 그 이상의 급여는 예산 문제로 지급 못하고요. 여성징병제가 아닌 모병제가 필요하다는건 '극 이상주의' 이고, 불가능합니다. 극 이상주의적 발언은 문제의 해결은 커녕, 해결책을 미루는 행위 입니다. 객관적인 해결책이 없으며 이런 발언을 하시면, 책임감이 없는것 입니다. 나라의 안보를 위해서라면, 정말 어쩔수 없이 여성 징병제가 도입되어야 합니다.
동치미로 스치듯 알았고 비온뒤 영상보고 여기까지 왔네요. 아는 변님의 합리적 객관적 스마트 얘기를 듣다보면 함익병님이 연결됩니다. 닥터함께서도 징병제에 대한 부당함을 강조하는데 아는변님 이 채널을 통해서 더 공감하게 됩니다. 아는변님의 스마트한 언변과 톤, 목소리에 빠져서 다음 영상을 계속 기다리게되었네요. 건강 잘 챙기고 화이팅 하시길 응원합니다. 👏👏👏
여자든 남자든 이세상에 태어난 이상 우리는 서로 평등해야 하는게 맞아요. 아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서로 안보면서 살아갈수 없을꺼에요. 이세상에 남자만 있다면, 여성만 있다면? 그 미래가 상상이 되시나요? 지금이라도 우리가 해야할것은 서로 비하하면서 싸우는것 보다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인간이니 서로 정말 부족한 점들을 잘 이해하고 바꾸어가면서 우리의 후손을 위해 좋은것들만 남겨주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좋은 말씀이고 동의합니다 하지만 평등은 잘못된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로 각자 '잘하는 영역'과 '한계를 가지고있는 영역'이 다르고 양쪽 모두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에서는 차별이 아니라 그냥 차이점으로 받아들이는것이 자연스러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손가락 모양이 문제 없다 = 가운데 손가락 들어도 문제 없다 = 나치 경례 문제 없다 = 일베 손가락 문제 없다. 누구 선물 주려고 초콜릿 박스 열었는데, 혐오 제스쳐 들어 있으면 나 같아도 환불 함. 의도를 자기 자신이 밝혔고, 누가 봐도 뻔하고 은근슬쩍 스리슬쩍 집어 넣으려고 했던 고생이 너무 잘 보임. 애매한 것도 있지만, 누가 봐도 분명하게 넣은 것들도 탐정들이 많이 찾아 내서 이제는 의심 단계는 끝났다고 생각함. 원래 게임사들이 일반적인 플레이 방식으로는 찾아내기 힘들게 이스터 애그를 넣기도 하지만, 비하하는 목적으로 넣은 건 동서고금 없음.
제가 50넘은 아줌마지만 여태껏 사회에서든 어디서든 여자라고 차별받은적 없었네요. 저는 국민학교라고 불리던 시절 학교를 다녔는데, 정규학교 마칠때까지 오히려 남학생들이 개고생한것이 기억이 많습니다. 같은 체벌도 남학생들이 남자라고 더 맞았고, 체육시간 매트, 공들이며 여러가지 기구들을 운반하는것도 오로시 남학생일들이었습니다. 기회적인 차별도 없었습니다. 여자이기 때문에 혜택을 많이 봤다고 봅니다. 단, 저의 집안에선 제가 장녀고 딸이기 때문에 서러움을 많이 당했었지요. 그것도 유일한 같은 여성, 어머니로부터요. 아들아들 했던 분이라 자녀로서 여태까지 서러움과 갈등이 지금도 있습니다. 이건 저의 정말 개인적인 생활이라 차치하고, 지금껏 사회적.조직적인 그룹에서도 여자라고 차별 받은적 없이 살아왔는데 이제야 2.30 대인 여성분들이 남녀차별 주장하며 남성과 유교문화로부터 온갖 피해받은 피해자를 부르짖는것 보면 꼴도 이런꼴도 없어보입니다. 한편의 코미디를 봅니다.82년 김지영이 지금의 젊은 여성들의 사고를 풍지박산화 시키는데 중공의 문화혁명과 흡사합니다. 아무런 자신의 생각도 없이 떠들어대는 비논리에 흡수시키며 스스로가 망가져가는 여성들이 얼마나 어리석게 보이는지, 정말 멍청이도 이런 멍청이들이 있을까 합니다. 그냥 그들 스스로가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walk427 휴머니즘을 이야기 하는데 가부장제가 왜나오나요? 저는 가부장제를 옹호하는 말을 한적이 없어요. 그리고 가부장제는 이미 무너진지 오래고 아직 남아 있는 흔적들도 지워질 것이구요. 요즘 제가 아는 어떤 가정도 엄마의 권한이 더 강합니다. 아직 가부장제의 그늘에서 피해를 보시는 가본데 하루 빨리 벗어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휴머니즘과 가부장제는 거리가 먼 이야기 입니다
요즘 남녀 갈등에 관한 기사들과 댓글 보면 비하와 조롱만 가득한 것 같아 저는 잘 안 봅니다. 전 이게 온라인 일부 커뮤만의 일이라 생각하고 말았는데 얼마 전 소개팅에서 남성분이 제 사상 검증하려는 듯 자기 의견은 밝히지 않은 채 온갖 페미 관련 질문을 쏟아내는 거 보고(집게손, 디즈니 여성 캐릭터 등) 이제 현실로 넘어오는 건가 하는 불안한 생각이 스쳤습니다. 저도 페미니스트라는 개념이 본래 여성우월주의나 남성혐오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솔직히 손가락이나 용어도 잘 몰랐는데, 소개팅 남성분이 현재 이슈도 잘 모르냐면서 답답해하더군요. 전 굳이 남녀가 서로 왜 혐오하는지 이해가 안 가고, 쓸데없이 에너지 소모하며 사회 위협하는 것 같다고 답했는데 말이죠... 근데 제 답이 그분이 원하는 답이 아니었나 봐요. 😂 아무튼 이번에 저도 이 이슈를 찾아보다 아변님 영상을 보게 됐는데 공감 가는 내용이 많습니다. 사실 혐오측이 쓰는 용어나 생각의 배경까지 알 필요가 있나 싶지만 덕분에 다른 관점도 접하고 제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양극단이 전체를 집어삼킬 일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페미와 이번 사건에 대해 잘 모르셔서 나오는 점이 아쉽네요. 가령 집게 손가락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이미 여러번 벌어진 사건이고 넥슨 사태가 유의미하게 크게 알려진 사건입니다. 즉 집게 손가락은 혐오 표현이 맞지만 그게 의도적이였는지 아닌지를 판단하겟다는게 넥슨 입장이죠. 반대로 뿌리측은 의도적으로 넣지 않았으며 여팀장을 해고하지 않았으면서 해고 햇다고 거짓말을 한것은 그 여팀장을 누.군.가.가 해할지도 몰라서 보호하기 위한 조취라고 햇죠. 또 페미들은 그걸 혐오표현으로 사용하면서 막상 사건이 터지면 그게 왜 혐오표현이냐며 그냥 일반적인 집게 손가락일 뿐이라며 매번 그랫듯 물타기를 하죠. 그 집게손가락도 어디선가 악의적으로 거짓으로 만들어진 세계 남성성기 평균표를 보고 만든 혐오표현인데 꽈추샘도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말씀하셧죠. 뭐 여러가지 더 할말이 많지만 너무 길어질테니 한가지만 더 여쭙고 싶은게 그런 여성들은 별로 없다. 페미란것이 그런 의미가 아니지 않냐라고 하셧는데 수많은 여성 커뮤가 이미 그 페미에 점령되어 있는 상태이고(물론 저도 그 수가 절대적 다수에 비하면 일부라고 믿고 싶습니다.) 적어도 한국에서 페미로 활동하는 이들이 대부분 레디컬 페미로 저렇게 남성혐오적 모습을 보이고 자정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페미는 그냥 성평등을 위한 이념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남성혐오적 표현을 기본으로 한국 남성들을 모두 죽여야 된다든가 하다못해 어린 아이들에게조차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면서 죽여 없애야 한다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이들이 대부분인데 페미는 원래 그런게 아니라고 하는게 의미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손가락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손가락 표현이 일부 집단에서 암암리에 혐오표현으로 사용된다는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표현에 대해서 고객층이 불편을 느꼈다면 그런 불편함을 호소 하는 고객층이 대단히 많다면 기업은 이에 대한 조사는 필수불가결한 조치이며 또 불편함을 느낀 유저층이 많아 수정 안할 이유가 없는 문제에 대해 수정 하는 것은 기업이 마땅히 수행할 조처라고 생각합니다
군대문제는 어쩔수없습니다 중국 북한이 인권없이 무일푼으로 징집하여 위협하는데 그걸 대항하기위하여는 어느정도 국민의 희생은 어쩔수없는거죠 . 중국북한과같이 하지않고 군사력문제가 결국 경제력의 문제로 귀결된다면 희생하지않아도 되겠죠. 결국 중국 북한에 대항하기위해선 중국 북한의 무임금 군인 문제는 무시할정도의 경제력이 있거나 인권문제에서 중국과 북한에게 먹혀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도 못막을수준이 되지않게 국민이 조금은 희생해야할수밖에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을 보듯 여러가지이유로 병사수는 군사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러시아 마저도 경제적이유나 다른 나라와의 관계때문에 많은 무기를 사용하지못하고 보병전이 주로 이루고 있습니다. 병사수는 무시하지 못합니다.
역사적으로 시작할때 페미니즘에 관한 의미는 변호사님 말이 맞지만. 우리사회에서 페미니스트가 페미니즘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행동이 그렇지 않으니까 현재에 온 페미니즘의 의미는 그것이 아니고 여성우월주의입니다. 현재는 그런 페미니스트가 극히 일부가아니고 대다수입니다. 오히려 정상적인 원래의 페미니스트는 그런 피해가 싫다면 이퀄리스트나 새로운 용어를 씀으로써 구분될수있게 그런 생각을 갖으신분들이 스스로 선을 그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중에 "결혼할 능력이 있건 없건 비혼주의일순 있죠."라는 댓글이 있는데요, 그 얘기는 결혼할 수 있지만, 결혼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검증된" 사람이냐 ...... 아니면 결혼도 못하면서 결혼생각 없다는 사람으로서 "검증이 안된" 사람이냐 ...... 라는 문제가 있죠.
![초유의 서부지법 습격사건, 법적책임과 회생방안 [아는변호사]](http://i.ytimg.com/vi/h-hfsw5swF8/mqdefault.jpg)
![초유의 서부지법 습격사건, 법적책임과 회생방안 [아는변호사]](/img/tr.png)
자신이 누군가를 혐오하는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이를 표현하는것에 있어 거리낌이 없는 누군가들에게 그리고 그것을 다른 이들의 피해를 생각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이영상을 권해드리고 싶군요
신남성연대와 디시유저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아변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내가 여자이지만 내 부모님도 남성,여성이고 남동생,여동생,언니,오빠 모두 성별이 섞여있는 사회속에서 서로를 혐오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며 으쌰으쌰해도 힘든 세상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2시간짜리 라이브방송을 전부다 봤네요 ㅎㅎ 아변님 말씀 넘 공감입니다
쉽게 들을 수 없는 삶의 경험을 적용하여 혼란스러운 요즘 세상의 논쟁들을 객관적이고 타당한 입장으로 알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마음은 늘 아변님과 같은 입장이지만 근거를 대어 타당하게 입장을 내기 어려움을 느끼곤 했는데 아변님 의견을 들을 때면 속 시원하게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에겐 아변님같은 멘토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내가 아변을 좋아하는 이유는 자기 객관화의 모범 답안을 보여줘서에요!!
사람이 없는데 모병제로 어떻게 군사력을 채울까요? 특수한 사무실에서 근무하신 장교여서 작전 쪽을 잘 모르실수있는데
전쟁은 소모할수 있는 병사 없이는 못 합니다. 정말 잔인한 얘기지만, 모두가 '나이트'나 '룩'이 될수 없어요.
강제로 간신히 걸어다니는 인력까지 95%를 동원해서 50만명의 군을 겨우 만들었는데, 모병제로 이 수의 몇명이나 체울수 있을까요?
돈을 현실적으로 일반 직장인보다 많이 준다 하더라도, 안갈 사람들이 90% 정도 일것 입니다. 그 이상의 급여는 예산 문제로 지급 못하고요.
여성징병제가 아닌 모병제가 필요하다는건 '극 이상주의' 이고, 불가능합니다.
극 이상주의적 발언은 문제의 해결은 커녕, 해결책을 미루는 행위 입니다. 객관적인 해결책이 없으며 이런 발언을 하시면, 책임감이 없는것 입니다.
나라의 안보를 위해서라면, 정말 어쩔수 없이 여성 징병제가 도입되어야 합니다.
동치미로 스치듯 알았고 비온뒤 영상보고 여기까지 왔네요.
아는 변님의 합리적 객관적 스마트 얘기를 듣다보면 함익병님이 연결됩니다.
닥터함께서도 징병제에 대한 부당함을 강조하는데 아는변님 이 채널을 통해서 더 공감하게 됩니다.
아는변님의 스마트한 언변과 톤, 목소리에 빠져서 다음 영상을 계속 기다리게되었네요.
건강 잘 챙기고 화이팅 하시길 응원합니다. 👏👏👏
얼마전에 구독을 눌렀기 때문에 이제 누군가에게 (야~ 나도 아는 변호사 있거든?) 이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게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든 남자든 이세상에 태어난 이상 우리는 서로 평등해야 하는게 맞아요.
아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서로 안보면서 살아갈수 없을꺼에요.
이세상에 남자만 있다면, 여성만 있다면? 그 미래가 상상이 되시나요?
지금이라도 우리가 해야할것은 서로 비하하면서 싸우는것 보다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인간이니
서로 정말 부족한 점들을 잘 이해하고 바꾸어가면서 우리의 후손을 위해
좋은것들만 남겨주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서로를 향해 사랑하고 칭찬하고 격려하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요즘들어 자꾸만 이런일이 생기는게 참 마음이 무겁네요....ㅇ
좋은 말씀이고 동의합니다
하지만 평등은 잘못된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로 각자 '잘하는 영역'과 '한계를 가지고있는 영역'이 다르고
양쪽 모두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에서는 차별이 아니라
그냥 차이점으로 받아들이는것이 자연스러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변님은 사랑입니다❤
저 손가락 모양이 문제 없다 = 가운데 손가락 들어도 문제 없다 = 나치 경례 문제 없다 = 일베 손가락 문제 없다.
누구 선물 주려고 초콜릿 박스 열었는데, 혐오 제스쳐 들어 있으면 나 같아도 환불 함.
의도를 자기 자신이 밝혔고, 누가 봐도 뻔하고 은근슬쩍 스리슬쩍 집어 넣으려고 했던 고생이 너무 잘 보임.
애매한 것도 있지만, 누가 봐도 분명하게 넣은 것들도 탐정들이 많이 찾아 내서 이제는 의심 단계는 끝났다고 생각함.
원래 게임사들이 일반적인 플레이 방식으로는 찾아내기 힘들게 이스터 애그를 넣기도 하지만, 비하하는 목적으로 넣은 건 동서고금 없음.
제가 50넘은 아줌마지만 여태껏 사회에서든 어디서든 여자라고 차별받은적 없었네요. 저는 국민학교라고 불리던 시절 학교를 다녔는데, 정규학교 마칠때까지 오히려 남학생들이 개고생한것이 기억이 많습니다. 같은 체벌도 남학생들이 남자라고 더 맞았고, 체육시간 매트, 공들이며 여러가지 기구들을 운반하는것도 오로시 남학생일들이었습니다. 기회적인 차별도 없었습니다. 여자이기 때문에 혜택을 많이 봤다고 봅니다. 단, 저의 집안에선 제가 장녀고 딸이기 때문에 서러움을 많이 당했었지요. 그것도 유일한 같은 여성, 어머니로부터요. 아들아들 했던 분이라 자녀로서 여태까지 서러움과 갈등이 지금도 있습니다. 이건 저의 정말 개인적인 생활이라 차치하고, 지금껏 사회적.조직적인 그룹에서도 여자라고 차별 받은적 없이 살아왔는데 이제야 2.30 대인 여성분들이 남녀차별 주장하며 남성과 유교문화로부터 온갖 피해받은 피해자를 부르짖는것 보면 꼴도 이런꼴도 없어보입니다. 한편의 코미디를 봅니다.82년 김지영이 지금의 젊은 여성들의 사고를 풍지박산화 시키는데 중공의 문화혁명과 흡사합니다. 아무런 자신의 생각도 없이 떠들어대는 비논리에 흡수시키며 스스로가 망가져가는 여성들이 얼마나 어리석게 보이는지, 정말 멍청이도 이런 멍청이들이 있을까 합니다. 그냥 그들 스스로가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본인이 차별받은적 없다고 여자들이 사회에서 차별받지 않는다... 성급한 일반화에 너무 좁은 식견이네요
@@h_xj자신들이 겪지도 않은일을 일반화해서 사회는 현재에 이르렀는데
자신이 겪은일을 이야기함으로써 겪지도 않은 일을 일반화하는 분들에게 잘못됐음을 말해주는 이분이 식견이 좁고 성급한 일반화라하는건 참 모순이네요.
@@초유차유 그들이 외치는 차별 전부를 허위라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고부갈등, 육아 관련해서는 아직 겪지 않은 일이라 해도 취업시 성차별은 너무 명백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인걸요
@@h_xj 여자라고 해서 취업에 특혜를 줘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ruvoluble 특혜같은건 필요도 없고 의도적으로 점수나 안낮췄으면 좋겠네요
선생님 숏컷은 솔직히말하면.
프로페셔널해보여서. 잘어울리십니다 전문가 포스가 느껴짐
과거의 페미니즘은 국내뿐만 아닌 해외에서도 소멸된 상황입니다. 현재의 페미니즘은 래디컬 페미니즘형태로 여성우월주의로 변질된지 오래입니다. 최근에 개봉된 더 마블스만 보더라도 그런 왜곡된 목소리를 쉽게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현재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로 변질되어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남성우워주의도 여성우월주의도 아닌 휴머니즘으로 가야합니다
저출산이라서, 패밀리즘도 아울러 필요합니다.
가부장제는 유지하면서요?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walk427 휴머니즘을 이야기 하는데 가부장제가 왜나오나요? 저는 가부장제를 옹호하는 말을 한적이 없어요. 그리고 가부장제는 이미 무너진지 오래고 아직 남아 있는 흔적들도 지워질 것이구요. 요즘 제가 아는 어떤 가정도 엄마의 권한이 더 강합니다. 아직 가부장제의 그늘에서 피해를 보시는 가본데 하루 빨리 벗어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휴머니즘과 가부장제는 거리가 먼 이야기 입니다
@@triplek201 휴머니즘은 패밀리즘을 포함하며 가는 것입니다
저도 그런 줄 알고있었는데 직접 찾아보고 공부해보니 처음부터 여성우월주의로 시작된것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한쪽 말만 듣고 편향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경향신문, 디스이즈게임에 올라온 스튜디오 뿌리 당사자들 인터뷰 보고 오셨으면 합니다
감사해요
요즘 남녀 갈등에 관한 기사들과 댓글 보면 비하와 조롱만 가득한 것 같아 저는 잘 안 봅니다. 전 이게 온라인 일부 커뮤만의 일이라 생각하고 말았는데 얼마 전 소개팅에서 남성분이 제 사상 검증하려는 듯 자기 의견은 밝히지 않은 채 온갖 페미 관련 질문을 쏟아내는 거 보고(집게손, 디즈니 여성 캐릭터 등) 이제 현실로 넘어오는 건가 하는 불안한 생각이 스쳤습니다. 저도 페미니스트라는 개념이 본래 여성우월주의나 남성혐오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솔직히 손가락이나 용어도 잘 몰랐는데, 소개팅 남성분이 현재 이슈도 잘 모르냐면서 답답해하더군요. 전 굳이 남녀가 서로 왜 혐오하는지 이해가 안 가고, 쓸데없이 에너지 소모하며 사회 위협하는 것 같다고 답했는데 말이죠... 근데 제 답이 그분이 원하는 답이 아니었나 봐요. 😂 아무튼 이번에 저도 이 이슈를 찾아보다 아변님 영상을 보게 됐는데 공감 가는 내용이 많습니다. 사실 혐오측이 쓰는 용어나 생각의 배경까지 알 필요가 있나 싶지만 덕분에 다른 관점도 접하고 제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양극단이 전체를 집어삼킬 일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페미와 이번 사건에 대해 잘 모르셔서 나오는 점이 아쉽네요. 가령 집게 손가락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이미 여러번 벌어진 사건이고 넥슨 사태가 유의미하게 크게 알려진 사건입니다. 즉 집게 손가락은 혐오 표현이 맞지만 그게 의도적이였는지 아닌지를 판단하겟다는게 넥슨 입장이죠.
반대로 뿌리측은 의도적으로 넣지 않았으며 여팀장을 해고하지 않았으면서 해고 햇다고 거짓말을 한것은 그 여팀장을 누.군.가.가 해할지도 몰라서 보호하기 위한 조취라고 햇죠.
또 페미들은 그걸 혐오표현으로 사용하면서 막상 사건이 터지면 그게 왜 혐오표현이냐며 그냥 일반적인 집게 손가락일 뿐이라며 매번 그랫듯 물타기를 하죠.
그 집게손가락도 어디선가 악의적으로 거짓으로 만들어진 세계 남성성기 평균표를 보고 만든 혐오표현인데 꽈추샘도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말씀하셧죠.
뭐 여러가지 더 할말이 많지만 너무 길어질테니 한가지만 더 여쭙고 싶은게 그런 여성들은 별로 없다. 페미란것이 그런 의미가 아니지 않냐라고 하셧는데 수많은 여성 커뮤가 이미 그 페미에 점령되어 있는 상태이고(물론 저도 그 수가 절대적 다수에 비하면 일부라고 믿고 싶습니다.) 적어도 한국에서 페미로 활동하는 이들이 대부분 레디컬 페미로 저렇게 남성혐오적 모습을 보이고 자정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페미는 그냥 성평등을 위한 이념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남성혐오적 표현을 기본으로 한국 남성들을 모두 죽여야 된다든가 하다못해 어린 아이들에게조차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면서 죽여 없애야 한다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이들이 대부분인데 페미는 원래 그런게 아니라고 하는게 의미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손가락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손가락 표현이 일부 집단에서 암암리에 혐오표현으로 사용된다는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표현에 대해서 고객층이 불편을 느꼈다면 그런 불편함을 호소 하는 고객층이 대단히 많다면 기업은 이에 대한 조사는 필수불가결한 조치이며 또 불편함을 느낀 유저층이 많아 수정 안할 이유가 없는 문제에 대해 수정 하는 것은 기업이 마땅히 수행할 조처라고 생각합니다
군가산점 부활해야죠, 희생 맞죠
아변님 여가부 장관하시면 혐오문화 바뀔 수 있을듯. 지지합니다!
여가부가 혐오의 본진인데
장관이 아니라 없애야지
항상 느끼는거지만 아변님은 가식이 없으신 것 같아요 오늘도 유익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군대문제는 어쩔수없습니다 중국 북한이 인권없이 무일푼으로 징집하여 위협하는데 그걸 대항하기위하여는 어느정도 국민의 희생은 어쩔수없는거죠 . 중국북한과같이 하지않고 군사력문제가 결국 경제력의 문제로 귀결된다면 희생하지않아도 되겠죠.
결국 중국 북한에 대항하기위해선 중국 북한의 무임금 군인 문제는 무시할정도의 경제력이 있거나 인권문제에서 중국과 북한에게 먹혀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도 못막을수준이 되지않게 국민이 조금은 희생해야할수밖에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을 보듯 여러가지이유로 병사수는 군사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러시아 마저도 경제적이유나 다른 나라와의 관계때문에 많은 무기를 사용하지못하고 보병전이 주로 이루고 있습니다. 병사수는 무시하지 못합니다.
역사적으로 시작할때 페미니즘에 관한 의미는 변호사님 말이 맞지만. 우리사회에서 페미니스트가 페미니즘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행동이 그렇지 않으니까 현재에 온 페미니즘의 의미는 그것이 아니고 여성우월주의입니다. 현재는 그런 페미니스트가 극히 일부가아니고 대다수입니다.
오히려 정상적인 원래의 페미니스트는 그런 피해가 싫다면 이퀄리스트나 새로운 용어를 씀으로써 구분될수있게 그런 생각을 갖으신분들이 스스로 선을 그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중에 "결혼할 능력이 있건 없건 비혼주의일순 있죠."라는 댓글이 있는데요,
그 얘기는 결혼할 수 있지만, 결혼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검증된" 사람이냐 ......
아니면 결혼도 못하면서 결혼생각 없다는 사람으로서 "검증이 안된" 사람이냐 ......
라는 문제가 있죠.
신생아 4명중1명장애아 아시아 이혼율1위인 나라에서 도대체 결혼이 뭐라고 검증을 하네마네. 왜 맨날 뉴스만틀면 일가족 자살함?
이 또한 지나가리라.. 혐오의 시대.
와 혹시 했는데 아변님 넥슨사태도 다루셧네 ㅋ
모르면 끝나냐?
알고있었고 이장면은 의도한것이고 그런 의도가 없다라고해야 문제가 없는거다
응 그거 40대 남자가 만든거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건이다
그리고 저 장면 하나 저 작업물 하나가 문제되는게 아니다
지혜로운 여자, 현명함. 그런데 가끔 물건들 잘 못 다루고 엉뚱함. 가끔은 또 귀여움
월요일 라방아니였나요?ㅜㅜ
여가부장관 강력추천드립니다♡
31:15
13:10
그냥 이 모든건 어느 방향이건 극단적인 것만을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커진게 문젠거같음 나라 멸망하는게 맞는거같기도하고......................
저는 페미 그런거에 그닥 관심이없었는데 유튭에댓글을 달았더니 이상한 답글이달리더라구요.내가무슨 나쁜말이나 해선안될말을 한것도아닌데 이상하게 여자운운하며 트집잡길래 뭐지?했다가 그여자가 단 답글들보니 이게사람들이 말하는 페미?인가 싶었는데 점점도를넘고 이게미쳤나싶은적이 있었어요.아예 쌍욕을달아주려다 미친것에 반응하는 내가 더또라이겠다 싶어 차단박았네요.진짜 나도 여자지만 왜저러는지 모르겠어요.지는 남자없이 오로지 여자몸만빌려태어난건지 정말
선생님깨서 말씀하시는 단계는 페미니스트라면서 여성우월 주위가 판치기 전에 단계입니다.
진짜 아변님 여가부장관 되시면 지금 개똥 쓰레기같은 여가부 반드시 다시 살아난다에 한표
중남 한녀 커플 응원합니다
실제 문제된 영상을 보면 해당 손가락이 필요없는 불필요한 손동작인게 확연히 보이더라구요
손가락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
근데 40대 남자가 만들었다던데..?;
어느 성별이 만든게 중요한게 아니라 의도가 중요합니다
증거 하나도 없이 게시판에 글쓴걸 기자가 갖다쓴 그 헛소리?
애니메이션은 혼자서 만드는 게 아닙니다;; 최소 기본 팀 단위 10명은 넘게 있어야해요;;;
남자가 만들었다고 단정지을수 없을텐데???
사상을 넣은게 잘못이지 성별이 중요한데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