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꿈꾸는자-o4k]

막장드라마 같은 세상을 보며 혀를 내두를 때가 있습니다 요즘같이 험한뉴스를 들으면 더 정죄하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나라면 안그래'라고 자신을 두둔하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런데 시끄러운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은 저를향해 있다는 말씀에 흠칫 놀라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다시 돌아다 봅니다
부끄러운 생각과 이기적이고 욕망으로 가득찬 언행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주선-t3b]

아멘 ^^
오늘도 주신 말씀 붙잡고 하나님의 관심속에 있는 나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한금초]

아멘!! 주신말씀에 은혜받습니다
김사 합니다~

[@이종우-p2w]

아멘! 신앙 성숙의 척도에 대한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하나님과 사람들과 소통이 잘되는 신앙인되길 소망합니다.

[@홍동이-d6b]

샬롬.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ㆍ사5:1~17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사5:8)
설교를 들으면서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 동안 홀로 살아왔던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어떤 모임에서도 나 자신을 위해서 홀로 살아왔습니다.
그들의 필요를 알면서도 외면했고, 힘들고 어려우면 피하고 도망쳤습니다. 어떤때는 육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어떨 때는 신앙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나의 악한 모습을 말씀을 통해서 깨닫고 자백했습니다. 돌이키기로 결심하고 간구했습니다.그러나 두렵습니다. 수십년 동안 몸에 밴 이 악한 습성이 변하지 않을까봐. 또 금방 옛 생활로 되돌아갈까봐.
그러나 예수님의 의를 힘입어 잘 못하더라도 홀로 살아가는 것을 중단하고 함께 동고동락할 것을 간구했습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는 약속의 말씀이 힘을 나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오직 주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고난을 외면하거나 피하지 않고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겠습니다. 주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아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