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9장 11-21절_거룩한 전사로 오시는 심판주 어린양_ 2024.12.21(토) 위례 한우리교회 박종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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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 요한계시록 19장 11-21절
거룩한 전사로 오시는 심판주 어린양
2024.12.21(토)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요약]
요한은 열린 하늘에서 백마 탄 자를 봅니다. 이름이 '충신','진실', 하나님의 말씀인 그는 공의로 심판합니다.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군대가 말 탄자와 그의 군대에 대항해 전쟁을 일으킵니다. 짐승과 거지 선지자는 유황불 못에 던져지고,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에서 나오는 검에 죽습니다.
적용]
거룩한 전사로 오신 예수님은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주님은 만왕의 왕이 되시며, 만주의 주가 되십니다.
세상은 심판을 당하고, 믿음으로 신앙을 지킨자들은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여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
마지막 심판때에 이르기전에 믿음을 온전히 지켜야 합니다.
내가 염려와 두려움을 내려놓고 담대히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줄정리]
주님이 다시오실 때까지 주님을 기대하며, 주님의 성품인 신실함과 진실함으로 영생의 복음을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아멘
주님,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인 것을 자각하게 하옵소서. 주예수 만이 구주임을 믿는 것 곧 그 믿음이 영생을 누리는 것임을 마음판에 뇌리에 새기게 하옵소서.적당한 타협, 중간지대는 거절하는 굳건한 자녀가 되게 힘주시옵소서. 아멘!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 만왕의 왕 심판주로 다시 오실 예수님,
죄와 사망권세에 사로잡혔던 하나님 자녀들을 구원하시어 영생의 길로 인도하시고 , 어린양을 대적하던 자들을 영원한 불못에 던지실 것을 계획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예정가운데 있는 모든 영혼들 한분도 삐짐없이 구원해 주시고 영광의 주님을 예배하는 예배자 되게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