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남자분이랑 결혼하면 여자분이 진심 힘들듯... 일단 남자가 엄마 눈치를 너무 봄 물론 엄마가 얼마나 극성이면 그럴까 싶긴 한데.. 그리고 엄마들 끼리 잘아는거 그게 오히려 독일수도 있음. 이소리 저소리 다 옮기고 다녀서 자식들 입장에서 백배는 피곤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
럴ᄋᄋ 존나 맞말임 고부갈등은 중간에서 남자가 중재를 잘 해줘야 며느리가 마음고생을 덜함 남편이 엄마 눈치보느라 아무 소리도 못하거나 팔은 안쪽으로 굽는다고 엄마 편들면 며느리 결혼생활만 더 힘들어짐 결혼 전에도 낌새가 있는데 여자가 사랑 하나만 보고 결혼을 강행한다? 여자 입장에서는 제 발로 돌밭 들어가는거지 세상의 반이 남자인데 그럴거면 연애만 하고 결혼은 생각해보는게 나음
이름없는채널 틀린 말이라고 한 적 없죠 저는 다만 남의인생입니다.. 각자 사람마다 가치가 다르고 시어머니도 시어머니 나름 다 다를텐데 남 인생에 결혼을해라 마라 독립성없어보이는 것보다 남의 가슴에 상처주고 비수꽂는사람이 더 결혼하지말아야될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똥 왕창 묻은 개가 겨묻은게 나무라니까 그저 실소를 금치 못해 단 댓글입니다
정신의학관련 유튜브에서 봤는데 부모가 가스라이팅 하는 경우에 정신적 독립이 우선 되야된다고 보통 생각하는데, 경제권 독립이 우선되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의뢰자는 어머니가 월급까지 좌지우지하는 환경에서부터 벗어나서 서서히 정신적 독립까지 해야할거 같아요. 어머니가 '너 말 안들으면 월급 없어'라고 할 수 있는 환경은 아드님이 독립적으로 결정할 일도 어머니를 거쳐가게 될 거 같아서요.
남자분 말씀대로 길게보고 연애를 좀 더 하세요 지금부터의 연애가 결혼생활의 예고편이 될텐데 남친 어머니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하시는지 잘 지켜보시구요 제생각엔 남친어머니가 어떻게 하셔도 남친이 막아줄수있을것같진 않네요 본인 스스로 감당할수 있는 수준인지 아닌지 오랫동안 지켜보고 결혼결정하시길..
@@아몬드-s3i 이 댓글자체시작이 편편 이 나와서 이야기한거고 저정도 성인이 여친존재를 당당히 공개도 못하고 부모한테 의존하는태도가 잘못됐다는거죠 자기와 미래를 함께할 사람에게 최소한의 존중이라도 해야된다는거였는데 거슬렸나요? 다 큰 성인이 본인과 배우자가 상의해서 결정하곤 해야지 시댁부모만 껴서 좌지우지 될순없죠 참고만 하는거지 결혼해서 와이프가 친정말만 듣고 친정에서 하라는 대로만하면 괜찮겠음?
나 정말 클린댓글 쓰는 사람인데 욕 나오려 한다. 여친분 콩깍지가 씌어서 안 보이겠지만 저 남자 진짜 아니네요. 월급 깎일 걱정을 하지 말고 집을 나와 다른 일을 하거나 독립할 생각을 해야지 부모 밑에서 눈치 월급 받아가며 사랑은 무슨 사랑이고 결혼은 무슨 결혼. 숨막혀서 죽을 수도 있어.. 결혼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아무리 봐도 클린댓글 쓰는 인간으로는 안 보임 ㅋ 그럼 부모가업 물려받는 자식들은 결혼하면 안 된답니까? 하여튼 몇분짜리 영상 보고 결혼 전제로 몇년을 만나온 커플한테 결혼을 하라 마라 아주 똥오지랖들 쩔어 ㅋㅋㅋ 물어보살 프로가 무슨 그성별들 즐겨보는 드라마가 됐나 일반인들 상대로 감정이입해서 아주 염병들을 떨어요 ㅋㅋ
어머니 기분에 따라 남변의 월급이 좌지우지된다면 ㅠ 저는 못살것같은데요 ㅠㅠ 차라리 다른 정육점에서 일을 하시더라도 결혼하시면 시어머니 돈 받지 마세요 어머님이 쿨하신 스타일은 아니신 것 같은데.. 그래야 벗어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안그럼 여자분도 같이 비위맞추며 숨막히게 살아야되요 ㅠ
가족과 연을 끊을수도 없고 엄마가 성격이 진짜 아빠도 기죽어 사는 마당에 말해주는게 먹히지도 않을것같으니 '아니 그러니까' 난 이말 충분히 공감하는데 저런 아줌마들 많지 내주변에도 있음 웃으면서 걱정도 하지만 아휴 그래서 어떡하냐 너네도 참 이러면서 당근과 채찍을 같이줌 당근도 좋은것도 아냐 쭈글쭈글하고 상할직전 이상한당근
저 남자의 매력이 뭘까요. 월급 깍이는 얘기부터 하는 저 남자, 믿을 수 있나요? 나도 울엄마 딸이고, 나도 내가 키우는 딸이 있는데. 내 딸이 저런 남자 데려오면 내 자신이 더더욱 미울 것 같습니다. 내가 사람보는 눈은 안가르쳤나보다, 내 탓이다.. 진짜 생각만 해도 가슴이 미어오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아가씨. 어머님이 곱게 키운 외동딸 같으신데, 여기에서 현명함이 빛나야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저런 분이세요 내딸이 최고고 진지한만남 싫고 다른사람 많이 만나보라하면서도.. 보수적이시고 공감을 많이 하면서 봤네요 전 23살인데 사귄지 9개월된 남자친구 아직 비밀인데 남자친구 입장에선 속터질까요..?독립적이지 못한 사람으로 볼까요?ㅠㅠ남자친구 부모님은 다 아십니다
저랑 같은 사람이 여기 또 있네요ㅠㅠㅠ 저도 23살 여자에요ㅠㅠ 저는 연애한지 2년이 넘었는데 입시하다가 만난 남자친구여서 남자친구를 만난 상황이나 엄마 성격상 갈등을 많이 빚을 것 같아서 처음에 비밀로 만났는데요ㅠㅠ 1년 조금 넘은 시점에 들켜버려서 지금은 연애하는건 아시지만 엄마 앞에서 남자친구 얘기를 거의 안해요.. 아무튼 저는 이런 입장이지만 강신님께서는 아직 부모님께 비밀로 만나는 중이라 스트레스가 많으실 것 같네요ㅠㅜ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말을 하던 하지 않던 그건 강신님 자유에요 대신 말을 안했으니까 남자친구를 만날때마다 친구 만난다고 둘러댈텐데 그럴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저는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자친구 입장에서 답답해할지 궁금해하시는 거 같은데 남자친구랑 툭 까놓고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남자친구랑 이 문제에 대해 많이 대화해봤고 남자친구도 저희 부모님 성격을 알아서 이해해줬거든요 하나 확실한건 강신님 남자친구분께서 강신님을 정말 좋아한다면 남자친구는 절대 답답해하거나 그러지 않을거에요 져희가 아직 결혼을 생각할 만한 나이는 아니지만 현재 서로 좋아해서 진지하게 만나는만큼 남자친구랑 많이 대화해보고 상황을 좋은 방향으로 풀어나가는게 앞으로 부모님과의 관계에서도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영상속 사연자분이나 강신님께 너무 공감이 돼서 평소같으면 댓글도 그냥 눈팅하고 지나가는데 이렇게 글 남겨요 조금이라도 위로가 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저는 스물 다섯이에요 2년간 만난 남자친구 있는데 저희 부모님도 모르세요 ㅋㅋㅋ 굳이 말 안 해요 전엔 남자 친구 말했는데 나갈 때마다 남자 만나러 가냐면서 비아냥거리고 화장할 때마다 비아냥거리고 ㅋㅋㅋ 스트레스 받고 친구랑 여행갈 때도 남친이랑 가냐고 물어보시고 남자친구랑 당일치기 여행도 반대할 정도로 보수적인 분들이라서 그냥 말씀 안 드려요 그게 편해요 외박도 약속도 여행도 ㅋㅋㅋ 친구랑 간다고 하고 말 안 해요...
근데 모르는게 편해요 부모님이 약각 극성이면 알리면 더 힘들어져요 모르실때 즐겨요 저희 부모님도 이런 스타일인데 알면 편할 줄 알고 알렸는데 오히려 더 안좋아졌음 글고 20대 초면 말 할 필요 굳이 없어요 나중에 진지해져서 결혼 정도 할때 알려요 오히려 연애 계속 안한다고 하면 걱정하시고 나중에 변하실지도 모르고 ㅋㅋ 저희 부모님도 제가 오래사귄 남친이랑 헤어지고 이젠 결혼 안한다하니까 오히려 걱정하심ㅋㅋ (물론 결혼 안한다고 말한건 부모님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질러버린 말이에요 좋은 남자 만나면 결혼은 해야죠?ㅎㅎ) 참고로 전 20대 후반 입니당
그럼 결혼해서도 시부모님 눈치 아래에서 살아야한다는 거네 월급깎고 이런것도 이해가 안 됨.. 아들이기전에 엄연히 일하는 직원인데;;;; 아 나는 저 여자분이 좀 주변에 결혼한 언니들한테 현실적인 이야기 좀 들었으면 ㅠㅠ 결혼은 현실이에요~ 저런 시어머니가 제일..최악인데 ㅠㅠㅠㅠ 아들인생에 너무 관심갖고 간섭하면 결혼하고 몇년은 싸워야해요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모두다. 저 남자분이 결단력있고 그런 사람이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아내위해서 초강수를 두거나 그러지도 못 할 것 같고.. 결혼하면 여자분이 너무 힘들것같음.
남자로서 남자분한테 죄송하지만 여자분이 아까움 ㅋ 상처주지말고 잘하세요!! 저도 돈없이 결혼했습니다. 사는날이 앞으로도 많은데 차근차근 갚아나가면 되요 2년을 사귀었는데 3년 기다려달라...? 그때되면 달라질거 같나요 전혀요, 결혼해서도 충분히 같이 갚아나갈 수 있거든요 제가 그렇게 살고 있으니깐 하는 말입니다. 참고로 결혼함에있어 아버지랑 정육점하는거 불편 할거 같으면 다른직업도 경험해 보세요 저 군대부사관, 용접, 선박, 보안검색 등 다해보고 현재 공무원하고 있으니깐요 꼭 한가지만 고집하지 마시길 여러경험을 쌓다보면 그또한 삶에 있어 많이 배우게되요 부지런하게 사세요 목표한 바 이루게 됩니다. 자꾸 미루지는 마세요~!
같은 남자로서 전부다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이해가능함 ... 부모님이 고집이 엄청 강하시고 확고한 사람인데 그 가족과 같이 지내는 자식 입장에선 여러모로 불편해지고 가족 관계까지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지는것도 현실임.... 비밀연애가 아니고 완고하신 어머니에게 털어두게 되었을때 시시콜콜 간섭도 생길것이고 그렇게 되면 남자도 여자도 둘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될건데 뭐 결혼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을때 지금처럼 굳이 꼭 방송은 아니여도 솔직하게 털어두고 말을 해야지 .... 남자가 결혼을 늦게 이야기 한 이유도 기틀을 닦고 안정적인 삶부터 시작하고 싶은것도 대다수 많은 남자들이 생각하는 현실이고 ... 뭐 무튼 사람마다 보는관점은 틀리겠지만 저는 납득이 어느정도는 되네용
결혼한 언니말을 좀 들어봐줘요.. 남자가 연애때부터 부모님 눈치보면서 연애하는걸 숨기고.. 엄마가 간섭이 심해서??? 미저리도 아니고 엄마가 간섭이 심해봐야... 그렇게 눈치보규 하는데 결혼해서는 안그럴까요??? 그리구 계속 월급이야기하는데...... ㅎㅎ 경제적으로 독립이 되지않은 남자는 또한 독립할 생각이 없는 남자와는 결혼하는거 아닙니다... 싹수가 보인다고.. 저 남자랑 결혼하면 백프로 여자 고생입니다.....
괜찮아 보여도 결혼하면 생각지도 못 한 문제가 생기는데 결혼전부터 이러면 나중에 여자가 시어머니에대한 불만을 얘기하면 남편이 잘 들어주다가 '너 알고 결혼했잖아' 라고 할 수도 있음 서로 얘기하고 들어주는게 지속되서 지치다 보면, 절대 결혼전부터 문제가 있어보이면 결혼하지 말길... 결혼하면 생각지도 못 한 문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음ㅠㅡㅠ...... 휴
@@코코의하루-p7z 이 여자를 놓치기 싫다 싶으면 부모님께 손을 벌리든 빚을 내든 어떻게든 많이 미루지는 않으려고 하더라고요. 이 여자랑 연애하기는 괜찮은데 결혼은 확신 없을 때 아직 준비가 필요하다며 3년 정도를 제시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자매품으로 아들 둔 엄마가 아들 여친이 맘에 안 들 때도 3년 정도 더 사귀어보라고 에둘러 말하기도 한답니다.
여기 나와서 잘 된 커플 진짜 손에 꼽을듯. 방송에는 웬만하면 나오는거 아님. 여기 올라오면 오지랖에 별 얘기 다 나오고 잘 사귀던 커플도 헤어질걸? 맘카페나 매한가지임. 그놈의 비교질. 그냥 스스로 판단해서 사귀든지 헤어지든지 하세요. 이런 것까지 남한테 의존해서 결정내릴거면 마마보이가 나음.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결정이나 댓글에 따르는 것보다는.
일단 아빠는 아들 편이고 아들이 일할 정도의 정육점을 하면 기반도 갖춰진거고 지금 당장 아버지 중개인으로 양쪽 부모님들께 말씀 드리고 날잡는게 좋을듯. 우리 엄마랑 장모님은 우리 결혼할때 아신 사이고 우리엄마가 보통 성격은 아닌데다가 장모님도 외유내강의 끝판왕이시라 속을 잘 내비치지 않는 성격이시라. 내가 알아서 두분 만나는 자리 자체를 안만들었는데 어찌저찌 다 같은 단지에 살게 되며 한번씩 오다가다 만나시더니 아예 절친처럼 지내시는거 보고 내 짧은 생각에 반성 많이함. 두분관계는 좋아지면 좋아지지 더 나빠지지 않음. 확신 할 수 있음. 사회에서 만난 두분이기에 이미 적정선 지키고 적당히 알아서 잘 어른들끼리 만나시는거. 그리고 나도 두분이 연애 하는거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함. 너무 예쁜 커플인데 부디 잘 정리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기를 바람...
진짜 경험답입니다. 자기 가족이 잘사는것처럼 보여지고싶어하고. 잘나가는집이라고 보여지고싶어하고. 내자식이 무조건 최고라고 하는 집에가면 맨날 네 친정은 우리집보다 못살고. 너는 내아들보다 못나다 소리들어요. 정신과상담까지 받았어요. 지금 10년 넘었는데 변하지않아요. 나름집에서 귀하게 키웠는데 그렇게 평생사는거보면 친정부모님 가슴 진짜 무너져요. 제발 지금 할수있을때 그만두세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남자는 가족단위 자영업에 종사중인데 정육점이 워낙 잘되고 바빠서 일하는걸수도 있지만, 그냥 할게 없어서 부모님 밑에서 일하는걸수도 있음 남자가 부모님 눈치를 저렇게 보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문제 때문임 무난히 부모님 밑에서 일하다가 자연스레 가게 물려받는게 생업을 유지하기 아주 쉬운방법이기에 여자친구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게되는거임 어머님 성격이 좀 쎄다고 하는데 갈등의 소재를 만들어 월급이 깎인다는 걱정을 한다는건 남자는 독립할 준비가 안된걸수도있음 그냥 평소 많이 신경쓴다고해서 거짓말 하며 숨길게 아니라 사실대로 말해서 조금씩 스며드는게 더 좋았을거같음
![감성적 남편 vs 현실적 아내,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초 현실적 부부싸움 [무엇이든 물어보살]](http://i.ytimg.com/vi/-pByXQcZP2o/mqdefault.jpg)
![감성적 남편 vs 현실적 아내,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초 현실적 부부싸움 [무엇이든 물어보살]](/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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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자기 엄마 눈치를 저렇게 봐 ㅋㅋㅋㅋㅋ
나이가 몇인데 사귀면 사귀는 거지 ㅋㅋ
마마보이야 뭐야
맨날 간섭도 심하고 지 여자친구 지키고 싶어한걸수도 있지 그러는 닌 제3자가 이래라 저래라야
연애는해봤냐?ㅋㅋ
@@판트-y6p 지 여친 지키고싶었으면 제대로 중간역할 잘해야하는데 쟨 그냥 ㅋㅋㅋ 뭐 노답 쉴드치는거보면 본인인가? ㅋ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공감
남자가 29인데 아직까지 엄마 눈치보고 있는 거 보면 여자가 다시 생각해 봄직하다
초반에는 너무 심한 댓글이라고 생각했는데.. 들을면 들을수록 남자가 좀 더 자기주도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ㅠㅠ
@@4231USER 29살이 작은 나이는 아닌데....
그래도 성인인데 그 나이때까지 엄마 눈치보고 하는건 좀 ㅡ.ㅡ
마마보이도 아닌데 계속 엄마눈치만 보면 여친 입장에서는 답답할 거 같아요
@@judi4261 어머니눈치본다고 마누라 감싸주지도 못할거같은데 나중에 어떻게 될려나
현상금4300만 베리 어떤 세상에서 사시길래 29를 애라고 하시나요..
둘이 좋다는데 냅둬라 니가 뭔상관이냐
저 남자분이랑 결혼하면 여자분이 진심 힘들듯... 일단 남자가 엄마 눈치를 너무 봄 물론 엄마가 얼마나 극성이면 그럴까 싶긴 한데.. 그리고 엄마들 끼리 잘아는거 그게 오히려 독일수도 있음. 이소리 저소리 다 옮기고 다녀서 자식들 입장에서 백배는 피곤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
이게 방송 유튜브를 여자친구 부모님이 보시면 남자친구를 어떻게 생각할까싶다.. 내딸 남자친구가 자기엄마 눈치보면서 2년동안 숨겼다는거 알면 골 아플듯
TLT TV 둘이 친구인듯 ㅋㅋㅋㅋㅋ
TLT TV 원래 답글 잘 안남기는데 저렇게 이해 못하고 떠드는 친구들 보면 화가 난다 ㅋㅋㅋㅋㅋ
연애는 해봤을까?...
이미 아시는거 같은데;;
@@콩돌-w7f ㅣ
독립적이지 못한 남자는 가정에 파국을 불러온다. 여자분 결혼은 하지 마시길...
남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하는 사람은 가정에 파국을 불러온다. 댓글 다신 분이랑 아무도 결혼하지마시길..
근데 솔직히 그럴 확률이 높은건 사실임
지나 잘하지ㅋㅋ
럴ᄋᄋ 존나 맞말임 고부갈등은 중간에서 남자가 중재를 잘 해줘야 며느리가 마음고생을 덜함 남편이 엄마 눈치보느라 아무 소리도 못하거나 팔은 안쪽으로 굽는다고 엄마 편들면 며느리 결혼생활만 더 힘들어짐 결혼 전에도 낌새가 있는데 여자가 사랑 하나만 보고 결혼을 강행한다? 여자 입장에서는 제 발로 돌밭 들어가는거지 세상의 반이 남자인데 그럴거면 연애만 하고 결혼은 생각해보는게 나음
이름없는채널 틀린 말이라고 한 적 없죠 저는
다만 남의인생입니다.. 각자 사람마다 가치가 다르고 시어머니도 시어머니 나름 다 다를텐데 남 인생에 결혼을해라 마라 독립성없어보이는 것보다 남의 가슴에 상처주고 비수꽂는사람이 더 결혼하지말아야될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똥 왕창 묻은 개가 겨묻은게 나무라니까 그저 실소를 금치 못해 단 댓글입니다
와 이 결혼 반댈세
시어머니감이 엄청난가보네
아들이 저리 말하는거보면
얼마나 간섭이 심하면 ㅠㅠ
저 여자분 지옥으로 굴러들어가네
내딸이라면 끝까지 말린다
인연 더 살면 인연 또 생겨요
6:10 여기서 아웃 ㅠ
월급 깎인단 말에서 아웃 ㅠ
진짜 불쌍하다. 헬게이트 입성 .....
저렇게 엄마를 무서워해서 뭔 결혼을 하나요
또 완벽한 사람은 없긴하니까 잘살게 냅둡시다~
여성분 결혼 다시 생각해보세요
저 나이 먹어도 엄마 눈치 보는데 결혼하면 장난 아닐듯..ㅋㅋ
스트레스 엄청 받을걸요
엄마가 소개시켜줘놓고 막상 파보니 조건같은게 마음에 안들었던듯.. 다큰자식이 저래 눈치볼정도면 어머니 성격이 쎈 모양인데 결혼해도 감당이 가능할지ㅠ
오지랖 뇌피셜 시부리지말고
가서 발이랑 아가리좀 닦아^^
@@달려라조영섭 뭐가 불만이길래 이렇게 욕을....
@S S 일베가 개당당하네
혹시 모솔돼지신가요?
@@Jay-kk8yd 저거쓰는애들은 일베가아니고 페미아님?
아유 저렇게 자기선택에 자신이 없고..
엄마도 설득할 자신이 없다니.
나이만 성인이지 아직 꼬마애구나
결혼하면 50년을 함께 살아야하는데
결혼은 정말 2년 연애와는 천지차이임.
그런데 저 때는 모른다. 내 미래는 마냥 장미빛같거든. 누구나
정신의학관련 유튜브에서 봤는데 부모가 가스라이팅 하는 경우에 정신적 독립이 우선 되야된다고 보통 생각하는데, 경제권 독립이 우선되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의뢰자는 어머니가 월급까지 좌지우지하는 환경에서부터 벗어나서 서서히 정신적 독립까지 해야할거 같아요.
어머니가 '너 말 안들으면 월급 없어'라고 할 수 있는 환경은 아드님이 독립적으로 결정할 일도 어머니를 거쳐가게 될 거 같아서요.
그놈의 가스라이팅 진짜
@@Donkey__chicken ㄹㅇ ㅋㅋㅋ
말이 가스라이팅이지 부모가 자식 자기맘대로 하려는 경우 못봤음??? 주변에 널리고 널렸는데ㅋㅋㅋㅋㅋ 이 경우는 본인도 그게 잘 못인지 모르고 당하는 사람도 부모님이니까 별도리거 없음.....
@@Donkey__chicken 가스라이팅이란 말 ㅈㄴ 지긋지긋함 ㅋㅋㅋ
그 유투브 뭐에용 구독하고 싶네영
29인데 엄마눈치볼정도면 마마보이 느낌이 강하다.. 결혼해도 엄마편들듯.. 여자가 좀 고생하겠다ㅠ
남자분 말씀대로 길게보고 연애를 좀 더 하세요
지금부터의 연애가 결혼생활의 예고편이 될텐데 남친 어머니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하시는지 잘 지켜보시구요
제생각엔 남친어머니가 어떻게 하셔도 남친이 막아줄수있을것같진 않네요
본인 스스로 감당할수 있는 수준인지 아닌지 오랫동안 지켜보고 결혼결정하시길..
이건 좀 ㅋㅋㅋ 남자가 자꾸 엄마타령,,.
남친은 여친 편 들어야지
앞날이 보이네..여자분 고생하실듯
여친편을 해줘야하는건가는 모르겠다
여기 댓글단분들 진짜 답답하다 결혼을 전제에 두면 당연히 여친 편을 들어야죠
이제 결혼해서 아기낳고 살면 그게 자기 가족임
너희들님 아빠가 허구헌날 할머니만 끼고있고 엄마편 안들어주면 어떻겠어
@. 넌있냐
@@마치노차야 적절하게 조율을해야지 니편내편이 어딨어 초딩이냐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나중에 니자식이 니말하나도 안듣고 와이프말만 들으면 기분좋겠냐 물론 나도 저 남자는 답답하긴함
@@아몬드-s3i 이 댓글자체시작이 편편 이 나와서 이야기한거고 저정도 성인이 여친존재를 당당히 공개도 못하고 부모한테 의존하는태도가 잘못됐다는거죠 자기와 미래를 함께할 사람에게 최소한의 존중이라도 해야된다는거였는데
거슬렸나요?
다 큰 성인이 본인과 배우자가 상의해서 결정하곤 해야지 시댁부모만 껴서 좌지우지 될순없죠 참고만 하는거지
결혼해서 와이프가 친정말만 듣고 친정에서 하라는 대로만하면 괜찮겠음?
여자분..조상신이 도울 때 빨리 도망가시길
ㅋㅋㅋㅋㅋㅋ
신이 도왔다면 이댓글을 보길 ㅋ
방송 출연이 신의 한수 뭐 들어쳐먹겠나 콩깍지인데 살아보고 후회해도 늦는다
ㅋㅋㅋㅋㅋ
여자도 직업없고 그렇다고 학력이 좋아보이지도않고 생각도없어보인다 다 끼리끼리야 남자만욕할게아님
시부모 문제가 아니고 남자가 자주적이지 못한게 문제임 남자본인이 그걸 정확히 알고 고치지않으면 다 의미없을듯
남자 분 말하는 거 보니 아직 철이 덜 드신듯.. 고부갈등 일어나면 중간에서 애매하게 갈팡질팡할듯..
나 정말 클린댓글 쓰는 사람인데 욕 나오려 한다. 여친분 콩깍지가 씌어서 안 보이겠지만 저 남자 진짜 아니네요. 월급 깎일 걱정을 하지 말고 집을 나와 다른 일을 하거나 독립할 생각을 해야지 부모 밑에서 눈치 월급 받아가며 사랑은 무슨 사랑이고 결혼은 무슨 결혼. 숨막혀서 죽을 수도 있어.. 결혼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말이 쉽지 저 나이에 뭘 나와소 다른 일을 해 ㅋㅋㅋ 돈을 많이 주니까 연애도 하고 결혼 생각도 하는거지
ㅑ
독립해서 다른일 찾을 능력도없으면 결혼을 하면안되지 ㅋㅋㅋ
아무리 봐도 클린댓글 쓰는 인간으로는 안 보임 ㅋ 그럼 부모가업 물려받는 자식들은 결혼하면 안 된답니까? 하여튼 몇분짜리 영상 보고 결혼 전제로 몇년을 만나온 커플한테 결혼을 하라 마라 아주 똥오지랖들 쩔어 ㅋㅋㅋ 물어보살 프로가 무슨 그성별들 즐겨보는 드라마가 됐나 일반인들 상대로 감정이입해서 아주 염병들을 떨어요 ㅋㅋ
어머니 기분에 따라 남변의 월급이 좌지우지된다면 ㅠ 저는 못살것같은데요 ㅠㅠ
차라리 다른 정육점에서 일을 하시더라도 결혼하시면 시어머니 돈 받지 마세요 어머님이 쿨하신 스타일은 아니신 것 같은데.. 그래야 벗어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안그럼 여자분도 같이 비위맞추며 숨막히게 살아야되요 ㅠ
처음부터 엄마가 엮어줬는데??
근데 아무리 엄마가 간섭이 심하던 말던
남자가 그거에 신경쓰는거 조금 걸리네....?
남편 아들이 다 엄마가 그정도라면 ...
결혼하면 장난 아니겠네
이미 부모님들은 다 알고 있네
답답하다 나이가 몇살인데 엄마눈치를봐 연애가 나쁜거야?? 적당히해라 임마 나중에 결혼해서 간섭해도
남편은 남의편만 들사람입니다 여자분 정신차려요
@@brtstar-jl6pv 응 이상한 놈이야
뭐 그런거가지고 이상한놈이냐 그러면 니는 얼마나 정상인인데 ㅋㅋ
가족과 연을 끊을수도 없고
엄마가 성격이 진짜 아빠도 기죽어 사는
마당에 말해주는게 먹히지도 않을것같으니
'아니 그러니까' 난 이말 충분히 공감하는데
저런 아줌마들 많지
내주변에도 있음 웃으면서 걱정도 하지만
아휴 그래서 어떡하냐 너네도 참
이러면서 당근과 채찍을 같이줌
당근도 좋은것도 아냐 쭈글쭈글하고 상할직전
이상한당근
지들은 개썅마이웨이로 1도신경안쓰고 사나보네ㅋㅋ 그게 더 이상해보이는데ㅋㅋ 부모님인데 당연히 신경쓰이지 ㅋㅋ 무슨 깨어있는어른인척 부모님눈치보고 사는걸 이상하게 말하냐ㅋㅋ
엄마가 진짜 이상해서 정신적으로 힘들지않게 보호하려는 차원에서 밝히지 않은걸수도 있는데 개지럴 옘병들을 떠네 하엿튼 우리나라 악플 여자들이 다쓰는것 같네 어휴 더러워
여자가 아깝다 ㅠㅠ 19살도 아니고 ㅠㅠ29에 저렇게 눈치보면 결혼해서 어떻게될지 뻔하다 ㅠ
엄마눈치는 겁나보는데 여친눈치는왜안봐..여친 욕한걸왜말해ㅠㅠ
진심 여자 아깝다
내 지인중 저런 케이스있었는데
여자가 결혼후 늘 울고살더라
너보다 행복할거같은데
이거 맨날 느끼는거지만 후기같은거 올라오면 좋겠다 이렇게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반응은 이렇고 저렇다 등등
후기 넘 궁금해 아
@@JHitory 헐 이거 쓴지도 몰랐는데 베댓이네? 님덕분에 알았음ㅋㅋㅋㅋㅋ 다 좋아요만 누르고 답장이 없어 ㅋㅋㅋㅋ
까꿍ㅎ 잊을만하면 써야징ㅎ
후기 궁금ㅎ
남자가 눈치보는게...보통 자신의 부모님이 심하다고 생각안하거든 자식이 심하다고 생각할 정도면 진짜 심각할수도있는데...
내가 격어본봐라서...
저 진짜 느꼈어요
저정도 말하는게 방송상 살짝 줄여서
말했을거란 말이죠? 그래도 엄만데 욕먹을수도
있으니
암튼 엄청 유별난 분이실듯
목소리크고 화통하지만 사나운 죄송하지만
주책... ㅜㅜ
ㄹㅇ 아버지도 아시는데 말씀 안하시는거 보면 충분히 그럴듯,,,
피곤한 시엄마될듯 내가 딸 아빠면 시집안보낼듯
나도 겪어봄... 연애할때 남친이 스치듯이 "넌 우리엄마 감당 못할꺼야" 그랬는데 결혼해보니 진짜 감당안되고 그냥 지옥이더라고... 신랑도 저거 엄마 통제를 못함... 평생을 그렇게 살아와서 아예 대항할 의지가 없더라는...
저 남자의 매력이 뭘까요. 월급 깍이는 얘기부터 하는 저 남자, 믿을 수 있나요?
나도 울엄마 딸이고, 나도 내가 키우는 딸이 있는데. 내 딸이 저런 남자 데려오면 내 자신이 더더욱 미울 것 같습니다.
내가 사람보는 눈은 안가르쳤나보다, 내 탓이다.. 진짜 생각만 해도 가슴이 미어오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아가씨. 어머님이 곱게 키운 외동딸 같으신데, 여기에서 현명함이 빛나야합니다.
고작 14분짜리 영상을 보고 ㅋㅋ
고작 몇 분짜리 영상 보고 남 까리내는거 😂
말몇마디에도 사람 보이기도 하는데..
@@허량-w8g 짧은 시간에도 성격파악 대충안됨?
@@김성호-p8g9r 마마보이인거 안보임?
여자분 결혼절때 하지마라 남자꼬라지보니 정육점에 시어머니 성격개같고 고생길이 훤하다 정신차리라 좋은남자많타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육하는 사람이 왜????? 대체?
절때는 절대로 쓰지면 안돼요!
미친인간들 많네 정육점 하시는분들 돈 개많이 버는데 ㅋㅋㅋㅋㅋ 직원일때야 200~300받지 개인정육점 차리면 천단위 버는건 일도 아닌데 개웃기네
@@판트-y6p ㅋㅋ; 천단위 우습게벌면 공부 안하고 다들 정육일 뛰어들겠어요
@@모닥뿔 몰라서 못뛰어들고 하다가 손가락 잘린분들 많아요^^
어머니가 아들을 소유물로 생각하는듯
아들은 그렇게 커왔는데 뭘 어쩌겠어
여자분 어머니께서 제주도 "너 건태랑 여행 갔지?"라 말씀하셨으면 혜민씨 어머니는 벌써 두분 사귀는건 눈치채셨을듯 하네요. 두분은 사귀는거 들킬뻔 했다하지만 이수근씨서장훈씨가 말씀하셨듯이 이미 부모님은 다 아실 듯
이렇게만 봐도 엄마타령하는 거땜에 숨통 막힌다. 여자분 예쁘신데 결혼까지는 신중히 생각해보고 판단하시길
남자가 그나이에 저러면 안되는데...
답답해죽겟네 남자야. 그정도 깡다구도 없으면서 무슨 연애를 하겠다고
아들이 공개연애를 힘겨워하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어머니의 성격이 보통이 아닌 듯 하네요~
선남선녀 두 분의 사랑은 예쁘지만, 결혼은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여자분 결혼은 하지마세요.. 이건 아니여요~
시엄마 자리는 진짜 잘봐야돼요..좋은남자 만나는거랑 같아요..시엄마 잘못만나면 평생 맘고생합니다
남자 마마보이에 볼거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
솔직히 여자가 너무 아깝네요.
마마보이는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볼거 있는지 없는지는 님이 어떻게 알아요ㅋㅋ
볼거하나도 없어보인다는 얘기는 왜함 대체?
아는척하려하지만 질 떨어지는 댓글이네
이게 왜 좋아요 많은지 참..
@@아무려구나 볼게 없어보여서 남자가 봐도 빡치는데? 티비보다 댓글달러왔네 우유부단한 인간은 친구로도 아웃
남자 엄마가 젤문제임 저렇게 만든것도 남자 엄마고 과유불급이라고 뭐든과하면안좋은데 에휴 개보수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본얘들은 알거임 얼마나 세뇌되고 사육당해지는지
ㅇㅈ
공감..
맞습니다
아버지가 함구할정도면 여자분 심각히 고민해봐야할것같아요. 남자가 아무리 본인어머니가 그러한들 알아서 막아내도 뒤로 불러내거나 힘들 가능성이 많은데 대놓고 저렇게 눈치보고 신경쓸정도면 에휴... 결혼은 신중히 하세요.근데 내 딸이라면 시집은 안보내~
결혼하고 살다보면 고부갈등생길텐데 남자애는 그때마다 조율 잘 못할거같다. 이핑계 저핑계..대겠지 동영상보면 계속 엄마가 엄마가~ 에혀...
둘의 관계에 확신이 없고 어머님들 우정이 본인들의 사랑보다 더 걱정스럽고 지켜지길 바란다면 밝히지 말고 지금 정리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도망가...
아직 독립이 안되서 자립적인 선택도 어려운듯...
돼서
@@d2341a 아이디 굿 ㅋㅋㅋ
@@d2341a 아... 맞춤법 개정될때마다 업데이트 힘드네요... 듣긴해도 영어권에다 한글 쓸 일도 별로 없고...이젠 쓰던 맞춤법도 헷갈리는 판에 새로 업데이트 되는 거 따라잡기 넘 힘드네요... 우리땐 저게 맞았던거니 그러려니하고 넘어갑시다~
@@BlueLemon7 되어서의 줄인말 = 돼서. 개정된 건 아니구 원래 그랬어요~ 줄인말이 어렵긴 해요ㅎㅎ
@@BlueLemon7 ㅋㅋㅋㅋ 개정된 거 아닙니다.
곧 결혼생각하는 남자면 독립된 가정의 가장이자 대표로서 부모라도 휘두룰수 없는 줏대와 포스가 있어야하는데 말하는게 ‘엄마가 이럴까봐 걱정’, ‘엄마가 저럴까봐 걱정’ 하는게 너무 애같다.. 반대해도 밀고나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지.. 결혼 하고도 가정의 가장으로서보다 엄마의 아들로서 살것같다 ㅠㅠ 엄마 간섭에서 못벗어나서 아내분이 고생할것같은 느낌인데 아무쪼록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여자분 꼭 연애 오래해보고 결혼 잘 생각해서 하세요ㅋㅋㅋ
저희 어머니도 저런 분이세요 내딸이 최고고 진지한만남 싫고 다른사람 많이 만나보라하면서도.. 보수적이시고 공감을 많이 하면서 봤네요 전 23살인데 사귄지 9개월된 남자친구 아직 비밀인데 남자친구 입장에선 속터질까요..?독립적이지 못한 사람으로 볼까요?ㅠㅠ남자친구 부모님은 다 아십니다
저랑 같은 사람이 여기 또 있네요ㅠㅠㅠ 저도 23살 여자에요ㅠㅠ 저는 연애한지 2년이 넘었는데 입시하다가 만난 남자친구여서 남자친구를 만난 상황이나 엄마 성격상 갈등을 많이 빚을 것 같아서 처음에 비밀로 만났는데요ㅠㅠ 1년 조금 넘은 시점에 들켜버려서 지금은 연애하는건 아시지만 엄마 앞에서 남자친구 얘기를 거의 안해요..
아무튼 저는 이런 입장이지만 강신님께서는 아직 부모님께 비밀로 만나는 중이라 스트레스가 많으실 것 같네요ㅠㅜ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말을 하던 하지 않던 그건 강신님 자유에요 대신 말을 안했으니까 남자친구를 만날때마다 친구 만난다고 둘러댈텐데 그럴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저는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자친구 입장에서 답답해할지 궁금해하시는 거 같은데 남자친구랑 툭 까놓고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남자친구랑 이 문제에 대해 많이 대화해봤고 남자친구도 저희 부모님 성격을 알아서 이해해줬거든요 하나 확실한건 강신님 남자친구분께서 강신님을 정말 좋아한다면 남자친구는 절대 답답해하거나 그러지 않을거에요 져희가 아직 결혼을 생각할 만한 나이는 아니지만 현재 서로 좋아해서 진지하게 만나는만큼 남자친구랑 많이 대화해보고 상황을 좋은 방향으로 풀어나가는게 앞으로 부모님과의 관계에서도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영상속 사연자분이나 강신님께 너무 공감이 돼서 평소같으면 댓글도 그냥 눈팅하고 지나가는데 이렇게 글 남겨요 조금이라도 위로가 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저는 스물 다섯이에요 2년간 만난 남자친구 있는데 저희 부모님도 모르세요 ㅋㅋㅋ 굳이 말 안 해요 전엔 남자 친구 말했는데 나갈 때마다 남자 만나러 가냐면서 비아냥거리고 화장할 때마다 비아냥거리고 ㅋㅋㅋ 스트레스 받고 친구랑 여행갈 때도 남친이랑 가냐고 물어보시고 남자친구랑 당일치기 여행도 반대할 정도로 보수적인 분들이라서 그냥 말씀 안 드려요 그게 편해요 외박도 약속도 여행도 ㅋㅋㅋ 친구랑 간다고 하고 말 안 해요...
근데 모르는게 편해요 부모님이 약각 극성이면 알리면 더 힘들어져요 모르실때 즐겨요 저희 부모님도 이런 스타일인데 알면 편할 줄 알고 알렸는데 오히려 더 안좋아졌음 글고 20대 초면 말 할 필요 굳이 없어요 나중에 진지해져서 결혼 정도 할때 알려요
오히려 연애 계속 안한다고 하면 걱정하시고 나중에 변하실지도 모르고 ㅋㅋ 저희 부모님도 제가 오래사귄 남친이랑 헤어지고 이젠 결혼 안한다하니까 오히려 걱정하심ㅋㅋ (물론 결혼 안한다고 말한건 부모님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질러버린 말이에요 좋은 남자 만나면 결혼은 해야죠?ㅎㅎ) 참고로 전 20대 후반 입니당
저는 24살이고 남친이랑 지금 일년반째 연애중인데 저희집도 엄청 보수적이에요 저는 작성자분처럼 다른사람많나봐라 이런것도없어요 남자만나지마라.. 더 크고나서 만나도 된다 이런식이였어요.. 그리고 중고등학교때부터 제가 남자에 관심도없고,, 사겨본적도 별로없는애라 이것저것 서툴러서 더더 걱정하시면서 남자만나는거 안좋아하셨구요..! 그래서 20살되고도 22살되고도 24살 되기전까지도 연애같은거하면 밝히지도못하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어쩌다 1년다되가던 해에 엄마가 조심스럽게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사실대로 말했는데 생각했던거랑달리 좋은 반응이셨음... ! .. 그치만 엄마보다 아빠가 더 보수적이여서 아빠한테는 말안하고.. 엄마만 아시고 계셨거든요..근데 아빠한테도 최근에 말했더니 아빠도 좋은반응이셨어요 !! 그동안 왜 숨기고 말못했는지 모르겠음.. 저도 작성자분처럼 남친부모님들은 사귈때부터 아셨구 저는 1년되던해에 알게된거라 ..저희 부모님이 남친의 존재를 몰랐을때엔 남친이 이해해주면서도 서운해하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어찌나 좋아하는지 이것저것 소소한 선물같은것도 해주고 이래서 아빠엄마가 더더욱 조아하심.. 비밀로하지마시고 솔직하게 말해보시는게 어떨가생각해요..!.. 우리가 연애하는게 숨겨야하고 전전긍긍하며 스트레스 받아야 할 문제는 아니니까요! 엄마아빠도 다들 연애하시고 결혼하신거니까요 .. 그냥 용기내서 말하는게 낫다고봐요.. 저는 왜 일찍 말안했었는지 후회됩니다.. 근1년간 매번 거짓말치면서 눈치보면서 약속잡고나가고 이랬었던게 왜 대체 내가 그고생을 했을까 이생각뿐이에요..
23살이랑 28이랑은 다르죠 ㅎㅎ
부모밑에서 일하는거면 눈치는 보일수밖에 근데 이건 여자분쪽 부모님입장도 들어봐야하는거아닌가
자기엄마걱정할게 아닌것같은데 여자쪽네 부모님을 걱정해야 할텐데ㅋㅋ 솔직히 저나이에 독립못하고 부모밑에서 일한다는것 자체가 능력없어보일텐데 딸가진부모가 자기딸을 은쾌히 허락해줄지 의문인데 남자분은 너무 자기엄마한테만 초점이 맞춰져잇네
그럼 결혼해서도 시부모님 눈치 아래에서 살아야한다는 거네 월급깎고 이런것도 이해가 안 됨.. 아들이기전에 엄연히 일하는 직원인데;;;; 아 나는 저 여자분이 좀 주변에 결혼한 언니들한테 현실적인 이야기 좀 들었으면 ㅠㅠ
결혼은 현실이에요~ 저런 시어머니가 제일..최악인데 ㅠㅠㅠㅠ 아들인생에 너무 관심갖고 간섭하면 결혼하고 몇년은 싸워야해요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모두다. 저 남자분이 결단력있고 그런 사람이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아내위해서 초강수를 두거나 그러지도 못 할 것 같고.. 결혼하면 여자분이 너무 힘들것같음.
대부분 여자분들의 관점에선 저 남자분을 부정적으로 볼수밖에 없는데 보통의 남자분들은 저 남자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지... 이런거 들을때마다 궁금함ㅋㅋㅋ
남자관점에서도 그닥이에요 ㅎㅎ 아무리 부모님이라도 곧 서른인디 저만큼 휘둘리는건 참 ㅎㅎ
조금 답답하긴 함. 그래도 이해는 됨
가정사는 제3자가 보면 이해못할수도 있기는해서 그럴수도있겠다 싶은데 여자친구입장에서는 답답해 속터질듯ㅋㅋㅋ
남자로서 남자분한테 죄송하지만 여자분이 아까움 ㅋ 상처주지말고 잘하세요!! 저도 돈없이 결혼했습니다. 사는날이 앞으로도 많은데 차근차근 갚아나가면 되요 2년을 사귀었는데 3년 기다려달라...? 그때되면 달라질거 같나요 전혀요, 결혼해서도 충분히 같이 갚아나갈 수 있거든요 제가 그렇게 살고 있으니깐 하는 말입니다. 참고로 결혼함에있어 아버지랑 정육점하는거 불편 할거 같으면 다른직업도 경험해 보세요 저 군대부사관, 용접, 선박, 보안검색 등 다해보고 현재 공무원하고 있으니깐요 꼭 한가지만 고집하지 마시길 여러경험을 쌓다보면 그또한 삶에 있어 많이 배우게되요 부지런하게 사세요 목표한 바 이루게 됩니다. 자꾸 미루지는 마세요~!
같은 남자로서 전부다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이해가능함 ... 부모님이 고집이 엄청 강하시고 확고한 사람인데 그 가족과 같이 지내는 자식 입장에선 여러모로 불편해지고 가족 관계까지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지는것도 현실임.... 비밀연애가 아니고 완고하신 어머니에게 털어두게 되었을때 시시콜콜 간섭도 생길것이고 그렇게 되면 남자도 여자도 둘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될건데 뭐 결혼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을때 지금처럼 굳이 꼭 방송은 아니여도 솔직하게 털어두고 말을 해야지 .... 남자가 결혼을 늦게 이야기 한 이유도 기틀을 닦고 안정적인 삶부터 시작하고 싶은것도 대다수 많은 남자들이 생각하는 현실이고 ... 뭐 무튼 사람마다 보는관점은 틀리겠지만 저는 납득이 어느정도는 되네용
결혼한 언니말을 좀 들어봐줘요.. 남자가 연애때부터 부모님 눈치보면서 연애하는걸 숨기고.. 엄마가 간섭이 심해서??? 미저리도 아니고 엄마가 간섭이 심해봐야... 그렇게 눈치보규 하는데 결혼해서는 안그럴까요??? 그리구 계속 월급이야기하는데...... ㅎㅎ 경제적으로 독립이 되지않은 남자는 또한 독립할 생각이 없는 남자와는 결혼하는거 아닙니다... 싹수가 보인다고.. 저 남자랑 결혼하면 백프로 여자 고생입니다.....
이래서 사람이 독립을 해야하는 구나... 남자분이 성숙하지 못한듯.
결혼은 엄연히 새 가정을 꾸리는 건데, 월급 운운하고 어머니 성격에 친구 관계거리며 계속 숨기고 있는 게 여자분한테 무슨 민폐야ㅋㅋ.....
저런애도 여자친구가 있다니
말끝마다 엄마가..엄마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물이 잘생겼잖아.
@@一妄一語 평범한거같은데요
@@一妄一語 완전히 평범하게 생겼죠 퉁퉁해가지고
@@一妄一語 ??
@@一妄一語잘생긴사람 본 적 없죠
독립이 답입니다. 일터도 가정이라...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독립이 어려워보이네요... 윗세대의 간섭이 있다면 그 결혼생활은 결코 화목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독립하세요...제발
나는이해가안가네..,어머님이 만나라고이어주고 심지어양가어머님들도 친하신데 저만이해가안가는건가요?
막상 아들이 여자친구생기고 와이프생기면 질투하는 시어머니가 존나많음 우리시어머니도 그러던데 존나꼴보기싫음
@@핑구-i1t ㅋㅋㅋㅋㅋㄲ
ᄉᄉ 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
저두요ㅋㅋㅋㅋㅋㅋ
이게 어리면 이해가 잘 안 갈 수도 있는데 여자가 막상 며느리감으로는 별로 맘에 안드니까 싫은거에요 그리고 두분 어머니가 친하게 지내는 거면 사돈 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거에요
여자야 연애만 해라... 만약이라도 결혼하면 어떨지 뻔히 보인다..
남자는 왜캐 걱정거리가 많냐 ㅋㅋㅋㅋㅋ
막상 말씀드리면 좋아하실듯
괜한 걱정을 하는듯
진짜 좋아하는사람 만나기힘듬 확신있을때 작게부터 시작하시길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답답하지만 우리부모님도 빡세셔서 이해가되는내가 싫다ㅠ 저도 너무 간섭하셔서 결혼하는거 아니면 그 전 사람들은 다 말하고싶지 않아요ㅠㅠㅠ
나이도나이인데...2년을 숨기고 연애라...결혼까진 아닌거같은기분
아들 엄마들이 보는 며느리는 두가지 관점이 있죠 '우리집에 온 식구 며느리', '내 아들을 뺐어간 여자' 어느 쪽이 커지냐는 남자가 외교하기에 달렸는데 이게 참 피곤합니다
하.. 남자 진짜 걱정 드릅게많네..... ㅠ 보면서 내내 답답.. 진짜 엔간하면 이런생각 안하는데 ㅠ 뭘그리 사서 걱정을 하시는지 ㅠ;
어머니성격인듯
엄마눈치를 너무 보는거는좀...엄마가 간섭을 너무하시는거보니 마마보이 느낌도조금은...
몸만 큰 어린애네......독립심 키울생각없음 결혼안됩니다
이거 후일담 진짜 궁금하다ㅋㅋㅋㅋㅋ
여자 너무 아까워.... 외모며 태도며 너무 이쁘고 맘씨 좋아보이는데..
시어매는 존재감이 없을수록 좋다.
그런 주제에 평소에 자기가 앞장서서 가부장적으로 걸어온 티가 팍팍난다.
o 옛날 아버님들처럼 좀 엄하고 권력있고 그런 이미지를 가진? 으로도 해석할 수 있지 않나요 보통 가모장적이라고는 하지 않으니까여 시어머니가 옛날 아버지같다~ 이런느낌으로여
괜찮아 보여도 결혼하면 생각지도 못 한 문제가 생기는데 결혼전부터 이러면 나중에 여자가 시어머니에대한 불만을 얘기하면 남편이 잘 들어주다가 '너 알고 결혼했잖아' 라고 할 수도 있음 서로 얘기하고 들어주는게 지속되서 지치다 보면, 절대 결혼전부터 문제가 있어보이면 결혼하지 말길... 결혼하면 생각지도 못 한 문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음ㅠㅡㅠ...... 휴
여자분.. 저런 시어머니... 혼수 지대로 해가야 할 껄요. 서로 사돈지간 될 친정엄마 스트레스 대박 받으실듯. 아들에 대한 기대가 커서 얼마나 간섭받고 스트레스 받랐으면 아들이 저래....
그냥 헤어지세요. 고부갈등 나면 남편 내편 안들어 줄 사람임.
남자가 여자와의미래보다 자기자신의 미래가 훨씬 중요해보이는데...일단 결혼할맘은 없어보임
오?! 왜그런생각하셨어요 전잘모르겠는데..
@@코코의하루-p7z 3년은 있다가 결혼할거라고 했으니까요. 남자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으면 최대한 빨리 하려고 합니다.
@@ohreumkang5857 결혼할 준비가 안된걸수도 잇자나요 돈모으거나
@@코코의하루-p7z 이 여자를 놓치기 싫다 싶으면 부모님께 손을 벌리든 빚을 내든 어떻게든 많이 미루지는 않으려고 하더라고요. 이 여자랑 연애하기는 괜찮은데 결혼은 확신 없을 때 아직 준비가 필요하다며 3년 정도를 제시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자매품으로 아들 둔 엄마가 아들 여친이 맘에 안 들 때도 3년 정도 더 사귀어보라고 에둘러 말하기도 한답니다.
@@ohreumkang5857 그렇구나..어쨌든 영상처럼 자립심 없어보이는 남자는 여자입장에서 힘들순있겠네요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여자분 결혼 다시 생각해봐요 시모 성격에 남자 인상도 좀 ㅆ해서
여보게 관상가 양반 ~
진짜 공감
니는 어캐생김?ㅌ
관상이 다 맞는건아니지만 쎄한게 분명있음. 좋게말하면 기성용닮았고 나쁘게말하면 간잽이같음 말하는 어투같은게
외동딸 키우는 엄마입장으로 이런 남자라면 못보내겠다..
두분모두 인상도 좋고 사람좋은것같아요 남자분 이쁜 여친 잘챙겨주시고 여자분도 결혼하면 시부모님 사랑 듬뿍 ~듬뿍 받으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남자가 완전한 독립이 아니고 정확히 자리가 안잡힌 상태에서면 이해는 되는데
엄마를 이겨먹을수있는 여우같은 마누라를 얻어야하거나... 아님 본인이 아내랑 엄마 사이에서 역할 잘해야할텐데 이쁜사랑하세여🙏🏻
공감되네요 ㅠㅠ
@@imk4256 박해미!(거침없이 하이킥)
20대 후반 커플의 사연이라고 믿을 수 있나? 고등학생도 아니고,,
아니 근데 그래도 처음 인사?하는건데 왜 여자친구 어머니한테는 인사없어,,,
남자분...착하고 여려서 지금까지 여친한테 잘한거 같은데 엄마 눈치 너무 본다....좀 심하게 걱정이 많은데 확실한 자기 중심을 잡을 필요가 있을 듯 해요....
진짜 현실적인 문제보다 그냥 공개하고싶지 않을 이유, 결혼하고싶지 않은 이유를 외부에서 오조오억개 찾는중이다. 지금 연애하기에는 이 여자가 좋긴한데 결혼할 여자로는 못마땅하거나 뭔가 이여자로 끝내긴 아쉬워서 발빼고 핑계거리 찾고있네
축하해요 남자쪽 어머님
아들너무잘키우셨어요~~~
덜떨어진 여자가 아닌이상
맘에쏙든 며느리 얻을일은 없겠네요~~
여기 나와서 잘 된 커플 진짜 손에 꼽을듯. 방송에는 웬만하면 나오는거 아님.
여기 올라오면 오지랖에 별 얘기 다 나오고 잘 사귀던 커플도 헤어질걸? 맘카페나 매한가지임. 그놈의 비교질. 그냥 스스로 판단해서 사귀든지 헤어지든지 하세요. 이런 것까지 남한테 의존해서 결정내릴거면 마마보이가 나음.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결정이나 댓글에 따르는 것보다는.
결혼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월급이라고 얘기하는 사람을 믿고 결혼할 수 있겠어요? 한 번 더 생각해보시길^^
남자가 29인데 ... 이런고민을...;
다른 괜찮은 남자 많아요... 3년 생각한다는건 아니라는 얘기. 으...... ㅋㅋㅋ
댓글보러 왔는데 사람들 생각이 다 비슷하군 ㅋㅋㅋㅋㅋㅋ
고민 풀러나왔는데 이 동영상 댓글보고 서로 좌절할거같은데;
누가 불쌍하녜 마녜 말고 좋은말, 조언만 해줘도 될듯
나이가 한둘먹은 것도 아닌데 저렇게 하나하나 어머니 눈치보고 걱정하고..
저희 어머니도 보수적이시고 억압하시려는 부분이 크다보니 공감이 더 크게되는것같아요ㅎㅎ 힘내세요^^
마마보이ㅋㅋㅋ
부모들한테 굳이 말안하고 사귀는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무슨 비밀연애야 ㅋㅋㅋ
지금도 이런데 결혼하면 불보듯 뻔함..
29살인데 엄마눈치볼정도면 보통 어머니가 아니신듯.. 여자분 잘생각해보셔요ㅠㅠㅠ
모두들 말릴땐 이유가 있는거랍니다
남자가 부모품에 기대는 것도 있고 어머니 성격이 장난아니시라(가족이 장난아니라고 하면 진짜 장난아님) 난 반대.
서장훈씨!
말도 적절하게 잘 하시네요
👍👍👍
남자는 너무 심각한 마마보이고.. 여자는 너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마냥 해맑으신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현실을 보세요... 도망쳐....요..........
엄마엄마 우리엄마
ㅋㅋㅋㅋㅋ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않고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항상 다같이 행복해요👨👩👧👧❤️❤️❤️❤️❤️❤️👨👩👧👧
일단 아빠는 아들 편이고
아들이 일할 정도의 정육점을 하면 기반도 갖춰진거고
지금 당장 아버지 중개인으로 양쪽 부모님들께 말씀 드리고 날잡는게 좋을듯.
우리 엄마랑 장모님은 우리 결혼할때 아신 사이고 우리엄마가 보통 성격은 아닌데다가 장모님도 외유내강의 끝판왕이시라 속을 잘 내비치지 않는 성격이시라.
내가 알아서 두분 만나는 자리 자체를 안만들었는데 어찌저찌 다 같은 단지에 살게 되며 한번씩 오다가다 만나시더니 아예 절친처럼 지내시는거 보고 내 짧은 생각에 반성 많이함.
두분관계는 좋아지면 좋아지지 더 나빠지지 않음. 확신 할 수 있음. 사회에서 만난 두분이기에 이미 적정선 지키고 적당히 알아서 잘 어른들끼리 만나시는거. 그리고 나도 두분이 연애 하는거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함.
너무 예쁜 커플인데 부디 잘 정리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기를 바람...
진짜 경험답입니다. 자기 가족이 잘사는것처럼 보여지고싶어하고. 잘나가는집이라고 보여지고싶어하고. 내자식이 무조건 최고라고 하는 집에가면 맨날 네 친정은 우리집보다 못살고. 너는 내아들보다 못나다 소리들어요. 정신과상담까지 받았어요. 지금 10년 넘었는데 변하지않아요. 나름집에서 귀하게 키웠는데 그렇게 평생사는거보면 친정부모님 가슴 진짜 무너져요. 제발 지금 할수있을때 그만두세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남자는 가족단위 자영업에 종사중인데 정육점이 워낙 잘되고 바빠서 일하는걸수도 있지만, 그냥 할게 없어서 부모님 밑에서 일하는걸수도 있음
남자가 부모님 눈치를 저렇게 보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문제 때문임
무난히 부모님 밑에서 일하다가 자연스레 가게 물려받는게 생업을 유지하기 아주 쉬운방법이기에 여자친구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게되는거임
어머님 성격이 좀 쎄다고 하는데 갈등의 소재를 만들어 월급이 깎인다는 걱정을 한다는건 남자는 독립할 준비가 안된걸수도있음
그냥 평소 많이 신경쓴다고해서 거짓말 하며 숨길게 아니라 사실대로 말해서 조금씩 스며드는게 더 좋았을거같음
에효 여자분 시집살이 힘들듯 ㅋㄷㄱㄷ
남자분 너무 답답하고 고부사이에 중간역할 과연 할 수 있을까?
현대판 올가미가 되지않을까
걱정되긴하네...
아들말만으론 엄마성격을 파악할순없지만..
걱정은 많이 되긴한다..
처음엔 엄마가 여자 칭찬을
많이 했다지만 이후에는 흉을 많이 본거고 저 여자를 며느리감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의사표현을 아들한테 한게 분명함
할말이 없다.. 어머니가 어떤 분이실지 뻔히 보인다.. 어머니 성격이 쎄시나봐요? 꼭 저 같은 사람이네. 줏대없고. 헤어지라면 헤어져야되고. 나도 그랬는데 인간 세상 어차피 혼자지.
귀엽다 ㅋㅋ 이미부모님들다알고계실듯
비밀이 아닌데 만남부터가?
시월드 열리는 소리 들린드아~~!!!
엄마보다 남친이 문제인듯
보살님들 해결책에 무조건 안된다 시전
저런 생각으론 어려움 해결해 나가기 힘들듯
여친 엄마가 반대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