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nis_jo 저도 나달 좋아해서 첨에 rpm 쓰다가 4g를 만났는데 줄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4g만 8년정도 또 쓰다가.. 뭐 중간중간에 럭실론 줄도 다 써보고 바볼랏, 요넥스줄 ,가연줄, 하이브리드,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그래도 4g만한 스트링이 없더군요. 알루파워는 예전에 텐션 조정을 진짜 수없이 해봤지만 갖고있는 줄 특성상 탄성이 4g보다 떨어져서 텐션을 내려도 내려도 살짝만 갖다대면 나가는 4g같은 터치의 발리가 안되더군요. 스트록이야 소리도 더 퍽퍽되고 직지성의 공속도도 4g보다 더 앞서는게 맞구요. 뭐랄 그럴까? 알루파워는 스트록시 좀 힘이 모아져서 응집된 공속도와 공의 파워를 보여준다? 뭐이쯤 될거 같습니다. 4g는 스트록시 탄성은 더 좋은데 뭔가 모아지는 샷이 아닌 그냥 알루보다 공이 더 잘나갑니다. 줄은 알루보다 뻣뻣하지만 탄성은 4g가 더 좋죠. 그래서 복식을 주로 하는 저에게는 발리시 살짝만 맞아도 잘 튕겨나가는 4g가 더 유용했습니다. 4g터치하듯 알루메고 발리 터치하면 공이 삑사리나고 걸리거나 공이 짧게 나가는걸 오늘아침에도 느꼈네요. ㅠ 4g가 줄은 참 좋은데 한달에서~40일 정도까지만 써도 줄이 갑자기 탄성이 확 죽어서 게임을 할수가 없어요. ㅠㅠ 그래서 알루의 탄성수명은 어떤지 궁금해서 이번에 3자루중 한자루는 알루를 메어보고 테스트중 이구요. 4g 요즘 일주만 써도 다시 갈고싶고 그러네요. ㅎㅎ 첨에 2~3일정도의 그 탄성은 과히 4g 따라올 스트링이 없거든요. 그래서 스트링머신을 사야하나 이러고 기웃기웃 거리고 있네요. 메번 줄 교체 맡기는것도 귀찮고 라켓 밀려있으면 3일씩 기다려야 되고..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라서.. 암튼 4g나 알루를 왜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많이 쓰는지는 줄이 둘 다 너무 좋아요^^ 단식선수는 응축되서 팍 튕겨나가는 알루가 더 좋을거 같구요. 발리를 많이하는 스탈이나 복식에선 툭 갖다 대기만 해도 어느정도 튕겨나감을 보여주는 4g가 훨씬 유용할거 같네요.(알루는 발리할때 툭 대기만하면 공이 안나가요. ㅠ)
![[Tennis review] The reason string is more important than a racket... Listen](http://i.ytimg.com/vi/24Zz5x8Xqhg/mqdefault.jpg)
제품이름과 회사명을 구별못한 실수를 지적하는 댓글에는 답을 안달고
다른 댓글에는 답을 달았네요.
대단하심.
포지가 훨씬 탄성이 좋죠.
알루는 포지보다 탄성이 좀 떨어지죠.
하지만 럭실론줄은 한달쯤 치다보면 탄성이 갑자기 뚝 떨어져서 공이 안나간다는게 단점
줄값도 비싸고 줄도 자주 갈아줘야되서 이런점 때문에 럭실론줄이 좋은건 다 알지만 안쓰는 사람들도 꽤 있죠.
감사합니다.
형님은 어떤 줄로 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Tennis_jo 저도 나달 좋아해서 첨에 rpm 쓰다가 4g를 만났는데 줄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4g만 8년정도 또 쓰다가.. 뭐 중간중간에 럭실론 줄도 다 써보고 바볼랏, 요넥스줄 ,가연줄, 하이브리드,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그래도 4g만한 스트링이 없더군요.
알루파워는 예전에 텐션 조정을 진짜 수없이 해봤지만 갖고있는 줄 특성상 탄성이 4g보다 떨어져서 텐션을 내려도 내려도 살짝만 갖다대면 나가는 4g같은 터치의 발리가 안되더군요.
스트록이야 소리도 더 퍽퍽되고 직지성의 공속도도 4g보다 더 앞서는게 맞구요.
뭐랄 그럴까? 알루파워는 스트록시 좀 힘이 모아져서 응집된 공속도와 공의 파워를 보여준다? 뭐이쯤 될거 같습니다.
4g는 스트록시 탄성은 더 좋은데 뭔가 모아지는 샷이 아닌 그냥 알루보다 공이 더 잘나갑니다.
줄은 알루보다 뻣뻣하지만 탄성은 4g가 더 좋죠.
그래서 복식을 주로 하는 저에게는 발리시 살짝만 맞아도 잘 튕겨나가는 4g가 더 유용했습니다.
4g터치하듯 알루메고 발리 터치하면 공이 삑사리나고 걸리거나 공이 짧게 나가는걸 오늘아침에도 느꼈네요. ㅠ
4g가 줄은 참 좋은데 한달에서~40일 정도까지만 써도 줄이 갑자기 탄성이 확 죽어서 게임을 할수가 없어요. ㅠㅠ
그래서 알루의 탄성수명은 어떤지 궁금해서 이번에 3자루중 한자루는 알루를 메어보고 테스트중 이구요.
4g 요즘 일주만 써도 다시 갈고싶고 그러네요. ㅎㅎ 첨에 2~3일정도의 그 탄성은 과히 4g 따라올 스트링이 없거든요.
그래서 스트링머신을 사야하나 이러고 기웃기웃 거리고 있네요.
메번 줄 교체 맡기는것도 귀찮고 라켓 밀려있으면 3일씩 기다려야 되고..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라서..
암튼 4g나 알루를 왜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많이 쓰는지는 줄이 둘 다 너무 좋아요^^
단식선수는 응축되서 팍 튕겨나가는 알루가 더 좋을거 같구요.
발리를 많이하는 스탈이나 복식에선 툭 갖다 대기만 해도 어느정도 튕겨나감을 보여주는 4g가 훨씬 유용할거 같네요.(알루는 발리할때 툭 대기만하면 공이 안나가요. ㅠ)
럭실론 = 회사이름 / 포지 알루파워 = 럭실론에서 만든 스트링 이름
라켓은 어떤거인지요?
래디컬 프로 입니닷!!!!!전 그냥 이게 맞더라고요
RPM 블라스트 1.3mm
내것 찾는데 10년 걸렸어요 ㅎ ㅎ
휴우 사실 전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언젠간 알게되겠쥬? ㅎㅎ
알루파워도 럭실론인데 럭실론이 더 어쩌고저쩌고설명하셔 헷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