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티탄을 처음 잡으러 갈때는 솔직히 그냥 준전설 포켓몬정도 따리 잡으러가는 기분이었어요. 개척자는 곁다리로 돕는 입장이라 큰 감정적 이입같은건 없었거든요. 그런데 처음 시도가 실패하고 나서 방법을 찾기 위해 또 도우러 갈때는 개척자의 연결고리도 쓰이게 되면서 조금씩 엠포리어스와 접점을 얻었고, 준전설 포켓몬이었던 리카르도의 서사를 보여주면서 그제야 이입이 되며 프롤로그의 관문 보스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당히 훌륭한 이야기였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이런 리카르도 이야기보다는 엠포리어스라는 미지의 세상을 알아가는 맛이 제게는 더 재밌더군요. 솔직히 전투보다는 관광지 온 기분으로 주변을 탐색했던것 같아요 ㅎㅎ
8시간짜리 프롤로그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뽕맛 제대로 느꼈다 그리고 스토리 자체도 낙원을 몰라도 즐길 수 있게 잘 만든듯 삼칠이는 왜 또 육상빙에 갇히려하는건지 진짜 빨리 다음버전 나와라 ㅠㅠㅠㅠㅠ
스토리 엄청 재미있었습니다요 기믹이 긴 것만 제외하면 좋은 시작인 것 같아요. 상덕님은 오픈런으로 정주행을 해주셔서 스포도 없고 스토리도 끝까지 쭉 이어져서 너무 좋습니다 ㅠㅠ
와 이번에 퍼즐 기믹 진짜 빡시더라구요 어렵다는게 아니라 맵이 너무커서 개귀찮음
3:18:36 스토리 밀던 당시의 저와 정확히 같은 반응이시군요ㅋㅋㅋㅋ
어 안보여줄꺼야~
다음 스토리 내놔라 호요야ㅎㅎ
아 40일 언제 지나가냐...
분쟁의 티탄 너무 낭만있고 멋있더라...
나도
니카도르 님은 다 계획이 있으셨다...
23:06 척자야?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rotoRl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너무 재미있게 스토리 봤어요~ 스토리 정주행 이후 상덕님 리액션 버전으로 다시 보니 또 너무 좋았어요! 수고하셨어요 😊
삼칠이 카메라의 뭘 보고 어머니라 한걸까..
얘기하는거 보면
후리한텐 그분이라고 극존칭 써서
어머니보단 높은 호칭같고
개척자한텐 그대라 하고
미미는 그냥 미미라 해서
이 셋은 아닌거같은디
와 마지막 헤르타부터 3연속 떡밥 도파민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평일 며칠 나눠서 하고 대화 스킵도 했는데도 퍼즐 많고 길어서 진빠졌는데 이걸 하루에 다 미시다니 강철체력이십니다... 주말에 상덕 님 영상으로 스토리만 쭉 보니까 몰입 잘 되고 재밌네요! 빌드업 길지만 그만큼 보답해주는 붕괴식 스토리 이번엔 어떨지 기대됩니다
끝날 떄 똑같은 반응ㅋㅋㅋㅋ 보니까 하루만에 끝까지 다 미셨던데 고생많으셨습니다
진짜 잼있었아요 1년 내내 메인스토리라길래 초반은 사실 기대안했는데 ㅋㅋㅋ 빌드업만 하겠지 좀 지겹겠지 했는데 진짜 잼있었음 ㅋㅋ
3:13:52 여기 일본어로 들었는데 진짜 엘리시아 생각나요ㅋㅋ
간만에 우주로켓탄 올스타 나와서 도파민 제대로 터짐ㅋㅋㅋㅋㅋㅋ
수상할정도로 미미와 닮은 엘리엘리..... 그리고 깃펜..... 그리고 얼굴보고 그리세오인줄 알았으나 태어날때부터 빼앗긴 반쪽이라는 대사와 함께 갑분제레.....
3:13:25 키레네
수고많으셨습니다
Im impressed he can recognised its not real himeko right away
3:18:33 ㅋㅋㄱㅋㅋㄱㅋㄱㅋ 냅다 욕박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ㅋ
이번 개척임무 1등공신 "아케론 the 전투스킵"
진짜 브금하나는
51:47 경청이라고 아니? 말이 잘 통할 수도 있어. -> 이거 진짜 미미가 삼칠이면 소름 ㅋㅋ
진짜 다른 개척임무랑은 클라쓰가 다르네 ㅋㅋ
이거 미미 말투는 일본어로 하면 엘리시아랑 완전 진짜 완.전. 똑같음
스타레일에 등장하는 모든 봉괴IP 캐릭터들 중에서 제일 비슷함 아니 똑같음
일본어 스토리 다 밀고 상덕님걸로 정주행 완료 다시 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ㅋㅋ
다 반응이 비슷하네요...마지막 저도 벙찌다가 왜 여기서 끊냐고 화냈는데
샤오지: 엠포리어스는 이제 시작이랍니다^^
마지막엔 다 똑 같은 반응이야 ㅋㅋㅋ
이런 족발.....호요버스는 빨랑 다음 버젼을 들고 오란 말이야 베이비!!!수많은 개척자들이 6주를 버텨야 한단 말이다!!!!
뭔가 카스토리스가 뺏겼다는 자신의 반이 삼칠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삼칠이가 갑자기 안좋아진거도 이런거랑 연관있는거 같고
저도 끝날때 야발 여기서 끊어? 이 소리 나옴 ㅋㅋ
스포주의
티탄을 처음 잡으러 갈때는 솔직히 그냥 준전설 포켓몬정도 따리 잡으러가는 기분이었어요.
개척자는 곁다리로 돕는 입장이라 큰 감정적 이입같은건 없었거든요.
그런데 처음 시도가 실패하고 나서 방법을 찾기 위해 또 도우러 갈때는 개척자의 연결고리도 쓰이게 되면서 조금씩 엠포리어스와 접점을 얻었고,
준전설 포켓몬이었던 리카르도의 서사를 보여주면서 그제야 이입이 되며 프롤로그의 관문 보스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당히 훌륭한 이야기였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이런 리카르도 이야기보다는 엠포리어스라는 미지의 세상을 알아가는 맛이 제게는 더 재밌더군요. 솔직히 전투보다는 관광지 온 기분으로 주변을 탐색했던것 같아요 ㅎㅎ
@@강경식-k6y ㄹㅇ 뭔가 신비 그 자체 였음
니카도르가 딱 1번 티탄으로 아주 적절한 적이었던 것 같은데, 남은 애들은 (오로닉스같이 불쌍한 애나, 타나토스같이 정체를 모르는 애 특히) 어떻게 잡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페피.경청.미미.닥쳐 레츠고
카프카는 어떤식으로 말해줬을지 궁금하네 대부분의 유저가 반디했을거같은데
힘들땐 자기가 안식처가 되어주겠다면서 개척자보고 모험하면서 열심히 살아라합니다 그저 마망....
+) "나는 인내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지만, 너에겐 아끼지 않을거야."
일더빙으로 2회차 볼땐 안했던거 고르실테니 카프카 고르실지도
언제든지 찾아와도 된다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진짜마망이잖아...?
크렘노스 기억 부분에서 아글라이아 써볼수있었는데 못써보셨네
키레네는 왜 첫등장부터 도넛일까요....
신뢰와 도넛의 샤오지
이분 목소리 너무 좋은데? 성우 하셔도 될듯
다 좋았는데 솔직히 마지막 콜로세움 퍼즐은 짜쳤음 상남자다운 전투를 줬어야지 뭔 퍼즐이여
나 분명 오후5시부터 했는데
새벽4시에 끝냄.
상하
저는 크렘노스의기억하에서 막혔어요ㅠ 공굴리는거요ㅠ
붕들갑 빼도
스타레일 독립스토리로만 봐도 재밌었어요
물론 난 붕들갑떰