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에 넛 스트레이트(혹 같은패로 챱) 상황이라 포플이나 마운틴 기다리는 상대를 죽이기 위해 첵이 아니라 뱃을 강하게 혹은 올인을 해야되었지 않나요? 저도 두달밖에 안데서 공부 중이라 궁금하긴 한데 이미 넛 스트레이트이고 보드가 웻 한데 첵을 치면 상대는 세미블러핑(지금처럼 킹 하나 보면서)으로 님을 폴드시키려하거나 폴드하지 않아도 팟오즈를 계산했을때 나쁘지 않아서 저렇게 플레이하게 만든거 아닐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하지만 저 같았으면 보드가 웻 했고 상대가 저보다 빅칩이라 죽일수 있는 방법은 강하게 베팅이나 올인(대회라 좀 어렵겠지만)을 했을것 같아요^^; 저도 초보라 답변 기다릴께염
드로우 핸드이긴 하지만 무리하게 팟을 키우기 보다는 1/3 정도라도 플랍에서 c뱃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그 이후 턴에서 묵직하게 뱃 혹은 숏스택이니 올인을 해서 타이트한 상대방의 것샷을 폴드시키는 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다만 상대가 설마 aj인지는 몰랐고 리버에 k가 떨어질지는 몰랐기에 리버 폴드는 대단한 플레이라고 생각됩니다. ps. 대부분 홀덤은 잃을 때 적게 잃고 딸 때 많이 따야한다고들 하고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지만 토너이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판은 적더라도 확실하게 먹어서 올라가는 게 경험상 나은 것 같습니다. 숏스택으로 파테가서 말라죽더라도 말이죠. 아무튼 잘 하셨습니다. 운이 조금 밀렸을 뿐.
500/1000/1000 에 스택이 47000이면 적은 스택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택이 많지 않아서 플랍에 첵을 했다는 것은 좋은 결정이라 보여지지 않고 스페이드를 블락하지 않은 우리의 KJ으로는 많은 빈도로 컨벳을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턴은 쉬운 올인 스팟이고 넛이라고 저 보드에서 작은 벳을 할 이유도 첵을 할 이유도 없어 보이고 이후 리버 K이 떨 어져 진다고 하더라도 쿨러 스팟으로 보여집니다. 리버 폴드는 상대가 굉장히 타이트한 유저라는 정보를 기반하여 AJ이 콜레인지에 있으며 3벳 레인지 자체가 프리미엄으로 구성되있으니 또 정직한 플레이를 한다 보여지기에 상황상 폴드 가능하지만 라인자체가 스스로 어려운 상황을 만든 것 뿐입니다.
Hero의 스택은 20,000입니다^^
apl대회때 나온핸드 질문드릴게요 저는 hj이고 상대는 버튼이었습니다 블라인드는 500/1000/1000 이었고 제 스택은 47000정도 상대는 113000정도의 테이블 세컨칩리더였습니다 상대와 20핸드정도를 보았을때 상대는 굉장히 타이트한 유저고 3-bet레인지 자체가 프리미엄핸드 위주로 구성되있는 유저엿습니다 제 핸드는 kj d 였고 2500으로 레이즈 버튼은 콜을 했습니다 플랍은 qs 10s 8c 이 떨어졌고 플랍에 oop인 저는 첵 상대는 2400으로 벳 저는 콜을 하였습니다 주도권이 있어서 c-bet을 하는게 맞을지 아직 드로우 핸드이니까 첵콜이 스탠다드 인지 고민하다가 스택이 많지 않기때문에 첵콜을 선택했고 턴에는 9d가 떨어지면서 스트레이트가 메이드 되었습니다. 저는 첵을 주었고 상대는 4200으로 벳을 이어나가고 저는 플러쉬드로우를 상대해야할수도있다는 생각에 13900으로 레이즈를 하였고 상대는 콜을 하였습니다. 리버에는 Kh가 떨어졌고 저는 첵 상대는 올인을 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상대가 턴에 리레이즈에 콜한 콤보를 생각해봤는데 플러쉬드로우가 말랐으니 블러프로 돌리는 레인지와 넛인 경우를 생각해보았는데 AJ 스페이드 콤보같은 경우 턴에서 밑줄이 턴에 메이드 되었기때문에 들어왔다고 생각이 들었고 Kh가 떨어지면서 윗줄이 되어 넛으로 올인을 했다는생각이 들어서 장고끝에 폴드하였습니다 상대 핸드는 제가 생각한 aj스페이드 콤보를 들고있었는데 사실상 팟이 제 스택의 절반이상이었고 본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도 반영되었던거 같아서 결과론적으로는 굿폴드를 한거지만 베팅라인이나 베팅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이런경우 지고잇는 레인지보다 이기고잇는 레인지가 더 많다고 생각은 하는데 졌다 콜이라도 해야되었던건지도 궁금합니다
턴에 넛 스트레이트(혹 같은패로 챱) 상황이라 포플이나 마운틴 기다리는 상대를 죽이기 위해 첵이 아니라 뱃을 강하게 혹은 올인을 해야되었지 않나요?
저도 두달밖에 안데서 공부 중이라 궁금하긴 한데 이미 넛 스트레이트이고 보드가 웻 한데 첵을 치면 상대는 세미블러핑(지금처럼 킹 하나 보면서)으로 님을 폴드시키려하거나 폴드하지 않아도 팟오즈를 계산했을때 나쁘지 않아서 저렇게 플레이하게 만든거 아닐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하지만 저 같았으면 보드가 웻
했고 상대가 저보다 빅칩이라 죽일수 있는 방법은 강하게 베팅이나 올인(대회라 좀 어렵겠지만)을 했을것 같아요^^;
저도 초보라 답변 기다릴께염
드로우 핸드이긴 하지만 무리하게 팟을 키우기 보다는 1/3 정도라도 플랍에서 c뱃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그 이후 턴에서 묵직하게 뱃 혹은 숏스택이니 올인을 해서 타이트한 상대방의 것샷을 폴드시키는 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다만 상대가 설마 aj인지는 몰랐고 리버에 k가 떨어질지는 몰랐기에 리버 폴드는 대단한 플레이라고 생각됩니다.
ps. 대부분 홀덤은 잃을 때 적게 잃고 딸 때 많이 따야한다고들 하고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지만 토너이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판은 적더라도 확실하게 먹어서 올라가는 게 경험상 나은 것 같습니다. 숏스택으로 파테가서 말라죽더라도 말이죠.
아무튼 잘 하셨습니다. 운이 조금 밀렸을 뿐.
500/1000/1000 에 스택이 47000이면 적은 스택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택이 많지 않아서 플랍에 첵을 했다는 것은 좋은 결정이라 보여지지 않고 스페이드를 블락하지 않은 우리의 KJ으로는 많은 빈도로 컨벳을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턴은 쉬운 올인 스팟이고 넛이라고 저 보드에서 작은 벳을 할 이유도 첵을 할 이유도 없어 보이고 이후 리버 K이 떨
어져 진다고 하더라도 쿨러 스팟으로 보여집니다. 리버 폴드는 상대가 굉장히 타이트한 유저라는 정보를 기반하여 AJ이 콜레인지에 있으며 3벳 레인지 자체가 프리미엄으로 구성되있으니 또 정직한 플레이를 한다 보여지기에 상황상 폴드 가능하지만 라인자체가 스스로 어려운 상황을 만든 것 뿐입니다.
조도귄을 줬으면 최소 콜해야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